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니지만... 만0세 3명을 보고있는 원담임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왜 이리 많죠🤣😂 가정과 달리 1대 3을 봐야하기에 아이들의 욕구를 기다려줄 수 없는 현실도 슬프고 제 자신도 밉고 그러네요 연차가 쌓여도 보육은 어려운 것 같아요 육퇴없는 모든 양육자들께 존경을 표합니다..ㅠ
현장에서 매일을 아이를 위해 힘쓰는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그 현장에 9년을 있었기에 아이들과 있을 때 행복감과 보육 현장에서 현실로 부딪히는 어려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응원하고 한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또 힘내주시길 부탁드려요 ^^ 화이팅 하세요!
13개월차.. 아기 키우면서 가장 고민되고 힘든 점이 훈육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쏙쏙 귀에 들어오는 지. 다른 아이들보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스스로 하려는 게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었는데, 내려놓으라는 말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관심사로 돌려라는 말씀 잘 새기고 노력해볼게요!
지금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 고집도 장난 아니고, 떼도 점점 늘어서 육아가 요즘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신생아 때보다 요즘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더 힘드네요 흑.. 애기가 이제는 말을 많이 알아듣는 것 같아서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었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감사해요🥰🥰 + 저희 아기도 손씻을 때 물장난 치는 것 엄청 좋아해요! 손 다 씻었는데 아기가 계속 놀고싶어하면 저는 "그럼 이제부터 딱 10초만 더 하자" 하고 10초를 천천히 센 다음에 "땡! 10초 다 지났다. 이제 나가서 고양이 인형이랑 놀자!" 이런 식으로 데리고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아기가 미련없이 잘 나와요!! 숫자나 시간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히지 않을까 싶구요~ 혹시 비슷한 분들께 도움될까봐 적어봅니다!!^^
저희 딸은 30갤인데 말씀해주시는 방법으로 이미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처음엔 잘 받아들이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때를 잘 안써요. 그리고 규칙이란게 있구나를 알아가는것 같아요.3번 정도 기회를 주면서 알려주는것도 좋고,영상볼때도 마지막 영상틀어주면서 이게 마지막이야 이것만보고 끄자 했거든요. 첨엔 울고불고했는데 이젠 마지막 영상이라하면 신중하게 고르고 영상이 끝나면티비를 알아서 꺼요. 몇번 심하게 때썼을 때가 있었는데 자기가 진정된 후에 "엄마 ㅇㅇ가 너무 울어서 엄마가속상했지? 미안해" 라고 하더라고요. 전 늘 내가 잘키우고 있나 걱정도 되는데 민주쌤 채널보면서 잘하고있구나 싶으면서 또 모르는것도 배워가고 넘좋아요 감사해요
마지막 영상이라 더 신중하게 고르는 아가 모습 떠올리니 너무너무 귀엽네요 ^^ 언제나 늘 바라는 방향대로 가주진 않겠지만, 부모님이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잘 적응하며 따라와준답니다 :-) 그래서 힘들어도 또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해내는 모습보며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 해요 !!
@@leeminjoo_lab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성향차이도 있겠지만 가끔은 내가 너무 통제하나도 싶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우리보다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것 같아요:) 개월수도 그럴 개월수겠지만 30개월인데 요즘 배변훈련성공하고 기저귀떼고 진짜 자기주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졌는데 이 또한 성취감때문이겠죠?^^; 영상 참고 하면서 많이 배워요♡
저희집 15개월 쪼꼬미가 딱 2단계를 지나고 있어요 ㅎㅎ.... 손 오래씻는 다는 것과 드러눕는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딱 저렇거든요 요즘 ㅠㅠ 제가 잘 하고 있는건가 항상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민주선생님말씀듣고나니 그래도 나쁘게는 안하고 있구나 싶어 위로받고 가요! 매일 가슴에 참을인을 백번은 더 새깁니당 ㅋㅋㅋ
1단계 돌 이전의 아이들 - 표현을 울음으로 함 -인지,정서,언어발달 미숙 -아이의 울음에 즉각 반응 2단계 두 돌 이전의 아이 -자기표현 -많아지는 요구사항 -신체조절 미숙으로 위험 -훈육 가장 어려운 시기 간단한 지시어 알아듣기 시작함 감정조절 도와줄 것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도와줌 3단계 2-3돌 -인지발달의 개인차가 큰 시기 -어느정도 소통 가능하면 3단계로 ㄱㄱ -아이의 감정조절은 아이 50-60% 나머지는 양육자가 도와줌 -아이의 울음에 너무 흔들리지마셈 흥미전환->아이 기분 풀어주기 4-5살 본격적인 훈육 때 수월할것임 호기심 많은 때라 던지는 행동 많을 것 -공격성이 아님,던질 수 있는 물건과 아닌 것 구분해주기 아이들의 호기심 충분히 해결해주기
두돌을 이틀 앞둔 아이를 키우면서 떼쓰는게 무척 힘든와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평소 손씻는걸 끝내지않거나 밖에 나가야하거나 들어가지 않을때 간식이나 놀잇감으로 유인?하는데 이부분이 선생님 훈육방식과 비슷하여 내가 조금이나마 훈육을 잘한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드러누워 버릴때는 정말 주변 눈치도 보이는데다 대체할 무언가는 한정되어있지.. 이것저것 해보다 안되니 마지막 보루... 휴대폰밖에 답이 없더라구요ㅠ곧 학교갈 큰애한테도 휴대폰은 잘 보여주지않는터라 마지못해 보여주며 맘이 편하진 못했습니다ㅠ 아직은 많이 부족한 엄마라 반성도하고 훈육 영상보며 많이 배워야겠다는생각이듭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누워 소리를 지를 때 조절이 안된다면, 저는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와 진정시킵니다. 두돌이 지나가면서는 이제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면 엄마나 아빠가 당황하고 왠만큼 다 들어줄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보다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하는 예절이나 집에서와 일관되게 떼써도 들어줄 수 없다는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쉽지 않은 육아,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훈육 관련한 영상이나 또는 [똑소리나는 육아_우리아이 훈육법] 도서에서 아이들이 떼를 많이 쓰고 훈육을 많이 하게 되는 60가지 상황별로 씨앗/새싹/열매 발달 단계를 나눠 훈육 방법을 자세히 코칭드렸어요. 14개월이면 씨앗단계 참고해서 실천해보세요 ^^
저는 던지면안되~ 하고 설명을 계속 해줬어요 그러니 알아듣더라구요 애기들이 말은 못해도 알아듣는거 같아요 눈치껏 저는 최대한 설명을 계속 반복적으로 해주고 화는 안내는데 설명을 무조건 반복적으로 해주고 말을 많이해주고 그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목소리톤도 중요한데 이럴경우의 목소리톤은 단호하면서 살짝힘있고 낮은 목소리 톤으로 차분하면서도 자상한목소리로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leeminjoo_lab 우리 막내가 17개월인데, 확실히 부정적 감정의 표현 같아요... 아가, 우리 재밌는 놀이 할까? 아님, 이거 먹을까? 하면서 좋아하는걸 주면 집어 던지고, 멀리 안 떨어지면 다시 주워서 멀리 던져요. 울면서.. 우리 막내 위해 선생님 영상들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정말 잘 정리된 설명 감사합니다
제일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보통 훈육의 영상이 잘 될거다를 전제로 내용제시를 하시는데 이분의 영상은 이렇게 합니다- 아이가 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도 아이가 울겠죠? 훈육을 하는 과정 속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음을 말씀해주셔서 아주 현실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가르칠 겁니다- 이런 방법으로 감정을 전환해줍니다-와 같이 부모로서 가져야할 방향을 계속해서 설정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일관되게 방향을 잃지않고 32갤 남아 훈육해보겠습니다
마음 읽어주고 그렇지만 안되는 이유 정확하게 이야기해줌 떼쓰고 울땐 운다고 다 들어줄 수 없어!! 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함 아이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울다가 위로받고 싶어짐 그런 심리를 알고서 엄마는 다 울고 나면 안아줄게!! 하며 울음이 멈출때 까지 기다리며 반복해서 이야기해줌... 똑띠들은 눈치보며 울음 그치고 엄마에게 안김ㅎㅎ
민주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1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심하게 떼를 쓰기 시작하면 화제전환이나 즐거운 거리들을 줘도 계속 소리지르면서 울기만 하는데요...(정말 제가 울고싶어요ㅜㅜ) 이런 경우에도 그냥 번쩍 안아서 토닥거리면서 진정시켜줘야할까요? 아니면 울음이 좀 잦아들고 진정시켜줘야할까요? 저번에는 토닥거려도 한시간을 울더라구요? 물론 안돼~ 같이 간결하게 설명은 해주는데 하나도 안먹히고 계속 떼만 쓰니까 혼란스러워요
늘 자주 보고있지만, 20개월 아기 떼쓰기가 심해져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고 찾아보고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육아하면서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 자료 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궁금한게 있어 댓글 하나 남기구 가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을 18개월부터 갔는데 그 전부터 또래나 언니, 오빠들을 만나면 그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도 머리를 뜯거나 얼굴을 꼬집는 경우를 종종 보였어요. 최근 간 어린이 집에서 적응을 하더니 친구, 언니오빠들을 다 꼬집고 머리를 뜯는다고 해서 걱정중인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가르쳐 주며 훈육을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
18개월 아이가 머리를 듣거나 꼬집는 등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전반적인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함께 어울리는 방법도 모르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히 또래와 함께 하는 시간에는 반드시 부모의 도움이나 교사의 도움으로 중간 역할을 해줄 수 있어야 해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술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 ua-cam.com/video/yC8FAjZTwzg/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상담소와 육아일기를 오가며 늘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오늘은 여쭤보고싶은 것이 있어 댓글을 달아요. 17개월 아기인데 말이나 발달은 조금 빠른 정도예요. 어느 정도 언어 이해도 해서 2-3가지 간단한 지시 이해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놀다가 위험한 행동 (물건 던지기, 엄마가 뒤에있으면 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바닥에서 뒤로 갑자기 꽝 넘어지기 등)을 해서 "안돼, 이런행동은 위험해-"하면 자기도 손을 저으면서 "안돼 안돼"따라 말해요. (온화한 표정으로)"그래 맞아~ 던지면 위험해 안 되는거야~" 응답해주면 갑자기 자기 손으로 머리를 세게 때려요.ㅠㅠ "엄마가 안된다고해서 속상하고 당황스러웠어? 괜찮아 ㅇㅇ이는 아기라서 그럴수 있어. 다음번엔 조심하자"라고 반응해주며 때리지못하게 저지하고 문질러주는데 솔직히 마지막 문장은 이해 못할것같고... 없어졌나 싶다가도 잊을만하면 이런 행동들이 다시 보여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훈육해주어야할까요?
