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커스 데이트 - 소비자가 235만원 실구매가 온라인 평균 155, 코로나 이전 면세로 100초반 오리스는 소비자가격하고 실구매가의 갭이 큰 브랜드라 솔직히 신무브라도 너무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와는 달리 오리스는 스위스산 기계식 입문을 담당하는 수문장으로 오리스 시계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사회 초년생이나 시계에 관심있는 20대 초, 중반이 많고 이들의 주머니 사정은 여유롭지 않은 편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오리스의 가격측정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계 커뮤니티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첫 오리스의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들어간 빅크라운 x시리즈는 가격대가 700 ~ 800대로 아무리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도 무브의 성능이 좋다고 선뜻 수업료를 지불하기에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신형 애커스는 390만원으로 그렇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대는 아닙니다 오리스 치곤 비싸지만 무브먼트의 성능은 천만원 미만의 시계에서 경쟁자를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칼리버 400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범용 무브 찍듯이 생산하는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오리스 시계처럼 큰 폭의 할인을 받아 구매하기는 힘들 것 같아보이고 주 구매층은 시계 애호가,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세컨으로 들이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43.5mm 상징적인 애커스에 넣어준건 알겠고, 가격도 알겠지만 이제 앞으로 이 무브먼트를 다른 범용 모델들 (애커스 41.5mm, 39.5mm 포함) 에 적용해서 얼마에 내놓을지가 관건이네요. 판을 깨줘서 다른 그룹들 (특히 스와치)도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가격대 잘못정하면 론진/태그/튜더에 압살 예상...
저는 오리스라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수동시계 제작 브랜드 중에 오리스의 위치를 갖고 있는 독립브랜드 자체가 드무니까요. 오리스 65나 빅크라운 모델에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계에 브랜드 인지도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렇게 좋은 무브먼트를 만들어 시계에 놓고도 단순히 브랜드 때문에 제 가치를 인정 못받는다면 독립브랜드는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요. 억울하 것은 물론이고..
지금 리뷰하는 저 모델은 아퀴스 GMT를 기반으로 한 아퀴스 리미티드버전입니다. 저녀석의 가격은 모르겠으나 저녀석과 동일하되 색깔만 다른 한강 에디션이 310만원 이었죠. 그 한강 에디션을 제가 가지고있습니다만. 퀄리티나 만족도를 논하자면 제가 가진 또다른 시계는 서브마리너 스틸모델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디자인이나 다이얼 색감이 장난없어요. 마감? 롤렉스보다 높긴힘들겠지만 그 가격대에선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셀리타 박은 아퀴스가 310만이었다면 신형 무브를 박은 모델이 390에 나온다면 충분히 지갑을 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퀴스를 차본사람은 압니다.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 모델입니다.
사실 무브먼트를 타 회사에도 판매를 하면 규모의 경제논리에 따라서 가격을 줄일 수 있지만...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그렇게 되면 그 브랜드만의 독창성이 없어지기도 하고, 이미 에타, 셀리타 같은 회사들이 시장을 먹고 있어서 레드오션이고...솔직히 자사 무브먼트는 기술력 과시보단, 마케팅의 요소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그러면 가격 면에서 어필을 못하니...참 양날의 검과 같은 게 자사 무브먼트죠. 그래서 요즘 시계시장 보면 마감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 같고요.
애커스 파워리저브 40 은 너무 부족한듯 느껴지죠.. 파워리저브 70~90 정도에 가격대 300만원정도면 계단식 적절한 업글인거같은데 390만원 놀랍네요 마치 두세계단 뛰어올랐네요.. 물론 120시간은 엄청난 매력입니다.. 파워리저브가 엄청난 iwc 세븐데이즈 같은 모델은 가격이 넘사죠.. 그런데 애커스모델이 390만원이라면 좀더쓰면 파워리저브 72 짜리 브라이틀링 슈오헤 라던지 좀더쓰면 오메가 까지도 접근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ㅎㅎ
애커스는 소장하고 싶은 20대의 넘사벽이었는데... 태그호이어는 지금 브랜드 파워가 많이 하향된 느낌 중고가에서 500만원대를 넘는것은 그나마 그랜드까레라 정도... 아쿠아레이서나 포뮬러 시리즈는 너무 양산형의 느낌? 차라리 가성비 좋은 애커스가 답이다. 아직 오메가나 브라이틀링의 아우라에는 미치기 어렵다.
