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 가족에게 받은 상처 이렇게 극복하세요" 그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with 정여울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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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후회하지 않는 20,30대를 위해 반드시 해야할 것부터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상처입은 치유자, 정여울 작가님께 인생의 지혜들 함께 들어봐요 ;)
    * 도서 나눔 이벤트 : ~9/22(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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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뿅~*

КОМЕНТАРІ • 99

  •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Рік тому +17

    0:41 계획에 우리를 구겨넣으면 번아웃이 오게 되어있어요
    - 무리하게 실행하는 계획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루의 시간 동안에도 항상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는걸요?
    0:55 우연에 몸을 맡겨도 어차피 좋은 일은 일어난다
    - 흘러가는대로 살아도 괜찮은거군요!
    1:45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줘요
    -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그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가 부모님일수도 있고,
    애인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겠는걸요. 가까이 있다면 자주 부딫치면서 의견 차이 등으로 상처를 주거나 받는 건 피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이해받고 수용해주길 원하는데 그러지 못할 때, 그게 눈에 안 보이게 차곡차곡 쌓여서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고요.
    마음에 미움의 골짜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용서도 쉽지 않음을 느끼곤 해요

  • @MiracleBeom
    @MiracleBeom Рік тому +26

    힘든 하루를 마치며 알람이 떠 자연스레 들어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와 그저 힘을 빼고 누워 들으면서도 위로가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책을 구매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려해요. 감사합니다.

  • @user-ye8ti5be5u
    @user-ye8ti5be5u Рік тому +5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도 저는 부모님에게 용기있게 다가갈 수 없을거란 생각이 더 크게 들었어요. 우리 부모님은 남들보다 못해준것도 없고 사랑으로 키워주셨지만, 저는 군생활을 하며 성격이 많이 바뀌었고 어머니또한 아버지와의 이혼으로 갱년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울증까지 겪어 지금 서로의 모습은 입대전과 비교했을때 너무 다르기만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산책도 같이하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법도한데 저는 말이 안통하는 엄마를보며 어느순간 대화를 포기하게됐고 내가 성공해서 돈으로 효도해드리자는 생각으로 살아가게 됐습니다. 엄마와의 가치관이 너무나도 달라 서로 은연중 상처를 많이 주고받지만 아무 대화도 하지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반드시 후회할거란걸 알지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사실은 알지만 제 마음이 다가가고싶지를 않아합니다. 그냥 이대로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다가 독립하여 따로사는게 지금 제 목표입니다. 정여울 작가님께서는 부모님이 정말 원망스러우셨을텐데 어떻게보면 부모님보다 더 넓은 마음의 그릇으로 모든걸 품어주시고 이해해주셨는지.. 보면서 어른이란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며 용기라는게 제게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부모님께 말을 걸 용기, 새로운 세상에 뛰어들 용기, 트라우마를 이겨낼 용기 등 말입니다. 사실 어쩌면 제가 부모님의 상처를 들여다볼 용기가 부족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희렌최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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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mdi_edi
    @Hamdi_edi Рік тому +1

    오늘 아침에 엄마가 동생을 혼내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아 또 잔쟁같은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하고 온갖 감정과 듣기 좋지 않은 말들로 시작한하루였어요 잠에 다시 들기엔 너무 시끄러워서 잠자코 듣고 있는데 듣다보니 제 욕도 하더라고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심지어 엄마는 알더라고요 잠귀밝은 제가 이미 그 소리에 깨여서 다 듣고 있을거란걸요 그렇게 문 하나를 사이 두고 저는 베개를 적셔가고 엄마는 감정을 분출 시켰어요…너무 힘들어요 너무 상처가 됐고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상황에서도 눈물이 흘러요.너무 힘들어서 희렌님 채널에서 위로를 받아가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마침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받았을때 …이런 제목을 봐서 이 영상으로 들어오게 됐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어요…저 상처들 보다 내가 더 강인한 존재라니 아직 어떻게든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정여울 작가님 오늘 처음 알게되신 작가님이신데 작가님이 쓰신 책 진짜 모두 사서 읽고 싶은 마음이예요 읽다보면 저도 상처가 아물고 부모님을 사랑하려고 해볼수있지 않을가 싶어요 아직은 힘들지만요 진짜 너무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m4xn7lf8y
    @user-um4xn7lf8y Рік тому +1

