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혹시 여러분들이 같은 질문에 답하신다면 삶을 세가지 단어로 뭐라고 표현하실까요? Hi everyone! How would you answer that last question, three words to describe or express life?
수년 전에 단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요, 어찌보면 한국을 한국사람보다 더 사랑하고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면에서 성숙한 참 훌륭한 청년이었어요. 한번은 사무실 앞에 있는 노숙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더군요. 실제 모습도 따뜻한 휴머니스트였어요. 단..한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자랑스럽네요. 멋진 활약 계속 보여주세요.
그건 예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성급함,즉 빨리빨리의 문화의 하나입니다 내가먼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선이 겹치거나 애매할때 다른 사람 들어갈때까지 기다리지 못참아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기위해 대신 문을 열어준거죠 상대방도 그것알고 있어 굳지 상대방에게 고맙게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를 배려해서 문을 열어준게 아니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고싶어 하는걸 아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단 말대로 먼저가는 사람이 안들어가고 문을 열어주면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가 먼저 들어가기 싫어 그냥 문열어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굳이 고맙다고 인사까지 할 필요 못느끼는것죠 이런게 문화 차이인것같네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한국인이 진짜 이건 개선을 해야되요. 제 생각이지만 이건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것같습니다. 10대때 어머니가 빨래해주시고 요리해주시는거에 대해 무감각하고 살다가 군대가서 제가 직접 설거지 빨래 해보니까 그 감사함을 느낄수가 있더라고요.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에게 너무 이것저것 다 해주다보니까 남의 배려에 대해 둔감하고 되려 그걸 당연하게 여기다못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것이 아닐지...
단씨~, 한국인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문을 잡고 배려를 했는데 감사해하는 눈치도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거 같아서 섭섭하셨죠? 근데 한국인은 표현하는 습관이 않되어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자기들끼리 모이면 "야~단이 나먼저 들어가라고 문잡아줘서 기분 엄청좋았다."라고 애기해요 외국인들이 하는것을 않보는듯이,못본듯이 하지만 다 인지하고 있답니다~ 화이팅입니다.
단의 영국 매너 좋아요! 저도 남이 문열고 닫을때 먼저 쓱 들어갈때나 전철 빈의자에 앉을때 내 앞 빈자리임에도 옆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쓱 앉는 사람..화나고 무례하다 느끼거든요. 이건 시정되야 할것이지 존중할 문화는 아니듯 합니다ㅠㅜ 이런 외국인 관점의 한국의 단점을 사랑스럽게 말씀해 주시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진짜 미국에서 오래 살다 한국 들어와서 제일 불편하고 석 나가던 거.. 서로간에 부딪혀도 사과도 없고, 지하철에서 밀면서 타는 사람들.. 건물 들어갈 때 뒷사람 배려해서 문 잡아줬더니, 그 문틈사이로 몸만 쏙 빠져나오면서 지 갈 길만 가버림. 인사는 바라지도 않고, 그 문 좀 뒷 사람 생각해서 본인이 바톤받듯이 잡아주면 안되냐. 정작 나는 그 문을 잡아줬다가 5명 지나갈 동안, 잡아줬네. 내가 문 대신 열어주는 사람도 아니고.ㅋㅋㅋ 하긴 이게 문화다 라고 하면 할 말 없는데, 그게 문화라면 참 창피한 문화다 그치?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니, 서로 표현 좀 합시다. 고맙다. 미안하다. 실례한다.등 많잖아?
우연히 보게 된 단앤조엘~ 아프가니스탄 출신 여성 인터뷰(질문할 때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감동), 폐지 줍는 할머니와 청국장 식사에 이에 세번째로 본 위 영상까지 차분하게 진행 잘하시네요. 3년 전 영국 투어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영국, 한번 다녀오니 친숙해져 좋습니다. 💜 한국 생활, 쭉~ 행복하시길요.