언어나 인지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안된다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을 알아듣기는 하지만, 안된다고 제지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머리를 때리거나 바닥을 치는 등 행동을 할 수 있어요 ^^ 과하게 훈육하거나 아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떼쓰는 행동이 강화될 수 있으므로 지금처럼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대신 대체 할 수 있는 것도 함께 제시해주면 좋습니다. 관련한 컨텐츠로 다뤄 다음 주 정도 더 자세히 공유해드릴게요 ^^
민주쌤 강의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여쭤볼것이 있어서요. 24개월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안내려온다고 떼써요. 1시간을 앉아있었는데 ㅠㅠ 기다려도 울음이 그치지 않고 졸더라고요. 위험해서 강제로 안고 나오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난리에요. 이럴때 안좋은 행동을 하는거에 대해서 울음이 그칠때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거나 보상을 줘도 되는지 궁금해요. 더어릴때는 관심을 돌리거나 보상을 줬는데요(사과 먹으러 가자 등 ) 지금은 좀 큰거 같고 말도 잘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한데.. 관심돌리거나 보상을 주면 계속 그럴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기다리면 2시간 3시간 울다 지쳐 잠들어요 ㅠㅠ 안그러다가ㅜ최근 낮잠과 밤잠을 거부하면서 변기에 앉아있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아이가 변기에 집착하는 원인을 먼저 살펴보면 좋겠어요. 혹시 최근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거나 달라진 환경이 있는 것은 아닌지도 한 번 점검해주세요. 낮잠과 밤잠의 경우, 이제 체력도 좋아지고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에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수면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낮잠 시간을 체크해주시고, 변기는 유아변기를 활용해 놀이 시간에도 즐겁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한 오전 8시쯤 기상하면 낮잠 시간 전까지 신체 활동 등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낮잠은 3시 이전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leeminjoo_lab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4월 입소 후 계속 울음을 보였던 아이인데.. 몇개 따라해보니까 아이 울음이 줄다 못해 거의 없어졌어요~ 어머님께도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가정에서는 아직 보이지만 덜하다고 하시네요~ 등원때도 너무 예쁘게 웃으며 들어와서 행복합니다 :)!
14개월 아기 키우는데... 너무 공감돼요... 떼를 어찌나 쓰는지... 위험하지않은건 갖고 놀아봐라 했더니 립밤을 다 먹는 등.... 위험한것도 안된다고 해도 고집부려서 어느순간 궁디 팡팡 하는데 아파야 멈추니 그 강도도 점점 쎄지는거같아 제 스스로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ㅎㅎ 선생님! 쪽쪽이는 언제 끊는게 나을까요? 14개월 아기인데 울면 낮이나 밤이나 구분 없이 주고 있어요 끊는 시기랑 끊는 방법 쫌 알려주세요 ㅠㅠ . 쪽쪽이를 안주고 있는데 새벽에도 울고 낮에도 울고 자꾸 쪽쪽이를 찾는데 애착인형으로 애착형성을 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안되고 다른 놀이로 전환해보라는데 그것도 안되네요 ,, 울려도 되는지 아니면 그냥 때대면 끊을수있게 주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론상으론 36개월부터 훈육시작 1:50 (1단계)돌이전의 아기 어떤부정적감정.요구.불편함을 표현할때는 말을하지못하기때문에 울음으로 함 인지.정서.언어 발달 모두 미숙한 단계 2:00물건을 던지고 엄마얼굴을 때리는것을 공격성으로 생각하면안됨 2:05돌이전의 아기들의 울음은 왜이렇게떼를쓰지보다는 "뭘 원하는거지? 뭐가 불편한거지?"엄마가 어떻게 해줘야 하지?"이걸 고민해야하고 아이의 울음에는 즉각 반응해준다 2:20 (2단계) 돌이지나고 두돌이전의 아기 이제막 자기표현을 어느정도 시작하는 시기 싫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요구도 많아진다 위험한 행동도많이하지만 신체조절이 미숙해서 가장 위험한 시기 아주 쎄게 울고 앞도뒤도 없이 뒤로 넘어가고 장소불문시간불문 어느순간 갑자기점점 단계도 없고 바로 방방 뛰며 떼를쓴다 이시기가 어려운게 자아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하고자하는 그 무언가는 뚜렷한데 반면에 인지발달.언어발달도 아직 미숙하기때문에 아기의 요구에는 논리가 없다 위험한걸 하겠다던지 이제 그만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지않겠다던지 젓가락을 못하는데 젓가락을 하겠다던지 손을20분 넘게 씻어도 나가지 않겠다던지. 협상이 불가능한 시기. 이맘때쯤 훈육이 가장 어려운 시기.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 3:32-> 돌 지나고서 아기들은 어느정도 아주 반복되는 일상의 언어들 간단한 지시어를 알아듣기 시작한다 다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잘했어 칭찬을 하는건지 안돼 라고 제지를 하는건지는 이제 안다 그정도는 그러면 아기가 알아듣는것까지 해주면 된다 3:52 아기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들어줄수있을때까지기다려줬더니 두돌도 되지않은 아기들이 울때 기다려줬더니 한시간을 울더라 울다가 잠이들더라4:08 아이의 발달을 잘 생각해보는것이 중요 4:11 아직까지는 스스로 감정조절을 할수있는단계까지 정서발달이 이뤄지지 못했다 아기의 능력치는 조금인데 많이 요구할수없다 4:22 스스로 감정조절이 어려운 시기라면 그 몫은 양육자가 도와줘야되는 부분 4:28바깥놀이다녀와서 손을 씻으면 비누거품을 계속해달라하고계속씻고나가지않겠다고한다 그러면 3번까지 허용해주고 충분히 손을 씻을때까지 기다려준다 그리고 나가자고하면 떼를 쓰기 시작한다 ㅇㅇ아 이제 그만~ 비누 너무 많이 하면 손(피부)이 아야한대 라고 하면 아기는 안들림 이때 울음으로 씨름하거나 안돼는것에 대해 계속 길게 설명을 해도 아이는 그이상 알아듣지못함 ㅇㅇ아 깨끗하게 손씻었으니까 달콤한 과일 먹으러갈까?또는 아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ㅇㅇ이 좋아하는 말랑이(클레이)꺼내줄까? 이렇게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돌릴수있도록 화제를 전환해주기 이것이 되지 않을때는 번쩍 안아서 "하고싶지만 다음에 또하자 지금은 안돼"또는 위험해서 그건 할수없어 라고 종료후 아이가 잘 진정할수있게 속상한 마음을 달래주면서 즐거운 거리들을 제공하거나 기분이 좋아질수있게 장난을 치거나 이렇게 도와줘야한다 5:33 이때중요한건 그냥 아이를 들어서 설명없이 어이구 또 시작하네 한숨쉬면서 방치하는것이 아니라 "이건 ~해서 안되는거야 대신~해보자" 이렇게 안된다는것과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5:46 감정을 추스리는것은 아직까지는 양육자가 도와줘야한다는것을 꼭 기억하자 5:53(3단계) 두돌~세돌 아기 이시기는 특히나 언어.인지발달의 개인차가 큰 시기 이제 언어도 인지도 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발달한 아이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그렇지 않은 아기들도 많다 아직까지 우리아기는 좀 늦은거 같다 하는 분들은 2단계그대로 진행하면되고 어느정도 아기랑 소통이 가능하다 하는 분들 그리고 아기가 대화를 해보면 부모 말을 대부분 대체로 잘 이해하고 수용할수있는 정도로 발달이 되었다면 6:29완전하게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100으로 보았을때 이시기에는 50~60정도로 아이가 스스로 조절해볼수있도록하고 나머지 반정도는 양육자가 도와줄수있도록 한다 6:40손을 계속 씻으려고 할때 처음에비누를 주기전에 "ㅇㅇ아 엄마가3번줄거야.3번하면 끝!손닦고 나갈거야"라고한다 그러고1번주고나면 이제2번 남았어 라고 얘기해준다 그러고 2번하고나면 이제1번 남았어 마지막3번줄때 마지막이야 이거 씻고나면 나갈거야 라고 말한다 3번을 다하고나면 마찬가지로 아이가 떼를쓴다 '엄마랑 약속했지?3번만하기로' 손에비누칠을 너무많이하면 손도건조해지고좋지않대 대신 나가서 재밌는거 할까? 여전히 아이는 떼를쓰고운다 그러면 '화장실은 위험해서 엄마가 안고 거실로나갈거야' 라고 말하고 화장실불끄고 문닫고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온다 7:30 더하고 싶어서 속상했어? 나중에 밥먹기전에 우리또 비누거품으로 손씻어보자 라고 말하고 아이가 여전히 울면 잠깐 기다려준다 7:40 아이울음에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흔들릴필요는 없다 아이가 속상해서 우는건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7:49 아이 울음을 달래려고 말도 행동도 계속하면 아이에게 더 자극이 될수있다 7:55빵터져서 우는 울음이 조금 진정이 되는 타이밍이있다 그때2단계와 마찬가지로 목아프지?시원한 물줄까? 어?비누거품대신 얼음은 만져볼수있는데 얼음줄까? 이렇게 흥미를 전환해주면서 그릇에 얼음 3~4개 를 담아주면서 아이의 기분을 조금 풀어주면서 흥미를 전환시켜준다 8:18 아이는 스스로 감정조절까지는 어렵지만 이렇게 훈육과정이 반복된다면 속상해서 울긴하는데 "아 운다고 해결되지는 않는구나 떼쓴다고 들어주진않구나"안되는건 안되는구나 그럼 대신 뭘할수 있을까? 이렇게 인지하게되고 그러면 울음도 짧아지고 속상해서 울면서도 떼쓰는 강도는 훨씬 낮출수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4~5살 정도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훈육을 시작할때 훨씬 수월해질수있는과정 8:54 아기가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돌 전후쯤 굉장히 많이보이는 행동이다 아이들이 내가 물리적인 힘을 가했을때 변화되는상황.현상에 굉장히 호기심을느끼고 즐거워하는 발달시기 이다 그래서 높은곳 하이체어같은 곳에서 숟가락을 던진다던지 슉 떨어뜨려본다던지 블록을 쌓아놓으면 밀쳐서 무너뜨리고 굉장히 즐거워한다던지 뭔가던지는 행동을 즐겨한다 이건공격성이 아니라 발달단계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이는 행동이기에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의 발달단계를 잘 이해하고있어야 상처주지않는 훈육을 할수있음 9:37->이건 던지는게 아니야 엄마랑 풍선던져보자 미끄럼틀에서 자동차 슝떨어뜨려보자 이런식으로 던질수있는물건과 던지면안되는물건을 구분지어 주는정도만 하고 대신 일상놀이에서 블록 넘어뜨리기 공던지기 풍선치기 놀이들로 아이의 호기심,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수있도록한다
자해하는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아이가 안전한지에 대해서 슬쩍 슬쩍 관찰은 하시되, 아이가 자해행동을 할 때는 등을 돌린다던지 자리를 뜨는 것이 오히려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시도해보시면서, 아이의 행동 관찰해보세요 ^^
지금 우리 손녀가 하는 행동들~~ㅠㅠ 목욕하는데 재미 있어 할거라는 생각에 비누를 손에 쥐어 줬더니 새파랗게 될때까지 욕조에서 안나오려고해 정말 난처했답니다. 한번만 한번만더~통하지 않았어요. 비누의 미끌 그리는 매력에 도무지 헤어 나고 싶지 않은거예요. 마음이 아프지만 감기도 걸린 상태라 어쩔수 없이 울렸네요. 이 영상을 그 일이 일어나기전에 봤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 지혜롭게 대처할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아이는 눈치껏 너무나 잘 캐치하고 밖에만 나가면 더 떼쓰는 행동이 강화되기도 하죠~! 세 돌이 지나가면서 전반적으로 발달이 되고 또 자기 표현도 잘 하게 되면서 서서히 줄어들고, 말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늘어갈거예요! 단, 지금부터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일관되게 훈육을 잘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지금 시기 손빨기는 사실 빨기 욕구보다는 습관이기 때문에 습관을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합니다. 만약 손가락을 빠는 것으로 칭아, 턱 이상이 있거나 엄지손가락 피부에 이상이 있는 등 뭔가 건강상 이유가 있으면 중단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다면, 부모의 선택이기는 합니다.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행동으로 보기도 합니다. 중단 시, 강압적으로 중단하기 보다는 구강 내 감각을 다양한 경험으로 경험하면서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손가락을 빠는 것은 놀이, 그림책, 행동 수정 등으로 교정해줄 수 있어요.
