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 상황은 특히 '스킨십' 목.적.만.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보시면 되어요!! 이 정도가 연애에서 '당연한 듯' 이 요구하는 사람을 받아줘야 하나,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불편한 선을 "존중"하고 "귀히 여기는" 상대를 만나실 수 있어요!!!!! 8번째 상황은 썸뿐만 아니라 교제 기간도 해당됩니다! 너무 긴 연애도 건강하지 않은 방식일 수 있는 점을 점검해 보세용! -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궁금증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영상은 '전체'를 생각해서 찍다 보니까 전부를 포괄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요. 개별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제가 했던 말을 반드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면서 분별해 주세요!!! - 결혼이 급한 자매님들을 위한 [헵시바 결혼하고 만다(그룹강의 겸 상담)] , 1:1 상담 (줌 화상)은 메일로 신청하시면, 신청서를 보내 드려요. mommyyounga@gmail.com 정리된 내용 원하시면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의 연애상담' 책을 참고해 주어요. '결혼상담' 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마지막 찬양은 www.youtube.com/@HannaSax [내 마음이 낙심되며] 위 채널 유한나 자매님의 색소폰 찬양입니다.
1. 지나친 스킨십 2. 이성교제를 너무 많이 해 본 느낌 3. (은혜받은) 선교나 수련회 직후 4. 주변 사람들이 근심할 때 5. (영적) 혼란스러움이 동반될 때 6. 부적절한 관계 7. (부정적인) 예외적인 행동 (술, 음지, 깊은 스킨십 등) 8. 단기간 결속 (짧은 만남 후 결혼약속) 결론: 순종없이 축복을 바라는 것은 미신이다. ->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 관계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께 묻고 정비하기!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순종함으로 주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자가 되기 🙏🏻
신호를 어기고 결혼해서 20년 고생고생했는데 결국 그 남자를 주님 자녀로 세우셨어요 주님은 늘 선하시니 저의 잘못된 선택 까지도 사용하셔서 저도 성장 시키시고 믿음의 가정을 세웠네요 그러나 젊은이 여러분 죽음 같은 광야 20년이었으니 그 길을 걷지마시라고 꼭 묻고 싸인받고 결혼 하시길 권면드립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전남친을 위해 기도 하라는 사인을 주셔서 처음에는 그 응답을 받고 재회 하게 해주시려나 하고 좀 들떴었는데, 분명 처음에는 전남친에 대해 기도로 시작했는데 기도를 하려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려고 말씀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이러한 과정이 하루의 일상중 꼭 해야하는 습관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전남친에 대한 기도뿐만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더라구요. 이제 제 마음은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저는 주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정말 행복하게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어요 :) 저의 미래의 배우자와 나의 가정을 위해 진정한 주님의 자녀로 다듬어가시고 훈련시키고 계신 것 같아요 :)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의 긴밀한 교제를 즐겨보시길!!! 🩷
굉장히 제 전남친과 너무너무 비슷하여 공감하면서 봤네요. 교회 다니는 청년이라고, 크리스쳔이라고 아무나 만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항상 위태함을 느꼈고 주변에서도 분별하는 기도를 드려보라고 했었는데 그 때 말을 잘 들었어야 했어요😅 헤어질 때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내가 너에게 한 잘못은 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 이제 너가 받은 상처는 자기가 신경쓰지도 않아도 돼서 좋다고 한… 미래의 아내될 사람은 자기가 현재 알면서도 짓고 있는 죄들까지 다 용납할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던… 참 나르시스트 적인 면이 많은, 건강하지 못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이 친구가 안타까워서 기도하게 됩니다
20~30대 청년들에게 추천하고픈 채널입니다. 저는 40대고 좋은 남편과 결혼했지만 과거에 연애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봤기때문입니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하나님께 묻고 스스로해야하지만, 채널 내용이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성경적으로 잘 정리돼있어서 바른 선택을하는데 너무 도움이 될것같아요~^^
지금 제게 너무나 필요한 내용이었네요.. 3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이야기하는 중에 신앙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거의 모든 것에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고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 분을 같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반대 했지만 같이 있으면 좋고 재밌고 행복해서 외면해오다가, 이제는 기다려도 아무런 발전이 없는 모습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근데 자꾸만 돌아가고 싶어요 기도를 하는 중에는 그분에 대한 안부와 앞날을 기도할 뿐, 배우자 기도를 자동으로 하게 돼요. 그런데 일상 생활 중에 헤어짐이 생각나서 슬프고 외로울 때마다 다시 그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대로 결혼을 진행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런데 이게 사단이 주는 혼란스러움이었군요.. 왜 기도할 때는 완전하게 정리 된 마음을 주시다가 왜 또 일상 중엔 돌아가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지, 마음이 편한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마음이 편하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군요...
@@user-dkwnvizosdm 제가 너무 연약한 사람이라 그럴지도 몰라요..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오로지 저만의 편이 되주는 사람이 없으면 살 수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호되게 혼나는 중인 것 같아요 어쩌면 극복하게 해주시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태까지 제 멋~대로 살았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좋아한다고 마음 표현하고 나서 내 안의 연약함 어찌할 수 없음 그런 옛모습과 뿌리들을 마주했고 일련의 감정 씨름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 알게됐어요. 하나님께서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부분으로 인해 자유함도 얻게 됐고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상대가 정답이 아니어도 하나님은 그걸 연단하는 도구로 쓰세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고 침륜으로 빠져들어가는 거 같으면 그건 정말 끊어내야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저를 담금질 하는 데 쓴 사람과 침륜으로 계속 빠지게 한 사람 둘다 겪어봤고, 결론적으로 두 경험을 통해 성장했지만, 두번째의 경우는 아직 상처로도 남아있습니다. 마저 주님 안에서 해결돼야할 부분 같어요) 크리스쳔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랑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존귀한 자녀임을 잊지마세요❤
주님을 믿고 의지하기로 했지만... 연애와 결혼은 언제쯤에야 가능할까요? 대체 언제까지 연단을 받아야 할까요? 이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도 아니고... 저는 언제쯤에야 누군가와 만날 수 있을까요? 지칩니다. 주님 안에서 더 성장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사람 만나기는 너무나 쉽지가 않네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건 더 어렵고요. 저는 이 기다림이 괴롭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어렵습니다. 주님은 작정하고 십자가를 지셨으나 저는 연약하고, 작정하지 않았음에도 죄지을 능력조차 없어서 강제로 이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그게 축복이라면 축복일텐데요, 하... 어렵습니다. 저도 아름다운 짝을 만나고 싶네요. 사람들이 이런 저를 두고 의롭다고 하는 게 아니라 무능하다고 할 때면 그게 맞아서 더 버티기가 힘들고 시험이 듧니다. 저는 다윗처럼 괴로운데, 다윗처럼 의롭지는 않답니다. 보통 약자면 선하기라도 하다는 이미지라도 있는데 저는 그저 악한데다 약한 겁니다. 모솔 남성을 바라보는 이 시선은 버티기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듯이 부어지지만 잠시라도 눈을 떼면 저러한 자괴감이 물밀듯이 몰려옵니다. 그들이 저보다 깨끗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세상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이 깨끗하고 여성을 존중하므로 여자들을 사귀는 것이라 합니다. 저 같은 모솔 청년 남성들은 내면조차 추악하므로 여자도 못 만나는 거라고 합니다.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난 거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돌아보면 원망이 가득하고 돌아보면 불평이 가득하지만, 예수를 믿는다면서 혼전에 이성과 잠자리도 몇번 가져본 그들은 훨씬 건실하고 온유해보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붙들면서 이 괴로운 정죄들을 잊으려고 매순간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네요. 저에겐 대체 언제쯤 짝을 주실까요?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형제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랬거든요 여자인데도 성에 대해 빨리 눈떠서 (다행히 나쁜쪽으론 빠진적 없지만) 너무 힘든 시기를 10년 보내고 결혼했답니다! 저는 제 순결을 남편에게 선물로 주고싶었어요. 감사하게 잘 지킬 수 있었고, 세상에선 천연기념물이란 조롱조 섞인 말도 들은적이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구 생각했기때문에 고집했고 그것이 결혼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고 만족스럽게 해주었어요. 형제님도 꼭 좋은 자매 만나게 되실거예요!! 그 기다림의 시간을 미쁘게 여길 자매!! 감사하게 여겨줄 자매!! 짧게나마 기도합니다 🙏
저도 그런 때가 있었기에 댓글 달아요~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인간관계인 아담과 하와의 부부 관계를, 나에게도 주실 거라는 믿음이 확실히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 이니까요 :)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결혼에 대한 말씀으로 계속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라 말씀하신 것들은 꼭 지키시니까요!
