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녁에 그냥 세상 사람 다 그렇다, 하고 기대를 아예 없애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이익은 커녕 '피해만 안 보면 된다' 주의였다가 이젠 '내가 피해만 안 주면 된다'로 바뀌어서, 그들을 내 가까운 이웃이 아니라 몇 년 만에 보는 반가운 이웃 혹은 곧 있으면 영 영 못 볼 아쉬운 이웃 대하듯 합니다. 처지에 따라 다르다라는 스님 말씀에 또 한 번 배우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내가 노력을 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나 마음이 불편한 관계는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같이 있으면 좋고 편해야 하는데 애가 쓰이고 지치는 관계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는 관계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냉정하게 끊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친구 없다고 이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과감히 버리시길..
사연자님..정말 감사합니다. 43살 현제 질문자님과 진짜 100%똑같은 문제때문에 매일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스님의 말씀 중 니손해다. 마음이 정말 괴로워 미운짓을 하고 관계를 끊어냈는데 손해는 분명 커서 답을 찾고 있었거든요. (고립되고 손해를 감뇌중이었구요) 안만나도 아무문제없다! ! ! !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원래 별로없다...멀리보고 이익을 생각하라는 스님말씀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진태-k8q 멀리보고 이익을 생각한다면 이라는 전제는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겠죠. 질이 나쁜 사람들과의 관계는 당장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좋은영향이 없어요. 인내심 테스트할 것 아니면 되도록 빨리 정리하는게 내 인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스님 말씀은 득되면 사람은 달라붙는다는 뜻인거죠. 득안되면 떨어지고. 쉬운 예가 주변에 흔하지 않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관계들만 봐도 스님 말씀 알겠습니다.
측은지심.... 병들고 삶이 불쌍한데 정신병까지 와서 가족들과 주변을 힘들게 하는게 보이는데 나에게 이익이 없다고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모르는척 하는건 방관 아닌지요? 요즘 세상이 남일 이라고 방관하고 불구경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 아찔 합니다. 다행히 법륜스님이 계셔서 늘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이 모든게 주제파악입니다. 내 자신만의 이익을 우선으로 세상을 사는게 인지상정이지만, 나 자신의 단점과 타인의 입장까지 살핀다면 주제파악이 되는것. 주제파악이 되면 상대를 이해할수도 나자신에게 반성할수도 있는삶이 될것입니다. 그후에는 시기도 질투도 미움도 부질없는게 되버리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이익되는 선택을 할수있게 됩니다. 시기 질투 미움은 스스로 자라나는 특성이 있어, 주제파악으로 본인을 다스려야합니다. 어떤이는 그 감정을 다스릴수없어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헤치면서까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려고하고 그게 안되면 안될수록 더 본인의 이익을 보지못하며 스스로 망가져만 갑니다.
내가 이익이 되서 선택을 하면 상대가 떠날 확률이 높아 인간관계의 폭이 좁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풍부하려면 상대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 손해를 안보려면 신중하게 좀 기다려보는게 좋다 진리란 어떤 특정하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인연에 따라서 정해진다 (무유정법)는 말씀 먼 미래의 이익은 욕심을 놓았을 때 내게 미소짓는다
나한테 이익인사람은 이세상에서 소수이다. 덕을 배푸는 사람 옆에 사람이 모이는거고 덕이없고 해끼치는 사람 옆에 사람이 없는게 당연하다. 후회하지않으려면 좀더 신중하게 필요하기는하다. 후회가 잉태된 일은 하지않는게 좋다. 더 큰 괴로움을 불러올수있다. 무유정법 진리라는것은 정해진것이 없이 인연에 따라 정해진다.그 상태를봐라. 애정을 갖고 아기를 돌보는것은 좋지만 사춘기아이에게 그러면 해가된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 상태 상대의 상태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후회할짓을 하지잃도록 신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싫은 사람을 잘라내고 내가 편안하면 괜찮다. 좋고 싫고를 안 따지면 모두를 만날 수 있다. 성질을 잠시 내려놓고 이익을 볼 수도 있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소수다.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떠날 가능성이 높다. 상대에게 이익을 많이 줘야 인간관계가 오래 간다. 이익만 보려 하면 관계가 좁아진다. 상태에 따라 다르다. 사춘기 넘은 아이를 너무 챙기면 독이 된다.