넘 도움이 됩니다~ 울집 손녀는 쌍둥이 1월6일 돌 지났어요· 쌍둥이 기질이 넘 대조적인데‥큰아기가 고집이 있고 한번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놓지 않고 입에 넣고 계속 씹고 뺏으려 하면 난리중에 난리~ 소리내서 울고‥작은아기를 계속 주시하고 동생이 들고 있는것도 뺏고‥서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큰아기가 점점 떼쓰고 맘대로 안되면 조급하게 짜증내고 울고불고 하니깐‥이렇게 두면 안될거 같은데 쌍둥이라서 욕구불만 등 동생을 많이 의식하는거 같아요· 동생도 언니가 오면 눈치가 빨라서 피해버리고 뺏기면 울고 그러네요‥큰아기의 고집과 욕심, 집착 무조건 입에 넣어 빠는거~ 성격으로 형성될까봐 걱정도 됩니다‥쌍둥이 육아는 참 힘드는데 아기들도 힘든거 같아요·
한 명의 아기도 쉽지 않은 시기인데 사실 쌍둥이는 정말 많이 힘들죠 ㅜㅜ ! 아직 공유하거나 양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같은 걸로 2개씩은 준비해주시면 좋아요^^; 형제자매, 쌍둥이라도 기질은 또 다를 수 있기에 아이 기질을 고려해주시고 대신 아직은 구강욕구가 강한 시기라 입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제공해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식사 습관으로 인해 밥을 치우는 것은 아직 좀 이른 시기입니다. 장난을 치고 있더라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먹는 것은 어느정도 부모가 도와주면서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소통이 가능하고 규칙이나 말을 이해하는 시기가 되면, 그때는 치우는 것으로 규칙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민주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 영상이랑 책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제 아이가 34개월이고 새로운 어린이집에 가게 됐는데 신나게 놀다가(비누방울, 모래놀이 등) 친구를 살짝이지만 잡고, 자꾸 넘어지는 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는 그런 적이 없는데 관심이 필요해서일까요? 어린이집에서도 이렇게 하면 친구가 불편하니까 하지말자고 얘기해주셨다는데 집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해줘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요 ㅠㅠㅠ 평상시에도 위험한데를 마니 올라가서 주의를 주긴 하는데 제 훈육법이 잘못된건지 걱정이 되네요 ㅠ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닌 듯 보입니다. 아직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무엇보다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럴 수 있어요 ! 함께 놀이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지금처럼 위험한 행동과 아닌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와 궁금하던 내용이네요♡ 근데 돌이전의 아이의 경우 어디서듣기론 아기가 울때 10초~30초정도 기다린 후에 가서 달래주라는 말을 들었는데(혼자 울음그칠 시간 주느라)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이 바로가서 달래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쏙쏙들어오는 영상 잘보고있어요♡
돌 이전의 아기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 울음밖에 없기 때문에 10초~30초라는 시간이 중요한 것 보다는 아이가 울 때, 아이가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왜 갑자기 떼를 쓰는 것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수용해주고 또 해결해주고 아주 쉽게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해요 :)
저희 아들은 25개월인데 외출만 하면 우유 아이스크림 쥬스를 먹겠다고 꼭 4-5군데 편의점을 가요 안된다고 하면 자지러지면서 울고 집에 억지로 데려오면 막 숨넘어갈둣 울거든요 안되는점 설명해도 막무가네에요 평소에는 엄마아빠말 다 알아듯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사주면 나중에 버릇나빠질까 걱정이고 고민이에요 ㅠㅡㅠ 시기에 맞은 훈육이 통하지 않아 너무 힘들어 자꾸 아이한테 화내게 되서 미안해지네요 ㅠㅡㅠ
궁금한게 아이랑 외출을 할 때 우유나 쥬스를 챙겨서 나가지 않으시나요? 항상 들고 다니시면 굳이 편의점을 가실 필요가 없지않나 싶어서요. 아이스크림이야 예외로 치더라도 말이죠. 아니면 가지고 다니시는데도 꼭 아이가 편의점을 가야하나요? 아니면 물만 마시게 하셔서 그런건지요! 훈육도 중요하지만 욕구충족도 중요해서요. 3살까지는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하는게 아니면 왠만큼 맞춰주는게 아이 정서에 좋다고 들어서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안되는 점을 설명하시지 말고 항상 간식이랑 음료수랑 챙겨서 나가시면 될텐데요. 오지랖이라면 미안합니다.
아직 규칙을 이해하고 자기 욕구를 참으며 지키기는 어려운 시기라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수용하라는 말은 아니고, 25개월이라면 이제는 100까진 아니더라도 반정도 시도해보는 건 필요해요. 기본적으로 편의점에 들어가는것이 좋은건지, 간식을 먹는 것이 좋은건지 아이의 욕구를 파악한 후에 편의점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1번만 허용해주세요. 그리고 간식이 목적이라면, 아이가 먹을 간식을 외출 시 스스로 선택하고 챙겨가도록 해주세요. 편의점에는 1번만 가는 것으로 약속하고 다녀온 후에는 내일 또 가자고 알려주세요. 그런데 지키지 않고 두번째 편의점을 또 가려고 한다면 아이를 안고 편의점 앞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편의점 앞에 서서 아이 스스로 조절하도록 하기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되도록 그대로 귀가하거나 귀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동 후 다른 것으로 흥미를 전환해주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떼를 쓰더라도 편의점은 하루 1번 가는 것으로 지켜나간다면 아이의 행동에도 변화가 올거예요 :)
@@yoonsunkim5510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서 대부분 아이의 먹을것을 챙겨가죠. 저희도 진짜 아이가 그날 원하는거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는데 집으로 귀가할때 의식을 치르듯 편의점을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준비된 간식이 아닌 다른 것이 생각났을때도 있지만 그냥 그 순간을 즐거워하고 놀이로 생각하는지 휘휘~돌아다니다 집에 서너개 있는 같은.장난감을 고르기도 하고 전혀 자기와 상관없는 물품을 고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꼭 준비된 간식만 먹고, 늘 같은 코스로만 다니지 않고, 예상가능한 패턴대로만 행동하는게 아닙니다.
민주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국의 질병센터 (CDC) 에서 훈육 (Time out)은 3살 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 아기도 26개월인데 때 쓰는게 많아져서 훈육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거든요. 만 2-3세 사이 훈육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제 소아과 의사는 만 2세부터 Time out 천천히 시도 하라고 했어요.)
![[육아]공격행동, 떼쓰기를 대체할 수 있는 표현법을 꼭 ! 알려주세요 !! 요청많았던 주제^^ l이민주육아상담소l](http://i.ytimg.com/vi/smTPN9Z_niE/mqdefault.jpg)
![[육아] 3~4세 훈육이 어렵다면 이 영상 꼭 보세요 l이민주육아상담소l](http://i.ytimg.com/vi/CmhBPNN8Cik/mqdefault.jpg)
🌈 이민주 10월 강연일정/신청하기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11292
두돌 세돌 딱 울아기인데 보면서 눈물이나네.. 현실육아에서는 아는 내용도 잊어버리는데 다시 또 마음 가다듬고갑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만0세 3명을 보고있는 원담임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왜 이리 많죠🤣😂 가정과 달리 1대 3을 봐야하기에 아이들의 욕구를 기다려줄 수 없는 현실도 슬프고 제 자신도 밉고 그러네요 연차가 쌓여도 보육은 어려운 것 같아요 육퇴없는 모든 양육자들께 존경을 표합니다..ㅠ
현장에서 매일을 아이를 위해 힘쓰는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그 현장에 9년을 있었기에 아이들과 있을 때 행복감과 보육 현장에서 현실로 부딪히는 어려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응원하고 한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또 힘내주시길 부탁드려요 ^^ 화이팅 하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흔들릴 필요 없다."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아이 감정 보다는 제 감정에 휘둘렸던 거라는 생각에 오늘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 같아요. . .
