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트로트 좋아하지 않고 처음 아모르파티 들었을때 그냥 재밌는 노래정도로만 생각했고 김연자?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나이많아서 대우해주는가보다 생각했는데 복면가왕에서 하시는거보고 진짜 감동이고 이게 트로트구나 이게 김연자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겠고 복면가왕에 나오신거 다 다시보고 또 보고 하네요 볼때마다 뭉클 ㅠ
마이크는 장식이다. 팔벌려 불러도. 정강이에 놓고 불러도. 발가락에 끼고 불러도 연자님의 목소리는 다 들린다. 성량이 얼마나 대단한가. 감성이 얼마나 풍부한가. 힘을 주고 뺄때를 자기가 컨트롤해서 같은 노래도 매번 다르게 부르고, 그 차이로 또 감동을 만들고. 오래 활동해서 레전드가 아니다. 그냥 가창력이 레전드고, 노래 한 곡으로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하고,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게 하는 마법사다. 한 명의 노래가 마치 수십억을 들인 감동적인 영화를 본 듯한 착각이 들게한다. 그래서 레전드다.
와... 정말 어떻게 하셔야 저 나이에서도 저렇게 최고이실수 있으실까... 나이가 드실수록 전성기를 현재진행형으로 계속해서 갱신하시는중 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낀 가수분은 이선희씨 이후로 처음 입니다. 그리고 김연자님 1974년에 데뷔하시고 올해 대한민국 나이로 62세 이십니다. 그저 소름돋고 경이로울 뿐입니다 ❤👍
윤일상이 아모르파티곡을 김연자님에게 준게 끝없이 10대같이 도전하는 모습이어서 얼마든지 소화할수 있을거같아서 곡을 줬다고 했음 솔직히 원로가수들 김연자님처럼 계속 도전하는 가수가 있나? 경쟁이 안돼서 현실에 안주해서 도전을 하질않음 근데 김연자님은 너무 멋있는게 계속 도전을하고 또 그 경쟁에서 이겨냄
동의합니다. 이분 노래 잘하시는 것보다, 나이 많으신데 힘 있는 소리를 아직까지 내신다는 것보다 더 대단하고 존경받아야 할 점은 중도 탈락했을 때 그동안 쌓아온 본인 명성에 흠집이 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프로그램에 두 번씩이나 도전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연습 벌레이십니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위해 완벽해 질때까지 연습 한다고 하십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일본 못가시는거지 지금도 일본에서는음원 발표 할때마다 오리콘 차트(엔카부문)에서 1위를 열일곱 번이나 하셨습니다. 일본에서도 일본인보다 엔카를 제일 잘부르는가수로 살아있는전설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이분 노래할때 마이크 멀게 하는건 그냥 퍼포먼스로 하는건줄 알았는데. 이 노래 듣고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다. 그냥 마이크 대고 부르면 마이크가 소리를 다 못담을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엄청난 소리가 나오지...진짜 첫소절 어매는 어마어마하다. 살아생전 노래 첫소절 듣고 눈물난적 처음임
클라스가 다르네요
당신이 트롯 여왕 이십니다
이건 인간 문화재 수준이잖어
돈주고 봐야되는 무대인데
공짜로 보게 해줘서 감사 합니다.
지리네 ㄷㄷ
ㄹㅇ
강약조절 감정표현 감히 내가 평가할 대상이 아님.. 최고다
가사가 너무 슬프다.
살자하니 고생이오, 죽자하니 청춘이라 -
겉이 타야 님이 알지, 속만 타면 누가아나 -
첨에 '노래 제목이 어매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들어왔다가 울면서 갑니다
ㅇㅈ ㅋㅋㅋ
ㅅㅂ 웃었네..나돈데 ㅠ..ㅠ
나네 ㅠ
나랑 똑같누;;,
이건 노래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예술인데???
장르를 논할게 아닌 거 같음.
어매. 첫 한마디에 그냥 눈물 툭. 3시간 짜리 영화보고 감동이 한달간 느낌. 엄청난 분이십니다.
정말 가왕이시구나...
엄청난 가창력... 감정전달이 정말 장난없이시네요.
대단하시다 정말..