인간관계 원만한 사람들 특징은 타인에게 자신이 해줄수 있는 만큼만 하고 되돌려 받기도 별로 바라지 않는다. 기대가 없고 의미부여도 안함. 겉으로는 다정하지만 속은 냉정하고 매우 이성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상처 받는다는건 내가 이만큼 해주고 마음 써줬는데 돌아오는건 없네이다. 착하고 순해서 상처 받는게 아니다. 상처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계산적인 사람일수도 있다. 자기가 해준것만 계속 생각하고 있는것. 그래서 자신이 준 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돌려 받아야겠다는 마음. 그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상처로 남는것. 싫은데 관계를 유지하려는것은 결국 자신의 문제다. 외로움 또는 그 밖의 여러가지 이유로 그 관계를 못 놓고 붙잡고 있는것.
저는 싫다 좋다라는 쾌 불쾌에서 떠나는 수준으로 살고 있기에 아무나 만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는자 잡지 않고 오는자 막지 않아 여여합니다. 10여년 계정혜 삼학 수행정진중입니다. 위파사나 명상은 저의 훌륭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스님 덕분에 여기까지 와서 늘 감사한 마음이고요.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내면의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나면 극심한 고통을 경험하고 나면 왜 그 사람때문에 내가 힘들어하는지 현미경으로 보아야 합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어떤 나의 상,생각,컨셉과 그 사람의 어떤 면이 부딪히면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사실 너무나 힘든 일이긴 한데😭😔 보고나면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최고의 답변이네요. 왜 사람이 끼리끼리인지도 알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정답같은 선택이란 건 없다. 내가 선택을 하면 그로 인해 뭘 얻을지 얻지 않을 지 선택하면 되는데 기왕이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쪽을 선택하면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관계를 맺거나 멀어지는데, 이 부분을 정말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안만나고 싶은데 직장에서 계속 만나야돼요..ㅋㅋ 스님께 여쭈면 그만두라고 하실 것 같은데 해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을 보니 저도 평생 이짓은 못할것 같네요 인간관계 저도 다른 지역으로 시집오면서 정말 많이 정리했어요 다시 태어난 기분이고 좋습니다. 더 좋은 사람인 남편도 만났구용
안만나도 아무 문제없어요
억지로 만나면 암걸려요 진짜
인간관계가 꼭 풍부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맞는사람은
손절하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 되요
저도 스트레스받는
한 친구가 있는데
끊어버리니 마음
편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저도요
미투요
정리가 답이죠.
정리가 답이죠
계속된 스트레스와 상대방의 행동에서 느껴지는 마음을 들여다 볼때 지독하게 상처를 받았거나 내자신이 죽을만큼 힘들었다면 외롭고 말지 모임같은거 안한는게 철칙입니다
@준이맘 말씀하세요 그리고 어차피 겪여야할 일들이라면 며칠동안 괴롭고 힘들더라도 받아들이고 생각에생각할 시간이 주어질겁니다
상대에게 헤푸게 믿어버린 내자신에 대한 벌이라 생각하시고 진실이 아닌것은 언젠가는 떠나게 되있어요 시절인연이 있는듯해요 정리해야할 사람은 정리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아무도 않만나고 여유있으면 내공부하고 여유없으면 고용보험가면 직장갈수있는학원 단니면 됩니다ㅡ그후직장가면 됩니다
준이맘요.혹시 주소좀 주세요???
@@행운이-g7t 감사합니다
손해가 나도 끊어야 할 관계는 끊어야 마음의 평안이 오는것은 확실하다
끈어버리는것이 커다란 이익이지요~^^^
정확히 짚자면 관계를 끊었을 때 금전적으로나 명성에 손해가 나도 끊어야 할 관계는 끊어야 정신적으로 이롭다. 정도인듯하네요.
내가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람 만 만나야된다ㅡ형제도 아닌사람은 빨리끊어야됩니다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면 스트레스 받아 암걸릴거 같아요 ~
맞아요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야하는 생각 자체가 욕심인 것 같아요.
그냥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가 가는 삶.
홀가분하게 대범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면 그만인 것 같아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맞습니다!!