단님~ 저도 한국사람인데 매너상 가게들어갈때 가게안에서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문열고 먼저 나오세요~ 라고 말했는데.. 그냥 아무 감사의 표시나 말도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화납니다. 그냥.... 가정교육을 잘 못받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세요.ㅠㅠ 화내지 맙시다. 저도 화나지만. 내가 배려의 행동을 했을때 감사의 표현을 잘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ㅎㅎ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것도 있겠지만 그런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어색해서 그런 것도 있을 거에요. (물론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게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20여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 처음 그런 걸 접하고 나름 작은 문화 충격을 받고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국와서도 실천하고 있거든요. 점점 익숙해지면서 나아지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좀 더 시간과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라는 표현이 아직은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많아요.
글게요... 저는 영국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내가 나고 자란 우리나라 다 좋고 영국에서 불편한것도 있지만.... 정말 한국 사회가 여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조금 더 개선됐음해요. 늘 다른 사람위해 문잡아주고 낯선 사람들한테 눈마주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운전할때 먼저 가라고 양보하고... 영국은 확실히 그런 사회 분위기가 있긴해요.
앗 문 잡아줬을 때 인사 안 하는 거에 상처 받거나 기분 나쁜 거 저도 한국인이지만 공감해요ㅋㅋㅋ... 한국은 원래 문 잡아주는 게 예절처럼 뿌리 내리진 않아서 잡아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 같아요ㅠ.ㅠ 그치만 잡아줬는데, 아무 인사도 없이 가 버릴 땐 저도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대신 엘리베이터는 문보다는 잘 잡아주는 편인 거 같습니다ㅋㅋㅋ 예전에 비해서 서울이 더 커질수록 다른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거나 배려하지 않는 게 심해지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순수" 한국인 이란게 뭘까요? 한국인 아빠와 유럽인 엄마를 둔 8살, 6살 아이들을 엄마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저도 아이들 현지어가 완벽한 모국어가 되어 버린데 늘 조금 서운함이 있어요. 그래도 늘 한국말로 아이들에게 얘기하고 주1회라도 20km거리의 한글학교 데리고 가고 하니 기초정도는 유지하고 있네요. 태생과 무관하게 주위 대부분 환경의 언어와 다른 언어를 쓰는 부모가 부모 언어를 가르치고 싶을땐 결국 부모 역할과 노력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쓰면서 스스로 다시 다짐해 봅니다. ;-)
구독자 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5년동안 살다 와서 그 마음 잘 압니다.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보니 외국인들에게 더 친절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단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한국인과 결혼 하신것 자녀분들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쭈꾸미에 밥은 필수적으로 볶아서 드셔야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혹시 여러분들이 같은 질문에 답하신다면 삶을 세가지 단어로 뭐라고 표현하실까요?
Hi everyone! How would you answer that last question, three words to describe or express life?
삶은 복잡하고 정의할 수 없어서 세가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게 삶인 거 같네요~~:)
사랑. 양심. 상상.
저는 삶은 눈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건강, 가족, 돈.
사랑, 가족, 행복
수년 전에 단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요, 어찌보면 한국을 한국사람보다 더 사랑하고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면에서 성숙한 참 훌륭한 청년이었어요. 한번은 사무실 앞에 있는 노숙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더군요. 실제 모습도 따뜻한 휴머니스트였어요. 단..한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자랑스럽네요. 멋진 활약 계속 보여주세요.
동서고금 괜찮은 사람은 어디서나 언제나 괜찮음.😊
아주 건실하고 진실한 아름다운 영국청년입니다^^
우리나라에서~~상처받지않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여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을 여럿 알고 지냈고, 또 여러 매체를 통해 봤지만, 단연코 단이 그중 최고다... 오디오만 들으면 그냥 동네 총각...
2년만에 한국어 통달한 가수 마리아를 모르시나보네요?ㅎㅎ.
