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베스트위시 이후부턴 제대로 묘사되는 편이 없지만 지금도 ag에서 아보크 도망가게 시간 벌어줄려고 마기라스랑 맨몸으로 싸우는거랑 개무소 시절부터 키워온 독케일을 보내줄려고 몬스터볼까지 부숴버리는 장면은 잊을 수 없네요 비록 악당이지만 본받고 싶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간호학교 설정은 실제 로사 일판성우분이 성우데뷔 이전에 간호학교를 다니다가 성우를 시작한 것에서 비롯됐다네요
알고리즘에서 영상 올라왔을 때도 "어? 이 분 도대체 이번 영상에선 무슨 기가막힌 드립을 날리기에?"라면서 별 기대 없이 초코리타님 영상 보러 갔는데 정작 이번 영상에서는 이전처럼 이상한 드립 하나 없이 이렇게나 진지하고 감동적인 영상은 처음인 만큼 너무 슬퍼서 울음이 나왔을 지경이에요... ㅠㅠ
지우는 벼락을 맞아서 하루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중증환자가 됨. 그래서 로사, 로이가 계속 지우에게 로켓단이라고 소개함. 마지막에 지우는 낚시하던 이슬이를 기억 못함. 이슬이가 먼저 아는척 해줌. 이슬이는 지우를 알기 때문에 지우가 기억못한다는거 알고 있음. 우승을 한것도 기억하지 못하다가 지 기술을 기억각성을 통해 힘들게 우승함. 포켓몬 도감사건도 지우가 치매였기 검색할수 밖에 없음. 로사는 차마 지우를 냅둘수 없었기 때문에 피카츄 핑계로 지우를 따라다님. 웅이를 밥해주는 애 정도로만 기억함.
어린날 수많은 욕구로 의해 n잡러가 된 로켓단의 로사.. 대단한 면이 있었지만 세상의 냉정함 때문인지 그녀가 흑화가 된 이유도 많네요. 초등학교때는 닌자, 중학교때는 예술인, 고등학교때는 인간이 아닌 포켓몬 럭키를 주로 대상으로 한 간호학교, 그리고 졸업후에는 어마무시한 일들이 생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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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실패하는 인생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로사 대단해
ㅇㅈㅇㅈ 지금봐도 참된 히로인
불쌍한 내 인생~
좋아요가 189이여서 누를수 밖에 없었다..
@@user-dndbsmsana응 아니야
아니여
로사가 아나운서 흉내낼때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전국적으로 인기였다고 했는데 지금 한국 지하철 안내음성이 한국 로사 성우님 음성인거 떠올려보면 재밌네요 ㅋㅋㅋ
열심히 살아가려고 마음먹을때마다 로사를 보면서 본받아야겠다 느낍니다... 진정한 히로인 로사눈나...
아이고 어머니가 죽지 않았어도.....
어른이되면.. 악역의 역할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게됨.
막무가내로 쳐들어와서 집안 박살내고 , 하루도 빠짐없이 사고치고, 밥을 축내는 시퍼렁둥둥이 둘리vs고길동 처럼
@@stom1004모든 시청자의 비난을 받아도
묵묵히 악역을 자처해
주인공을 띄어주는
그러존재죠...
주인공이 더더욱 빛나게 하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입장...
그것이 빌런이죠.
응 아니야 히로인 아니야
@@mochichan29937 이새낀 뭐고;;
아쉽게도 베스트위시 이후부턴 제대로 묘사되는 편이 없지만
지금도 ag에서 아보크 도망가게 시간 벌어줄려고 마기라스랑 맨몸으로 싸우는거랑 개무소 시절부터 키워온 독케일을 보내줄려고 몬스터볼까지 부숴버리는 장면은 잊을 수 없네요 비록 악당이지만 본받고 싶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간호학교 설정은 실제 로사 일판성우분이 성우데뷔 이전에 간호학교를 다니다가 성우를 시작한 것에서 비롯됐다네요
몬스터볼 부수는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사 로이가 악당이지만 미워할수없는 이유:자기 포켓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딱보임 개무소때부터 애지중지 키운 독케일이 자기곁 떠나기 싫다고 돌아오니까 사랑을 이루라고 몬스터블 부순건 진짜 ㅜㅜ
로켓단 삼인방은 열심히 살려 했는데 세상이 억까하는 수준이어서 범죄의 길 말곤 답이 없었고, 거기에서 그토록 원하던 것들을 마침내 얻은거라 애잔함...
