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 현여친이 별로 내가 좋아서 고백한 정도가 아니거나 그 땐 존나리 좋아서 고백하긴 했는데 점점 식어가고 점점 재미있는 건 늘어가기도 하고 여친으로 타이틀 달았으니 뭐 이 정도로 헤어지겠어? 나중에 뭐라카면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거지 뭐ㅋ이란 무의식적인 베이스를 깔고 난 후 걍 알아서 하게 냅두고 놀고 싶거나 몸이 근질하거나 심심할 때 놀이로 사용하는 경우. 진짜 급하면 나 급하게 누가 불러서 무슨 일 생겨서 톡 끊겼어 미안해라고 톡 한 개라도 오더라구요
@@민다-k3h 본인이 공감받으려고 댓단거잖슴 댓글 쓴다는거 자체가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의 관심받고싶은 욕구 공감받고싶은 욕구에서 나와서 쓰는건데 남한테 관심받고싶은거냐고 쳐말하네 그리고 뭔 주제타령임 난 성별만 바꿔서 주제에 맞는 말을 한건데 여자는 이 주제에 해당 안됨? 개소리 집어치우셈
첨부터 본인을 냅두길 원하는 남자는 별로 없을걸.. 사귀는 초반 몇달 혹은 몇년까지는 본인을 가만히 냅두기를 원하지 않아하다가 관계가 많이 편해지고 사랑이 익숙해지고 설렘이 줄어들면 갑자기 냅둬달라는 태도를 보임.. 그러면 냅둘수는 있겠는데 그게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걸로 느껴짐
삼년째 사귀고 있는데 둘다 커리어가 엄청 중요하고 바쁘고 연락은 매일 하지만 사전 일정 보고 같은 건 전혀 없는데 삼년동안 쭉, 지금도 처음처럼 설레고 너무 좋음 각자 자신의 독립적인 정체성, 삶이 있는 게 연애할 때 정말 중요함.. 안 그러면 자아의탁 되어서 연애 망함
원래 연락에 별로 집착하지 않던 저도 한번 신뢰가 깨져버리니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졌어요..지금 만나는 사람이랑은 하루에 카톡 20통도 안하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만나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아요ㅎㅎ불안하게 만드는 남자랑은 그냥 만나지 않는 것이 답~
AA K 불안해하고 걱정한다는 대목에서부터 일단 남자를 현재 불신하고 있다는 뜻 남자를 불신하는 이유는 1.자기가 못나서 자기보다 나은 여자를 만나면 어쩌지?와 2.남자가 지나치게 싸돌아다니는 경유 1번의 경우는 자기가 자존감 없는거 맞고 2반의 경우는 남자도 님도 이미 서로한테 맘 떠난거임 헤어지는게 맞지 누구 탓이라고 할게 아딨냐 연애에 다 서로 어느정도 지분의 잘못이 있는겆
남자들은 모른다는게 불편한 진실..지들이 꼬실땐 가만히 안놔뒀었단것을..연애기간이 좀 됐다고 질린다 너무 편하기만 하다 설레지 않다 다른 사람이 그립다그러는데 그럴때 연락해주고 만나주고 잘해주고 매일 안부를 묻는 여자가 얼마나 고마운줄은 모른다는거.. 그만큼 돈을 안써도 안꾸미고 만나도 데이트 계획같은거 안세우고도 본인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그런 여자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버림받아봐야 안다는거~사람은 언젠간 질리게 되어있는 법이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챙겨줄때 그제서야 제 짝이구나하고 꽉 잡아야한다던데 철없어 놓치고 후회들 많이 한다더라~ 자기가 남의 시간 뺏었을때 암말없이 받아준 사람 본인 시간 몇분 귀찮다 느끼는 사람은 안만나면 된다.
@@시청용7 결혼하고 사귀면 무조건 신뢰로운 사이라는건 너무 지나친 일반화인것 같네요. 그럼 신뢰가 없이 사귀거나 결혼하는 사이는 설명이안되요.. 신뢰는 매일매일 매순간 상대와의 상호작용에서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유지해 나가려고 노력하면서 자라는 거라고생각합니다.
@@monkeymr.9413 댓글을 늦게 봤네요. 주변을 챙기면서도 여자친구도 함께 챙겨야 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여자친구는 뒷전이고 주변이 우선시 되고 점점 그 순위에서 밀려나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여자는 외로움을 느끼고 남자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면서 그때부터 집착이 시작됩니다..주변을 챙기되, 여자친구분께 애정표현 많이 해주시고 연락도 틈틈히 잘해주세요 떨어져 있어도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 해주세요 믿음을 주세요 편해진것과 소홀해진 것은 전혀 다르답니다
엄마와 자식 관계, 남자와 여자 관계를 빅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 같다. 엄마는 일반적으로 '20년이 넘게 같이 산 사랑하는 가족' 이지 않나? 반면에 연애 상대는 일반적으로 '1-2년 정도 만난 사랑하는 사람' 인거고. 만약 엄마한테 하루에 몇번이고 전화나 카톡을 하고 뭐해요 내생각해요 보고싶어요 등 성인 치고 너무 지나친 애착 아닐까 싶은데. 반대로 애인에게 일주일에 전화 한통 했다가 그 관계를 유지할 수나 있을까? 비교하는 것이 이상해 보인다.
@@랑이-y8q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하는데 과한 애착은 아닌듯하네요.. 뭐해요 내생각해요가 아니라 그때는 문자내용이 어머니 요즘 뭐하세요? 어머니 용돈 안부족하세요 가 적정한 대화겟죠 그정도 애정정도는 애인사이에서의 뭐해요 내생각해요 정도의 문자로 대체는될듯 어머니와의 관계가 이상한게아니라 부부가 아주 잉꼬부부 아니고선.. 자식들이랑 대화하면서 행복감많이 느끼세요...
근데 저는 남자의 평소행동에도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평소에 믿음을 많이 주는사람이면 쿨하게 보내주고 믿음이 안가게 행동 했던 사람한테는 친구랑 밤늦게 술먹는다고 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경험담임. 평소에 행동을 좀 신경쓰면 가끔 자신만의 시간도 편하게 보낼수 있다는점도 아시길 그리고 여자들은 그게 온전히 자기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ㅜ
내 경험상 케바케 사바사임.. 풀어주면 신나서 딴짓거리 하는 인간이 있기도 하고 자길 사랑하지않냐며 서운해하는 인간이 있기도 함. 풀어주든 안풀어주든 딴짓 할 인간은 딴짓함. 믿음? 평소에 주는게 당연한 배려임 근데 믿음조차 연기로 주는 것들이 있더라... 작정하고 속이면 속마음을 누가 알겠음? 어느정도의 집착은 꼭 필요하다 생각함..엄마랑 비교도 좀 그런게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고 남남이 아니잖슴 나에게 무조건적인 믿음과 사랑인 엄마가 날 배신할 일은 없으니..(정상적인 부모라면) 남녀의 사랑과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같을 수 없고 비교대상이 못됨
@@리사슈 이게 실질문맹이구나... 이런 애들은 진짜 맥락맹인가 이해력이 달리는 건가.. 그러니까 남녀 상관없이 누구든 그렇게 집착과 구속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런 상대도 피해야 하는 거란 말인데 여기서 비중 따지고 앉았네... 남녀 상관없이 라는 수식구가 대체 뭘 수식하고 있다고 이해하는 거야 이건; 이런 것까지 이해시켜야 하나.
거의 모든 여자는 똑똑하고 연애를 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순탄하게 연애를 한다... 막상 저런 심리를 품는 건 헛똑똑이인 남자가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모른채 여자가 집착하고...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다고.... 하는 고구마답답이들뿐...... 왜 그런 사람을 만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붙인 정을 떼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여자의 죄는 헛똑똑이인줄 모르고 정이 든 죄… 고답이들아 곁에 있을때 잘해라 쫌…
이건 남자들 대부분이 그런 게 아니라요... 연애 하다가 우선순위에서 여자친구가 밀린 거예요 ㅋㅋㅋ 저렇게 파괴를 위해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들이 어딨어요 ㅋㅋㅋ 진짜 이게 자존감문제같으세요 오마르님..? 남자가 연애 후반에 상대방이 편해지니까 주변을 핑계로 바쁘다고 하는 것 뿐이지 않을까요..? 진짜 중요하고 챙겨야할 대상이 여자친구라고 생각이 들면 남자쪽에서도 여자 요구대로 맞춰요~~ 상대가 어느정도 안심하게끔 지켜줘야 맞는거죠 ㅋㅋㅋ 게임하는데 부장님한테 중요한 연락오면 영상같은 스탠스로 귀찮다는 듯, 내 일이 먼저라는 듯 받으실 수 있을까요? 애초에 공감능력 없는 남자가 여자를 답답하게 구는 게 문제죠 자존감의 문제라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안 지켜진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자분들 연락 잘 안되는 사람 만나면서 검열하지마세요^^;; 내가 남자친구를 구속하지 말아야지... 풀어줘야지... 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 최소한의 불안감도 잠재워주지 않는 사람 뭐하러 내 시간 내서 만나세요...? 남자가 원래그래? 음^^.. 네 이건 그냥 합리화일뿐..~ 남자가 원래 그런 게 어딨어요? 여자분들 잔소리하다가 지쳐서 포기해서 연락 안하고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뜸하게 되죠? 그럼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더 눈치보고ㅠ전전긍긍하게 될 걸요;;; 그땐 이미 정다떨어진 상태 ㅋㅋㅋ영상에서는 귀찮게 하지 말고 가만히 냅두라면서요? 그러면서 지가 아쉬우면 연락하는 건 뭘까요 ㅋㅋㅋㅋ 말 안 듣고 요구 사항 수용 못해주는 남자 만나지도 마세요
영상을 보며 지난 연애를 돌아봤는데 나는 남친을 항상 내버려뒀다. 근데 그중 몇몇 남자들은 오히려 불안해하고 나한테 바라는게 많아졌었다; 내버려두기 는 내가 바라는거였다. 좀 더 디테일하게는 각자의 생활(시간),가치관 을 존중해 주는 것.. 그리고 여자가 바라는 거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지 않은데...굳이 남자 여자를 구분하기 보다는 연인간의 예의와 존중은 기본이 되어야 된다 고 생각함.