아무리 정신이 온전해도 1차 관문인 첫인상을 구성하는 외모/목소리/분위기 기본 매력이 불합격이면 상대방 감정이 허락하지 않아서 연애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저건 1차 관문 합격할만한 조건을 갖추고 한 2~3차 관문쯤 해당하시는 분 들에게 필요한 강의라고 봅니다. 이런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게되면 너무 삭막한 삶이기에.. 제발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믿고 싶습니다. 누가 절 설득할만한 근거와 논리로 절 설득해주셨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불편해도 진실 입니다. 인정하시고1차 관문 합격에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것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아니라 무조건 적용되고 백퍼 예외없는 결과를 내는 특징들입니다. 작게라도 간과하지마시고 꼭 관계 단절하세요. 내 생각보다 더 크고 넓게 피해보고 잃습니다. 내 인생 넘어 가족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내 가족,친구에게 손해끼치지 마세요. 내 선택 내가 감당할 수 없을때 있어요. 음란과 중독, 불안의 죄는 그런겁니다. 그리고 연애를 선택하지 마세요. 전도의 대상으로 삼지 마세요. 죄를 드러나게 하는 대상은 사귀지마세요. 긍휼로도 사귀지도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그사람이 제게 큰 용기를 준 사람이라 더 혼란 스럽더라구요. 같은 기독교 인들도 안준 용기와 사랑을 받아서 제가 다시 힘을 얻고 섰거든요. 근데 너무 애매하고 헷갈려서. 종교색이 너무 달랐고 그사람 주변인과 나와의 관계문제가 저를 너무 혼란에 빠트리는 거에요. 그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만나면 정말 반가운데. 이상하게 정말 배우자일까?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확신이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생겨서. 그것 때문에 2021년부터 3년을 고민하며 신경통까지 얻어가며 고민했어요. 사실 그사람을 놓아버릴 용기가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실망한 기독교인들 교회로 쉽게 돌아가 지지 않고. 이젠 제안에 어떤 확고한 기준이 생겨서 주님주님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신앙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신앙이 진짜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진짜로 주님안에 공동체가 아니면 굳이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하며 지내고 싶진 않고. 내가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거나 가진게 많으면 가짜 기독교인들 안에서 하하호호 시간낭비할 여력이 됐을텐데. 전 정말 밑바닥이었거든요. 내 댓글보며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분들 많으시겠지만 경험으로 얻은 사실들인 걸요. 목사님이 내 인생 책임져 주시지 않고 정말 주님과 나하고만 걸어가야 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겉으로 봤을때 제 기준으로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잘돼보려고 내성적인 제 딴엔 엄청 티내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제가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상대도 알고 있었는데 그걸 나름대로 즐기면서 정작 고백은 다른 애한테 했더라구요;; 그걸 저랑 카톡으로 1시간동안 실컷 얘기하고나서야 말했습니다.. 다른 애랑 사귄다는 얘기 듣자마자 어장당했다는 걸 알고 그 이후론 1:1 연락 안했습니다. (앞으로도 할 생각 없구요.. 하...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완전 절 가지고 논 느낌이라.. 여친이 있는데 저랑 한시간동안 카톡을 쉬지않고 한다는게 상식적이진 않잖아요? 전형적인 바람둥이 같아서 당사자는 모르게 바로 손절했습니다ㅎ) 이렇게라도 걸러져서 감사하네요ㅎㅎ 역시 사람은 겉만봐선 모르는 것 같아요😅
8:20~8:24 짝사랑하는데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 마음을 깨닫고 기도를 하는데 그 친구에 대한 축복의 기도가 술술 나오고 이상하게(?) 그 과정에서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져요.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기도의 시작은 그 형제를 두고 했을지언정 점점 공동체 안에 다른 지체들을 위한 기도로 이어지더라고요. 하나님과 가장 친밀하게 교제했던 시기에 그 친구의 신실함이 드러나는 모습들을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기도하면서 천천히 알아보다 보면 길이 보이겠지 했는데 여전히 몇 개월째 짝사랑중이네요. 잘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계가 되길 바라며 기도하고, 그 친구 만나기 전에도, 만나러 가는 길에도, 만나면서도, 만나고 나서도 기도하고 그랬어요. 성경에는 연애에 대한 말씀이 없으니 남자와 여자, 결혼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며 하나님의 뜻은 무얼까 계속 알아보았습니다. 제 마음을 아는 지체가 공동체에서 딱 한 명인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고민 상담을 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그 아이 이름이 나올 때 저를 보니 표정관리는 잘 된다네요. 요즘 주변에서 그 이름이 너무 많이 들려서 힘들어요😂😂 제 마음대로 답 정해 놓고 하는 기도를 안 좋아하지만 전에 ‘하나님,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그 이름이 또 나오면 그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라고 기도한 적이 있는데요, 갈수록 마음이 커지니까 힘들어서 그랬거든요 ㅜㅜ 근데 그 이후로 전혀 상상치도 못한 사람들 세명의 입에서 이성적으로 00이 어떠냐는 말, 둘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네요오 그 지체들 앞에서 둘이서 이야기한 모습을 보인 적도 없는 것 같은데요 ㅜㅜ 이것이 응답일까요 이제는 같이 사역을 하게 되어서 더 조심스럽네요. 이 공동체가 워낙 소중하다 보니 제 마음이 다른 이들에게 티가 나서 혹여나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돼요 😂 헵시바님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경에 나오는 많은 결혼의 모습이 모두 이상적이고 축복적인 것 만은 아닌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는 이상적인것이 꼭 하나님이 원하시고 일하시는 결과가 맞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결합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시고 그를 통해 각자를 단련하고 변화시켜가시는 일또한 있지는 않을지~ 1번부터 8번까지 그 어떤것에 해당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어떤길을 선택하길 원하시는지 묻고 또 묻다보면 길을 알게하시고 그길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구나 깨닫게 되더군요~ 그를통해 나를 단련하시고 변화시키신 후에 우리가 나쁘다 판단하는 1번~8번에 해당하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변화시키시고 빚어가십니다~ 1번~8번 모두 한사람통해 겪었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은 go 였습니다~ 아닌것 같다~누가봐도 아닌것 같다 기도하지만~결국 하나님뜻을 이해하게 됐고 변화주심을 경험한 한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은 결국 사람들보는 시선과 다를지라도 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아멘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믿고 판단하게 되는 세상근심인지 하나님 뜻안에서 근심인지 확신이 될때까지 기도해보고 각자의 응답대로 수년이 걸릴지라도 묻고 또 물으시면 그때마다 응답주시고 결국은 순종하게 될줄 믿습니다~
전 올해 47,세인데... 결혼정보사에서 소개하면서 기다리고있어요. 같은 교회선 자매가 없네요. 길게 글 남겨주신 분 공감되요. 전 50까지 솔로면 번 돈으로 선교다니며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앙하고싶어요 직장다니니까 교회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선교 가지도 못하고. ㅠ. 결혼 안하고 혼자면 힘들것같죠? 근데 신앙이나 말씀안맞는 교회 다니는게 더 힘들어요. 잠시 다른교회다닌적있는데 머이런교회가 있지? 하는 교회를 다니니까 결혼안해도 좋으니 제발.. ㅎ 여차저차해서 다시 처음교회 다니는중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1번,2번,4번이 저는 해당 됐네요. 3일 전에 여친과 이별 했는데.. 믿지 않는 자매와 연애를 하니 너무 부딪히고 안맞는 부분이 많았어요. 가치관도 생각하는 방식도 달랐지만, 너무도 사랑했기에 어떻게든 제가 잘 교회도 데리고 가고 같이 성경 보고 유튜브로도 같이 설교 들으면서 좋아질줄 알았는데.. 결국 하나님의 싸인은 '노' 였던거 같네요. 정말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확신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도 있지만 그 사람의 살아온 환경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서 연민의 감정으로 만나는 것도 사랑으로 봐야 하나요?