    어릴때부터 전공에 관한 얘기나 제 미래에 대해 혼자서만 고민하고 혼자 눈물 흘리는 성격이라 부모님께 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못 드렸어요. 부모님께서는 자식에 대해서 작은 하나의 생각까지 전부 듣고 싶으실텐데 그러지 못한 딸이 되어가고 그게 익숙해지다 보니까 이제는 부모님의 얘기도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너무 이기적이게도 제가 바쁘고 제 고민도 벅차다는 생각에 부모님의 말씀 하나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부모님의 아픔까지도 모른척 하며 세월이 흐르고 있어요. 집에서 나오고, 통화를 끊고 나면 항상 후회하고 죄송하면서도 막상 상황에 닥치면 다시 못된 딸이 되어가는게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부모님의 말씀과 행동을 보며 '왜 이렇게 말하지?, 왜 이렇게 행동하시지?, 왜 이게 안될까 ?' 라고 생각하며 점점 부모님을 고치려드는 나쁜 생각만 커지는데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기에는 다시 싸움이 될 것 같고 서로 스트레스가 될 것 같은 생각에 점점 더 벽이 생겼고 항상 시끄러웠던 식사 자리가 이제는 조용한 식사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막막하고 자괴감만 들던 중에 부모님도 사회생활을 많이 경험하지 못하셨고 부모님께서도 자식이 처음이기 때문에 서툴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님은 노력하지 않아도 자식을 사랑해주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네요 .. 이미 많이 엉켜있지만 부모님과 다시 시끌벅적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지고 싶고 부모님의 고민상담도 들어드릴 수 있는 멋진 딸이 되고 싶고 저의 고민도 제일 믿을 수 있는 친구이자 부모님께 편히 털어놓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처음부터 다시 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작가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1225tash
    @1225tash Рік тому +11

    '우연에 맡겨도 어차피 좋은 일이 일어난다'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30년이 넘도록 사회생활을 하면서 빡빡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려고 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고, 그러나 보니
    업무 외의 휴식이나 여행, 사적으로 사람을 만날때에도 쉴틈 없는 일정에 자신을 스스로 지치게 만드는 모습을 깨달았습니다.
    50이 넘은 이제서야 우연의 행운을 연습하며 믿는 단계에 왔어요.
    이 외에도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나 외국생활에 대한 작가님 말씀은 2030세대 뿐 아니라 저에게도 고개를 끄덕이게하고 용길를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q6gr8cq3h
    @user-zq6gr8cq3h Рік тому +1

    울컥했어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우울함 속에 헤매는 밤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유는 부모님을 매순간 사랑할 수 없고 항상 나를 향했을 부모님의 사랑을 정작 내가 제대로 느낄 줄 모르는 내 부족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난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건가 하는 우울을 외면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뒤적이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인생 멘토를 만난 우연에 저를 맡긴 밤이 되었네요. 정여울 작가님 책들 꼭 읽어볼게요. 강한 마음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앞으로도 마음껏 사랑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는 인생 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WisdomKingHyeji
    @WisdomKingHyeji Рік тому +3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부모님이 너무 싫고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고 나한테 하는 잔소리도 듣기 싫고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나이 들수록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이런저런 말을 해서 나에게 상처를 줬던것들이 더욱 커져서 마음의 벽이 생긴 기분이 들기도하고, 부모님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좋 않다는걸 머리로는 아니까 참 힘이 들더라구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내가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라는게 알면서도 포용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인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어본적은 없지만 오늘 이 영상을 통해 한번 찾아보고 저의 인생을 돌아보고 조언을 얻을까 합니다. 좋은 작가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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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ano
    @Coano Рік тому +3

    몇 년 전에 김세정 씨가 본인 안의 상처와 아픔을 '검은 아이'라고 표현하는 걸 봤어요. 내 안의 검은 아이를 계속 외면하느라 웃는 법밖에 모르고 살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7:53초의 말씀을 듣고보니 '강한 아이'도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본인의 내면에는 누구나 '검은 아이'와 '강한 아이'가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이 본인 스스로의 검은 아이를 발견하고 나아가려는 노력이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은 이전보다 더 강하고 지혜로운 또 하나의 자신을 갖고 있겠네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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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ge4ej8dh9s
    @user-ge4ej8dh9s Рік тому +16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준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되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부모님과 문제가 있고 그에 상처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영상을 통해서 부모님도 부모라는 역할이 처음이어서 서툴다는 걸 다시 생각해 봤고 저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부모님께 먼저 다가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오랜 기간 고민하고 노력하셔서 깨달으신 귀한 내용들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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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hankim5726
    @joohankim5726 Рік тому +1

    퇴근하고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던 오늘. 문득 어떻게 지내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네요. 단단한줄 알았던 내 스스로가 생각보다 그렇게 단단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늘 단단하다고 느꼈던 부모님이 무너지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혹시 오늘같은 날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단단해지려고 노력하던 날들이 오히려 스스로를 약해지게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심심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n1yx5zb4y
    @user-nn1yx5zb4y Рік тому +4