가장 긴 ~ 숙제이고 또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죠. 좌절하지 마시고, 너무 완벽하게 해내지 않아도 되니 자책하지 마시고
함께 즐겁고 행복한 육아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넘 수고 많으셨고,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늘더 부끄럽습니다
ㆍ3ㅇ
,,,.,,,
저희 엄마가 사람을 키우려면 사람이 몇 번 되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격공합니다..ㅠㅠ
@@syslychoi9718 마늘과 시금치
13개월차.. 아기 키우면서 가장 고민되고 힘든 점이 훈육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쏙쏙 귀에 들어오는 지. 다른 아이들보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스스로 하려는 게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었는데, 내려놓으라는 말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관심사로 돌려라는 말씀 잘 새기고 노력해볼게요!
저희 아기랑도 몇개월 차이나지 않아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보일 것 같아요 ^^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시기지만, 또 한편으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기이기도 하기에 예쁜 모습 기억하며, 함께 많이 많이 웃는 행복한 육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서브채널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아이가 떼쓰고 우는걸 기다리는건 얼마든할수있는데 산속에서 우리만사는것도아니고...주변사람들에게 소음피해가 될수도있으니 힘드네요...
13개월 손주를 양육중입니다
민주쌤 강의가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내애들 셋을 키웠지만, 손주육아는 참 어렵네요~~^^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멋진 할머님 화이팅
육아를 찾아보시는 할머니 멋지세요^^
@@seoyounggiakim231 감사합니다~~
삼십년전과는 다른 세상이 되었네요~~^^
@@가현-e2z 그래도 보통 엄마들보단 훨씬 고수신걸요^^ 손주가 이렇게 좋은 할머니 밑에서 바르고 예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네 ~저두 손주양육 내애들5섯키우구요 ㅎㅎ손주는 내자식이지만 어려운자식 인것같아요
나는 첫째 저렇게 드러누워 우는거에 혼이 나갈정도로 멘탈이 나갔는데 5년터울 둘째는 드러누워도 너무 귀엽고ㅎㅎ 흐뭇하게 여유있게 행동하니 애도 엄마가 드러누워도 큰 동요없어서 떼 안쓰는거 같더라고요
아 ! 맞아요~ 엄마 마음에 여유가 정말 중요하죠. 이 시간이 올 것인 걸 알았고, 이 시간이 또 갈 것을 알기에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아닐까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얼집쌤들에게 박수를...
대체 할 수 있는 몸짓말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셔서, 주제로 한 번 다뤄 구체적인 코칭 드리도록 할게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19개월아기 요즘 떼가 너무너무너무 심해져서 좌절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ㅜ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ㅜㅜ 선생님이 쓰신 책도 바로 주문했어요!! 잘 배워서 훈육 잘 해보겠습니당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랑도 비슷한 시기니 함께 육아해가면 좋겠어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
@@leeminjoo_lab 네 선생님~^^ 책 구매해서 잘 읽어보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 말씀에 군더더기가 정말 하나도 없어요. 육퇴후 소중한 시간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채널의 목표 ! 육아하고 힘드신 부모님들, 일주일에 1번 딱 10분만 집중해서 배워가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의 육아도 화이팅 하셔요~!
지금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 고집도 장난 아니고, 떼도 점점 늘어서 육아가 요즘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신생아 때보다 요즘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더 힘드네요 흑..
애기가 이제는 말을 많이 알아듣는 것 같아서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었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감사해요🥰🥰
+ 저희 아기도 손씻을 때 물장난 치는 것 엄청 좋아해요! 손 다 씻었는데 아기가 계속 놀고싶어하면 저는 "그럼 이제부터 딱 10초만 더 하자" 하고 10초를 천천히 센 다음에 "땡! 10초 다 지났다. 이제 나가서 고양이 인형이랑 놀자!" 이런 식으로 데리고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아기가 미련없이 잘 나와요!! 숫자나 시간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히지 않을까 싶구요~ 혹시 비슷한 분들께 도움될까봐 적어봅니다!!^^
너무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께 도움 될 것 같아요!
저희 아기랑 비슷한 개월수라 서브채널
이제 돌인데 어찌나 다 죄다 집어던지는지 공격성에 대해 고민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니 이 밤에 마음이 놓이네요.
정말 유용한 영상 감사 드려요.♥
커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보일 수 있는 것들이 문제행동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 발달 시기에 따라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훨씬 도움될 수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쭉 함께 육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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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기라 아기 훈육에 대해 정말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민주쌤 채널 알게 되고 항상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귀에 쏙쏙 상황별 훈육도 보고 따라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기보다 조금 빨라 영상 시청하는데 미리보기 느낌이라 복습도 가능해서 넘 좋아요!!!
28개월 쌍둥이 키우는데... 이런걸 배울 기회가없었는데... 그래도 민주 샘 말씀대로 어찌저찌 잘해왔네요...ㅎㅎ 다행입니다... 지금은 둘다 규칙잘지키고 그래서 훨씬 수월해지네요... 이제 곧 올 미운4살이 두렵습니다. ㅜㅜ
쌍둥이 ~ 너무나 예쁘지만 또 얼마나 힘드실까 상상이 안되네요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내일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아이에 따라 발달 속도가 천차만별이기에 내 아이를 '아는 것'이 그만큼 정말 중요하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 아이들이 수용할 수 있는 정도는 아이마다 다르기에 천천히 아이 속도 맞춰 나아가면 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사례들이 전문가이시면서 동시에 육아를 하고 계셔서 그런지 위화감이 없고 정말 유용하네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육아 정보들, 부지런히 공유하도록 할게요! 힘들지만, 함께 행복한 육아 해나갈 수 있길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
와 첫장면 진짜 우리앤줄 알았네요 ㅋㅋㅋㅋ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한마음으로 공감해주시네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해요~!
저도요;;제 아들인줄;;
자막잇어서 너무 좋네요 아기 재우고 공부하기 딱 좋아요♡
앗 ! 다행입니다 ^^ 자막 열심히 써놓을게요! 육퇴 하시고서 편안하게 보세요 :)
저희 딸은 30갤인데 말씀해주시는 방법으로 이미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처음엔 잘 받아들이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때를 잘 안써요. 그리고 규칙이란게 있구나를 알아가는것 같아요.3번 정도 기회를 주면서 알려주는것도 좋고,영상볼때도 마지막 영상틀어주면서 이게 마지막이야 이것만보고 끄자 했거든요. 첨엔 울고불고했는데 이젠 마지막 영상이라하면 신중하게 고르고 영상이 끝나면티비를 알아서 꺼요. 몇번 심하게 때썼을 때가 있었는데 자기가 진정된 후에 "엄마 ㅇㅇ가 너무 울어서 엄마가속상했지? 미안해" 라고 하더라고요. 전 늘 내가 잘키우고 있나 걱정도 되는데 민주쌤 채널보면서 잘하고있구나 싶으면서 또 모르는것도 배워가고 넘좋아요 감사해요
마지막 영상이라 더 신중하게 고르는 아가 모습 떠올리니 너무너무 귀엽네요 ^^ 언제나 늘 바라는 방향대로 가주진 않겠지만, 부모님이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잘 적응하며 따라와준답니다 :-) 그래서 힘들어도 또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해내는 모습보며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 해요 !!
@@leeminjoo_lab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성향차이도 있겠지만 가끔은 내가 너무 통제하나도 싶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우리보다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것 같아요:) 개월수도 그럴 개월수겠지만 30개월인데 요즘 배변훈련성공하고 기저귀떼고 진짜 자기주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졌는데 이 또한 성취감때문이겠죠?^^; 영상 참고 하면서 많이 배워요♡
와''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ㅎ 17개월 손주보는데
완전공감합니다
육아는 할수록 레벨 업이 되는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차분히 시도하면서 아이와 제가 서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당
그럼요^^ 아이는 부모에게 배우지만, 부모도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하죠!! 화이팅 입니다 !!
아이가 떼쓰는 모습도 왜케 귀엽나요 ㅎㅎㅎㅎ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저희집 15개월 쪼꼬미가 딱 2단계를 지나고 있어요 ㅎㅎ.... 손 오래씻는 다는 것과 드러눕는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딱 저렇거든요 요즘 ㅠㅠ 제가 잘 하고 있는건가 항상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민주선생님말씀듣고나니 그래도 나쁘게는 안하고 있구나 싶어 위로받고 가요! 매일 가슴에 참을인을 백번은 더 새깁니당 ㅋㅋㅋ
저도 15개월 쪼꼬미 키우고있어요
우리 아가들, 다들 비슷한 모습으로 잘~ 크고 있네요 ! 이제 점점 자기주장도 강해지겠지만, 또 그만큼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고 장기들도 생기는 모습에 웃음과 행복을 줄거예요!! 함께 참을인을 새기며 오늘밤 푹~ 쉬고 내일도 화이팅 해요 ^^
아~~ 너무 귀엽다!! 우리 아기 같네요~~ ^^
1단계 돌 이전의 아이들
- 표현을 울음으로 함
-인지,정서,언어발달 미숙
-아이의 울음에 즉각 반응
2단계 두 돌 이전의 아이
-자기표현
-많아지는 요구사항
-신체조절 미숙으로 위험
-훈육 가장 어려운 시기
간단한 지시어 알아듣기 시작함
감정조절 도와줄 것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도와줌
3단계 2-3돌
-인지발달의 개인차가 큰 시기
-어느정도 소통 가능하면 3단계로 ㄱㄱ
-아이의 감정조절은 아이 50-60% 나머지는 양육자가 도와줌
-아이의 울음에 너무 흔들리지마셈
흥미전환->아이 기분 풀어주기
4-5살 본격적인 훈육 때 수월할것임
호기심 많은 때라 던지는 행동 많을 것
-공격성이 아님,던질 수 있는 물건과 아닌 것 구분해주기
아이들의 호기심 충분히 해결해주기
이번 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2단계 시기인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항상 아침에 출근으로 전쟁이라 감정 추스릴 정도로 기다려 주지 못해서 매번 화를 내고 강제로 제압 했는데..😂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게(흥미전환!)할 수 있도록 잘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 유익한정보들이네요 때엄청 쓰고 물건집어던지는 아이인데 매번 훈육을 했는데 하면 안되는거였다니ㅜㅜ 밥먹을때마다 다집어던지고 난리도아닌데 발달과정이였다니.. 혼을냈던게 너무 미안하네요ㅜ
저도 아기가 돌 지나도 자꾸 수저나 음식 던지는 거 때문에 소아과에 문의했어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고 본격적인 음식 매너를 가르치는 건 2살 반에 하라고 했어요: 지금은 26개월 아기인데 음식 집어던지지 않은지 꽤 됬네요. 시간이 해결 해 줄거에요 ^^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 표현인지, 호기심과 흥미인지 잘 살펴주세요 ^^ 혹시 부정적인 감정 표현이라면 ua-cam.com/video/Wk2GBXH1fW8/v-deo.html 이 영상도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
안된다는 것과 대안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에 13개월아기엄마인데 진짜 너무 필요했어요 2단계...대박
필요하셨던 주제라니 너무나 기쁩니다!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시고,
저희 아기랑 비슷한 개월 수라 서브채널
두돌을 이틀 앞둔 아이를 키우면서 떼쓰는게 무척 힘든와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평소 손씻는걸 끝내지않거나 밖에 나가야하거나 들어가지 않을때 간식이나 놀잇감으로 유인?하는데 이부분이 선생님 훈육방식과 비슷하여 내가 조금이나마 훈육을 잘한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드러누워 버릴때는 정말 주변 눈치도 보이는데다 대체할 무언가는 한정되어있지.. 이것저것 해보다 안되니 마지막 보루... 휴대폰밖에 답이 없더라구요ㅠ곧 학교갈 큰애한테도 휴대폰은 잘 보여주지않는터라 마지못해 보여주며 맘이 편하진 못했습니다ㅠ 아직은 많이 부족한 엄마라 반성도하고 훈육 영상보며 많이 배워야겠다는생각이듭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누워 소리를 지를 때 조절이 안된다면, 저는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와 진정시킵니다. 두돌이 지나가면서는 이제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면 엄마나 아빠가 당황하고 왠만큼 다 들어줄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보다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하는 예절이나 집에서와 일관되게 떼써도 들어줄 수 없다는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쉽지 않은 육아,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ㅋㅋㅋ 선생님께서
"그래도 아기가 떼를 쓰겠죠~"
담담하게 말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놓고 책장에서 갇혀있는 똑소리 육아법 책도 진짜 이제 읽어야겠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시고,
책은 파트1,2는 꼭 읽어보시고 파트3은 육아하시느라 힘드실테니 상황별로 필요할 때 해당 부분 찾아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15개월 손녀 할머니예요.
