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보물 같은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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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69

  • @hyeonxoo
    @hyeonxoo 2 роки тому +821

    이걸 왜 이제 알려줘요?.
    꼭 봐야게따

    • @Ddingzal
      @Ddingzal  2 роки тому +55

      ㅈㅅ..

    • @Tube-nz4zo
      @Tube-nz4zo 2 роки тому +10

      그러게요 3년전에 개봉했는데 처음보네요

    • @hand-cream
      @hand-cream 2 роки тому +9

      3년전 개봉했을 당시에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장난아니였는데 ㅜㅜㅜㅜㅜ

    • @영상시청용
      @영상시청용 2 роки тому +1

      @@hand-cream 각종영화제가 대중과 친근하지 않군요 그래서 생긴 일인듯

    • @hand-cream
      @hand-cream 2 роки тому +1

      @@영상시청용 그런가봐요 ㅜㅜ 생각보다 사람들이 관심이 많이 없는듯해요 이작품은 해외수상도 많다보니 더 그런가봐요 그래도 독립영화치고는 관객수 진짜 많았는데 사람들 관심이 상업영화에 치중되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ㅜㅜㅜ

  • @blue_isjustblue
    @blue_isjustblue 2 роки тому +303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챙겨주는 엄마 아빠의 관심이 좋아서 미소짓는 장면이 저는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 @namjada
    @namjada 2 роки тому +118

    나 또한 10 20대를 넘어 왔는데 그시대엔 위태위태 하단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니 10대들의 위태위태한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된 영상인듯....

  • @민민민-r8i
    @민민민-r8i 2 роки тому +128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연기 인상깊어요 작은아씨들 막내연기도 너무 좋구요

  • @roooi9387
    @roooi9387 2 роки тому +478

    많은 십대들이 꼭 스스로를 다독여줬으면..
    돌이켜보면 주변에 저런 어른이 없던게 너무 슬펐었는데 남이 못해주면 나라도 나를 아껴주는 것이
    필요하단걸.. 이십대 초반까지도 잘 못했다
    꼭 지금 십대들이 스스로를 아껴주기를 그러므로
    세상의 각박하고 가혹한 말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주기를 바란다

  • @hoon2737
    @hoon2737 2 роки тому +231

    벌새에서 다루고있는 이야기들은 30년이지난 지금도 방식은 다르지만 본질은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라고 본다. 그래서 명작이 맞다

  • @lljnll87
    @lljnll87 2 роки тому +270

    와..고삼때 난소에 혹이 생겨서 수술해야한다고 했을 때 저희 아부지가 꼭 저러셨는데...관심도 없는 줄 알았는데 서럽게 우시는 거 보고 저도 똑같이 맘이 아리면서 이상했어요

    • @Tube-nz4zo
      @Tube-nz4zo 2 роки тому +2

      난소에 혹이생겨요?..

    • @lljnll87
      @lljnll87 2 роки тому +5

      @따랑딴딴 아유 고삼때 일이라 거의 이십년 가까이 된 이야기에요 감사합니당!

    • @lljnll87
      @lljnll87 2 роки тому +11

      @@Tube-nz4zo 생각보다 흔하게 생겨요 ㅎㅎ

    • @ijkjdfg2796
      @ijkjdfg2796 2 роки тому +1

      고딩때 남친이 많으셨었나요??

    • @lljnll87
      @lljnll87 2 роки тому +16

      @@ijkjdfg2796 너같은 애들한텐 그냥... 할 말이 없다 인생 유일한 낙이 이딴 댓글 쓰는거일텐데 불쌍한 애한테 뭔 말을 하니..

  • @이유정-d1w
    @이유정-d1w 2 роки тому +39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스토리 연기 일상의 생활이 모든 것이 진짜인 것들 명작중명작인데 저는 지금 처음보았네요 보고보고 또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 @a42762085
    @a42762085 2 роки тому +106

    세상살면서 누군가 날 그냥 좋아하는 사람있다는것만으로도 살만한듯해요.