    부모님의 상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것이 쉽지는 않네요..저같은 경우는 5살때 친모에게 버림받고 9살때 친남동생이랑 단둘이 밤늦게 놔두고 밖에서 술마시다가 집에 불이나서 저혼자 살아남았는데 저에게 책임을 회피하더군요..그 상처는 절대 잊혀지지 않지만 그래도 자식 된 도리는 하고 살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제가 먼저 다가가긴 싫거든요. 제 상처 또한 스스로 극복하고 치료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구요. 부모님이 저를 사랑한다는건 알지만 행동과 말은 표현해야 아는것인데 그것을 받지 못한 제가 어떻게 먼저 다가가고 용서가 정말 될지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 @uu0518
    @uu0518 Рік тому +2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엄마가 어려서부터 동생과 저를 차별하고, 매번 무슨말을 해도 들어주지않아 항상 속상하고 서운하고... 그냥 다정하게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그런 말 한마디 듣고싶었던 건데 무슨 말을 하면 결국은 다 내잘못으로 그렇게 된 것처럼 치부하는 모습까지.. 벌써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그러한 사실들에 가슴이 아플때도 있고 엄마가 미울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제 엄마라서 사랑하고 기대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 또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엄마를 이해하고 이 미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까요? 저도 정여울 작가님처럼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 @wipeshadow
    @wipeshadow Рік тому +1

    시간이 느리게 갈 줄 알았는데 40대를 5년 밖에 안 남겼다는 생각에 문득 우울해지더라구요. 20대때는 30대 이상이면 결혼도 하고 커리어우먼으로 완벽하게 호화롭게 지낼 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기는 커녕 아직 경제적 독립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가족들이 뒷바라지 못해줘서 이렇게 된 건 아닌가 가족들 탓을 한 적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같네요. 지금도 밥은 잘 먹는지 걱정해주시는 분들인데, 다른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고 비교를 했다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이번에 정여울 작가님을 통해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결국 부모님도 누군가의 자녀였고, 불완전했던 존재였음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user-zb6eq1rg4p
    @user-zb6eq1rg4p Рік тому +4

    제가 느낀 두가지 점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면 동등의 인간관계인데
    우리는 아니 나는 부모로 부터의 사랑만 갈구하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나는 부모를 내가 받고싶어하는 사랑만큼 사랑했나…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앎이 있어는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앎으로서 사랑할 수 있는것인데…
    지난 세월들속에 여러 매듭들을 이제는 조금 더 잘 풀수있는 방법이 하나 더 생겼네요
    환대라는 단어를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참 좋은 말 인 것같아 알려주신것에 감사드려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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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nghwaz3697
    @hyanghwaz3697 Рік тому +1

    저 오늘 가깝게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았거든요 화도 나고 서운한 마음이 컸는지 잠들었다가 세벽3시에 깼네요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얻어갑니다

  • @LeeKid_
    @LeeKid_ Рік тому +1

    누구보다 가깝고 가까워야할 가족, 그리고 자녀 입장으로서는 선택권조차 없이 태어나는 게 부모와의 관계일텐데 서운한 마음에 소원한 태도가 거의 일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극단적으로 악에 받친 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갇혀 살던 제게도 위로가 되는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그리고있는 미래를 작가님께서 작가님의 방식대로 일하고계시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의미있는 시간 나누어주신 두 분께 참 감사드립니다!

  • @won7855
    @won7855 Рік тому +3

    티격태격 하면서도 참 삼십년이라는 시간동안 늘 자식들 뒤에서 한그루 나무그늘 처럼 묵묵히 지켜봐주시던 부모님에게 오늘도 참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쉽게 접할수있는 말들이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위대하고 모든 자식들은 소중하다는걸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내일은 더 좋은향기, 좋은 풍경 좋은 말들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bo3oo1pk6j
    @user-bo3oo1pk6j Рік тому +1

    동전의 앞뒤가 다르듯이 다르게 바라보고 자기자신에 대해서 아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저는 저를 부정적이게 보는데 저마저 저를 부정적으로 보면 남들도 저를 부정적으로 볼거같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어요 저도 요새 가족이 너무 싫어서 방황하고,싸우고,다투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처를 준다는것도 공감합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뼈를 때리시는 작가님 말씀ㅎㅎ 그리고 글을 부모님께 인정받았다니 대단하십니다 부모님께 인정받았을때 비로소 행복하고,내심 뿌듯하셨을거 같습니다 부모님의 상처를 알아보려고 노력해라...아무래도 저희를 키우면서 희생하고,하고 싶은것을 포기해야하고 저희 때문에의 상처가 클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머리가 컸다고 말도 앋듣게 되니깐요 저도 저를 기쁘게하는 블리스가 필요한거 깉습니다
    또 이벤트 감사합니다~^^