가끔 봐줄때가있는데 손씻을때 그만이 안되서 강제로 중지시키고 다른놀이로 상황을 만들어주었는데, 음...떼를쓸때는 다른 호기심으로 유인시키는게 좋은거라는걸 알아가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와 최고 ~~~~
선생님 예시로 든 떼쓰는 상황이 저희 아기가 다 하고있는거네요. 정말 웃음과 눈물이ㅋㅋㅋ강의 도움 많이 됐습니다
와 14개월 아기 육아중인데 훈육이 이른거 같고 다 받아주자니 버릇없이 클거같고 ,,,,너무 같은 고민이라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신생아때부터 종종 도움받았는데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훈육 관련한 영상이나 또는 [똑소리나는 육아_우리아이 훈육법] 도서에서 아이들이 떼를 많이 쓰고 훈육을 많이 하게 되는 60가지 상황별로
씨앗/새싹/열매 발달 단계를 나눠 훈육 방법을 자세히 코칭드렸어요. 14개월이면 씨앗단계 참고해서 실천해보세요 ^^
아주아주 간단하게 쪽집게 강의였군요 ... 너무 많이 공감 하였습니다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의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던지는부분을 저는 훈육을 했네요 ㅠ선생님 귀에 쏙쏙들어와요~~~
발달 단계에서 호기심과 흥미인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인지 잘 살펴주세요 ^^
저는 던지면안되~ 하고 설명을 계속 해줬어요 그러니 알아듣더라구요 애기들이 말은 못해도 알아듣는거 같아요 눈치껏 저는 최대한 설명을 계속 반복적으로 해주고 화는 안내는데 설명을 무조건 반복적으로 해주고 말을 많이해주고 그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목소리톤도 중요한데 이럴경우의 목소리톤은 단호하면서 살짝힘있고 낮은 목소리 톤으로 차분하면서도 자상한목소리로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leeminjoo_lab 우리 막내가 17개월인데, 확실히 부정적 감정의 표현 같아요... 아가, 우리 재밌는 놀이 할까? 아님, 이거 먹을까? 하면서 좋아하는걸 주면 집어 던지고, 멀리 안 떨어지면 다시 주워서 멀리 던져요. 울면서.. 우리 막내 위해 선생님 영상들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정말 잘 정리된 설명 감사합니다
제일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보통 훈육의 영상이 잘 될거다를 전제로 내용제시를 하시는데 이분의 영상은 이렇게 합니다- 아이가 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도 아이가 울겠죠? 훈육을 하는 과정 속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음을 말씀해주셔서 아주 현실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가르칠 겁니다- 이런 방법으로 감정을 전환해줍니다-와 같이 부모로서 가져야할 방향을 계속해서 설정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일관되게 방향을 잃지않고 32갤 남아 훈육해보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의미가 잘 전달 된 것 같아 다행이예요 ^^ 앞으로의 육아도 진심으로 응원하며, 혹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떼부리기 시작하면 정말 진땀나죠~
민주선생님께서 정말 정리 잘해주세요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화이팅해욧!!
마음 읽어주고 그렇지만 안되는 이유 정확하게 이야기해줌 떼쓰고 울땐
운다고 다 들어줄 수 없어!! 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함 아이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울다가 위로받고 싶어짐 그런 심리를 알고서 엄마는 다 울고 나면 안아줄게!! 하며 울음이 멈출때 까지 기다리며 반복해서 이야기해줌... 똑띠들은 눈치보며 울음 그치고 엄마에게 안김ㅎㅎ
아이쿠 ^^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1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심하게 떼를 쓰기 시작하면 화제전환이나 즐거운 거리들을 줘도 계속 소리지르면서 울기만 하는데요...(정말 제가 울고싶어요ㅜㅜ) 이런 경우에도 그냥 번쩍 안아서 토닥거리면서 진정시켜줘야할까요? 아니면 울음이 좀 잦아들고 진정시켜줘야할까요? 저번에는 토닥거려도 한시간을 울더라구요? 물론 안돼~ 같이 간결하게 설명은 해주는데 하나도 안먹히고 계속 떼만 쓰니까 혼란스러워요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기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 안되는 것은 ~해서 안된다고 까지만 알려주고 흥미를 전환하거나 안되면 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진정시켜주고 안아주고 다독여 주면서 장난도 치고, 재미있는 거리도 제공해서 상황을 마무리해주세요.
아 지나가던 콘텐츠 만드는 사람입니다 섬네일 이렇게 만드는 거라고 자료 공유해야겠네요 죽입니다
이제 두돌 지난 아기... 떼가 한창 늘어 고민이었는데, 민주쌤 강의 덕에 훈육 어떻게 할지 가이드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진짜 저 이영상보고 많은도움 받았습니다 제 걱정이 선생님의영상에 다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올해 육아도 함께 화이팅 해요 !!
늘 자주 보고있지만, 20개월 아기 떼쓰기가 심해져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고 찾아보고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육아하면서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 자료 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궁금한게 있어 댓글 하나 남기구 가요!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을 18개월부터 갔는데 그 전부터 또래나 언니, 오빠들을 만나면 그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도 머리를 뜯거나 얼굴을 꼬집는 경우를 종종 보였어요. 최근 간 어린이 집에서 적응을 하더니 친구, 언니오빠들을 다 꼬집고 머리를 뜯는다고 해서 걱정중인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가르쳐 주며 훈육을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
18개월 아이가 머리를 듣거나 꼬집는 등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전반적인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함께 어울리는 방법도 모르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히 또래와 함께 하는 시간에는 반드시 부모의 도움이나 교사의 도움으로 중간 역할을 해줄 수 있어야 해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술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 ua-cam.com/video/yC8FAjZTwzg/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두돌된 아들이 있는대요~ 평소 낮시간에는 떼를 쓸때 대안을 충분히 찾을 수있는데, 잠자는 시간대에 놀겠다고 떼를쓰면 잠자도록 유도할 수 있는 훈육방법이 있을까요? 잠자기 전 어둡게해서 책 두권정도 읽어주고 자는게 루틴인데
요즘은 재울때 놀려고만하고 떼를써서 힘드네요😅
와 제가 본 훈육 영상 중에서 가장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쉬운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 민주쌤 덕분에 다시 한번 배웁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에..썸네일 저희 아긴줄 알았어요😅😅 아기들은 다 똑같이 뒤집어지는군요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오프닝.. 아기가 정말 너무 귀여워요 ㅜㅜ
땡깡도 귀엽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상담소와 육아일기를 오가며 늘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오늘은 여쭤보고싶은 것이 있어 댓글을 달아요. 17개월 아기인데 말이나 발달은 조금 빠른 정도예요. 어느 정도 언어 이해도 해서 2-3가지 간단한 지시 이해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놀다가 위험한 행동 (물건 던지기, 엄마가 뒤에있으면 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바닥에서 뒤로 갑자기 꽝 넘어지기 등)을 해서
"안돼, 이런행동은 위험해-"하면
자기도 손을 저으면서 "안돼 안돼"따라 말해요.
(온화한 표정으로)"그래 맞아~ 던지면 위험해 안 되는거야~" 응답해주면
갑자기 자기 손으로 머리를 세게 때려요.ㅠㅠ
"엄마가 안된다고해서 속상하고 당황스러웠어? 괜찮아 ㅇㅇ이는 아기라서 그럴수 있어. 다음번엔 조심하자"라고 반응해주며 때리지못하게 저지하고 문질러주는데 솔직히 마지막 문장은 이해 못할것같고...
없어졌나 싶다가도 잊을만하면 이런 행동들이 다시 보여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훈육해주어야할까요?
언어나 인지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안된다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을 알아듣기는 하지만, 안된다고 제지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머리를 때리거나 바닥을 치는 등 행동을 할 수 있어요 ^^ 과하게 훈육하거나 아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떼쓰는 행동이 강화될 수 있으므로 지금처럼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대신 대체 할 수 있는 것도 함께 제시해주면 좋습니다.
