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사진 정보 (3번은 컴퓨터 그래픽) 1. 일본 - 센다이 대관음 2. 스코틀랜드 - 더 켈필드 3. 아티스트 Chigg - 바다속 자유의 여신상 4. 일본 - 도쿄 지하신전 (거대 배수 처리장) 5. 익룡 케찰코아틀루스 모형 6. 미국 - 레드우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7. 사우디아라비아 - 알베이트 타워 시계탑 8. 컨테이너선 프로펠러 크기체감
자유의 여신상은 미래의 이야기 같음. -2023년 자유의 여신상은 사라졌다- 줄거리. 주인공들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진 자유의 여신상을 수색 하고 있었다. 2023 8.9. 갑자기 어디선가 신호가 잡힌 수색팀. 그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비슷 하였다. 그거의 위치는 바다에 있었고 수색팀은 잠수 복장으로 갈아입고 바다를 수색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멀리서 자유의 여신상과 모습이 비슷한 형태가 눈의 띄었다. 수색팀은 그 쪽으로 가자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다. 그것도 선채로. 그 날은 뉴스의 인해서 전세계에 퍼졌다. 수색팀은 인터뷰중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수색팀 : 어.. 그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을 좀 더 깊은 곳으로 빨아 드리고 있었습니다. 2024 1.1 수색팀은 다시 그곳을 갔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공허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소리를 듣고 좀 더 깊은 심해속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죽을걸 대비해 미리 이렇게 메모를 한다. 누군가가 이 메시지를 본다면 나는 죽(찢어졌다.)
필리핀에서 스노클링 하러갔을때 가이드랑 나 혼지 스노클링 하고있었는데 원래 필리핀 바다가 다 깊긴한데 그나마 낮은곳에서 수영을 하고있었음 근데 가이드는 딴거 보고있고 난 깊고 어두운 스팟을 그냥 가만히 멍떼리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고래 비슷한 생명체가 깊은곳에서 움직이는거임…ㄷㄷ 그때 갑자기 숨이 가팔라지고 몸이 얼어있었음…참고로 잘못본거 아니냐고하는데 무슨 배의 2배크기의 생멍체가 움직임
나만 그러나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보면 멍해지고 길 잃을 거 같고 세상에 나 혼자뿐인 느낌이라서 너무 싫음…… 모든 일이 다 없던 일이 되버리고 결국 혼자 남겨진 기분이야 사실 구름 백점 있어도 그럼ㅎ 어렸을 때 이런 하늘 구경하다가 길 잃었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지 꿈을 꿨는데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음 그래서 난 목을 올려서 하늘을 360도 눈에 전부 하늘만 보이게 안 봄. 봐도 무조건 지상 쪽 건물 보이게나 좀 낮게 있다는 걸 알아챌 정도로만 봄.. 사진 찍을때도 그래ㅜ 그리고 너무 넚은 공간 무서워해서 친구들한테 팔짱끼고 다님 놓칠까봐… 막 큰 횡단보도 있잖아 그런 데 혼자 못 건너.. 그래서 내가 길치인 건가?
영상에서는 공포감을 그렇게 못느꼈지만 확실히 커다란걸 보면 무섭긴함 초등학생 때, 어떤 목욕탕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노천탕을 둘러싼 외벽 모퉁이마다 놓여 있던 5~6 m 가량의 용 모양 기둥이 너무 무섭게 느껴졌음... 그 이후로 커다란 물체를 보면 섬뜩한 감정이 들게 됨
시계는 고소공포증이잖앜ㅋㅋㅋㅋㅋ 근데 물속에 자유의 여신상은 ㄹㅇ 숨 턱 막힐듯
ㅇㅈ요
ㅇㅈ
거대공포증도 맞을걸여 저 시계가 저렇게 크다는게 좀 무섭
나 고소공포증 있어서 흐엥엑 이럼
@Jammin950크 파전이랑 같이~~
딱 보면 공포감에 숨 막히고 나 자신의 하찮아짐까지 느껴버림
ㅈㄴ 불쾌한 감정인데 자꾸 찾게 됨.. 코스믹 호러 너무 좋아
마조 ㄷㄷ
히스트 ㄷㄷ
ㅈㄴ 오버하네ㅋㅋ
@@흐구-b1u 그게 원래 유튜브 댓글임
ㄹㅇ 숨 딱막힘 그거 진짜 개무서움 말로 표현 못함 진짜 존나 큰 동굴같은거 들어가보면 쉽게 느껴짐
영상에 나온 사진 정보
(3번은 컴퓨터 그래픽)
1. 일본 - 센다이 대관음
2. 스코틀랜드 - 더 켈필드
3. 아티스트 Chigg - 바다속 자유의 여신상
4. 일본 - 도쿄 지하신전 (거대 배수 처리장)
5. 익룡 케찰코아틀루스 모형
6. 미국 - 레드우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7. 사우디아라비아 - 알베이트 타워 시계탑
8. 컨테이너선 프로펠러 크기체감
다현실에있는거임여?
