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 요즘 우리세대는 무슨 연애에 크게 관심 없는 척 너무 함.. 그 이유가 '보통 연애는 순전히 우월한 외모, 경제력, 학벌, 집안 등이 따라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실제로 이 사고방식때문에 스스로도 이런 기준으로 상대 이성을 등급 매겨서 평가하는 경향도 윗세대보다 큰거같음)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그래서 진작에 포기하고 "연애같은 유치한거보다 현실에 집중하는, 혼자여도 충분한 독립적이고 쿨한 사람"인 척 ㅈㄴ 함.. 생물학적으로 젊은 인간은 그렇지 않은거 뻔히 아는데. 솔직히 위에 쓴대로 전보다는 남녀할거없이 sns나 tv에서 보이는 성공한 유명인들을 기준점으로 삼고 서로 급 나누고 각 재는 경향이 있긴 해서 그만큼 더 어렵긴 한건 맞지만, 그래서 본인이 포기한거면 팩트를 알고 연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비웃지나 말았으면 좋겠음. 흑자님이 말씀하신 남자 케이스처럼 우리세대는 여자도 연애 포기한 여자들은 연애하고 싶어하는 여자를 무슨 주체성없고 독립적이지 못하고 남자에 연연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수동적인 뭐시기... 취급하면서 정작 본인은 집에서 남자연예인 로맨스 소설 드라마 할리우드 덕질 등 하면서 괜찮은 남자가 없어~라고 함... 누가봐도 외로워보이는데 자존감 스크래치때매 "안하는 척, 크게 관심 없는 척"하는거 같아요. 본인들 포기한건 이해하고 그럴만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세대 자체에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솔로'를 한심한 인간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함
평범한 남자라면 적극적으로 여자 번호따면서 만나는게 최선입니다..ㅎ 남자와 여자의 연애구조시장은 완전 차원이 다릅니다 존잘이 아닌이상 가만히 있는다고 여자가 절대 다가오지않는다 형님들이 알파가 아닌이상은 엄청 노력하고 투쟁하며 여자와의 접점을 만들어야한다 이게 남자의 인생입니다..
내가 20대 중반까지 저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고귀한거야 ㅇㅈㄹ 하고다니고 외모도 뭐도 있지도 않으면서 자만추 원하고있고 나는 연애가 급하지 않아 딱히 하고싶어하지 않아 이러면서 맨날 집에서 ㄸ치고 현타 졸라와서 난 왜 20대 중반이 넘어서까지도 에이다인거지 그래놓고 흑자형님같이 조언해주는 사람들한테 '난 너네들이랑 달라' 라고 바득바득 우기면서 고집부리고 방어기제만 세우고 26년을 그딴식으로 살다가 26때부터 하나둘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흑자형님 말처럼 사소한거부터 시도해보고 노력해보기 시작했더니 연애답지 못한 연애를 시작으로 조금씩 연애경험이 쌓여갔고 지금 35세 아이 둘 아빠가되어있음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평생 그꼬라지로 살아갈수밖에 없는거같음 ㅋㅋ
@303 03 난 연애가 급하지 않아 자만추만이 사랑이야 이런 개같은 마인드 버리고 난 연애가 존나 급한거였구나 존나 외로운거였구나 내가 병신이라 여자가 안꼬이는거구나 나부터 준비 안되어있는데 자만추가 생길수가 없구나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임 그래서 그때부터 일단 살부터빼고 외모부터 가꿨음 기본적인 스킨케어정도 시작하면서 머리도 동네미용실 말고 번화가에 예약제인 그런데서 하면서 항상 왁스바르고 드라이하는법도 익히고 옷도 이것저것 다 사보면서 나한테 맞는거 찾고 그러고나서부터 맘에드는 사람 있으면 번호도 따보고 한 70%는 번호 주는데 번호 준 사람중 90%는 문자나 카톡보내봐도 답장없음 그나마 답장오는 10퍼도 남친 있어요 연락하지 마세요 당황해서 드렸어요 가 대부분이었음 그와중에도 몇 없는 연락 몇번 주고받게된 여자랑 이것저것 대화나누면서 이성이랑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대화가 지속되고 만남까지 이뤄지는지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했고 그러다보니 여사친도 한둘 생기고 단둘이 술마실정도의 여사친도 생기고 그런 여사친과 연애도 해보고 그런 모습들 보이니까 소개팅도 들어오고 거기서 또 여자 만나보고 잘 맞으면 연애로 이어지고
이거 보고 느낀점 1.취업해서 돈 벌기 2.피부 영상보면서 피부공부하고 피부과 가기 3.옷 패션 유튜버 보면서 공부하기 4.헤어스타일 공부하기 5.이제 밖에 나가서 이끌리는 사람 있으면 용기 있게 번호 물어보기 지금 22살이지만 25살 전까지 저 순서대로 실천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20살인데 여자인데 상담하신 22살 남자 분.. 1. 아쉬운 사람이 노력하는게 맞아요 흑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랑이 갑,을 위치에 서게되면 그만두시길 연애는 서로를 발전시키는거지 갉아먹는게 아닙니다. 2. 자존감을 키워주시길 사람은 충분히 바뀔 수 있고 잘나신 분인데 왜 자기자신을 깎는지 모르겠네요 속상하네요ㅜ 자만심이 아닌 자존감을 채우길 바라요!! 특히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한다고 내가 지는게 아닙니다! 3. 관계에 있어서 솔직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통화를 하시면서 흑자님이 너무 잘 설명하심... 4. 말을 할 땐 진중한 태도로 약간 방방 뜨는 가벼운 어투가 있으신데 조금 차분히 생각을 하신뒤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을 할 때 진중한 느낌이 없다면 사람자체가 가벼워보여요 5.연애의 가치관 세우기 연애의 가치관을 세워두시길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연애의 고양감과 우월감을 느끼는 것 모두 연애 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지 앞서 말한걸 위해 연애를하면 안됩니다. 6. 관계 유지하는게 어렵다? 자신을 잘 돌아보시길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나랑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관계는 잘될사람 잘되고 아님 아닌겁니다 적어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해요
참 얼굴도 이름도 신상도 모르는, 안보이는 이런 전화상담에서 조차 이런식인 상담자이면 실제 현실에서 사람들끼리 직접 만나는 상황에서는 낮은 자존심에 얼마나 많은 방어기제를 가지고 살아갈지 좀 안쓰럽기도 함.. 22살이면 사실 예전에 나 같아도 아직 고딩 티를 못 벗어나서 그럴거 같기도 한데, 최소한 얼굴 맞대는 상황이 아닌 곳에서 조차 없는 자존심을 내세운거 같진 않았던거 같은데... 상담을 한다는건 진짜 부족한 부분을 다 까고 내려놓고 내 고민을 나보다 성숙한 사람에게 터놓는 거니깐... 심지어 얼굴 맞대는 술자리에서도 친구들한테도 여자한테 차여서 솔직하게 힘든 티도 많이 내봤는데 하물며... 당신은 도덕책...
상담 내내 이말했다 저말했다가 마지막엔 그냥 흑자형님과 대화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들으니, 이 사람이 매사에 줏대없이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이 왔음. 상담자는 플러팅? 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이니 밀당이니 그런걸 묻는데 사랑이든 생각이든 감정에 줏대가 없는 마인드를 고치는게 우선이지, 지금 저런 사랑 감정이 지저분해지는 잡기술을 연구하려 할 상황이 아님ㅇㅇ 첫 호감은 잘 되는데 관계가 유지되는게 힘들다는말은 감정에 줏대 없이 일을 막 저지르고 다니는데 그 감정에 책임감이 없으니 그러하단 생각이 듬. 진정으로 마음에 드는 감정이 생기는 사람에게만 신뢰감을 주며 다가가도록 하고, 사람 감정에 줏대가 없는 사람이 저런걸 배워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갖겠다는건 나쁜 남자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가 될 뿐이니 만일 상담자가 이 글을 본다면 먼저 꼭 매사의 줏대없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책임감 있는 매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음.