  • @꼬마곰-b9s
    @꼬마곰-b9s 2 роки тому +168

    나는 그때 94년도에 10살쯤 됐었다
    그시대엔 부모님이 먹기살기 바빴고 그때 서운한감정이 지금은 그냥 쓰린 아픔으로 기억되면서 많은 공감이 가는 영화네요

  • @언우
    @언우 4 дні тому +3

    영화감독이 꿈이였던 첫사랑이 추천해준 영화였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장르가 아니였는데 영화에 대해서 같이 말하고 싶어서 풀영화를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형진김-z6e
    @형진김-z6e Рік тому +9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띵잘님의 몰입도있는 목소리때문에 많은 소개영화들 찾아보고는 합니다 감사드려요

  • @이의준-d4d
    @이의준-d4d 2 роки тому +74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지는 영화. 부모는 자식에게 너무 많은 것을 강요하며 바라고 자식들은 그 기대치와 강압에 못 이겨 망가지고 부모는 그러한 모습을 보며 또 상심하고
    장남은 그 시절 장남이라는 책임감과 동생들의 일탈로 인해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닳음에 눌려오는 중압감.
    둘째는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안겨주며 정작 부모님이 자신 때문에 싸우는 모습을 보며 슬퍼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탈은 고치지 않는 아둔함. 셋째는 그러한 가족의 모습을 자신의 시각으로 보여주며 부모와 자식 그 사이 어정쩡하고도 망가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네...

    • @gggg-eo4nk
      @gggg-eo4nk Рік тому +8

      음…. ㅋㅋ 허구한 날 동생을 폭행하고 뺨 때린 장남은 중압감,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보기 좋게 포장하고 일탈하는 둘째는 아둔함이요? 이 댓글만 봐도 성별이 드러난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 @이의준-d4d
      @이의준-d4d Рік тому +2

      ​@@gggg-eo4nk 시비적인 논조의 댓글을 다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저는 작중 인물들의 상황을 보고 판단한 겁니다. 작중 부모는 자식의 학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하였다는 것을 보면 자식의 학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고 장남이 여동생을 허구한 날 폭행한다라 하였는데 여동생이 오빠에게까지 욕설을 하고 평시 여동생의 행태는 매우 불량했습니다. 이건 여동생이였기에 뺨이였지 남동생이였다면 구타였을 겁니다.
      작중 여성에게만 공감하며 남성인물에게는 공감하지 않고 그저 편향적인 모습만 보는 그대 흑백만 볼 수 있는 색맹과 같은 이분별적 사고를 가지셨네요.
      참고로, 다른 댓글에서는 모든 남성들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서길 응원합니다!^^

    • @이의준-d4d
      @이의준-d4d Рік тому +2

      @@gggg-eo4nk 세상은 서로 공생하며 도우며 살아가야죠 인간은 성별,종교,국가,이념 집단으로 분류하는게 아닌 개개인의 인격 하나하나로 대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님은 하등해 보이네요 어서 인류사를 위해 스스로 정화하세요 ^^

  • @이상현-d1v
    @이상현-d1v 2 роки тому +31

    79,80년생 그때 그시절 얘기네
    그땐 다들 사는 세상이 온순하고 그럭저럭 부드러운 분위기인줄 알았는데,지금에 비하면 마초적 시대
    다만 지금에 비하면 거칠었지만 서로 정도 있고 순수한 면이 있었음
    글구 우리 X세대가 그 시절 장사하시는 분들 돈 벌게 해줬음 ㅎㅎ

    • @Namochr123
      @Namochr123 2 роки тому +3

      좋게말하면 순수했던 시절이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던 시기죠

  • @amanda-lw5jj
    @amanda-lw5jj 2 роки тому +20

    김새벽배우 분위기 너무 좋아요.