손해를 봐도 아닌 관계는 끊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맺어진 인연은 참는다고 좋은거
없는듯.한쪽이 희생하다 보면 남는건
홧병ㆍ절망
내가 상대에게 덕을 보고 싶듯이 상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상대에게 이익을 좀 주면 인간관계가 좀 풍부해진다는 말씀 넘 공감되네요
인간관계가 풍부할려면 이익을
줘야 한다는 스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
ㅣ
평생 이익만 주다가 살면 나는 부처님 소리 듣고 살지만 속은 썩어가요 스트레스에 몸에 마비증상 수차례와도 항상 친절하고 열일하고 웃어야 하는 사람이 전데요 이제는 이기적으로 살고 싶네요
나같이 우유부단한 사람도 시간 체력 떨어지니까 해결 되네요
@@이용서-g2x 자신을위해서 살아가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나름 터덕한결과 내마음이 편한쪽으로 살아보니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번뇌를 제거하는 방법 네 가지 중 하나는 '피하라' 입니다
인간관계도 묵은 쓰레기 버리 듯 정리.청소할 필요가 있음
꼴보기싫은 인간은 안보는게 답입니다. 안보니까 욕할것도없고 속시원합니다.손해가 나더라도 감수하고 안봅니다.물론 그건 개개인의 선택이겠죠.ㅎ
잘하셨네요. 저도 그런편이지만 아마 사람마다 유독 이게 어려운 사람도 있는듯 해요 자신한테 그게 해가되는데도 말이죠. 개개인의 선택이라고만 하기에는 이런 부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 않나 생각해봐요.
또 배웁니다.스님.
남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억울해하지않고요. ^^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애저녁에 그냥 세상 사람 다 그렇다, 하고 기대를 아예 없애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이익은 커녕 '피해만 안 보면 된다' 주의였다가 이젠 '내가 피해만 안 주면 된다'로 바뀌어서, 그들을 내 가까운 이웃이 아니라 몇 년 만에 보는 반가운 이웃 혹은 곧 있으면 영 영 못 볼 아쉬운 이웃 대하듯 합니다. 처지에 따라 다르다라는 스님 말씀에 또 한 번 배우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선배만 만나면 기분나쁘길래 차차 연락줄이고 손절하니까 세상 행복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내가 노력을 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나 마음이 불편한 관계는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같이 있으면 좋고 편해야 하는데 애가 쓰이고 지치는 관계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는 관계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냉정하게 끊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친구 없다고 이 세상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과감히 버리시길..
1일1 법륜말씀!
삶을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주시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스님께 배움을 얻는 오늘이 희망입니다!!!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여기 인연되신 모든분들
평온하시구~행복하세요~!!!
제 삶이 법륜스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어리석음으로 가득했던 제 삶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하루,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공으로 법륜스님의 덕을 많이 봐서 많이 좋아한다는걸 또 깨닫습니다. 저한테 득보려는 사람은 진저리치면서... 제가 또 그랬네요. 오늘도 이러한 저를 알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준이맘 정말 안타깝네요 출근하면서 글봤는데 계좌주세요 조금이지만 보탬이
선택을 한후 괴롭지 않은 선택을 하면 된다.
덕을 얻으려고만 하면 친구관계가 좁아진다. 장기적으로 보고 덕을 베풀며 좋은 친구들을 사겨라.
인관관계는 철저히 이용해 먹는관계지요 부모 형제 자식 친구 이웃 모두가~...
@@equalizer6557 엥~마음을쓰다듬고삽시다
맞지 않는 인간은 때론 보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인생사 정답은 없지요
때론 손절도 본인에게 유익하더라고요 ㅎㅎ
법륜스님 건강하시어 만인의 언덕이 되여주심 ㆍ 너무감사 합니다 부온우주에 계셔 두려움이없슴니다 누가알까 몰래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늘감사합니디
덕 볼려는 사람 때문에
화가 나있었는데 ...
화가 사그라집니다 .
니나 나나 다 덕 볼려고 하는게
인간이라는걸
또 까먹었었네요 ㅋㅋㅋ
살면서 가지치기도 필요합니다.
가지도 잘 쳐내면 더좋은 열매를 맺으니까요~~ 사람가지치기 잘하며 삽시다!!^^ 저도 쳐내니 너무 편하게 삽니다!
열매가 나지않아도 나무다 란 말이 떠오릅니다 .. 네 편하게삽시다..^^
상대에게 이익을주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좋은 말씀 새길께요
다른것없습니다
서로존중하며만나는
관계아니면 시간을
낭비할것없이 끝내야
할듯합니다 시절인연
처럼 그사람과의연이
거기까지였다고이해
하고생각하면서러울
것도 아플것도없더이다
그누구도 존중하지않으
면 끝내는게맞는거아닌
가요 가식적이고이득실
의사회관계는 직장생활
만으로도충분히피곤하
데 사적의관계서까지
참아가며 만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좋은사람
에게만좋은사람이되며
만나는것이 좋을듯해요
덕을 베풀어서 풍부한 인간관계를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여름에도 군불을 지피는 오류는 삼가하겠습니다.
