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여운트리오) - 사랑이 떠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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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여운(여운트리오) - 사랑이 떠나버리고
여운트리오(1988)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 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 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 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 건가 보낼 수 없어
하염 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2024년에 듣고있는분😢😢
어제 여운 멤버중 한분인 안현진씨와 술한잔 했습니다.고교 선배이기도 하고 학교 동아리 여운의 선배이기도 하지요.저도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고 노래방도 같이 갔는데 추억이 새롭게 돋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와, 넘 부러워요. 전에도 좋아했고 오늘도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 왔어요 ^^
부럽다,,,,오래사세요. 오래전 라디오 프로에나와 기타치며 부르시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부러울 뿐. 건강하시고^^~~~~
넘 부럽!
왼쪽 안경쓰신분인가요?
이노래가 좋은이유는 다시는 이노래가 유행하던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음을 알기에 ...
이노래를. 여운이. 불렀다니 . 말도. 안돼
그당시. 인터넷이. 없어서. 검색도. 못하고. 다시보기도. 없고
진짜. 다. 명곡인데. 너무. 아쉽다
누가. 밀어만. 주었다면. 그냥사라지긴. 사람도. 명품, 노래도. 명품
남성 두분중.. 한분은 분명히 고상우 라는 가수인게맞아요. 35 년전, 전무후무한 앨범하나 내시고 도대체 뭐하시는지 ㅜㅜ 저. 그때 테이프 아직도 간직하고있는데..
고상우 팬이었어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발라드여서
시끄러운 가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제게 어렸지만
여운의 노래들은 정말 가슴으로 듣는 노래같아 무작정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멤버 중 가장 좋아했던..
여운의 모든 곡을 작사.곡 하신 안현진님(안경 안 쓰신)..그 당시 앳된 20대초반의 대학생이셨을텐데..어쩜 저리 고운 가사와 멜로디를 그려냈는지..
경험에서 나온 노래라면
아픈 사랑을 참 성숙하고 멋지게 그려내신 것이 참 뛰어나신거네요..
지금도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어느 시대나 멋진 음악가분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늘 남아있을테니 참 행복하시겠다는 생각과 동시대를 살며 좋은 곡을 지어주시고 부르신 안현진님과 여운분들 너무 감사하죠..^^ 어디계시든 늘 행복하시기를요♡
올해 내나이 50. 내가 고등학교1학년때 누나가 그렇게 좋아해서 나도 따라 들었던곡.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눈물납니다.
세월이 흘러도 참 좋은노래네요~
음원도 구할수없고 해서
리메이크해서라도 다시 나왔으면 라는
바램입니다~
80년대 발라드의 정점 .... 여운의 홀로된 사랑에 가려져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노래 ㅜ
하 미치겠네 아무나 연락좀주세요 우리 이노래들으며 한잔합시다 하..
지금도 가능?
여긱긴 경기도 광주에요
@@user-qf6cv6mq9c 전남광준데 나이는 먹어도 감성은 그대로
진짜.'루
지금도 가능?
중학교시절 홀로된사랑이란 이노래때문에 테입을사야하나 엄청 고민했었네요 그런데 그앨범안에있는 이노래 사랑이떠나버리고 히트하지못한명곡 아는사람만아는 이노래 50이다되가는 이나이에 그시절이 가장생각나고 아련하고 아프고 많은것을 이노래한곡이 생각나게할정도로 좋아합니다
히트까진 아니어도ㅡ들으면 다ㅡ아는 노래정도ㅡㅡ정도ㅡ되죠ㅡ최고의ㅡ발라드
중박은 했을걸요
젊은 시절 너무나도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명곡!
내 고등학생때 추억이 팍 느껴지며 눈물이 나네요. 정말 심근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다시 젊은시절로 돌아갈수없기에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가요 중 최고 명곡라고 생각합니다. 불 끄고 누워 듣노라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토닥토닥ㅠ
부산 경성대 여운, 박순화님 보컬 정말 국보급이네요. 중3때 박순화님 나올때마다 빠지지않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좋아했음 ♡
오랜만에 듣는데 눈물이나네 ㅠ
나의 가슴속에 맻혀진 추억이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은 불후의명곡이네요~~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 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 건가 보낼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반복)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이렇게나 좋은 노래인데
유명하지 않아서 더 애착이 간다고나 할까요...