응 아니야
@@mochichan29937근하하하
@@mochichan29937근하하하
그러고보니 로이와 나옹의 삶도 참 기구했죠.
그 둘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알찬 내용.. 그리고 전체이용가라서 맘 편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무사시 인생 정말 기구한데 캔디만큼 꺾이지 않는 마음 그 자체네요... 자꾸 로켓단을 존경하게 돼
진짜 로켓단이 진국이지...로사 과거 이번에 첨 알았는데 되게 힘들게 살았네요..원래도 로사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영상 보고 더 많이 느끼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알고리즘에서 영상 올라왔을 때도 "어? 이 분 도대체 이번 영상에선 무슨 기가막힌 드립을 날리기에?"라면서 별 기대 없이 초코리타님 영상 보러 갔는데
정작 이번 영상에서는 이전처럼 이상한 드립 하나 없이 이렇게나 진지하고 감동적인 영상은 처음인 만큼 너무 슬퍼서 울음이 나왔을 지경이에요... ㅠㅠ
로사가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로사 머리가 밸런스 패치제였던것.
생머리 로사보면 왜인지 알 수 있음.
진짜 역대 애니 통틀어서 이렇게 매력적인 빌런 악당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했던 로켓단 그동안 고마웠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캐릭생성을 위한 억까의 길을 걸었고, 캐릭이 만들어진 이후엔 완성캐로서 주인공에게 인도될 때까지 자유의 길을 걸었고, 주인공과 만나 명품악역조연으로서 맨날 당하는 억까의 길을 강제받은 비운의 능력자들...
엄마인 미야모토에 이어 딸인 무사시도 마음이 넓은게😊
애니메 한정으로는 다른 히로인들못지않은 또다른 히로인의역사를 써내려간 무사시고, 정말로 "주먹"으로 포켓몬을 잡아본 이고, 이젠 무사시도 평범하고 행복한삶을 살았으면좋겠네요.❤
머여 미야모토 무사시 였노 ㅋㅋ
어렸을 땐 " 한지우 " 를 응원했지만... 좀 크면서.... " 갓 로켓단 " 을 응원했지.... 아무리 져도 끈질기게 다시 도전하는 모습....
근데... 로켓단 복지 보면... 좋던데......
아니냐
더 안타까운건 로켓단 3인방은 간부승진 지부장 취임이 목표였는데 결국 인정받지 못하고 마지막엔 무인편과 마찬가지로 지우의 피카츄를 쫓는 엔딩으로 마무리 지음 ㅠ
갓켓단 ❤
인기있는 만화영화는 이해하는 이들끼리의
감동이 있는듯...
아니냐
항상 뇌가 절여지는 패턴의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런 진지한 내용도 좋습니다
아니야
진짜 포켓몬 세계관 중 어찌 보면 가장 큰 인생으 굴곡을 겪은 사람이 아닌가..
엄청나네;; 능력자 였네;; 근데 파란만장한 인생을 견디라고 능력준거 같음
응 아니냐
@@mochichan29937ㄷㅊ좀
눈물없이는 들을수없는 로사의 슬픈과거.. 흑화되긴했어도 훌륭한 개그 캐릭터... 로켓탄이 안나오는게 왠지 아쉽기도 하네요
로사 당신은 대체 몇가지 직업을 시도한거야..😢
열심히 살았구나...로켓단 로사 다르게 보인다
왜 다 실패해.. 직업중 하나라도 성공했으면 로켓단이 안되었을지도...😂 10:41 나옹이 뒷모습 귀욥ㅎㅎ
자 친구들~ 이사람이 맞춤법 틀렸엉ㅎ
ㅎㅎㅎ
@@mochichan29937 ???님 무서워여 이상한 댓글 달고 다니네ㄷㄷ
진짜 포캣몬스터 귀엽다. ㅋㅋㅋ 스토리까지 귀엽네
진짜 로사는 불쌍하네요
재능이 풍부했지만 운명이 그녀를 바꿨군요
그렇군요
근데 로사 포켓몬 콘테스트 그랜드페스티벌과 트라이포카론 마스터 클래스에서 베스트4에 드는 업적을 거두었죠
로켓단 그만두고 여기에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면 우승할지도 모를 일이죠
이렇게 보니 진짜 입체적인 캐릭터..
