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듣기] Georges Moustaki - Ma Solitude (나의 고독) [한글가사/번역/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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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1

  • @jmp2679
    @jmp2679 2 роки тому +46

    10대 우울할 때 위로 받았는데, 50대 되도. 정말 몇십년만에 들었는데. 위로 받네.

    • @곧卽즉
      @곧卽즉 Рік тому +2

      저는 20대 시절 좋아하다가 지금 60 대에 다시 듣게 되어요 위로받을 정도는 아니고 새삼스럽네요😊🌾🌾🌾

    • @곧卽즉
      @곧卽즉 Рік тому +1

      🙋‍♀️정말 20대에서 30대 될 때까지 정말 오래도록 많이도 듣고 많이도 즐기고 하여튼 그랬답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 @야수2
      @야수2 Рік тому +4

      저도 20초반 힘들때 들었다가 50대 중반된 어느날 문뜩 생각나 유튜브에 들어와 듣고 있네요.
      20대초반 그때가 생각납니다.

    • @설0224
      @설0224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네요 몇십년이 흐른지금 이곡을 다시 듣고있네요

    • @흔들린우동-z3p
      @흔들린우동-z3p 3 місяці тому

      저두요…. 오십대에 다시 들어요…. 영원한 친구, 고독

  • @jw_p4887
    @jw_p4887 2 роки тому +37

    50대가 되니
    고독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다는 말이
    이제야 가슴에 와 닿네요.
    명곡입니다

    • @곧卽즉
      @곧卽즉 Рік тому +3

      어쩌면 이렇게 공감이 가는 분이 두 분이나 있을까요

  • @seokyoungpark5212
    @seokyoungpark5212 Рік тому +15

    대학1학년때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무스타키의 목소리와 음악이 너무 감미로왔죠.
    이 음악을 들으면 20대의 행복했던 추억으로 되돌아가봅니다.그리운 나날들..

  • @이한숙-k7g
    @이한숙-k7g Рік тому +24

    조르쥬 무스타키
    가을을 닮은목소리 ~♡♡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지만
    십대에 마음속에 있던노래 육십대에 들어도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

  • @운중일
    @운중일 Рік тому +14

    고독은 나의
    영원한 친구,
    혼자가 좋아야
    더불어도 좋다
    그래서
    고독은 나의 친구 !

  • @modernism2214
    @modernism2214 4 роки тому +26

    나의 인생을 노래한듯. 눈물이 나네요!

  • @couldntbebetter-tb8zv
    @couldntbebetter-tb8zv Рік тому +15

    혼자있을때 가끔씩 듣고 싶은 명곡 ❤❤❤

  • @송윤희-h2n
    @송윤희-h2n 3 роки тому +20

    슬프고 외로운데 샹송 이 위로해줍니다

  • @박인순-n7m
    @박인순-n7m Рік тому +10

    어차피 인간은 신앞에선 단독자라 하였으니...고독을 친구로 삼아 외로움을 느끼지 말고 인생 마쳐야겠지요,
    자식이 울타리라 하지만 요즘 울타리 노릇 제대로 하는 자식이 있나요?
    떠나면 그만이더라구요.섭섭해할 것도 없어요. 늘 고독과 그림자를 친구로 삼아...단조롭고 간결한 삶을 ...복잡하고 번뇌많은 삶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 @Isg3677
      @Isg3677 3 місяці тому

      남은 생도 잘사시길 바랍니다.

  • @핑크-m7s
    @핑크-m7s 4 роки тому +28

    외로울때 들으니 더좋은듯 옛날 생각이~~

  • @pyung7432
    @pyung7432 4 роки тому +29

    고등학교 다닐때 불어선생님이 샹송은 발라드라고 하셨는데 정말 가사 하나 하나를 보면 제대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 @박승주-y2h
      @박승주-y2h 3 роки тому +4

      나도 그랫어요 따로사서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추억에 푹 빠지네요

  • @worldclass2510Trillion
    @worldclass2510Trillion 2 роки тому +18

    Avec~ ma solitude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 지나간 일들이 영화의 필름들이
    돌아가듯이~ 영원히 지나간, 돌아오지 않을
    우리 인생이 그리웠습니다!!
    조르주 무스타크 그는 떠났지만 너무 그립습니다..