스물 두살 청년이니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연예하는데 자존감을 먼저 내세우네. 오랜 경험해보니 내가 마음에 들면 잘 해주면 되는 거고 사겨보다가 내 여자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여자가 너무 마음줘서 상처받기 전에 조용히 헤어지고 다른 만남을 위해 정열을 쏟아붓는 게 좋을 것 같음. 만날 때 자존감 내세우기 보단 잘 해주고 아니다 싶을 때 깊게 사귀기 전에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좋음.
연애 못하는 분들의 공통점. 1. 눈치 없음 2. 자신감 부족과 함께 따라오는 자기합리화 혹은 회피본능 3. 그에 따른 솔직함 부족 4. 그에 비해 너무 뻔히 보이는 내색 못생긴 것도 어디 아스팔트에 갈아버린 게 아닌 이상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합니다. 눈치, 자신감, 솔직함 이 셋은 그냥 필수요소니까 딴 별 잡스러운 거 신경쓰지 말고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합하는 점을 찾고 고쳐봅시다
영상의 저 친구는 댓글보면서까지도 "전화 한통으로 니들이 뭘 다 알겠냐"라고 하면서 또 회피하고 합리화하고 있을듯.. 회피하고 모르쇠하는 방법은 수십수백가지로 무궁무진해 하지만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은 단 한가지기에 훨씬 어려운법이고 영상 마지막에서 볼 수 있듯이 저 친구는 역시나 다른길을 택했네
사실 관상 목소리 이런걸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는데 살아오면서 히키코모리가 아닌 이상 수많은 사람들을 수십년동안 접해 오면서 무의식에 쌓인 빅 데이터는 확실한 증거는 되지 못할지언정 무시할만한 건 못된다는 말이 여기서 생각나네 목소리부터 일단 ㅋㅋ ㅈㄴ경박하고 진중함이라곤 1도 없는 그냥 쿨찐 여자로서 진짜 뭐 내취향이겠지만 제일 밑바닥남자라고밖에 안보임 ㅋㅋ
이거야 말로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수 년간 여성전용헬스장을 운영하며 회원들과 교류하고 이야기를 들어왔던 빅데이터의 콤비네이션으로 완성된 제대로된 연애 상담이네요. 유부남이라 형님 라이브중 연애상담 파트는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 형님의 말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게되는 것도 재미있네요!
~같아요, 음 약간.. 이런말하는게 스스로의 확신과 자신감이 없는거임. 나도 말할때 그렇게 말하다가 상사가 '같아요는 뭐야'라고 지적해주고나서 내가 왜 그런말을 무의식적으로 했는지 생각해보고 깨달음. 그 이후로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니 스스로도 답답한 장벽을 하나 깬 느낌이 들었음.
2:59 사랑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 적어도 취업활동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2:34 어느 회사 사람들한테 면접을 보고, '나 좀 뽑아주십시오,' 라고 노력을 하는 게, 부끄럽고 네 체면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그렇지 않잖아? 잘 배웠습니다. 구독🙇🏻♂️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어느 집단 소속에 있을때 굉장히 큰 안정감을 얻습니다. (학교, 직장, 가족내 구성원, 국가)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내가 책임지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했을때 얻는 만족과 행복감은 인생 최대의 목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과정에 있는 연애를 단순히 호불호로 힘들것 같으니까 안해로 결정 한다면, 부모님들은 내 다음 세대에서 본인이 그토록 노력해온 자식 농사가 망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자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독립하고 자립해서 결혼해서 자녀 낳고 잘 살았으면 하는게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된 바램이죠. 그런데 자녀들이 집 포기, 결혼포기, 자녀포기, 힘든거 다 포기한다고 선언을 한다면, 본인이 부모가 된 입장으로써 그러한 자녀들에게 뭐라고 말해주고 싶나요?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들 대부분은 쉬우면서 어렵습니다. 다른사람이 다 따는 운전면허 취득도 손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따기 어렵죠?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차량을 구입하는 것, 유지하는 것, 사고 났을때 대처하는 법, 과태료 내기도 하고, 안가본 길 갈때 헤매는 것 등등.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것들이지만 막상 하나씩 해 나가면 다 됩니다. 연애도 그래요. 어렵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다 됩니다. 몸은 어른인데, 정신적으로 아이처럼 행동한다면 누굴 책임질 수 있겠나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책임지는 것도 각오하고, 부모님이 나에게 준 사랑만큼 내 자녀들에게도 사랑을 줘야죠.
맞는 말이지. 애초에 정말 여자를 사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없다면 상담시도 조차 안하는거. 나중에가서 그냥 통화하고 싶어서 어쩌고~ 하는거 보면 조언이 씨알도 안먹힌거 하남자 맞고, 자존감 씹 낮은거 딱 보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그럴바에 최선을 다하는게 낫다. 다른 핑계로 자존감을 채우면 반드시 허전함도 같이 찾아온다. 좋은 말 다 해줬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네ㅋㅋㅋ
세상 모든 연애 강의보다 이게 확실하다 그냥 자신을 믿고 들이대는거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는 까이고 나서 생각해보자 길에 마주치는 이쁜 사람은 내일 똑같은길을 똑같은 시간에 절대로 안지나간다 이 마주침이 오늘이 마지막일거다 라는 마인드로 마주치자마자 3초안에 말을 걸어야한다. 그 3초가 지나면 상대는 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눈치를 채고 방어하려 들기때문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걸면 된다. 쉬운거다 그냥 말걸어라
이 영상에 이형의 철학이 담겨있는것같다. 그리고 이 형 통찰력이 좀 있으시네. 진짜 자만추랑 자기는 여자 안만나고싶다 이러는애들 맨날 보면 앞에서는 별로 생각없는것처럼 얘기하면서 파스타집이나 어디 놀러가자하면 아 뭔 남자들끼리 그런곳에 가냐, 남자들끼리 무슨 여행이냐 이딴소리를 함 여자를 만나고 있으면서 그러면 할 말이 없는데 꼭 존나 여자 없는애들이 저런말 함. 그러면서 노력은 절대로 안함. 이런 하남자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느낀게 합리화는 좋지만 회피는 안좋다 라는 것이다 모든 일을 직면하고 그걸 이해하면서 합리화를 하고 성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직면한 상황이 두렵다고 회피하면서 합리화 하는것은 안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쓰면서도 느끼는게 처음 말한 ’합리화는 좋지만 회피는 안좋다‘ 이걸 느낀게 아니라 합리화도 상황에따라 좋은 합리화 나쁜 합리화로 갈리는 것 같네 항상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이 구독자랑 비슷한 생각을 가졌었는데 주위사람들이 너는 왜 연애 왜 안하냐 왜 만나는 사람이 없냐 그 얼굴 안쓸거면 얼굴 바꾸자 고자냐 게이냐 그럴때 마다 아 난 직업이나 기반이 완벽하게 갖춰지면 연애한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는데완벽주의자라서가 아니라 회피성 대답을 한것도 있어 물론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에 성격이 형성 된것도 있지만 이것마저도 핑계라고 생각하고 남자 답지 못한거라고 생각이 드네 흑자형 말대로 존나 깨져봐야 거기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서 보완할거 같아 행동 하지 않았는데 행동 하기 전부터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어 이때까지 내가 행해온 행동들이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였고 피하기만 급급 했던거야 흑자형 이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처음에 운동 많이한 무식한 형인줄 알았는데 되게 인생을 통달한 사람이네 역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구나 나도 운동 열심히하고 흑자형 같은 사람이 되야겠다!