저는 서브마리너 씨마스터 아퀴스 다이버스 식스티파이브 있는 데 개인적인 만족감은 65가 가장 크더군요. 신형 애커스 가격으로 말이 많은 데 개인적으로는 혜자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금가로 하면 거의 90~100 빠지는 300이란 가격에 120시간 리저브, 항자성, 10년 보증, 새로운 퀵리무버블 브레이슬릿에다가 기존의 강점인 다이얼 색상 및 디자인 마감등을 생각하면 이만한 시계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390.. 뭐 할인을 고려하면 300초반대에 구매가능 하겠지만 선택지가 너무나 많아지네요.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4백만원 언더의 시계에 많은 기능을 바란다고 보지않습니다. 적당한 브랜드 네이밍, 적당한 마감, 적당한 파워리저브를 가진 시계를 원한다고 봅니다. 그걸 잘 충족하는게 태그호이어구요. 이렇게 2-3백만원대 시계판의 전반적인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오히려 파워리저브가 점점길어질 애플워치 에르메스에게 더 많은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게요 튜더 블베 58이 생각나는 가격이네요.. ㅋㅋ 물론 아무도 못알아보는건 같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내심 브랜드서열은 다 정해져있으니까요
가격은 아직 튜더 블베 58보다는 많이 저렴하죠.
대신 태그 아쿠아레이서 세라믹은 넘어섰네요.
무브먼트는 아콰레이서보다 훨~~ 좋긴 하지만 인지도가 인지도인지라.
튜더는ㅋㅋ
와 오리스 점점 고급화 브랜드로 탈바꿈 하는 도전 정신 지렸고 시계 퀄이나 마감은 진짜 오메가 롤렉스에 비벼도 안이상하고 향후 현실드림워치 3대장 안에 들듯한 느낌이 들고 암튼 오메가 씨마스터 신형 시세좀요.
이번 오리스의 무브는 오리스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끝내줍니다. 하지만 제 얇은 지갑은 고개를 못 들고 크와드로....
크와드 제품 하나 만져보면서 야 이거 마감으로만 치면 오리스급 브랜드와 비빌만 하겠는데 했거든요;
아..진짜..시계하나 사려고 공부하다가 알게된 빌런님인데..많이 배우고 있네요 ㅎㅎ 재미나요~~
16년도에 론진 다이버를 재끼고 오리스 애커스를 구매했었습니다. 저는 오리스 시계로 시계에 입문을 했었구요, 17년도에 터키에 여행가려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어느 외국 항공사 기장이 뜬금없이 시계 뭐냐면서 예쁘다고 브랜드를 물어보고 가더군요.
근데 진짜 그만큼 마감이 최고에요.
아쉬운것이 무브먼트였는데 지금 뭐 50시간도 아니고 5일 리저브에 항자성
항자성 먹인거면 오메가도 좀 긴장해야죠.
이번에 제니스 크로노 오픈하트 가기전에 진지하게 항자성이라는 장점때문에(직업상) 오메가 가려고 했었거든요.
이번 오리스의 행보 정말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애커스가 막찰때도 엄청 이쁘거든요. 총알이 생기면 또 구매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태그호이어가 어쩌다 문지기 됐지만 진짜 빡센 수위 아저씨죠...
ㅋㅋ 제목에서 빌런님의 말투가 느껴집니당
전체적으로 보면 말하신 부분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존에 저처럼 애커스의 디자인은 너무 좋은데
범용무브 들어간게(정확하게는 짧은 리저브) 걸렸던
사람들에게는 이번 신형 칼리버400이 정말 반갑더라구요
애커스 데이트 - 소비자가 235만원 실구매가 온라인 평균 155, 코로나 이전 면세로 100초반
오리스는 소비자가격하고 실구매가의 갭이 큰 브랜드라 솔직히 신무브라도 너무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와는 달리 오리스는 스위스산 기계식 입문을 담당하는 수문장으로
오리스 시계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사회 초년생이나 시계에 관심있는 20대 초, 중반이 많고 이들의 주머니 사정은 여유롭지 않은 편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오리스의 가격측정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계 커뮤니티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첫 오리스의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들어간 빅크라운 x시리즈는 가격대가 700 ~ 800대로
아무리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도 무브의 성능이 좋다고 선뜻 수업료를 지불하기에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신형 애커스는 390만원으로 그렇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대는 아닙니다
오리스 치곤 비싸지만 무브먼트의 성능은 천만원 미만의 시계에서 경쟁자를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칼리버 400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범용 무브 찍듯이 생산하는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오리스 시계처럼 큰 폭의 할인을 받아 구매하기는 힘들 것 같아보이고
주 구매층은 시계 애호가,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세컨으로 들이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구매층이 달라지겠네요
전 시계는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도를 보고 사는데, 무브는 정말 말씀하신대로 그닥 크게 중요하지 않는것같네요! 기능으로 따지면 기계식 무브가 아무리 좋아져봤자 스마트워치보다 다 아래일테니까요!