  • @eunduu
    @eunduu Рік тому +5

    희렌최님. 정여울 작가님과의 따뜻한 콜라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는데요..
    1. 부모님을 인터뷰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님의 상처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정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용기.. 이를 통한 잃어버린 공감의 사슬 찾아가기..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상하게 점점 부모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저에게 좋은 조언이었습니다.
    2. 20, 30대에 외국에서 살아보기. (젊을 때에 미리 안식년을 가져보기)
    사실 그 결정을 올해 하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는 시점에는 정말 정말 고민도 많고.. 이젠 늦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올라오게 되는데 작가님의 "해보는 거 자체가 소중한 거야" 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관을 잡고, 가치있다 생각하는 경험을 해볼 용기를 내보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3. 작가님의 나를 기쁘게 하는 3가지 bliss! 문학, 심리학 여행을 언급하신 점이 공감되었습니다.. ㅎㅎ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행, 독서, 연애의 세박자는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한다고 들은 바가 있었거든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 지금까지 내가 겪은 모든 상처보다 나는 사실 강한 존재였다는 부분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작가님 책을 필사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과 이벤트를 제공해주신 희렌최님과 정여울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user-ew4cw8km3h
    @user-ew4cw8km3h Рік тому +1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가장 큰 상처를 준다.. 라는 말이 참 공감이 가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했지만 충족되지 못했고 상처를 참 많이 받았어요, 이제 30대가 되었고 그때의 엄마의 나이가 되고 나서야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요,, 엄마도 그땐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참 힘들었겠구나 하구요,, 아직 제 마음의 상처가 커서 조금은 서먹하지만 다가가려고 노력중이에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왔던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는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jyc9975
    @jyc9975 Рік тому +6

    계획에 너무 집착하면 삶이 즐겁지 않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제게 해주는 말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울 작가님께서 살아오면서 느낀 생각들과 지혜를 풀어 이야기해주시니 다른 시각으로 또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거나 계획대로 움직여지지 않을때 저 자신을 굉장히 괴롭히는 스타일인데 어쩌면 잠시 쉬어가면서 얻는 부분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부모님과 한동안 참 많이 부딪혔는데 부모님의 상처를 헤아리려 노력해보는 순간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다는 말씀 해주셔서 힘을 얻고 가네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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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mr2hn4hr4l
    @user-mr2hn4hr4l Рік тому +4

    부모와 자녀도 대화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편견이나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의 한계를 다 털어내고 개인이 가진 삶의 애환을 들어주고 공감을 주고 받는 것이 어떻게 보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는 일 같습니다.

  • @honeyricecake2301
    @honeyricecake2301 Рік тому +2

    부모님께서 열망을 알아봐주지 않는 것에서 서운함을 느끼신 것에 너무나도 공감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서 그동안 제가 부모님께 담았던 원망을 알아차릴 수 있었네요. 부모님은 참 제가 짜증내도 사랑해주셨는데...지난날을 돌아보며 반성도 했어요. 저도 그런 부분조차 사랑할 수 있도록 포용해보았습니다. 맘이 더 편안해졌네요. 상처를 안고 같이 가는 것에서 거부하기만 했던 기억을 제 색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읽고 나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가님의 도서였는데요! 올 가을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와 함께 나를 보듬어주는 시간 모처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 @user-kw5bf4mc4i
    @user-kw5bf4mc4i Рік тому +21

    첫마디부터 작가님의 강인함이 느껴지네요. 용감함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용기도 전해주시고, 눈물이 살짝 올라오네요.🥹 쓰셨던 모든 책을 다 읽어보고 싶네요. 부모님과의 얘기도 너무 공감가고.. 큰 용기가 저에게도 필요할 것 같네요. 저도 20대를 소심하게 지내고 이제 서른을 시작하는 시기인데,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Рік тому +2

      지나가던 20대 중반입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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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shinchoi7164
    @sungshinchoi7164 Рік тому +1

    저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딱 하나,
    30대에 해외가서 살아보기 하나 딱 하나 해봤어요.
    근데.. 그걸 하고 돌아와서 한국에서 다시 일을 하려고 하니.. 그마저 이상한 주홍글씨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유학생 입장에선 워홀을 다녀온 사람은 돈이 없어서 유학을 못 가고
    워홀을 간 사람이라는 프레임이 있더라구요..(뭐 사실 맞죠^^)
    그래서 전 워홀 경험을 통해 내면에 나는 강한 사람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어온 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처우에 상처를 하나 더 얻었어요
    지금은 그 상처를 극복해가는 과정이고 삶이 많이 무너져있긴 한데..
    몇 년 후 40대가 되었을 때 제가 지금의 이 상처보다 강한 사람이었다는 결론이 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jg8xr1vn5j
    @user-jg8xr1vn5j Рік тому +2

    부모님 이야기에서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에 추석에 본가가서 엄마아빠한테 서운했던거 다 이야기 하고 아빠한테 사과받고 왔거든요 가슴에 맺힌 먼가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였어요~ 환갑이 다 되어버린 부모님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시네요
    작가님 이야기가 공감되어 댓글 달아봅니다 학대와 상처속에서 잘자라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 @user-fk3li9ok6z
    @user-fk3li9ok6z Рік тому +2