@@FightAgainstDogsPigs 와우!그렇군여
@@FightAgainstDogsPigs 한국어 구사능력도 탁월하지만 단 이라는 사람, 정말 매력적이네요.. 그런 면에서 최고라는 거에 동감합니다. 단의 반려자 현지님이 부럽네요..
동네총각 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
마자요진쨔!! 특히 다채롭다 라는단어 ㅋㅋㅋ 정말 언제들었는지 기억도안나요 😂
영국인 둘이 서로 한국어로 대화하니 대단하네요…짱~~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
단은 고급어휘부터 유행어까지 폭넓게 구사합니다.
그가 한국어를 배운 기간에 비하면 무척이나 수준이 높죠.
그가 한국을 많이 사랑하고 언어를 학습하는 그의 뇌 기능이 발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임성규의 생각이 아주 정확합니다.
와우 한국말을 이렇게잘한다구요
발음도정확하고 조리있게 잘표현하시는분은 첨이네요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감사한생각이들어요
행복하게 한국에서 사세요
한국인으로써 동감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타인의 친절에 감사함의 표현이나 또는
미안함을 표현하는것도 인색한거 맞아요
무감각하다고 해야할까..
이거는 분명히 우리가 고쳐야할 점입니다~
신사의 나라 뜻은 신도
버린 말종이란 뜻인데요
영국놈 한놈도 과거사 중동 아시아에
개짓꺼리한것에 반성하는놈없은 인종
인데 댓글보면 인사성없어 부끄럽다는
한국인은 당체 먼말인지
@@KaliaKains 맞아요. 남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가 행복해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문을 잡아주는데... 미국에서, 특히 무더기로 지나가는 사람들 문잡아 주게돨경우 고맙다는 소리 1도 못들을 때도 있음....ㅋㅋㅋ
그건 예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성급함,즉 빨리빨리의 문화의 하나입니다 내가먼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선이 겹치거나 애매할때 다른 사람 들어갈때까지 기다리지 못참아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기위해 대신 문을 열어준거죠 상대방도 그것알고 있어 굳지 상대방에게 고맙게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를 배려해서 문을 열어준게 아니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고싶어 하는걸 아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단 말대로 먼저가는 사람이 안들어가고 문을 열어주면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가 먼저 들어가기 싫어 그냥 문열어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굳이 고맙다고 인사까지 할 필요 못느끼는것죠 이런게 문화 차이인것같네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한국인이 진짜 이건 개선을 해야되요. 제 생각이지만 이건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것같습니다.
10대때 어머니가 빨래해주시고 요리해주시는거에 대해 무감각하고 살다가 군대가서 제가 직접 설거지 빨래 해보니까 그 감사함을 느낄수가 있더라고요.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에게 너무 이것저것 다 해주다보니까 남의 배려에 대해 둔감하고 되려 그걸 당연하게 여기다못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것이 아닐지...
그것은 예의의 문제라기 보다는 근대 도시문화를 서양이 먼저 구축했기 때문임. 과거 씨족이나 마을 공동체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혀 안식이 없는 타인과의 접촉 및 소통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임.
단의 한국어 표현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보다도 더 잘 표현하네요. 응원합니다.
맞아요..문화차이는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기 보다 그저 다름으로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면서 그렇게 사는거죠?!
차분하고 편안하게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좋네요:)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 좋은말씀이십니다 ^^
따뜻한 한국 갬성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뭐야 찐이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헐 ㅋ?! 뜨랑낄로 왜 안올려주시나요
뜨랑낄로 & 단앤 조 언젠가.. 합🍞?! 괜찮네 ㅎ
엄마나 뜨랑낄로 영상 업로드해줘.. 요즘 편집 너무 게으른거 아니야? 아니야 .. 많이 쉬고 많이 즐겨.. 아니야.. 보고싶어 올려줘
어머나! 그래서 관련 영상으로 추천해줬나봐요 ㅋㅋㅋ
아니 한국말이 너무 자연스러워.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조사는 물론이고. 어휘가 넘나 현지인임.. 내가 외국에서 10년살아도 저정도로 자연스레 말할 자신이 없음
저도 해외에서 20년을 살고있지만 언어때문에 스트레스를 갖고 살고있는데 다양한 언어구사에 깜짝놀랐습니다.