친구놈들중에 애커스 구입을 고려하는 애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다만 메이커가치..그놈의 인지도때문에 실구매까지는 도달하지못하는거같아요
다이버워치의 호불호도있구요
근데 말이죠~
폴라리스 리뷰도 보고싶습니다 ㅠ
저도 궁금하네요 예거는 워낙 매물이 적어서
세이코는 그냥 막 올리는데 오리스는 미친 무브 개발하고 올리는거니 좋게보이네요
세이코는 지금 정상이 아니에요
해밀턴"보다 밑에 제품인가요?????
저두 디자인 마감처리가 너무 이뻐서 확~들어오네요 해밀턴. 태그.티쏘 이중에서 구입할려고 열심히 여기저기 보고 있는 브랜드"어느 것이 더 알아주는지 전혀 몰라서욬ㅋㅋㅋㅋㅋㅋ
알아주는것은 태그!!
@@watchvillainy 감사^^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비디오 기대하겠습니다.
오리스 마감 좋다는 말이 많던데 확실히 마감이 1~2단계 위의 브랜드들과 비슷해 보이네요ㄷㄷ
43.5mm 상징적인 애커스에 넣어준건 알겠고, 가격도 알겠지만 이제 앞으로 이 무브먼트를 다른 범용 모델들 (애커스 41.5mm, 39.5mm 포함) 에 적용해서 얼마에 내놓을지가 관건이네요. 판을 깨줘서 다른 그룹들 (특히 스와치)도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가격대 잘못정하면 론진/태그/튜더에 압살 예상...
저는 오리스라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수동시계 제작 브랜드 중에 오리스의 위치를 갖고 있는 독립브랜드 자체가 드무니까요.
오리스 65나 빅크라운 모델에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계에 브랜드 인지도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렇게 좋은 무브먼트를 만들어 시계에 놓고도 단순히 브랜드 때문에 제 가치를 인정 못받는다면
독립브랜드는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요. 억울하 것은 물론이고..
무브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스몰사이즈에도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무브크기는 30mm입니다
난 오리스만의 유니크함이 있어서 가격이 올라서 태그호이어를 산다는게 이해가 안감...오히려 단점이었던 무므먼트를 업드레이드해서 구매를 고민하던 사람들의 구매욕구도 충족시킬거라 생각함...
한국은 보이는 이미지도 중시하기 때문에 일단 오리스 대행사랑 잘 협의한다음에 오리스 단독매장 런칭부터가 우선일거같습니다
그럼 국내에 오리스 입지가 지금보다 더 올라가지 않을까싶어요 현재로선 단독매장은 용산 부티크 뿐이니
영상퀄리티가 국내 원탑인거같아요.. 추천드립니다! 개념글로 올라가!
시간이 없어서 대충만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ㄹㅇ
처음엔 이 디자인 보고 회전 데이트? 디자인 보고 뭐지 싶었는데 볼수록 이뻐보여요 이것 또한 뇌이징인가... 이젠 일반 아퀴스가 심심해보이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이번 신형 무브 탑재된 애커스 진심 작은 사이즈 나오면 필구입니다 베젤 색감과 다이얼 색감 보고 반했습니다 ㅠㅠ 120시간 파워리저브 항자성 준수한 오차 10년 워런티까지 ......... 아쿠아레이서는 그냥 물속에 계속 있어야 할 듯 .......
태그도 곧 인하우스 만들지 않을까요?
