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세이코가 뭔가 잘못 짚고 있는것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사실 세이코 다이버는 '가성비'에 사람들이 열광한 것인데 심미성을 두고 열광을 했을거라 착각 하거든요. 최근 세이코 다이버의 헤리티지 형태 시계들은 그 헤리티지라는거 하나 때문에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싸게 받아먹는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브레이슬릿의 안쪽 버클 부의 쇳덩이의 기포가 그대로 노출 되어있다던가 세컨핸즈들의 기포 역시 그대로 노출 되어있죠. 보통 수백만원을 지불하는 소비자들은 카메라 접사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코어 유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 매니아들마져 놓치고 말거에요. 다만 딱하나 sla 시리즈의 복각은 그 특유의 시분침 마감 하나로 먹고 들어가는 마력이 있습니다. 분명 다이버지만 드레시 하게 보이기도 스포티 하게 보이기도 하는 그 맛이 있죠. 그 핸즈의 분위기 하나 때문에 줄질도 무지 잘 받고요. 하지만 진짜 품질 하나는 올려줘야 한다고 보고 세이코가 그런 미세 마감를 처리할수 있는 설비 인력 다 갖추었는데도 그랜드세이코와 차별을 두려는지 그 이상의 마감은 보여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격대는 그세와 맘먹고 있는데 말이죠..ㅜㅜ 그냥 그세 가라는건가? 최근 그세가 비싸게 보이지 않는 효과는 있네요..ㄷㄷㄷㄷ
세이코 다이버도 베트남전이라는 해리티지가 있긴 있죠. 그 당시에 미군들에게 지급된 시계들(일명 달러시계) 품질이 별로라서, PX에서 세이코를 사서 차고 다녔죠. (그 달러시계는 파병 온 우리나라 분들에게 돈받고 팔았죠.) 근데 요즘 세이코를 보면,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일본 영화산업 보는 느낌이랄까요? 일본 문화산업이 대중이 아닌, 소수의 돈 많이 써주는 오타쿠들만 좋아해주는 것들만 내놓아서 지금의 상황에 놓인 것처럼 (특히 영화는 황금종려상 받은 감독이 차기작을 한국에서 찍을 정도로 상황이 아주 나쁨) 세이코도 다수의 일반인 고객이 아닌, 소수의 시계 오타쿠들만 좋아하는 그런 것들만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었보다 세이코의 가장 큰 업적이자 큰 해리티지 중 하나가 쿼츠인데, 그걸 방치하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개량이 이루어진 건 기계식이지, 쿼츠는 아무런 개량이 없는 상태죠. P.S. 리뷰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순번 밀릴 정도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시계를 보내주시고 있나 보군요.
아..미쳤따. 역시 터틀은 오리지날들이 빛나는듯. 그럼에도 영상초반부의 그세 gmt는 압도적이네요
비주류킹
늦었네요. 오늘도 따봉하고 보겠습니다.
에휴 세이코 특기 옵션장난질 그대로 적용했나보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는 넣어줄만도 한데 꼭 모자라게 이것저것 감질나게 빼버림
한번 망해보란 말에 공감합니다.
뉴터틀은 확실히 스펙장난질이 심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지날 터틀 복각이군요. 터틀 정말 좋아하는 데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03:01 오류있네요 자막은 튜더 말은 튜나
튜더가 맞아요
저도 srp777을 갖고 있어서 본능적으로 보게 됐네요. 최근에 나온 그 올리브색 터틀인 줄 알았는데 작년인가에 나온 600따리 복각터틀 리뷰였네요
Wow i love the design so bad. ❤
what camera you use ? Your VDO look very good
아몰랑~ 세이코는 오늘도 정주행....
감사합니다
빌런님 혹시 33mm가 남자가 차면 약간 귀여운 느낌일까요?로다주가 도라시계찬것 처럼요
33mm를 차려면 손목둘레가 13-14mm 정도 되셔야 해요
와치빌런 WATCHVILLAIN 17이 차면 약간 어른이 뽀로로시계 찬 느낌인가요?
36mm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와치빌런 WATCHVILLAIN 아항 그래도 33mm도
들갈긴할거에요
마마 러버 밴드와 비교시 느낌이 비슷할가요?
시계 리뷰 퀄리티 볼때마다 감탄....솔직히
따라올 한국시튜버없다
같은 '세이코'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그랜드 세이코와 세이코 품질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복각 터틀도 그랜드 세이코 만큼의 완성도가 나와야 저 가격이 나름 합당할텐데요
동의합니다
srp 러그 22mm
sla 러그 19mm
스트랩의 폭 때문에 슬라가 더 커보이네요
두개 다 보유중인데 다시 견줘봐도
그게 이유인듯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저가버전이긴 하지만 srp777중에서 데이트창이 일어버전인 애들이랑 스페인어인 애들은 레퍼런스넘버에서 차이가 있는건가요??