  • @Dfosmw
    @Dfosmw 2 роки тому +76

    벌새만 7번?은 본 거 같다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도 엄청 보고... 독립영화중에선 벌새가 진짜 성공한 영화인듯.

  • @딱따구리-m3q
    @딱따구리-m3q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런 감동적인,독립영화를만들어주신.감독님고맙습니다.벌새..🎉🎉🎉

  • @0공7빵
    @0공7빵 2 роки тому +71

    나의 어린 시절과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봤던 영화... 어찌나 내용과 제목이 잘맞는지..
    내 친구도 태권도 배우는 오빠에게 친구가 와도 늘 옆차기로 얻어맞고 그랬었다. 우리 부모님은 죽일 것처럼 싸우다가 담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괴리감이 느껴졌던 그 때
    성수대교를 지날 때마다 아빠는 다리가 왜 이리 흔들리냐고 해서 다른 대교로 다녔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그 참사가 일어났지... 근처 고등학교도 성수대교 사건으로 강남 학생들을 일절 받지 않게 되었다.
    그때 그 시절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때..

  • @천부인권-i9c
    @천부인권-i9c 2 роки тому +26

    감정의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들의 갈등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됩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사람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끼치며 어쩌다 좋은 말로 편들어주는 샘이 아니라 잠못자면서 일하느라 애쓰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이렇게 영화는 국민들 감정을 뒤흔들어 이성을 마비시키는 기능을 오랫동안 해왔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네요..

  • @Oniijung
    @Oniijung 2 роки тому +69

    12:00 명장면 … 여기서 너무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 @웩웩-y2o
    @웩웩-y2o 2 роки тому +91

    분명 개봉당시엔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화였는데... 짧은 시간안에 많은게 바뀔수 있음을 상기시켜준 영화네요. 주인공이 겪는일이 남일같지 않아서 리뷰 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

  • @carrotisfresh
    @carrotisfresh 2 роки тому +67

    이런 수작을 왜 이제껏 안 봤는지… 소개 영상만으로 저 시절과 은희와 같은 나이였을 때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괜히 목울대가 울리네요. 오늘밤은 따듯한 차 끓여서 벌새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꼬깔모자-d9w
    @꼬깔모자-d9w 2 роки тому +54

    이거 보고 많이 울었었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다시 한 번 귀로 듣습니다

  • @nasin_j
    @nasin_j 2 роки тому +125

    그시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오꾸띠
    @오꾸띠 2 місяці тому +1

    철저하게 소녀의 입장에서만 바라본 영화네요.
    저 시대의 소녀들은 이제는 부모의 입장이 되었겠네요.
    사는게 뜻대로 될지 않더라구요.
    정답도 없고...
    무엇보다 자식관련해서는 특히 더하고...
    그래서 능력이 닿는 한도에서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하죠.
    다들 열심히 바르게 살자구요.

  • @나무늘보-w5w
    @나무늘보-w5w Рік тому +5

    우왕!~~ 영화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 굿

  • @hyangyou5560
    @hyangyou5560 2 роки тому +47

    벌새! 가슴 찡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마음을 열 수 있는 친구"

  • @ermdjoo
    @ermdjoo 2 роки тому +206

    벌써 30년전이 일이군요. 영상내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 @Jongfill
      @Jongfill 2 роки тому +2

      무슨 일인건가요???

    • @cihantosun3837
      @cihantosun3837 2 роки тому +2

      @@Jongfill 성수대교 붕괴사건이 있었습니다 ..