인간관계는 쉽고도 어렵습니다 ~😅
스님말씀 처럼,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감사합니다 🙏 🙏 🙏 스님
무유정법:진리는 특별한 길이 정해지지않고 인연을 따라 일어난다.
이익이 되도 끊어야 될 관계는 끊고 손해가 되도 유지해야 될 관계는 유지해야 한다
못된 사람들 많아요 ~
아니다 싶으면 깨끗이 정리 해요 또 부딪히면 몇날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스님의 답변속에서 나도 지혜를 얻어갑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마음에 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역시
논리적이다
스님의통찰력은
하늘을찌른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상처 주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더라구요^^~~
법륜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하루하루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한 합니다^^
만나서스트레스쌓이는사람은당연히안만나야죠’나이육십중반에친구도필요없고’혼자서노는방법을터득하면됩니다ㅡ낮에는혼자서노래연습’또는사교춤’저녁에는스포츠지무’또는목욕탕에가서땀빼고쉬고오면하루해가갑니다
가끔퇴직하고노는두오빠들하고맛난거먹고’’이왕돈쓰고노는거형제들하고노는게’마음편합니다
사람 만남도 부처님이 아닌이상 거래이기 때문에 내가 잘한 만큼 오고 잘못한 만큼 한치에 오차 없이 내게 돌아오는 것이다.
생각보다 그렇진 않더라. 사람 관계엔지라 사기도 있고 오차도 있고 오해도 있고 엉망진창이더라.
장작도 계절따라 때야 된다.
스님 말씀은 하나하나가 감동 입니다.
싫은사람 안만나니 좋습디다
없는사람 취급하고 말 안섞으면 자연히 멀어지고 손해 안납니다
조금만 더 내자신을 위해 살면 인간관계 편해진다 내가 먼저 ,착하게 순하게 이타적으로 살면 끝내는 스트레스
사연자님..정말 감사합니다. 43살 현제 질문자님과 진짜 100%똑같은 문제때문에 매일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스님의 말씀 중 니손해다.
마음이 정말 괴로워 미운짓을 하고 관계를 끊어냈는데 손해는 분명 커서 답을 찾고 있었거든요. (고립되고 손해를 감뇌중이었구요)
안만나도 아무문제없다! ! ! !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원래 별로없다...멀리보고 이익을 생각하라는 스님말씀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뇌 -> 감내
🫂🙏🏼
@@김진태-k8q 멀리보고 이익을 생각한다면 이라는 전제는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겠죠. 질이 나쁜 사람들과의 관계는 당장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좋은영향이 없어요. 인내심 테스트할 것 아니면 되도록 빨리 정리하는게 내 인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스님 말씀은 득되면 사람은 달라붙는다는 뜻인거죠. 득안되면 떨어지고. 쉬운 예가 주변에 흔하지 않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관계들만 봐도 스님 말씀 알겠습니다.
사람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진다면 그것만큼 나에게 손해는 없는것 같아요. 너무 힘든 인간관계는 정리하는게 맞아요
아니다 ~ 싶으면 끊고 사는게 편함. 스님~♡
내게 고통스러운 관계라면 부모라도 끊어내는 것이 온전한 내 삶을 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순간 마주한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인간은 쪼끔이라도 자기한테 덕이안되면 절대인연을맺지않음.
측은지심.... 병들고 삶이 불쌍한데 정신병까지 와서 가족들과 주변을 힘들게 하는게 보이는데 나에게 이익이 없다고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모르는척 하는건 방관 아닌지요?
요즘 세상이 남일 이라고 방관하고 불구경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 아찔 합니다.