관련한 컨텐츠로 다뤄 다음 주 정도 더 자세히 공유해드릴게요 ^^
대박! 딱 필요한 영상...정수기 물을 어찌나 틀던지ㅋㅋㅋ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열씨미 육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올해 마무리도 잘 하시고, 내년에도 함께 행복한 육아 해나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쌤 강의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여쭤볼것이 있어서요. 24개월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안내려온다고 떼써요. 1시간을 앉아있었는데 ㅠㅠ 기다려도 울음이 그치지 않고 졸더라고요. 위험해서 강제로 안고 나오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난리에요.
이럴때 안좋은 행동을 하는거에 대해서
울음이 그칠때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거나 보상을 줘도 되는지 궁금해요.
더어릴때는 관심을 돌리거나 보상을 줬는데요(사과 먹으러 가자 등 ) 지금은 좀 큰거 같고 말도 잘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한데.. 관심돌리거나 보상을 주면 계속 그럴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기다리면 2시간 3시간 울다 지쳐 잠들어요 ㅠㅠ 안그러다가ㅜ최근 낮잠과 밤잠을 거부하면서 변기에 앉아있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아이가 변기에 집착하는 원인을 먼저 살펴보면 좋겠어요. 혹시 최근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거나 달라진 환경이 있는 것은 아닌지도 한 번 점검해주세요.
낮잠과 밤잠의 경우, 이제 체력도 좋아지고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에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수면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낮잠 시간을 체크해주시고, 변기는 유아변기를 활용해 놀이 시간에도 즐겁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한 오전 8시쯤 기상하면 낮잠 시간 전까지 신체 활동 등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낮잠은 3시 이전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대.박.사.건
지금 딱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예요..
너무 감사해요❤
필요한 내용이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우리반 아이가.. 딱 이렇게 울음을 보여서 참고하고 갑니다ㅜ...
오늘도 아이들과 하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
@@leeminjoo_lab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4월 입소 후 계속 울음을 보였던 아이인데.. 몇개 따라해보니까 아이 울음이 줄다 못해 거의 없어졌어요~ 어머님께도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가정에서는 아직 보이지만 덜하다고 하시네요~
등원때도 너무 예쁘게 웃으며 들어와서 행복합니다 :)!
그와중에 귀엽다. 울애기 같애. ㅋㅋㅋㅋ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너무 도움되어서 자주 보는 영상이예요!!
근데.. 볼때마다 첫화면에 윤이 포즈가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 땡깡 시그니쳐 포즈~
그쵸 ^^ 똑 닮은 시그니쳐 포즈~ !! 장마철 건강 유의 하시고, 앞으로의 육아도 화이팅 해요 !!
5:52 2돌~3돌
20갤 아들 드러눕기시작해서 걱정됐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일도 함께 화이팅 해요 !!!!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곧 돌아기 매일 매시간 떼써서 전쟁중인데..넘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ㅇ^ 쌤, 혹시 가능하시면 윤이 양치 하는 루틴? 도 찍어주실수 있을까요~브이로그에서 양치하는거 보긴 봤는데 중점적으로 다뤄주실수 없나 해서요~ 횟수나 치약 사용양이라던지. 아이가 싫어할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소소한 팁같은거요^^
안그래도 11월 중에 양치하는 모습 알려드리려고 해요! 브이로그 영상이라 육아 실전 공유하는 서브채널에 올라갈거예요 :) 조금만 기다려줒세요 ~~!!
물비누 좋아하고 손 오래 씻는게 내 딸만 그런게 아니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잘 하고 있었구나ㅠ
아가들 물비누 손씻는거 너무너무 좋아하죠 ^^; 오늘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안그래도 요즘 15개월 아기 떼쓰기가 늘어서 너무나 궁금했던 것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근데 세면대에서 손 씻을때 윤이는 뭐 밟고 올라가나요? 높이가 맞아요?
최근에 발판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 coupa.ng/b9upjL 이거 구매했어요~
14개월 아기 키우는데... 너무 공감돼요... 떼를 어찌나 쓰는지... 위험하지않은건 갖고 놀아봐라 했더니 립밤을 다 먹는 등.... 위험한것도 안된다고 해도 고집부려서 어느순간 궁디 팡팡 하는데 아파야 멈추니 그 강도도 점점 쎄지는거같아 제 스스로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지성격 못이기고 아스팔트에 머리찧고있거 그러다 병원가고 다치고 던지고 그러길래 그냥 줘패요 하면 맞아뒤진다는걸 그냥 각인시켜줬어요32개월인대도 그지랄이에요 맘에안들면 말안하고 울고 집어던지고 진짜 아무이유없이 지랄하면 갇아버려요 지치고 쓰러지단 말은 에어컨 켜놓고 잘못했어 할때까지
너무 감사해요~!!!! 대박 매번 하이체어에서 숟가락 포크를 자주 떨어뜨리는데 그때마다 안되라고만 했는데 발달단계라는 것을 알고나니 안된다고만 했던게 미안해지네요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인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인지 잘 살펴주세요 ^^
@이민주's육아상담소 안녕하세요! 두 돌전 아기가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내는 의미로 수저를 떨어트리거나 물건을 던질땐... 발달과정이기보다 훈육이 필요한 상황인걸까요??
우리애는 짜증 부려도 그냥 앵~하고 맘 날 닮아 그런지..자랑 좀 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ㅎㅎ 선생님! 쪽쪽이는 언제 끊는게 나을까요? 14개월 아기인데 울면 낮이나 밤이나 구분 없이 주고 있어요 끊는 시기랑 끊는 방법 쫌 알려주세요 ㅠㅠ
.
쪽쪽이를 안주고 있는데 새벽에도 울고 낮에도 울고 자꾸 쪽쪽이를 찾는데 애착인형으로 애착형성을 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안되고 다른 놀이로 전환해보라는데 그것도 안되네요 ,, 울려도 되는지 아니면 그냥 때대면 끊을수있게 주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아직은 쪽쪽이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 쪽쪽이 관련 영상은 이전에 업로드 해드렸는데 보시면 더 도움될 듯 하여 링크 남겨둘게요~ ua-cam.com/video/sQSSKixLImQ/v-deo.html
이론상으론 36개월부터 훈육시작
1:50 (1단계)돌이전의 아기
어떤부정적감정.요구.불편함을 표현할때는 말을하지못하기때문에 울음으로 함
인지.정서.언어 발달 모두 미숙한 단계
2:00물건을 던지고 엄마얼굴을 때리는것을 공격성으로 생각하면안됨
2:05돌이전의 아기들의 울음은 왜이렇게떼를쓰지보다는 "뭘 원하는거지? 뭐가 불편한거지?"엄마가 어떻게 해줘야 하지?"이걸 고민해야하고 아이의 울음에는 즉각 반응해준다
2:20 (2단계) 돌이지나고 두돌이전의 아기
이제막 자기표현을 어느정도 시작하는 시기
싫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요구도 많아진다 위험한 행동도많이하지만 신체조절이 미숙해서 가장 위험한 시기 아주 쎄게 울고 앞도뒤도 없이 뒤로 넘어가고 장소불문시간불문 어느순간 갑자기점점 단계도 없고 바로 방방 뛰며 떼를쓴다 이시기가 어려운게 자아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하고자하는 그 무언가는 뚜렷한데 반면에 인지발달.언어발달도 아직 미숙하기때문에 아기의 요구에는 논리가 없다 위험한걸 하겠다던지 이제 그만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지않겠다던지 젓가락을 못하는데 젓가락을 하겠다던지 손을20분 넘게 씻어도 나가지 않겠다던지. 협상이 불가능한 시기. 이맘때쯤 훈육이 가장 어려운 시기.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
3:32-> 돌 지나고서 아기들은 어느정도 아주 반복되는 일상의 언어들 간단한 지시어를 알아듣기 시작한다 다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잘했어 칭찬을 하는건지 안돼 라고 제지를 하는건지는 이제 안다 그정도는 그러면 아기가 알아듣는것까지 해주면 된다
3:52 아기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들어줄수있을때까지기다려줬더니 두돌도 되지않은 아기들이 울때 기다려줬더니 한시간을 울더라 울다가 잠이들더라4:08 아이의 발달을 잘 생각해보는것이 중요
4:11 아직까지는 스스로 감정조절을 할수있는단계까지 정서발달이 이뤄지지 못했다
아기의 능력치는 조금인데 많이 요구할수없다
4:22 스스로 감정조절이 어려운 시기라면 그 몫은 양육자가 도와줘야되는 부분
4:28바깥놀이다녀와서 손을 씻으면 비누거품을 계속해달라하고계속씻고나가지않겠다고한다 그러면 3번까지 허용해주고 충분히 손을 씻을때까지 기다려준다 그리고 나가자고하면 떼를 쓰기 시작한다 ㅇㅇ아 이제 그만~ 비누 너무 많이 하면 손(피부)이 아야한대 라고 하면 아기는 안들림 이때 울음으로 씨름하거나 안돼는것에 대해 계속 길게 설명을 해도 아이는 그이상 알아듣지못함 ㅇㅇ아 깨끗하게 손씻었으니까 달콤한 과일 먹으러갈까?또는 아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ㅇㅇ이 좋아하는 말랑이(클레이)꺼내줄까? 이렇게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돌릴수있도록 화제를 전환해주기 이것이 되지 않을때는 번쩍 안아서 "하고싶지만 다음에 또하자 지금은 안돼"또는 위험해서 그건 할수없어 라고 종료후 아이가 잘 진정할수있게 속상한 마음을 달래주면서 즐거운 거리들을 제공하거나 기분이 좋아질수있게 장난을 치거나 이렇게 도와줘야한다
5:33 이때중요한건 그냥 아이를 들어서 설명없이 어이구 또 시작하네 한숨쉬면서 방치하는것이 아니라 "이건 ~해서 안되는거야 대신~해보자" 이렇게 안된다는것과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5:46 감정을 추스리는것은 아직까지는 양육자가 도와줘야한다는것을 꼭 기억하자
5:53(3단계) 두돌~세돌 아기
이시기는 특히나 언어.인지발달의 개인차가 큰 시기
이제 언어도 인지도 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발달한 아이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그렇지 않은 아기들도 많다
아직까지 우리아기는 좀 늦은거 같다 하는 분들은 2단계그대로 진행하면되고 어느정도 아기랑 소통이 가능하다 하는 분들 그리고 아기가 대화를 해보면 부모 말을 대부분 대체로 잘 이해하고 수용할수있는 정도로 발달이 되었다면