사랑 못받는 다는 느낌이라는 말 그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이기때문에 설득력이 없음 주는 사람도 얼마나 주는지 받는사람은 주는 와중애 얼마나 흡수하는지 세상사람 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이건 무조건 집착임 난 내여자친구가 나 없을때도 행복하고 재밌고 그랬음 좋겠음 얼마나 멋지지 자기가 알아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 굳이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dkc2018 아뇨 경험이 중요한 이유가 이런 저런 남자를 만나다 보니 조금 미지근해도 재미가 없어도 다정한 사람이 최고인 것을 깨닫게 됐고, 남자 보는 눈이 없을때 철이 없을때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남자를 원하지만 이젠 그런거 하나만 보고 택하진 않죠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딱 저네요... 근데 저렇게 가만히 놔두어도 주변사람들이 절 대신 걱정(?)해줄 때가 있어요.. 게임하거나 술 마실때 가만히 놔두는게 신기하다 등등.. 그럴때 가끔 제가 너무 놔주는걸까? 하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남친이 자기 할 일 다 하고 돌아와서 다시 연락할 때 애정을 엄청 쏟아주고 또 제가 일로 바쁠때는 마찬가지로 터치안해주니까 저도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서로 좋은 거 같아요..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 서로 존중하는 연애 계속 이어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예진님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만(믿지 못할거라는 마음)만 보거든요.. 본인들이 믿지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는 예진님이 신기하게 보여서 그런걸거에요... 그러니 지금처럼 예쁜 사랑 하시길..^^ 왜냐면 저도 예전엔 주변사란들 말에 흔들린적 있어서...ㅋ 하지만 속지 않기!
제가 딱 연락 없이는 불안한 스타일 이였는데 수많은 연애의 실패를 경험 하면서 점점 연락을 줄이는 쪽으로 바뀌고 있던 찰나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가 믿음을 주는 것도 정말 한몫 합니다.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친구 만나도 계속 연락하고 칼답하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약속 다 끝나고 다시 연락 올 때 까지 아무 연락도 안하구요, 게임 하고 온다고 하면 잘 하고 오라고 하고, 연락도 아침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주로 밤에 시작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냐, 밥은 뭐 먹었냐, 무슨 일 있었냐 등등 대화하고 서로의 기분과 감정 등을 공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 했을 저의 모습인데 이렇게 까지 바뀐게 너무 신기해요. 이건 진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ㅜ.ㅜ 남자가 나한테 신뢰를 주지 않았는데 무작정 연락을 안 할순 없구요,, 여자 분들도 남자친구의 시간을 존중해 주려면 본인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사는 곳이 많이 멀어 평균 2주에 한번 꼴로 만나고 있는데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ㅜ 모두들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헙 완전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저도 전남친이 친구랑 논다고 하거나 피방 간다고 해도 계속 톡하고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뭐 한다 그러면 이따 연락해~ 이러고 편할 때 연락줘~ 이러거든요. 그리고 저희도 주로 밤에 연락해요!! 하루 어땠고 뭐했고 밥은 먹었나 하루 일상을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대화해요~ 저는 첨에 적응이 안 됐었어욬ㅋㅋㅋㅋ 불안형 타입이라 물리적인 거에 집착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남친이 믿음도 주고 저도 제 할 일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좀 많이 줄었더라구요!
난 남친이 나랑 있을 때 충실하고 잘하고 충분한 시간 보내면 걔가 게임을 하든 친구를 만나든 술을 마시든 상관없음 근데 내생각엔 나포함 대부분의 여자가 남친이 자기한테 평소에 만났을 때 별 관심없어보이는 듯한 행동(폰만지기, 친구랑 연락), 약속 수시로 어기기, 기본적인 이동할때나 집 들어갔을 때 연락안하고 자버리기 이런 행동들을 하니까 더 집착한다고 생각함 결국 그러다 둘다 지쳐서 헤어지게되지만 어쨌든 가만히 냅두기는 여자한테도 필요할 때 있는데 그건 남자든여자든 평소 애인한테 신뢰가게 잘했으면 집착 안함^^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고 날 냅둬라 연락에 집착하지말라는건 걍 이기적인거고 연애하면 안되는 사람임 근데 대부분 여자가 집착하게 되는 케이스가 그런 이기적인 남자
만났을때 조차 잘 못해주는 남친은 헤어져야지 인생을 짧고 남자는 많다 단지 오마르는 연락으로 구속하지말라는거 나도 이래저래 사겨봤는데 딴짓거리 안한다고 안한다고 해도 연락집착하는 여자들은 내가 질려서 싫어져버림 난 대신 만날때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배려해주면서 잘 대해줌 만날때조차 못해주는 남자는 시마이
이영상을보면서 내가 이성을만날때 왜 자꾸 혼자 불안해하고 집착을하는지 생각해봤는데 온전히 다믿었는데 바람폈었다는 사연들을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서 접하게되어 혹시 이사람도 그러는것 아닌가 불안함에 의심이생기게 되기도하고 이거한다해놓고 저걸하고있는 그사람의 헛짓거리를 만약 내가 인지하고있지못하면 나는 아무것도모르고 바보처럼 그사람을 신뢰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괘씸하고 분할거같아서 집착을하는거같다... 반면에 진짜 진실되고 일을 안만드는사람인데도 이런 집착이 그사람을 강제로라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속하고 억압하는 게 정말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일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걱정되는 마음에... 하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바꿔 말하면 신뢰가 전제인 사랑에서 자신은 그 사람에 대한 확신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하고 전 생각해요. 결국 그러다 보면 신뢰는 의심으로 바뀌고 의심은 이기심으로 번져 그 사람의 개인 공간을 침범하게 되는걸 거구요.
연애를 하는 것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변에서는 "네가 하지 않아봐서 그렇다." 뭐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오마르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건강하게 연애하는 법"이 현실적으로 무엇인지를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니, 제가 연애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연애를 잘 하게 된다면, 그건 건강한 사람의 정신으로부터 깃드는 건강한 연애가 중요하다는 오마르님의 말씀 덕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마르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진짜 서운했던거.. 연애 초반에는 자기가 먼저 어디다,뭐 한다,잔다 이랬던 사람이 시간 지나니까 절대로 먼저 말하지 않음 나 혼자만 저런거 다 말하고 상대가 뭐하나 혼자 궁금해 했었음 나중에는 그냥 식은게 너무 보였음 전화 하자고 하니까 아주 냉정하게 아니야,집 들어가 이유도 없이 그러길래 참다참다 혹시 나랑 연락하는거 귀찮아? 그럼 말해줘 라고 해서 싸웠는데 자기보고 일일이 보고하라는거냐고 했음.. 둘 다 넘 편해져서 뭐하는지 등등 연락 잘 안하는거 나는 그렇진 않지만 이해는 되는데 처음엔 자기가 먼저 세세하게 말해놓고 나중엔 ‘보고’ 라는 단어를 쓴다는게 진짜 잘못 만났다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불안했던 저를 믿어주고 고마워하고 사랑스럽게 기다려준 그사람이랑 3년간의 교제끝에 결혼하기로하였습니다. 저도 그 여자를 믿고 기다렸습니다. 한때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솔직하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확인했습니다. 이때까지 그 어느 연애와도 비교할 수 없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본인이 뭔가에 집중하고 싶거나 연락이 안될 것 같을 때 연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연인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되구요. 연애라는 건 관계에 대한 책임과 신뢰, 배려를 기반으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은 안 만나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배려를 받으려고만 하고 하려고 하진 않기 때문에 관계를 지속해봤자 스스로를 깎아낼 뿐이에요. 사람은 고쳐쓸 수 없죠. 겉은 깎아내도 근본은 변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을 부디 낭비하지 마시고, 예의와 배려를 장착한 사람을 만나세요. 연애가 처음인 것도 아닌데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는 사람은 만나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을 배우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자기남친 혹은 남편이 오랜만에 친구끼리만나도 본인 심심하다고 카톡계속 보내는 여자들은 걸러야됨. 물론 그런 남자들도 걸러야되고.여자든 남자든 상대가 미리 뭐하러 갈지랑 귀가시간도 대략 말해줬다면 본인이 같이 없을때의 연인이 누리고 있는 시간도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 여자구여 상황이 반대에요... ㅜㅜ. 하루에 한번 살쪘냐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답해줘야되고 암것도 안하면서 무조건 옆에 있어야 되고 전 뭔가 하기전 끝나고 연락 주는데 상대방은 계속 연락하길 바래요, 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제발 저의 시간을 제가 멍을 때리든 영활보든 그냥 두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뭘 같이 하자거나 가자거나 먹으러 가자거나 그것도 아니라 전 항상 친구들이랑 맛집 찾아가게 되요 저는 활동이 많은 편인데 그럼 또 왜 나랑은 안가냐 악순환... 음식도 나랑 같이 먹어야 하고 내가 그 메뉴를 안먹고 싶거나 배부르다하면 그냥 따로 먹으면 되지 풀이 죽어서 자기도 안먹더라구요 .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이런 이유 인건가 생각하게 되네여
이 영상에 나오는 것 세가지가 제가 포함 됐었어요 ㅋㅋ.. 지금 더 좋은 사람 만났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사랑방식이 아니었다는걸 알고난 뒤에야 보니 이미 전 사람은 영원히 떠났고 재회도 안되더군요. 과거에 머물러있으면 좋은건 전혀 없다는것도 이제야 서서히 깨닫고있고요.. 가만히 냅두는거 .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여기 댓글들 보면 대부분 ‘가만히 냅두기’가 가능하려면 남자가 먼저 잘해야한다, 남자가 먼저 신뢰를 줘야한다 혹은 사전보고(연락 자주)하는게=신뢰다 라고 말하지만 저는 오마르님의 의견에 다 동의해요 신뢰는 연락을 자주하는것, 상대방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아는 것으로 쌓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을 한다면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는 건데 혼자만의 시간 혹은 휴식이 필요할 때조차 연락하면 언제 쉬나요..? 누구나 개인적인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지 않나요..? 여자 남자 불문하고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2-3시간 연락이 안되면 아 뭐 하나보다 바쁜가보다 4~6시간 연락 안되면 무슨일 생겼나보다 급한일이라 연락 못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요 나중에 답장오면 대부분 위의 경우가 맞더라구요 그이상이면 큰일이 생겼나보다 생각하고 일단 기다리고 제 할일 합니다 만약 하루이틀 연락안오면 사고를 당했다거나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등 큰 일일 수 있으니 먼저 연락은 하죠 그사람이 이 시간동안 뭘했는지 알지 못해도 그사람을 사랑해요. 연락의 빈도가 사랑의 크기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은 보이는게 아니라 들리는게 아니라 느끼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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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연애 잘하는 건 맞지만, 그렇게 나 홀로 잘사는 사람들은 굳이 연애에 관심을 안두는게 아이러니인듯.