‘혼란스러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원래가 생각도 많고 무슨일을 대하든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할땐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은지라, 그게 지표가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저의 불신과 걱정이라는 연약함에서 오는건지 (누굴만나든 제가 넘어가야할 부분) 하나님이 이사람이 아니라고 사인을 주시는건지 어떻게 분별할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그러했지만 그러한 성품, 성격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다듬어지고 변화되고 나서 만남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상태라면 누구를 만나든 사실 힘들 수 있어요, 저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러한 상태에서 조급함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겪게 했고 그제서야 저의 조급함과 더불어 걱정하고 근심하고 생각이 많은데 특히 부정적으로 많은것들, 이런 성품과 성격을 고칠 수 있었고 지금도 고쳐나가고 있어요🙂
1번 스킨십 관련해서 정말 이번에 엄청나게 마음고생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은 삼십대자매입니다 저는 대학교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이제까지 혼전순결을 지킬수있도록 해주셨는데 얼마전에 이성적으로 서로 끌리는 상대를 만났었어요 상대도 기독교인이었구요 근데 이 사람은 본인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혼전순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신 형제분이었어요 성관계를 연인간에 당연히 하는걸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혼전순결을 말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리고 형제분이 스킨십을 좋아해서 손잡고 포옹하고 친밀한 스킨십을 자주 했었고요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스킨십으로 넘어가려는 때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끊어주시더라구요 저도 형제가 좋으니 거절을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 건 하나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하신게 첫번째로 나를 위해서 였구나를 너무나 깨달았어요 그전에는 저는 자매와 형제가 정신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거든요 특히 스킨십에 있어서요 제 경험으론 자매가 스킨십으로 인해 형제에게 콩깍지가 씌이는게 훨씬 심한 것 같습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것이 스킨십을 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스킨십 강도가 강할수록 더욱 분비가 되고 이 호르몬이 상대에 대한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여줍니다 그런데 여성에게 있어서 옥시토신이 더 많이 분비되고 옥시토신수용체도 여성이 다섯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즉 스킨십을 통해 상대에게 빠져드는 것이 자매가 훨씬 크다는 거에요 그러면 그로인한 상처도 크겠죠 그리고 성관계를 할때 가장 많이 옥시토신이 분비될 것이구요 그래서 나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키도록 명하셨구나를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어요 자매님들 스킨십을 정말 조심스럽게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아빠께서 딸을 위해 순결을 지키라고 하신것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햅시바님!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이 만남이 맞는걸까요?😢 1. 선교나 수련회 직후 - CCC 여름수련회 선교 한 두달 전부터 대쉬해오던 두 분이 계셨는데 한 사람은 믿고 한 사람은 믿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믿지 않는 분께 마음이 더 가긴 했지만 정리했고 믿는 분께는 마음이 안 갔었는데 수련회와 선교 끝난 직후 마음이 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수련회 참여한 건 X / 상대분도 순장 출신) 2. 주변 사람들이 근심할 때 - 직전에 오랜 시간 교제했던 남자친구를 전도하고 1년 정도 애매한 친구 사이로 지내왔는데 갑작스레 정리 하기도 했고 그도 갑작스러운 그와의 만남을 걱정했습니다. (그는 아직 관계에 대한 미련 O / 신앙생활 X) 엄마도 뭔가 미안해 하면서 만남에 대해 근심하는 말을 합니다. (공부도 잘 안해서) 3. (영적) 혼란스러움이 동반될 때 - 만남 전에는 큐티를 매일 해왔었는데 요즘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와 만나면서 식전 기도, 평일에 교회 가서 함께 찬양부르고 하지만 그가 저 때문에 철야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원래 안 갔고 그는 원래 갔는데 제가 안가면 안간다 함) 4. 예외적인 행동 (술, 음지, 깊은 스킨십 등) - 신앙이 있으신 분이라 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스킨쉽이 조금 깊어져도 좋아하면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빨간불은 절대 안 넘을 것 같으나 그 전을 은근히 즐기는 느낌 / 하나님이 주신 성욕과 음란을 구분하여 말함) 저는 1년 전 부터 하나님 제대로 만나고 술을 아예 끊었는데 사람들 만나거나 하면 시험에 들지 않는 선에서 맥주 정도 마셔도 된다고 해서 저도 그래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막상 상대방은 살면서 술 마셔본 경험 10번 이내) 상대분이 모태솔로기도 하고 저를 엄청 좋아해주십니다. 그동안 나름의 정조를 지키며 살아오셨는데 제가 처음으로 마음이 간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킨쉽도 처음 해봐서 자기도 이럴 줄 몰랐다고 함) 뭔가 좋긴 한데 영적으로 애매한 느낌도 들고 혼란스러워서 영상 찾아보던 중 이런 댓글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자친구는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 대쉬가 계속 들어오는데 아직은 저 말고 마음이 안 간다하고 (신앙적인 부분 때문에 재회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 카사노바 아니고 저 포함 두명 만남)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은 모태솔로 이신데 제가 마음적으로 끌리고 결이 같은 건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인 것 같네요. 전남자친구 전도하면서 더 공부하게 되기도 하고 신앙이 커진 케이스인데, 무조건 크리스찬 만나야 된다는 강박 아닌 강박도 있었고 안 믿는 사람은 다 정리하다 현재 만남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전에 사귀었던 분들은 자매인 저를 아껴주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었으나 이번에 사귀었던 분은 스킨쉽에 대한 가치관이나 여성의 몸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났던 남성분들이 100명 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라던데. 있긴 있어서리 자매님들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마시고 주님 앞에서 정결히 살려는 형제님들 꼭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 합당한 형제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바랍니다. 저는 복이 많았었네요 ^^ 참고로 교회오빠라고 다 같은 교회오빠 절대 아닙니다~
헵시바님 궁금한게 있는데 피조물 훈련이란것에 대한 강의를 한번 해주실수ㅜ있나요?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경험을 했는데 이게 무슨 피조물훈련인지... 1여년이 넘는 시간을 괴롭게 만드는 거네요 저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면 내버려둬야하는데ㅎ 세례 조차 받지 않은 사람에게 무슨 훈련? 전 이해가 안되는거죠...
