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뉴스]대전-광주간 KTX 직통 노선 회복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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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 앵커멘트 】
대전, 광주간 KTX 직통 노선이 사라지면서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 개통되는 수서발 KTX가
단절도 해결하고, 서대전역과 광주역 모두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된 지금부터 전략적인 공조가
시급합니다.
노동현 기잡니다.
【 기자 】
출장 때문에 일주일 한차례 이상 대전과 광주를 오가는 직장인 한창호씨.
직통 KTX가 없다보니 매번 고속버스를 탈 수
밖에 없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 인터뷰 : 한창호 / 광주시 상무동
- "대전도 큰 도시인데 경유를 안한다는 거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광주까지) 버스 타면 2시간 걸리는데 (KTX는) 1시간이면 가는데 불편하죠"
지난 4월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광주-대전간 KTX 직통 노선이 사라지면서 충청과 호남권
사이 체감거리는 더 멀어졌습니다.
「그나마 직통인 새마을호는 하루 3편뿐인데다 대전에서 광주까지 2시간, 목포까지 2시간 45분 걸려, KTX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CG)」
때문에 내년 6월 개통하는 수서발 KTX가 충청과 호남을 잇는 새로운 가교로 기대를 모읍니다.
증편될 예정인 열차 60여편 중 일부가
서대전역과 광주역을 경유한다면
역세권도 살리고, 단절로 인한 불편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서대전역은 60% 이상, 광주역은 70% 이상 이용객이 줄어들어 주변
상권도 모두 고사 위기에 놓인 상태.(CG)」
대전시는 물론 광주시도 수서발 KTX의 서대전과 광주역 경유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찬 / 광주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 "좋죠 그렇게만 되면 대전이 호남지역하고 단절돼 있었으니까..앞으로 그런 부분을 공동으로 논의했으면 합니다"
공감대가 형성된 지금부터 전략적인 공조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인터뷰 : 황인호 / 대전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 "내년 4월이면 전국적으로 총선이 이뤄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임박해서 (논의)했다가는 절대 우리 대전에, 서대전 통과에 이로운 점이 없을 것이다"
서대전역도 살리고, 호남과 연결도 복원하기
위해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사회의
공조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TJB 노동현입니다.
오송부터 다 꼬였다 제발 폐역시키고 세종역이나 만들어라
@소노가미 린네 많이 보진 않는데 좋아하는 애니 가끔씩 찾으면 즐겨 봅니다
우리나라 철도 구조가 대전시민들에게는 매우 꽝인것 같네요..
경제논리보다 정치논리 철길전문가보다 지역의실력있는 정치인들의 입김이 더세니까 이런현상이 생긴것이다 국가 교통인프라 망치지않기위해서는 절대적 정치인 영향력 배제만이 나라살리는것이다.
서대전역경유 ktx가 서울-목포,서울-광주송정,서울-여수엑스포,서울-익산,서울-서대전역 종착 ktx가 생겼습니다.
서대전을 지나고 바로 원래 고속노선 공주쪽으로 분기시키는 노선신설 방법도 있습니다!!
하오송역때문에청주는레알양아치도시임
이러면 ㅇㅅ분기보다 더오래걸림
구미역 기존선로 EMU250 청자
버스2시간 기차1시간 요금은?
서대전역 EMU 250 고속열차 투입 해요
그렇게 해서 고속선 지선열차를 만드는 것이 좋음
다 케텍스가 지나가면 새마을 무궁화랑 다를게 뭐임
수서발 SRt인뒤ㅠㅠ
ㅈㅈㅉ개ㅐ개셌ㅅㄴㄹㄴㄴㅇㅇ개세끼
서대전역. 참 가관이다.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것이 기본중에 기본인데. 한심한 정부야.
굳이 저 쫍은 대전에서 서대전 대전 두개역을 나눠야하나?.... 지역이기주의로밖에 안보인다... 정차역이 많아질수록 고속철도의 의미가 없어지는데
서대전역과 대전역은 전혀 다른 노선이죠 지도를 보면 나눠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예전부터 나눠져있었습니다만
오미 국제열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