일본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이며 퀄리티 차이가 난다는 소문이 있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영상보다가 구매하려고 찾아보는 중인데, 일어 데이트 창이 매력적이긴 한데 가격차가 좀 있어서 고민이네요 ㅋㅋㅋ
터틀 복각 가슴이 웅장해진다...
넘모 비싼것
돈이 많으면 하나쯤 사고 싶은 시계네요..ㅎ
부자되세요
터틀은 세이코다이버 그자체 아니겠습니까...
좋은모델 잘구경했습니다
와.. 진짜 세이코가 뭔가 잘못 짚고 있는것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사실 세이코 다이버는 '가성비'에 사람들이 열광한 것인데 심미성을 두고 열광을 했을거라 착각 하거든요.
최근 세이코 다이버의 헤리티지 형태 시계들은 그 헤리티지라는거 하나 때문에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싸게 받아먹는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브레이슬릿의 안쪽 버클 부의 쇳덩이의 기포가 그대로 노출 되어있다던가 세컨핸즈들의 기포 역시 그대로 노출 되어있죠.
보통 수백만원을 지불하는 소비자들은 카메라 접사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코어 유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 매니아들마져 놓치고 말거에요.
다만 딱하나 sla 시리즈의 복각은 그 특유의 시분침 마감 하나로 먹고 들어가는 마력이 있습니다.
분명 다이버지만 드레시 하게 보이기도 스포티 하게 보이기도 하는 그 맛이 있죠. 그 핸즈의 분위기 하나 때문에 줄질도 무지 잘 받고요.
하지만 진짜 품질 하나는 올려줘야 한다고 보고 세이코가 그런 미세 마감를 처리할수 있는 설비 인력 다 갖추었는데도 그랜드세이코와 차별을 두려는지 그 이상의 마감은 보여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격대는 그세와 맘먹고 있는데 말이죠..ㅜㅜ
그냥 그세 가라는건가? 최근 그세가 비싸게 보이지 않는 효과는 있네요..ㄷㄷㄷㄷ
요즘 계속 세이코 시계가 눈에 들어오네요..........(물론 이 시계는 거르겠습니당...ㅎㅎ)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댓글 감동입니다
근 한달반만에 드디어 올라왔군요🤩
너무 멋진리뷰 잘보고갑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세이코 터틀 spb153,151 모델들은 퀄리티가 어떤가요?
영상이랑 노래 너무좋네요! 항상 리뷰 감사합니다^^
노래정보는 항상 정보탭에 적어놔요
제가 복각 터틀 그라고sbgm221 sbdx035 3개를 가지고있는데 복각 터틀 마감 상당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반대이시군요~~^^;;
와....진짜 만나 술한잔 사주면서 시계썰 듣고싶다
오옷
ㅋㅋ 동감
SPB151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구매 고려중입니다.
세이코다이버들좀 더해주세영
가능한 해볼께요
빌런님 영상 초반에 나온 브랄 콜트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아직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watchvillainy 빌런님이 가격을 넘어선 품질의 시계라고 하셔서 기대중입니다
세이코 40~70대가격에서 추천하시는 모델있으신가요?? ㅎ 영상 여러개 봐도 좀 헷깔리네요 ㅠㅠ
너무 종류가 많아 이렇게는 어렵습니다.
빌런님 커뮤니티에 공지하신 더 시티즌 모델은 언제 만나볼 수 있나요?
혹시 대여해주신 구독자신가요?
와치빌런 WATCHVILLAIN 아니용..!
3번 안으로 나올예정입니다
아...4년전.... 나는 이 영상에 일도 관심이 없었지만...4년이 지난 2024년 4월 내 손목에는 6309-7040가 올라가 있다.신기하다.
못생겨서 좋은 터틀 ;)
한자 모델이 좋은데 구하기 힘드니
그냥 기본으로 구매해야 할까봐요.. ;ㅁ ;
Even ugly things have their beauty...😲
시계리뷰영상 중 퀄리티는 원 투 쓰리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00정도하니까 뭔가 오묘하게 이쁘긴한데 넘비싸네요
너무 이쁘네요 섹코
지금 영상퀄리티도 충분한데 더 개선한다구요?? 와우... 대신 광고는 좀 줄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 중간중간 너무 끊기네요
알겠습니다!
