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 '홀로된 사랑'

KBS2TV 1988 가요대상 - 1988년 12월(19881230)
여운 - '홀로된 사랑'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 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user-kv5bu7ic8w]

이 노래도 빅히트곡이지.

[@user-zu9qv1ev8t]

레전드~~^

[@user-sh1qh4yt8r]

목소리에 힘이 있어 안경낀아자씨 짱인듯

[@user-uo4uk9kc2v]

👏👏👏💃💃👍👍

[@nanna2106]

안경 쓴 분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그 분의 비중이 커야 되는데 이때는 여자분 위주로 부르네요.
그 빗속으로~ 이 부분은 안경분 정말 끝내 주던데..

[@user-dh5ok8bu1j]

얼핏보면 김수철씨 조금 닮은듯. 노래 잘하죠?

[@user-xz8of4vs3g]

👍👍💃👏👏

[@사마충]

박순화 누나 치마 입은 영상 처음 봄 +_+

[@user-vp1sy4hm2i]

안현진 작사, 안현진 작곡, 트리오 여운. 1987
‘87 MBC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곡.

[@ohhionghuan1712]

안현진, 고상우, 박순화

[@kitea5993]

부산 산업대출신(경성대)

[@user-ly5dp8cs5g]

성형한 외모가 아닌순수함 그자체 노래에만 진심인 저때가 요즘 너그립다

[@user-ji9qd5oy2w]

사운드가 왜 이모양이냐
어디 방송국이야 참
아무리 옛날이래도 반주 뭣이 텅비었네

[@moonshock2683]

그 당시 국민소득 3천 ~5천달러 나라에 뭘 더 바람

[@sodayomi]

이무대는 반주가 이상해..그리구 안현진님 헤어를 왜 저렇게 해줬는지...이쁜얼굴 망쳐놓았어 강변가요제때 헤어 얼마나 어울리고 돋보였는데..짧게해놓아 얼굴이 미워보여...😢

[@user-vg7jc7hy6z]

혼자 외우니까 해운대가서 혼자서 모래로 뭐라도 만들고 논다 이건가요
모래성 = 노래 불러 돈벌어
나라 만들어
신앙인의 해석은 이런데요
ㅡ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고 외롭고 춥고 그러니 가족과 부족과 노래도 만들고 축제도 만들고 그런거죠 ㅡ

[@user-yi5vk8ch3c]

아파요?

[@user-vg7jc7hy6z]

@@user-yi5vk8ch3c 내가 쓴거 다시 읽어 보니까 오바가 심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쪽은 술먹고 일어나 보니 일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