[답답함에 답하다] 아직도 착하게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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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ют 2024
  • [답답함에 답하다 Ep.206]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22년 11월 13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 '더메시지랩' 채널과 '조정민 목사'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베이직교회'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 동의가 없이 편집 및 재배포 된 영상과 음성은 별도의 안내 없이 저작권 신고 및 삭제처리 되며, 해당 채널에 패널티가 부여됩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КОМЕНТАРІ • 414

  • @user-fw5gw1dh6f
    @user-fw5gw1dh6f 3 місяці тому +661

    사람은 안착해요 선한 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 @user-gw3hn2ou4l
      @user-gw3hn2ou4l 3 місяці тому +113

      맞아요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8:19

    • @user-si2py7cu5z
      @user-si2py7cu5z 3 місяці тому +67

      백퍼 공감해요 인간은 자기 맘에 맞고 자기에게 잘해주면 참 좋은사람이래요...

    • @user-vx3up8ug5i
      @user-vx3up8ug5i 3 місяці тому +22

      자유함을 느낍니다

    • @user-gz9ci7gu3b
      @user-gz9ci7gu3b 3 місяці тому +44

      26년간 신앙생활하면서 주님을 의식하여 내게 무례한 사람까지 친절하게대했는데, 그억울함이 지금까지도 해결이안되어 속으로는 여전히 그사람을 미워하는 제자신을 봅니다~착한사람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겠어요 오늘말씀은 저를위한말씀이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prualist
      @prualist 3 місяці тому +11

      성경책대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사람이 크리스천이죠
      교회다닌다고 크라천이라고 생각 안해요
      헌금하고 교회 다니는건 바리새인이 제일 잘해요
      구약에서 죄인을 신약의 예수님이 용서하셨어요
      예수님은 죄인들을 부르시고 고쳐주시고 세례 하셨어요 예수님은 말씀 하셨어요 거져 받았으니 너희도 거져 주라고 했어요
      그리고 율법을 주셨죠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면 착하게 이런 단어가 필요 없어요 법이 필요 없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사기 칠순 있어요?
      훔칠수 있어요?
      때릴 수 있어요?
      그렇게 사랑하면 상대도 날 사랑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율법을 지키고 예수님 삼위일체 하나님 성령님을 믿는 크리스천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 @sarahchung3980
    @sarahchung3980 3 місяці тому +345

    참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겨지면서 참아지는 것이라는 말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 @gazuaaaa4840
      @gazuaaaa4840 3 місяці тому +11

      예수님이 언급한 가장 중요한 계명중 하나가 사랑... 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했쥬..
      사랑은 오래참는것이라 햇고 ... 힘이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 모든 사람에게 오래참으라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며 , 모든 사람을 대할때 항상 선을따르라 하셨쥬

    • @4kwang
      @4kwang 3 місяці тому +7

      할렐루야 참아지는 것 ~~❤❤❤❤

    •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3 місяці тому

      ​@@gazuaaaa4840 당신은 이웃이나 원수를 당신 자신처럼 사랑합니까 ?
      교활한 사람이네요 ..말귀를 못알아 듣고있어요 .

    •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3 місяці тому +6

      성령충만을 받으면 내 의지로 애쓰지 않아도 모든게 쉽게 됩니다.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4

      함부로 불쌍히 여기지 마십시오. 그것도 선악과입니다. 오로지 주님의 것을 구하시고 주님의 마음 닮기를 간구하십시오.

  • @user-tx1yt4st5f
    @user-tx1yt4st5f 3 місяці тому +189

    저도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요... 크리스천은 신앙이 성숙해질수록 성화되어져 가는 거잖아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라 화가나면 욱하거든요... 그래서 욕하고, 화내고, 퍼부어 버립니다... 그런데 그러고나면 마음이 안좋아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내가 정말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그래도 우리 크리스천은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성화되어 가는 삻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그런사람들도 진심으로 불쌍해지는 날이 오겠죠, 그래서 조정민목사님처럼 참는게 아니라 참아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 @user-op3lk2vq1t
      @user-op3lk2vq1t 3 місяці тому +10

      너무동감

    • @user-nl2dh9tc1m
      @user-nl2dh9tc1m 3 місяці тому +6

      아멘

    •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3 місяці тому +5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3 місяці тому +14

      죄의생명으로 태어난 나는 예수님과함께 십자가에못박혀죽었습니다
      나로살던 육신으로살던 사단의통치를 받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안에오신 예수그리스도와연합하여
      예수의생명으로 새생명 새사람이되어 내가아닌 예수님의통치를 받으며
      새삶을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단이주는 예민한 감정 느낌(불안초조근심걱정 두려움 미움다툼시기질투온갖부정적인감정들은)
      하나님이주시는게아닙니다
      사단이주는 거짓감정들에 속지마세요
      그런거짓감정들이 생기면 잠깐 큰호흡하시고 멈추세요 그감정들 끊어내세요
      내것이아니다 나는 하남님의지녀야
      하나님은 나에게 넘치는사랑과기쁨
      평안과행복만 ,,,,
      주시다는것을 반드시믿고 속지마세요
      저도 이것을 깨닫기까지 수십년걸렸습니다매일매일 사단이주는
      온갖 거짓 감정느낌으로부터 승리하시고 자유케되는삶을사시길 기도합니다