@@watchvillainy 오우 오메가 가격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메가 가격더 올리려면 신형무브 바뀌기는 했지만 몇년안에 한번더 바꿔서 파워리저브 조금은 더늘린다면 가능할거같아요ㅋㅋ
늦었네요! 오늘도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궁금하네요
오리스 가격 떡상하면 뭔가 아쉬울것 같네요
@@watchvillainy 그러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박? 정도는 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민하고, 영상들을 만든다는 것 부터 소박은 쳤다고 봅니다.
솔직히 브랜드이름 때문에 그렇지 이번 오리스 신형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브랜드이름이 또 큰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많이 팔릴지 궁금하네요 디자인도 똑갈아서 기존 애커스 사용자가 넘어갈것같지도 않고 산다고 하면 애커스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겠네요
전 아직 모르겠어요. 그 가격대면 튜더로 많이 가시지 않을까요.
@@watchvillainy 저도 저가격이면 튜더나 태그쪽 볼거같네욥
실제 신형 아퀴스 칼리버 400이랑 블베58 현금가 기준으로 가격차이는 170~180만원 블베58이 비쌉니다.
빌런님 사랑해요~~~!!!🥰🥰🥰
저두요~~
눈여겨보고있던 보메 언급하시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보메틱이랑 새로나온 보메틱 문페or문페 데이트 리뷰 가능하실까요 말씀하신대로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리뷰 찾아보기가 너무힘드네요
이 디자인에 파워리저브가 5일짜리 나오면 대박이겠다......
갠적으로는 데이데이트를 좋아해서 데이를 추가시켜주면 ㅠㅠ
시계를 차고다니면서 오늘이 몇요일이지? 오늘이 며칠이지? 묻는 현실에... 핸드폰을 보고 알아야하는 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영상 화질 예술입니다. 가격대별 시계 마감 비교 같은 것도 한번 해주시면 재밌을 듯합니다!
오리스 신형 칼리버400 무브먼트 좋기는한데 가격대가 너무 올라감. 300초반 정도면 명품 엔트리 다이버 시장 씹어먹을 것 같은데.
100만원~200만원대 가격대는 메리트가 없나봐요.
@@watchvillainy 가격 올라갈 거 알고는 있었는데 너무 올린듯요 ㅋㅋㅋㅋ 뭐 근데 브랜드 가치는 확실히 올라갈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태그가 더 높은게 있다보니 내부는 신경쓰지않고 아콰사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긴하죠 ㅜ ㅜ
실제 구매가 알아보세요 300극초반 혹은 200극후반에 가능합니다.
@@dudhwan 어떻게 그게 가능해요? 385만원 가격으로 알고 있는데, 백화점으로 넘어오면 더 비싸지면 비싸지지, 더 싸지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와 이번 오리스는 진짜 사고 싶다.
390? 가격도 괜찮네! 돈 좀 더 보태서 씨마 사야지!!!
팩트폭력배ㅋㅋㅋ
진심 핵인정...ㅋㅋ 나쁘진않은데 너무비싼듯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가 씨마스터 670만원데...
솔직히 아쿠아레이서나 애퀴스나 거기서 거기고, 자사 무브도 저 정도면 태그보단 오리스가 훨씬 상징적일수 있고 희소성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390은 ;;;;애매한 가격대이긴 하군요...
세이코랑 오리스 요세 미침 ㅋㅋ 가격 올리기로..ㅋㅋ둘다 더 브랜드 상급으로 가고 싶나봐요?.. 브랜드 경쟁력이 어둡다고 생각하네요
항상 기다리는 빌런
감사합니다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
론진 태그호이어 오리스 모두 경험해봤지만
마감에서오는 만족감은 오리스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다만 구모델들은 리저브 시간이 너무 극악이라....
결국 처분하고 말았지만 가끔씩 다시 들일까 생각이 들정도로
만듬새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 리뷰하는 저 모델은 아퀴스 GMT를 기반으로 한 아퀴스 리미티드버전입니다. 저녀석의 가격은 모르겠으나 저녀석과 동일하되 색깔만 다른 한강 에디션이 310만원 이었죠. 그 한강 에디션을 제가 가지고있습니다만. 퀄리티나 만족도를 논하자면 제가 가진 또다른 시계는 서브마리너 스틸모델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디자인이나 다이얼 색감이 장난없어요. 마감? 롤렉스보다 높긴힘들겠지만 그 가격대에선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셀리타 박은 아퀴스가 310만이었다면 신형 무브를 박은 모델이 390에 나온다면 충분히 지갑을 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퀴스를 차본사람은 압니다.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 모델입니다.