@@x.gr.54673번 빼고?
@@x.gr.54673번빼고 다 현실
@@x.gr.5467자유의 여신상은 지금 뉴욕에 있으니 이거 빼곤 다 진짜 같은딩
저걸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대단
자유의 여신상은 심해공포증까지 동시에 느낄수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ㄹ
자유의 여신상은 미래의 이야기 같음.
-2023년 자유의 여신상은 사라졌다-
줄거리.
주인공들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진 자유의 여신상을 수색 하고 있었다.
2023 8.9.
갑자기 어디선가 신호가 잡힌 수색팀.
그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비슷 하였다.
그거의 위치는 바다에 있었고
수색팀은 잠수 복장으로 갈아입고
바다를 수색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멀리서 자유의 여신상과 모습이 비슷한 형태가 눈의 띄었다.
수색팀은 그 쪽으로 가자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다. 그것도 선채로.
그 날은 뉴스의 인해서 전세계에 퍼졌다.
수색팀은 인터뷰중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수색팀 : 어.. 그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을 좀 더 깊은 곳으로 빨아 드리고 있었습니다.
2024 1.1
수색팀은 다시 그곳을 갔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공허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소리를 듣고 좀 더 깊은 심해속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죽을걸 대비해 미리 이렇게 메모를 한다. 누군가가 이 메시지를 본다면 나는 죽(찢어졌다.)
@회색 말그대로 소설쓰는ㅋㅋㅋㅋㄲㅋㅋㅋ
@@Xt._.7-8 재밌네요 ^^7
(장문 안읽어요 ^ㅣ발~)
@@Xt._.7-8 나 이런 거 좋아하네
생각보다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네. 난 고소공포증은 심한데 이런 건 그냥 웅장하네 싶고 하나도 안 무서운 거 보면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 듯.
맞아여
개인적으로 이런 거대한것들 ㅈㄴ좋아함 예를들면 구름사이에서 ㅈㄴ큰 괴물같은거 나오는거
@@uroki2...?
저도 우아....하면서 봤는데 공포나 무서움은 모르겟는데요 ㅋ
케찰코아툴루스는 멋있고 시계탑은 높고 배 프로펠러는 크고 말은 왜 두동강이고 자유의 여신상은 부식돼고 일본그건 너무하고 웬 건물한?은 그냥 콘크리트고 나무는 왜캐 두껍고
내가 비슷한 기분을 느꼈는데 그게 바다를 볼 때였음 바다의 소리, 파도의 크기, 지평선까지 쭉 이어지는 바다를 볼 때 오묘한 기분을 느낌
3번 여신상은 여신상 때문에 무서운게 아니라 여신상에 물에 잠겨있어서 무서움. 미래에 해수면이 저정도로 올라가있으면 대체 어케살아야되는거임ㅋㅋ
여신상 잠길정도면 이미 화성이주 끝나있습니다
남방코끼리바다표범
"그는 많은 이름으로 불렸지. 갑각 투구, 두 번째 피부, 살아 있는 무덤..."
미지의 거대함으로부터 오는 압도감과 공포감 그러나 그것을 능가해버리는 저 영상에나온것들보다도 더욱 거대한 우리의 힘으론 멈출수도없고 혼자서 묵묵히 흘러가은, 우리가 하루라도 쉴 틈을 안주고 서서히 죽음으로 인도하는 시간이 제일 무서움.
사람이 옮겨서 바다에 있다고 생각한 나는..