    • @Bibleman1004
      @Bibleman1004 3 місяці тому +9

      아멘!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개역한글)
      마음을 지키는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 @ggamishi
    @ggamishi 2 місяці тому +47

    첨엔 억울햇어요. 그다음은 분노.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기도해요. 하나님 제 그릇을 넓혀주세요. 웬만한일 별일아닌듯 웃어넘기는 사람되게해주세요

  • @user-yp1yj9bt8l
    @user-yp1yj9bt8l 3 місяці тому +200

    착한척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이 커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user-dk8so8ui4b
    @user-dk8so8ui4b 3 місяці тому +185

    인간은 착하지 않다. 착한척할 뿐이다. 명답입니다^^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3 місяці тому +76

    착한게 나쁜게 아니라 착한척 하는 위선이 나쁜 것이겠지요. 용서가 안되는데 용서한다고 거짓으로 말하는게 나쁜 것이겠지요. 진실로 용서할 수 있는 온유함을 주실 것을 간구 드립니다.

  • @njbrms5332
    @njbrms5332 Місяць тому +3

    성경 말씀은 못 외우면서 상처 받은 말은 평생 외우면서 산다는 말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 @Jedidiah_1013
    @Jedidiah_1013 3 місяці тому +102

    착한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돼라! 아멘 ❤

  • @shyang4409
    @shyang4409 3 місяці тому +171

    10여 년 전에 저에게 잘못했던 사람에게 화를 크게 낸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게 했던 저의 언행에 대해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 반면 누군가에게 인내했던 일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결실로 돌아오더군요.

    • @user-sh7og6xp9f
      @user-sh7og6xp9f 3 місяці тому +12

      공감합니다... 인내의 열매는 인간관계에서도 달게 다가오더라구요☺️

    • @whiteage
      @whiteage 2 місяці тому +10

      너무 공감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려는 영상인지는 알겠으나 확실히 좀 많이 분별해서 들을 필요는 있는 영상 같아요.

  • @user-ty6gn1jn9c
    @user-ty6gn1jn9c 17 днів тому +10

    우리가 착하다는것은
    주님뜻대로 살려고 이를 악물고 참는것. 주님이보시고 열매 맺게하십니다 반드시요

  • @jedi6538
    @jedi6538 3 місяці тому +2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착한척이 아니라 진실로 착해져야합니다

  • @ksygo4
    @ksygo4 3 місяці тому +143

    맞습니다. 착하지 않습니다. 착한 척 하는 것 뿐입니다. 맞습니다. 교활합니다. 괴물 중의 괴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말 죄인일 뿐입니다. 불쌍히 긍휼히 여겨주셔서 살고 있을 뿐...

  • @user-fz6sx5ih8q
    @user-fz6sx5ih8q 10 днів тому +7

    공감합니다. 저도 평생 교회안에서 느끼는 착한 가면을 쓰고 다녀야만하는 것이 힘들었거든요.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 감사해요

  • @mcgregorb.d881
    @mcgregorb.d881 2 місяці тому +13

    불쌍하게 여겨져서 참는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제 주위에 찌질이들이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 @pin0690
    @pin0690 3 місяці тому +48

    저는 착하지 않습니다😅

  • @Anniesh0618
    @Anniesh0618 13 днів тому +7

    글쎄요, 저는 사람은 원래 착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는 쪽이어서요. 다만, 그 착함을 이용하려는 악인들에게까지 착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고는 생각해요,그들은 그저...이용하고 빼앗으니까요, 마치 사탄처럼.

  • @user-sn2fx3cy2j
    @user-sn2fx3cy2j Місяць тому +4

    착해지려 말고 분별력과 겸손을 키워야 합니다.
    누군가에겐 악이 선으로 가는길을.
    누군가에게는 선이 악으로 가는길을 만듭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3 місяці тому +26

    저는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납니다.

  • @jcm-rd2cf
    @jcm-rd2cf 3 місяці тому +56

    선하고 착하게 행하라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말씀하시는 바가 맞습니다. 그런 척하거나 마음속에서 소화가 안되는데 애써 삼키려고하는 태도가 결국은 좋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갈수록 가면을 쓰고 위선적인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내 안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여전히 죄인인 나를 인정하면서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해주시길 간구하는 삶으로 향해 향해 가는 것이겠죠.
    그런데
    간혹 착한 사람은 없다하면서 언행을 되는데로, 그냥 하고싶은데로 적당히 하고 살자 그게 솔직한거야 인간은 다 죄인이야, 하면서 자기의 무례하고 죄된 언행들을 합리화하는 기독교인들을 보게됩니다. 그럴 때 쓰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데,
    아예 착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여전히 우리마음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도 염두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user-yd2to8os9s
    @user-yd2to8os9s 3 місяці тому +94