얼마만큼 그 나라의 언어를 써야만하는 입장에 있어서 다르긴해요.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쌓으시고 좋은점 안좋은점 보시고 점점 한국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단, 조엘 두 분 다 멋져요
단의 신앙적 가치관도, 집중해 듣는 조엘의 모습도‥
감동입니다
응원해요!!!
정말 예상치 못했는데… 생명에서 예수님 의 말씀, 영생 이야기를 꺼내는데 신앙의 깊이가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단앤조엘채널은 부담없이 같이 식사를 하며 얘기하듯 느껴지는 편안함이 있어요. 단의 한국말 수준이 높고 조엘의 한국말 실력도 엄청 늘어서 놀라워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단씨~,
한국인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문을 잡고 배려를 했는데 감사해하는 눈치도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거 같아서 섭섭하셨죠?
근데 한국인은 표현하는 습관이 않되어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자기들끼리 모이면 "야~단이 나먼저 들어가라고 문잡아줘서 기분 엄청좋았다."라고 애기해요
외국인들이 하는것을 않보는듯이,못본듯이 하지만 다 인지하고 있답니다~
화이팅입니다.
단의 영국 매너 좋아요! 저도 남이 문열고 닫을때 먼저 쓱 들어갈때나 전철 빈의자에 앉을때 내 앞 빈자리임에도 옆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쓱 앉는 사람..화나고 무례하다 느끼거든요. 이건 시정되야 할것이지 존중할 문화는 아니듯 합니다ㅠㅜ 이런 외국인 관점의 한국의 단점을 사랑스럽게 말씀해 주시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근데 우리는 사회적 합의가 되어 있는거죠. 서로 바쁘고 서로 아는체하지 말자.. 물론 서로 도우며 살지만 니가 날 도왔으면 나도 누군가를 도울테니 지금 이순간 그냥 모른척 지나가자.. 이런 거...
진짜 미국에서 오래 살다 한국 들어와서 제일 불편하고 석 나가던 거.. 서로간에 부딪혀도 사과도 없고, 지하철에서 밀면서 타는 사람들.. 건물 들어갈 때 뒷사람 배려해서 문 잡아줬더니, 그 문틈사이로 몸만 쏙 빠져나오면서 지 갈 길만 가버림. 인사는 바라지도 않고, 그 문 좀 뒷 사람 생각해서 본인이 바톤받듯이 잡아주면 안되냐. 정작 나는 그 문을 잡아줬다가 5명 지나갈 동안, 잡아줬네. 내가 문 대신 열어주는 사람도 아니고.ㅋㅋㅋ 하긴 이게 문화다 라고 하면 할 말 없는데, 그게 문화라면 참 창피한 문화다 그치?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니, 서로 표현 좀 합시다. 고맙다. 미안하다. 실례한다.등 많잖아?
한국살이 10년 정도에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언어 구사 능력과 표현 방법이 가능할까요? 그저 감탄입니다.
동감. , 그저 놀라울 따름 이네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외국분이 한국어로 표현, 더욱 깊은 감동입니다.
두 분께서는 엄청 많은 것을 얻으셨네요.
축복입니다. 짧은시간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런 배경도 없이 의지 하나만으로 살아남았네요.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단이 정말 눈감고 들으면 한국사람 같다. 단이 얼마나 많이 노력한게 보인다. 대단해요 👍
단 씨가 구사하는 한국어 수준이 일반적인 한국인 보다도 높은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진심
맞아요요즘젊은이들영혼없는줄임말쓰면서,스스로대단하다는착각에빠져있는걸보면,참안스럽기까지하네요
동감!! 단 대단해요 엄지척 👍
한국말도 그렇고 거리낌없이 진솔한 인생과 신앙고백에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 ~~
단은 발음이나 단어 사용이 진짜 한국인들 수준처럼 잘하심... 외국인들 중 언어능력은 탑급이신듯함.