    상처를 주는 가족에 대한 마음가짐이 가장 와닿네요. 그 시절의 엄마는 가난했고, 어렸고, 모든 게 다 서툴 나이에 큰딸이라는 첫 자식을 낳아 어디에 기대고 싶지만 그럴 곳이 없었겠죠. 가족에게 상처받은 마음은 치유가 힘들고 아프지만 저도 부모님과 서로 환대하는 사이가 되고 싶어요. 30대 후반인 지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잃어버린 공감의 사슬을 찾아야겠어요. 작가님의 좋은 글과 이야기 고맙습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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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de3qv7ri6i
    @user-de3qv7ri6i Рік тому +2

    저도 어릴적 겪었던 부모님과의 갈등을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부모님과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관계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옛날일을 회상하시며 그때는 미안했다고 말해주셨는데 단지 그 한 마디에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많이 녹아 내렸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부모님께 좀 더 편안하게 마음 열고 다가가는 계기가 됐어요! 책 당첨이 되지 않아도 꼭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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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10
    @jino10 Рік тому +4

    20대인 제가 현재 겪고 있고 고민하는 주제들이라 더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엄마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깊은 얘기들은 못하는 편이었는데 얼마전쯤 속깊은 얘기를 하면서 엄마는 이런 상처를 가지고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거든요. 작가님의 노력해야만 부모를 사랑할 수 있었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되고, 저도 언젠가 절대적인 사랑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 4학년 막바지에 프랑스 석사 유학을 고민하던 와중이었는데 작가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고 도전해보려고 해요. 희렌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e1yi4li2i
    @user-me1yi4li2i Рік тому +2

    이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너무힘들어 상담 받았어요.부모님께 받은 상처도, 부모님의 사랑도 , 상처도..알게되었고 나를 알게되었고 거울같다고 생각했네요.

  • @aajhyun
    @aajhyun Рік тому +1

    20대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직무도 연애도 주변 사람들과도 어려움이 생기면서 나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걱정도 두려움도 많은 사람이라 어떻게 하면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을지가 고민인데, 이런 영상이 떠서 출근길에 울컥하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도움이 많이 되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

  • @user-qv7lx1np1q
    @user-qv7lx1np1q Рік тому +1

    저는 항상 부모님이 절 이해해주는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고 이해해주지않으면 그저 투정부리기 바빴던거 같아요 정작 저는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작가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영상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breakableheart951
    @breakableheart951 Рік тому +5

    희렌온니... 요새 웰케 화사하고 예뻐용?
    오늘도 뜻깊은 영상 감사해요.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저에게 상처가 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좋은 말씀해주신 작가님도 정말 고마워요.

  • @IVO-ds7hy
    @IVO-ds7hy Рік тому +2

    20대의 10년을 내내
    불우하고 불안했던 유년시절에 집착하며
    원망하는 시간으로 썼어요ㅠ
    30대가 되고나니 그 시간들이 너무 안타깝고
    그 속상함과 정신적 스트레스들이 결국 제 건강을 갉아먹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제 앞으로는 원망보다는
    그냥 저의 가족과
    이미 지나간 유년시절을 수용하는데(용서나 극복 nono, 정말 수용이 필요한 것 같아요ㅠ)
    집중해보려구요.
    이제 시작인 30대 나를 좀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으로 보내려고 다짐하고 있어요.
    정여울 작가님은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 같아 보여서 용기가 납니다ㅠ
    담담하게 말하시는거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났어요ㅠㅠ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ㅠㅠ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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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O-ds7hy
      @IVO-ds7hy Рік тому

      @@Hirenze 어머 감사합니다!

  • @besmoothie-go3
    @besmoothie-go3 Рік тому +3

    아빠에게 받은 상처를 때문에 이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 저와 본인이 안 맞는다 조차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아빠가 참 답답하고 지치기도 하는데 작가님 책 읽으면서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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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wz5bc2nt9i
    @user-wz5bc2nt9i Рік тому +5

    최작가님! 오늘도 정말 화사하시네요~♥

  • @yxxnii
    @yxxnii Рік тому +2

    작가님 말씀듣고 20대 초반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큰 방황을 했던 시기였는데요. 저도 외국으로 가서 경험하고 싶었는데 핑계일진 몰라도 그때 당시에 저를 붙잡고 힘들게 했던 가까운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저도 힘든 시기였는데 제 마음을 털 곳도 없고 둘 곳도 없어서 점점 마음에 병이 깊어져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고 그때의 시기를 잘 견뎠기 때문에 좀 더 단단해진 지금의 제가 있겠지만요... 그래도 그때의 꿈과 열정을 가졌던 마음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 @always2706
    @always2706 Рік тому +4