띵문이다!
띵언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연애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군요..
ㅋㅋㅋ 그러네
공감합니다!!
근데 미리 말해줬으면 좋겠음. 게임을 시작하든 축구를 시작하든 미리 나 게임해! 하면 오키 즐겜해~~ 하고 내할일하면됨 근데 그냥 잘 카톡하다가 말도없이 갑자기 두시간 세시간에 연락한통오거나 아예 없으면 이해가 안감.......
후통보 개빡치죠
아니 2~3시간 가지고????
그런 경우 현여친이 별로 내가 좋아서 고백한 정도가 아니거나 그 땐 존나리 좋아서 고백하긴 했는데 점점 식어가고 점점 재미있는 건 늘어가기도 하고 여친으로 타이틀 달았으니 뭐 이 정도로 헤어지겠어? 나중에 뭐라카면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거지 뭐ㅋ이란 무의식적인 베이스를 깔고 난 후 걍 알아서 하게 냅두고 놀고 싶거나 몸이 근질하거나 심심할 때 놀이로 사용하는 경우. 진짜 급하면 나 급하게 누가 불러서 무슨 일 생겨서 톡 끊겼어 미안해라고 톡 한 개라도 오더라구요
@@lightmoon9775 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니지 사람에 대한 예의지
맞아요 이게 어쩔땐 집착인가싶기도 하고 그래요 좋아하니까 지금안보이니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뎅.. 그냥 뭐한다정도 말해줬으면..
가만냅뒀더니 적.당.히.를모르고 끝도없이 선을넘길래 그냥 이혼하고 놔줬음.니맘대로 살라고.
지킬건 지켜야 저 쿨한관계가 유지됩니다.
GREEN 수고하셨어요...
개멋잇다
이게 레알임
개멋짐
그쵸. 냅두면 고마움을 아는 남자와 ㄱㅅㄲ로 나뉩니다.
여자 불안하게 만들어 놓고 무조건적으로 믿어줬으면 안됐었냐는 남자는 아닙니다 여러분 확신도 못주는 애인하곤 헤어지는게 잠깐 힘들어도 그게 정신겅강에 좋습니다
맞아요 믿을만 해야지 믿죠 신뢰는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란걸 깨닳아야할텐데 뻔뻔한 놈이네여 지가 행동으로 믿음을 주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믿음이 생길텐데ㅋ
무작정 불안해하기만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것도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믿음줘도 불안해하는 의심집착병환자들이요^^
자비 여친없죠
ㄹㅇㅋㅋ 거짓말 존나 쳐놓고 나 못믿어..? 여친이면 믿어줘야 되는 거 아냐? 이지랄임
@@Hwl72 제가 여잔데요..레즈도 아니고요
ㅈㄴ남자들 좀 웃긴게 사귀고 초반에는 술자리가면 다놀고 연락하라고 해도 너랑 연락할거라면서 맨날 칼답함 그러다가 시간지나면 변해서 연락 잘안되고 어디냐고 물으면 자기 냅두라고함 .
....??
남자 남자 거리지 마세요 이런 일은 여자든 남자든 그럴 사람들은 다 그런거니까 왜 한 성별 묶어서 지랄이신지
@@user-qo5me8jw2g 대부분의 남자들이 해당하니까 댓글을 단거고 여성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시는것 같은데요
@@민다-k3h 대부분의 여성들도 해당됨^^
@@user-qo5me8jw2g 이영상에 해당되는 주제로 댓글을 단거 뿐이고 님은 갑자기 왜 다른여자들도 그렇다 시전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공감받고 싶으셨는지;
@@민다-k3h 본인이 공감받으려고 댓단거잖슴 댓글 쓴다는거 자체가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의 관심받고싶은 욕구 공감받고싶은 욕구에서 나와서 쓰는건데 남한테 관심받고싶은거냐고 쳐말하네 그리고 뭔 주제타령임 난 성별만 바꿔서 주제에 맞는 말을 한건데 여자는 이 주제에 해당 안됨? 개소리 집어치우셈
첨부터 본인을 냅두길 원하는 남자는 별로 없을걸.. 사귀는 초반 몇달 혹은 몇년까지는 본인을 가만히 냅두기를 원하지 않아하다가 관계가 많이 편해지고 사랑이 익숙해지고 설렘이 줄어들면 갑자기 냅둬달라는 태도를 보임.. 그러면 냅둘수는 있겠는데 그게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걸로 느껴짐
진짜 인정,, 이걸 대화로 좋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난 원래이랬다 니가 예민하다로 싸움을 만듦,,
이게 레알이지
그게 사람인걸 어찌하겠음 계속 그런걸 원하면 결국 안재현 구혜선 처럼 되는거
미시락 계속 그걸 원하면 안재현 구혜선처럼 된다는 말이 뭔가 구리게 느껴지네..그게 마치 구혜선이 갈구해서 그렇게 됐다는 것 마냥
Let's get-it 공개된 자료만 보면 누가 봐도 구혜선 문제가 큰데 이정도 판단도 못하는 성인 이면 더 말할 가치가 없네
자기를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원하는 사람인것 같다
병재!!딸기공듀
지노ㅎㅇ
남자: 여친이 불안해하지 않게 행동으로 확신과 신뢰를 부여해주기
여자: 의심가는 정황이 없으면 믿어주고 내버려두기
반대의 경우도 있음
이게 서로 잘 되면 대부분 건강한 연애를 하더라고요 대부분 이게 잘 안돼서 헤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애옹쓰처돌이 별로 성별과 관련된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애향 그래서 반대의 경우도 있다라고 써놨슴니다 연애에서 보통은 한쪽이 신뢰를 깨면 한쪽이 집착을 하기 마련인데 그게 오마르님이 남자와 여자를 굳이 나누어서 설명해서 저도 걍 편의상 그렇게 얘기한겁니당 ㅇㅅㅇ..
본인은 반대ㅠ
오.. 본인커플얘기네요
전국싸움신 뭔 소리야 다짜고짜 반말에 ;;; 여잔데 뭐 어쨋다고 그럼 반박이라도 하던가~ 뭐가 잘못됐는지 말도 안함시 걍 궁예질이나 하고있네
*03:30** 이게 되려면 선통보가 필요합니다 제발 여러분*
노빸구 이 댓글 글씨체만 두꺼워보이는데 뭐죠 ;;
@@Sysy-z7t3m 문장 앞뒤에 * 붙이면 그렇게돼요
*이렇게여*
-이것도있어요- 앞뒤에 -
_이거랑_ 앞뒤에 _
*오오*
@@svc2412 아..! 유튜브 인생 중에 드디어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대박*
삼년째 사귀고 있는데
둘다 커리어가 엄청 중요하고 바쁘고
연락은 매일 하지만 사전 일정 보고 같은 건 전혀 없는데
삼년동안 쭉, 지금도 처음처럼 설레고 너무 좋음
각자 자신의 독립적인 정체성, 삶이 있는 게 연애할 때 정말 중요함.. 안 그러면 자아의탁 되어서 연애 망함
내로망연애다.....진짜 부럽다
서로의 삶을 리스펙하지 않고, 연애에만 집착하면 더 빨리 권태기오고 질리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좋은사랑 하시는듯요 계속 롱런하시길 ^~^
멋져요 배우고 갑니다
근사한연애 응원합니다~~^^
결혼하면 근데.. .어차피. .