상담자 목소리나 말투부터 예상이 갔지만 계속들으니 진짜 이건 하남자,찐따는 좀 오히려 이사람한테는 과분한표현이고 그냥 좀 자격지심,열등감에 찌들었지만 되도않는자존심 쿨한척 하는 말안듣는중학생정도임 이런사람은 내면이좋아도 살아가는데 쉽지않을텐데 내,외면모두 박살낫네요. 이걸듣고있는 우리가 쪽팔리네진짜
ㅋㅋㅋ 진짜 흑자지껄 쇼츠 뜨고 정주행 했는데 이 사람 정말 레전드네 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도 레전드고 ㅋㅋㅋㅋ 어떻게든 자기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인정할 생각도 없고 ㅋㅋㅋ 방어기제가 미쳤네 진짜 ㅋㅋㅋ 뚫리지 않는 방패가 진짜 이 상황이네 ㅋㅋㅋ 자기 객관화가 아니라 자기 미화로 살아가네 ㅋㅋ 진짜 나중에 연애해도 그 상대방이 너무 힘들겠네 영상 보는 동안에도 와 역시 솔로는 솔로인 이유가 다 있구나 왜 하남자 하남자 하는 특징을 떼려 뭉쳐 만들어놨네 ㅋㅋ
사연자 친구 후회하지마요. 진짜 해볼거 다 해봐야해요. 나도 진짜 등신같이 여자한테 굴었는데, 그 덕에 평범하게 연애하고 살아요. 그런데 솔직해야해요. 못난짓이건 병신짓이건 지금해야해요. 아저씨 34살인데, 그때 쪽팔리다가 여자한테 뭐 안하던 애들은 지금까지 모쏠이고 막 뭐라도 진짜 뭐라도 하던애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아요. 모쏠친구들 지금도 물어보면 솔직하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소개팅은 기다려요. 그런데 막상 소개팅 할래 하면 또 숨어들고 그렇게 원하는거 같지 않다 이러지만 또 외로워하죠. 병신짓은 잊혀져요. 나도 진짜 찐따 병신짓 열거하면 장난아닌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삽니다. 진짜 하고픈거 앞에서 솔직해요. 후회함.
뼈 맞은 듯. mz세대 자존심 쎈 거 맞고 그래서 상처받기 무서워서 아예 실패할바엔 도전 자체도 안하는 것도 맞음. 남자가 어필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여자한테 기어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찌질하다고 안했던 것 같다. 용기 내봐야지. 여자가 갑의 위치에서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하고 내 삶도 없이 끌려다니면 안되겠지만. 서로 호감 있는 걸 알고 둘 다 망설이고 있는 지금 살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용기내려고 합니다. 실패하고 부담스럽다고 까여도 최선을 다했으면 미련은 없을 것이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 거니까. 애매하게 하지 말아야지
1. 붕어빵 줬다고 그만둔건 님 착각 피해의식임 고치세요 2. 다른 여자라도 충분히 오해소지가 있음 정확히는 어떤 여자는 그냥 좋은사람 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여자는 님이 만난 여자처럼 생각 할수도 있다는 말임 저여자가 나쁜게 아니라 님이 과잉반응 하는것 왜저러지?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그만 3. 싫을순 있는데 대놓고 자존감 내려치는 여자들은 애초에 걸러야될 부류다 똥 걸렀다 생각하셈 님 마인드 보면 하나하나 싹 다 피해의식임 과거에 학창시절때나 아님 조직적인 생활 하실때 여성한테 크게 당한게 있으신거 같은데 그 아픔 평생 가슴에 남으신 채로 사실수가 있으세요? 극복하셔야 합니다 울고싶을때 시간내서 크게 울어도 보고 스트레스 풀기위해서 하소연 하기도 해야합니다 혼자 끙…해서 커뮤니티에 남자의 삶은 불합리하다니 뭐니 이런 글 써야봐 본인한테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아색기들 답답한 애들 개많아요. 갑을관계는 일단 도킹하고 난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일단 도킹 성공하고 나면 갑을관계 바뀌꺼나 여자가 순종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 존내 뭐 시작도 하기 전에 호구될까 겁먹고 있냐? 사귄 후에도 여자가 계속 자기중심적으로 나오면 그때 헤어져도 손해볼거 없잖아? 막말로 명분줘서 개이득인데 그걸 몰라요...
에휴.... 진짜 요즘애들 걱정임.... 애들이 정보 과잉으로 우리 어릴땐 못 들어봤던 별별 정보를 다 흡수하고 있는데 문제는 애들이라 전혀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립도 못한 상태로 별별 정보를 다 받고 거짓 정보에 마구 휘둘리는 느낌임.... 그걸 밈이라고 포장해서 비꼬거나 블랙 코미디로 말하는건데 애들이라 그걸 코미디로 잘 거르질 못하고 진짜 자기 신념화 시켜버리는듯 그러고 가정 교육이 붕괴되서 애들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력이 결여되어 있고 오냐오냐 키움 당해서 좆같은 자존심만 존나 높음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근데 점점 커서 취직 준비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아 씨바... 난 존나 좆밥이었네? 깨닫게 됨.... 그러면 그때부터 자기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서 벼레별 븅신짓을 반복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또 지랑 비슷한 놈들 보이면 인터넷 상에서 뭉쳐서 지들끼리 합리화 하기 바뿜 진짜 인생 좆같이 살고 있다.... 얘들아 그딴짓 해봣자 니 인생엔 아무것도 안남어 정신 차려라 다들
멋있다.. 저도 이걸 깨닫고나서 노력을 되게 많이했거든요. 예전엔 더 좋아하는거나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좀 부끄럽고 모냥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첫연애 끝나고 드라마 또오해영을 보면서, 진짜 자존감높고 사랑 많이받고 자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더 사랑하고 노력하는구나. 저게 진짜 멋있는거구나 깨닫고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그때랑 비슷한 감정이 드네요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내용도 유익했는데 못 받아들이고 그 놈에 자존심 못버려서 “아..일단 알겠습니다, 근데 상담보단 그냥 흑자님이랑 대화 한번 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ㅠㅠ 흑자님 말대로 자존심 버리고 제발 솔직해져요ㅠ 안그럼 제대로 된 연애 못할 듯. 그리고 제발 소개팅 어플 같은건 하지마요ㅠㅠ
ㅋㅋㅋ하남자라고 고치라고 신나게 설명해줬는데 마지막까지 흑자님하고 통화하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하는게 기승전결 완벽해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ㄹㅇ ㅋㅋㅋㅋㅋ
회피 자기합리화 개노답
수미상관으로 끝나는 완벽한 엔딩이었습니다
개찐따들 피드백 안 받아들이고 현실도피하는 건 하나의 레파토리ㅋㅋㅋ
진짜 공감.. 요즘 우리세대는 무슨 연애에 크게 관심 없는 척 너무 함.. 그 이유가 '보통 연애는 순전히 우월한 외모, 경제력, 학벌, 집안 등이 따라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실제로 이 사고방식때문에 스스로도 이런 기준으로 상대 이성을 등급 매겨서 평가하는 경향도 윗세대보다 큰거같음)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그래서 진작에 포기하고 "연애같은 유치한거보다 현실에 집중하는, 혼자여도 충분한 독립적이고 쿨한 사람"인 척 ㅈㄴ 함.. 생물학적으로 젊은 인간은 그렇지 않은거 뻔히 아는데.
솔직히 위에 쓴대로 전보다는 남녀할거없이 sns나 tv에서 보이는 성공한 유명인들을 기준점으로 삼고 서로 급 나누고 각 재는 경향이 있긴 해서 그만큼 더 어렵긴 한건 맞지만, 그래서 본인이 포기한거면 팩트를 알고 연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비웃지나 말았으면 좋겠음.
흑자님이 말씀하신 남자 케이스처럼 우리세대는 여자도 연애 포기한 여자들은 연애하고 싶어하는 여자를 무슨 주체성없고 독립적이지 못하고 남자에 연연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수동적인 뭐시기... 취급하면서 정작 본인은 집에서 남자연예인 로맨스 소설 드라마 할리우드 덕질 등 하면서 괜찮은 남자가 없어~라고 함... 누가봐도 외로워보이는데 자존감 스크래치때매 "안하는 척, 크게 관심 없는 척"하는거 같아요.
본인들 포기한건 이해하고 그럴만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세대 자체에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솔로'를 한심한 인간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것보다 이삼십년전에는 임신하면 결혼 이게 당연한거여서 그랬던거 아닐지..
적어놓으신 글에서 지적 수준과 교양이 묻어나오네요
심각하다 심각해..