ㄹㅇ 박해원 장기집권할줄 알았는데 팬이기도 하고
근데 김연자님 가왕전 딱 보자마자 알았음... 질 만 했구나...
첫소절부터소름돗습니다감동입니다 갓연자 화이팅
들을 때 마다 울컥합니다...정말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아빠랑 같이 봤는데 평생 아빠가 우는거 못봤는데 이거 보고 우심 뭔가 마음이 저리더라고요
엄마가 생각나
아마 할머님 생각에 눈물흘리셨을 겁니다.
새우튀김 이라도 해드리세요
진정 가슴을 울리는 아티스트
저희 엄마도 우시더라고요ㅠㅠㅠ
엄마 사랑해ㅠㅠ
지금껏 나온 중에 젤 감동 진짜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김연자님 일케 잘하는지 장미여사 되시고부터 달리봤어요 정말 잘하시네요~
가왕을 넘어서시네요 내내 울었습니다
이건.. 첫소절에서 끝남.. 진짜 소오름 대박..ㄷㄷ
어메 하는순간
어메 생각나네요
눈물 나네요
감사 합니다
요놈신네 말이 아니네 아니네부분너무자연스럽고부드럽게넘어가는게 완전소름 귀호강히히
노래가 갖는 극강의 힘.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가사가 가슴에 그대로 꽂힙니다
누님 건강하시구요 늘 정통트로트 잘듣고 있어요
정말 제 인생을 돌아보고 눈물이납니다..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게 활동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눈물 흘리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어머님이 돌아 가셨는데
이곡을 들으니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아프네요
살아계셨을 때 더 잘해드릴껄
이제서야 후회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에게
심하게 대한게 넘 죄스럽습니다ㅠㅠ
어이고 힘내세요
반칙이어도 고맙습니다...
세상에 이런 노래라니....
와 가창력 완전 미쳤다~~
말이. 필요 없네요
국보급. 입니다. 짱 ㆍ짱. 짱
내가 나이들었나?
자꾸 울컥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지 하여 어메 커버한 모든 노래 찾아 들었는데 단연 이분이 최고
20살인데 저도 같은 감정 입니다
이렇게 노래잘하는 가수를 우린 단순히 트로트 가수라는 울타리에 한정해서 본듯 해서 너무도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부룰수가 있는지..... 그저 말이 안나올 뿐입니다.
맞 습니다.100프로. 공 감 입니다. 어메노래. 최고. 입니다
트로트가수가어때서 ? 어차피 베이스는 뽕짝인데 올라운더 가수는아니잖아
김연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엔카국에서도 인정한 최고의 가수인데
아모르파티만 보고 약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트로트가 은근 어려운 음악인데.
박자가지고 놀아야 하기도 하고. 고음도 많고.
정말 최고입니다 감동 눈물이절로나오네요 가왕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살아계셔도 김연자님 노래에 가슴이 메이네요. 울 어머니에 잘 해드려야겠어요.
어매 건강히 오래사세요.
누가 누가 감히 흉내나 내겠나
최고시다. 연자언니👍👍👍
너무나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ㅜㅜ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으니...
압도적인....느낌
눈물이 나도 모르게
줄줄나옵니다~~
가왕 인정합니다
최고입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ㅠ
어매이찡~하다. 숨 죽이며 전설에게 듣는 어매! 중학교 시절 철 없을 때 돌아가신 나의 어매가 오늘밤 미치도록 보고싶다. 💦
레전드란 이런것 ㅠㅠ
어매 한소절 듣는 순간...
돌아가신 친어머니 생각났습니다...
(향년 37세...)
보고싶어요...어머니...ㅠㅠ
힘내세요 ㅠㅠ
저도 암으로 투병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첫소절 듣자 바로 울컥 했습니다.
패널 분들 중에 우시는 분들은 어머님 생각하시는 분들 일까라고 생각했네요;;;
ㅠ 모두 힘네세요!
어머님 나이가 37세때 돌아가셨나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 더 열심히 잘 사셔야 겠어요. 보고계실거니
@@mistyarea4512그 때가 제가 초3(당시 국민학교 3학년 이었고 임종도 못지켰습니다...)