가만히 냅두다보니 이럴거면 왜 연애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게 됨ㅋㅋ데이트하는 날만 연인 같아서.. 애매하게 감정 쏟고 시간 뺏길 바에야 여자도 자기 할일만 쭉 집중하는게 편함
gonzo 3 ㄹㅇ 가만히 냅두다 그렇게 조용히 헤어지게 됨
@@2003tvfxq1226 움.. 그 가만히 냅둔다는게 아닌거같은데 유도리있게 냅둘땐 냅두고 집착할땐 해주는게 베스트아닌감
@@잠좀푹자고싶다 근데그게 쪼큼 그런게
여자도남자도 서로보고싶을때가 다르고 서로일할때도 있을텐데 보고싶어서연락하면
게임중이고.. 그래서 이해해주려고연락을
안하게되면 보고싶어도딱히 뭐없고.. 왜사귀지?하고현타오면서 식어감
@@꾼-k7r 그러게요 그건 사귀면서 내비둔다는 시간을 특정시켜가는게 맞다고 봐요
사람마다 서로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적당한 거리가 있고, 연애의 모습은 상대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해야함.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원래 연락에 별로 집착하지 않던 저도 한번 신뢰가 깨져버리니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졌어요..지금 만나는 사람이랑은 하루에 카톡 20통도 안하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만나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아요ㅎㅎ불안하게 만드는 남자랑은 그냥 만나지 않는 것이 답~
공감 ㅋㅋㅋ 여자만 걍 냅두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도 여친이 불안하게 하지 않게 서로가 함께 관계를 건강하게 하는게 중요. 엄마에게 1주일에 한번전화해도 불안하지 않는이유는, 엄마가 나몰래 다른 아이한테 추근거리며 엄마노릇할일이 없잖아요.
@@mailmailsmallsteps 맞아요 진짜ㅋㅋㅋㅋ
어떻게 신뢰 져버린 행동을 알게되셨어요?
내가 원래 연락을 잘안해서 연락좀하라고 남자친구가 그랬었는데 나중에는
지가 솔로라고 말하고 다니고 쉬는날 나만나고 나서 3시간뒤에 저녁에 아는 여자들이랑 지친구랑 같이 술약속잡고 그러더라 미친넘
정답이네요
이거보고 여자들이 자기 자존감만 탓할까봐 불쌍하네...
안그러는 여자도 많다 남자던 여자던 자존감 낮은거에 대해 본인이 제일 손해고 그 다음이 연인이야.
본인은 본인 문제니까 감수해야하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뭔 죄냐. 불쌍하게 볼게 아니라 그 사람의 연인이 불쌍한거다
너무 감동적이다,,위안되는 글
AA K 불안해하고 걱정한다는 대목에서부터 일단 남자를 현재 불신하고 있다는 뜻
남자를 불신하는 이유는 1.자기가 못나서 자기보다 나은 여자를 만나면 어쩌지?와 2.남자가 지나치게 싸돌아다니는 경유
1번의 경우는 자기가 자존감 없는거 맞고 2반의 경우는 남자도 님도 이미 서로한테 맘 떠난거임 헤어지는게 맞지 누구 탓이라고 할게 아딨냐 연애에 다 서로 어느정도 지분의 잘못이 있는겆
@AA K 이사람은 왜 여기저기 대댓 달고 다니면서 이 영상이 잘못된거라는 뉘앙스로 말하고 다니냐..영상에서 나온 성향들은 대부분 잘못된 연애를 배운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본인은 잘못된 연애를 하고있다고 인지하고 싶지않은듯 그냥 무조건 남자탓 ㅋ
@AA K ㅋㅋㅋ 진짜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시네... 진짜 소름이다. 성희롱하고 욕하면서 자기 자신은 옳다고만 생각하시는 분 ㄷㄷ.
엄마는 날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셨죠...
상대가 날 사랑한다는 확신을 준 뒤로는 안건들임ㅋㅋㅋㅋㅋ
M J 이게 ㄹㅇ..
@멍뭉이 ㅇㅈ
그런 남자는 걍 버려; 그럴놈들은 니가 집착해도 뻘짓해
아니던데,, 그 확신이 자주자주 재확인이 필요하던데 보통,,
이게 제일 와닿눈 댓글인데 댓글이 비교적 적네
그전에 내가 애인에게 믿음을 주고 있는가? 믿을만한 행동을 하고있는가 한번 고민해 볼 필요도 있을듯 하네요.
그런 사람과 만나고 있다면 본문에서 얘기하는 간섭을 할게 아니라 함께 고쳐보려고 하거나 안 고쳐지면 안 만나면 그만 아닌가요?
이게 정답이네요
*나도 해봐야지 히히*
믿지 못할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믿을만한 행동이라는게 따로 있나 싶네요
남자들은 모른다는게 불편한 진실..지들이 꼬실땐 가만히 안놔뒀었단것을..연애기간이 좀 됐다고 질린다 너무 편하기만 하다 설레지 않다 다른 사람이 그립다그러는데 그럴때 연락해주고 만나주고 잘해주고 매일 안부를 묻는 여자가 얼마나 고마운줄은 모른다는거..
그만큼 돈을 안써도 안꾸미고 만나도 데이트 계획같은거 안세우고도 본인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그런 여자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버림받아봐야 안다는거~사람은 언젠간 질리게 되어있는 법이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챙겨줄때 그제서야 제 짝이구나하고 꽉 잡아야한다던데 철없어 놓치고 후회들 많이 한다더라~ 자기가 남의 시간 뺏었을때 암말없이 받아준 사람 본인 시간 몇분 귀찮다 느끼는 사람은 안만나면 된다.
우와 공감 백퍼!!. 완전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
짝짝짝 최고
진짜개공감
다른 문장은 몰라도 '지들이 꼬실 땐 가만히 안놔뒀음' 진짜 읽고 소름 돋았다..
이 말이 너무 하고싶었는데 진짜 말씀을 너무 잘하셨음,,,ㅠㅠㅠ
나는 여잔데 오히려 남자친구가 날 가만히 뒀으면 좋겠다...후
저도 그래요 ㅜㅜ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감 ㅋㅋ
저도ㅋㅋㅋ전화도 하루 한 번 한시간 이내로 끊고싶고ㅜㅜㅋㅋㅋ
연애라는 게 원래 안할 때는 쉬워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겁나게 어렵
ㅇㅈ
랜선연애도 연애로 쳐주나봐? ㅋㅋㅋㅋㅋ
@@찬수-z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angkkoo -킹니갓사에게 덕후프사가
맞아요.
사랑에 빠지면 이성이 둔해지는 듯.
그런 내 모습이 너무 싫은데 조절이 안 돼요.
그래서 아예 연애를 안 해버림.
가만히 놔둘수 있게끔 신뢰를 주면됩니다. 그럼 여자는 믿고 안건드려요
서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함 한쪽에선 신뢰를 주는 대신 반대쪽은 집착 안하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시청용7 결혼하고 사귀면 무조건 신뢰로운 사이라는건 너무 지나친 일반화인것 같네요. 그럼 신뢰가 없이 사귀거나 결혼하는 사이는 설명이안되요.. 신뢰는 매일매일 매순간 상대와의 상호작용에서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유지해 나가려고 노력하면서 자라는 거라고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런 간섭을 해야 한 눈 안 팔 남자라면 왜 만나는지
가만히 냅두는 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ㅋㅋ 그런 사람은 어차피 언젠간 걸리게 되어있음. 빠르게 손절하고 더 빠르게 손절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갈래요.
그쵸.연락없어도 안심이 되고 불안하지않을만큼 신뢰를 먼저 쌓는게 우선이겠고 그정도로 믿음이 가는 사람 만나야겠죠
그럴거면 안만나지ㅋㅋㅋ
ㅇㅇ 맞음. 악용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임. 피씨방 간다고 하고 다른 이성상대랑 만난다던가..
그런 사람 만나는 거 너무 시간아깝...
악용 당했음
남녀 상관없이 적용은 맞는데, 그 믿음을 기만하며 딴 짓 하는 남자 비율이 훨씬 높은 건 사실인 듯.
믿다가 뒤통수맞은적 있어서 격공합니다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죠....
잔대서 믿고 냅뒀더니 오픈카톡 술모임가놓는 전남친 있었어서 참..
기만하는 남자들을 더 선호하던데? 성실하고, 솔직한 친구들 "센스, 아부"부족하다고 매력없다며 싫어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던데??
@@dkc2018 대체 어느 세계 여자를 만나신건지... 그런인간은 손절하세요.
@@user-wo6iw1li6e 어느 세계요??거의 전세계죠ㅎㅎㅎ남녀를 떠나 살가운 이성을 원하니 솔직+성실=노잼으로 이어져요. 제 아는 남자애도 키184 피부 희고, 잘생김+예의바름+부드럽게 말함인데도 옳은말하고 편들어주질 못하니 여자들이 결국 재미없다고 센스없다고 처다보지도 않더군요
가만히 냅둬보면 본성이 보여요. 그 가만히 냅둬는 걸 고마워 하는 사람이면 계속 연애하는 거고, 그걸 이용해서 정말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면 손절해야겠죠.
내가 간섭하게되는 애들은 어딘가 쎄한게 있어서 그랬음ㅋㅋㅋㅋㅋ뒤에서 꼭 딴짓하더라구 그냥 헤어지세요 ^^ 제대로된 사람 만나면 이런거 생각할 이유도없이 내버려두게 됩니다
여자의 오장육부는 진짜 개무사움ㅋㅌㅋㅋㅋㅋㅌ
Ripndip 오장육부요..? 육감을 말하는거 아닌가욥
육감도 육감이지만 몸에서 신호가 와여 맘 불편 몸 불편하게 만드는 놈들 말한거ㅋㅋㅋㅋ
ㅇㅈ.. 괜한 내 시간 감정 쓸필요 없이 손잘하면 됨..