아퀴스 딥블루 가지고 있습니다. 390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곧 실물리뷰 뜰건데 스트랩도 교체가 가능하네요.
인즈엉입니더
피아제 폴로 꽂혔다가
2년전 끼던 애커스 다시...
사실 무브먼트를 타 회사에도 판매를 하면 규모의 경제논리에 따라서 가격을 줄일 수 있지만...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그렇게 되면 그 브랜드만의 독창성이 없어지기도 하고, 이미 에타, 셀리타 같은 회사들이 시장을 먹고 있어서 레드오션이고...솔직히 자사 무브먼트는 기술력 과시보단, 마케팅의 요소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그러면 가격 면에서 어필을 못하니...참 양날의 검과 같은 게 자사 무브먼트죠. 그래서 요즘 시계시장 보면 마감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 같고요.
오리스 무브먼트 이슈가 없다면 상위 브랜드에 무브공급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watchvillainy 근데 이상하게 무브를 타 회사에 안팔려고 하죠. 시계가 자동차 파워트레인처럼 자사 내 수요만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이 불가능한데 말이죠.
후반부에 잠시 나오는 세이코는 마린마스터 sla023 모델인가요?
브라이슬릿이 순정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라 다른 모델인지 궁금합니다🤔
모델명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세이코 마린마스터 청판입니다.
브레이슬릿은 스트랩코드 주빌레로 알고 있습니다.
@@watchvillainy 역시 커스텀 브슬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한강에디션도 그렇고 저렇게 데이트창 있는 모델이 너무이쁜데 이영상 애커스는 이름이 뭔가요??
근데 빌런님 왜 항상 용두는 열어두는거예요? 트레이드 마크예요?ㅋㅋㅋ
넹. 뭔가 특별해 보이려구요
신형무브 기대되네요
안전성은 좀기다려 봐야겠음
답은 존버네욤
오리스가 독립브랜드고 우리가 앞으로 수십년 뒤를 생각하면 애커스가 슈오헤보다 더 브랜드별 헤리티지는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떡상할것같아여. 브랜드의 벨류가 시계를 깎아먹는 대표예로..😭 오리스 힘내자 아자아자
?? 오리스 안좋아하자나염
@@watchvillainy 들켰다 후다닥
오리스 애커스 칼리버 400 41.5 출시했네요 블루 그린 블랙 리뷰 해주세요 ^^
오리스... 무리하는걸 수도 있었지만 옛날의 경우 애커스 살빠엔 아콰레이서 쿼츠를 밀겠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아콰 오토랑 비교했을때는 차라리 애커스 신형 갈거 같네요
제 시계를 보니 감동히네요
그래 뭐 무브 아쉽고 가격아쉽고 그런거 어느정도 맞는말인거 같은데 마감가지고 까는건 1도 이해안댐 이가격대에 얘랑 마감 비비는건 크와드 뿐임. 빌런이 너무 고가 시계만 봤지 200대 다이버는 제대로 못본듯. 오션스타는 gmt나 600급아니면 애커스보다는 마감아래고
캡틴쿡은 qc는 잘잡는데 야광점도 없는 프린팅 베젤 빌퀄은 그냥 전형적인 스와치식 염가 공장시계고
하콘은 말이 명품이지 브슬 날카롭고 삐걱거림 ㅋㅋ
태그허 오토는 ㄱㅊ은데 가격이 300이상이고 쿼츠는 다이얼마감이 애커스를 넘어 티쏘 해밀턴급임.
여기서 브슬 퀄리티로 비비려면 태그아니면 죄다 아웃이고 그 태그마저도 핀으로 때려넣는 방식인데 이가격대에 상위 고가시계들처럼 스크류형식의 링크를 쓰는 브레이슬릿이 애커스밖에 없음... 정리하면 애커스는 무브버리고 마감,빌퀄에 다 쏟아넣은 애라 무브는 아무리 씹고뜯어도 마감으로는 못깐다...
말이 안되는게 애커스가 딱 200의 마감이면 위에 나열한 하콘 캡쿡은 대체뭐가 될지? 태그쿼츠도 브슬은 좋은데 다이얼이 씹 폐급이었고
오리스에서 셀리타모델도 계속 생산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오리스는 독자기업이고
이가격에 오메가? 뭐..사람 개개인 취향이고 눈높이라고 보지만 오리스는 독보적으로 다이얼 및 디자인 모든 부분은 정말 인정할수밖에 없는 디자인임..