    내 기준에 맞춰, 뒷담을 하거나 언행이 거칠거나 교만하다 생각되는 사람들을 너무 쉽게 손절해왔는데, 착한 사람은 없다는 목사님의 말을 들으니 어쩌면 제 행동이 매우 조급하고 참을성없는 행동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breeze2773
      @breeze2773 3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런 사람들을 멀리서 기도해주고 사랑하되 가까이 지내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 @user-uu7ur5vf3u
      @user-uu7ur5vf3u 3 місяці тому +7

      저도 그런 부분으로 고민하고 힘들었는데 거리를 두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뒷담화는 절대 혼자 못하거든요ㅜㅜ 저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뒷담화를 같이 하고 있고
      여러가지로 저한테 득이 되지 않더라구요
      뒷담화는 열등감이 많아서
      우월의식을 느끼고 싶어 하는거쟎아요
      뒷담화를 할 때 순간적으로 행복함을 느낄수있다고 어떤 정신과의사선생님 이야기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 또한 진짜 그랬던 것 같았어요ㅜㅜ)
      뒷담화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내 뒷담화도 하고 다닙니다ㅠㅠ 그게 내 귀로 꼭 돌아돌아 들어왔을 때 더 힘들어져요
      저도 그런 사람들 멀리하고
      (서로를 위해서)
      입술과 마음을 지키는 훈련 중 입니다

    • @jjkk5186
      @jjkk5186 2 місяці тому +2

      뒷 얘기 자주 하는 사람들 손절해야죠 당연히

  • @kmbhgyy7808
    @kmbhgyy7808 3 місяці тому +36

    아주 더러운 옷을 입은 바리새인과
    훨씬 더 더러운 옷을 입은 세리가
    성전에 갔는데
    세리는 죄를 인정해 새옷을 얻었다는....

  • @user-hx3ed7nx6f
    @user-hx3ed7nx6f 3 місяці тому +35

    의인은없나니하나도없어요
    사람은철저히개인적이기적존재..
    날마다나는죽고예수로살기위해몸부림치는존재..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그런 존재로 만들지 않으셨으나.. 우리가 사탄에 미혹되었고 이 세상에 아직 사탄의 권세가 판치고 있어서 그런 것이지요...
      하루빨리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본질되신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이 만드셨으며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의 마음은 본래 예수님의 마음과 닮았으므로 우리들은 반드시 죄를 벗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당연하게도 믿습니다!
      아멘!

  • @user-cu9fe8zf5w
    @user-cu9fe8zf5w 3 місяці тому +35

    아멘
    진짜 목사님이네요
    성도보다 못한(성품이)
    목사님도 많습니다

  • @Christian-xw4nj
    @Christian-xw4nj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저도 착하지 않습니다. 허나 주님 마음을 갖고 긍휼이 여기겠습니다.

  • @vivaviolin-tf8xk
    @vivaviolin-tf8xk Місяць тому +4

    성령님이 제 삶속에 마음속에 거하셔야만 진정 그리스도인일 수있습니다. 주님이 거하지않은 인간에게 선함이란 위선입니다 주님 제 마음속에 와주세요..

  • @user-ni3uo2jk8j
    @user-ni3uo2jk8j 46 хвилин тому

    맞아요 위선을 떨죠
    싸울까요?

  • @user-tq2eb1mn5v
    @user-tq2eb1mn5v 3 місяці тому +42

    목사님 내공(목사님안에 계신 예수님) 최고입니다 👍 👍
    교회안에서 일해보니 식겁합니다
    교회안에 소시오패스 ㆍ나르시시스트ㆍ마키아벨리즘이 더 많습니다.
    너희는 도울힘이 있거든 마땅히 도울자를 도우라

    • @user-ri7ou5wy4y
      @user-ri7ou5wy4y 3 місяці тому +13

      공감합니다. 교회 목사,사모,장로,권사,집사 끔찍합니다.
      청년부 회장 등등 교회내에 권력있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대접 못받는다 싶으면 눈빛이 얼마나 살벌하게 변하는지
      얼마나 끔찍한 얼굴인지. 너무 싫어요 진짜!!!!!

    • @user-tq2eb1mn5v
      @user-tq2eb1mn5v 3 місяці тому +3

      @@user-ri7ou5wy4y
      진짜 예수님을 못 만나서 그런거 같아요 ㅠ
      저도 깨닫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목사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2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만 집중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필요 없습니다. 말씀에 따라 그들을 물론 사랑하기는 하나, 그들을 위해 기도 하기는 하나, 죄가 있는 것은 더러운 것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죄가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죄는 우리가 판단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판단하심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오직 주님의 것을 구하기만을 소망하고, 나의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자리잡기만을 소망합니다. 아멘.