아니 근데 ㄹㅇ인게 믿어지는 남자는 그냥 놀다오라고 하게 됨;; ㅇㄱㄹㅇ임
그렇게 해줬더니 처음엔 고마워하다가 가면갈수록 그게 당연해지고 다른 약속이 너무 많아지고 바빠지더라구요 술먹고 새벽늦게까지 놀고 연락이 너무 의무적인게 보여서 너무 외롭고 나랑 왜 사귀나 싶고해서 해어지고 다른 좋은남친 만나고 있네요 냅두는것도 사람나름인거같아여ㅠ
적당히 냅두고 적당히는 신경써야줘
저도요.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거 이해해줬더니 너무 당연해지고 점점 더 연락없길래 영영 연락 안 해도 되게 보내줫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떠나갈 사람인듯..
@@monkeymr.9413 댓글을 늦게 봤네요. 주변을 챙기면서도 여자친구도 함께 챙겨야 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여자친구는 뒷전이고 주변이 우선시 되고 점점 그 순위에서 밀려나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여자는 외로움을 느끼고 남자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면서 그때부터 집착이 시작됩니다..주변을 챙기되, 여자친구분께 애정표현 많이 해주시고 연락도 틈틈히 잘해주세요 떨어져 있어도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 해주세요 믿음을 주세요 편해진것과 소홀해진 것은 전혀 다르답니다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신다..사랑해서 연락하는게 아니라 집착이라서 연락하는 거라니 ㅋㅋㅋㅋㅋ엄마한테는 일주일에 한번하면서 ㅋㅋㅋㅋ이말에 흠칫했닼ㅋㅋㅋㅋㅋㅋ
엄마 얘기할때 띵 했다 정말ㅋㅋㅋ
엄마와 자식 관계, 남자와 여자 관계를 빅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 같다. 엄마는 일반적으로 '20년이 넘게 같이 산 사랑하는 가족' 이지 않나? 반면에 연애 상대는 일반적으로 '1-2년 정도 만난 사랑하는 사람' 인거고. 만약 엄마한테 하루에 몇번이고 전화나 카톡을 하고 뭐해요 내생각해요 보고싶어요 등 성인 치고 너무 지나친 애착 아닐까 싶은데. 반대로 애인에게 일주일에 전화 한통 했다가 그 관계를 유지할 수나 있을까? 비교하는 것이 이상해 보인다.
연인과 부모자식이 어떻게 같은 사랑일까요 참나 엄마랑 설레냐구요 엄마한테 백일 이백일마다 선물하는것도 아니고 연애랑 가족간의 사랑이랑 어떻게 비교합니까
100% 같은 예시가 어딨어ㅜㅜ
그냥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뜻하잖아...
@@랑이-y8q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하는데 과한 애착은 아닌듯하네요.. 뭐해요 내생각해요가 아니라 그때는 문자내용이 어머니 요즘 뭐하세요? 어머니 용돈 안부족하세요 가 적정한 대화겟죠 그정도 애정정도는 애인사이에서의 뭐해요 내생각해요 정도의 문자로 대체는될듯 어머니와의 관계가 이상한게아니라 부부가 아주 잉꼬부부 아니고선.. 자식들이랑 대화하면서 행복감많이 느끼세요...
하,, 전 남친이 그래주면 좋겠습니다 전 바라는거 없어요 그냥 여자라고 보호받고싶어한다거나 그딴 망가같은 상상은 집어치우고 진짜 자유를 사랑하고싶다
@@쿠팡의민지08642 전=저는
망가가 아니라 망상 아님?
공감합니다 뭘 보호해요 2n년간 그딴거 없을때도 알아서 잘 처신하며 살아왔음
근데 저는 남자의 평소행동에도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평소에 믿음을 많이 주는사람이면 쿨하게 보내주고 믿음이 안가게 행동 했던 사람한테는 친구랑 밤늦게 술먹는다고 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경험담임.
평소에 행동을 좀 신경쓰면 가끔 자신만의 시간도 편하게 보낼수 있다는점도 아시길
그리고 여자들은 그게 온전히 자기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ㅜ
이게맞다.. 지금 남친이랑 5년사겼는데 첫1년동안 어디가는지 뭐하는지 귀찮을 정도로 보고해서 이사람은 뭐 해봤자 피씨방가는구나 라는걸 알게됨 .. ㅋㅋㅋㅋㅋㅋ
난 인생에서 취미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연인을 만나는 것이 전부가 아닌 나 혼자 있을 때 재밌는 일이 하나쯤은 있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개쿨하게 해줬다가 결국 맨날 밤에 놀던 게 놈이 아니라 년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됐고 결국 헤어졌는데ㅋㅋㅋㅋ꙼̈ 걍 사람마다 다른듯 쓰레기는 이렇게 해줘도 쓰레기임
오우야
내 경험상 케바케 사바사임.. 풀어주면 신나서 딴짓거리 하는 인간이 있기도 하고 자길 사랑하지않냐며 서운해하는 인간이 있기도 함. 풀어주든 안풀어주든 딴짓 할 인간은 딴짓함. 믿음? 평소에 주는게 당연한 배려임 근데 믿음조차 연기로 주는 것들이 있더라... 작정하고 속이면 속마음을 누가 알겠음? 어느정도의 집착은 꼭 필요하다 생각함..엄마랑 비교도 좀 그런게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고 남남이 아니잖슴 나에게 무조건적인 믿음과 사랑인 엄마가 날 배신할 일은 없으니..(정상적인 부모라면) 남녀의 사랑과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같을 수 없고 비교대상이 못됨
나나야 님 말씀 듣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와 맞아요 믿음도 연기로 주는사람 있더라구요 진짜 개소름
이거지!!!속이시원하네 썅
저는 원래 간섭하는 거 싫어해서 전남친 술도 담배도 취미생활도 걍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뒀었는데 술을 새벽 여섯시까지 마시고 담배를 이틀에 한갑씩 피우고 피씨방에 6시간 8시간씩 있더리고요... 연락 안되는 건 기본이고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간섭을 안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신뢰를 쌓아갈만한 사람이 아니면, 간섭을 해야만하는 사람이라면 믿거입니다
어후 꼴초,, 적당히가 없네 피시방이고 술이고
@전국싸움신 개소리ㅋㅋ못바꿈
@전국싸움신 답없는 애들은 절대못바꾼다. 걔들 엄마아빠도 걔를 못바꿨는데 애인이 바꾼다? 말이 안되는 소리
근데 보통 하루 한갑이 대부분인데
이틀의 한갑이면 적게 피는거
그것도 피씨방에서ㅋㅋ
남녀 상관없이 적용되는 얘긴 것 같아요.
? 영상 보긴 한건가요?
@@이광재-v5s 남자중에서도 여자 애인을 구속하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잇을테니까 한 얘기에요 ㅋㅋㅋ
@@이광재-v5s ? 님이야말로 영상 제대로 이해함?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얘기 맞는데
@@이광재-v5s 뭐에 버튼이 눌린 거지 대체..
@@리사슈 이게 실질문맹이구나...
이런 애들은 진짜 맥락맹인가 이해력이 달리는 건가..
그러니까 남녀 상관없이 누구든 그렇게 집착과 구속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런 상대도 피해야 하는 거란 말인데 여기서 비중 따지고 앉았네...
남녀 상관없이 라는 수식구가 대체 뭘 수식하고 있다고 이해하는 거야 이건;
이런 것까지 이해시켜야 하나.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걍 인간관계 문제 아닌가? 이걸 굳이 집착쩌는 '여자'vs. 자유롭고싶은 '남자'로 나눠야하는지 의문임.
내 주위엔 반대인 경우들이 압도적으로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많아서 더 이런생각이 듦.
굳이 성별 프레임 씌울 이유 없는건 맞는듯
내 주변은 여자들이 그런경우가 진심 훨씬 많아서 공감하고 봤는데 다 다른가 보네요
남자들이 의처증 쩔어서 여자통제하고 귀찮게굴고 자기통제못해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다 범죄저지르는 기사만봐도 훨~많음 통계는 과학 ㅉ
T T 그놈의 통계 통계 거리는건 과학이다 정말 ㅋㅋ
한국정서상 그러한 경향이있다에 가까워보이고 이 영상의 내용의 본질은 애초에 성별프레임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딱 오마르씨가 말하는 믿어주고 구속안하는 여자친구 였는데요 결국 걘 정말 X쓰레기였어요... 좋은사람은 여자친구가 왜 연락을 원하는지 잘 이해해주고요
그건 님 잘못은 아니구 그 남자가 원래 쓰레기였던 걸거에요.
3:03
맞아요 자존감 바닥치는 친구들 남친한테하는거보면 딱이렇게함ㄹㅇ..
혹은 남자가 바람피다 걸리고 다시 사귈경우
반대로 자존감바닥쳐서 남친이원하는걸 다해줘버리는 경우도있음 =나
거의 모든 여자는 똑똑하고 연애를 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순탄하게 연애를 한다...
막상 저런 심리를 품는 건 헛똑똑이인 남자가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모른채 여자가 집착하고...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다고.... 하는 고구마답답이들뿐......
왜 그런 사람을 만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붙인 정을 떼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여자의 죄는 헛똑똑이인줄 모르고 정이 든 죄…
고답이들아 곁에 있을때 잘해라 쫌…
부지연 ㄹㅇ 공감 이댓글 초등 정규 과정에서 가르쳤으면
아...진짜 너무 공감해요...