엄마가 병뚜겅 다 버렸다고 로켓단으로 탈주한 로이마냥 이샹한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네요
아니냐
00:17 Opening
13:47 Endcard
로사가 진짜 노력파임..ㅠㅠ
초코리타님 오늘도 뒷세계에서 하트스웹으로 열일하고 있는 우리의 마나피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테르나는...?
확실히 옛날 이야기들은 배틀 말고도 많은 부분들도 나와서 잼있었음. 잠만보 필통은 저소득층 애들한테 공감많이 됬을듯
응 아니야ㅋ
와 어렸을 때 봤던 포켓몬의 악당 로사한테 이런 안타까운 과거가 있었는지 36년만에 알게 되었네요
로이❤로사 서로 좋아 하다고 생각이 들
었습니다💕💕
ㅋㅋㅋㅋ
로사 머리 풀렸을때 완전 미인이었죠...
진심 코난의 소노코도 그렇고 일본 애니 여캐들 반전매력이 쩌는...
공통적으로 헤어스타일 풀렸을때와 안경이 사라졌을때 봉인이 풀리는...
이쯤되면 로켓단이 정의가 아닐까
아니 그런 재능충이…그냥 로켓단 때려치우라고!!!ㅠㅜ
미워할수 없는 귀여운 캐릭
지우는 벼락을 맞아서 하루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중증환자가 됨. 그래서 로사, 로이가 계속 지우에게 로켓단이라고 소개함.
마지막에 지우는 낚시하던 이슬이를 기억 못함. 이슬이가 먼저 아는척 해줌. 이슬이는 지우를 알기 때문에 지우가 기억못한다는거 알고 있음.
우승을 한것도 기억하지 못하다가 지 기술을 기억각성을 통해 힘들게 우승함. 포켓몬 도감사건도 지우가 치매였기 검색할수 밖에 없음.
로사는 차마 지우를 냅둘수 없었기 때문에 피카츄 핑계로 지우를 따라다님. 웅이를 밥해주는 애 정도로만 기억함.
@@ooo7037 네 오피셜입니다. 설정집에도 나와있고 작가가 인터뷰할때도 말했어요.
정말 사연없는 악당은 없는... 로사가 올바른 길을 걸을 수만 있었다면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른이되면.. 악역의 역할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게됨.
막무가내로 쳐들어와서 집안 박살내고 , 하루도 빠짐없이 사고치고, 밥을 축내는 시퍼렁둥둥이 둘리vs고길동 처럼
주인공보다 더 응원하게되는 유일무이 악역
어린이일땐 악당이였던 사람이 커서보니 정말 위대해보이는 건에 대하여.
외전이라도 지우와 결판좀 냈으면 좋겠다
이야기
지우 : 피카츄 너로 정했다!
로사 : 흠.. 나옹 너로 정했다!.로켓단은 대단하지 않아
어릴떄 눈 에피소드를 보고 눈물이 흘렀지.. 저런게 현실일리가없었다고..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지
이런 컨텐츠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작품의 히로인중 하나인 캐릭터죠! :)
너무 다재다능한녀석인데 이건 마치 천재로 불리우는 사람이 외계인연구같은짓을 하는 느낌인듯해요.
포켓몬 콘테스트의 진정한 퀸 로사. 주인공보정빨 없는 최고의 노력파
어린날 수많은 욕구로 의해 n잡러가 된 로켓단의 로사.. 대단한 면이 있었지만 세상의 냉정함 때문인지 그녀가 흑화가 된 이유도 많네요. 초등학교때는 닌자, 중학교때는 예술인, 고등학교때는 인간이 아닌 포켓몬 럭키를 주로 대상으로 한 간호학교, 그리고 졸업후에는 어마무시한 일들이 생겼다죠..
"내가 간호순이 될수가 없다니! ㅜㅜ 안된다고오 ㅜㅜ 그래! 콘테스트라도!!"