성관계만 결혼후 하면 되지...스킨쉽은 마음에 들면 거부감 전혀 없음 케바케라 믿을말이 안됨.. 모솔분이세요? 진심되게 다가가면 언행일치가 되고 어투에서 존중이 느껴지고 같이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할껍니다 미래도 솔직하게 말하면서요 왜 기본적인건 무시하면서 세부적인걸로 따지려고 할까요? 내가 좋은 사람이면 되는겁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이론으로 뭉쳐서 가시돋치고 있으면 잘못될가능성이 크고 반대쪽이 아까운 사람일것입니다 감정을 크게 키우는건 부부약속하고 하나가 된뒤 해도 됩니다 내가 배려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상대방도 배려하게 되는지 보이니까요 간단한걸 왜 다들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
1번 상황은 특히 '스킨십' 목.적.만.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보시면 되어요!!
이 정도가 연애에서 '당연한 듯' 이 요구하는 사람을 받아줘야 하나,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불편한 선을 "존중"하고 "귀히 여기는" 상대를 만나실 수 있어요!!!!!
8번째 상황은 썸뿐만 아니라 교제 기간도 해당됩니다! 너무 긴 연애도 건강하지 않은 방식일 수 있는 점을 점검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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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궁금증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영상은 '전체'를 생각해서 찍다 보니까 전부를 포괄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요.
개별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제가 했던 말을 반드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면서 분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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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급한 자매님들을 위한 [헵시바 결혼하고 만다(그룹강의 겸 상담)] ,
1:1 상담 (줌 화상)은 메일로 신청하시면, 신청서를 보내 드려요.
mommyyounga@gmail.com
정리된 내용 원하시면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의 연애상담' 책을 참고해 주어요.
'결혼상담' 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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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찬양은 www.youtube.com/@HannaSax
[내 마음이 낙심되며] 위 채널 유한나 자매님의 색소폰 찬양입니다.
1. 지나친 스킨십
2. 이성교제를 너무 많이 해 본 느낌
3. (은혜받은) 선교나 수련회 직후
4. 주변 사람들이 근심할 때
5. (영적) 혼란스러움이 동반될 때
6. 부적절한 관계
7. (부정적인) 예외적인 행동 (술, 음지, 깊은 스킨십 등)
8. 단기간 결속 (짧은 만남 후 결혼약속)
결론: 순종없이 축복을 바라는 것은 미신이다.
->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 관계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께 묻고 정비하기!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순종함으로 주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자가 되기 🙏🏻
신호를 어기고 결혼해서 20년 고생고생했는데
결국 그 남자를 주님 자녀로 세우셨어요
주님은 늘 선하시니 저의 잘못된 선택 까지도 사용하셔서
저도 성장 시키시고 믿음의 가정을 세웠네요
그러나 젊은이 여러분 죽음 같은 광야 20년이었으니
그 길을 걷지마시라고
꼭 묻고 싸인받고 결혼 하시길 권면드립니다^^
😂 하나님의 은혜..할렐루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지금은 행복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아멘 ❤
아멘…!