모든 음악을 통틀어
제 인생노래 탑3안에
이 곡이 있습니다.
... 아마도 젊은 날의 추억이 짙게 배어있어서 다들 그러시겠죠?
근데... 저는 딱히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이 노래가 전하는
그 미치도록 서러운 감정이 좋네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그밤 라디오에서 흐르던 애절한 감정이 되살아 나도모르게 눈물이..
88년 겨울인가 63빌딩에서 밥 먹다가 사인 받았던 기억 나요. 마침 테잎으로 노래 듣고 있었거든요. 바로 그 옆에 변진섭 있었는데, 무명이라 누군지도 몰랐어요. 얼굴이 둥글둥글해서 인상에 남았었는데, 얼마 후에 TV에서 많이 보게 되어서 잊지 못했죠.
이 노래 나왔을때 부산 광복동 남포동 누비던 시절이 그립네... 지금은 살아갈 날보다 죽을날이 더 가까워졌누....
그라믄 집이 영도나 대신동쯤이겠네
나는 전포동이라 서면 누빘다
명곡입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하고싶은 일이 너무나 많은데. 지금 이순간 이노래를 듣고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1987년 mbc강변가요제에서 '홀로된 사랑' 이 후 낸 트리오 여운 1집 수록곡이죠... 당시 참 좋아했었죠. 같은 경성대 통기타 써클 여운 출신의 바다새와 더불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진짜 추억이죠. 여운...
지금 들어도 좋아요 ❤❤❤❤
희대의 명곡..언제쯤 음원이 풀리려나..
아 그때 그시절로가고싶다
내 짧았던 젊은날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늦가을에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뚝뚝 떨어질까? ?
숨겨진 띵곡이죠!, 정말 좋음!,
명곡은 영원히..
예전가수들이 개성있는목소리로 감성적인노래 잘부름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라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언젠지 모르게 마음에 새겨져버린 추억같은 노래네요 ㅜㅜ
옛생각이 떠올라 너무 조으네요
노래로 많은 위안이 되었던 그때~~
이 노래 알면 정말 아날로그 시대
정점을 경험하고
사랑이 뭔지 아는 사람
이 노래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진실이야.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등등
20년도 더 지난 후 듣던 참 좋아하던 노래..
지금 들으니 더 좋은건 왜일까요 ..
노래 너무 좋은데? 가요톱텐 1위해도 될만한 노래
여운~ 아 정말 좋은노래죠 옛날 노래 명곡들이 요즘따라 정말 많았구나하는 생각이 새삼 나네요 ^^~
아 어릴적 어렸을때 초등학교시절에 노란색카세트테이프 늘어지도록들었던 아무것도모르는내감수성을자극했던 이노래
이 노래는 숨겨진 노랜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네요^^~~
반갑워요
중딩 시절..내 친구들 어디서 뭐하고 사니?
엊그제 앨범보며 추억 젖었었는데..
이제 나이 50이 눈앞이구나
아~~~ 가슴 저미는 ..... 옛 그녀는 어디에 잘 있는지.....
사랑이 떠나 버리고(여운)
한 번 맺힌 꽃이
화사함 뒤에 떨구어지듯
우리 사랑도 반짝이다
날이 새는 날 사라져갔지
진실 되지 못한 사람의 눈이
자신을 속이는 것처럼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사랑이
차가운 태양아래 보이지 않을지라도
보이지 않는 별이 그대로 그곳에 있는 것처럼
내 사랑도 가슴속에 맺힌 채 사라진적 없네
예전에 MBC앞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여운 트리오를 TV억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영상이 있음 좋을텐데 그리고 음원으로 들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너무나 좋은노래 벌써 35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잊혀졌었던 엄청좋아했던 노래.올만어 들으니 너무좋네요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다시 들어도 좋네요 ㅠ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 여기있었구나
멜로디 가사 앞으로 이런 노래 또 들을수 있을까?
뒤늦게 알게된 여운의 노래 역시나 좋네요~
보고싶고 그리운 그 시절..중학생이였던 그시절..
옛날 생각 나네요. 잘 지내길 바래...
명곡중 명곡---
이런 명곡을
ㅜㅜ
정말 좋아했던 곡이죠.
그런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돈 내고 노래를 듣겠다는 건데도 인터넷 어디를 뒤져도 이들의 노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이 노래 한곡뿐만 아니라 저 앨범에 들어 있던 다른 노래들도 무척 좋아했는데 왜? 왜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거죠?