다행히 법륜스님이 계셔서 늘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
변함없이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깨우침을 주세요💕
사실은 어떠한가,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꾸준히 해 가겠습니다...(())
안그래도 내사는것도 힘든데 남때문에 쓸데없이 에너지탕진할 필요없지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맞아요 베풀면 사람이 모입니다. 가질려고만한느 사람을 누구나 싫어합니다. 싫은 사람을 끈어내면 외롭겟지만, 외로운것도 행복하던데....외로운게 못견디면 베풀면됨
모든것은 정해진것은 없나봅니다
제보자분 어찌내가 말하고싶은것 해주시니 고맙네요
이 모든게 주제파악입니다. 내 자신만의 이익을 우선으로 세상을 사는게 인지상정이지만, 나 자신의 단점과 타인의 입장까지 살핀다면 주제파악이 되는것. 주제파악이 되면 상대를 이해할수도 나자신에게 반성할수도 있는삶이 될것입니다. 그후에는 시기도 질투도 미움도 부질없는게 되버리고 오롯이 나 자신에게 이익되는 선택을 할수있게 됩니다. 시기 질투 미움은 스스로 자라나는 특성이 있어, 주제파악으로 본인을 다스려야합니다. 어떤이는 그 감정을 다스릴수없어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헤치면서까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려고하고 그게 안되면 안될수록 더 본인의 이익을 보지못하며 스스로 망가져만 갑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 법을 어기지만 않는다면 내맘대로 살아라.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늘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의 법문은 항상 들을때마다 깊은깨달음이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이익이 되서 선택을 하면
상대가 떠날 확률이 높아
인간관계의 폭이 좁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풍부하려면
상대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
손해를 안보려면 신중하게 좀 기다려보는게 좋다
진리란 어떤 특정하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인연에 따라서 정해진다 (무유정법)는 말씀
먼 미래의 이익은 욕심을 놓았을 때
내게 미소짓는다
결국 관계를 만든다는 것이 무언가의 원인을 만드는 행위라 생각해서 조심스러워요.
어떤 인간관계는 시간 돈 에너지 낭비가 되게 하고 나에게 손해을 끼치는 관계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질문자랑 같은 상태일때 지나고나니 또별것도 아니고 내 문제를 돌아보게되었어요 내무덤판게 내 약점을 내가 말한게 발단같아서요 내공이 약한 내탓이였어요 🙏
법륜스님 말씀은
참으로 경이롭고 지혜를 듬뿍듬뿍 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한테 이익인사람은 이세상에서 소수이다. 덕을 배푸는 사람 옆에 사람이 모이는거고 덕이없고 해끼치는 사람 옆에 사람이 없는게 당연하다. 후회하지않으려면 좀더 신중하게 필요하기는하다. 후회가 잉태된 일은 하지않는게 좋다. 더 큰 괴로움을 불러올수있다. 무유정법 진리라는것은 정해진것이 없이 인연에 따라 정해진다.그 상태를봐라. 애정을 갖고 아기를 돌보는것은 좋지만 사춘기아이에게 그러면 해가된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 상태 상대의 상태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후회할짓을 하지잃도록 신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무지함이, 작은 깨달음으로 바뀌는 순간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ㅎㅎ
같은 질문이 궁금하던 차에 잘 들었습니다. 탁 와닿네요. 내 입장을 분명히 하고 편안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_^
저는 손해 인지 덕인지 계산 하지 않고 사람 가까이 하는거 안좋아해서 그때그때라라서 적절하게 거리를 둡니다.저가 바뻐서 가까이 안합니다.
싫은 사람을 잘라내고 내가 편안하면 괜찮다.
좋고 싫고를 안 따지면 모두를 만날 수 있다.
성질을 잠시 내려놓고 이익을 볼 수도 있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소수다.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은 떠날 가능성이 높다.
상대에게 이익을 많이 줘야 인간관계가 오래 간다.
이익만 보려 하면 관계가 좁아진다.
상태에 따라 다르다.
사춘기 넘은 아이를 너무 챙기면 독이 된다.
어제 겪은 일 이후로 제가 꼭 들었어야 할 법문이였습니다
인간관계 원만한 사람들 특징은 타인에게 자신이 해줄수 있는 만큼만 하고 되돌려 받기도 별로 바라지 않는다. 기대가 없고 의미부여도 안함.
겉으로는 다정하지만 속은 냉정하고 매우 이성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상처 받는다는건 내가 이만큼 해주고 마음 써줬는데 돌아오는건 없네이다.
착하고 순해서 상처 받는게 아니다.
상처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계산적인 사람일수도 있다.
자기가 해준것만 계속 생각하고 있는것.
그래서 자신이 준 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돌려 받아야겠다는 마음.
그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상처로 남는것.
싫은데 관계를 유지하려는것은 결국 자신의 문제다. 외로움 또는 그 밖의 여러가지 이유로
그 관계를 못 놓고 붙잡고 있는것.