6:29완전하게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100으로 보았을때 이시기에는 50~60정도로 아이가 스스로 조절해볼수있도록하고 나머지 반정도는 양육자가 도와줄수있도록 한다
6:40손을 계속 씻으려고 할때 처음에비누를 주기전에 "ㅇㅇ아 엄마가3번줄거야.3번하면 끝!손닦고 나갈거야"라고한다 그러고1번주고나면 이제2번 남았어 라고 얘기해준다 그러고 2번하고나면 이제1번 남았어 마지막3번줄때 마지막이야 이거 씻고나면 나갈거야 라고 말한다 3번을 다하고나면 마찬가지로 아이가 떼를쓴다 '엄마랑 약속했지?3번만하기로' 손에비누칠을 너무많이하면 손도건조해지고좋지않대 대신 나가서 재밌는거 할까? 여전히 아이는 떼를쓰고운다 그러면 '화장실은 위험해서 엄마가 안고 거실로나갈거야' 라고 말하고 화장실불끄고 문닫고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온다
7:30 더하고 싶어서 속상했어? 나중에 밥먹기전에 우리또 비누거품으로 손씻어보자 라고 말하고 아이가 여전히 울면 잠깐 기다려준다
7:40 아이울음에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흔들릴필요는 없다 아이가 속상해서 우는건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7:49 아이 울음을 달래려고 말도 행동도 계속하면 아이에게 더 자극이 될수있다
7:55빵터져서 우는 울음이 조금 진정이 되는 타이밍이있다 그때2단계와 마찬가지로 목아프지?시원한 물줄까? 어?비누거품대신 얼음은 만져볼수있는데 얼음줄까? 이렇게 흥미를 전환해주면서 그릇에 얼음 3~4개 를 담아주면서 아이의 기분을 조금 풀어주면서 흥미를 전환시켜준다
8:18 아이는 스스로 감정조절까지는 어렵지만 이렇게 훈육과정이 반복된다면 속상해서 울긴하는데 "아 운다고 해결되지는 않는구나 떼쓴다고 들어주진않구나"안되는건 안되는구나 그럼 대신 뭘할수 있을까? 이렇게 인지하게되고 그러면 울음도 짧아지고 속상해서 울면서도 떼쓰는 강도는 훨씬 낮출수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4~5살 정도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훈육을 시작할때 훨씬 수월해질수있는과정
8:54 아기가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돌 전후쯤 굉장히 많이보이는 행동이다
아이들이 내가 물리적인 힘을 가했을때 변화되는상황.현상에 굉장히 호기심을느끼고 즐거워하는 발달시기 이다 그래서 높은곳 하이체어같은 곳에서 숟가락을 던진다던지 슉 떨어뜨려본다던지 블록을 쌓아놓으면 밀쳐서 무너뜨리고 굉장히 즐거워한다던지 뭔가던지는 행동을 즐겨한다 이건공격성이 아니라 발달단계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이는 행동이기에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의 발달단계를 잘 이해하고있어야 상처주지않는 훈육을 할수있음
9:37->이건 던지는게 아니야 엄마랑 풍선던져보자 미끄럼틀에서 자동차 슝떨어뜨려보자 이런식으로 던질수있는물건과 던지면안되는물건을 구분지어 주는정도만 하고 대신 일상놀이에서 블록 넘어뜨리기 공던지기 풍선치기 놀이들로 아이의 호기심,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수있도록한다
이번 주도 화이팅 하세요!
역시나 유익한 영상이었다...육아하며 바쁜와중에 대단하셔요 잘배우고가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또 힘내서 화이팅 해보아요 ^^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는것이 저 조차도 감정을 추스려야한다는걸 배웁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감정컨트롤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그게 안되면 아이도 감정컨트롤이 안되는것이라 생각이 되요
선생님!! 어쩜어쩜 제가 딱 필요할때마다 딱맞는 영상을 주시는지요~넘넘 감사해요^^♡
저희아기 16개월여아예요...
정말 크나큰 고민과 걱정이있는데요ㅜㅜ 선생님 책도 읽어보고했지만 요즘 고집과 자기주장이 쎄지면서 점점 더
두드러지게보여지는 행동이라 상담드려요ㅜㅜ
안돼라는 말등 부정어에 무조건 자기팔을 물어요ㅜㅜ 이전에 돌쯤 엄마를문다고 상담드렸었는데요
엄마물면 안된다고해서 그런지
이제는 자기팔을 벌겋게 이빤자국이
날정도로 무네요ㅜㅜ 화가더 쎄게났을땐 저만치가서 벽같은데 자기머리를 콩콩하기도해요ㅜ
오늘은 넘 짜증이올라서 제가 큰소리로 욱하기도했어요 흑ㅜㅜ
도와주세요 선생님...어찌해야할까요?ㅜㅜ
자해하는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안된다고 알려주시되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아이가 안전한지에 대해서 슬쩍 슬쩍 관찰은 하시되, 아이가 자해행동을 할 때는 등을 돌린다던지 자리를 뜨는 것이 오히려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시도해보시면서, 아이의 행동 관찰해보세요 ^^
지금 우리 손녀가 하는 행동들~~ㅠㅠ
목욕하는데 재미 있어 할거라는 생각에 비누를 손에 쥐어 줬더니 새파랗게 될때까지 욕조에서 안나오려고해 정말 난처했답니다. 한번만 한번만더~통하지 않았어요.
비누의 미끌 그리는 매력에 도무지 헤어 나고 싶지 않은거예요. 마음이 아프지만 감기도 걸린 상태라 어쩔수 없이 울렸네요. 이 영상을 그 일이 일어나기전에 봤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 지혜롭게 대처할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게 많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또 한계를 설정해주어야 하고 그 안에서 조절력을 배워가는 거니까요 ^^
또래아이 키우면서 공감이 많이되고 항상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근데 실전은 참 어렵네요..ㅠㅜ
실전 육아, 일상을 브이로그로 서브채널
2:45 웃음이 절로 터지시네요. 극 공감합니다ㅠㅠ
오늘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11일개월 아기인데 머리를 바닥이나 벽에 박고 자기 머리나 뺨을 때리는데 이 때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졸리면 이렇게 할 때가 있는데 졸리지 않을 때도 이럴 때가 있어요ㅠㅠ
와 소름 ㅜ.ㅜ 우리 딸랑구 20개월인데 화나면 바닥에 헤딩합니다 ㅜ.ㅜ
11개월은 아직 공격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잘 살펴보고 아이의 욕구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충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내일도 홧팅입니다 ^^
저희애도 이거 화나면 바닥에 머리박고..한번은 15개월?그때그냥뒀어요..쳐다만보니 슬금슬금 제 눈치보더니 일어나더라구요.그뒤로 머리바닥에박기 관뒀어요..좀 두고보시다 그냥 자리피한다던지 무대응해보세요..이런건 진짜 고쳐야하더라구요ㅜㅜ
민주쌤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의 육아도 화이팅 하셔요 ~~!!
저는 선생심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떼쓸때 다른것(먹을것)으로 관심을 돌리는데요
매번 그러는게 괜찮나요?
아이가 매번 제지하는상황에 보상을 원하게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먹는 것으로 보상보다는, 다른 놀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진정하며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면 나중에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흥미거리를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되겠죠? ^^
답글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아 근데 오열하는 모습..
울집 둘째가 그럼 난감한데 영상 속 아기 모습은 왜이리 귀엽죠 ㅎㅎ
아가들은 멀리서 볼수록 더 귀여운 것 같아요
ㅠㅇㅠ 지금 딱 두돌~세돌 시기고
갑자기 옷을안입겟다더니 신발을 하나만 신는다라던가 말도안돼는 떼를 쓰는 타이밍에
알고리즘이 어떻게 제맘을 알았는지 딱 맞는 영상을 찾았네요😭 어중간하게 말길은 알아들으면서도
되도안하게 울음으로 떼써서 사람죽겟어요..
특히밖에서 ㅠㅠ..
엄마나 아빠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아이는 눈치껏 너무나 잘 캐치하고 밖에만 나가면 더 떼쓰는 행동이 강화되기도 하죠~! 세 돌이 지나가면서 전반적으로 발달이 되고 또 자기 표현도 잘 하게 되면서 서서히 줄어들고, 말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늘어갈거예요! 단, 지금부터 놓치지 않고 적절하게, 일관되게 훈육을 잘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진짜 요즘 고민인데 보고나니 제 마음도 편해지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되네요,,, 진짜 매일이 전쟁이여서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화이팅해보렵니다!! 앞으로도 도움많이 받을것같아요~감사합니다❤
36개월 외손녀를 보는 외할머니입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애가 아직 말이 안트이고 있어요 그래도 요즘은 발전이 있어요 수용언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떼를 많이 쓰네요 훈육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보통 언어치료의 시기를 36개월로 보지만 요즘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면 곧 트일 수 있어요 ^^ 열심히 언어자극 주세요 ~ !
@@leeminjoo_lab 바쁜 와중에도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저정도면 소통이 안되는데ㅋㅋ
그냥 놔두고 가는 부모가 그땐 이해가 안됐는데
부모 나이가 되고 보니 그게 좋은 훈육이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영상 매우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치거나 졸릴 때, 잠들 때 손가락 빠는 건 어떻게 교정해얄까요? 31갤 아긴데요, 돌 전부터 빨고 있는데 많이 걱정됩니다. ㅜㅜ 자는 중에도 깊이 잠들지 않았거나 뒤척일 때 소리 날 정도로 빨 때도 많아요.
지금 시기 손빨기는 사실 빨기 욕구보다는 습관이기 때문에 습관을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합니다. 만약 손가락을 빠는 것으로 칭아, 턱 이상이 있거나 엄지손가락 피부에 이상이 있는 등 뭔가 건강상 이유가 있으면 중단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다면, 부모의 선택이기는 합니다.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행동으로 보기도 합니다. 중단 시, 강압적으로 중단하기 보다는 구강 내 감각을 다양한 경험으로 경험하면서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손가락을 빠는 것은 놀이, 그림책, 행동 수정 등으로 교정해줄 수 있어요.
@@leeminjoo_lab 와, 답변이 달릴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은 습관인 것 같긴 합니다. 그간 쭉 해오던 거라.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말씀해주신 부분 시도해 나가겠습니다.