그놈의 자존심
맞는말입니다 저도 영상속 사연자님이랑 똑같은 마인드였어요 사실 누구보다 사랑받고 싶으면서 여자따위 안만난다라고 생각했던거같아요 제 자존감의 문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받는듯..ㅡ
일단 말투랑 목소리부터 하남자 냄새가 남 외모를 떠나서 여자는 도태남의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다 이거는 본능임 당분간 연애는 불가능하니 자기계발에 더 힘쓰도록
여자는 도태남의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다는거 정말정말 사실입니다
ㅋㅋ본능이었군요
졸랴졸려
목소리야 뭐 어쩔수 없는데 발음이나 톤 낮추고 저 ㅈ같은 씹프피 화법도 고치면 괜찮을듯
ㄹㅇ 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엔딩이 만들어질까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 깨달지 못한 상담자, 체념하고 빨리 내보내는 흑자ㅋㅋㅋㅋ
와 나만 그렇게 생각한줄 알았는데 다 읽는구나 오….
하담자라고 하죠
그냥 하
빨간약 안 먹겠다는 사람 억지로 안 먹이는 흑자니무 ㅜㅜ
체념한것마저 공감 ㅋㅋㅋㅋ 난 시바로마하고 욕박는줄 알았는데
평범한 남자라면 적극적으로 여자 번호따면서 만나는게 최선입니다..ㅎ
남자와 여자의 연애구조시장은 완전 차원이 다릅니다
존잘이 아닌이상 가만히 있는다고 여자가 절대 다가오지않는다
형님들이 알파가 아닌이상은 엄청 노력하고 투쟁하며 여자와의 접점을 만들어야한다
이게 남자의 인생입니다..
연애 도 연애인데 이형이 지금 내가 진짜 생각하던말을 시원하게 찝어주니까 너무 속이 시원함. 이 왜곡된 여자한테 잘해줘? = 퐁퐁 서윗 한남 이 프레임씌워대는 정신나간부류들에게 일침을 가해주니까 진짜 속이 다 시원함 ㅠㅠㅠㅠ 고마워요 흑자형!!!!!!
목소리부터 멘트까지 '하남자의 교과서'
좋게말해 하남자지 그냥 쿨찐임.
하남자의 정석
@@02._.sh_js 쿨은 왜붙어 누가봐도 그냥 찐이구만 쿨도 아까워 죽겠다
@@두두-s1j쿨한척하는 찐따 를 지칭하는 듯요
@@두두-s1j추워서?
끝까지 하남자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네ㅋㅋㅋ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이렇게 어려운 겁니다
자존심만 강해서 자신이 븅신이란걸 인정하기가 너무 두려워서 계속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어 사실 그게 아니고 그냥 대화해보고싶었어요 ㅇㅈㄹ.
만우절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이니까 어 사실 만우절 장난이야 하면서 쓴웃음 짓는 ㅈ중딩애새끼 마인드 진짜 개패고싶다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이때까지 살아온 평생을 부정당할것만같아서 무슨말로 설득하려고 해도 되도않는 방어기제만 나오는거임. 마지막까지 쿨한척 흑자님이랑 전화하려고 어쩌고 나오자마자 눈치채고 그냥 보내주잖아 이새낀 답이 없는 새기구나 하고
@@MMMM-sl7gi 니가 저 영상의 주인공이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나한테 그러는거라면 난 그냥 ㅈㅈ칠게 니가 이겼다 친구야
@@MMMM-sl7gi 어차피 지금 군대라서 니가그렇게 좋아하는 상체인증빵도 못해 ㅋㅋ 휴가도 밀려서 한달쯤 남았고
@@MMMM-sl7gi 애초에 왜 그렇게 화가 남?ㅋㅋㅋ 이젠 내가 좀 궁금해지네 옾챗하던가 그러면
초단위로 변하는 닉네임 깨알편집ㅋㅋㅋㅋㅋ
5:31 흑수종
5:43 길거리번호살인마
5:47 헬스장사랑꾼
7:46 망상헬스
8:20 흑은영박샄ㅋㅋㅋㅋ
ㅋㅋㅋ팩트 지리네
말투가 우선 진짜 너무 잼민이같아.. 아직 중학생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은 말투와 화법임
내가 20대 중반까지 저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고귀한거야 ㅇㅈㄹ 하고다니고 외모도 뭐도 있지도 않으면서 자만추 원하고있고
나는 연애가 급하지 않아 딱히 하고싶어하지 않아 이러면서 맨날 집에서 ㄸ치고 현타 졸라와서 난 왜 20대 중반이 넘어서까지도 에이다인거지
그래놓고 흑자형님같이 조언해주는 사람들한테 '난 너네들이랑 달라' 라고 바득바득 우기면서 고집부리고 방어기제만 세우고
26년을 그딴식으로 살다가 26때부터 하나둘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흑자형님 말처럼 사소한거부터 시도해보고 노력해보기 시작했더니
연애답지 못한 연애를 시작으로 조금씩 연애경험이 쌓여갔고
지금 35세 아이 둘 아빠가되어있음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평생 그꼬라지로 살아갈수밖에 없는거같음 ㅋㅋ
@user-km8nd9wp8z "난 연애가 급하지 않다", "내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 안 하는 거다" "난 너네들이랑 다르다" 이런 생각들을 고치셨다는 거죠
@303 03 정신승리를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자기객관화 실행
애초에 자만추 되는 남자들은 여자한테 번호따일 수준의 남자임
님 주변환경에 여자가 없다면 친구통해 소개라도 받던가
소개해줄 친구 없으면 번호라도 따야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shauajjdhduwuw 이침부터 일나서 별 지랄을 하는구나 닌
@303 03
난 연애가 급하지 않아 자만추만이 사랑이야 이런 개같은 마인드 버리고
난 연애가 존나 급한거였구나 존나 외로운거였구나
내가 병신이라 여자가 안꼬이는거구나 나부터 준비 안되어있는데 자만추가 생길수가 없구나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임
그래서 그때부터 일단 살부터빼고 외모부터 가꿨음
기본적인 스킨케어정도 시작하면서 머리도 동네미용실 말고 번화가에 예약제인 그런데서 하면서 항상 왁스바르고 드라이하는법도 익히고
옷도 이것저것 다 사보면서 나한테 맞는거 찾고
그러고나서부터 맘에드는 사람 있으면 번호도 따보고
한 70%는 번호 주는데 번호 준 사람중 90%는 문자나 카톡보내봐도 답장없음
그나마 답장오는 10퍼도 남친 있어요 연락하지 마세요 당황해서 드렸어요 가 대부분이었음
그와중에도 몇 없는 연락 몇번 주고받게된 여자랑 이것저것 대화나누면서
이성이랑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대화가 지속되고 만남까지 이뤄지는지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했고
그러다보니 여사친도 한둘 생기고 단둘이 술마실정도의 여사친도 생기고
그런 여사친과 연애도 해보고 그런 모습들 보이니까
소개팅도 들어오고 거기서 또 여자 만나보고 잘 맞으면 연애로 이어지고
이거 보고 느낀점 1.취업해서 돈 벌기 2.피부 영상보면서 피부공부하고 피부과 가기 3.옷 패션 유튜버 보면서 공부하기 4.헤어스타일 공부하기 5.이제 밖에 나가서 이끌리는 사람 있으면 용기 있게 번호 물어보기
지금 22살이지만 25살 전까지 저 순서대로 실천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와 이건 정신과에서도 못받는 건강한 상담이다.. 너무 좋아요
혹시라도 개선될까.. 두번 세번 얘기를 해주는데도 이악물고 회피하는 하남자의 면모를 보여주신 통화자분께 감동했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은 자존심이 너무 세가지고 거기에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정곡 찔렸습니다
편집자님 진짜 잘 모셨네, 재치있고 약간 하찮게 깐족거리는 스타일 딱 내 취향임 ㅋㅋㅋㅋㅋㅋㅋ
20살인데 여자인데 상담하신 22살 남자 분..
1. 아쉬운 사람이 노력하는게 맞아요
흑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랑이 갑,을 위치에 서게되면 그만두시길 연애는 서로를 발전시키는거지 갉아먹는게 아닙니다.
2. 자존감을 키워주시길
사람은 충분히 바뀔 수 있고 잘나신 분인데 왜 자기자신을 깎는지 모르겠네요 속상하네요ㅜ 자만심이 아닌 자존감을 채우길 바라요!! 특히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한다고 내가 지는게 아닙니다!