한이 느껴진다 정말로 어머니를 부르며 대성통곡하는 정도로 진한 슬픔임.
혼자 우연히 듣다가 울고 있다
살아계실때 고기 한점 이라도 더 사드리지
도대체 음악은 미술작품처럼 경매 안하나요? 수십억을 호가하는 미술작품의 감동보다 김연자의 목소리에 감동받아 눈물이 나네요
솔직히 트로트 좋아하지 않고 처음 아모르파티 들었을때 그냥 재밌는 노래정도로만 생각했고 김연자?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나이많아서 대우해주는가보다 생각했는데 복면가왕에서 하시는거보고 진짜 감동이고 이게 트로트구나 이게 김연자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겠고 복면가왕에 나오신거 다 다시보고 또 보고 하네요 볼때마다 뭉클 ㅠ
정말가왕이십니다
ㄹㅇ ㅆㅇㅈ
공감합니다.
찐 가왕..인정~~~
아모르파트만 보고 지금껏 현숙류인줄 알았음,,,,근데 완전 씹넘사벽 보컬이네 이게 진짜 가수지,,,지금 가수들은 반성해라
솔직히 걍 나이많아서 전설이다 레전드다 띄워주는줄 알았는데 진짜 이거보고 싹바꼈다 존,나잘부른다ㅋㅋㅋㅋ
진짜 나도 그랬음. 내가 노래듣는귀가 막귀라서 그냥 이분은 경력도 오래되고 해서 띄어주는줄 알았는데 이노래 한곡 듣고 지려버렸음
몇번을 듣고 들어도 자꾸 눈물이 난다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얼마나 보고싶고 보고싶은지...
흐르는 눈물을 감당 못하겠네요
귀한 노래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쌉인정
엄청 옛날부터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실력은 이미 입증되었다는 증거죠
김연자는 그냥 트로트를 잘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를 잘부르는 것 같아요ㅜㅜ 저 성량 이길 사람 거의 없죠
저도 이날 간만에 방송 봤었는데 가왕 바뀔까 했었으나 장미여사 방어전 선곡 어매 뜨는순간.. 아 이건 끝났다...
와!미치겠네 기막힌 노래솜씨입니다. 감동적임 내 눈에 눈물이 고이네 그려,어떤 노래든지 나를 미치게 만듬
괜히 가왕이 아니심.......
김연자님
역시 최고
70이 다 돼 가는데도
엄마 생각나고 눈물나네
선생님,
그런 감정에 나이는 상관없을듯 합니다
전 30대 인데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래요.저도 인정합니다.
듣고 또 듣네요
울고 또 울고 ㅡ
올해62세
저는20대중반입니다...노래 시작 해서 1분더안되서 눈물나네요 ㅠ
감정에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죠
다시 들어도 질리지않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누님의 목소리 죽을때까지 듣고싶네요..역시 최강중 최강 고음부터 안정된 기본에서 울림이 ...♥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납니다 효도 한번 못 해드리고 불효자식 을 부디용서 하세요 이노래를
들어면서 한없는 눈물을
김연자 가수님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해지네요...ㅜㅠ
유성은님이 워낙 잘하셔서, 2라운드에서 야상곡 듣고 3라운드 곡이 너무 궁금해 미칠 때 에일리의 노래를 선곡해 주셔서, 이건 장미여사에게 너무 큰 벽이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매~~~~ 할 때 그 생각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전 어매 노래를 몰랐는데 첨에 샤우팅했을때 미래가 보였음
@@세상의모든음식만들어 아 저도 그랬다는 이야기였어요. ㄹㅇ 첫 소절 임팩트로는 음대 라젠카 바로 다음급.
벽을 어떻게 넘을까 했는데 폭탄으로 뿌셔버리셨어요
ㅋㅋㅋ저도ㅋㅋ 유성은님이 첫눈처럼 완벽하게 불러서, 이 번엔 연자님 힘들겠다 했는데ㅋㅋ 어~매!!! 첫소절 듣고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욕 나옴ㅋㅋㅋㅋㅋㅋ임재범 여러분급 임팩트...
역시 트롯트 레전드이십니다.
연자누나 매력에 빠졌네요.