    • @ermdjoo
      @ermdjoo 2 роки тому

      @@Jongfill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의미합니다

  • @qwp-lo9qr
    @qwp-lo9qr Рік тому +17

    그 시절의 우리는 완벽하지 않았고 위태롭지만 위태롭지 않았고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새롭지 않았으며 버거웠지만 흘러가듯 잘살며 버텨왔기에 지금 그 시절 생생했던 날것의 감정과 그때의 냄새들 차갑고 따스했던 공기들을 추억할수 있음에 감사하다

  • @용돈이저그냐-w6l
    @용돈이저그냐-w6l 2 роки тому +299

    이 시대를 살았던 모든 여성분들과 부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xi8cz8uo6k
      @user-xi8cz8uo6k 2 роки тому +32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남성분들과 부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김채안-z5t
      @김채안-z5t 2 роки тому +81

      @@user-xi8cz8uo6k 초치지마

    • @Cheeedoo
      @Cheeedoo 2 роки тому +5

      뭐가 감사한데

    • @susu-iw2fl
      @susu-iw2fl 2 роки тому +12

      ​@@김채안-z5t 틀린말아닌데 부들거려 ㅋ 니들여자세대는 안불쌍함

    • @김채안-z5t
      @김채안-z5t 2 роки тому +13

      @@susu-iw2fl 어쩌라고 남자들은 불쌍하던 말던 ㅋㅋ

  • @코피-o5e
    @코피-o5e 2 роки тому +103

    난또 대한민국을 발칵뒤집은 사건을 재연한 실화드라마인줄알앗는데 ..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 일상드라마임

    • @tinacho4197
      @tinacho4197 2 роки тому +21

      "누구나 기억하는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감각'을 다룬 영화"래요. ^^

  • @송아-e1j
    @송아-e1j 2 роки тому +385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남에게 의지를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맞는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youme12345
    @youme12345 2 роки тому +43

    초딩1학년? 초딩되기전인지 동네 동갑여자애 오빠가 여동생을 머리끄댕이잡고 질질 끌고가던게 아직도 기억이남.... 왜인지는 이유는 기에나지않고 이영화보니 그장면이 생각나네여... 잘살고있겠지

  • @keio9242
    @keio9242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부모님들 싸우고 그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거 오빠가 갑자기 때리는거 진짜 트라우마 오네

  • @이또한지나가리라-f2w
    @이또한지나가리라-f2w 2 роки тому +15

    재미있게 잘봤어요 하지한 제목을바꾸셔야할듯요 대한민국을발칵????

  • @mingu40
    @mingu40 2 роки тому +7

    진짜 조개속에 진주같은 영화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y0e.1
    @hy0e.1 2 роки тому +7

    영지 선생님 때문에 더욱더 보게 되는 거 같음 뭔가 그래

  • @corrfutbol7726
    @corrfutbol7726 2 роки тому +70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인지는 이제 처음 알았네요... 한번 제대로 봐야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잘님^^

  • @쥬시-z6y
    @쥬시-z6y Рік тому +5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좋겠다….

  • @인도흑인좀비
    @인도흑인좀비 3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네요 .. 위로받는 느낌 구독하고갑니다..

  • @djajae1004
    @djajae1004 2 роки тому +11

    잘봤습니다.

  • @보여드릴게요
    @보여드릴게요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뜨거우면서 차갑습니다

  • @kimsl5947
    @kimsl5947 2 роки тому +7

    6:59 초월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 @박정아-w2v
    @박정아-w2v 2 роки тому +24

    올만에 영화 잘보고 가요
    오늘부터 추석 명절 시작 됐는데
    명절 잘 보내세요
    🍀🍀🍀 🍁🍂✌

  • @policeman8540
    @policeman8540 2 роки тому +40

    애초에 저렇게 예쁜애는 저런 무관심을 받을 수가 없다

  • @ck-sx7qt
    @ck-sx7q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좋은 작품이네요

  • @홍홍홍-o7u
    @홍홍홍-o7u 2 роки тому +40

    마지막까지 본 후 난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건지..😢

  • @박정아-w2v
    @박정아-w2v 2 роки тому +29

    ㅠㅠ 💧💧 소녀 넘 안됐고 맘 아파요 ...