    • @christopherdeppnoh8414
      @christopherdeppnoh8414 Місяць тому +1

      당연한거에요 몸이아프면 병원에가듯이 영이아프니 교회에 오는거에요 치료(성화)되는중이실겁니다

  • @kim-hl7qe
    @kim-hl7qe 3 місяці тому +63

    좋아요를 무한대로 누르고 싶네요.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 하면서 착함에 대해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질식할 정도로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이제는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를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눌려있었던 오랜 짐을 벗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ijongdaec
      @Jijongdaec 3 місяці тому +8

      저두 그랬어요 위선을 벗어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도록 기도가 답인듯 싶습니다

    • @user-gz9ci7gu3b
      @user-gz9ci7gu3b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두요~~!!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 @user-uu7ur5vf3u
      @user-uu7ur5vf3u 3 місяці тому +2

      교회 안에서...
      하나님 믿는 다는 사람들의
      편견과 비판과 정죄
      우월의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어마어마하게 많은게 사실 입니다ㅠㅠ
      그래서 날이 갈수록 교회에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 가스라이팅, 바로 선악과입니다. 그들 안에 도사리는 선악과 패시브입니다.

  • @user-mc9wd6rh7b
    @user-mc9wd6rh7b 2 місяці тому +7

    착하다는 사람은 싫은소리 안하려고 하거나 남에게 혹여나 피해를 주지않을까하는 생각때문일겁니다. 교회의 폐해가 이런종류로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남의눈치보는것에 연연하지말고 자기를 바로알고 표현하는게 중요할거라봅니다

  • @foodnature6818
    @foodnature6818 3 місяці тому +60

    무례한 사람 보여도 진짜 참아 지더라고요,,,어이가 없어서도 그렇고,,불쌍해서도 참아 지더라고요,,,

    • @1HyunsooJang1
      @1HyunsooJang1 3 місяці тому +9

      이게 정말 웃긴게.. 20대, 30대에는 내가 받은 것 이상으로 갚아주고, 창피주고, 무안주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랬던 제 과거가 너무 부끄럽고 죄스럽고.. 말씀하신대로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지금은 웃고 넘기게 되고 진짜 안됐네.. 하는 생각이 들고 그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3

      예수님께서 그들을 과연 어떻게 대하셨을까 생각해보세요
      모든 상황에서, 과연 예수님이었다면?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종은 마땅히 주 되신 예수님과 닮아야 하니까요. 아멘.
      우리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user-si2py7cu5z
    @user-si2py7cu5z 3 місяці тому +28

    딱 나네... 소심한... 무례한 사람한테 당해도... 그냥 기도하는...😢

    • @user-wq1jt8of5n
      @user-wq1jt8of5n 3 місяці тому +4

      그러다 우울증 걸릴수있을걸요.무조건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봐요

  • @Olive-cafe
    @Olive-cafe 3 місяці тому +40

    착하다..착하다… 착하지?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 온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도 괴로운 시간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죄인이라는 본질을 깨닫고 위선자가 아닌 은혜 받은 죄인으로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 @holystoryseo8436
    @holystoryseo8436 Місяць тому +1

    샬롬, 그것을 넘어선 초월적인 것. 저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찬양처럼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게. 그렇다면 분노와 미움은 없고 이제 사랑만 남게. 목사님의 설교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나의 한계를 알고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1HyunsooJang1
    @1HyunsooJang1 3 місяці тому +42

    이상하게 착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있는 내가, 더욱 위로가 되고 후련하기도한..😂

  • @djhappy8338
    @djhappy8338 3 місяці тому +105

    내일부터 다디져따!!!

  • @han5167
    @han5167 3 місяці тому +24

    착해야 된다라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솔직하게 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hoyaoh
    @hoyaoh 3 місяці тому +13

    어렸을 적 순수하게 다정했던 내모습을 그리워하면서, 착한 척 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말씀은 한 구절도 못 외우면서 무례한 말들만 기억하는 부분이 참 공감가네요.

  • @user-em2te7dy7o
    @user-em2te7dy7o 2 місяці тому +8

    바르게살면되죠. 착한척하지말고

  • @p.h.s1973
    @p.h.s1973 Місяць тому +3

    참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칭얼거리는 걸
    불쌍히여기는 마음 가지고 살고 싶어요😊

  • @bada1611
    @bada1611 7 днів тому +1

    다 맞는 말씀이네요 예수님때문에 누구누구를 사랑합니다 이찬양이 확 다가옵니다

  • @user-ff5qk2cl2r
    @user-ff5qk2cl2r 3 місяці тому +79

    항상 아이러니했던 문제였는데 속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착한척은 교만!
    기억하겠습니다!

  • @MrHolychild2003
    @MrHolychild2003 3 місяці тому +36

    자유를 얻은 거 같아요ㅠ어릴때부터 잘못 된 건 잘못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분명히 말하는 성격이였지만 한편 늘 동정심이 강했고 부모님 포함 사람들이 저에게 늘 했던 말이 너는 마음이 넓어 너는 속이 깊어 너는 너무 착해 귀에 박히도록 듣고 살았고 그래서 하나님 존재 알고나서부턴 더더욱 항상 하나님 눈치 봤어용 층간 벽간 소음 당해도 무조건 참고 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봐도 알바비 7만원 받고 2만원 주고 알바할때도 나쁜사람들 원래 내 성격 접고 논리로 잘잘못 따지지도 않고 항의 안하고 무조건 이해 용서해주고 저는 이런것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건 줄 알았다능ㅜ저 혼자만의 엄청난 착각이였네용ㅠ 그냥 이제는
    악인들에게는 제 본질 성질 성격대로 솔직하고 정직하게 살겠습니당.
    너무 자유해요 속박 풀린 느낌😁💙