과거를 보면 로사가 자뻑이 심한게 이해가 된다ㅠㅠ
진짜 열심히 살려고 악착같이 일하고 버티고 살아가는 모습이 멋있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 로사가 랄랄님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로사...진짜 완벽한 감초캐
아니야
잘볼께요 로사짱 죽, 무사시캐릭터를 보면서 너무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냐옹이가 되고 싶더라고요 ㅎㅋㅎㅋㅎㅋ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사이드스토리에서만 나오는 장면은 따로 더빙을 안해서 그런지 새로운걸 알게 되었음
솔직히 로사 도둑시절 전에 흑화 할만했는데 안했다가 했네요
'로켓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과 끈기의 아이콘
로켓단은 악당이 아니다..
어렸을땐 단순한 웃긴 악당인줄 알고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슬프네요ㅠㅠ
응 아니야
부디 리코와 로드의 모험에서는 로사만이라도 카메오든 단역이든 조연이든 나와줬음 좋겠다
다사다난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드디어 적성찾아서 엘리트 로켓단으로 자리잡았는데, 망할 피카츄때문에 동네북행이네 ㅋㅋㅋㅋ 그래도 포켓몬스터의 찐주인공에는 변함이없다
그저 갓켓단...ㅠㅠ
지우레기
왁스한통과 스프레이 한통 쓴거같은 헤어스타일만 생머리로하면 진정한 1티어 눈나캐
첫출연한 그 바보로켓단이 점점 인기를 얻자 과거를 재밌게 만든건가...
수고하셨습니다
로사 은근히 슬프죠 지금이라도 포켓몬 콘테스트만 참가하면 좋겠네요
자 이제 누가 빌런이지?
로사 진히로인 맞네 대단하다
어질어질한 영상을 기대했는데ㅠㅠ
ㄹㅇ 불쌍한 로사인생
로켓단 훈련생 시절이나 과거편은 어느 시리즈에서 나온건가요.
무인편에선 못본것 같은데.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친구 먹고 싶은 악당" 같은 인물들... ㅠㅅㅠ ▼
저 럭키를 대리고 막이 포켓몬으로 사용하였다면.. 적어도 피카츄는 잡았겠지..
로사 행복해라 ㅠㅜ
로사 엄마 이야기는 어느편에서 볼수 있나요?
과거 = 이선 성우님이 연기
현재 = 우정신 성우님이 연기
로켓단의로사가과거가있어다는게너무힘들었을거같아요 아무튼간영상재미있게보고갑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멋지게(?) 잘 사는 로사언니... 사랑해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근황도 궁금하네요~
드디어 다음번엔...!
역시 지우레기는 ㄷㄷㄷ!!
울면서 보는 중ㅜㅜ
로켓단이 된이유가있구나.. 알고보니 사연있구나 셋다 좋은환경과 사랑이있었다면 선역이 됬을수도있을탠데😊
어릴땐 로켓단이 마냥 나빠만 보였지만 지금 보면 로이도 로사도 나옹이도 그냥 다 안타까울 뿐이다...
지우 이야기보다 로켓단 이야기가 더 재미나네...
생머리면 진짜 이쁜데 말이죠...
루사 예쁜것같다요 ㅎㅎ
노력가 로사 멋지다
유행어:불쌍한 내인생!!
암울한 성장 환경에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열심히 살아보려는 애가 뒷세계에서나마 조금 인생이 트이기 시작할 무렵 모든 걸 엎어버린 피카츄...
거대한 능력을 가졌으되 안타가운 삶은 산 자
지금 다시보니 로사의 머리 무게는 몇이였을까
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선 왁스나 스프레이론 턱없이 부족해서
뭔가 다른 방법으로 셋팅했을듯한데
머리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서 목근육과 그 옆의 승모근이 발달했지 않았을까
어질어질한 영상은 언제 올려줘 형
그래도 엄연한 악당캐임에도 이젠 미운정 많이들었네 로사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코끝이 시끈해서 짠함
로켓단이랑 고길동, 그리고 톰과제리의 톰 모두 어렸을 땐 빌런으로 보였는데 지금 와서 보면 얘네들 너무 불쌍함
지우와 피카츄가 주인공이 아니라 로켓단이 주인공이라는 말이있을정도..
6:52 자전거 바퀴 들고타는거 잘못 본 거 아니지?
피카츄만 아니여습면 인생 성공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