맞지않는 인간관계는 안맺어도 될듯!!! 사견이예용~~^^오늘 말씀도 날카롭고 언중유골이네요~~♡
대한민국의 등불....☆
거룩하신 법륜스님..
저는 싫다 좋다라는 쾌 불쾌에서 떠나는 수준으로 살고 있기에 아무나 만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는자 잡지 않고
오는자 막지 않아 여여합니다. 10여년 계정혜 삼학 수행정진중입니다. 위파사나 명상은 저의 훌륭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스님 덕분에 여기까지 와서 늘 감사한 마음이고요.
힐링되는 말씀..경청하고 잘 새기겠습니다~
상처 주는관계 손절이 답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내면의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나면
극심한 고통을 경험하고 나면
왜 그 사람때문에 내가 힘들어하는지
현미경으로 보아야 합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어떤 나의 상,생각,컨셉과
그 사람의 어떤 면이 부딪히면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사실 너무나 힘든 일이긴 한데😭😔
보고나면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스님 질문자 대화속 체크가 우리들의 멘토이십니다.
덕분 입니다. 무유정법 ㅡ정해진 법이 없다. 인연따라 다르다.
감사합니다~^♡^🙏
지금은벌안받고잘사는것같애도
인생은뿌린데로거두는게인생입니
다
아픔과고통이분명히있을겁니다
그때는자기잘못을생각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손해를 생각하니 손해지요...
난 무얼 손해라 생각하는지?
손해에 이익이 담긴 건 볼 수 없는지?
반쪽만 보면 반쪽만 보이고
하나를 보면 하나가 보이죠.
반쪽을 보던 하나를 보던 내 마음이지요...
질문자도 우리 모두도 부처님이 아니고 인간일뿐이다..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덕을 보면 좋아하는게 인간이고
손해를 봐도 할 일은 하는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잘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정해진 법은 없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많을수록 깊을수록 베풀어야한다.
홀홀단신이 젤 행복함
유유상종이지 않을까요
친구2명중 1명이 부자가되면
이관계는 정리가되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친구라도 세상을보는 방향이 다르면 이렇게 부에서부터 갈립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쯤 옳다그르다를 온전히 내려놓을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간사회자체가 본래 옳고 그름을 가르기에 속세에서 완전히 버리는건 불가능한거 같아요..
상처를주는 하이에나 소시오패스들은 본인을위해서 빠르게 정리하고 본인을 사랑하는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ㆍㅂㄴㆍㅌㅌㅂ 할매 ㅈㅈㅅㆍ얘기 ㆍ손절하고 ㆍ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ᆢ상처를 주는 하이에나 소시오패스들은 분명히 뿌린데로 거둡니다 ᆢ기다리세요 ㆍ
그런하이에나 찌질이들
양아치들은 내면이 지옥이라
주변사람들한테 괴롭히고 상처주는건 본인들이 지옥에사니까
주변가까운사람들을 지옥구경시켜주지요
인과응보로 죄받아
좀비처럼 지옥에 살드라구요
칼로 무자르듯이 잘라 버림니다~^^
법문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가족이 최고인것같애요
요으즘은 혼자사는범을 배운것 같애요
일주일 한번씩 모임있고
70인나이에 수업받으면서 같이 점심먹고 커피먹고 집에 오면 4시 토 일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님 콘서트가면서 살고있네요
가까운친구는 싶지 않네요
가지치기 하고 지금이 행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최고의 답변이네요.
왜 사람이 끼리끼리인지도 알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정답같은 선택이란 건 없다. 내가 선택을 하면 그로 인해 뭘 얻을지 얻지 않을 지 선택하면 되는데 기왕이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쪽을 선택하면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관계를 맺거나 멀어지는데, 이 부분을 정말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만나기싫은사람보기싫은사람 허언증있는사람 않보니까..숨을쉬기편해요스트레스덜받아요..사람들은 왜그러고있냐는데 저는좋아요.사람에대한 휴식이라생각해요.
스님
건강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
사람과의 관계를 줄이고 시간만 나면 좌선과 명상을
하람니다
안만나고 싶은데 직장에서 계속 만나야돼요..ㅋㅋ 스님께 여쭈면 그만두라고 하실 것 같은데
해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을 보니 저도 평생 이짓은 못할것 같네요
인간관계 저도 다른 지역으로 시집오면서 정말 많이 정리했어요
다시 태어난 기분이고 좋습니다. 더 좋은 사람인 남편도 만났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