저 말로 형용할수 없는 공포감 경외감 신비로움..너무 좋아요...호기심이 들끓네요...정말 그런 존재 앞에 선다면 무력감에 주저앉거나 얼어 붙으면서도 왜인지 모를 경외스럽고 신성스러운 황홀한 기분일 것 같아요...
경외에 공포가 포함입니다
공포, 이질감 뿐이고 신비롭고 이런거는모르것음
부럽다 얼마나 세상이 재밌을까
그런 존재 앞에서 아헤가오라도 한다는 말처럼 들리네
@@dabinrio212 혹시 뇌 구조가 어떻게 되어 계실까요?
나 이래서 박물관 같은데 가는게 좀 싫음.. 특히 공룡 관련된 박물관.. 뼈? 비슷하게 공롱 형체같이 크게 해두던데 그런거 보면 그냥 말할겋도 없이 보자마자 훅 오는 불쾌한감정임 겪어본 사람은 아는거
진짜 무력감과 경외감밖엔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
그냥 멍해짐 진짜
ㅇㅈ
롯데월드타워 가까이서보면 무력감과 불쾌함이 약간 느껴짐
이런건 직접봐야지. 이렇게 봐봤자 어차피 내 휴대폰 크기임
코즈믹호러:자신보다 훨씬 거대하고 초월적 존재이기에 압도당하여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무력감의 공포
ㅎㄷㄷ
살아가며 느낄 일이 없어서 표현하기 어렵다네요
@@성운-f2b 전 좀 느껴봄
@@성운-f2b 나도 내 ㄲ추보고 느낌
@@doha4208느낄만한게 있나....? 코앞에 흰수염고래가 있음 모를까...
무섭다기보단 과장하면 황홀한 느낌.. 그 소름돋는 느낌이 매력적이야
제주도 놀러갔을때 풍력발전기 아래로 가서 올려다보니 진짜 무슨 괴수같은 느낌이였음.. 상상초월 거대함
ㄹㅇ
ㄹㅇ 풍력발전기 ㅈㄴ큼 ㅋㅋ
돈키호테의 풍차마냥
ㄹㅇ
그 공포스러운 칼날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회전하는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실제로 철학가 칸트가 쾌와 숭고의 미적판단에 대해 말할때
마주할수 없는 양적인 거대함을 마주칠때 느껴지는 공포, 무기력 그리고 쾌감을 수학적 숭고라고 말합니다
어떠한궁그미가 있을때 이런 답을 해주는 수컷이 피료해
좀 볼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자유의 여신상은 물에 잠겨있어서 ㄹㅇ 더 무서운듯
난 근데 공포증 보단 이런거 좋음 뭔가 신비함
그렇구낭
@@Chortssat 넹
무서운데 거대한게 아름답다는 느낌?
@@서지민-p1b 어?
@@서지민-p1b 어?
난 저런 미치도록 장엄하고 압도적인 것들이 너무 좋음.
내꺼 보실?
@@hongjunchoi1918미친ㅋㅋ
@@hongjunchoi1918잘 안보이는데?
@@hongjunchoi1918어딨냐? 털이랑 크기 비슷해서 안보임
없노...@@hongjunchoi1918
개인적으로 첫번째 부처 동상 사진이 무서웠음
난 기독교지만 예수나 부처나 알라나 모두 똑같은 신으로서 사실은 인간이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신이니까 그 신이 거대하게 평온한 자세로 우리를 내려다보는게 당장 우리를 어떻게 할지 예측이 안되니 더 무서웠음.
"저는 매일 아침 공포를 느낌니다."
underrated comment
거대한 텐트
허허...
아침공포증(?)
공포가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예술적으로 느껴지네요
여기서 4번에서만 코즈믹 호러 느껴지네요 여기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은듯.. 본인이 압도되는 느낌을 받아야 코즈믹 호러지 무슨 유튜브 영상만 존나게봤는지 거대한 존재에 대한 경외감 ㅇㅈㄹ ㅋㅋㅋ
개미들은 저런게 일상ㅋㅋㅋㅋ
ㅋㅋㅋ
오메 저건 뭔디 우리집위를 뛰어다닌다냐;;
우리들로 따지면 한 거인이 이동네 저동네 다 부수고 다니는거임
2차원으로 보는데
개미는 2차원으로 봅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커서 무서운게 아니라 심해깊은곳에 있으니까 오싹한디
맞아요
세상멸망 느낌?