3. 관계에 있어서 솔직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통화를 하시면서 흑자님이 너무 잘 설명하심...
4. 말을 할 땐 진중한 태도로
약간 방방 뜨는 가벼운 어투가 있으신데 조금 차분히 생각을 하신뒤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을 할 때 진중한 느낌이 없다면 사람자체가 가벼워보여요
5.연애의 가치관 세우기
연애의 가치관을 세워두시길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연애의 고양감과 우월감을 느끼는 것 모두 연애 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지 앞서 말한걸 위해 연애를하면 안됩니다.
6. 관계 유지하는게 어렵다?
자신을 잘 돌아보시길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나랑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관계는 잘될사람 잘되고 아님 아닌겁니다 적어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해요
20살 애기가 거의 통달한듯 말하네 요즘 빠르다 진짜루 욕하는거아님
👍
@@근묵자흑-o4y 감사합니다!
👍
나 20살때는 대학문제 때문에 한창 부모님이랑 싸우고있을때인데 대단하네.
참 얼굴도 이름도 신상도 모르는, 안보이는 이런 전화상담에서 조차 이런식인 상담자이면
실제 현실에서 사람들끼리 직접 만나는 상황에서는 낮은 자존심에 얼마나 많은 방어기제를 가지고 살아갈지 좀 안쓰럽기도 함..
22살이면 사실 예전에 나 같아도 아직 고딩 티를 못 벗어나서 그럴거 같기도 한데, 최소한 얼굴 맞대는 상황이 아닌 곳에서 조차 없는 자존심을 내세운거 같진 않았던거 같은데...
상담을 한다는건 진짜 부족한 부분을 다 까고 내려놓고 내 고민을 나보다 성숙한 사람에게 터놓는 거니깐... 심지어 얼굴 맞대는 술자리에서도 친구들한테도 여자한테 차여서 솔직하게 힘든 티도 많이 내봤는데 하물며... 당신은 도덕책...
마지막에 '일단 알겠습니다' = 그래, 더이상 타협점을 찾을수가 없으니 끝내자얼른. ㅈㄴ 사람 맥빠지는 멘트. 다시는 조언이나 말섞기 싫게만듬
캬
예리하시네요ㅋㅋ
말투부터가 ㄹㅇ 반에 한 명씩 있는 입열면 갑분싸되는 열등감 덩어리류
상담 내내 이말했다 저말했다가 마지막엔 그냥 흑자형님과 대화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들으니, 이 사람이 매사에 줏대없이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이 왔음.
상담자는 플러팅? 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이니 밀당이니 그런걸 묻는데 사랑이든 생각이든 감정에 줏대가 없는 마인드를 고치는게 우선이지, 지금 저런 사랑 감정이 지저분해지는 잡기술을 연구하려 할 상황이 아님ㅇㅇ 첫 호감은 잘 되는데 관계가 유지되는게 힘들다는말은 감정에 줏대 없이 일을 막 저지르고 다니는데 그 감정에 책임감이 없으니 그러하단 생각이 듬. 진정으로 마음에 드는 감정이 생기는 사람에게만 신뢰감을 주며 다가가도록 하고, 사람 감정에 줏대가 없는 사람이 저런걸 배워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갖겠다는건 나쁜 남자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가 될 뿐이니 만일 상담자가 이 글을 본다면 먼저 꼭 매사의 줏대없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책임감 있는 매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음.
좋은 댓글이에요. 먼저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져야함..
그냥 환승연애 하트시그널이 애들 다 배려놨음 플러팅 밀당 그런것도 자기가연애하려면 1년에 100명도 만날수있는 포식자 애들이 더 좋은사람 만나려고 염병떠는건데 애새끼들 주제도 모르고 따라할려고함
@@근묵자흑-o4y표현이 격하긴 하지만 맞말이라고 생각함 주위 사람들 너무 밀당밀당 플러팅플러팅 거리고 다님 ;
통화구독자 진짜 도태남의 표본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인 상담과 진심 어지러운 마무리.......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진짜 맞는 말 밖에 안하셔서 감탄만 하면서 봤습니다
상담자 마무리 보기전까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smumnm
간절하지 않은거양.. 나이가 어려서 아직 급하지도 않구 근데 상담쳐받고 수용안하는 태도가 진짜 꿀밤 5000대 마렵게하네
ㄴㄴ간절한데 연애할 깜냥이 안되는걸 계속 부정하고 합리화해서 저럼
다른얘긴데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랑 말싸움하먄
억지존나부리는데 누나가 편안들아주고 모라하면
그게 아니라 다른거였다 하면서 방어기제 보여주는것갗음
간절하지도 않아서, 할려고 마음먹지 않아서 여자친구가 없는것처럼 보이고싶어서 저렇게 변명하는거죠.
자기가 도전할만한 급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레 움츠러드는거죠
자신없으니 난 연애 딱히 안해도 되 상처 안받으려고 자기방어하는거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를 스스로 인정하는게 싫으니까
핑계가 ㅈ까틈
10:42 이게 핵심이다. 연애 뿐만 아니라 인생전반에 걸쳐 저런 태도를 일관하는 애들 그 세대에 진짜 많음. 뻔하고 뻔한 주변 환경하고 온라인세계상하고 적절히 믹스해야하는데 그 배합이 잘못된 채로 살아가니 저럼.
마지막 멘트가 정말로 하남자스럽네요 ^^😁
끝까지 바뀌지않는 하남자의 삶
목소리가 아주 건강하네 ㅋㅋㅋ 어려서 아직 모르는게 많으니 거침없이 말하는거 같긴 한데 상담 잘 받고 잘 크면 진짜 멋질거 같음 근데 하고싶은 얘기가 생겨도 사람 말좀 끊지마라 ㅋㅋ
스물 두살 청년이니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연예하는데 자존감을 먼저 내세우네. 오랜 경험해보니 내가 마음에 들면 잘 해주면 되는 거고 사겨보다가 내 여자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여자가 너무 마음줘서 상처받기 전에 조용히 헤어지고 다른 만남을 위해 정열을 쏟아붓는 게 좋을 것 같음. 만날 때 자존감 내세우기 보단 잘 해주고 아니다 싶을 때 깊게 사귀기 전에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좋음.
연애 못하는 분들의 공통점.
1. 눈치 없음
2. 자신감 부족과 함께 따라오는 자기합리화 혹은 회피본능
3. 그에 따른 솔직함 부족
4. 그에 비해 너무 뻔히 보이는 내색
못생긴 것도 어디 아스팔트에 갈아버린 게 아닌 이상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합니다.
눈치, 자신감, 솔직함
이 셋은 그냥 필수요소니까 딴 별 잡스러운 거 신경쓰지 말고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합하는 점을 찾고 고쳐봅시다
진짜 얘는 찐이내 마인드부터 자존감이랑 그릇까지.. 고생좀 하겠다 화이팅해라
영상의 저 친구는 댓글보면서까지도 "전화 한통으로 니들이 뭘 다 알겠냐"라고 하면서 또 회피하고 합리화하고 있을듯.. 회피하고 모르쇠하는 방법은 수십수백가지로 무궁무진해 하지만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은 단 한가지기에 훨씬 어려운법이고 영상 마지막에서 볼 수 있듯이 저 친구는 역시나 다른길을 택했네
상담자 마지막 멘트에서 정신이 나가버렸습니다... 진지하게 상담해준 흑자헬스 헛수고 만들어버리는 멘트네요...
그와중에 흑자가 상담자를 정확히 봤다는걸 반증해주기도해서 킬포임 ..
신기하게도 진짜 모쏠남들은 회피만렙에 자존감낮고 자존심센 애들 태반인듯… 공대나온 여자로써 모쏠 남사친한테 꾸미는것 다 조언해도 자존심부리면서 안고쳐먹음… 그 답답함을 이 영상에서 보다니 ㅠㅠ
자존심만 강해서 자신이 븅신이란걸 인정하기가 너무 두려워서 계속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어 사실 그게 아니고 그냥 대화해보고싶었어요 ㅇㅈㄹ.