  • @soribidowhite8016
    @soribidowhite8016 2 роки тому +7

    장 그르니에의. 산문 고독을 읽다 갑자기. 무스타키 노래 생각났어요. 아벡 마 솔리투드 뿐 몰라 번역 찾았는데 아니끄님께 인도 해 주네요. 나이들어 들으니 정말 멋진 가사네요,고맙습니다

    • @anique_chanson
      @anique_chanson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소개할게요^^

  • @viewsky4276
    @viewsky4276 Рік тому +7

    젊었을때 특히 가을에 많이 들으며 고독에 빠지곤 했었는데 오늘 가사를 보니 고독과 연관이 있는 노래였군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TV-mt3fu
    @TV-mt3fu 4 роки тому +19

    그래요 고독이 함께 있어서 고독하지 않네요

  • @이을터
    @이을터 2 роки тому +6

    잔잔한 독백, 서정 시인 추모 합니다.

  • @myway1898
    @myway1898 2 роки тому +7

    Merci

  • @uuuh6624
    @uuuh6624 3 роки тому +10

    항상 생각나는 멜로디...

  • @hongkim2687
    @hongkim2687 3 роки тому +15

    가사가 마음 속에 닿아오네요.

  • @초당길Chodanggil
    @초당길Chodanggil 2 роки тому +6

    아니끄님의 정성에 오늘도 편안한 저녁이 됩니다 차분한 음악을 제가 한번 따라 연주해 보고 싶어요

  • @곧卽즉
    @곧卽즉 Рік тому +4

    덕분에 잘 들었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었네요
    20대에서 30대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퐁당 빠져들었었는데...

  • @상헌이-d3h
    @상헌이-d3h Рік тому +5

    가사가 예술이네요....😢

  • @운중일
    @운중일 2 роки тому +4

    이 밤에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 @kfsdj1
    @kfsdj1 2 роки тому +6

    삶이라는 직업. 박정대 시인 글을 읽고 들어봅니다

  • @문봉희-z6k
    @문봉희-z6k 2 роки тому +3

    감미로워워요.트레비!엉.

  • @최정희-w3e
    @최정희-w3e Рік тому +1

    자다가 깨어 들었는데
    담담하고 슬프지않아 좋네요!
    제 애창곡이 될것같아요.

  • @소금인형-p4m
    @소금인형-p4m 3 роки тому +8

    고1때 생물선생님이 좋아하셨던 노래.....

  • @이용준-u6h
    @이용준-u6h 2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

  • @svetlanashtyrova5966
    @svetlanashtyrova5966 2 роки тому +2

    Merci.

  • @seouh1
    @seouh1 3 місяці тому

    지금도 불어로 가사 외워서 3절까지 부를 수 있는 샹송
    고1때 TV에서 씨엠송으로 흘러나오던 이분 노래 Il est trop tard ... 후크되어서 ... 불어 흉내내보려고 무던히 애썼던 시절^^
    85년도인가 남산 숭의음악당 내한 연주도 생각나네요^^

  • @손진우-j8b
    @손진우-j8b 4 роки тому +22

    불어를 배우게 만든 샹송이자
    처음으로 접한 샹송입니다
    어떻게 개사를 구했는데
    3절이 해석이 잘 되지않아
    고독이 아니라 고민에 빠졌었는데
    오늘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네요
    아니끄 선생님 넘 감사해요
    특히
    La france de mon enfance
    가사 내용이 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 궁금증을 선생님이 풀어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선생님이 올리는 샹송 다배우고 싶어요
    혹시 실비바르땅의 La Mariza도
    올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 @jin-whancho6609
    @jin-whancho6609 3 роки тому +5

    avec ma solitude et jo

  • @nhhjkim8938
    @nhhjkim8938 Рік тому +3

    너무 좋네요 이것이 샹송의 매력 감사. 웬지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갑자기 불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이 노래 들으니 그래도 인생 헛산게 아니라는 생각이

  • @이슬-khj
    @이슬-khj Місяць тому

    이곡 너무 좋아했던곡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예전 감성이 ....