👍👍
이모티콘은 어떻게 써요?
와치빌런님 제가 두시계을 두고 너무고민중인데여 시티즌에 CB5034-82L / 에코드라이브 프로마스터 다이버 라디오컨트롤 모델이랑 티쏘에 씨스타1000쿼츠모델 생각중인데여 외관을 보았을때는 티쏘가이쁜데 성능은 또 모르겠네여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
'
이럴땐 보통 디자인 우선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오리스 역시 독립브랜드 10days 높은 항자성 진짜 최고다!! + 100만원 더 보태서 씨마스터나 블랙베이 사야지..
490에 씨마스터 살 수 있음? 씨마 가격 600만원대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접사 화질이 너무 좋아서 인가 먼 시계에 얼룩이 ㅋㅋ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400대까지 갈줄은 몰랐지만 자사무브를 사용했기에 가격이 많이 오를걸 예상은 했거든요 애커스 가지고 있지만 신형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스 브랜드를 좋아해서겠죠? 좀더 올려서 오메가로 가신다는 분들맘도 이해가 되네요 브랜드가치는 오메가를 넘기엔 갈길이 머니까요
형 41mm로 비슷해 보이는건 형 손목이 두꺼워서잖아... 백화점 가서 43.5 차봤는데 족쇄인줄 알았어요....
공감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계는 확실히 사치품인거 같네요. 브랜드가치가 최우선이라니
따봉하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드아아아아앙
이번에 구입하면서 느낀건..태그보단 오리스가 맘이간다..
애커스 파워리저브 40 은 너무 부족한듯 느껴지죠.. 파워리저브 70~90 정도에 가격대 300만원정도면 계단식 적절한 업글인거같은데 390만원 놀랍네요 마치 두세계단 뛰어올랐네요.. 물론 120시간은 엄청난 매력입니다.. 파워리저브가 엄청난 iwc 세븐데이즈 같은 모델은 가격이 넘사죠.. 그런데 애커스모델이 390만원이라면 좀더쓰면 파워리저브 72 짜리 브라이틀링 슈오헤 라던지 좀더쓰면 오메가 까지도 접근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ㅎㅎ
다시 봐도 색감은 정말 잘 뽑는다.....
1빠인줄...근데 2빠..
국내 1등 시계 유튜버 두두둥장
@@watchvillainy 뭐래...영상 2주째 쉬고 있는데...
워매님 빨리 영상 찍어주세요..
형 왜 영상 안찍어줘ㅠㅠㅠ 노래연습 그만해....ㅠㅠㅠ
영상후반부 세이코 모델은 뭔가요?
마마인가..
마린마스터 sla023 모델인듯요.
저게 신형 애커스인거에요?? 뭔가 엄청 바뀌엇네요??
그돈씨 이야기가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겠네요....
애커스는 소장하고 싶은 20대의 넘사벽이었는데... 태그호이어는 지금 브랜드 파워가 많이 하향된 느낌 중고가에서 500만원대를 넘는것은 그나마 그랜드까레라 정도... 아쿠아레이서나 포뮬러 시리즈는 너무 양산형의 느낌? 차라리 가성비 좋은 애커스가 답이다. 아직 오메가나 브라이틀링의 아우라에는 미치기 어렵다.
태그호이어가 기본 무브먼트를 개발하지 않는다면
오리스에게 추월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리스도 이사람 저사람 의견 신경쓸거 참 많을거 같아요...그래도 독립브랜드.오리스 응원합니다
그돈씨 말 많이 나올듯영.. ㅋ
디자인은 다이버 중에서도 손에 꼽히고 이젠 무브까지 완벽한데 브랜드 벨류가 좀 떨어진다는게 ㅠㅠ
오리스 요즘 핫하네요ㅎ
신무브 스펙이 너무 사기에요
@@watchvillainy 에요->예요
저라면.. 튜더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애커스 400 도 할인받으면 260만원대에 구매 가능해요
어떻게 가능할까요? 지금 캡틴쿡청판이랑 고민중인데 ㅜㅜ
와 260이면 살만한데요?