넘 도움이 됩니다~ 울집 손녀는 쌍둥이 1월6일 돌 지났어요· 쌍둥이 기질이 넘 대조적인데‥큰아기가 고집이 있고 한번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놓지 않고 입에 넣고 계속 씹고 뺏으려 하면 난리중에 난리~ 소리내서 울고‥작은아기를 계속 주시하고 동생이 들고 있는것도 뺏고‥서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큰아기가 점점 떼쓰고 맘대로 안되면 조급하게 짜증내고 울고불고 하니깐‥이렇게 두면 안될거 같은데 쌍둥이라서 욕구불만 등 동생을 많이 의식하는거 같아요· 동생도 언니가 오면 눈치가 빨라서 피해버리고 뺏기면 울고 그러네요‥큰아기의 고집과 욕심, 집착 무조건 입에 넣어 빠는거~ 성격으로 형성될까봐 걱정도 됩니다‥쌍둥이 육아는 참 힘드는데 아기들도 힘든거 같아요·
한 명의 아기도 쉽지 않은 시기인데 사실 쌍둥이는 정말 많이 힘들죠 ㅜㅜ ! 아직 공유하거나 양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같은 걸로 2개씩은 준비해주시면 좋아요^^; 형제자매, 쌍둥이라도 기질은 또 다를 수 있기에 아이 기질을 고려해주시고 대신 아직은 구강욕구가 강한 시기라 입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제공해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역시 똑소리 나는 민주쌤의 훈육법을 통해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지금 저희 아기 발달 단계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선생님ᆢ넘공감합니다~담달6일이면15갤남자아인데요ᆢ울애기가 부모의눈을자꾸찌르고 물건을가지고있다가 부모를떼리고 손으로도 떼리고요ᆢ뜻대로안되면머리를땅에박고요ᆢ물어버리기도하고요ᆢ밥먹다가 식판을엎어버리고밥도집어서버리구요ᆢ저녁을먹고 안먹는다해서 치웠는데 조금후에자꾸먹을것을찾고요ᆢ할수없이밥에다김이라도싸서주고야식을한답니다ᆢ괜찬은걸까요
식사 습관으로 인해 밥을 치우는 것은 아직 좀 이른 시기입니다. 장난을 치고 있더라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먹는 것은 어느정도 부모가 도와주면서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소통이 가능하고 규칙이나 말을 이해하는 시기가 되면, 그때는 치우는 것으로 규칙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20개월 무렵부터 ㅜㅜ 제 몸에 사리 대량 생산했습니다 ㅜㅜ 25개월 지나니 좀 나아지고 있어요 ㅜㅜ
저도 20-22개월 죽는줄 알았다가 두돌 지나고 나아지더니 지금 30개월 코앞인데 다시 시작이요 ㅋㅋㅋ 이젠 힘과 말이 다 되버리니 이건 뭐 거의 협박수준으로 변하네요 ㅜㅜ 여아라 이정도라 위로하고 있네요
어느정도 말이 통하고 아이가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기 시작하고 또 감정 조절을 시도하면 훨씬 수월해지죠 ^^ 언제나 어려움은 있겠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우아 .. 저희 아이도 계속 손씻을라해서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민주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 영상이랑 책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제 아이가 34개월이고 새로운 어린이집에 가게 됐는데 신나게 놀다가(비누방울, 모래놀이 등) 친구를 살짝이지만 잡고, 자꾸 넘어지는 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는 그런 적이 없는데 관심이 필요해서일까요? 어린이집에서도 이렇게 하면 친구가 불편하니까 하지말자고 얘기해주셨다는데 집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해줘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요 ㅠㅠㅠ 평상시에도 위험한데를 마니 올라가서 주의를 주긴 하는데 제 훈육법이 잘못된건지 걱정이 되네요 ㅠ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닌 듯 보입니다. 아직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고 무엇보다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 그럴 수 있어요 ! 함께 놀이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지금처럼 위험한 행동과 아닌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와 궁금하던 내용이네요♡ 근데 돌이전의 아이의 경우 어디서듣기론 아기가 울때 10초~30초정도 기다린 후에 가서 달래주라는 말을 들었는데(혼자 울음그칠 시간 주느라)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이 바로가서 달래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쏙쏙들어오는 영상 잘보고있어요♡
돌 이전의 아기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 울음밖에 없기 때문에 10초~30초라는 시간이 중요한 것 보다는 아이가 울 때, 아이가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왜 갑자기 떼를 쓰는 것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수용해주고 또 해결해주고 아주 쉽게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해요 :)
저희 아들은 25개월인데 외출만 하면 우유 아이스크림 쥬스를 먹겠다고 꼭 4-5군데 편의점을 가요 안된다고 하면 자지러지면서 울고 집에 억지로 데려오면 막 숨넘어갈둣 울거든요 안되는점 설명해도 막무가네에요 평소에는 엄마아빠말 다 알아듯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사주면 나중에 버릇나빠질까 걱정이고 고민이에요 ㅠㅡㅠ 시기에 맞은 훈육이 통하지 않아 너무 힘들어 자꾸 아이한테 화내게 되서 미안해지네요 ㅠㅡㅠ
사줬기때문에 당연하단듯 들어가는거더라구요..
저희아들은 5살인데 아직 고쳐주질못해서 다이소나 마트를 지나치질못하고 자동차사려고하네요..
힘도세서 끌고오기도힘들어요ㅜ
빨리 더크기전에 끊길바래요~
궁금한게 아이랑 외출을 할 때 우유나 쥬스를 챙겨서 나가지 않으시나요? 항상 들고 다니시면 굳이 편의점을 가실 필요가 없지않나 싶어서요. 아이스크림이야 예외로 치더라도 말이죠. 아니면 가지고 다니시는데도 꼭 아이가 편의점을 가야하나요? 아니면 물만 마시게 하셔서 그런건지요!
훈육도 중요하지만 욕구충족도 중요해서요. 3살까지는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하는게 아니면 왠만큼 맞춰주는게 아이 정서에 좋다고 들어서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안되는 점을 설명하시지 말고 항상 간식이랑 음료수랑 챙겨서 나가시면 될텐데요.
오지랖이라면 미안합니다.
아직 규칙을 이해하고 자기 욕구를 참으며 지키기는 어려운 시기라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수용하라는 말은 아니고, 25개월이라면 이제는 100까진 아니더라도 반정도 시도해보는 건 필요해요. 기본적으로 편의점에 들어가는것이 좋은건지, 간식을 먹는 것이 좋은건지 아이의 욕구를 파악한 후에 편의점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1번만 허용해주세요. 그리고 간식이 목적이라면, 아이가 먹을 간식을 외출 시 스스로 선택하고 챙겨가도록 해주세요. 편의점에는 1번만 가는 것으로 약속하고 다녀온 후에는 내일 또 가자고 알려주세요. 그런데 지키지 않고 두번째 편의점을 또 가려고 한다면 아이를 안고 편의점 앞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편의점 앞에 서서 아이 스스로 조절하도록 하기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되도록 그대로 귀가하거나 귀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동 후 다른 것으로 흥미를 전환해주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떼를 쓰더라도 편의점은 하루 1번 가는 것으로 지켜나간다면 아이의 행동에도 변화가 올거예요 :)
@@yoonsunkim5510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서 대부분 아이의 먹을것을 챙겨가죠. 저희도 진짜 아이가 그날 원하는거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는데 집으로 귀가할때 의식을 치르듯 편의점을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준비된 간식이 아닌 다른 것이 생각났을때도 있지만 그냥 그 순간을 즐거워하고 놀이로 생각하는지 휘휘~돌아다니다 집에 서너개 있는 같은.장난감을 고르기도 하고 전혀 자기와 상관없는 물품을 고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꼭 준비된 간식만 먹고, 늘 같은 코스로만 다니지 않고, 예상가능한 패턴대로만 행동하는게 아닙니다.
처음에 떼쓰는 장면 너무 귀여워요 ㅠ ㅜ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민주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국의 질병센터 (CDC) 에서 훈육 (Time out)은 3살 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 아기도 26개월인데 때 쓰는게 많아져서 훈육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거든요. 만 2-3세 사이 훈육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제 소아과 의사는 만 2세부터 Time out 천천히 시도 하라고 했어요.)
두돌지난 손녀를 보고 있는 할머니 인데
올려주신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언어적으로 전달하는 본격적인 훈육은 36개월부터지만 이전에도 안되는 것, 위험한 것, 기본생활 습관 등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워밍업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반가워요 ^^ 영상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서브채널에서 육아 실전도 공유하고 있으니 즐겁게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손녀 육아 하시길 바랄게요 :) ua-cam.com/channels/9tTuBwBL-QIbFhS7NV0s7Q.html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ua-cam.com/video/r07H-xLJfOo/v-deo.html
15개월 갑자기 너무 떼를 써서 어째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너무 도움되었어요❤
두돌 되기 1달 남았어요.. 혹시 대안을 해도.. 뒤로 눕고 싫다고 계속 울면 어떡해 반응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훈육해주세요 ^^ 열 번, 스무 번 해서는 바뀌기가 어렵고, 정말 백 번, 이백 번 반복 또 반복이 중요합니다 ~!
진짜 너무 좋다... 여러 영상 봤지만 제일 좋은거같아요
아 초반영상 너무 귀엽네요, 지금 32개월인데 저런때가 또 아련해지네여.
아이들 정말 넘 금방 크죠 ㅜㅜ 저도 벌써 옛날 영상 보며 아쉬운 마음이 뚝뚝이네요 ~ 내일도 화이팅 해서 육아해요 ^^
영상 초반 아이가 떼쓰는데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
떼쓰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편안한 밤 되세요~
민주쌤책도읽고공부하면키우고있는데말두안되는ᆢᆢ정말 지금13갤아가
없던떼가늘어서 신랑이랑전화하며한숨쉬고있었는데 딱영상올라온거보고감격ㅠㅠㅠㅠ
순딩순딩한편이래서 아프지도 그렇게힘든일도없었는데
왜갑자기없던떼가생기는지ㅜㅜ
지금껏울음즉각반응해줬었고 오늘은너무지쳐서 우는거잠깐그냥뒀더니 스스로멈추더라구요?놀랬습니다
위험한거나 불필요한거를 엄마주세요~하고나 안되는거야 하고가져가면대성통곡
자기맘대로못하게하면대성통곡
다시한번영상보고 다시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떼를 쓰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아가 잘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오늘 남은 일과도 화이팅 하시면서 저희 아기랑 비슷한 개월수라 서브채널
@@leeminjoo_lab 네네감사합니다♡이미구독중입니다😍😍
선생님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ㅜㅜ
저도 0세반 담임입니다ㅜㅜ
증설된반이라 이제 2달차인데~하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어쩜 우리애기 이야기인줄요.
대안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위험해서 그만...
반성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