최고^^*
이런초일류가수 노래를 들을수있는 우리는 행복하다
장미여사님, 정말 최선을 다해서 갈때까지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강열하겠지요~
어떤 일에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과 나이는 핑게라는 것도.
정말 한 소절 한 소절이 진정성 있고 가슴 짠한 감동이네요~^^
이걸 이제보다니.. 첫 두글자에 감탄과 눈물이 핑도는 역대급 무대네여.. 저 연세에 진짜 대단하세요 국보급 가수 좋은 무대 감사함다❤❤
그동안 관객석사람들 눈물짤때
연기로 질질거리는거여럿봤는데
이건 찐 눈물처럼보임
감동과 애절함과 그리움
그리고
우리 어머니 !
가수가 누구라는거 온국민이 다 알듯 ~진짜 실력이 장난아니시다
제말이 그말이에요 갓연자인거 누가몰랔ㅋㅋㅋㅋ
대단해요~~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노래에 어머님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최고입니다
매일 갓연자님 어매듣고 일 시작한답니다^^
매일 어머님을 떠올리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왕팬 됐씀다.♥
👍 눈물난다
마이크는 장식이다. 팔벌려 불러도. 정강이에 놓고 불러도. 발가락에 끼고 불러도 연자님의 목소리는 다 들린다.
성량이 얼마나 대단한가. 감성이 얼마나 풍부한가. 힘을 주고 뺄때를 자기가 컨트롤해서 같은 노래도 매번 다르게 부르고, 그 차이로 또 감동을 만들고.
오래 활동해서 레전드가 아니다. 그냥 가창력이 레전드고, 노래 한 곡으로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하고,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게 하는 마법사다. 한 명의 노래가 마치 수십억을 들인 감동적인 영화를 본 듯한 착각이 들게한다. 그래서 레전드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연자누님 얼마나 울었는지 그냥 가슴 구구절절 내 맘 후벼파네요 감사♥
복면가왕이라 쓰고 김연자 콘서트라 읽는다......
@@토스트-j1p 또는 소향 콘서트
갓연자 20승 가즈아~~~
이거 진짜 작정하고 나오셨네. 마치 이영현이 강풍기에 총알피하기 기술 쓰는 것처럼..처음 한 소절에서 이미 끝남 ㅎㄷㄷ
지존이라고 밖에. 최곱니다.
노래 첫소절부터 알았다...
오늘은 가왕이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손승연은 더 배워야하는 수준ㅋㅋㅋㅋㅋ
@@Siryu._ 갑자기 손승연이 왜나와요?ㅋㅋㅋㅋ
역대급 무대인듯..
모든 가수들은 이때 알았을 것이다.
"나는 멀었다" 라는 것을..
지랄좀
@@루루루-m3e 옘뵹 ㅋㅋㅋ 지랄은 니가하네 ㅋㅋ
@@루루루-m3e ㅂㅅ ㅋㅋ
선넘게 오글거렸음
@@서연-m9b 느금
이분은 가수들의 가수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부르실수 있는분은 단 한분 분이십니다.
파워풀한 성량, 마이크를 무릎까지 내려도 성량이 쩌렁쩌렁...
역시 레전드 이십니다.
한동안은 윤복희님도
그랬다는 .....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였습니다.
노래 곡도 좋고 가사 전달력이 팍팍 와닿네요
어머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멋진 곡 잘들었습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도입부ㅎㄷㄷ~~~
와... 정말 어떻게 하셔야 저 나이에서도
저렇게 최고이실수 있으실까...
나이가 드실수록 전성기를 현재진행형으로
계속해서 갱신하시는중 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낀 가수분은 이선희씨 이후로 처음 입니다.
그리고 김연자님 1974년에 데뷔하시고
올해 대한민국 나이로 62세 이십니다.
그저 소름돋고 경이로울 뿐입니다 ❤👍
내 나이에도 음악에 눈물을 흘릴줄이야
맨날 울어요 너무너무 가슴이 미여지여요
역시 한국의 "퀸" 디바다.. 첫 소절에 눈물 나네..
황제
시작부터 눈물 콧물이 주룩주룩 흐르고 있네 나도모르게...