만우절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 차이니까 어 사실 만우절 장난이야 하면서 쓴웃음 짓는 ㅈ중딩애새끼 마인드 진짜 개패고싶다
@@MMMM-sl7gi방증 반증 둘 다 맞는 표현;;
@@MMMM-sl7gi 자, 따라해봐. "어줍잖게 아는 척 하지 않는다."
아 그런가요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넌 그렇게 생각해? ㅋㅋ 웃기네" 이텐션임
이거 맞음ㅋㅋㅋㅋ 어케 아냐면 내가 딱 그럼 ㅋㅋㅋ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가 아니라 본인도 간파 제대로 당했다는 거 알고 있는데 끝까지 남들한테는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은 거임. 팩트로 줘 터지면서 벼랑 끝에 몰려서까지 자존심 세우는, 자존감 없는 하남자의 극치
@@jinpark1113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텐션이라는게 저 사람이 진짜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모습이 떠오른다는거임
@@jinpark1113 실제로 아닐수도 있져
아 그런가요...? = I don't think so...?!!
이 영상은 예술이다.
12분 18초라는 시간동안 그 누구도 콕 집어 말하지 않지만
"하..씨1발.." 하고 댓글창을 내리면 무의식적으로 뇌리에 그가 왜 연애를 못하는 지에 대해 알수 있다.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방어기제 세우고
사실 고민은 없었다 이래버리네ㅋㅋ
사실 관상 목소리 이런걸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는데
살아오면서 히키코모리가 아닌 이상 수많은 사람들을 수십년동안 접해 오면서 무의식에 쌓인 빅 데이터는 확실한 증거는 되지 못할지언정 무시할만한 건 못된다는 말이 여기서 생각나네
목소리부터 일단 ㅋㅋ ㅈㄴ경박하고 진중함이라곤 1도 없는 그냥 쿨찐
여자로서 진짜 뭐 내취향이겠지만 제일 밑바닥남자라고밖에 안보임 ㅋㅋ
@@cooger77 ㅇㅈ
@@cooger77 공감ㅋㅋㅋㅋㅋ 남자다움이라곤 1도없는..그저..하남자
@@cooger77 목소리 개듣기싫음 ㅋㅋ
이거야 말로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수 년간 여성전용헬스장을 운영하며 회원들과 교류하고 이야기를 들어왔던 빅데이터의 콤비네이션으로 완성된 제대로된 연애 상담이네요. 유부남이라 형님 라이브중 연애상담 파트는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 형님의 말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게되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건 그렇고, 상담하는 얘 개 씹 하남자새끼네요.. 마지막까지 , 그냥 전화 한번 해보고 가고 싶다 로 끝까지 방어기제 설정하네 씹 ㅎㅌㅊ새끼
듣는 내가 존ㄴ ㅏ빢쳐요 ㅠ
여성전욘헬스장 운영함 흑자가?
@@cartman-h1j운영했다고 라이브에서 얘기하던데
사연자 방어기제가 확실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리말하니까 마지막에도 방어하고간거 같네
아우 목소리만 들어도 븅신같음
~같아요, 음 약간.. 이런말하는게 스스로의 확신과 자신감이 없는거임. 나도 말할때 그렇게 말하다가 상사가 '같아요는 뭐야'라고 지적해주고나서 내가 왜 그런말을 무의식적으로 했는지 생각해보고 깨달음. 그 이후로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니 스스로도 답답한 장벽을 하나 깬 느낌이 들었음.
와...흑자형님 상담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네요..ㅎㄷㄷ..말씀도 잘하시고...
디시의 현자네...
2:59 사랑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 적어도 취업활동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2:34 어느 회사 사람들한테 면접을 보고, '나 좀 뽑아주십시오,' 라고 노력을 하는 게, 부끄럽고 네 체면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그렇지 않잖아?
잘 배웠습니다. 구독🙇🏻♂️
통찰력이 대단하시다 하면서 봤는데 MZ세대 말하시는거에서 감탄함... 무조건 구독박고 갑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거울보고 애기좀해봐..진짜..자존심이딴거 아무 쓰잘때기 없다 그냥 들이대 ...성취했을때 기쁨은 니가 자존심 세우면서 합리화하며 얻은 뭔지모를 그것보다 존나 달콤하다...물론 쓴맛도 좀 있긴함
역시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관찰력이 아닌가싶다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도 모르는걸 명쾌하게 말해주시네
내가 보잘 것 없고 붕신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힘들더라.
거의 끝이 왔을 때 인정하게 됐지만
다행히 인연을 놓치기 전에 깨닳았다. 자존심?
내 사람, 내 여자에게는 자존심이 같은건 세우면 안돼.
끝낼 때 끝나더라도 상처를 받든지 말든지.
갈 때까지 가야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어느 집단 소속에 있을때 굉장히 큰 안정감을 얻습니다. (학교, 직장, 가족내 구성원, 국가)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내가 책임지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했을때 얻는 만족과 행복감은 인생 최대의 목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과정에 있는 연애를 단순히 호불호로 힘들것 같으니까 안해로 결정 한다면, 부모님들은 내 다음 세대에서 본인이 그토록 노력해온 자식 농사가 망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자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독립하고 자립해서 결혼해서 자녀 낳고 잘 살았으면 하는게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된 바램이죠. 그런데 자녀들이 집 포기, 결혼포기, 자녀포기, 힘든거 다 포기한다고 선언을 한다면,
본인이 부모가 된 입장으로써 그러한 자녀들에게 뭐라고 말해주고 싶나요?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들 대부분은 쉬우면서 어렵습니다. 다른사람이 다 따는 운전면허 취득도 손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따기 어렵죠?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차량을 구입하는 것, 유지하는 것, 사고 났을때 대처하는 법, 과태료 내기도 하고, 안가본 길 갈때 헤매는 것 등등.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것들이지만 막상 하나씩 해 나가면 다 됩니다. 연애도 그래요. 어렵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다 됩니다.
몸은 어른인데, 정신적으로 아이처럼 행동한다면 누굴 책임질 수 있겠나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책임지는 것도 각오하고, 부모님이 나에게 준 사랑만큼 내 자녀들에게도 사랑을 줘야죠.
개추
개추 와드
운전면허로 얘기하니 확 와닫네. 물론 면허 없음ㅋㅋ
인생에 공짜없고 다 책임과 노력이 따르는거쥬
맞는 말이지.
애초에 정말 여자를 사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없다면 상담시도 조차 안하는거.
나중에가서 그냥 통화하고 싶어서 어쩌고~ 하는거 보면 조언이 씨알도 안먹힌거
하남자 맞고, 자존감 씹 낮은거 딱 보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그럴바에 최선을 다하는게 낫다.
다른 핑계로 자존감을 채우면 반드시 허전함도 같이 찾아온다.
좋은 말 다 해줬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네ㅋㅋㅋ
모쏠상담자들은 목소리딱듣자마자 상담내용예상되넹..
세상 모든 연애 강의보다 이게 확실하다 그냥 자신을 믿고 들이대는거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는 까이고 나서 생각해보자 길에 마주치는 이쁜 사람은 내일 똑같은길을 똑같은 시간에 절대로 안지나간다
이 마주침이 오늘이 마지막일거다 라는 마인드로 마주치자마자 3초안에 말을 걸어야한다. 그 3초가 지나면 상대는 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눈치를 채고 방어하려 들기때문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걸면 된다. 쉬운거다 그냥 말걸어라
이 영상에 이형의 철학이 담겨있는것같다. 그리고 이 형 통찰력이 좀 있으시네.