    • @holybridep3389
      @holybridep3389 3 місяці тому +10

      속은 안 그런데 겉으로 화 낼수 없어서 억지로 참는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나를 충만히 채워주시면 그냥 화가 안 나는 상태가 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살게 되는 것이 그런거예요. 내 힘으로 참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언젠가는 참았던 것 까지 한꺼번에 폭발해요.
      더구나 악한 사람들에게 내 성질대로 해 버리겠다고 결론을 내리신 것은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를 오해하신 거예요. 그렇게 화내고 성질대로 행해 보면 곧 이어 후회와 죄의식, 이건 아닌데?? 하는 감정에 휩싸일거예요.
      화가 안나는 상태가 되면 악한 자에게도 조곤조곤 내 의견을 말하게 된답니다.
      그럼 어떻게 할때 무슨 일을 봐도 화가 안 나는가? 내 혈기 내 감정 내 분노를 죽이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령님께 나를 주장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해요. 기도의 질과 양 모두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변화산에 가셔서 기도하다가 제자들이 조는 것을 보고 말씀하셨었죠.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한 시간도 깨어 기도할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하루 한 시간 기도하시고(그것이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기도시간) 내가 성장하려면 하루 2시간 기도하시고, 남을 성장시키려면 3시간 기도 하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근본이 죄인이고 죄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기도로 누르지 않으면 언제든 악한 본성이 튀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 간다는 성경말씀이 있지요. 죄인이 주님을 닮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말씀과 기도입니다. 기도없이 거룩하게 살겠다는 것은 심지 않은 것에서 거두겠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하루 2-3시간 기도를 꾸준히 해 보세요. 할수 있다면 방언으로 기도하시구요. 내 안에 혈기 분노 상처가 작동하지 않을뿐 아니라, 참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온유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거예요. 기도로 주님께 접붙이고 있을때 성령의 열매는 저절로 맺어집니다.

    • @una4758
      @una4758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두요 맨날 말씀대로 살아내려고 상대방이 화나게하는말해도 화안내고 성격대로안하고 사랑이 덮어주는거라 해서 덮어주고 오래참는거라해서 참아주고 그랬는데 진짜 힘들었어요....지금도 다 놓고 포기하고 싶고 나중에는 육신대로 살고 있는 저를 발견😅 나를 힘들게하고 항상 속박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댓글보니까 제가 기도가 부족했나봐요 기도하는것도 제딴에는 노력이라 힘드네요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큰데 그걸 아는 저는 육신대로 사는 제 삶이 이러면 안되지 하게 되는데 삶 변화가 항상 문제 에요

  • @user-ef8ww6iz5p
    @user-ef8ww6iz5p Місяць тому +3

    착할려고 애쓰는것은. 율법에 매인 삶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사랑에 마음 긍휼의 마음을 주시어 그렇게 살아 낼수 있는것이다. 그분이 주인 되실때

  • @user-di6xi5gh5t
    @user-di6xi5gh5t 3 місяці тому +22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싶은 마음은 교만입니다. 사울을 보세요. 인정받고자하여..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질책하는 중에도 사람들과 장로들에게 자기에대해 잘 말해달라고...하나님이 아닌..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인정받고..서로 영광을 취하는 모든것들이 죄입니다..

  • @user-ej3jg9si3l
    @user-ej3jg9si3l 3 місяці тому +32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안에 예수가 보이네

  • @user-wg4ur5mr7v
    @user-wg4ur5mr7v 3 місяці тому +35

    저도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

  • @98hayoon
    @98hayoon 2 місяці тому +5

    맞아요.마음이 힘들어서.병원 대신 교회에 나온 사랑들에게 시험 들지 않길 바래요.

  • @user-fn3zf2du9o
    @user-fn3zf2du9o 3 місяці тому +28

    와....ㅜㅜ요즘 저의 최대 스트레스였어요... 하나님...목사님 통해 또 이렇게.. .ㅜㅜ 눈물납니다...

  • @user-to5ws8bg5i
    @user-to5ws8bg5i 3 місяці тому +8

    😢 착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착한척ㆍ교활한척ㆍ얌전한척ㆍ고상한척 ㆍ척척척ᆢ가식덩어리들입니다

  • @gggo2425
    @gggo2425 3 місяці тому +4

    나는 왜 착해야한다고 생각하나.. 거기서부터 출발

  • @user-cs1di8xm3e
    @user-cs1di8xm3e 3 місяці тому +12

    교회안에서 시키는건 해라 ~를 믿음좋은 순종이리는 표현을 하는 교회안에 상황들,

  • @user-eq3hk8wk3y
    @user-eq3hk8wk3y 27 днів тому +2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참지 않고 화 내면 마음이 불편해요. 내 마음 편하기 위해 참고 양보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착하다기 보다 내 마음 편한것 선택입니다. 어쩌면 가장 나 중심적인 것.. 나를 관찰해 보면 그래요..