연애할때 아예 잘못들은 없는것처럼 애기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ㅇ이 연애할때 잘해야지
일반화 같아보여요
대단하다... 어떻게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그쪽 종특인가봐요?ㅋㅋㅋㅋ 개역겹네
저 진짜 가만 냅두기 잘 할 수 있는데요, 애초에 애인 사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음.
와 저두요22 연애 존내귀찮고돈아까워요
와....내가 이 마음이었던건가...
연애 감정이 없어서 냅두는 거면 무관심인 거 같은데
내일상만으로도 그저 벅차다...ㄹㅇ...
ㅋㅋㅋㅋㅋ 사귀고싶지가 않다는거 ㅇㅈ
진짜 이번편은 남녀불문 서로 반대될수 있는 상황이다....
나도 남친이 나를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
게임할때
친구랑 놀러갈 때
장기적으로 일할때
나도 나만의 독립적인 시간을 가질 때
제발 전화 연락 자주 안했으면 좋겠다
우직하게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좋다
그럴꺼면 연애를 하지말지요...
@@김현중-m6u 그러면서 왜 남자들은 그런걸 원하는건데요,,
@@stellapark3963 원한지도 바라지도않아여
이거 반어법이디..
남자들이 이런 여자 원한다 하길래
저도 똑같이 적어봤어요
이걸 보는 남자들의 맘이 어떤가 싶어서요
여러분도 이런 여자 싫죠?
저도 이런 남자 별루..
이럴거면 남자들은 여자를 왜 사귀는 줄 모르겠다니까요?
남자들은 대체 여자 왜 사귀죠?
이래놓고 왜 나한테 먼저 연락안해 시전
이건 남자들 대부분이 그런 게 아니라요... 연애 하다가 우선순위에서 여자친구가 밀린 거예요 ㅋㅋㅋ 저렇게 파괴를 위해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들이 어딨어요 ㅋㅋㅋ 진짜 이게 자존감문제같으세요 오마르님..? 남자가 연애 후반에 상대방이 편해지니까 주변을 핑계로 바쁘다고 하는 것 뿐이지 않을까요..? 진짜 중요하고 챙겨야할 대상이 여자친구라고 생각이 들면 남자쪽에서도 여자 요구대로 맞춰요~~ 상대가 어느정도 안심하게끔 지켜줘야 맞는거죠 ㅋㅋㅋ 게임하는데 부장님한테 중요한 연락오면 영상같은 스탠스로 귀찮다는 듯, 내 일이 먼저라는 듯 받으실 수 있을까요? 애초에 공감능력 없는 남자가 여자를 답답하게 구는 게 문제죠 자존감의 문제라기보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안 지켜진 경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자분들 연락 잘 안되는 사람 만나면서 검열하지마세요^^;; 내가 남자친구를 구속하지 말아야지... 풀어줘야지... 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 최소한의 불안감도 잠재워주지 않는 사람 뭐하러 내 시간 내서 만나세요...? 남자가 원래그래? 음^^.. 네 이건 그냥 합리화일뿐..~ 남자가 원래 그런 게 어딨어요? 여자분들 잔소리하다가 지쳐서 포기해서 연락 안하고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뜸하게 되죠? 그럼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더 눈치보고ㅠ전전긍긍하게 될 걸요;;; 그땐 이미 정다떨어진 상태 ㅋㅋㅋ영상에서는 귀찮게 하지 말고 가만히 냅두라면서요? 그러면서 지가 아쉬우면 연락하는 건 뭘까요 ㅋㅋㅋㅋ 말 안 듣고 요구 사항 수용 못해주는 남자 만나지도 마세요
존나 공감..
존나 공감2
ㅇㅇ 불안하게해놓고 그러는 남자는 만나지 말아야지
공감능력없는 사람 피말림 ㅡㅡ
이게 정답이다,,,
ㅋㅋㅋ근디 이건 여자건 남자건
너무 징징대고 귀찮게하면
천년의 사랑도 식는 것...
연인간에도 적정 거리라는걸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쥬
하지만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랑했기 때에~~~ 무운에에에~~
아 그래서 남편이 저를 그렇게 사랑하는 군요. 연락을 안 해서 ㅋㅋㅋ 연락을 너무 안 해서 너는 나 안 사랑하냐고 되려 화를 냄. ㅋㅋㅋ
어??!!! 사순이언니님 댓글이다
주대 요새 오마르님의 예수님같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져서 3년치를 며칠 만에 다 봤...
술ㆍ친구ㆍ활동적 취미생활 좋아하는 남편
똑같은 말이지만ㆍ제 남편은 화 안내고
연락 너무 안 해서 너는 나 안사랑하는것 같다고 물을때ㆍ전 아니라고 했지만(속으론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사는거죠 뭐~
뭐라는 거임??? 남편이 님 이쁘니까 사랑하는게 더큰거 같은데요
@@4개국어하는사순이 오 형님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군요 ㅎㅎ
영상을 보며 지난 연애를 돌아봤는데 나는 남친을 항상 내버려뒀다. 근데 그중 몇몇 남자들은 오히려 불안해하고 나한테 바라는게 많아졌었다; 내버려두기 는 내가 바라는거였다. 좀 더 디테일하게는 각자의 생활(시간),가치관 을 존중해 주는 것.. 그리고 여자가 바라는 거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지 않은데...굳이 남자 여자를 구분하기 보다는 연인간의 예의와 존중은 기본이 되어야 된다 고 생각함.
공감합니당
3:29~ 여자에게 이런 아름다운 대화는 상대에게 마음이 없을때 가능하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전 남친들이랑은 톡하는거 2,3일 지나니까 귀찮아져서 상대방이 답이 왤케 없냐고 할정도였어요...여자랑 밥먹는다고 인증샷보내면 잘먹어~정도였고 술마신데도 난먼저잔다~이랬는데... 먼저잔다니까 삐졌냐고 하질않나...그래서 짜증나서 헤어졌는데 지금 남친은 너무 좋아서 여자랑 연락하는 꼴을 못보겠더라구요...다행히 저랑 싸우기싫다고 몇없던 여사친들이랑도 연락 다끊고...사귄지 6년 째인데 너무 믿음을 잘줘서 지금은 풀어주는데 이제 남친이 제가 두,세시간 연락 뜸하면 서운해해서 서로 너무 좋아서 자주 연락합니다!
인정ㅋㅋㅋㅋㅋㅋ핵공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용
진짜 썸, 연애 초반때 다 이해하고 받아줬는데 사랑 못받는다는 생각 들면서부터 저런거에 박해지더라. 나랑 안행복한데 남들이랑 있는게 더 행복하지? 이런 생각 들고. 확신 못주는 사람도 문제임
헐 이것... 사랑 못받는단 생각 ㅠ
?영상이랑 완전 반댓말;; 니잘못이라고;;
잡학무식 이게 왜 반댓말??
걍 사랑못받는거임.. 그런 느낌 들면 그럼 팩트..ㅜ
사랑 못받는 다는 느낌이라는 말 그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이기때문에 설득력이 없음 주는 사람도 얼마나 주는지 받는사람은 주는 와중애 얼마나 흡수하는지 세상사람 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이건 무조건 집착임
난 내여자친구가 나 없을때도 행복하고 재밌고 그랬음 좋겠음 얼마나 멋지지 자기가 알아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 굳이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여자든 남자든 자신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좋죠. 또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해주는 게 좋고요. 물론 그런 걸 받을 만 한 사람인가 스스로 되돌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 딱 필요했던 내용이네요ㅠㅠ😢😢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자존감이 높지 않지만 높은 척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로서는 이건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상인듯.
예쁘게 보이고싶단 생각에 구독한 수많은 뷰티유투버들과는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유투버.
오마르님 팬됐어요!
3:45 삶의 중심이 자신에게 있는 사람은 성별과 상관없이 멋집니다
가만히 냅뒀더니 딴짓거리 쳐해서 이젠 가만히 못냅두겠음^^
그런사람은 안만나야죠 딴짓거리 하는 사람이랑 헤어져야지 뭐하러 굳이굳이..
딴짓하는 남자를 좋아하는거임 이건 불가항력 당장 성실, 정직한 친구 소개해주면 "매력없다"고 대부분 거절하던데요?
@@lina-dg5rx 땃짓하는 남자들이 여자들 원하는 답을 잘주거든요...ㅋ정직, 성실한 친구들 공통점이 원하는 답보다 진실로 대하니 재미가 없죠 ㅎㅎㅎ
@@dkc2018 아뇨 경험이 중요한 이유가 이런 저런 남자를 만나다 보니 조금 미지근해도 재미가 없어도 다정한 사람이 최고인 것을 깨닫게 됐고, 남자 보는 눈이 없을때 철이 없을때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남자를 원하지만 이젠 그런거 하나만 보고 택하진 않죠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우주-l6w 오호라 그렇군요? 성장하시는 분이라니 너무 멋있군요. 대부분 반복하기 마련인데 대단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딱 저네요... 근데 저렇게 가만히 놔두어도 주변사람들이 절 대신 걱정(?)해줄 때가 있어요.. 게임하거나 술 마실때 가만히 놔두는게 신기하다 등등.. 그럴때 가끔 제가 너무 놔주는걸까? 하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남친이 자기 할 일 다 하고 돌아와서 다시 연락할 때 애정을 엄청 쏟아주고 또 제가 일로 바쁠때는 마찬가지로 터치안해주니까 저도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서로 좋은 거 같아요..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 서로 존중하는 연애 계속 이어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말은 안해도 되게 좋다고 생각하거나 고마워하실듯
저는 예진님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만(믿지 못할거라는 마음)만 보거든요.. 본인들이 믿지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는 예진님이 신기하게 보여서 그런걸거에요... 그러니 지금처럼 예쁜 사랑 하시길..^^ 왜냐면 저도 예전엔 주변사란들 말에 흔들린적 있어서...ㅋ 하지만 속지 않기!