  • @사미영랑
    @사미영랑 2 роки тому +37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네요

  • @키키-i5s
    @키키-i5s 2 роки тому +64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빠있는 여동생들은 불쌍하다 남매끼리 크면서 안싸울수가 없는데 싸우면 어차피 힘으로밀리고 오빠라고 더 ㅈㄹ이니깐ㅜㅜ
    애들끼리 대화해보면 오빠보다 언니가 훨씬 낫다고하고 잘챙겨주는 친오빠 거의 못봤음
    때렸다고 멍들었다는 동생은 봤어도

    • @KooKoo09
      @KooKoo09 2 роки тому +2

      실업계 나오셨나요

    • @2ndslime628
      @2ndslime628 2 роки тому +3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이 쳐맞을정도면 진짜 개차반이라 맞는거임
      동생이 어떻게 행실하는지는 안중요하고 그저 맞은거에만 초점을 두네
      남녀싸움조장하는 댓글 같기도하고

    • @이의준-d4d
      @이의준-d4d 2 роки тому +1

      남매도 생각보다 많이 싸웁니다 게다가 2차성징이 끝나기 전까지는 여성이 또래 남성 보다 성장이 더 좋기 때문에 남성이 이기질 못 합니다... 어렸을 때 누나랑 싸우면 맨날 뚜둘겨 맞은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성인이라 사이도 좋고 운동도 좋아해서 제가 이기지만요 ㅋㅌㅋㅌ

    • @jkiued2556
      @jkiued2556 2 роки тому +3

      남동생들은 잘못해도 어렷을때만 맞지 여동생들은 커서도 오빠한테 맞음

    • @이의준-d4d
      @이의준-d4d 2 роки тому +1

      @@jkiued2556 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사람을 때립니까 주변 친구들 봐도 여동생은 뭘 잘못해도 그러려니 하지 때리지는 않던데

  • @Rinpndip
    @Rinpndip 2 роки тому +4

    아 이 시대는 참... 먹먹하네요 영화가 참ㅜㅜ 메세지가 참 위로가 되는 띵작

  •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3 місяці тому +1

    커다란 사건이 줄기가 돼서 영화를 이끌고 가는 작품을 기대하면 큰 오산인 영화.
    학교 선생,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마저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이 느끼는 소녀가 미스터리한 한자 선생을 만나면서 숨통이 트여가는 감정선을 위주로 천천히 전개됨.
    게다가 94년을 살아본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공감 못 할 요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와닿지가 않았던 영화.

  • @성이름-w7e4d
    @성이름-w7e4d Рік тому +2

    94년도에 태어난 나지만 이 영화를 본 순간 10대 시절의 나를 꼭 품어주고 싶었다.

  • @blacklita9009
    @blacklita9009 2 роки тому +17

    저시절엔 백화점이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고 조총련이 대모하고 사고가 많았던 중학시절 ..대한민국이 발칵발칵 뒤집혔었죠 ~

    • @NT-ci4do
      @NT-ci4do 2 роки тому

      저 시절에도 대치동이 대세였어? 몰랐네

  • @ucdhjhrs
    @ucdhjhrs 2 роки тому +28

    독립영화 넘죠아 진짜 일상같아서 공감이 더 잘되고...

  • @seoul-baby
    @seoul-baby 2 роки тому +47

    12:04 선생님도 키갈할까봐 움찔했..

    • @NORWEY_GO
      @NORWEY_GO 5 місяців тому

      뭔 개소리지😂😂😂😂

  • @hermit3990
    @hermit3990 2 роки тому +86

    잔잔한데 묵직하다....

  • @yunsuckyeol
    @yunsuckyeol 17 днів тому +1

    와~ 진짜 귀엽다~ 김태희, 김지원 어린 시절이 보이네.