저작권이란 게 도대체 누굴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나요?
저작권때문에 폐쇄된 거라면 혼자 음원 관리하면서 실컷 금고에 넣어 잠궈 두시기 바랍니다.
정말 슬퍼요...
진짜 중학교때 열심히 들었는데..
옛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
89년 중3때 좋아했던 곡이네요
그 당시 저도 중3.. 자연스레 생각나는 그 친구! 부디 행복 되찾았으면..
아! 모든것이 그립다.
드디어 눈물나게 듣고싶어한
이노래 난다 눈물이
그대떠나버려도 나를잊어버려도.............가슴속에 맻혀진사랑이여...ㅠㅠ
참 좋은곡ㅎ
이 곡 화음 맞춰 부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마음을 후벼파던 노래ᆢ
첫사랑의 추억~~~
무엇보다도 금영이나 태진이나 노래방에 선곡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
태진에 있어요
옛날생각나네요..정말 좋아하고 눈물짓고 하던 그때가..
정말 오랫동안 찾았던곡..감사합니다
각종 가요제 에서 부산팀 들이 휩쓸던 시절.
여운 독집에 정말 좋은 노래 많은데~
테입 사서 늘어지도록 듣고 해운대에서 라는곡도 좋은데 ㅠ
정말 좋은 노래인데
저역시 지금도 가끔 듣고 있네요.
내가 진짜좋아하는 노랜데 ‥듣고듣고 또듣고 합니다‥감사~
그시절 안테나 부서진 라디오로 이노래 얼마나 많ㅇㅣ 들었었는지....
저는 스피커 고장나서 겉이 떨어져 전선이 다보이던 라디오로... 별밤에서 이노래 한번 듣고.. 매일 이 노래를 듣고싶어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제 또래 분들이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글을 남겼다는게 너무 감동이네요.. 역시 동시대를 함께 한 사람들이 친구가 될 수 밖에 없군요^^
감사해요~^^
중학교때인가... 다섯손가락 카세트 테잎가진 친구랑 바꿔 듣다
다른 껍데기에 다른 테잎으로 그대로 세월이 지난 경험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엣날 생각나는 노래네여~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아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요즘 아이돌 노래는 쯔쯔
노래 좋아요
그리운 시절
흘러간노래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칵테일사랑 듣다 여기까지 왔네. 여운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이노래 나중딩때 추억이 돋네,ㅜ,.ㅠ
헐... 좋네요 좋아
초반 남자 두 보컬의 미성+탁성+중성 톤 음색, 저 때 저런 음색을 만나기도 힘들었을 텐데, 운이라면 그것도 운일까.
여운 나왔을 때는 여성 보컬의 청명/서늘/날카로움만 매력적으로 들렸는데, 세월이 흘러서 들으니 남성 보컬도 들리네.
여자 남자 다 목소리 좋으네여~~~
두 남자 분들 중에 한 분이 안현진 님!^^*
여운을 남기는 노래 ㅌㅌ
고상우님은 독보적 음색
아..... 이래님 처럼 고1때 들었던 노래인데.. 참 좋은 추억의 노래...ㅠㅠ
전 부산 대연동 살고있어요
경성대 지날때 마다 여운 이노래가 생각나요.
사랑도 떠나고 동생도 떠나고
눈물나요.
김영 내동생을 그립게 하는 노래.여운님들은 잘계신가요.
꽤나 불렀던 노래 반갑네요~~~^^
좋네요 너무나~
참 좋네요
내느낌에 여운은 이노래에 심혈기울인 느낌이....
오늘도 와서 듣고 간다
(160628)
정말 쵝오!!
옛감성을 느낄수 있어 조으네요~~
왜 이렇게
좋은 곡들을 맘대로 갖을 수가 없는 것인지 ᆢ
이 곡도 권리사와의 분쟁으로
구매는 안 되는군요
ᆢ
팬들의 들을 권리는 없는건지 ᆢ
보고싶다 ㅎ ㅁ ㅎ:,,,,,,,,,
김민영 보고싶다~~~~
첫사랑 그대~~~~
오늘도 와서 듣고 간다
(160629)
김기덕인가...라디오방송에 나와 라이브로 부르던게 생각나네요..그래서 기타배우고 싶었는데...손가락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