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담 받으면서 예기불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기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었던, 그토록 원하는 것들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눈 앞에 있어도 난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먹구름처럼 뇌속을 뿌옇게 만들어버려요.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설레야 하는 상황일때도 불안에 잠식당해 버리더라구요. 정말..그 잠식당하는 기분은..😢 앞으로 나아가기가 참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웃따님 말씀과 비슷하게 억지 긍정같은 생각은 전혀 도움 안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완벽주의 성향이라 더 그랬어요. ㅎㅎ 제가 배웠던 방법들이고 실천하면서 저한테 너무 도움이 돼서 알려주고 싶어요! 1. 불안이 올라올 때 예기불안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 속에 나의 욕구를 알아본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인정,잘하고 싶은 욕구인 경우도 있음) 그리고 그 욕구는 매일 매순간 내가 원하는 만큼 꽉꽉 채워질 수 없음을 받아들인다. 2. 늘 주문처럼 제가 읖조리는 거에요.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불안은 실제로는 그 강도가 덜할 거야.‘ 불안이 지나고 나면 실제로 이렇게 생각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진짜 그렇다라는 걸 주문처럼 외워보세요.! 3. 항상 이면을 본다. 최악의 상황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라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전 그 상황속에서 기분좋음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 오늘 하루 내가 염려했던 것이 일어나지 않았어. 무탈한 하루였어. 등등 억지 긍정이 아니라 정말로 소탈한 기분좋음을 알아차리도록 노력해보기. 5. 책임분리하기. 아래는 나의 가치와 전혀 무관한 것들입니다. 1)타인의 말과 행동 그들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에요 2)통제할수 없는 상황들(예기치 못한것) 3)내 외적 정보 (외모,명예, 위치 등등) 이렇게 내가 책임질 것과 아닌 것들을 찬찬히 구분하려 해보세요. 그러면 불안이 아주아주 조금씩 잦아든답니다! :) 6. 마지막으로 타인이 아닌 나와 비교하기. 그냥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만약 1년 전 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 아니면 세 달 전 너로 돌아갈래? 전 아무리 지옥같은 상황이어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것만으로도 스스로 성장했다는 증거에요. 알게 모르게 실패든 뭐든 거기서 배움이라는 좋은 이면이 있었을 겁니다. :) 그걸 떠올리면서 우리 다같이 내적 성장해요! 😊
저는 취업이 힘들어서 불안이 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과정 안에서 스스로에게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아직도 예기불안에 허덕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타파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가 몰입할 때라는데 전 심장이 뛰고 강박적인 예기불안이 들 때마다 쓰는 것에 집중하고, 그 후에 제가 해야하는 취업 공부 합니다.. 집중이 안 돼도 어느새 몰입하고 하루 공부 목표치를 이룬 모습을 보면 뿌듯해서 불안도가 조금 내려가더라고요! 정말 좋은 방법들인 것 같아요
불안 심리적 고통은 대적하고 이기려하면 할수록 더 고통스러워요 그냥 버려두고 놓아두어야하지요 그런데 그게 안되지요 아무 가치 없는 것을 가지고 시름하다 힘들어 하지요 옆에서 보면은요 저 지금도 그래요 참 마음 과 정신 세계란 무당 대를 잇는 집도 이런 경우지요 인격이 완성 되면 없어진다지만 어디 그리 쉽나요 좋은 글을 많이 입으로 날마다 낭송하고 기도나 명상하고 숨을 길게 들이 쉬고, 길게 내쉬는 복식호흡을 계속하고 높은 뜻을 품고 품고 애쓰며 살아갑니다
내일 면접이여서 회피한다고 쓸데없는 행동만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아 만약엨ㅋㅋㅋㅋㅋㅋ저 딱 그거하고 있었어요 😂😂안 좋았던 면접경험들 때문에 불안해서 만약에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어찌지 하고 있었거든요... 불안해서 계속 딴짓하고 있었는데 이성적으로는 '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지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계속 이래왔던터라 완벽히 고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어떻게 해야겠다는 방향이 정해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기꺼이 하고 오겠습니다아아악
샘 안녕하세요!정말 오래만에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남깁니다!선생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구독한지 어느덧 3~4년정도 되어가는 예비 고3 학생입니다ㅎㅎ선생님 영상을 봤을 땐 어쩜 내 마음을 알아봤을까,내가 힘들 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시던 선생님이였는데,,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진로를 심리상담사 혹은 정신과 간호사으로 진로를 잡게 되었어요ㅎㅎ꿈이 막연했던 저에게 이런 작으면 작고 크다면 큰 목표가 생겼어요ㅎㅎ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ㅎㅎ주변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 친해지기도하고 친구의 친구를 보고 힘들 떄 먼저 다가가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해져서 지금 너무나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ㅎㅎ그러나 고민만 듣다보니 가끔 저를 돌볼 시간이 없다보니 번 아웃이 오기도 했고,우울감도 오기도 했어요!