ㅜㅜ 눈물이 주르륵
엄마한테 잘하자^^
연지누님 다음선곡은 나가거든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레전드 이십니다
연자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 가사도 전달력도 넘 좋다
저 나이에 저런 힘과 성대를 이용한 강한 발성을 끊임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수가 김연자 외에 누가 있을까
김연자 슨상님
폴 매카트니
인순이
소향님 가능하지 않으려나요
@@아도니스-h7w 소향님 연세는 모르겠네요
저정도로 부르면 돌아가신 어머니라도 나불렀냐?딸아 하고 대답하실듯.... 이건 거의 통곡이네요 🙏👍🙏👍🙏👍💯💯💯💯💯💝💝💝
오열했네요 그리운 우리어머니 보고싶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사에감정을집어넣는수준은대한민국최고!
가슴이....찢어집니더..
윤일상이 아모르파티곡을 김연자님에게 준게 끝없이 10대같이 도전하는 모습이어서 얼마든지 소화할수 있을거같아서 곡을 줬다고 했음
솔직히 원로가수들 김연자님처럼 계속 도전하는 가수가 있나?
경쟁이 안돼서 현실에 안주해서 도전을 하질않음
근데 김연자님은 너무 멋있는게 계속 도전을하고 또 그 경쟁에서 이겨냄
설운도
일본으로 갔던것도 엄청난 도전
거기서 개인일이며 한번 바닥을 치닫고
다시 한국으로 와서 아모르파티로 다시 도전을 했죠 진짜 가수를 떠나서 도전정신이 멋지십니다ㅜㅜ
동의합니다. 이분 노래 잘하시는 것보다, 나이 많으신데 힘 있는 소리를 아직까지 내신다는 것보다 더 대단하고 존경받아야 할 점은 중도 탈락했을 때 그동안 쌓아온 본인 명성에 흠집이 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프로그램에 두 번씩이나 도전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아니 101% 공감합니다.
그리고 올해 대한민국 나이로 62세 이십니다
지독한 연습 벌레이십니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위해 완벽해 질때까지 연습 한다고 하십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일본 못가시는거지 지금도 일본에서는음원 발표 할때마다 오리콘 차트(엔카부문)에서 1위를 열일곱 번이나 하셨습니다. 일본에서도 일본인보다 엔카를 제일 잘부르는가수로 살아있는전설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국민가수... 가창력,감정전달이 천하제일입니다~ 눈물 또르륵.....
첫소절부터 찢었다
연자님은 사랑입니다!
저나이에도 저런 성량이 뿜어져나오다니 대단하세요 ~~
미치게 잘 한다 어매 ... 어떻게 이겨 ...
개쩐다 소름~~당신은 트롯트신이십니다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
신세계 가왕 인정
어매 한순간 이건 못이긴다 생각함
나는 이분 노래할때 마이크 멀게 하는건 그냥 퍼포먼스로 하는건줄 알았는데. 이 노래 듣고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다. 그냥 마이크 대고 부르면 마이크가 소리를 다 못담을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엄청난 소리가 나오지...진짜 첫소절 어매는 어마어마하다.
살아생전 노래 첫소절 듣고 눈물난적 처음임
아미 스피커 터질듯
ㅋㅋㅋㅋ 근데 한번 마이크거리 안띄우고 지르시는거 보고싶음
성량이 너무 커서 일부러 마이크를 멀리 하고 노래한다고 본인이 이야기했어요. 성악을 했었어도 대단했을 듯하죠
예전에 스피커 한번 터진뒤로 저렇게 멀게 부른다네여
엄마 너무 보고싶습니다 제나이가 44살인데도 우리엄마 너무싶습니다
병마와 싸우시면서 힘든내색 한번 안하셨는데 마지막 가실때 손잡고 같이울었던 기억이 지금 너무 가슴아픔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우리 다시만나면 엄마 품에 꼭 안기어서 미안하고 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하고싶어요
아ㅠ 님 글보고 눈물이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내세가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김연자 심금을 울리는 이런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는듯
다음에는 나가거든 불러주세요.
왜 이걸 지금에서야ㅜ봣는지 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갓연자님 최고이십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