20년.. 짧으셨네요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전남친을 위해 기도 하라는 사인을 주셔서 처음에는 그 응답을 받고 재회 하게 해주시려나 하고 좀 들떴었는데, 분명 처음에는 전남친에 대해 기도로 시작했는데 기도를 하려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려고 말씀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이러한 과정이 하루의 일상중 꼭 해야하는 습관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전남친에 대한 기도뿐만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더라구요. 이제 제 마음은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저는 주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정말 행복하게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어요 :) 저의 미래의 배우자와 나의 가정을 위해 진정한 주님의 자녀로 다듬어가시고 훈련시키고 계신 것 같아요 :)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의 긴밀한 교제를 즐겨보시길!!! 🩷
완전 공감요❤ 저도 전남친 위한 기도하다보니 더 성령충만해졌습니다. 그가 교회다녀보겠다 노력하겠다 말해줬음에도 혹하지않고 관계도 잘 정리가 됐고요😊😊
굉장히 제 전남친과 너무너무 비슷하여 공감하면서 봤네요. 교회 다니는 청년이라고, 크리스쳔이라고 아무나 만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사귀는 동안에도 항상 위태함을 느꼈고 주변에서도 분별하는 기도를 드려보라고 했었는데 그 때 말을 잘 들었어야 했어요😅 헤어질 때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내가 너에게 한 잘못은 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 이제 너가 받은 상처는 자기가 신경쓰지도 않아도 돼서 좋다고 한… 미래의 아내될 사람은 자기가 현재 알면서도 짓고 있는 죄들까지 다 용납할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던… 참 나르시스트 적인 면이 많은, 건강하지 못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이 친구가 안타까워서 기도하게 됩니다
ㅁㅊ.. 나르시시스트거나 나쁜 인간이네요
헤어지셨구나 ㄷ넘다행 ㅠㅠ
혼란스러움과 관련된 것 정말 공감해요. 저는 그 혼란스러움이 설렘이거나 하나님의 시험하심?그런걸로 오해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와... 마지막 말 새겨들어야겠네요
제가 너무 상대방의 부족한 점, 실수 등을 계산하고 따지나 생각도 드는데 이것도 어렵네요 ㅠㅠ
하느님은 혼란스럽게 않으십니다 우릴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시죠 몸부터 요구하는 남성 여성 분들 다 조심하세요 멀리하시구요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것도 자신의 몫입니다 하느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자구요 다들 힘내봐요🐣☘️🌱
20~30대 청년들에게 추천하고픈 채널입니다. 저는 40대고 좋은 남편과 결혼했지만 과거에 연애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봤기때문입니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하나님께 묻고 스스로해야하지만, 채널 내용이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성경적으로 잘 정리돼있어서 바른 선택을하는데 너무 도움이 될것같아요~^^
삶에서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역시 영의 속성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사람의 마음만큼 부패하고 패역한 건 없고 나 스스로 얼마나 속이는지요ㅠ
아니 저 지금 집착하는 형제가 있었는데 미침 이 영상이 떴어요😅….. 와우 나이스 타이밍….. 우선 순종하면서 기도로 구해보겠습니당❤ 영적인 영감 감사합니다. 헵시바님
지금 제게 너무나 필요한 내용이었네요.. 3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이야기하는 중에 신앙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거의 모든 것에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고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 분을 같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반대 했지만 같이 있으면 좋고 재밌고 행복해서 외면해오다가, 이제는 기다려도 아무런 발전이 없는 모습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근데 자꾸만 돌아가고 싶어요 기도를 하는 중에는 그분에 대한 안부와 앞날을 기도할 뿐, 배우자 기도를 자동으로 하게 돼요. 그런데 일상 생활 중에 헤어짐이 생각나서 슬프고 외로울 때마다 다시 그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대로 결혼을 진행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그런데 이게 사단이 주는 혼란스러움이었군요.. 왜 기도할 때는 완전하게 정리 된 마음을 주시다가 왜 또 일상 중엔 돌아가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지, 마음이 편한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마음이 편하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군요...
와 기도할때만 마음이 정리됐다는게 충격이에요
일상엔 사단이 계속 생각을 집어넣었다는거잖아요
무섭다 진짜ㅠ
@@user-dkwnvizosdm 제가 너무 연약한 사람이라 그럴지도 몰라요..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오로지 저만의 편이 되주는 사람이 없으면 살 수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호되게 혼나는 중인 것 같아요 어쩌면 극복하게 해주시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태까지 제 멋~대로 살았다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noname-jb4pz 음.. 단기연애라고 쉽고 장기연애라고 어려운건 아닌 것 같아요.. 제 주변에 5년 8년을 교제하면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결혼하신 믿음의 선배들이 있어요 그분들도 순간순간 잘 벗어나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나 중요한 중심과 포인트들을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지럽고 어려운 마음가운데 이 영상을 통해 하나님을 기준삼아 순종하며 만남을 결정하는자 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귀한 시간 내어서 귀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를 속이는 길로 가지 않고, 정직하게 돌이켜 볼 수 있는 오늘이네요@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헵시바님의 통찰력에 저의 지난 만남을 되돌아보고, 재정비 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십대에 들어도 감사하네요
주위 분들의 이야기 귀담아 듣는 것 참 중요 한 것 같아요~
좋아한다고 마음 표현하고 나서 내 안의 연약함 어찌할 수 없음 그런 옛모습과 뿌리들을 마주했고 일련의 감정 씨름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 알게됐어요. 하나님께서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부분으로 인해 자유함도 얻게 됐고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상대가 정답이 아니어도 하나님은 그걸 연단하는 도구로 쓰세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고 침륜으로 빠져들어가는 거 같으면 그건 정말 끊어내야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저를 담금질 하는 데 쓴 사람과 침륜으로 계속 빠지게 한 사람 둘다 겪어봤고, 결론적으로 두 경험을 통해 성장했지만, 두번째의 경우는 아직 상처로도 남아있습니다. 마저 주님 안에서 해결돼야할 부분 같어요)
크리스쳔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랑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존귀한 자녀임을 잊지마세요❤
너무 합당하고 감사한조언이지만 여기 나온거 다 지키다가 40까지 솔로입니다ㅡㅠ내년엔 꼭!!!!
하너님께 모든 영역에 순종해야 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결혼인지 기도로 점검하라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이걸 작년에 봤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살자! 두번다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
회개하고 주님이 길을 보여주시길 기도 하며 살자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헵시바님❤
정말 너무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요 😢 늘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 말이였어요 항상 헷갈렸거든요 ㅠㅠ
주님을 믿고 의지하기로 했지만... 연애와 결혼은 언제쯤에야 가능할까요? 대체 언제까지 연단을 받아야 할까요? 이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도 아니고... 저는 언제쯤에야 누군가와 만날 수 있을까요? 지칩니다. 주님 안에서 더 성장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사람 만나기는 너무나 쉽지가 않네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건 더 어렵고요. 저는 이 기다림이 괴롭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어렵습니다. 주님은 작정하고 십자가를 지셨으나 저는 연약하고, 작정하지 않았음에도 죄지을 능력조차 없어서 강제로 이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그게 축복이라면 축복일텐데요, 하... 어렵습니다. 저도 아름다운 짝을 만나고 싶네요.
사람들이 이런 저를 두고 의롭다고 하는 게 아니라 무능하다고 할 때면 그게 맞아서 더 버티기가 힘들고 시험이 듧니다. 저는 다윗처럼 괴로운데, 다윗처럼 의롭지는 않답니다. 보통 약자면 선하기라도 하다는 이미지라도 있는데 저는 그저 악한데다 약한 겁니다. 모솔 남성을 바라보는 이 시선은 버티기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듯이 부어지지만 잠시라도 눈을 떼면 저러한 자괴감이 물밀듯이 몰려옵니다.
그들이 저보다 깨끗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세상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이 깨끗하고 여성을 존중하므로 여자들을 사귀는 것이라 합니다. 저 같은 모솔 청년 남성들은 내면조차 추악하므로 여자도 못 만나는 거라고 합니다.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난 거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돌아보면 원망이 가득하고 돌아보면 불평이 가득하지만, 예수를 믿는다면서 혼전에 이성과 잠자리도 몇번 가져본 그들은 훨씬 건실하고 온유해보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붙들면서 이 괴로운 정죄들을 잊으려고 매순간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네요. 저에겐 대체 언제쯤 짝을 주실까요?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형제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랬거든요 여자인데도 성에 대해 빨리 눈떠서 (다행히 나쁜쪽으론 빠진적 없지만) 너무 힘든 시기를 10년 보내고 결혼했답니다! 저는 제 순결을 남편에게 선물로 주고싶었어요. 감사하게 잘 지킬 수 있었고, 세상에선 천연기념물이란 조롱조 섞인 말도 들은적이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구 생각했기때문에 고집했고 그것이 결혼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고 만족스럽게 해주었어요. 형제님도 꼭 좋은 자매 만나게 되실거예요!! 그 기다림의 시간을 미쁘게 여길 자매!! 감사하게 여겨줄 자매!! 짧게나마 기도합니다 🙏
@@이지원-u9r8w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acsungminson3583힘내세요 진정으로 멋진 형제님!! 😊
저도 그런 때가 있었기에 댓글 달아요~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인간관계인 아담과 하와의 부부 관계를, 나에게도 주실 거라는 믿음이 확실히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 이니까요 :)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결혼에 대한 말씀으로 계속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라 말씀하신 것들은 꼭 지키시니까요!
