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은 지키되, 답답한 건 싫은 내향인 부부가 지은 폐쇄적인데 개방적인 집┃단순해 보이는 작은 집의 비밀┃작은 집의 커다란 반전┃특이한 구조의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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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ер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8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겉과 속이 다른 집＞의 일부입니다.
겉은 폐쇄적으로, 속은 개방적으로?!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평범한 겉모습, 게다가 유독 작은 창문들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집들.
하지만 자연과 가족들의 마음이 통하는, 그 어느 곳 보다 ‘개방적인 내부’를 자랑한다는데.
폐쇄적인 외관에 그렇지 못한 대 반전! 겉과 속이 다른, 특별한 구조를 지닌 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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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모자를 눌러쓴 단정한 집
한 편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간직한 괴산의 한 시골마을, 부끄러운 듯 모자를 푹 눌러쓴 단정하고 작은 집이 마을 끝에서 시선을 끈다. 도드라지는 창문 하나 보이지 않는 독특한 이 집,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귀촌을 꿈꾸며 찾아 온 괴산의 한 공동체 마을. 가족은 눈에 띄지 않고 마을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집을 원했다. ‘외부는 폐쇄적으로, 내부는 개방적으로’라는 가족의 제안에 건축가는 헛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밖에서는 전혀 안을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외관 덕에, 오히려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한다. 이 집의 반전 포인트, 개방적으로 설계한 내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독특한 ㅁ자 구조로 가족들이 언제나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특이한 구조! 그 중심에는 바깥 풍경을 그대로 옮겨 온 중정이 있다. 작고 폐쇄적이지만 어느 집보다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조금 평범해 보여도, 아늑한 공간을 내어주는 우리 집에서 평생을 살고 싶다는 아이들, 미스터리한 이 집에는 어떤 일상이 함께하고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겉과 속이 다른 집
✔ 방송 일자 : 2020.08.04
![[Full] 건축탐구- 집 - 주저하는 건축주들을 위해](http://i.ytimg.com/vi/Br98qIS6zzQ/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0년 8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겉과 속이 다른 집＞의 일부입니다.
풀영상은 없나요?
앞에 댓글 다신분들 같은 사람들의 오지랖이 싫어서 집을 저렇게 지었나 봅니다. 좀 좁긴하지만 맘에드는 포인트가 여러군데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 언제어디서나 오지라퍼들이 있죠ㅋ
ㅋㅋㅋㅋㅋ딱 그렇죠 본인들이 만족하고 사는데 왜 난리인지 ㅋㅋ
ㄱㄴㄲ ㅋㅋㅋ 집짓는데 한푼 보탠것도 없으면서 고나리질 ㄹㅈㄷ
집이 너무 좋네요.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내밀한 공간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겠네요. 주인분들과 참 어울리는 집 같아보입니다.
폐쇄적인 주택과 마당의 인라인 스케트장의 개방감이 어울어져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오모!! 윤여정쌤 도시여자 인줄만 알았는데 ㅎㅎ 미소가 넘 아름다우셔요
엄마는 대치동 한복판에서 치열한 입시 상담을...집과 아이들는 시골살이...아이러니하지만, 좋은 선택이시네요...연하남편까징...역시 능력자👍
예전에 본 적 있는 집이에요. 운여정샘 몰랐을 때는 굉장히 특이한 집이구나 하고 밀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다르게 디가오네요. 아직도 여기 사실까요? 직접 짓지 않은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집일 듯 한데.. ❤ 윤샘의 가족분들도 인상이 참 좋습니다.
유니브클래스~~여기서뵈니 왜케 반갑나요 😊
가족들과 멋진집에서 행복하세요!
정말 멋진 집이네요! 👍
와 집모양이 너무너무 이뻐요
와우 깜놀! 윤여정클라스! 최애 프로그램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
21:05 너무 와닿네요... 저도 내향적이라서 저의 정체성 지킬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을까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도시생활에 벗어나 농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생활을 할 수 있는게 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예뻐요
헐 유니브에서 뵙다가 요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ㅎ
좋으다~ ㅎㅎ
이런 중정구조는 많이 익숙하죠.. "ㄷ"자형 한옥은 마당 한 켠에 높은 장독대/광이 있어서 그게 바로 중정이었던 거지요.. 툇마루에 앉아 하늘을 올려보고 여름이면 마당 하수구 틀어막고 발목까지 물을 채워 수영장 만들어 놀고 문풍지를 발라 말리던 늦가을 마당에서 볕을 쬐기도 하고 장독대 위에 올라 동네 먼 풍경과 한옥 지붕선을 즐기던 .. 그립네요.
제 성향에도 맞는집 같아요 부럽습니다!
혹시 겨울에 춥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내향적이라 굉장히 맘에드는집이네요 ㅎㅎ 작지만 안은 작아보이지않아서 더욱좋고 알차게 다 넣을거 다넣은거같아요
아들과 딸 방의 거리가 극과 극이네요
현실 남매라면 100% 이해할 수 있는 배치 ㅋㅋ
대치동 1타 컨설팅 샘이네요
여기서 커는 아이들 미래가 궁금하네요
행복한 삶을 살아갈것같네요
입시상담 선생님..반가워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
어, 윤여정 선생님!! 여기서 이렇게 뵐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방송에서 느껴졌던 약간 날것의 느낌이 왜 인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는 집이 맞는거 같네요.