들을수록 단의 한국어 실력은 한국인 원어민보다 나은듯...대박 엄지 척👍👍👍👍!!!
두사람 진짜 멋진 사나이들이다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
단님의모습에서
주님안에서사는모습이보입니다
할렐루야!!!
인생의굴레에서
긍정적인마인드로
초심을잃지않고
살고계신다는게
참으로
한국인으로써
배울점이많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단의 역사를 듣고나니까 단이랑 내적 친밀감이 자동으로 생기는것같아요 ㅎㅎ 단앤조엘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ㅋㅋ
단님..한국말로 표현능력이 한국사람보다 더 뛰어난 듯 해요...최고예요
촬영하신 두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단님의
진솔한모습에
그저
감동의쓰나미가흘러넘칩니다
멋진사나이~단님!!!♡
여러가지로 놀랐습니다...
믿는 형제여 더욱 빛나길!
가는 길에 주의 영광 함께하길!
감사합니다 :)
우연히 보게 된 단앤조엘~
아프가니스탄 출신 여성 인터뷰(질문할 때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감동),
폐지 줍는 할머니와 청국장 식사에 이에
세번째로 본 위 영상까지
차분하게 진행 잘하시네요.
3년 전 영국 투어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영국,
한번 다녀오니 친숙해져 좋습니다. 💜
한국 생활, 쭉~ 행복하시길요.
너무나 맛있게 쭈꾸미를 드시면서 해산물을 못먹었다고하는 장면이 넘 웃겨요 ㅋㅋ 영상 잘봤어요~^^
정말 한국에 대한 이해가 여타 외국인들하고 깊이가 다르네 스토리를 전개하는 포스도 차분하고 깊이 있게 이야기하는게 흡인력이 대단하다 나도 모르게 그냥 보고있네 빠져드네
인간성이 너무 좋아보여서 늘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한국말 진짜 잘한다... 대화내용도 진지하고 철학적이고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 영혼이 담겼네요
단이 얘기했던 문잡아 주는 배려.... 그리고 그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표현해야 한다에 한표~
한국에서는 문 안잡아주나? 이거는 진짜 basic manner 인데!!
재 생각에 외국인이라서 그럴거 같은데요. 영어로 말 걸고 인사하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서요. 처음에 미국 와서 눈 마주칠때마다 헬로우, 하이 하는게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그럴거 같아요.
왜 문잡아주길 바래요?그정도는 스스로 할수있잖아요?
@@ssagazi8253 먼저 들어가고나.. 나올때.. 뒷따라오는사람을 배려해서 문을 몇초 동안 잡아줌. 알았어?
@@alexisgreene8952한국엔 없는 예절 문화죠 ㅎㅎ 한국 문화에선 문 잡아주면 더 부담 느낄 걸요 ㅎㅎ 그치만 잡아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조엘 한국어가 많이 늘었네요.
솔직하고 진솔하고 사람냄새 풀풀나는
단과 조엘님, 늘 승승장구 하시길🥰
단~! 한국에 대한 단점 얘기해도 괜찮아요. 진솔하게 얘기해요~!
거의 완벽한 한국말을 구사하시는군요. 즐거운 한국생활 되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단 조엘님!!힘내세요~~한국생활하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차게 살아주시니~~고맙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 채널 통해서 들어왔는데, 댄이 정말 생각이 깊고 삶에 대해 진지한 분이라는걸 알고 갑니다. 영국에서도 웨일즈 지방색 투박하면서도 너무 매력적이고 멋진것 같아요~
단님~ 저도 한국사람인데 매너상 가게들어갈때 가게안에서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문열고 먼저 나오세요~ 라고 말했는데.. 그냥 아무 감사의 표시나 말도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화납니다.