지금도 손목에는 SEKO 시간도 잘 맞고 날자도
맞아용
내 손목에 올라옴 ㅋㅋ 영상 본지가 1년전인데...
ㅋㅋㅋ 예언
세이코 다이버도 베트남전이라는 해리티지가 있긴 있죠. 그 당시에 미군들에게 지급된 시계들(일명 달러시계) 품질이 별로라서, PX에서 세이코를 사서 차고 다녔죠. (그 달러시계는 파병 온 우리나라 분들에게 돈받고 팔았죠.)
근데 요즘 세이코를 보면,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일본 영화산업 보는 느낌이랄까요? 일본 문화산업이 대중이 아닌, 소수의 돈 많이 써주는 오타쿠들만 좋아해주는 것들만 내놓아서 지금의 상황에 놓인 것처럼 (특히 영화는 황금종려상 받은 감독이 차기작을 한국에서 찍을 정도로 상황이 아주 나쁨) 세이코도 다수의 일반인 고객이 아닌, 소수의 시계 오타쿠들만 좋아하는 그런 것들만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었보다 세이코의 가장 큰 업적이자 큰 해리티지 중 하나가 쿼츠인데, 그걸 방치하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개량이 이루어진 건 기계식이지, 쿼츠는 아무런 개량이 없는 상태죠.
P.S. 리뷰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순번 밀릴 정도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시계를 보내주시고 있나 보군요.
제가 생각하는 쿼츠 본좌는 아무래도 시티즌 같은데 쥐샥도 전문성 있는 쿼츠 시계를 많이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선댓 후감!
감사해요
엌 인트로 야광샷 지렸다
감사합니다
모던님이 여기에 있네요! 저 기억하시죠?
전 완성도 마감 아주 좋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이 복각 모델은 훌륭합니다
시침핸즈 기포는 원래 저렇습니다 ^^
말끔하게 폴리싱 된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요
와 사나이님이다
슬라가 아니고 에스엘에이
넘무 이쁜데요
혀엉..Srp777도 해주긴 해줄거야...?
물론이지용.
그런데 지금 영상이 많이 밀려서..ㅜㅠ.
@@watchvillainy 형 srp777해줘 ㅠㅠㅠ
돈만 많으면 가지고 싶은 시계네요.
재산이 억대가 아니라 조 단위면 이 시계를 사겠습니다!
ㅡㅅㅡ:; 내 사랑 꼬북이를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엄청 비싸네용 ㄷ ㄷ ㄷ ㄷ
못생겼다는 사람들 실제로 보여주면 베젤 광빨하고 전체적인 마감새 때문에 이쁘다고 그러던데..
비싼 시계는 거진 다 비싼 티가 나더라구요.
동의합니다
전 그냥 일반판 단종되기 전에 사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이번리뷰도 잘봤습니다!
저번에 드렸던 피드백에 다시 한가지 추가드리고싶은건 감사합니다! 멘트후엔 bgm을 키우셔서 살짝 여운을 남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넹
세이코는 한번 혼나야되는데....
거 미국양반! 우리 꼬북쨩에게 죽은 해파리라니..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껄껄껄
꼬북쨩
터틀은 srp777로 만족하겠습니다ㅎ
저두요!
퍄.. 윌라드 대위의 그 시계의 복각이라니 커츠 대령의 베젤빠진 롤렉스 gmt 마스터와 투샷이 보고싶어지네요
왈라드를 아신다니 연세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도 세이코는 세이코야
Seiko... 요즘 왜 이래...??? T_T
침으로 슥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터틀 그린 업어왔습니다만ㅠ
실물이 매우 궁금합니다.
트위터 에디션
내가 빻티시라니..
못생겨도 좋은데, 그정도 돈 받을거면, 용두에 로고라도 넣어줘! 시티즌도 반성해라. 일본시계들은 오리엔트빼고 다 로고 안넣어주기로 단합했나보다...
그냥 62mas가 낫겠네요
62mas와 퀄리티는 같아요
터틀은 제취향은 아니네요
그래도 재밋게 봤습니다
다좋은데 넘비싸서 ㅠ
핵비싸요
이돈이면 오메가 씨마....
저돈 주고 살정도의 능력이라면 조금더 보태서 GS 나 다른 모델로 가는게 현명할듯하네요.
GS의 스프링드라이브 다이버 시계도 6천불이면 사는데......
한마디로, 폭스바겐이 아우디나 포르쉐 가격 비스무리 나오는느낌이네요.
그건 아닌듯
솔~직히 매니아라도 부담이 가는 디자인이긴하죠ㅋㅋ
못생긴만큼 매력적이에요
Ugly?
ㅋㅋㅋㅋ 주식을 팔다니..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