    정여울 작가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약 9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 상처를 어루만져주시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담담하지만 참 따뜻했습니다.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을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어 혼자서 참 많이 고민해왔는데 이분을 만나게 해주신 희렌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한 일 중에 이 영상을 본 게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 영상에 담겨있는 말이 정말 잘 와닿았습니다. 부모님은 나에게 아무 조건 없이 무한정으로 사랑을 베풀어주는 데에 반해 나는 부모님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게 지금 딱 저의 상황인데 부모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끔씩 표현에 서툴어 상처를 줄 때면 다시 부모님과 저와의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인간 관계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 이 영상 제대로 이해하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연속해서 3-4번 봤는데 볼 때마다 저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주는게 놀랍습니다! 정여울 작가님의 책과 생각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밤이네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1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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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andSegno
    @DalandSegno Рік тому +4

    정여울작가님에 말에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트라우마는 극복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남들에게 말할수도 없어서 스스로를 울타리에 가두고선 누군가가 그 울타리를 무너뜨려 주기를 기다릴 뿐이죠. 하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나갈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과는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저도 음악이라는 도구로 저를 표현하면서 조금씩 극복해나가려고 했구요,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인연에 더 다가가려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ㅎㅎ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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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jsosn
    @Wjdjsosn Рік тому +2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부모님과 트러블이 생겼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아버지께서 왜 그렇게 걱정하시고 제지를 하시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맛있는 식사하며 대화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n6iv3mz7y
    @user-sn6iv3mz7y Рік тому +2

    저는 20대인데 마음속으로는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싶으나 두려움에 주저하고 있어요. 지금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다 공감이 되고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도 정말 비슷해서 공감하며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어요.
    시험이 끝나고나면 꼭 읽어보고싶어요!
    좋은 책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e2hg5cr8l
    @user-ve2hg5cr8l Рік тому +1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그 친구도 글쓰기를 좋아하고 부모님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지난 날을, 그리고 지금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m3zj4ym6m
    @user-cm3zj4ym6m Рік тому +3

    너무 좋고 맞는 말씀들만 해주시네요. 사회 초년생들이 들으면 좋을 법한 얘기들인 거 같아요

  • @user-cu7td4vn7o
    @user-cu7td4vn7o Рік тому +2

    40대가 되면서 좋은점이 공감이 갔어요
    늘 계획적이고 불안해하는 큰딸을 보며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건데ㅎㅎ
    좋은 내용으로 위안받고 힘이 되어주는 작품들~
    늘 저에게 주는 좋은것들이에요~^^

  • @user-yt7tx2zy6l
    @user-yt7tx2zy6l Рік тому +3

    이름으로만 책에서 많이 만나뵜던 작가님입니다. 직접얘기하시는것은 처음뵙네요.
    대화중에 부모님과의 사랑을 설명하시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노력하는 사랑과 기다리고 포용하는 사랑으로 이해하였는데,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부분이고, 작가님의 오랜 고민이 느껴져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user-pt9dg7gp8m
    @user-pt9dg7gp8m Рік тому +3

    이 영상에 제 고민을 압축시켜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감사하게도 작가님을 만나게 해주었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엄마랑 다르고 안맞아서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기를 포기하고 연락도 잘안하고 지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진심이나 속마음을 물어보지도 않고 제 입장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반성하게 되네요~~ !!
    다른 이야기들도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라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ㅎㅎㅎ

  • @user-uj5ek2ir7f
    @user-uj5ek2ir7f Рік тому +3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힘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20대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항상 고민하고, 겁이 너무나 많은 편이에요. 작가님처럼 저도 저만의 버팀목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여울 작가님 이번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보고 바로 작가님이 쓰신 책들 읽으려고 찾아봤어요ㅎㅎ (외국가서 한달살기...정말 해보고 싶어요..)

  • @user-jf1we9nh9r
    @user-jf1we9nh9r Рік тому

    이런 댓글쓰는거 이해안되었는데 써지게 되네요. 공감너무 됩니다!!!희렌채널 몇년만에 첫댓글이 되겠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공황장애 겪고 이렇게 살다 죽기 아까워서 저축개념 내려놓고(당시에는 어차피 곧 죽을거니까란 마인드로)여행다니고 책읽고 맛있는거먹고 불법이나 남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 살았더니 공황이 차츰 나아지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가졌어요 무려2년만에요. 저도 공황덕분에 심리학공부를 더 디테일하게 하게되며 부모님의 상처를 보게 되면서 이해가 되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무엇보다 제가 전과 달리 너무 행복해보이니까 부모님이 행복해하셔요. 더일찍 공황을 발견했다면 빨리 행복했을텐데 싶어 아까워요. 진짜 작가님처럼 저보다 다들일찍 행복하시길 바래요. 👍🏻

  • @huihui_happiness
    @huihui_happiness Рік тому +1

    진짜 너무 좋네용
    희렌최널을 만나서 더욱 뜻깊고 연이어서 보게 됐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시고 가셨어요.
    제게 블리스란 여행, 독서,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틈틈히 휴식을 취하고 저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그게 중요하다고 해요:)
    더 멋진 어른이 되기위해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면서 훗날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도전할 것입니다!