  • @geunyoungjang-mi7ii
    @geunyoungjang-mi7ii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아요

  • @이성태-s1s
    @이성태-s1s Рік тому

    얼마나 감사합니다

  • @user-ki6oi1st3k
    @user-ki6oi1st3k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갑수쌤이 추천해주신 썅송 좋네요~^^ 👍

  • @jihokim837
    @jihokim837 2 роки тому +4

    c'est la vie

  • @norasea2391
    @norasea2391 2 роки тому +2

    Thanks~

  • @이성태-s1s
    @이성태-s1s Рік тому +1

    수준입니다 😢

  • @산다라문76587
    @산다라문76587 Рік тому +1

    중학교때
    프랑스 샹송가수
    아다모가 부르는 것을
    들었던 것 같아요

  • @최상열-m4l
    @최상열-m4l 2 роки тому +2

    장안동 뚝방길 거닐며 항상 듣는 음악.....

  • @docteursade1
    @docteursade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고독이 있으니까요"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인간의 절대적 고독을 반어법적으로 노래해줍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과 무생물조차도 수명이 있으며 그 수명의 유한함은 우주만물의 절대적 고독을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명의 발상지는 아니었지만, 모든 인류문명을 계승, 발전시켜온 유럽국가들의 많은 나라들은 그 언어에 있어서 명사는 남성과 여성 또는 남성, 여성과 중성의 개념을 갖고 있어서 불어의 경우 고독 (Solitude) 는 여성명사이므로 그 고독이라는 단어를 대명사로 받을 때는 자연히 여성형 인칭대명사인 elle 로 받게되므로 전체적 가사내용에선 마치 그 고독과 온전히 함께 한 노래 주인공의 연인과 같은 느낌을 주게 되므로 가사내용을 더욱 아름답고 풍부하게 해줍니다.
    50여년 전, 불어를 공부할 때, 현지인 여교수 (강사)님이 이 곡과 역시 Georges 가 부른 Il est trop tard (= It is too late) 2곡을 강의 시간에 녹음기 (당시로서는 큰 크기의) 에 녹음하여 한줄 한줄 반복하며 해석을 해준 기억이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이 세상 "인간의 고독" 에 관한 노래 중 가장 처절하고 절대적인 고독이어서 최고 경지의 고독의 노래로서 선호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 @산정-s6r
    @산정-s6r 4 місяці тому

    고독과 함께 라면~~외롭지 않네요 ~~~!

  • @최인호-i5d
    @최인호-i5d 4 місяці тому +2

    팔십년대 티비 CM송으로 가을날 명동제화 골목을 갈때 이 음악이 들렸는데 너무 좋은 감정으로 그녀늘 옆에 없지만 기억하고픈 노래임

  • @원기덕-t2c
    @원기덕-t2c 2 роки тому +2

    내가 대학교때 알게 된 노래!

  • @부용꽃op623
    @부용꽃op623 Рік тому +1

    하느님 믿어십시오

  • @김경덕-r2d
    @김경덕-r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깍두기에 막걸리 한통..
    문득 무스타키형이
    생각나 ..
    형 미안해 40년만에
    다시 들어서..

  • @mariateresapardogarcia299
    @mariateresapardogarcia299 Рік тому

    ✨️💗

  • @abdelsalam3349
    @abdelsalam3349 4 місяці тому

    Jaime ma solitude et je suis heureux avec ❤elle❤((vip George moustaki)))❤🩵💚💛🤔🤔

  • @jinsmusicworld
    @jinsmusicworld 17 днів тому

    난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불어반 이었는대 그때 알게된 노래

  • @소정식
    @소정식 6 місяців тому

    친구 결혼식에서 봤던 예쁜 그녀가 좋아했던 음악------

  • @부용꽃op623
    @부용꽃op623 Рік тому

    바르게 살다 먼훗날 천국에서 ㅡ

  • @simonerozieres5740
    @simonerozieres5740 2 місяці тому

    ❤❤❤❤❤❤❤❤❤❤❤❤❤❤❤❤❤❤❤❤❤❤❤❤❤❤❤❤❤❤😂

  • @mgkim522
    @mgkim522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사가 심오하네 ᆢ

  • @최상열-m4l
    @최상열-m4l 2 роки тому +6

    음류시인, , ,

  • @박미주-l9k
    @박미주-l9k 8 місяців тому

    갑자기 눈믈났어요 . 노래하는 음유시인

  • @Koreastride
    @Koreastrid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대는 곡에 50대는 가사에

  • @이이기호-d2q
    @이이기호-d2q 2 місяці тому

    부산대 불어교육과 졸. 수업 후 샹송 부른 기억이 세월이 흘러도 아련히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