아무리 정신이 온전해도 1차 관문인 첫인상을 구성하는 외모/목소리/분위기 기본 매력이 불합격이면 상대방 감정이 허락하지 않아서 연애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저건 1차 관문 합격할만한 조건을 갖추고
한 2~3차 관문쯤 해당하시는 분 들에게 필요한 강의라고 봅니다.
이런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게되면 너무 삭막한 삶이기에..
제발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믿고 싶습니다.
누가 절 설득할만한 근거와 논리로 절 설득해주셨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불편해도 진실 입니다.
인정하시고1차 관문 합격에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것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귀하게 쓰임 받으심에 감사합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노총각 결혼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참고가 아니라 무조건 적용되고 백퍼 예외없는 결과를 내는 특징들입니다.
작게라도 간과하지마시고 꼭 관계 단절하세요. 내 생각보다 더 크고 넓게 피해보고 잃습니다. 내 인생 넘어 가족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내 가족,친구에게 손해끼치지 마세요. 내 선택 내가 감당할 수 없을때 있어요. 음란과 중독, 불안의 죄는 그런겁니다.
그리고 연애를 선택하지 마세요.
전도의 대상으로 삼지 마세요.
죄를 드러나게 하는 대상은 사귀지마세요.
긍휼로도 사귀지도 마세요.
아멘
제가 최근에 두번 아픔을 겪었는데 .. 두명 다 하나님이 뜯어 말리셨던거였군요… 신호인줄 몰랐어요.. 돌아보니 신호였고 제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셨어요..! 원망할일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오 3번은 생각치도 못 했는데 그랬던 거 였군요 조심해야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너무 좋은 내용 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배우자 기도 하는데 😅 믿음이 강한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요,아니면 키도 크고 이런저런 다 빼고 그냥 착하고 성실한 사람 머리숱이 많은. 경제적 재정적이 충분한 사람. 술 안마시고 🚬 안핀 사람 이런 배우자가좋죠
말씀대로 라면.. 딱 저네요.ㅎ
말은 다 그래도 경제력 재정은 기본 서울에 집있는 사람을 선호하겠죠?
저같은 경우는 그사람이 제게 큰 용기를 준 사람이라 더 혼란 스럽더라구요. 같은 기독교 인들도 안준 용기와 사랑을 받아서 제가 다시 힘을 얻고 섰거든요. 근데 너무 애매하고 헷갈려서. 종교색이 너무 달랐고 그사람 주변인과 나와의 관계문제가 저를 너무 혼란에 빠트리는 거에요. 그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만나면 정말 반가운데. 이상하게 정말 배우자일까?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확신이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생겨서. 그것 때문에 2021년부터 3년을 고민하며 신경통까지 얻어가며 고민했어요. 사실 그사람을 놓아버릴 용기가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실망한 기독교인들 교회로 쉽게 돌아가 지지 않고. 이젠 제안에 어떤 확고한 기준이 생겨서 주님주님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신앙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신앙이 진짜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진짜로 주님안에 공동체가 아니면 굳이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하며 지내고 싶진 않고. 내가 사회적으로 신분이 높거나 가진게 많으면 가짜 기독교인들 안에서 하하호호 시간낭비할 여력이 됐을텐데. 전 정말 밑바닥이었거든요. 내 댓글보며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분들 많으시겠지만 경험으로 얻은 사실들인 걸요. 목사님이 내 인생 책임져 주시지 않고 정말 주님과 나하고만 걸어가야 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겉으로 봤을때 제 기준으로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잘돼보려고 내성적인 제 딴엔 엄청 티내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제가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상대도 알고 있었는데 그걸 나름대로 즐기면서 정작 고백은 다른 애한테 했더라구요;; 그걸 저랑 카톡으로 1시간동안 실컷 얘기하고나서야 말했습니다.. 다른 애랑 사귄다는 얘기 듣자마자 어장당했다는 걸 알고 그 이후론 1:1 연락 안했습니다. (앞으로도 할 생각 없구요.. 하...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완전 절 가지고 논 느낌이라.. 여친이 있는데 저랑 한시간동안 카톡을 쉬지않고 한다는게 상식적이진 않잖아요? 전형적인 바람둥이 같아서 당사자는 모르게 바로 손절했습니다ㅎ)
이렇게라도 걸러져서 감사하네요ㅎㅎ 역시 사람은 겉만봐선 모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교회안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여자분과 만나다가 이상함을 느끼고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느끼는 부분이 많네요.... 언제 나르시시스트에 관한것도 올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8:20~8:24 짝사랑하는데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 마음을 깨닫고 기도를 하는데 그 친구에 대한 축복의 기도가 술술 나오고 이상하게(?) 그 과정에서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져요.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기도의 시작은 그 형제를 두고 했을지언정 점점 공동체 안에 다른 지체들을 위한 기도로 이어지더라고요.
하나님과 가장 친밀하게 교제했던 시기에 그 친구의 신실함이 드러나는 모습들을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기도하면서 천천히 알아보다 보면 길이 보이겠지 했는데 여전히 몇 개월째 짝사랑중이네요. 잘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계가 되길 바라며 기도하고, 그 친구 만나기 전에도, 만나러 가는 길에도, 만나면서도, 만나고 나서도 기도하고 그랬어요. 성경에는 연애에 대한 말씀이 없으니 남자와 여자, 결혼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며 하나님의 뜻은 무얼까 계속 알아보았습니다.