진짜 자만추랑 자기는 여자 안만나고싶다 이러는애들 맨날 보면 앞에서는 별로 생각없는것처럼 얘기하면서 파스타집이나 어디 놀러가자하면 아 뭔 남자들끼리 그런곳에 가냐, 남자들끼리 무슨 여행이냐 이딴소리를 함 여자를 만나고 있으면서 그러면 할 말이 없는데 꼭 존나 여자 없는애들이 저런말 함. 그러면서 노력은 절대로 안함. 이런 하남자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10:38 ㅈㄴ 맞는말.. 신포도 라고 못따먹는걸 정신승리하는데
그게 정신승리라고 옆에서 말하는걸 오히려 퐁퐁남들의 정신승리라고 역으로 받아치면서 스스로 '아.. 내가 생각해도 묘수였다' 속으로 이러는거 되게 꼴받음 ㅋㅋ
연애 못해는 애들은 그냥 말투부터 티나네
줏대없음+자기 주장을 못함
@@lonelyfist-poongho 아님자기주장만 강하던가
횡설수설
이걸 보고 느낀게
합리화는 좋지만 회피는 안좋다 라는 것이다
모든 일을 직면하고 그걸 이해하면서 합리화를 하고 성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직면한 상황이 두렵다고 회피하면서 합리화 하는것은 안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쓰면서도 느끼는게 처음 말한
’합리화는 좋지만 회피는 안좋다‘
이걸 느낀게 아니라
합리화도 상황에따라 좋은 합리화 나쁜 합리화로 갈리는 것 같네
항상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와..흑자가 머 연애컨설턴트 같은 그런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건 아닌데 통찰력같은 지능자체가 높고 언변이 상당해서 자기가 알고있는걸 잘 풀어서 이야기하는듯 ㅎㄷㄷ 상당히 남다른 사람인게 느껴짐
나도 이 구독자랑 비슷한 생각을 가졌었는데 주위사람들이 너는 왜 연애 왜 안하냐 왜 만나는 사람이 없냐 그 얼굴 안쓸거면 얼굴 바꾸자 고자냐 게이냐 그럴때 마다 아 난 직업이나 기반이 완벽하게 갖춰지면 연애한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는데완벽주의자라서가 아니라 회피성 대답을 한것도 있어 물론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에 성격이 형성 된것도 있지만 이것마저도 핑계라고 생각하고 남자 답지 못한거라고 생각이 드네 흑자형 말대로 존나 깨져봐야 거기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서 보완할거 같아 행동 하지 않았는데 행동 하기 전부터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어 이때까지 내가 행해온 행동들이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였고 피하기만 급급 했던거야 흑자형 이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처음에 운동 많이한 무식한 형인줄 알았는데 되게 인생을 통달한 사람이네 역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구나 나도 운동 열심히하고 흑자형 같은 사람이 되야겠다!
개씹 명강의다.
분명해진다 내가 뮈가부족한지
근데 이걸 보면서 이렇게 깨달은 님은 이영상 안보고도 충분히 괜찮아질 사람임 👍🏼👍🏼
안친해지고싶은 사람스타일중에서 정석같은스타일이네...
ㄹㅇ
ㅋㅋ 마지막 흑자님 화 안낸거 보면 진심으로 이사람한테 질려서 화낼 가치도 없단거네 ㅋㅋㅋ 하남자 교과서 같은 영상이다
항상 급발진하는 쇼츠 영상만 보다가 상담 영상 처음 보는데,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또 새롭네요 ㅋㅋㅋㅋㅋ 흑자TV 홧팅
자신이 뭘 원하는지 인정하고 자신이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점을
인정을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더라.
뭐가 부족했는지 인식하고 내가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는게 무엇보다 힘들다.
내가 간절하다면 노력해라 내가 왜 이렇게까지됐지는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야한다.
내가 여자여도 이런 목소리 남자랑은 안만날듯.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줏어담아보려는 모습이
이 시대 진정한 하남자의 표본같네요.
부디 날뛰는 심박을 진정시킨 후에 천천히 본인을 돌아보고 인정할 부분 인정했어서
두달이 지난 지금은 하중남 정도로 변신해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상담자 목소리나 말투부터 예상이 갔지만 계속들으니 진짜 이건 하남자,찐따는 좀 오히려 이사람한테는 과분한표현이고 그냥 좀 자격지심,열등감에 찌들었지만 되도않는자존심 쿨한척 하는 말안듣는중학생정도임 이런사람은 내면이좋아도 살아가는데 쉽지않을텐데 내,외면모두 박살낫네요. 이걸듣고있는 우리가 쪽팔리네진짜
백날 진실된 말을 해줘봤자 저렇게 마음의 문을 꾹닫고있으면 절대 귀담아 들리지 않죠. 그냥 자신이 살면서 스스로 깨우치는수밖에..
깨우치기나 할까요
진짜 논리정연하게 말 잘한다… 감탄하면서 봤네
마지막 멘트를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하남자 폼" 미쳤다
흑자님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ㅋㅋ 손수 채널도 따로 만드셔서 이런 연애상담 너무 좋습니다 상담받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 저의 예전 생각도 나고 ㅎㅎ 언제 기회가 되면 저도 흑자님이랑 통화한번 해보고싶네요 응원할게요 ~ 홧팅
ㅋㅋㅋ 진짜 흑자지껄 쇼츠 뜨고 정주행 했는데 이 사람 정말 레전드네 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도 레전드고 ㅋㅋㅋㅋ
어떻게든 자기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인정할 생각도 없고 ㅋㅋㅋ
방어기제가 미쳤네 진짜 ㅋㅋㅋ
뚫리지 않는 방패가 진짜 이 상황이네 ㅋㅋㅋ
자기 객관화가 아니라 자기 미화로 살아가네 ㅋㅋ
진짜 나중에 연애해도 그 상대방이 너무 힘들겠네 영상 보는 동안에도 와 역시 솔로는 솔로인 이유가 다 있구나
왜 하남자 하남자 하는 특징을 떼려 뭉쳐 만들어놨네 ㅋㅋ
내가본 흑자중 가장 진지한것같네요.
마음이 없더라도 저렇게 방어기제없고
진지하고 용기내는 태도로 고백을 한다면 사람을 다시 보게될듯
그리고 같이있는게 혐오스럽지만 않는다면 한번 만나볼듯
ㅋㅋㅋㅋㅋ흑자 말마따나 아닐수도 있지만 끝까지 ‘일단’ ‘해보고 싶었다’로 끝나넼ㅋㅋㅋ
노래도 도입부듣고 맘에 안들면 거르듯이, 과학적인 목소리톤과 말투였다..
오 대시하고나서 상대가 반응이 시원찮으면 바로 칼손절 상남자 멋있어요.
사연자 친구 후회하지마요. 진짜 해볼거 다 해봐야해요. 나도 진짜 등신같이 여자한테 굴었는데, 그 덕에 평범하게 연애하고 살아요. 그런데 솔직해야해요. 못난짓이건 병신짓이건 지금해야해요.
아저씨 34살인데, 그때 쪽팔리다가 여자한테 뭐 안하던 애들은 지금까지 모쏠이고 막 뭐라도 진짜 뭐라도 하던애들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아요. 모쏠친구들 지금도 물어보면 솔직하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소개팅은 기다려요. 그런데 막상 소개팅 할래 하면 또 숨어들고 그렇게 원하는거 같지 않다 이러지만 또 외로워하죠.
병신짓은 잊혀져요. 나도 진짜 찐따 병신짓 열거하면 장난아닌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삽니다. 진짜 하고픈거 앞에서 솔직해요. 후회함.
흑자님 되게 찬찬히 얘기해주시는게 진중하면서도 뭔가 흑자님이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콘텐츠여서 그런지 묘하게 개그로 느껴져요 은은한 웃음 감사합니다 교훈도 얻어갑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주위에 저런 지인, 친구 있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답임 평생 피곤할 스타일
뼈 맞은 듯. mz세대 자존심 쎈 거 맞고 그래서 상처받기 무서워서 아예 실패할바엔 도전 자체도 안하는 것도 맞음. 남자가 어필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여자한테 기어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찌질하다고 안했던 것 같다. 용기 내봐야지. 여자가 갑의 위치에서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하고 내 삶도 없이 끌려다니면 안되겠지만. 서로 호감 있는 걸 알고 둘 다 망설이고 있는 지금 살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용기내려고 합니다. 실패하고 부담스럽다고 까여도 최선을 다했으면 미련은 없을 것이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 거니까. 애매하게 하지 말아야지
내 소중한 사람한테는 체면 차리지 말라는 말이 진짜 멋지다
연애를 할라고하지말고 그냥 사람을 상대하는걸 배우라고..기본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사회성이없는데 연애는 뭔연애야 ..