  • @gggo2425
    @gggo2425 3 місяці тому +3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사람일수록.. 내가 왜 착하려고하는지 생각해봐야함

  • @greenshine837
    @greenshine837 3 місяці тому +22

    와… 인간은 착하지 않다고 저도 결론 내렸는데… 위선이 지긋지긋하다고..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

  • @dmiwromn_92
    @dmiwromn_92 3 місяці тому +37

    조정민 목사님이 많은 크리스찬들을 구하시네요.ㅠ.ㅜ
    너무 감사드려요.
    누군가 이렇게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길 바랬어요.

  • @kys6104
    @kys6104 Місяць тому +3

    위대한 분이 내 안에 계셔야 내가 커진다. 이런 제가 되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ck3mb5tx7n
    @user-ck3mb5tx7n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대단하신 표현력의 목사님~
    우찌 하시는 말씀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되는지~

  • @user-xu5pz8no7m
    @user-xu5pz8no7m Місяць тому +2

    제가 요즘 그래요 제가 저 자신을 3자입장에서보면 미친놈이 따로 없어요
    화내고 소리치고, 책상에 앉아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랬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도 죄스럽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 @user-ez3rh9qv2p
    @user-ez3rh9qv2p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겉으르는 고상한 척
    내면은 믿음없는 어린이이가
    들어앉아 있는 귄사님이 불편해요~ 그래도그분의 신앙수준이 보이니 이해해야하는데 저보다
    나이도 열살이상 먆고
    권사라는 직분이 있기에 실망이 크더라구요
    권사직분만큼은
    받을만한 자에게 주었으면

  • @user-fm5tr7ct5o
    @user-fm5tr7ct5o 3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가 가장 잘 속는 부분이 감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랑과 평안과 절제가 아닌 감정은 사단이 주는 감정입니다. 이 외의 감정을 분별해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지·정·의를 주님의 지배로 넘겨야 합니다.
    사람은 늘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상대가 이해 불가의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상대에게 어둠의 영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상대를 위해 기도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어둠에 속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둠에 속아 살 때 하나님을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나에게도 역사하지만, 상대에게도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을 이루어가는 지체들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한언니가 보내주신 글이예요
    언니도 다른사람에게 받은글을 저에게 보내준거구요

  • @jiandji
    @jiandji 3 місяці тому +15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영상이라 하셨는데, 믿는 우리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st2ks3fv3m
    @user-st2ks3fv3m Місяць тому +2

    착하지는 않다.
    하나님을 믿고 주님이 내 안에 계셔 역사하도록 항상 내어줌이 더 힘드네요~~~

  • @user-mo4ts8eu3e
    @user-mo4ts8eu3e 3 місяці тому +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인을 공격할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주님이 더욱필요해요!!

  • @user-bm3yi7hf7b
    @user-bm3yi7hf7b 3 місяці тому +17

    제 고민을 바로 답해주시니 ...위선덩어리 되지않게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바로 응답하신 참 감사합니다

  • @lalaland-ey7th
    @lalaland-ey7th 3 місяці тому +5

    무례한 인간들은 자기가 무례한지 몰른다는게 문제지 ㅋㅋ 계속 참거나 계속 싸워야함 ㅋㅋ

  • @user-wc9sw4ms8i
    @user-wc9sw4ms8i 3 місяці тому +6

    은혜 ~없이는 살아갈수 없네 ~

  • @user-wk3bh3mr9p
    @user-wk3bh3mr9p 3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세상마지막심판이 있음과
    심판의 기준이 되는 마태복음 오장부터 칠장까지의 진리의 말씀들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시고 힘을 다하시고 뜻을 다하시고 성품을 다하시고 목숨을 다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며
    모든 세상피조물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하심의 그 거룩하신 뜻이시고 거룩하신 정신이시고 절대 가치이시고 절대 선이신 하나님의 성령을,
    모든 세상피조물들의 정신과 마음에 충분하고 흡족하게 부어 주시어서 주인으로 섬기게 하여,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신 성령을 받은 우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삼위일체을 이루시고자 하십니다

  • @kchoijinsoo
    @kchoijinsoo Місяць тому +2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 @user-gp6pi3eu1n
    @user-gp6pi3eu1n 29 днів тому +1

    목사님 말씀 아멘! 입니다
    착한척 위선인 경우를 교회일 하며 수없이 격으며 신앙,믿음에 대해 본질의 중요성 또한 목사님께 배웁니다... 목회자 분들도 예외가 아니라 더 서글픈 요즘 목사님 말씀이 제겐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 @SUN-hb2ox
    @SUN-hb2ox 3 місяці тому +7

    무례한 교회 동생, 교회 일을 너무 게을리하는 동생 앞에서는 잘하고 뒤에서 뒷담화 반성합니다... 목사님이 저보고 착한게 좋은거 아니라고 약 분노하신적있는데 아직도 제가 제 주인되려는 심보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ㅠㅠ

  • @srwagner324
    @srwagner324 3 місяці тому +36

    착한척...그 심중은 교만의 끝판.