제 마음을 아는 지체가 공동체에서 딱 한 명인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고민 상담을 했거든요.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그 아이 이름이 나올 때 저를 보니 표정관리는 잘 된다네요. 요즘 주변에서 그 이름이 너무 많이 들려서 힘들어요😂😂 제 마음대로 답 정해 놓고 하는 기도를 안 좋아하지만 전에 ‘하나님,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그 이름이 또 나오면 그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라고 기도한 적이 있는데요, 갈수록 마음이 커지니까 힘들어서 그랬거든요 ㅜㅜ 근데 그 이후로 전혀 상상치도 못한 사람들 세명의 입에서 이성적으로 00이 어떠냐는 말, 둘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네요오 그 지체들 앞에서 둘이서 이야기한 모습을 보인 적도 없는 것 같은데요 ㅜㅜ 이것이 응답일까요
이제는 같이 사역을 하게 되어서 더 조심스럽네요. 이 공동체가 워낙 소중하다 보니 제 마음이 다른 이들에게 티가 나서 혹여나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돼요 😂 헵시바님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경에 나오는 많은 결혼의 모습이 모두 이상적이고 축복적인 것 만은 아닌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는 이상적인것이 꼭 하나님이 원하시고 일하시는 결과가 맞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결합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시고 그를 통해 각자를 단련하고 변화시켜가시는 일또한 있지는 않을지~
1번부터 8번까지 그 어떤것에 해당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어떤길을 선택하길 원하시는지 묻고 또 묻다보면 길을 알게하시고 그길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구나 깨닫게 되더군요~ 그를통해 나를 단련하시고 변화시키신 후에 우리가 나쁘다 판단하는 1번~8번에 해당하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변화시키시고 빚어가십니다~
1번~8번 모두 한사람통해 겪었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은 go 였습니다~ 아닌것 같다~누가봐도 아닌것 같다 기도하지만~결국 하나님뜻을 이해하게 됐고 변화주심을 경험한 한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은 결국 사람들보는 시선과 다를지라도 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아멘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믿고 판단하게 되는 세상근심인지 하나님 뜻안에서 근심인지 확신이 될때까지 기도해보고 각자의 응답대로 수년이 걸릴지라도 묻고 또 물으시면 그때마다 응답주시고 결국은 순종하게 될줄 믿습니다~
위로되네요♡감사합니다ㅜㅜ
전 올해 47,세인데...
결혼정보사에서 소개하면서 기다리고있어요. 같은 교회선 자매가 없네요.
길게 글 남겨주신 분 공감되요.
전 50까지 솔로면 번 돈으로 선교다니며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앙하고싶어요
직장다니니까 교회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선교 가지도 못하고. ㅠ.
결혼 안하고 혼자면 힘들것같죠? 근데 신앙이나 말씀안맞는 교회 다니는게 더 힘들어요.
잠시 다른교회다닌적있는데 머이런교회가 있지? 하는 교회를 다니니까 결혼안해도 좋으니 제발.. ㅎ 여차저차해서 다시 처음교회 다니는중입니다.
하나님께 먼저 삶의 인도를 구하시고 지금부터 선교다니고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세요~ 그가운데 만나게 해주실지 누가 압니까 그모습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일것 같아요
PWJ ❤️ 불안해하지말고
주님의 선하시고 큰 그늘아래서
작은 소망 가지고 감사하며
우리의 사명을 이뤄나가자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며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다릴게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마렴
잘 들었습니다. 1번,2번,4번이 저는 해당 됐네요. 3일 전에 여친과 이별 했는데.. 믿지 않는 자매와 연애를 하니 너무 부딪히고 안맞는 부분이 많았어요. 가치관도 생각하는 방식도 달랐지만, 너무도 사랑했기에 어떻게든 제가 잘 교회도 데리고 가고 같이 성경 보고 유튜브로도 같이 설교 들으면서 좋아질줄 알았는데.. 결국 하나님의 싸인은 '노' 였던거 같네요. 정말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확신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도 있지만 그 사람의 살아온 환경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서 연민의 감정으로 만나는 것도 사랑으로 봐야 하나요?
잘 분별해야 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 감정이 상대한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서로를 끌어 내리게 되는지를 분별해 보세요.
연민은 사랑이 아닌것 같습니다. 옛말에 어른들도 절대로 상대를 불쌍하고 짠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나는 건 인연이 아니라고 하셨더랬죠.
‘혼란스러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원래가 생각도 많고 무슨일을 대하든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할땐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은지라,
그게 지표가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저의 불신과 걱정이라는 연약함에서 오는건지 (누굴만나든 제가 넘어가야할 부분)
하나님이 이사람이 아니라고 사인을 주시는건지 어떻게 분별할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그러했지만 그러한 성품, 성격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다듬어지고 변화되고 나서 만남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상태라면 누구를 만나든 사실 힘들 수 있어요,
저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러한 상태에서 조급함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겪게 했고 그제서야 저의 조급함과 더불어 걱정하고 근심하고 생각이 많은데 특히 부정적으로 많은것들, 이런 성품과 성격을 고칠 수 있었고 지금도 고쳐나가고 있어요🙂
맞아요. 그럴 수 있죠. 윗 분 댓글도 너무 건강한 방식인 것 같아요. 혹 힘들다면 이 과정 가운데 유독 안심이 되는 상대를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 보심이 어떨까 해요. 그런 “평안”을 전해 주는 상대를 만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려요. ❤
감사합니다 언니…. ㅜㅠ
헵시바님 오늘 말씀 넘 잘 들었어요 오늘 화장 넘 잘 어울려요ㅎㅎ 혹시 립은 어떤걸 쓰세요??
1번 스킨십 관련해서 정말 이번에 엄청나게 마음고생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은 삼십대자매입니다
저는 대학교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이제까지 혼전순결을 지킬수있도록 해주셨는데 얼마전에 이성적으로 서로 끌리는 상대를 만났었어요 상대도 기독교인이었구요
근데 이 사람은 본인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혼전순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신 형제분이었어요 성관계를 연인간에 당연히 하는걸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혼전순결을 말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리고 형제분이 스킨십을 좋아해서 손잡고 포옹하고 친밀한 스킨십을 자주 했었고요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스킨십으로 넘어가려는 때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끊어주시더라구요 저도 형제가 좋으니 거절을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 건 하나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하신게 첫번째로 나를 위해서 였구나를 너무나 깨달았어요 그전에는 저는 자매와 형제가 정신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거든요 특히
스킨십에 있어서요 제 경험으론 자매가 스킨십으로 인해 형제에게 콩깍지가 씌이는게
훨씬 심한 것 같습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것이 스킨십을 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스킨십 강도가 강할수록 더욱 분비가 되고 이 호르몬이 상대에 대한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여줍니다 그런데 여성에게 있어서 옥시토신이 더 많이 분비되고 옥시토신수용체도 여성이 다섯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즉 스킨십을 통해 상대에게 빠져드는 것이 자매가 훨씬 크다는 거에요 그러면 그로인한 상처도 크겠죠 그리고 성관계를 할때 가장 많이 옥시토신이 분비될 것이구요 그래서 나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혼전순결을 지키도록 명하셨구나를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어요 자매님들 스킨십을 정말 조심스럽게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아빠께서 딸을 위해 순결을 지키라고 하신것이더라구요..😭
헵시바님 구독자 전용? 크리스천 소개팅 해주시면 안될까요? 헵시바님이 보시기에 성경적 가치관 조건 검증?을 넘긴? 사람 한 명씩 소개해주시면 관심있는 구독자들이 연락하는 방식으로요..!(유튜버 미란다언니 영상처럼?)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닌데 제가 잘 해드릴 자신이 없드라고요.. 아이디어는 너무 고마워요❤️
와 소름..