예전에 가족들이랑 바다쪽으로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봤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아직도 잊히지않아요...
ㄹㅇㅋㅋ 멀리서 보면 실감 안나는데 가까이 가면 ㅈㄴ 큼ㅋㅋㅋㅋ
그거 떨어질까봐 무서움 진짜
ㄹㅇㅋㅋ
돌아가다가 떨어지는거아님 너무커서? 볼트 잘채웠겠지 😅😊
와 ㄹㅇ 풍력발전기 실제로 보면 소름 돋음..
근데 거대증 공포 어느정도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렇게 영상이나 사진으로는 별로 못느낌 직접 봐야지 진짜 공포스러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본관이나 풍력발전기가 진짜 짱입니다
참고로 무서움은 누구나 느낄수 있고 본인이 진짜 거대공포증이라면 보자마자 식은땀과 호흡곤란이 와서 바로 핸드폰 집어던져야합니다. 와 너무 무섭다..하시는 분들은 정상입니다.
우주의 광활함을 느낄 때 이런 기분인 거였구나... 뭔가 신비로움
맞아요
저런 거 건축 한 사람 대단하다...
ㄹㅇ
거대공퐁이 느끼는거 가까이있으면 왠지 무너질것같음 ㅠㅠ.
그리고 뭔가 무서워서 공포에 휩싸이고 왠지 가까있으면 엉청큰게 무너지고 깔릴고같고 왠지 모르게 심장이 뛰고 보기딱 진심 으로 진짜 쳐다도보기싫음..
이게 현실이면 걍 꿈이라 생각할뜻.. 그리고 이게 처음엔 무섭지만 그다음엔 무너질까봐.
무서움 그리고 서울타워 갈떄 바닥투명유리창인데
거대공포증이랑 고소 공포증이랑 합체면서도 무서움..
필리핀에서 스노클링 하러갔을때 가이드랑 나 혼지 스노클링 하고있었는데 원래 필리핀 바다가 다 깊긴한데 그나마 낮은곳에서 수영을 하고있었음 근데 가이드는 딴거 보고있고 난 깊고 어두운 스팟을 그냥 가만히 멍떼리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고래 비슷한 생명체가 깊은곳에서 움직이는거임…ㄷㄷ 그때 갑자기 숨이 가팔라지고 몸이 얼어있었음…참고로 잘못본거 아니냐고하는데 무슨 배의 2배크기의 생멍체가 움직임
ㄱ 무섭네여
우주비행사들 중에도 우주에서 자신이 먼지와 같다는 걸 깨닫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음. 크기에서오는 두려움도 있겠지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회의감을 느끼는 것도 크다고 생각이 듦.
ㄷㄷ
저의 공포 점수
1.합성 같음 0점
2.공포보단 웅장함 날씨덕에 3점드립니다
3.저는 심해,어둠 합친게 제일무서워요ㄷㄷ그래서 6~8점 드립니다
4.음..반반이라 애매해요 왜냐면 밝은것은 진짜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중간?3~6점
5.저게 큰건가..?무섭지도 않아서 0점
6.오히려 신비,웅장한 느낌이 듦 그리고 저 자연 좋아해서 공포라기엔 훨신 부족 그래도 뭔가의 오스스함이 있어서 1점
7.떨어지면 엿될거 같고 저는 고소공포증이 살짝있는거 "같거든요?"(그네 조금만 타도 무서운?멀미?정도 있음)그래서 4~6점드립니다
8.처음엔 "?..이게뭔 공포?.."했는데 보다보니깐 배같은데 무너지면 죽을것 같아서 무서움..7점
제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진짜 노래가 한몫했다 소름돋음 ㄹㅇ
난 풍력발전기보고 진짜 심장떨리던데 너무커서 상상했던것보다 훨큼
맞아요 저도 그랬어여
아 이거다 영상보고 난 없네? 했다가 풍력발전기 가까이 지나갈 때 무서웠음 + 남색 아파트 새벽에 보면 불 다 꺼져서 아파트처럼 안보이고 컴컴하고 거대한 거에 압도됨
진짜 저도 개공감 친구랑 제주도 놀러갔다가 차끌면서 보다 운전 멈춤....