그냥.... 가정교육을 잘 못받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세요.ㅠㅠ 화내지 맙시다. 저도 화나지만. 내가 배려의 행동을 했을때 감사의 표현을 잘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ㅎㅎ
🙏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것도 있겠지만 그런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어색해서 그런 것도 있을 거에요. (물론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게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20여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 처음 그런 걸 접하고 나름 작은 문화 충격을 받고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국와서도 실천하고 있거든요. 점점 익숙해지면서 나아지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좀 더 시간과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라는 표현이 아직은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많아요.
글게요... 저는 영국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내가 나고 자란 우리나라 다 좋고 영국에서 불편한것도 있지만.... 정말 한국 사회가 여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조금 더 개선됐음해요. 늘 다른 사람위해 문잡아주고 낯선 사람들한테 눈마주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운전할때 먼저 가라고 양보하고... 영국은 확실히 그런 사회 분위기가 있긴해요.
나도 먼저 비켜주는데 그러고 보면 문화라기보단 매너가 아닐까 싶어여
전 습관적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표현해요~ 그래야 상대편이 기분좋고 저도 마음편하구요~
웨일즈사람이 이 찜통 더위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너무 편안히 매운 쭈꾸미를 먹고 있네요. ㅎㅎ
삶은... 변화, 버티기, 적응.
볼 때마다 느끼지만 단님과 조엘님은 참 진솔한 사람들 같습니다. 오래 알고지낸 형님같은 느낌 ㅋㅋ😎 비록 랜선형님이지만 볼 때마다 마음 편해집니다!
오직 예수! 라고 고백하는 단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아누도 너무 귀엽구요~주님안에서 천국가정 누리시길 기도할게요!
우와! 조엘 한국어 다알아듣네요
신기방기 ❤️
얼마나 노력했을까
노고에 박수를보냅니다
멋진 젊은이들 응원합니다
동네 단골식당인가 보네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술한잔 생각나네요
네 맞아요!! 맛집입니다! :)
정말 본인의 속내를 저렇게 적절한 한국말로 구사할수 있다는것이 너무 대단하네요 그리고 들어오는 혹은 나가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소소한 배려들이 그속에서 속으로만 고맙지말고 상대에게 바로바로 감사하다 표현하는 인식도 반드시 필요해 보이네요
@@fellis99918
개인적 경험치로보면
100%감사인사를 받는데 ᆢ
아마도 외국인 울렁증? 있는분들이
그렇게 반응하신듯 하네요ᆢ ㅋㅋ
@@outlaw3630 땡큐정도는 다 말할수 있잖아요 외국인 울렁증보단.. 저도 항상 문잡아주는데 가끔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님 인사성 없는 사람들요.. 제주변에도 한명있는데.. 세상엔 진짜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느껴요
@@youlj4909
그럼에도
님같은분이 더 많이 계셔서
흐믓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네요ㆍ
두분이 멋져요
한국에서 오래 도록
😊 ❤❤행복하소서
아름다운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앗 문 잡아줬을 때 인사 안 하는 거에 상처 받거나 기분 나쁜 거 저도 한국인이지만 공감해요ㅋㅋㅋ... 한국은 원래 문 잡아주는 게 예절처럼 뿌리 내리진 않아서 잡아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 같아요ㅠ.ㅠ
그치만 잡아줬는데, 아무 인사도 없이 가 버릴 땐 저도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대신 엘리베이터는 문보다는 잘 잡아주는 편인 거 같습니다ㅋㅋㅋ
예전에 비해서 서울이 더 커질수록 다른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거나 배려하지 않는 게 심해지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너무 다정하고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오랫만에 단과 조엘보니 흐믓~^^♡
