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 수학여행 전 날 악몽을 꾼 한 소녀의 숨겨둔 고백 (재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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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 #너와나 #박혜수 #세월호
*재업로드 영상입니다
“오늘은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오후, 세미는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하은에게로 향한다.
오랫동안 눌러왔던 마음을 오늘은 반드시 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넘쳐 흐르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
서툰 오해와 상처를 뒤로하고, 세미는 하은에게 진심을 고백할 수 있을까?
저는 극장에서 2번 관람했는데 너무 마음에 남는 영화여서 친한 사람들 볼 때마다 추천하고 있습니다. 상실 하였으나.. 결국 기억에 남는것은 사랑한 모든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떠오를 때마다 뭉클해집니다.
추모하던 유가족들이 생각나네요.
옆에서 치킨 먹으며 조롱하던 자들.죽음을 이용한다며 추모를 불편해하던 정치인들.
너무 슬펐습니다. 이 영화가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너와나 영화를 연출하신분 정말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였어요
잘봤습니다 항상 리뷰 감사해요
눈물나요ㅠ
내 명작리스트에 넣었다 이 영화 진짜 감동임
세월호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인데 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나쁜 것 같아요. 정치인들이 이용한다고 하는 건 무슨
의미인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세월호를 잊지 않고 위로하고 기억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하지 않고 묻으려고 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아주 슬픈사건인데도 정치인들선동을통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바람에 제대로 위로받지도 못했던 안타까운 사건이죠....남의 죽음을 이용해먹는일은 더이상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그건 니가
혹시2 번 찍으셨어요???😅그래서 정부는 사건해결에 어떤거를 했는지 써보슈..그때 정부가 어느정부 였을꼬???
@@아이다호산감자뭘 해야되는데 걍 사람이 죽은거면 죽ㄱ은대로 끝나야지 그걸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한게 문제잖아
@@얍-f1s사람이 죽으면 죽은대로 끝내야 한다
@@얍-f1s 죽은대로 뭘끝남? 당연히 진상을 규명하고 정치적으로도 책임을 물어야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몰아가는게 더 정치적임.
디아크의 빛.이후 없을줄 알앗는데 ...
저도 디아크 노래랑 뮤비보고 어렸을땐 그렇게 많이 울었어요ㅠㅜ 흑....이유는 모르지만 해체를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ㅠㅜ
근데 하은이 뒤꿈치는 뭔의미예요?
새미를 열심히 쫒아다니느라
안다친 발로 딛다보니 각질이 생기고
양말도 찢어진 것 같은데
나중에 새미가 그걸 깨닫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이상의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화상에서 뒤꿈치 각질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처음엔 죽어있었던게 각질이 있었던 하은이로 봤지만 알고보니 죽어있었던건 각질이 없던 새미 본인이었던걸로 각질이 없어지면서 표현됩니다.
세월호를 입에 올리는 정치인들이 싫어요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생존자랑 유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님이 뭔데요 ㅋㅋ
@@user-df5fy6uf2d니는 뭔 상관인데? ㅋㅋ
댁이 해준 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현장에서 해결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건 또 뭐죠? 바라만 보면 다 해결된대요?
막연한 정치혐오 그거 프레임에 갖힌거에요. 정치는 법을 만드는 일이고 진짜로 약자와 시민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도록 지켜봐야하는 거에요. 막연히 싫어할 것이 아니라.
박혜수? 그 학폭논란 있었던?
I also want to know.But I can't understand Korean😢
Her ins didn't update after that.She just like disappeared.
아마 극저예산 영화라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투자 받기위해선 이름있는 배우는 필요하니깐 ,,,,,
세월호 집회, 퀴어.. 하아~~ 뭐 그쪽 감성에 맞는 영화네요.. 한마디 하자면.. 세월호사건에 대해서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없습니다. 그 이후에 너무 과도하게 지나친 요구들을 하는 유가족과 특정 정당을 옹호하는 태도..에 국민들이 화가 난거지요..
세상에 무조건 나쁜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한테는 나쁜 놈이지만 가족한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일 수 있는것처럼.. 유가족에 대한 안타까운 맘도 이해하지만 반면 애도를 넘어선 정치적인 행위와 세월호 조사가 몇차까지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의 세금낭비.. 이런게 문제지..
그리고 퀴어라는 주제가.. 마치 뭔가 유행처럼 퍼지네요. 그럴수 있죠.. 잘 안다루는 주제이니.. 얼마나 하고 싶겠어요. 하지만 유럽, 미국등은 성정체성에 대한 관대한 문화때문에 청소년의 50% 이상이 동성애를 경험했다등의 충격적인 결과도 나왔습니다.
청소년의 성정체성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저 감독을 생각을 했을까?
무책임한 정부를 욕하면서 본인이 동성애를 아름답게 포장한것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는 무책임 하지 않은것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괜찮은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신이 영화와 영화를 좋게 본 이들을 근거없이 특정하고 판단하는 의견으로 자신을 드러내고있을 뿐인 듯..
동성애가 무슨 질병이라도 되는듯 말씀하시네요. 경험할 수도 있죠. 선천적이든 환경적이든 관계와 사랑에 대한 경험이잖아요. 더 성장하면서 자기 정체성이 분명해져 가는 건데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세월호가 왜 다 조사되었다고 생각해요? 내용은 다 알고 세금 운운하시는 건가요? 과한 요구라구요?
왜 구하지 않고 그 많은 애들과 사람들을 수장 시켰는 지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는데 뭐가 과한 요구라는 거에요?
차라리 모르는 척 해주는게 덜 아프겠어요.
@@Goorigoori123질병이긴해
@@Goorigoori123 죄송한데 10년이나 지났는데 얼마나 더 조사해야하나요
@@jaiakqnwqbqn더 조사하고 말고가 아니라 당시 조사문제가 있었던 건 맞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