절벽끝에 서서 낭떠러지 밑으로 보이지도않는 바닥을 볼때 그런느낌이 코즈믹 호러아님?
이거 진짜 공감이요.. 진짜 겁나 크죠..
와 피렌체 두오모 갔을 때 골목 사이사이로 길 찾아가다가 두오모 실제로 보고 생각보다 훨씬훨씬 커서 헉 하고 숨 안 쉬어졌었는데
이게 공포증세였구나.. 압도당하는 느낌
이거 갑자기 찾아오면 진짜 힘듭니다 ㅠ... 예전에 무심코 밤하늘 봤다가 거대한 구름들 보고 공포증 때문에 길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었음... 다행히 친구랑 전화중이어서 친구가 어찌저찌 정신차리게 해줘서 집에 감... 지금은 괜찮은데 그땐 왜 그랬나... 싶고
헐..
개쫄보노
진짜 그냥 나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그 기분 진짜 숨이 안쉬어짐 날 아득히 뛰어넘은게 너무 잘 느껴짐
이런 영상으로도 그런게 와요??? 진짜 궁금해서 그럼... 실제론 저도 봐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영상으로는 아무 느낌이 안들어서요..
@@user-um9uw4pp9m 신기하네요..
@@user-um9uw4pp9m졸라 신기하네요..전 우주 혼자 날아다녀보고 싶은 상상 많이 하는데
진짜 ㅈㄹ들을 한다 ㅋㅋ
미국 요세미티에서 엄청큰 나무를 봤었음 영상에 나온 장면처럼 진짜 너무 컸음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게 너무 잘 느껴졌음 한번 가보삼 솔방울이 머리통보다 2배는 큼
나만 그러나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보면 멍해지고 길 잃을 거 같고 세상에 나 혼자뿐인 느낌이라서 너무 싫음…… 모든 일이 다 없던 일이 되버리고 결국 혼자 남겨진 기분이야 사실 구름 백점 있어도 그럼ㅎ 어렸을 때 이런 하늘 구경하다가 길 잃었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지 꿈을 꿨는데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음 그래서 난 목을 올려서 하늘을 360도 눈에 전부 하늘만 보이게 안 봄. 봐도 무조건 지상 쪽 건물 보이게나 좀 낮게 있다는 걸 알아챌 정도로만 봄.. 사진 찍을때도 그래ㅜ 그리고 너무 넚은 공간 무서워해서 친구들한테 팔짱끼고 다님 놓칠까봐… 막 큰 횡단보도 있잖아 그런 데 혼자 못 건너.. 그래서 내가 길치인 건가?
사연이 깊네여..
거대공포증 테스트 영상: X
거대공포증 걸리는 영상: O
코즈믹 호러는 왜 유난히 사진으로 봐야 더 공포감이 느껴질까여.. 영상으로는 저런 느낌이 절대 안살던데
그러게여
저것들마저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한 톨의 먼지, 어쩌면 그보다 더 작은 세포수준의 사이즈라는 것
헐.. ㄷㄷ
@Chortssat 헐 디긋디긋이랰ㅋㅋ
거대 공포증 이른 바 (코즈믹 호러)라고 하는 이 현상은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한 정도의 물체, 생물을 보았을 때의 공포 현상을 코즈믹 호러라고 합니다.
ㄷㄷ
나무가 저렇게 대빵만한게 실제로 있다면 실로 경이롭고 웅장할듯. 수명이 천년 이상은 되야 할텐데.
맞아요
미국 세콰이어 국립공원에 자라는 나무입니다
이건 직접 가서 느껴야겠는데…?
아무 느낌도 안나..
근데 가면 지릴꺼 같으니까 안 갈래
귀찮아서 안 가는거 아니다?
첫번째는 걍 닌자 고양이가 달리는 플래시게임에 나오는거 아님?ㅋㅋ
?ㅋㅋㅋ
고군분투??