    • @miss.k438
      @miss.k438 3 місяці тому +2

      대놓고 난 착한사람 아니라고
      자랑하시는듯 ㅋㅋ
      누군가 착한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을
      가증적으로 여기시나요?
      그럼 그 사랑의 마음동기로 판단해보세요
      아 사람은 판단치말라햇지만
      ㅋㅋㅋ
      여튼 교만하게 사는 우리모두는 죄인이네요 ㅠ ㅠ

    • @user-gf5rr8vs1g
      @user-gf5rr8vs1g 3 місяці тому

      착한척 노력하는게 진짜 착한거라 생각합니다. 안착하면 무례하고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을 쉽게 할 수 있게 되겠죠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miss.k438 그.. 우리의 눈에 착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사람이 착할 수도, 아니면 매우 나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연약한 우리의 기준으로는 그걸 분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아마도 그걸 분별할 영적 수준도 되지 않으면서 마음대로 분별하려 든 것이 바로 선악과가 아닐까요?
      저는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의 것을 구하기만을 소망하려고 합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 보내신 성령 충만할 것만을 바라면서요.

  • @user-pl5ft1yw3k
    @user-pl5ft1yw3k 3 місяці тому +12

    맞습니다^^~저도안착해요~~

  • @user-mo6pd9ev6v
    @user-mo6pd9ev6v 6 днів тому +1

    0ㅏㅡ멘! 감사~❤~합니다! ^^

  • @jjkk5186
    @jjkk5186 2 місяці тому +2

    목사님 말씀에 자유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겠네요. 앞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새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떠오를 때마다 역으로 하나님 그 사람을 축복합니다. 과거에 이런저런 일들 있었지만 우리 다 어렸고 지나간 일이고 그 사이에 저에게 많은 축복도 주셨으니 이제 저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싶지 않다고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게 의외로 효과가 커요. 지나간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니 마음의 병이 줄어가는 느낌입니다.

  •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3 місяці тому +6

    착하게 살면 좋긴 한데
    진짜 착한게 뭔지 알아야함
    결론적으로 말하면
    억압하는 방식의 착함이 있고
    놓아버리는 방식의 착함이 있음
    놓아버리는 방식의 착함을 익히면
    삶에 매우 유용함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가장 본질적인 것은... 그 완전하고 자유한 선함은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가 시인하고 그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구하는 것이죠.
      그것이 믿음이구요.

  • @Bibleman1004
    @Bibleman1004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멘!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개역한글)
    마음을 지키는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 @chaesanders7752
    @chaesanders7752 3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목사님 제 자신을 되돌이켜 보면 제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 척 한거였어요.우리 예수님만 좋으신 분 되시고 선하신 분 되시더라구요.저는 가식스런 더러운 인간일 뿐..... 모든것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 @ckim1693
    @ckim1693 2 місяці тому +2

    '사람은 원래 다 별로다.' 이걸 인정해야 되죠... 누구나 겉과 속 다른 생각 다른 말

  •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Місяць тому +1

    하나님의 복을 구하면서 나도 모르게 선을 행하려고 했던 내가 누군가 화살을 던졌을때 욱 올라오는 분노를 뿜었습니다. 순간 내 안의 신앙을 잠시나마 의심했는데ㅡㅜ 이제는 긍휼함으로 보고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 @michellehuh423
    @michellehuh423 3 місяці тому +11

    완전 사이다😂
    완전 공감합니다

  • @Joy0809e
    @Joy0809e 2 місяці тому +2

    위선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죄다. 나는 오늘부터 착한척, 위선을 하지 않을 것이다.

  • @user-in3dy4jj8j
    @user-in3dy4jj8j Місяць тому +2

    착하다는 것 내가 주인인것이다. 내안의 그리스도가 행동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 사랑할수 있는 만큼만 사랑하고, 주님께 맡겨라(저 사람이 사랑이 안된다.) 목사한테 가봐라. 무례하게 하는 이유가 뭐냐? 참는게 아니라, 참아지는 것. 내안에 위대한 분이 계셔야 위대하신 분.

  • @user-nj4lb9oz8h
    @user-nj4lb9oz8h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렇게 사는것이 크리스찬이라고 믿고 산거 같아요.ㅜㅜ

  • @user-sb9xt7ko6r
    @user-sb9xt7ko6r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람은~안착한거 맞습니다.
    뿌리깊이 죄뿐입니다. 누굴 봐도 악한 모습이 있다면 내게도 그 모습 있어요
    벗어날 수 없는 죄의 근성....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착한 마음을 주십니다.
    자원해서 착해야 해요^ ^
    착하니즘 말구... 진정 착함으로....^^

  • @user-iu1ur6hp9c
    @user-iu1ur6hp9c 3 місяці тому +11

    조정민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vincent_s_shin
    @vincent_s_shin 3 місяці тому +7

    그래서 칼뱅은 말했나 봅니다.
    “인간의 지성은 철저히 하나님의 의로우심로부터 소외되어 있으므로, 상상하고 계획하고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악과 불의와 부패뿐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은 죄에 깊이 중독되어 있어서 더러움만 만들어 낼 뿐이다. 설령 인간의 마음에서 겉보기에 선한 어떤 것이 나온다 하더라도, 위선과 허영에 사로잡힌 온갖 모양의 악에 빠진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 남는다”
    초판 제2장 - 인간을 아는 지식과 자유의지 - 중에서