그럴 떄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말씀을 토대로 번아웃,우울감도 많이 나아졌던 것 같아요ㅎㅎ아직 번아웃이랑 우울감이 완전히 제 곁을 떠나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좀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기불안이 높아서 항상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불안때문에 준비를 제대로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1지망을 피하는 선택을 많이 해왔구요. 쉬워보이는 걸 고르다보니 당연히 만족이 되지 않고, 그러니까 아쉽고 후회하고.. 그치만 하고 싶은 것을 하자니 너무 두렵고.. 지금은 예기불안이 심한 일 일 수록 정말로 잘하고 싶은 것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그걸 깨달은 이후로는 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불안때문에 몸이 굳어버릴 때가 있거든요ㅎㅎ 참..내 마음이 마음 같지가 않을 때가 있어요ㅋㅋㅋ 저장해뒀다가 그럴 때 마다 한 번 씩 돌려봐야 겠어요!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선생님 채널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 영상만큼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저는 불안에 여러번 맞서봤습니다. 그러나 매번 불안했던 만큼의 문제가 발생했죠. (예상했던 실수를 한다거나, 면접을 망친다던가) 그러자 마음은 학습이 되어버립니다. 불안을 느꼈던 부분은, 경험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확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예상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는 명제가 생겼어요. 그러니 회피성향이 갈수록 짙어져서 병적으로 심리상태가 불안해졌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세상에 왜 이제 발견했죠 이채널? ㅎㅎㅎ 어렸을때부터 심각한 예기불안을 겪으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요 몇년동안 인간관계 사회생활 다 끊고 폐인처럼 살았는데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면서 최근에는 사람들이랑 팀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지금도 엄청 불안하고 매일매일 토할거같지만 그래도 토닥이면서 나아가는 중이네요! 좀 더 일찍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불필요한 효과음 없이 선생님 말만 쏙쏙 귀에 잘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최근 상담 받으면서 예기불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기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었던, 그토록 원하는 것들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눈 앞에 있어도 난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먹구름처럼 뇌속을 뿌옇게 만들어버려요.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설레야 하는 상황일때도 불안에 잠식당해 버리더라구요.
정말..그 잠식당하는 기분은..😢
앞으로 나아가기가 참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웃따님 말씀과 비슷하게 억지 긍정같은 생각은 전혀 도움 안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완벽주의 성향이라 더 그랬어요. ㅎㅎ
제가 배웠던 방법들이고 실천하면서 저한테 너무 도움이 돼서 알려주고 싶어요!
1. 불안이 올라올 때 예기불안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 속에 나의 욕구를 알아본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인정,잘하고 싶은 욕구인 경우도 있음)
그리고 그 욕구는 매일 매순간 내가 원하는 만큼 꽉꽉 채워질 수 없음을 받아들인다.
2. 늘 주문처럼 제가 읖조리는 거에요.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불안은 실제로는 그 강도가 덜할 거야.‘
불안이 지나고 나면 실제로 이렇게 생각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진짜 그렇다라는 걸 주문처럼 외워보세요.!
3. 항상 이면을 본다.
최악의 상황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라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전 그 상황속에서 기분좋음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 오늘 하루 내가 염려했던 것이 일어나지 않았어. 무탈한 하루였어. 등등
억지 긍정이 아니라 정말로 소탈한 기분좋음을 알아차리도록 노력해보기.
5. 책임분리하기.
아래는 나의 가치와 전혀 무관한 것들입니다.
1)타인의 말과 행동
그들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에요
2)통제할수 없는 상황들(예기치 못한것)
3)내 외적 정보 (외모,명예, 위치 등등)
이렇게 내가 책임질 것과 아닌 것들을
찬찬히 구분하려 해보세요.
그러면 불안이 아주아주 조금씩 잦아든답니다! :)
6. 마지막으로 타인이 아닌 나와 비교하기.
그냥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만약 1년 전 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 아니면 세 달 전 너로 돌아갈래?
전 아무리 지옥같은 상황이어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것만으로도 스스로 성장했다는 증거에요.