5분후에 세계라는 일본 만화 있음 개똑같아
개미가 우리를 봤을 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듯
ㅇㅇㅇ
4번째랑 시계는 고소공포증도 있네 ㄷㄷ
보기만 해도 무섭ㅠ
아까전에 그 익룡은 실제로 있었던 공룡 이며 이름은 케찰 코아 툴루스고 커도 너무 큰 익룡 입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해요!
무슨 공포증이 이리도 많아...
ㅋㅋㅋ
그거보다 살아있는 석상이라면
진격의 거인이 생각나고 한편으로 무섭겠네ㅛ
와 살아있으면..ㄷㄷ
전 오쿠 히로야 작가님의 간츠에서 나온 거대 불상의 외계인이 생각나는군요. 간츠 일행들이 미션을 수행하려다가 그 불상 외계인들이 워낙에 고레벨이어서 주인공을 제외하고 거의 다 몰살 당한거로 압니다.
악몽을 꾸면 거의 거대공포증 관련해서 나올때마다 항상 무슨 느낌인지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음
ㄷㄷ
거대공포증이란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정도의 물체를 본능적으로 두려워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사람에 따른 본능이기때문에 극복하기 매우 어렵고 심한사람은 산이나 건물도 무서워 한다고 하네요..
아니 저건 생긴것부터가 무섭잖앜ㅋㅋ
ㅋㅋㅋㅋㅋㅋ
뭐가 무섭하는 거지 다들 거울을 보세요 상상을 초월하는 게 있을겁니다 ㅎ
난 잘생겨서 이런거볼때마다
공감을 못하겠음
@@응우옌-f7j ㄹㅇ잘생기고 예쁜사람은 굳이 저런 외모깎아내리는 글 재미로라도 안씀ㅋㅋ
3번은 무섭다기보다는 느낌있는 것 같은데
그러네용
오...웅장...
ㅋㅋㅋ
실제로 느껴보고싶으면 새벽에 풍력발전기 바로 밑으로 가보셈 ㅋㅋ 진짜 상상초월공포
첨 봤을때 놀랐음ㅋㅋ 생각보다 줘어언나커가지고 ; ㄷ
ㅋㅋㅋㅋㅋ개무섭네
6개인데 그럼공포임?
(공포인 사람)
⬇️
⬇️
숨이 턱턱 막힌다.. 안그래도 개심한데
ㅠㅠ
군복무시절 한반도전체를 탐지하는 장거리레이더 돌아가는거 코앞에서 보고 숨을 못쉬었던..이게 거대공포증같은건가
오..
거대공포증보단 그냥 상상초월적으로 큰 것들을 보면 누구나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
공포보다는 웅장함에 감탄함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롯데월드에 무슨 사탕 기차? 탈때 엄청 큰 할아버지 나오는데 지나갈때마다 무서웠음
오..
무서움이 아니라 황홀하고 경이로우며 신비로운 느낌. 이 느낌 너무 좋습니다
2번째 사진 좀비고 래더 29시즌 엠블럼인줄 ㅋㅋㅋ😂😂
2번째꺼는 배경도 그렇고 뭔가 몽환적이라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보고 뭔가 내가 그 사진 속 안에 있으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숨막히는 느낌인데 뭔가 소름끼친다
거대공포증이 없었는데 문득 제 다리사이를 보는 순간 없던 거대공포증이 생겼습니다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파이어볼이네요..그에반해..흠🤔
@@yook_sin??? : 내가 3센치는 들어봤어도 마이너스는 처음본다니까 하하하!
셀레스티엘 아리솀이 세르시 납치해가는 장면이 최고 아님??!
이런게 무서울 수도 있구나....그냥 인간이 쪼매나서 귀엽게 보임
ㅋㅋㅋㅋ
저런게 움직이면 무서울 듯
ㄹㅇ
난 거대공포증은 모르겠고 높은건 무서워하는듯
그렇군요😄
케찰코아틀루스는 확실히 무서움. 저 거대새가 있던 백악기시대로 내가가면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듬.
