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지 못해서 수치스런 아가야, 너는 죄인이 아니란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농협 351-1106-4653-73 (혜라의 토크쇼 : 이혜라)
    로 입금해 주시거나,
    055-883-3913으로 문의 바랍니다.
    ☞ 홈페이지 youngchevillage...
    ☞ 카카오 플친 pf.kakao.com/_...
    ☞후원계좌
    농협 351-1106-4653-73 (혜라의토크쇼 : 이혜라)
    "생방송 : 매주 월요일 밤 9:00 "
    [혜라TV]
    이 채널은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방송입니다.
    Copyright (C) YOUNGCHEVILLAGE. All rights reserved.

КОМЕНТАРІ • 19

  • @은가비-y8g
    @은가비-y8g 3 роки тому +22

    저도 어렸을 때부터 별 다른 이유도 없이 제가 '독거노인'처럼 느껴졌어요.
    세상으로부터 고립된 채로 살아가는 게 어울리는 그런 존재 같았어요.
    제 존재가 세상에 드러날까봐 벌벌 떨며 살았어요.
    이제라도 영체님께 제 짐을 맡기고 행복하고 싶어요ㅠㅠ

  • @yejunga
    @yejunga 3 роки тому +11

    작년부터 혜라 TV를 알고 있었는데, 왠지 선뜻 볼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미루다가 보게된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약자인 나는 악마야] 영상을 보고 평소와 다르게 펑펑울며 보았습니다.
    한참을 울고나니,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과 몸이 정리가 되며 진정이 됩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커서도 어렸을 때 일을 기억하며 가족들을 대하다보니, 가족모두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희생만하며 살아온 어머니에게 항상 미안하고, 안타깝고, 가해자인 아버지를 미워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희생하는 어머니를 제가 미워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불쌍한 어머니를 미워한 나를 인정하지 못해서 묻어 두었나 봅니다.
    때로는 엄마를 하녀 부리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를 대하듯이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저도 그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내게 묻은 더러움을 보며 짜증을 내고, 빨래를해서 깨끗해질 생각은 하지 않고, 예민한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화냈던 나를 나는 죽이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제2의 화살, 3의 화살, 4의 화살을 끊임없이 맞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죄할 기회와 사랑을 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hoho77_free
    @hoho77_free Рік тому +2

    저도 독거노인 아니면 인정받아야한다고 애를 쓰면서 살기만 했어요... 너무 아팠어요 ㅠㅠ 제 수치를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d1vdjw3jld8
    @hd1vdjw3jld8 Рік тому

    코를공격ᆢ 저랑 너무 비슷해서 자주 보고 위로받아요

  • @형상-c4o
    @형상-c4o 3 роки тому +3

    아파요 너무 아파요ᆢ
    엄마한태 갈거야ᆢ엄마한태 갈거야

  • @lim7956
    @lim7956 3 роки тому +3

    제얘기에요 인정받고싶었는데
    의심받고 학대당하고 죄인으로 살아가는 제모습이에요 !!

  • @hyeinli
    @hyeinli 3 роки тому +7

    눈물 펑펑 쏟았어요 에고의 세상에서 사랑받으려 아등바등하며 살아왔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ㅠㅠ그런 저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수치스럽기도 해요....

  • @HJ-xi1tg
    @HJ-xi1tg 3 роки тому +9

    의심받았던 두려움이 많이 나가네요. 의심후 미움과 가해가 항상 셋트로 다녀서 의심받은 나를 인정하기가 너무 두려웠다는것도 알게됩니다. 영체여.. 나와 남을 의심하고 지독하게 가해한 저를 부디 용서해 주세요. 너무 두렵고 아파서 그랬어요. 의심받고 버림받은 나를 이제 인정할테니 영체여 제 죄를 용서하소서.

  • @물결소리임현정
    @물결소리임현정 3 роки тому +5

    제 모습이네요. 고맙습니다♥

  • @네마음이어때
    @네마음이어때 3 роки тому +4

    듣고싶었던말 이였어요 말에 힘에 감동하고갑니당❤️

  • @best-jolie
    @best-jolie 3 роки тому +7

    아들을바랬던 우리부모님한테 제존재자체가 피해자이자 가해자임을 이제 알게됬습니다. 사는동안왜이렇게 무슨문제만생기면 내탓인가하는 마음이 올라왔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제가해자를보지못해 인정안해주니 계속저한테 신호를보냈던거였어요ㅠㅠ
    혜라엄마 제아픈애기의존재를 알려주어감사합니다. 영체여 이 아픈마음좀 치유해주세요. 전 가해자의 아픈마음입니다~~🙏🙏🙏🙏🙏

  • @그냥살자-p2e
    @그냥살자-p2e Рік тому +1

    혜라님 감사합니다!!만나는 그날을 기대하며...감사합니다!!

  • @빛나다나는
    @빛나다나는 3 роки тому +5

    오늘껀 제얘기인데 오히려 더 눈물이안나요

  • @강현자-w3b
    @강현자-w3b 3 роки тому +4

    사랑하는 우리엄마!! 엄마!!엄마!! 사랑하는 우리엄마!! 엄마의사랑 오늘도 많이많이 받았어요 엄마!! 행복한 저녁되세요 엄마 사랑해요~~

  • @정솜결
    @정솜결 3 роки тому +5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kongcong
    @kongcong 3 роки тому +3

  • @lifelonghealthy7116
    @lifelonghealthy7116 2 роки тому +1

    피해자만햇고 가해자는 감추며
    있는지도 모르고 감옥에 벌주며 살았어요
    그래서 육체적인 병을 얻었어요
    아직 가해자의 마음을 인식하고 사용하는게
    낯설고 스스로 가끔놀라지만,
    해볼게요 저를 위해서

  • @조춘자-t3c
    @조춘자-t3c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지금껏 제자신을 학대하고 괴롭히고 자신을 죽이는 미움으로 여지껏 살았는데 인정못하고 부정하면서 거부하면서 악을 못버리고 악에 휘둘려 살아왔어요.
    얼마나 자신을 미워했는지요
    열등이가 싫어서 신이되려했어요
    신이될수없는데 제가 미친짓을했구나싶어쇼
    헛된짓을 여지껏 하며 괴롭히고 살았어요ㆍ열등이가 너무 싢어서

  • @kongcong
    @kongcong 3 роки тому +5

    13:4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