  • @qwertyui1768
    @qwertyui1768 2 роки тому +8

    독립영화는 진짜 재밌는게 많은데 함정인것도 많아서 쉽게 접근하기가 힘듬

  • @미미네네-f8y
    @미미네네-f8y 2 роки тому +6

    와 콜라텍 ㅋㅋㅋㅋ진짜 옛생각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

  • @idlehann
    @idlehann 7 місяців тому

    개봉 하고 얼마 안지나서 보게 되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생영화입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게 봤고 김새벽 배우님이랑 박지후 배우님 연기가 최고,,였던 작품 ㅠㅠ

  • @유황진
    @유황진 3 місяці тому

    조용한 영화 잘봤어요!

  • @emptyroom2290
    @emptyroom2290 Рік тому +2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ㅠ 보는 내내 먹먹먹먹먹...

  • @김현복-w3h
    @김현복-w3h 2 роки тому +3

    흠... 이런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췍수정이름
    @췍수정이름 2 роки тому +6

    실제로 어릴때 저렇게 의리없던 친구들
    이거보면 무슨 생각할까 ㅋㅋㅋㅋㅋ

  • @소용길
    @소용길 2 роки тому +6

    달포전에 1,300원 주고 대여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못봤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집가서 조용히 혼자서 감상 해야겠네요

    • @아미-u8p
      @아미-u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달포 ㅎㅎㅎㅎㅎ😅

  • @차선우-e1d
    @차선우-e1d 2 роки тому +25

    지후양 연기도잘하네

  • @museball1
    @museball1 2 роки тому +40

    탄생 자체가 고난의 시작이죠.
    삶은 곧 고통입니다.

  • @크코너맥그리거
    @크코너맥그리거 2 роки тому +4

    좋은 영화네요

  • @ban9791
    @ban9791 2 роки тому +2

    이미구독중인데 역시 목소리좋으신 형님이 설명도 아주 잘해주셔서
    15분55초 동안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당.ㅎ

  • @15jimin
    @15jimi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손상연 배우인가요..?? 너무 잘생겼다❤

  • @전진호-m3s
    @전진호-m3s 2 роки тому +15

    10:20 명대사

  • @순간을소중히-m7l
    @순간을소중히-m7l 2 роки тому +3

    고맙습니다

  • @NORWEY_GO
    @NORWEY_GO 5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 볼때 그냥 감독님이 그해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데 왜 유명한거지? 했지만 진짜 지금 생각하니 지금 너무 슬퍼요

  • @원태김-d6u
    @원태김-d6u Рік тому +3

    진정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일까?

  • @숏다리-g6n
    @숏다리-g6n 2 роки тому +4

    이거 재목이 먼가요?드라마인가요?ㅠ

  • @아침부터왜그래
    @아침부터왜그래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알고보먄 공부할때가 가장 행복했어 … ㅜㅜ
    지금은 돈 의 노예가 .. ㅜㅜ

  • @방탄바라기-k8j
    @방탄바라기-k8j 2 роки тому +31

    학교다닐때 기억이 나는 영화군요~
    날라리 X언니,동생,
    콜라텍 등등 학창시절~
    칭구들 오빠들은 동생들 혼내기도 때리기도 많았던시절~
    많이 참고살아온날들~
    다들잘살고있을 여고 동창생들 생각나네요~

  • @조하민sop
    @조하민sop 9 днів тому

    박지후 언니 지우학때 보니 훨씬 이뻐졌다 사랑해요 박지후 언니

  • @뽀-v4c
    @뽀-v4c 2 роки тому +18

    와 내 어렸을때랑 똑같은게 너무 많다.. 가슴이아프네

  • @안태훈-n6u
    @안태훈-n6u 5 місяців тому

    앞뒤라는게 확실해진다.떠야만 기억한다는게.얼마나 노력들 하셨을까!