TMI:저 익룡(케찰코아툴루스)은
실제로 저 크기로 추정됩니다 ㄷㄷ
ㄷㄷ
이젠 케찰코아틀은 낙오자입니다.ㅋㅋㅋ. 겁나큰 하체고프테릭스가 발견됬는데요
@@skullfoxy6102 크기는 비슷할걸요
사진보다는 직접 보는게 확실함
그 송전탑? 인가 산 군데군데 세워진 그게 도로 옆에 멀리 세워져있어서 구경하러 갔었는데 멀리서 볼때랑은 다르게 너무 커서 위압감에 압도되는 느낌 받고 뒷걸음질 치다가 고개 내리고 후다닥 도망감
와 ㄷㄷ
ㄹㅇ 나도 그래서 재밌어서 또 가고 했는데.. 이젠 안느껴지는 듯.
아니 이런 압도적인 이런거 보면 ㅈㄴ 불쾌한데
자꾸 찾아와 이런 코즈믹 호러가 넘흐 좋아
감사합니당
자려고 누워서보는데 심박수 막 올라가네요.. 잠 다깼네…
아고..
어릴 때 자기 전 이런거 상상했다가 울면서 엄마 품에 안겨 잔 기억이 있죠..
영상에서는 공포감을 그렇게 못느꼈지만 확실히 커다란걸 보면 무섭긴함
초등학생 때, 어떤 목욕탕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노천탕을 둘러싼 외벽 모퉁이마다 놓여 있던 5~6 m 가량의 용 모양 기둥이 너무 무섭게 느껴졌음... 그 이후로 커다란 물체를 보면 섬뜩한 감정이 들게 됨
3번만 무섭습니댯 .. ;; 으에에 ㅠ
ㅋㅋㅋㅋ
@@Chortssat 전 어릴때부터 큰거큰거 좋아했어요!! 큰거온다~~
저 시계탑은 언제 봐도 신기하네
인정요👍
아브라즈 알 베이트 :)
첫 사진을 보면 어떤 유튜브에서 본 댓글과 대댓글이 떠오른다
-관음 하는 관음상 ㄷ
-관음관음상 ㄷㄷ
이런거에 공포를 느낀다는거 자체가
자기 내면과의 싸움에서 진다는 거임
저 나무는 합성인줄 알았는데 진짜였구나.. 자연은 경이롭네요..
하이페리온이였나(목동 그 아파트 이름) 116m정도 되는 종들도 있으니..
경이로운나무
이 노래를 같이 들으니까 더 공포감이 생기는 기분임
감사합니다!
울마누라가 무서운 이유가 거대였구만
🥰
코즈믹호러+거대공포증+심해공포증+환공포증 다 있네 그냥
ㅋㅋㅋ
코즈믹호러가 뭐더라
아맞다우주
@@갸만들 ?? 코스믹호러??
저도요...이런거에 공포감 느끼는 분들이 있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캬 나만 전율이랑 웅장함이 느껴짐?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감성이다
난 저런 웅장함이 좋든데
ㅋㅋㅋ
사진이여서 그런지 그렇게 무섭게는 안느껴지는데 실제로 본다고 생각해봐.. 개소름이긴 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사진 보면 뭔가 오싹하고 신비한느낌나서 좋음
오 저두요
1번이 제일 ㅠㅠ
ㅇㅈ요
모든 식물과나무는 지상과 지하가 5:5임
(한때 식물에 미쳐서 공부 엄청함)
저렇게 큰 나무면 와...뽑을 수없을거같다
잘라내면 몰라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난 화장실갈때나마다 느낌
화장실 갈때요?😮
@@Chortssat ㅇㅈ 내께 너무 커서
큰 똥 아주 아주 큰 똥을 싸시나봐요
@@한끼뚝딱-y5c ㅋㅋㅋㅋㅋ
1:부처님 오셨다! 다들 차렷
2:안녕 난 지니말이야 소원을 들어줄게
3:너 숨은 어케 쉬고 있냐?
4:토이스토리(?)
5:펠리칸아 너 사자 먹었니..?
6:앤트맨
7:스파이더맨
8:공사끝 퇴근 하자
조회수 11,000회 감사합니다!ㅠㅠ
음원 이름이 뭔가요
m.ua-cam.com/video/Ts5ZiojkOe4/v-deo.html
센다이 대관음은 실제로 100m짜리 동상이 그것도 도로 한복판에 은근슬쩍 있다보니까 주민들이 치워라는 민원을 많이 넣는데, 철거비용이 천문학적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