시계 리뷰는 닥치고 빌런님이지👍👍
6:00 요거 세이코 모델명 아시는분......
세이코 마린마스터입니다
롯데백화점 할인기준가격은 3,375,000원 입니다~
세이코도 툴워치인가요?
넹? 편하게 차면 툴워치! 비싸서 불편하면 안툴워치!
@@watchvillainy 아항 ㅋㅋㅋ 재밌네요
하지만 오리스 정품 보증서 있는 데서 리테일가보다 훨~~~~~씬 싸게 사면 개이득임
백화점에서 as도 가능한데 애커스 130주고 샀음 새걸루~
오리스 직구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구매쪽은 제가 정말 아는바가 없어요 ㅠㅡㅠ
가운데 ORIS 빼고 ROLEX 박으면 더 괜찮을듯
그럼 1500~2000일듯
떡상하긴 어렵겠지만 잘되기를…
무브가 좋아졌다지만 가격이 튜더,태그와 근접하니 쉽지않네요
아퀴스는 이제 정말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이 가격이면 블베가 여기로와 할 것 같은데요.;;
선댓 박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브마리너 씨마스터 아퀴스 다이버스 식스티파이브 있는 데 개인적인 만족감은 65가 가장 크더군요.
신형 애커스 가격으로 말이 많은 데 개인적으로는 혜자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금가로 하면 거의 90~100 빠지는 300이란 가격에 120시간 리저브, 항자성, 10년 보증, 새로운 퀵리무버블 브레이슬릿에다가 기존의 강점인 다이얼 색상 및 디자인 마감등을 생각하면 이만한 시계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러버랑 브슬 편하게 바꿔끼울수 있다는게 엄청 장점이더라구요
300이상이면 태그로갈듯
390.. 뭐 할인을 고려하면 300초반대에 구매가능 하겠지만 선택지가 너무나 많아지네요.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4백만원 언더의 시계에 많은 기능을 바란다고 보지않습니다. 적당한 브랜드 네이밍, 적당한 마감, 적당한 파워리저브를 가진 시계를 원한다고 봅니다. 그걸 잘 충족하는게 태그호이어구요.
이렇게 2-3백만원대 시계판의 전반적인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오히려 파워리저브가 점점길어질 애플워치 에르메스에게 더 많은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BAD ENDING - ORIS
90만원이에요.. 로 듣고. 고민해볼만한? 생각하는데 뒤 이야기듣고 다시 돌아가서보니 390 ㅎㅎ허허
무브만 교체 수준인 신형이 너무 아쉽습니다
으으 아퀴스랑 고민하다 못생겨 보여서 오션스타 샀는데 아퀴스가 볼수록 이쁘네요..ㅠ
오션스타도 리뷰예정인데, 전 오션스타가 더 좋은 시계라고 봐용
@@watchvillainy 아퀴스가 볼수록 이쁘지만 오션스타는 항상 이쁘죠!ㅋㅋㅋㅋ 오션스타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스펙도 좋아지고 했지만.. 그 금액이면 인지도 받쳐주는 태그호이어 구매할것같네요.
갠적으로 태그는 까레라 부터 가치있다고 봐서 아쿠아레이서보단 애커스가 더 예쁨...
빌런님 영상은 좀 문제가 있네요
영상이 너무 좋고 변태같이 클로즈업으로 들어가서 보여주니까 관심 전혀 없던 브랜드에 매력들을 새삼스레 느껴서 검색을 해보고 있고 개중엔 구매도 했어요;;;;;
^^* 감사합니다
무브에 비하면 적당한 가격 같네요
아에 새로운 라인이 나왔어야 했어요 ㅠ
차라리 350에 출시해서 온갖 할인 드가서 290만원대 가능하면 ㄱㅊ은 가성비인데 ㅠ
10년 보증만 버리면 가능은할듯
영상 퀄리티 정말 대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역시 관건은 가격입니다.
390만원 주고 오리스 살까? 망설여집니다.
그 가격이면 씨마스터 중고 살 수 있습니다.
오리스가 본인의 위치를 망각했네요.
기존 모델들도 계속 생산하는 상황에 할 소리는 아닌듯
그냥 선택지가 넓어진것뿐임
하지만 손흥민의 벽은 넘을 수 없찌
오리스가 신분상승하고싶었나...?
390? 장터에 문워치 검색하러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