그간 이분의 많은 영상에 공감을 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이 영상은 진짜 공감 100개 찍고 싶다
남녀 불문하고 애인을 구속하지 않고 냅둘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라 생각함.
제가 딱 연락 없이는 불안한 스타일 이였는데 수많은 연애의 실패를 경험 하면서 점점 연락을 줄이는 쪽으로 바뀌고 있던 찰나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가 믿음을 주는 것도 정말 한몫 합니다.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친구 만나도 계속 연락하고 칼답하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약속 다 끝나고 다시 연락 올 때 까지 아무 연락도 안하구요, 게임 하고 온다고 하면 잘 하고 오라고 하고,
연락도 아침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주로 밤에 시작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냐, 밥은 뭐 먹었냐,
무슨 일 있었냐 등등 대화하고 서로의 기분과 감정 등을 공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 했을 저의 모습인데 이렇게 까지 바뀐게 너무 신기해요. 이건 진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ㅜ.ㅜ
남자가 나한테 신뢰를 주지 않았는데 무작정 연락을 안 할순 없구요,, 여자 분들도 남자친구의 시간을 존중해 주려면 본인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사는 곳이 많이 멀어 평균 2주에 한번 꼴로 만나고 있는데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ㅜ 모두들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헙 완전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저도 전남친이 친구랑 논다고 하거나 피방 간다고 해도 계속 톡하고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뭐 한다 그러면 이따 연락해~ 이러고 편할 때 연락줘~ 이러거든요. 그리고 저희도 주로 밤에 연락해요!! 하루 어땠고 뭐했고 밥은 먹었나 하루 일상을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대화해요~ 저는 첨에 적응이 안 됐었어욬ㅋㅋㅋㅋ 불안형 타입이라 물리적인 거에 집착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남친이 믿음도 주고 저도 제 할 일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좀 많이 줄었더라구요!
진짜만나는상대에따라 다른건 ㄹㅇ팩트임 사랑할수록오히려 집착안하게된다는게 신기함.. 집착당한다고좋아하는분없기를.. 상대가 좋아해서집착하는게아님ㅜ 오히려사랑하면 그사람 자연스레믿게돼요.. 신기
그저 자기 할일 묵묵히 하다보면
사랑에 끌려다니지 않아요
사랑이 따라와야지
끌려다니는게 아니랍니다
남녀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과정이
사랑의 큰 관문이죠
모두 행복한 사랑해요
맞아요
가만히냅두는걸 악용하는 남자들을 거르는 방법도 알려주셨음 더 완벽한 영상이었을거 같아요...😭😭
hnhryhsiu0929 차야죠 뭐 ㅋㅋㅋ
메갈 ㅎㅇ
에리히 프롬이 이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유튜버가 됐을 것 같네요 ㅋㅋ
빙키고홈 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니 재밌네요
사랑의 기술 저자 맞죠?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사랑합니다
에리히 프롬 개 가부장적이라 유투버하면 망했음
난 남친이 나랑 있을 때 충실하고 잘하고 충분한 시간 보내면 걔가 게임을 하든 친구를 만나든 술을 마시든 상관없음 근데 내생각엔 나포함 대부분의 여자가 남친이 자기한테 평소에 만났을 때 별 관심없어보이는 듯한 행동(폰만지기, 친구랑 연락), 약속 수시로 어기기, 기본적인 이동할때나 집 들어갔을 때 연락안하고 자버리기 이런 행동들을 하니까 더 집착한다고 생각함 결국 그러다 둘다 지쳐서 헤어지게되지만 어쨌든 가만히 냅두기는 여자한테도 필요할 때 있는데 그건 남자든여자든 평소 애인한테 신뢰가게 잘했으면 집착 안함^^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고 날 냅둬라 연락에 집착하지말라는건 걍 이기적인거고 연애하면 안되는 사람임 근데 대부분 여자가 집착하게 되는 케이스가 그런 이기적인 남자
헐 이거 진짜... 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 만났을 때 관심 없어보이게 하면 ㄹㅇ...
만났을때 조차 잘 못해주는 남친은
헤어져야지
인생을 짧고 남자는 많다
단지 오마르는
연락으로 구속하지말라는거
나도 이래저래 사겨봤는데
딴짓거리 안한다고 안한다고 해도
연락집착하는 여자들은
내가 질려서 싫어져버림
난 대신 만날때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배려해주면서 잘 대해줌
만날때조차
못해주는 남자는 시마이
굿굿
1:37 이건 좀 동의가 안되네요 전 의심, 검열에는 신뢰를 주지 못하는 상대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밑도 끝도 없이 의심하는건 문제지만 의심에는 대부분 근거가 있죠
그럼 안만나면 되잖아요
@@진주수퍼 으음....아마도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왜 헤어져야지 헤어져야지 하면서도 결국에는 사귀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냥 대화를 하면 되는거아님?
@@minjae92 진짜 연애 안 해봤구나
@@gksruf2848 와 뼈때렸다
남자들은 걍놔두면
뭔갈하잖아요
꼭 뭘갈해요
뭔가가 너무다양하니 상상이. 안될정도임
상상을. 초월함
남자인데 첨에 뭘까 하다가 '가만히 냅두기' 듣고 그냥 좋아요 알림설정..
ㅆㅇㅈ
이번 영상은 반은 비공감 반은 공감이에요 현실에선 연인 간의 연락이라는게 복잡한 요인들이 있어서 이상적으로 보면 오마르님 말이 맞고요
3:04 이게 팩트임
그냥 자기 사생활과 취미 있는 애들이 있고
고냥 할게 없어서 겜하는데
여친은 질린 애들이 있어요
전자랑은 냅두고 잘 사귀면 되고
후자랑은 빨리 헤어지는게 답
에초에 진짜 사랑했다면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할 일은 없음.
이영상을보면서 내가 이성을만날때 왜 자꾸 혼자 불안해하고 집착을하는지 생각해봤는데 온전히 다믿었는데 바람폈었다는 사연들을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서 접하게되어 혹시 이사람도 그러는것 아닌가 불안함에 의심이생기게 되기도하고
이거한다해놓고 저걸하고있는 그사람의 헛짓거리를 만약 내가 인지하고있지못하면 나는 아무것도모르고 바보처럼 그사람을 신뢰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괘씸하고 분할거같아서 집착을하는거같다...
반면에 진짜 진실되고 일을 안만드는사람인데도 이런 집착이 그사람을 강제로라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거에요 이거 ㅜㅜ
이거다!그래서 그런생각들때마다 이영상과 이댓글을 보려합니다 와드콕콕
님 정말정말 지금 마인드면 된거에요,,,
헐...소름돋게 저랑 똑같네요ㅠㅜ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도 되새겨보세요.
온전히 믿었는데 바람폈다는 그 사람.
온전히가 아니었어도 바람폈을 사람이었을 겁니다.
댓글보니까 이것도 딱히 남자여자로 나눌수있는문제라기엔 애매한것같기도하네여 저도 제주변은 남자친구들이 늘 더 심했다고 느껴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속하고 억압하는 게 정말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일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걱정되는 마음에... 하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바꿔 말하면 신뢰가 전제인 사랑에서 자신은 그 사람에 대한 확신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하고 전 생각해요.
결국 그러다 보면 신뢰는 의심으로 바뀌고 의심은 이기심으로 번져 그 사람의 개인 공간을 침범하게 되는걸 거구요.
2:30 염두하다 X 염두에 두다 O 요 !
많은 공감을 느낀 영상인데
반대인 경우도 적진 않은것 같네용
여잔데 영상과는 반대의 포지션..저거 진짜 피곤해요 진짜 걍 좀 냅두라는 말이 절로 나옴
연애를 하는 것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변에서는 "네가 하지 않아봐서 그렇다." 뭐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오마르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건강하게 연애하는 법"이 현실적으로 무엇인지를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니, 제가 연애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연애를 잘 하게 된다면, 그건 건강한 사람의 정신으로부터 깃드는 건강한 연애가 중요하다는 오마르님의 말씀 덕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마르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 전남친이 저래서 헤어짐
개집착함 개빡쳐서 헤어짐.
지금 남친은 전여친이 그래서 헤어짐
그래서 지금 연애 처음으로 오래하는중임
지금도 ing인가요?
@@김태환-j5w1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움을 파괴하는게 목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하다
이기적인 사랑이라
전 남잔가봐요 개인시간 보낼때도, 일일이 상황 보고하고 연락하는거 귀찮은데 구남친은 오히려 그걸 이해 못했던
헉 저도요
헐 저두요. 결국 그점때문에 헤어졌던..
내가 진짜 서운했던거.. 연애 초반에는 자기가 먼저 어디다,뭐 한다,잔다 이랬던 사람이 시간 지나니까 절대로 먼저 말하지 않음 나 혼자만 저런거 다 말하고 상대가 뭐하나 혼자 궁금해 했었음 나중에는 그냥 식은게 너무 보였음 전화 하자고 하니까 아주 냉정하게 아니야,집 들어가 이유도 없이 그러길래 참다참다 혹시 나랑 연락하는거 귀찮아? 그럼 말해줘 라고 해서 싸웠는데 자기보고 일일이 보고하라는거냐고 했음.. 둘 다 넘 편해져서 뭐하는지 등등 연락 잘 안하는거 나는 그렇진 않지만 이해는 되는데 처음엔 자기가 먼저 세세하게 말해놓고 나중엔 ‘보고’ 라는 단어를 쓴다는게 진짜 잘못 만났다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불안했던 저를 믿어주고 고마워하고 사랑스럽게 기다려준 그사람이랑 3년간의 교제끝에 결혼하기로하였습니다.