알게 모르게 실패든 뭐든 거기서 배움이라는 좋은 이면이 있었을 겁니다. :)
그걸 떠올리면서
우리 다같이 내적 성장해요! 😊
진짜 억지긍정은 아무 힘이 없더라구요 ㅠㅠ 책에서 보면 다들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생각해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부정적인 내탓을 하게 되고.. 그냥 부정적인 감정도 수용해줘야 하는거였네요 쌤 통찰력 최고
"불안..왔어?왔니?..어서와 ..같이가자..."
이제 불안이 또 저를 덮쳐올때 휩싸이지말고 도망가지말고 함께할 치트키가 생겼습니다..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불안하지만 나아간다는 말씀이 참 힘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면접을 앞두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취업이 힘들어서 불안이 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과정 안에서 스스로에게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아직도 예기불안에 허덕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타파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가 몰입할 때라는데 전 심장이 뛰고 강박적인 예기불안이 들 때마다 쓰는 것에 집중하고, 그 후에 제가 해야하는 취업 공부 합니다.. 집중이 안 돼도 어느새 몰입하고 하루 공부 목표치를 이룬 모습을 보면 뿌듯해서 불안도가 조금 내려가더라고요! 정말 좋은 방법들인 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내가 나 자신을 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
불안 심리적 고통은 대적하고 이기려하면 할수록 더 고통스러워요
그냥 버려두고 놓아두어야하지요
그런데 그게 안되지요
아무 가치 없는 것을 가지고 시름하다 힘들어 하지요
옆에서 보면은요
저 지금도 그래요 참 마음 과 정신 세계란
무당 대를 잇는 집도 이런 경우지요
인격이 완성 되면 없어진다지만 어디 그리 쉽나요
좋은 글을 많이 입으로 날마다 낭송하고
기도나 명상하고
숨을 길게 들이 쉬고, 길게 내쉬는 복식호흡을 계속하고
높은 뜻을 품고 품고 애쓰며 살아갑니다
불안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그 파도를 타고 나아가겠습니다.
극약처방 감사해요.
내일 면접이여서 회피한다고 쓸데없는 행동만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아 만약엨ㅋㅋㅋㅋㅋㅋ저 딱 그거하고 있었어요 😂😂안 좋았던 면접경험들 때문에 불안해서 만약에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어찌지 하고 있었거든요...
불안해서 계속 딴짓하고 있었는데 이성적으로는 '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지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계속 이래왔던터라 완벽히 고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어떻게 해야겠다는 방향이 정해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기꺼이 하고 오겠습니다아아악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제일 따뜻하고 멋진 선생님 😊
두려워하는 그것을 향해 기꺼이 나아가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순간 뭉클해졌네요.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불안한 마음에 회피하고 있던 일 때문에 계속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 영상보고 의지를 다져봅니다.
역시 최고예요. 정신과의사들 얘기보다 백배 더 현실적이고 맘에 와 닿아요
샘 안녕하세요!정말 오래만에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남깁니다!선생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구독한지 어느덧 3~4년정도 되어가는 예비 고3 학생입니다ㅎㅎ선생님 영상을 봤을 땐 어쩜 내 마음을 알아봤을까,내가 힘들 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시던 선생님이였는데,,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진로를 심리상담사 혹은 정신과 간호사으로 진로를 잡게 되었어요ㅎㅎ꿈이 막연했던 저에게 이런 작으면 작고 크다면 큰 목표가 생겼어요ㅎㅎ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ㅎㅎ주변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 친해지기도하고 친구의 친구를 보고 힘들 떄 먼저 다가가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해져서 지금 너무나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ㅎㅎ그러나 고민만 듣다보니 가끔 저를 돌볼 시간이 없다보니 번 아웃이 오기도 했고,우울감도 오기도 했어요!그럴 떄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말씀을 토대로 번아웃,우울감도 많이 나아졌던 것 같아요ㅎㅎ아직 번아웃이랑 우울감이 완전히 제 곁을 떠나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좀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영상을 만나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기불안이 높아서 항상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불안때문에 준비를 제대로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1지망을 피하는 선택을 많이 해왔구요. 쉬워보이는 걸 고르다보니 당연히 만족이 되지 않고, 그러니까 아쉽고 후회하고.. 그치만 하고 싶은 것을 하자니 너무 두렵고..