와 ㅋㅋ 진짜 유전자를 남기는데 실패했으면 싶은 하남자시네 ㅋㅋ
21살22살 겨울때쯤 번호를 물어본것도아니야 그냥 일끝나고 붕어빵사들고 겜방갔다가 알바생한테 한번줫더니 알바생이 바뀌고
크게 호의를가진것도아니고 그냥 올라가는길 계단이서 무겁게 들길래 도와줫는데 남친있다고하고 친구가 여소해준다길래 기대햇는데 고릴라같이 생긴게싫다고 까이고 그뒤로 연애세포 싹다죽음 지금은 버스나 전철에서 넘어질뻔한사람들 도와주고하는데 고맙다는소리조차 못듣고산다 신고안당한게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시발 등운동이나 하러가야지...
이러니 28처먹고 모쏠이지
그래도 시도라도 하시니 결국 될듯. 궁시렁궁시렁 다 상술이니 어쩌구 복권사서 긁을생각도 안하면서 복권당첨되고싶다고 상담받는사람보다는 님이 훨씬 나음. 님은 꽝 나올줄알아도 복권사서 긁어볼생각은 하시잖아요
@@성이름-z7t7k 결과는 항상 똑같지만
@@성이름-z7t7k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속담을 아시나요?
1. 붕어빵 줬다고 그만둔건 님 착각
피해의식임 고치세요
2. 다른 여자라도 충분히 오해소지가 있음
정확히는 어떤 여자는 그냥 좋은사람 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여자는 님이 만난 여자처럼 생각 할수도 있다는 말임
저여자가 나쁜게 아니라 님이 과잉반응 하는것
왜저러지?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그만
3. 싫을순 있는데 대놓고 자존감 내려치는 여자들은 애초에 걸러야될 부류다
똥 걸렀다 생각하셈
님 마인드 보면 하나하나 싹 다 피해의식임
과거에 학창시절때나 아님 조직적인 생활 하실때 여성한테 크게 당한게 있으신거 같은데
그 아픔 평생 가슴에 남으신 채로 사실수가 있으세요?
극복하셔야 합니다
울고싶을때 시간내서 크게 울어도 보고
스트레스 풀기위해서 하소연 하기도 해야합니다
혼자 끙…해서 커뮤니티에 남자의 삶은 불합리하다니 뭐니 이런 글 써야봐 본인한테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김찐찐찐찐 저 분은 님 댓글 마지막처럼 커뮤니티에 그런 글 썼다는 언급이 전혀 없고여 저 분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에요. 이유따윈 없어요.
12:17 하남자: “다음에 또 지켜볼게요” 흑자 얼굴 일그러지면서 속으로 하 이 ㅆㅅ끼 하는게 보이노 ㅋㅋ
초중고 진짜 남자들만 주구장창 만나고 심지어 연애들이나 그런거에 관심 1도 없다가 군대 갔다와서 알바 하는 곳에서 처음 만남. 들이대고 나발이고 역시나 일자리에 여자들이 많아야함.
저도 방어기제 버리려고 노력중인데 아직도 힘드네요.
인생에 성공보단 실패가 많아서 그런가.. (이것도 변명임)변명하며 정신승리하고 인생 살아넘겼는데, 이 꼴로 계속 살아가면 평생 이런놈으로 남을까봐 좀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흑자형 진짜 구구절절 다 맞말만 하시네 대단한 통찰력이다.. 감탄하면서 봄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아색기들 답답한 애들 개많아요.
갑을관계는 일단 도킹하고 난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일단 도킹 성공하고 나면 갑을관계 바뀌꺼나 여자가 순종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 존내 뭐 시작도 하기 전에 호구될까 겁먹고 있냐? 사귄 후에도 여자가 계속 자기중심적으로 나오면 그때 헤어져도 손해볼거 없잖아? 막말로 명분줘서 개이득인데 그걸 몰라요...
ㅎㅎ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는 하하남자 ㅎㅎ 그러나 그런 모습에 감정동요가 일어나지 않는 흑자님 리스펙!!
에휴.... 진짜 요즘애들 걱정임....
애들이 정보 과잉으로 우리 어릴땐 못 들어봤던 별별 정보를 다 흡수하고 있는데
문제는 애들이라 전혀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립도 못한 상태로 별별 정보를 다 받고
거짓 정보에 마구 휘둘리는 느낌임.... 그걸 밈이라고 포장해서 비꼬거나 블랙 코미디로 말하는건데
애들이라 그걸 코미디로 잘 거르질 못하고 진짜 자기 신념화 시켜버리는듯
그러고 가정 교육이 붕괴되서 애들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력이 결여되어 있고
오냐오냐 키움 당해서 좆같은 자존심만 존나 높음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근데 점점 커서 취직 준비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아 씨바... 난 존나 좆밥이었네?
깨닫게 됨.... 그러면 그때부터 자기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서 벼레별 븅신짓을 반복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또 지랑 비슷한 놈들 보이면 인터넷 상에서 뭉쳐서 지들끼리 합리화 하기 바뿜
진짜 인생 좆같이 살고 있다....
얘들아 그딴짓 해봣자 니 인생엔 아무것도 안남어 정신 차려라 다들
멋있다.. 저도 이걸 깨닫고나서 노력을 되게 많이했거든요. 예전엔 더 좋아하는거나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좀 부끄럽고 모냥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첫연애 끝나고 드라마 또오해영을 보면서, 진짜 자존감높고 사랑 많이받고 자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더 사랑하고 노력하는구나. 저게 진짜 멋있는거구나 깨닫고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그때랑 비슷한 감정이 드네요
마지막에 쌍욕안나간게 흑자가 대인배라는게 느껴진다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내용도 유익했는데 못 받아들이고 그 놈에 자존심 못버려서 “아..일단 알겠습니다, 근데 상담보단 그냥 흑자님이랑 대화 한번 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ㅠㅠ 흑자님 말대로 자존심 버리고 제발 솔직해져요ㅠ 안그럼 제대로 된 연애 못할 듯. 그리고 제발 소개팅 어플 같은건 하지마요ㅠㅠ
쟤는 진짜 문제 많네 군대도 갔다 왔는데 왜 저럴까 조언을 원해서 받았으면 납득을 해야지 한마디도 안 지고 절대 인정을 안 하네
와 흑자 화를 안낼수가 없것다 아오 갑갑해 ㅋㅋㅋㅋㅋㅋ
상담신청을 한게 맞나싶을정도의 말투와 대화진행.. 흑자님 대현자시네요
현실적이고 본질에 가깝고 뜬구름 안잡는 고민상담. 거를 타선이 없다.
구독박고갑니다 아 이미 했네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맞음 근데 날 을로 보는 여자한테는 잘해주면 안됨
자기마음 똑바로 보는게 어려운 일이긴하다. 돈 존나 좋아하면서 아닌척. 여자 존나 좋아하면서 선비인척. 그냥 자기 자신을 볼 필요가 있다. 그 마음알고 그에 따라서 움직일 때 그 때 인생이 바뀐다. 그렇더라.
저 구독자랑 12분이나 상담해준게 진짜 흑자님 부처네 부처
저럴때도 있지 이해한다
근데 경험 해봐야해
남이 아무리 말해줘봐야
본인이 경험해서 깨닫지 못하면 의미가 없음
흑자님, 멋있네요 차분히 상담해주시는게 ㅋ 상담신청자의 너무나 하남자스런 모든 바이브에 듣는 사람도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호감을 사는거 까지는 가능한데 그걸 이어가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호감을 사려고 본인이 아닌 사람을 연기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덜컥 썸이 시작하면 힘든거지 간 쓸개 다 빼줄거 같다가 변하면 여자도 실망함
상담받는애 마지막까지 ㅈㄴ 지가 무슨 쿨한 ㅅㅋ 인거 마냥 "상담보다는~ 흑자님 만나보고 싶었고~
흑자님 얘기하는 찐따가 저라고요? 아 예 뭐~ 알겠어요" ㅇㅈㄹ 하고
끝까지 인정안하고 쿨한척하네
ㄹㅇ 개 ㅅ 하남자다.
자존감 낮은거는 바로 어떻게 상담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긴 하지 극복하는건 자신의 의지에 달린거고 그걸 극복하면 점점 나아갈 수 있는거고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그냥 도태되는거지..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고 살겠다는데 남이 뭘 어떻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