:)
놀랐어요~ 그러고보니 단의 한국과의 첫 인연의 시작을
모르고 있었음!!~
난 단과 조엘이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멋진 삶을
누리길 바래요. 진심으로^^
단과 조엘의 대화가 굉장히 차분하고 평화롭네요. 😊
단 그리고 조엘 항상 응원하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더욱 풍성한 인생 사시길~
감사합니다! :)
와~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요~ 어휘력도 너무 좋으세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어떻게 한국말을 저렇게 잘 할수가 있을까
우리 아들은 순수한국인 인데 어려서 미국 이민해서
한국말을 잘 못해서 속상함
저도 공감합니다. 어학당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다 커 버려서 말을 듣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아이 7살 4살 봤는데 한국어 엄청 잘하더라구요. 부모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순수" 한국인 이란게 뭘까요? 한국인 아빠와 유럽인 엄마를 둔 8살, 6살 아이들을 엄마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저도 아이들 현지어가 완벽한 모국어가 되어 버린데 늘 조금 서운함이 있어요. 그래도 늘 한국말로 아이들에게 얘기하고 주1회라도 20km거리의 한글학교 데리고 가고 하니 기초정도는 유지하고 있네요. 태생과 무관하게 주위 대부분 환경의 언어와 다른 언어를 쓰는 부모가 부모 언어를 가르치고 싶을땐 결국 부모 역할과 노력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쓰면서 스스로 다시 다짐해 봅니다. ;-)
이렇게 한국이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커질거라고 생각을 못하셨겠죠. 지금 상황에서 보면 한국어를 구사하는게 큰 장점이고 경쟁력이니 아쉬울만도 하겠네요.
@@pourquoi7983 기초정도만 알아도 금방 늘거에요 ㅎㅎ
단 & 조엘, 거의 모든 비디오를 보았네요.
고마워요. 차분하고 진솔한 정직한 진행! 의미있는 주제들;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 친구, 인생....
넘 좋습니다!
앞날을 축복 합니다!
단과 조엘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들 같아서 보는 저도 너무 기쁘네요..
조엘님도 한국어 엄청 늘으셨네요! 한국에 대한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한국에 오래 살아도 배우지 않던데 조엘님은 진정성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Amen...
두분의 대화가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와... 딘씨. 멋진 신앙이십니다. 신앙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것. 그것이 당신을 멋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고세요^^
저는 정말 구독 잘 안하는데... 단 그리고 조엘.. 정말 멋진 두분을 영상으로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한국을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 진짜 최고입니다. 더 오래 같이 살아요.
진짜 딥하네요 오늘 ㅋㅋㅋ 단씨를 한국에서 본 적이 있는데 지나가다가, 갑자기 말걸었는데 인사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그래주셔서 고마웠어요. ㅎㅎㅎㅎ 멋있습니다. 한국어도 잘하시고 억양도 진짜 좋네요.
단앤조엘, 이 영상 처음 보고 '구독'합니다.
후반부 이야기 감동입니다.
멋진 두 사람, 👍💐
15:44~ ❤
와~진짜 맛시께 먹네예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들 동네골목에서 소주먹는 스타일 두분 한국말 진짜 잘하셔
한국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자극을 찾는 유튜브 생태계에 소박하고 간결하고 진심이며, 오히려 이들의 술자리가 참으로 한국적인게 아닌가 싶다. 뭐 그렇네~ 오래 갔으면 좋곘다..
왜이리 순수하셔요? 완전순정파 외국남자네 ㅎㅎ방가워요
아이고 ㅠㅠ 감사합니다
단 그리고 조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걸 인연이라고 하죠..
두분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는거같아요
인연으로 아주
끈끈하게 묶여있는걸
볼때마다 느껴요
아무리 좋아도
한국을 선택하고 삶을
살아가고 ~~달리 표현이
안되네요 인연이라고 밖에
조엘 한국어 실력 진짜 많이 늘었당
ㅠㅠ 감사합니다
카메라 앵글 정말 예술적이에요 편집도 내용도 모두 대박
사랑, 행복, 노력
우와 :) 네!