  • @user-lh2sh3rn4d
    @user-lh2sh3rn4d 2 місяці тому +2

    참솔찍하신목사님 저같이 착하지못한 성도에게 힘이되는 말씀이네요

  • @michaeljeong-ho3336
    @michaeljeong-ho3336 3 місяці тому +2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회계를 해야 하는데 회계하는 마음이 전혀 일지가 않아요. 사람들을 미워했던 마음들.. 다행인건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는 아직은 선한 마음이 남아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다행히 여기고 감사해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데 저를 안정 시켜준 다시 선하게 돌려 주신 많은 크리스찬 분들과 주변분들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 되기 너무나 힘듭니다. 하나님께 감사해 하지 않아요. 붓다류 의식이 너무나도 강한지, 그리스도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절하지도 않으며… .. 언제나 대적하는 상태 같은… 이기심에 공격성에…. 문제는 그런 제가 그런 저의 내면이 회계하지 않아요. 제가 회계해도 소용이 없는.. 제 내면의… 악한 영이 회계하여야 하는데; 암이라도 걸려야 회계하는 마음이 생길지.. 오만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 @hannah-iw6il
      @hannah-iw6il 3 місяц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정호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을 알고자하시면 어떨까요? 친구와 친해지기 전에 알아가는 것과 비슷하게요. 이 세상이 말하는 하나님보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정호님을 직접 만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을요. 정호님의 마음을 만져주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을요. 이건 기도하며 느낀건데요 제 생각보다 하나님께서 더 크신 분이더라구요. 솔직하게 고백해보세요! 제가 회개할 마음이 나지 않는다구요. 도와달라고요. 자꾸 원망하는 마음이 나는데, 만나달라고요. 저도 그렇게 기도하고는 해요. 회개는 사람이 스스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호님의 고백이 너무 귀하세요.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댓글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통해서도 일하십니다! 그 사람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으세요.
      사소하지만 제가 게으르고 겁 많은 성격이라 댓글을 잘 안 썼고 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 바꾸셨네요ㅎㅎ 정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
      물론 잘 하시겠지만 이단 주의하세요! 좋은 크리스천 분들과 주변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다행이에요 😄
      감히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선하게 살려고 애쓰신 것 같아 수고하셨고, 멋지시네요.
      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하나님께서는 정호님을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 @GAMER-hg1ky
    @GAMER-hg1ky 2 місяці тому +1

    네가 생각하는 모든 선함은 선악과요, 네가 생각하는 모든 악함 또한 선악과니라.
    오로지 너를 버리고 주님의 것을 구할지라. 오로지 그리스도 바라보며 그의 마음 닮기를 구할지라.

  • @klarinessa
    @klarinessa 24 дні тому +2

    정말 옳으신 말씀이에요 ..
    아멘 .. ☺️

  • @user-ed4ff8rs8k
    @user-ed4ff8rs8k Місяць тому +1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다보면 저절로 선해지고 착해지는 것이지 뭐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하고싶어서 하는 것

  • @oaoav
    @oaoav 6 днів тому +1

    멋진 말씀입니다

  • @Joy0809e
    @Joy0809e 2 місяці тому +1

    내가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시는 선한 일을 목격할 뿐이다. 그래서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다. 주어지는 만큼, 허락하시는 만큼, 보여주시는만큼 한다.

  • @user-hx3ed7nx6f
    @user-hx3ed7nx6f 3 місяці тому +4

    날마다내자아를죽이고자기를부인하고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르라하신주님..
    신앙은십자가의사랑을통해날마다주님닮아가고주님따라가는순례자의길..

  • @rinriple
    @rinriple 3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국 제가 ㅋㅋㅋㅋ 마음 그릇이 커져야하는데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아직도 부들거리는건 제가 딱 그 만큼인 그릇이라는게.. 나타난거네요 ㅠ
    주님 ㅠㅠㅠ 도와주세요 저는 할수가 없지만 주님의 사랑이 긍휼이 미움을 이길수 있도록 저를 늘 붙들어주시고 정말 내가 만나는 그 모든 환경과 어려움이 저를 더 성숙하게 나아가게 하시고.. 내 힘이 아닌..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복음의 통로의 입술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wwvvv7975
    @wwvvv7975 3 місяці тому +3

    할말은 하되 싸움으로 번지는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아니겠죠 ㅎㅎ 뒤에서 궁시렁거리는것도 원하시지 않으실테구요

  • @breeze2773
    @breeze2773 3 місяці тому +2

    회칠한 무덤인 바리새인보다 세리와 창녀가 천국에 먼저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예수님, 목사님 말씀대로 정말 위선자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핍박하면 저 동네로 피하라고 하신말씀이 떠오르네요.

  • @neul_o_neul
    @neul_o_neul 29 днів тому +1

    지는 삶,
    그리고 십자가를 지는 삶

  • @user-us9xd1hz5u
    @user-us9xd1hz5u 2 місяці тому +1

    서로 생기 생명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순종 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 선함입니다
    낙담 좌절치 않고 소망 안에
    있는 순종도 선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