잉..
부부방이 없다니 집이 아쉽다 ㅠㅠ
근데 아이들한테는 너무 좋을거같아요
나중에 아빠분은 내향적이니까 외각집 하나 지어주면 좋을둣ㅋㅋ
침대도 하나 나뚜고
유니브클래스 윤쌤!
02:30 여기서부터 겁나 섬뜩
화장실이랑 창고내부도 궁금했는데 😂😂
윤쌤~~학교진학 상담..강남 대치동 교육관 느낌이였는데. ..
@@user-ju9iw6wc7n 돈 많은 사람들은 다 국제학교 보내죠 ㅎㅎ
알아서들 잘 살겠지 훈수 ㅈㄴ 두네ㅠㅜ
살림행공 입니다
역시 단독주택은 개나소나 집안 못들여다보는 구조가 답이다 얼마나 안정감있고 좋냐
윤여정님 처음 보는 분인데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근데 눈빛이 진짜 영민한 느낌을 주네요.
윤여정쌤?
딸 16살 사춘기 소녀 됐겠네 ㅋㅋㅋ
금술 좋은 우리부부는 상상도 못할 안방이네요.
층고를 높여서 키높은 다락방을 만들어 아이들 방으로 했으면 하는 상상
아니 윤여정쌤이 여기에??
내향인이시라구요??
어? 입시컨설턴트시쟎아요^_____^
유니쌤
직업이 입시 컨설팅 하신다는게 함정이네요😅
항상 드는 생각인데.. 마당이 있는 집에 중정이 필요 할까?!? 라는 생각이 항상 드네요. 저 위치가 가족이 모이는 가족실 역활을 하는 공간 이였으면 어떨까.?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반갑습니다. 4년 전 영상이네요. 지금도 여기 사세요? 아이들 입시는요?
차라리 근대 한옥 스타일로 갔으면 어땠을지. 한옥마을 가보면 마당이 집안에 있고 하늘이 뻥 뚫려있음.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죠. 보통 도시에 지어진 옛 한옥은 대부분 마당이 집 안에 있었음.
한옥관리하기가 얼마나 빡센데 니가 5년마다 기둥 갈아주고 서까래 갈아주고 할거아니면 아가Zㅣ
의대 지역전형 생각하고 내려가신 거구나. 입시 컨설팅 하는 분이라 선택이 탁월!!
2020년 나온 겁니다.
젊었을때는 전원생활 한번쯤은 좋겠지만 60세가 넘으면 반경 30분내에 종합병원 .마트 .문화생활 ㆍ열차역 가까운데가 최고입니다 시골에서 살면 병원도 멀텐데,아프면 어떡하나요?
틀린 얘기는 아니네요.
하지만 모든 경우에 있어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너무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세상을 판단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틀안에서의 생활이 오히려 너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더건강하게 오래 살겠죠!
60세 되려면 멀은 분들이니 걱정마세요.
그때되면 어련히 도시에 집사서 이사가시든지 하겠죠 아직 30대인 사람들한테 60넘으먼 어쩌구저쩌구ㅋㅋㅋ 정병있어요? 우리나라에 30년 같은집에서 사는사람 몇이나된다고
남편분 방송에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나온 느낌이
개별 공간은 의미 있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너무 비좁고 각지게 구성된 건 좀....
공간이 주는 가치는 삶에서 생각보다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가 남마다 다르다는 걸 왜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못버는집도 아니고 부인분 대치동 일타강사신데 좁아지면 어련히 새로지어서 이사갈까 ㅋㅋ 원룸거지가 부자들 종부세 걱정하는 나라답다
역시 농어촌 전형이 최고구나!!!
대치동에서 개고생하는 애들은 바보야,,
부들부들 개꿀잼
@@user-rv2vr1lu3k 대치동에서 상담하는 입시전문가가 찍어주는 편한입시 카테고리니 기억해야지 뭔 ㅂㄷㅂㄷ ?
ㅋㅋ 부들부들이 발작버튼인거보니 부들대고있네
쑤뤠기 집.. ㅎㅎㅎ 몇년 살다 부셔서 새로 지어요~
흠 같이 사는분들
기분을 말하시는건지.....😮
집없는 거지의 열폭 잘봤습니다 ^^
감옥인줄......건물이 수용소같음
안가보신분들은
잘모를건데?
혹 다녀오신분들 이라면 그럴수도 잇겟네요.😅
왜 니가 엿보고 참견해야하는데 못그럴거같은 집이라 고까워? ㅋㅋ
참 답답하게 집을 지었다
냅둬요ㆍ 저분들 사시는데 지장없음 되었져 ᆢ 댁님 살라 할거 같지 않은데 댓이 쫌 오종종 ~
답답한건 니 면상일듯..
개인적인 취향인데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보세요
오히려 저게 요즘 트렌드에요... 외부에 유리창 뻥뻥 뚫어놓는건 상가나 그렇게 지을 수 있는거구요 ㅋㅋㅋ 난방이든 보안이든 결국 벽은 두껍고 폐쇄적으로 지을 수록 유리합니다 당연히 ㅋㅋㅋ
중국 파룽궁 보는거같네.
중국인이냐
개념없는 인간들
무슨 표현을 저렇게 멋없이 할까?
가정교육이 돋보이는 댓글이네요
이런댓다는 애들 대개 지부모가 그렇던데 ㅋ 혹시....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