  • @xyz-pp4zc
    @xyz-pp4zc Рік тому +1

    나는 지금까지 겪은 모든 상처보다 강한 사람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jl4qk3br4m
    @user-jl4qk3br4m Рік тому +3

    최근 인간관계로 상처를 크게 입은 저에게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환대와 초대의 차이 너무 명확하고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환대 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어지는 영상이었고, 요즘 책에 취미를 갖으려고 노력중인데 작가님의 책 꼭 받아서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받아온 상처들, 진짜 바닥까지 갔었던 저에게 확실한 동기부여와 위로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g5fq2zo2p
    @user-hg5fq2zo2p Рік тому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사실 이 채널도 처음 보는 채널이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20대이기 때문에 그 중 하나가 해외에 나가서 살아보는 것이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점점 나이를 먹다보면 혀가 굳고, 머리가 굳는다... 맞아요 저도 벌써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해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책 읽고 싶어요..감사합니다.♥

  • @luculent6724
    @luculent6724 Рік тому +2

    임용고시를 두 달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최근 가족들과의 가치관, 성격 차이로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다가 이젠 더이상 상처를 받을 공간도 없을정도로 큰 상처가 되어버렸어요. 희렌최님 영상 알람이 뜨자마자 제목을 보았는데, 저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영상이라 그런지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의 싸움이 크게 몇번 있었어요.. 어떻게 해결해서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저 빨리 시험에 합격해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사랑하는만큼 다가갈 수가 없어서 마음이 정말 불편한 요즘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싶었지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더라구요 제가.. 정여울 작가님이 쓰신 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싶어요. 저도 훗날 언젠가는 부모님과 서로 반기며 환대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싶어요. 항상 도움되고 힘을 낼 수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읽고 나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가님의 도서였는데요! 올 가을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와 함께 나를 보듬어주는 시간 모처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 @xeastskyx1
    @xeastskyx1 Рік тому +1

    평소에 구독해서 보던 채널에서 얼마 전 구입한 책 얘기가 나와 깜짝 놀랐네요 좋아하던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 앞부분만 읽고 선물했었는데 다시 한권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두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jx5ut2xn4h
    @user-jx5ut2xn4h Рік тому +3

    오ㅏ〰️
    진짜가 나타나셨어여!
    더불어 저 역시
    아빠로 인해 생각이 많고
    너무 힘들었던
    요즘 였기에
    작가님의 찐 내공을
    고스란히 전달 받았어여😢
    그 조언들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 @user-lb9hp3dz2v
    @user-lb9hp3dz2v Рік тому +6

    이렇게 좋은 작가님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영상을 통해 항상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저의 고민이 동일한 적은 없었는데, 작가님 또한 가장 사랑받고자하는 존재인 가족을 미워하는 아픔을 알고 계신 것 같아 공감이 되네요. 작가님의 책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는데 오늘 영상에 소개된 책과 더불어, 이전에 출판되었던 책들도 읽으며 작가님의 세상과 생각을 배우고 싶습니다. 평범한 저녁을 희망차고 설레는 화요일 밤으로 만들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읽고 나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가님의 도서였는데요! 올 가을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와 함께 나를 보듬어주는 시간 모처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 @yen1zana
    @yen1zana Рік тому +1

    저 오늘 처음 봤는데 이벤트까지!!! 참여하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ㅠㅠ 요즘 말에 대한 생각이 많다가 갑자기 유튜브에 쳐봤는데 최렌님 보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럴줄알았으면 오래전에 찾아보았을텐데..
    정여울작가님이 오늘 말씀해주신 것 중에 여행과 경험이 진짜 중요하구나 한번더 느꼈습니다. 경험하지않으면 깨닫지도 못할테니까요 많이 배워갑니다!!🔥👍🌟🔥👍🌟

  • @user-tz9lb6su4b
    @user-tz9lb6su4b Рік тому +2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특히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책제목이 참 와닿았습니다. 작가님의 인생을 통한 경험들과 배움으로부터 저도 좋음 기운을 받은것같아서 감사합니다.