안녕하세요 햅시바님!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이 만남이 맞는걸까요?😢
1. 선교나 수련회 직후 - CCC 여름수련회 선교 한 두달 전부터 대쉬해오던 두 분이 계셨는데 한 사람은 믿고 한 사람은 믿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믿지 않는 분께 마음이 더 가긴 했지만 정리했고 믿는 분께는 마음이 안 갔었는데 수련회와 선교 끝난 직후 마음이 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수련회 참여한 건 X / 상대분도 순장 출신)
2. 주변 사람들이 근심할 때 - 직전에 오랜 시간 교제했던 남자친구를 전도하고 1년 정도 애매한 친구 사이로 지내왔는데 갑작스레 정리 하기도 했고 그도 갑작스러운 그와의 만남을 걱정했습니다. (그는 아직 관계에 대한 미련 O / 신앙생활 X) 엄마도 뭔가 미안해 하면서 만남에 대해 근심하는 말을 합니다. (공부도 잘 안해서)
3. (영적) 혼란스러움이 동반될 때 - 만남 전에는 큐티를 매일 해왔었는데 요즘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와 만나면서 식전 기도, 평일에 교회 가서 함께 찬양부르고 하지만 그가 저 때문에 철야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원래 안 갔고 그는 원래 갔는데 제가 안가면 안간다 함)
4. 예외적인 행동 (술, 음지, 깊은 스킨십 등) - 신앙이 있으신 분이라 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스킨쉽이 조금 깊어져도 좋아하면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빨간불은 절대 안 넘을 것 같으나 그 전을 은근히 즐기는 느낌 / 하나님이 주신 성욕과 음란을 구분하여 말함) 저는 1년 전 부터 하나님 제대로 만나고 술을 아예 끊었는데 사람들 만나거나 하면 시험에 들지 않는 선에서 맥주 정도 마셔도 된다고 해서 저도 그래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막상 상대방은 살면서 술 마셔본 경험 10번 이내)
상대분이 모태솔로기도 하고 저를 엄청 좋아해주십니다. 그동안 나름의 정조를 지키며 살아오셨는데 제가 처음으로 마음이 간 사람이라고 합니다. (스킨쉽도 처음 해봐서 자기도 이럴 줄 몰랐다고 함) 뭔가 좋긴 한데 영적으로 애매한 느낌도 들고 혼란스러워서 영상 찾아보던 중 이런 댓글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자친구는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 대쉬가 계속 들어오는데 아직은 저 말고 마음이 안 간다하고 (신앙적인 부분 때문에 재회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 카사노바 아니고 저 포함 두명 만남)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은 모태솔로 이신데 제가 마음적으로 끌리고 결이 같은 건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인 것 같네요. 전남자친구 전도하면서 더 공부하게 되기도 하고 신앙이 커진 케이스인데, 무조건 크리스찬 만나야 된다는 강박 아닌 강박도 있었고 안 믿는 사람은 다 정리하다 현재 만남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전에 사귀었던 분들은 자매인 저를 아껴주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었으나 이번에 사귀었던 분은 스킨쉽에 대한 가치관이나 여성의 몸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났던 남성분들이 100명 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라던데. 있긴 있어서리 자매님들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마시고 주님 앞에서 정결히 살려는 형제님들 꼭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 합당한 형제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바랍니다. 저는 복이 많았었네요 ^^ 참고로 교회오빠라고 다 같은 교회오빠 절대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딱 이런분 만났다가 하나님께서 강제로 끊으시는걸 경험했어요 그분도 자칭 기독교인이었어요 자매님들 몸을 귀하게 여겨주지 않는 분은 사귀지 마세요
헵시바님 안녕하세요 이거 듣고 주님의 은혜받아 궁금해서 질문 부탁드려요!! 형제인데 제가 낯가림 심한것도 저한테 문제있나요?? 여자들도 저한테 낯가림 심한거 같은데 배우자 기도해도 향후에 하나님 뜻안에서 자매를 만나 결혼하기 힘들까요??
8번은 언약안에서의 차곡차곡을 주제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명심하겠습니다!
헵시바님 궁금한게 있는데 피조물 훈련이란것에 대한 강의를 한번 해주실수ㅜ있나요?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경험을 했는데 이게 무슨 피조물훈련인지... 1여년이 넘는 시간을 괴롭게 만드는 거네요 저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면 내버려둬야하는데ㅎ 세례 조차 받지 않은 사람에게 무슨 훈련? 전 이해가 안되는거죠...
상담받고 싶다 ..
9번 🌟x5
무교지만 한번 봤는데ㅋㅋㅋ 웃고갑니다.. 보는 내내 표정이 😮
어차피 시작이 불가한 만남이라서요
알고리즘....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하나하나 따져가며 만난다고 완벽한 만남 없다 그냥 믿음으로 담대하게 자유롭게 만나야지. 이런 거 세세하게 따지는 것도 어찌보면 믿음 없음이고 집착임
제가 느끼기에는 인기많고 잘생긴 남자 거르고 결혼 적령기 모태솔로남 만나라는 거 같네요 이런 교육의 결과로 교회에 미녀와 야수 커플이 많은 거였군요 잘 알겠습니다
재혼도알려주세요
8번은 다소 주관적인 의견이군요
진짜 조심하세요.
교회다녀도
개처럼 사는 사람 많으니까요.
회사에서 횡령한 사람이
크리스찬이었지요.
생긴것 가지고는 알 수 없어요.
사람은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크리스찬들이여
스스로 먼저 각성합시다.
맞어요 개에요
하나님 :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영상 초반에 “하나님이 혹시 아닐수도 있다는 신호를 주는 걸 수 있다”고 시작하고 충분히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말했죠.
내 말 당연히 틀릴 수 있어요. 스.스.로. 기도해서 하나님께 확신을 받으세요!!
참 이런거 보면 연애 결혼은 남성한테 더 불리해요. 알아보는 기간동안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다쓰고 결국 아니면 남자만 호구되는 구조네요.
너무 이론적이고 아직 사랑을 모르는것 같은데....
무신론자 만나본 적 있는데, 딱 님처럼 말하더라구요. "너는 사랑이 종교적이다, 이성적이다. 진짜 사랑을 모른다." 라구요.
사랑은 감정과 호르몬이 아니라 거룩과 희생입니다😊
성관계만 결혼후 하면 되지...스킨쉽은 마음에 들면 거부감 전혀 없음 케바케라 믿을말이 안됨.. 모솔분이세요? 진심되게 다가가면 언행일치가 되고 어투에서 존중이 느껴지고 같이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할껍니다 미래도 솔직하게 말하면서요 왜 기본적인건 무시하면서 세부적인걸로 따지려고 할까요? 내가 좋은 사람이면 되는겁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이론으로 뭉쳐서 가시돋치고 있으면 잘못될가능성이 크고 반대쪽이 아까운 사람일것입니다 감정을 크게 키우는건 부부약속하고 하나가 된뒤 해도 됩니다 내가 배려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상대방도 배려하게 되는지 보이니까요 간단한걸 왜 다들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정말 지긋지긋하다... 하느님 그만 팔아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