저도 그 여자를 믿고 기다렸습니다. 한때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솔직하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확인했습니다.
이때까지 그 어느 연애와도 비교할 수 없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제일 잘 알지만 제일 하기 어려운 것
모든 건강한 연애의 귀결 그리고 시작이 가만히 놔두기인거 같음
진짜 믿고 사랑하던 사람한테
데여본 사람들은
쉽지않은 문제인거같아요
과거 얽매있는다고 냉정하게 볼순있는데
이것또한 일종의 트라우마 다 보니
ㅉㅉ
힘드네요 암튼
그럴일이 나한테 일어날줄 꿈에도 몰랐구용 완전 호러블;; 시츄레이션
믿기 때문에 내버려 두기도 하지만 진정 관심이 사라져서 내버려지는 경우도 있어요 ㅎ
본인이 뭔가에 집중하고 싶거나 연락이 안될 것 같을 때 연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연인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되구요. 연애라는 건 관계에 대한 책임과 신뢰, 배려를 기반으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은 안 만나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배려를 받으려고만 하고 하려고 하진 않기 때문에 관계를 지속해봤자 스스로를 깎아낼 뿐이에요. 사람은 고쳐쓸 수 없죠. 겉은 깎아내도 근본은 변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을 부디 낭비하지 마시고, 예의와 배려를 장착한 사람을 만나세요. 연애가 처음인 것도 아닌데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는 사람은 만나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을 배우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3:03 대공감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절대불변의 법칙 ㅋㄱㅋㄱㅋㄱ 단속해도 뻘짓할놈은 뻘짓함 ㅋㅋㄱㅋㄱㅋㅋ
그리고 남친이 뭐하는지 불안해서 매일 확인전화 하고.. 의심하고.. 이런거 하지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이런짓 당하면 진짜 피말립니다.
맞아요 필놈은 그래도 핌 그니까 너무 철썩같이 믿지는 말고 그러려니 존나 짜증나게만 안하면 생각 비우고 만나야지 내 정신건강에도 좋음ㅋㅋ
자기남친 혹은 남편이 오랜만에 친구끼리만나도 본인 심심하다고 카톡계속 보내는 여자들은 걸러야됨. 물론 그런 남자들도 걸러야되고.여자든 남자든 상대가 미리 뭐하러 갈지랑 귀가시간도 대략 말해줬다면 본인이 같이 없을때의 연인이 누리고 있는 시간도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 여잔데 가만히 놔둬줬음 좋겠어요... 남친이 바빴으면 좋겠어요
전 여자구여 상황이 반대에요... ㅜㅜ. 하루에 한번 살쪘냐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답해줘야되고 암것도 안하면서 무조건 옆에 있어야 되고 전 뭔가 하기전 끝나고 연락 주는데 상대방은 계속 연락하길 바래요, 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제발 저의 시간을 제가 멍을 때리든 영활보든 그냥 두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뭘 같이 하자거나 가자거나 먹으러 가자거나 그것도 아니라 전 항상 친구들이랑 맛집 찾아가게 되요 저는 활동이 많은 편인데 그럼 또 왜 나랑은 안가냐 악순환... 음식도 나랑 같이 먹어야 하고 내가 그 메뉴를 안먹고 싶거나 배부르다하면 그냥 따로 먹으면 되지 풀이 죽어서 자기도 안먹더라구요 .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이런 이유 인건가 생각하게 되네여
하루 한번 살쪘냐? 반 죽여놓으세요 여친을 사람이 아니라 소유물로 보는듯요.
저렇게 집착 심한 남자가 오히려 바람피우는거 아시죠... 지가 떳떳하지 못하니까 상대방 못믿고 얽매는것
구속하기 싫어서 가만히 냅뒀는데 질투도 안하고 무뚝뚝하고 자길 안좋아하는거같다면서 울면서 씅내던 내 전남친...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할 선이 다 다르다보니까 정도를 지키는게 젤 어려운거같아요ㅠㅠ
ㅋ 다 맞는 말이네요
결국 본인 결핍을 상대에게서 푸는 것 뿐이지요. 그건 사랑이 아니지
이번 영상은 좀 설득력이 없네요. 남녀떠나야 할 이야기 같아요.
님이 빡대가리가 아니고요?
@@Sun을좋아해 말을이지랄로하네
평소에도 남자 여자로 갈라서 영상 많이 올리시는 분이에요
무조건 님말이 틀렸습니다.
현실은 의처증같이 여자한테 집착하는 남자가 훨만죠 자기통제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신문에나고 ㅉㅉ
믿을만하면 안건드리는것도 맞고
쉽게 믿지를 않는것도맞음
걍 최대한 믿음을 준다고줬는데 못믿는다 싶으면 정신병걸린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헤어지는게 맞는듯
그런 사람하고는 연애든 결혼이든 피곤함
믿음과 자유를 주면 충성으로 답 하는게 남자, 아니면 남자는 여자를 엔조이로 생각 하는 거니까 바로 헤어 져야됨
너무 좋은 얘기네요 저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남자친구한테도 고맙게 느껴지는 영상이예요 킵해두고 계속 봐야겠네요 ㅎㅎ
여기저기 댓글에 남자 욕 여자 욕 많은데 결국 오마르님 영상은 좋은 사람에 한해서 맞는 말임 쓰레기 남자나 쓰레기 여자한텐 해당안된다는 말임 그니까 내가 그런 사람인데 상대는 이랬다~ 이러지 말고 좋은사람을 만나시길
빅 데이터 분석결과.
서로에게 신뢰가 있어야함
여자친구한테 집착당하는 게 어떤 느낌이었더라.............
경험 안해보는게 좋음 경험한 사람은 당신이 무지무지 부러울거임
포인트는 연애가 자신에게 전부가 아니게될 때 냅둬주길 원하잖아요.남녀 떠나서 저도 그렇거든요.
걍 내버려둘수는 있는데 그게 가능하다는건 갖다버리기 직전의 마음으로 그게 가능하다는거ㅋㅋㅋ이성적으로 연애하는게 쉬운건 아니죵..걍냅둔다는건 연애에 치일만큼 치인후에 같은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택적 미션같은것 같아요. 어렵따.
2:52 ㅋㅋㅋㅋ // 남자친구가 신뢰를 가득 쌓아 줘서 이제 서야 남자친구가 온전히 행복하길 바란다는 게 참 신기해.. 3년 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때와 달라진 모습이 좋아ㅎㅎ
이 영상에 나오는 것 세가지가 제가 포함 됐었어요 ㅋㅋ.. 지금 더 좋은 사람 만났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사랑방식이 아니었다는걸 알고난 뒤에야 보니 이미 전 사람은 영원히 떠났고 재회도 안되더군요. 과거에 머물러있으면 좋은건 전혀 없다는것도 이제야 서서히 깨닫고있고요.. 가만히 냅두는거 .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솔까 남자는 중간점검 수시로 안들어가면 ㄹㅇ 뒤통수 맞는다ㅋㅋ 저건 남편 됐을때나 적용되지...
ㅇㅇ내자신도 여사친이랑 말하는중에 썸삘나는걸 모름ㅋㅋㅋ 잡아줘야해
남편 돼도 뭐...할놈할 안놈안 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만두 유부남이 더 하다라는 얘기도 들어본듯요..
수부티 그냥 안걸리고 모르는게 서로 좋을듯요ㅋㅋㅋ 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싶음 물론 님 말대로 안필놈 안피고 필놈은 피겠지만...
마음이아프네여.. 좋은 분만나서 이생각이깨지시길..
여자가 일도 바쁘고 가만히 냅두는 경우엔 나든 주변이든 바람피는경우많던데 ..내예전남친도 바람피다걸려서 손절하고 내 남사친도 지여친바쁘다고 바람펴서 손절함
각자만의 시간가지기는 롱런의 지름길이다
여자도 마찬가지임. 우직하개 믿어주는 남자에게 감동을 느낌
여기 댓글들 보면 대부분 ‘가만히 냅두기’가 가능하려면 남자가 먼저 잘해야한다, 남자가 먼저 신뢰를 줘야한다 혹은 사전보고(연락 자주)하는게=신뢰다 라고 말하지만
저는 오마르님의 의견에 다 동의해요
신뢰는 연락을 자주하는것, 상대방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함께 있는지를 아는 것으로 쌓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을 한다면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는 건데 혼자만의 시간 혹은 휴식이 필요할 때조차 연락하면 언제 쉬나요..? 누구나 개인적인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지 않나요..? 여자 남자 불문하고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2-3시간 연락이 안되면 아 뭐 하나보다 바쁜가보다
4~6시간 연락 안되면 무슨일 생겼나보다 급한일이라 연락 못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요 나중에 답장오면 대부분 위의 경우가 맞더라구요
그이상이면 큰일이 생겼나보다 생각하고 일단 기다리고 제 할일 합니다 만약 하루이틀 연락안오면 사고를 당했다거나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등 큰 일일 수 있으니 먼저 연락은 하죠
그사람이 이 시간동안 뭘했는지 알지 못해도 그사람을 사랑해요. 연락의 빈도가 사랑의 크기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은 보이는게 아니라 들리는게 아니라 느끼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