항상 응원합니다.
단의 말을 듣고 다시 영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어서 다시 내 삶을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감사해요
단 정말 맛있게 인생을 사시는군요😄😄😄 멋지네요 👍🏻👍🏻👍🏻 앞으로 더 영상 열심히 시청 해야겠다는 생각합니다🤗🤗🤗💝💝💝
문화나 예절이 다를수 있지만
좋은건 서로 다같이 하면 좋겠네요.
진짜 가벼운 인사나 고맙다는 표현에
인색한 사람들이 많은듯.
두사람 다 멋지고 대단합니다.👍🏻
한국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어느정도 익으면 불끄고 드세요 ㅋ
질겨지고 쫄아서 더 매움 ㅋㅋ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고국으로 다시 돌아 가시는 날까지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You boys are getting me through life. I don’t know what I would do without you
멋진 두분,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자랑스러워요! God bless.
항상 변함없는 모습에 마음이따뜻함니다 ^^
단 , 당신이 너무 좋아요
너무나 따뜻하고 인간적입니다
어떻게 안좋아하겠어요 ?
한국말을 최고로 자연스럽게 잘하는사람 !!
웨일즈 꼭 가보고싶어요
저렇게 좋은사람이 태어나 자란곳이니까
❤💯
단의 아내가 너무 부럽군요
아우 ~ 넘 부러워
저런 좋은남자를 갖다니 !!!!!!!
일상 대화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영어와 같이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최고 🙌
단은 국어 강사 일을 하는 저보다 더 어휘력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주 앉아 대부분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는 조엘의 발전도 감탄스럽네요. 두 분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조엘 한국말 엄청 늘었어요
구독자 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5년동안 살다 와서 그 마음 잘 압니다.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보니 외국인들에게 더 친절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단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한국인과 결혼 하신것 자녀분들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쭈꾸미에 밥은 필수적으로 볶아서 드셔야 합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너무 놀랍네요~ 한국어 실력도 엄청난데 차분하고 사려깊어 보이는 말투가 선생님이 제자에게 조언 해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
어쩜 한국말을 너무잘하세요.100% 입니다 . 믿음도 너무너무 깊으신 분이세요.
앞날이 승승장구 하시기도하며
잘 시청했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늘 그 길을 따라 용감하게 걸어가시길 바래요
단 인간적인 모습이 최고로 좋고 자연스러운 모습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래요.
아 너무 좋다!!! 흑
언어나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를 떠나서
단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그것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
진짜 한국군을 처럼 진솔하게 대화하시는 모습과 내용이 아름답습니다
세상 매운 쭈꾸미…..어휘력이 이젠 한국 사람스럽다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ㅠㅠ 감사합니다
웨일즈사람도아니고 웨일즈쪽 사람ㅋㅋㅋㅋ 이런 깨알들이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요👍👍
그니까요 그 표현 딱 듣고 이건 찐이다 ㅋ 어떻게 써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ㅎ 리스펙트 ㅋㅋ
~오셨었어~, 먹곤 했었어.. 이런 문법까지 완벽하게 구술하는 단은 완전 한국 사람이네.
아이고 ㅠㅠ 감사합니다
솔직한 인생 인터뷰 라는 것은 이런 것 이다..^^ 단,조엘 ... 행복 하시길~~
맛과 멋이 함께한 삶을 살고 있는 단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정말 좋은 젊은이네요.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깊은 신앙, 감동입니다.
아니 두분 한국어 구사능력 실화?ㅎㄷㄷ 와 진짜 대단하네요. 정말 두분 너무 멋있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시작부터 두분 관심대가 최고조
검은티입으신분 발음이 서울스럽지않아서 매력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