  • @banpark2545
    @banpark2545 2 роки тому +5

    잔잔하면서 좋네요 영화 끝나고 내 감정과 내 생각을 되짚어 보는 영화 유럽 영화 느낌도 나네요

  • @소연-q8p
    @소연-q8p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슬프다 그냥 딱 우리의 현실을 담아서 잘 만든것같다

  • @Boribori437
    @Boribori437 2 роки тому +11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배우네요 ~
    리뷰 잘보고 갑니다 ㅎㅎ 좋은명작이네요

  • @user-rk4jj4qi6n
    @user-rk4jj4qi6n 5 місяців тому

    연기력 좋네요 와우

  • @soo8823
    @soo8823 2 роки тому +6

    너무가슴이 아파

  • @조광래-w1i
    @조광래-w1i 2 роки тому +22

    자식들이 청소년이 되면 집안 분위기 저렇케 바뀌는게 지극히 정상이

  • @이가빈-p4w
    @이가빈-p4w 2 роки тому

    15:23 뭔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에 나왔던 집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 @user-st6uf6ex5u
    @user-st6uf6ex5u Рік тому +6

    애들아 오빠한테 그냥 맞지마 진짜 날 때리면 급소라도 까! 내가 딱 저 환경에서 살았거든 더이상 그렇게 못살거 같아서 나 때리면 급소깐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안때려 내가 생각이 바뀜으로서 내 행동이 바뀌는지 상대방이 그렇게 안대하더라 ㅋ 진짜 나한테 함부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반박할 준비를 마음속으로 항상 하고 있어봐 근데 당하던 사람은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야해 잠깐하고 말면 진짜 필요한 순간에 생각대로 못하거든 난 아직도 날 때리면 깔 생각뿐임 그동안 한이 맺혔는지 한번만 더 때려라 이생각도 함

  • @우가즈아
    @우가즈아 Місяць тому

    정말 봐야할 영화다..ㅠ

  • @녕녕이-r3f
    @녕녕이-r3f 2 роки тому

    이영화제목이뭔가욥?

  • @Milk-d8y
    @Milk-d8y 2 роки тому +2

    저기 우리 동내 방방장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저런데 많구나 했는데 같은 곳이었음;; 진짜 개 오랜만이다 여름에는 물 뿌려주셨는데

  • @hand-cream
    @hand-cream 2 роки тому +4

    여기 아직 살아있는 벌새단 없나여 ?!

  • @____wwwwwwww___
    @____wwwwwwww___ 4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시바 우리집인줄 ㅋㅋㅋ 나도 수술끝나고 언니오빠 자식들 아무도 안오고 엄마오빠만 잠깐 온거까지 존똑 ㄷ ㄷ 트라우마오네

  • @Oniijung
    @Oniijung 2 роки тому +5

    난 처음 봤을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만 주륵주륵 흘렀다 … 슬프고 마음 아파서 다시 보기 힘듦 ㅜㅜ,,,

  • @꾸러기수비대v
    @꾸러기수비대v Рік тому +2

    아..온조..는 원래 표정이 없구나
    은희로선 참 매력있고 담담해서 잘어울리는데..

  • @JOT_DAT_GU_YO
    @JOT_DAT_GU_YO 2 роки тому +36

    남자중학생이 처음 키스한 여친을 두고 하루아침에 환승을 한다고??
    이 얼마나 사춘기 소년을 모르는 사람이 할법한 이야기인가
    잘봤습니다

    • @peacenara
      @peacenara 2 роки тому +1

      잉 ㅋㅋ 그러던데요

    • @user-pp8sf4rf3f
      @user-pp8sf4rf3f 2 роки тому +9

      원래 중딩 다 ㅈㄴ 돌려만남

    • @Dfosmw
      @Dfosmw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ㄹㅋㅋㅋ그런애들 많죠 초등학생들은 같은 학교 여자애들 다 돌려가면서 만나고 중학생도 비슷함

    • @이의준-d4d
      @이의준-d4d 2 роки тому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져가는 것인데...

  • @아리-n3y
    @아리-n3y Місяць тому

    제목은?

  • @별별-q2t
    @별별-q2t 2 роки тому +16

    여운이 남는 영화죠

  • @신-b3y8r
    @신-b3y8r 2 роки тому +21

    세상은 혼자야 옆에 있는척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