지금은 예기불안이 심한 일 일 수록 정말로 잘하고 싶은 것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그걸 깨달은 이후로는 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불안때문에 몸이 굳어버릴 때가 있거든요ㅎㅎ 참..내 마음이 마음 같지가 않을 때가 있어요ㅋㅋㅋ
저장해뒀다가 그럴 때 마다 한 번 씩 돌려봐야 겠어요!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불안을 사용하면서 쓰여진 내면에너지를 나에게로 사실을 더 긍정화로 살아야 겠어요.일단은 적어도 회피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안녕하세요 예랑선생님 잘지내셨나요 선생님 오늘은 참 얼굴이 컨디션좋아보이시구 환해보이세요 소위말하는 생얼이신데 더 미모가 빛나시네요 오늘도 주옥같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그럼 잘지내시구요 담에뵐께요 안녕히계세요!
선생님 채널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 영상만큼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저는 불안에 여러번 맞서봤습니다. 그러나 매번 불안했던 만큼의 문제가 발생했죠. (예상했던 실수를 한다거나, 면접을 망친다던가) 그러자 마음은 학습이 되어버립니다. 불안을 느꼈던 부분은, 경험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확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예상한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는 명제가 생겼어요. 그러니 회피성향이 갈수록 짙어져서 병적으로 심리상태가 불안해졌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취업을 앞두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옛날 경험들이 떠올라서 절 괴롭히더라도 생각이란걸 조금 인지를 하니까 그 고통을 겪더라도 뭔지 알고 겪으니까 훨 낫네요
예기 불안이 있는 거군용
막상 하면 진짜 잘하는데
전에는 피했지만
지금은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서 도전하고 극복하고 있어요
선생님 콘텐츠 보고 잘 더 튼튼해 질래요
이게 딱 지금의 저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6:00 6:30 계속해서 면접보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기는법을 알아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에서부터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완전 일중독에 남한테 비난받기싫은 예민함이 있어서 휴가내는게 불안한사람입니다 ㅎㅎ 2월에 1주일 휴가갈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불안한데 그래도 전 휴가갈겁니다!! 간다고 말햔거에요!!!😂😂😂😂
감사합니다. 용기가 없이는 살기가힘들정도로 산전수전이여도 맞아요 그불안도 제것이니... 겪을때마다 힘든불안.. 읏따쌤 영상보고 또한번 넘기겠습니다. 감사해요 정말루요 ❤
세상에 왜 이제 발견했죠 이채널? ㅎㅎㅎ
어렸을때부터 심각한 예기불안을 겪으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요 몇년동안 인간관계 사회생활 다 끊고 폐인처럼 살았는데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면서 최근에는 사람들이랑 팀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지금도 엄청 불안하고 매일매일 토할거같지만 그래도 토닥이면서 나아가는 중이네요!
좀 더 일찍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불필요한 효과음 없이 선생님 말만 쏙쏙 귀에 잘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항상 뭐하기전에 심한 불안감을 느끼거든요 특히 중요한 일이고 잘하고 싶은 일일수록요
특히 직장 생활에서 그런데 그래도 말씀처럼 계속 해야하고 계속 합니다 😂
감사합니다^^
웃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예기불안에 시달린다는 것도 알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알았어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계속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업 준비하는 중이라 면접 보러 가기 전에 불안이 너무 심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전히 불안하지만 받아들이고 잘 견뎌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웃따상담사님의 자신감 넘치는 말씀에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고 힘이 되는것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에 토하다 웃따님 영상을 보면 속이 좀 풀릴때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울증때문에 일을 좀 쉬다가 다시 취업을 했는데 불안감이 너무 크네요.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는데…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부딪혀 봐야 알겠지만 잘 해낼 수 있겠죠?
어렵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니체가 떠오르는 영상이에요
지금은 아무 일도 없구나😮
지금은 아무일도 없다❤❤❤😂😂😂😂😂
억지로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지않겠습니다😊
쉬면 불안하고 건강이 나빠져도 내가 힘들게 일을해서 성과를내야 맘이 편해지는 워커홀릭을 위한 조언도 부탁드려요😅😅
웃다님 유익했습니다 ~~
웃다님 방가워요 정말 살아 가는대 큰 힘이 되겠네요 아주 좋아요 great
반갑습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려면 어디서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나네..강박사고. 아팟던기억.트라우마.
선생님 ~~^^
질문이요. 선생님은
스트레스나 그럴때 어떻게
푸시는지. . . . . . . .궁금합니다.
저는 잠시 나가서 걷거나 자연을 보면서 환기를 합니다. 공간에 변화를 주면 조금 더 넓은 시선에서, 다른 각도로 내 문제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싸우는건줄알고 억지위로 했는데 첨알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