  • @koseongseop2743
    @koseongseop2743 Рік тому +2

    작가님 말씀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경청하는 희렌최님의 눈빛 예술이야~~^^
    1년 정도 해외에 나가서 사는 것
    해보지 않은것을 해보는것
    결단하고 움직이고 싶게 하네요~~^^
    일단 맘속에 저장~

  • @user-JADE8
    @user-JADE8 Рік тому +2

    영상을 보니 주변 소중한 내 사람들에거 선물하고싶은 책 같아요♡
    제가 먼저 읽어보고 몇 권사서 나눠야겠어요
    이 전 작품들도 제목이 낯익는데 작가님 책을 안읽어본것같아서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 @bin9506
    @bin9506 Рік тому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엄마를 이해하고 싶은 딸의 위치에 서있습니다.
    부모의 상처를 바라보는 것.
    어렵지만 또 나를 위해
    부모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책 를 통해
    작가님의 삶의 조언과 경험을
    가득 경험하고 싶습니다

  • @amistadys9683
    @amistadys9683 Рік тому +1

    캡처 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부모님을 뒀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철 들라니 잘 안되더라구요:") 마침,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부모의 상처를 찾으면 실마리가 된다"가 가장 와닿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eb17
    @yeb17 Рік тому

    희렌최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 라는 단어가 제 눈길을 잡아 끌어서 얼른 들어와서 보게되었네요… 부모님 일방에게 겪은 상처가 너무나 커서, 같이 있을때는 지난 기억은 없었다는듯 애써 밝은척 웃고 있지만 사실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떠올리면 울음이 터져요.. 한때는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센터 찾아보면서 혼자 울기도 했었고, 우리나라만 해도 5천만이라는 인구가 사는데 나 하나쯤이 뭐라고 나 자신을 바닥까지 끌어내린 적도 있었구요.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 알면서도 왜 극복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나에 대한 자책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참 힘들었습니다. 여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이런 위로 하나하나가 쌓여 저도 잊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오늘도 따뜻한 영상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희렌최님은 저에게 희망이에요!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Рік тому +2

    난 결혼전
    20대때 유럽배낭여행을 못가본게 너무아쉽다ㆍ
    두달 천만원 그돈은 있었는데
    지르지를 못하고 멈칫한게
    속상하다
    정말 2ㆍ30대때
    꼭 외국서 살아보는경험은 인생의 큰 자산이에요

  • @user-tr4cf5fe1j
    @user-tr4cf5fe1j Рік тому +1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공감이 듭니다. 몇년째 해결이 안되네요...도움얻고자 책을 읽어보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성장하는기회가 되길 살짝꿍 기대어봅니다..♡

  • @user-ph4lw3je6b
    @user-ph4lw3je6b Рік тому

    제목부터 너무 좋네요~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께" 따뜻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user-pj4ju9gu5r
    @user-pj4ju9gu5r Рік тому +2

    20살을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에 마음이 복잡했었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차분하게 정리됬어요.♡
    희렌언니 너무 이쁘시고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us9cs1sw3k
    @user-us9cs1sw3k Рік тому +1

    작가님 상황과 생각과 비슷한게 많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너무 지쳐있었는데 뭐라도 해봐야겠어요!

  • @user-kh5fx6rp5i
    @user-kh5fx6rp5i Рік тому +1

    계획에 집착했던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작가님이 이야기 하신 말 하나하나 생각해 보게 돼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어쩜 책 제목 하나하나가 다 와닿는지.. 감사합니다

  • @Linda-ww9bj
    @Linda-ww9bj Рік тому

    트라우마는 날 무너트릴 수 없어! 라는 악을 쓰며 지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나고 나면 사실이에요~^^ 공감이 많이되고, 안식년을 젊을 때 가져보라는 말씀이 가슴을 울리네요

  • @hpuzzle_
    @hpuzzle_ Рік тому +4

    저번 영상에서 초대와 환대를 비교해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정말 와닿았었는데 이번영상에서는 작가님이 오랜시간 끝에 부모님과 서로 환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부모님을 향한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구요😊

    • @Hirenze
      @Hirenze  Рік тому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읽고 나서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가님의 도서였는데요! 올 가을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와 함께 나를 보듬어주는 시간 모처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 @je4462
    @je4462 Рік тому +1

    인생을 꿰뚫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 @user-cr3zx4ms8r
    @user-cr3zx4ms8r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pt7it1ix8h
    @user-pt7it1ix8h Рік тому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원망하고 증오했다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정여울 작가님의 책의 구절을 보니 또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 @user-bo8lh3cl6m
    @user-bo8lh3cl6m Рік тому +1

    영상을 보니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 @user-mf6uh2uw2m
    @user-mf6uh2uw2m Рік тому +1

    진짜 좋은 책 같아요 ㅎㅎ

  • @i_love_fuelcell
    @i_love_fuelce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패할 수 있다. 실패해도 괜찮다

  • @user-mn4wz4ns1x
    @user-mn4wz4ns1x Рік тому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작가님 책봐야겠어요

  • @user-df6um6ux7w
    @user-df6um6ux7w Рік тому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