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사람은 선과악을 다 갖추고 태어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선하게 작용하고, 악하게 작용하고 그런것 같아요. 선성설, 선악설 이렇게 구분하면 분별이 되잖아요. 그리고 저 또한 착하다는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구룡도사님 덕분에 공부 나눔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평안하세요.
저는 연애에 대해 쥐뿔도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에게 조언을 한 적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삐져서 연락을 안 받는다며 어떡하면 좋겠냐고 묻더라고요. 당시 핸드폰 문자를 80자밖에 못 쓰던 때라, 앞에 날씨 얘기 같은 걸 하다가 '~~ 미안했'으로 문장을 끝내라고 했죠. 그리고 추가로 메시지는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하라는 대로 한 결과, 남자친구에게서 바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람에게는 미완성을 완성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인간관계에서의 치트키는 '찌질함'이 아닐까 싶어요. 찌질함이 더해지면 괜히 챙겨주고 싶고, 그 사람의 흠결까지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를 '믿고/안 믿고', '인정하고/인정받고'로만 접근하기보다, 사적인 관계에서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채워주는 식으로 보면 어떨까 싶어요. 찌질함을 허용하면 스스로도 많이 자유로워질 것 같고요. 성인들이 흔히 말하는 '집착하지 마라', '내려놓아라'는 말의 의미도 '무소유'라기보다는 '자유로워져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예수가 '회개하라'고 한 이유도 자신의 불완전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면 그것을 채워주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든 다른 어떤 마음이든 억누르지 말고 그냥 놔두면 될 것 같아요. 마음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단지 내가 아직 휩쓸리고 휘둘리는 등 잘 다루지 못하는 것뿐이지 않나.. 언젠가는 그 마음을 건강하게 잘 다루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조언하려는 건 아니구요. 세상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저는 구룡도사님을 보면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나의 생각을 말하는게아니라 과거나 미래에서 와서 이야기를 전하러 오신분이라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사람의 형체를 한 전달자같는 느낌? ㅎㅎ 제가 언어 전달이 형편없을수도 있어요.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근데 참 신기하죠. 사주를 배우고 싶다. 이때에 사주를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주는 참 너무 어렵더라구요 무슨 살도 많고 만세력도 너무 어렵구요 ㅠㅠ 근데 공부해야겠다고 한 때에 구룡도사님을 알게되었고 만세력을 올바르게 보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공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도 나를 지켜줄수 없고, 내 속내를 알아 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들에게서 나를 지키는 일은, 남들이 보기에 선하게 볼 수도 , 악하고 이기적으로 볼 수도 있었던것 같아요. 속으로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의 행동을 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면 저는 움츠려 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 뻔뻔한가요? ㅋㅋㅋ) 그러나 저는 착.합.니.다. ㅋㅋㅋ 괜히 구룡도사님 말씀하시는데 목소리가 속상하게 들리기도 하고, 덤덤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그래서 슬퍼요 흐어엉 ㅠㅠ 그래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헤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늘 속닥속닥 시끄럽게 응원하고있겠습니다. ^_____^
오~~ 진짜 이게 무슨 인연인지 궁금합니다만^^ 올해 크리스마스 🎄 선물로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받았답니다🎅 구룡도사님과의 인연을요~헤헤 전 내년부터 사주공부 하려고 딱 마음먹고 선생님도 소개받은 상태에요~ 시절인연됨에 감사하고 신시대에 대한.. 미래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늘 신선하고 재미있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라이브 때 인연되면 좋겠습니다😊 희망입니다 🙏
내면적인 체급을 그리고 차원체급을 가능한한 최대한 높혀가야해요 ..... 구룡도사님이 뭔가 자꾸만 내가 무슨무슨 마음만 먹으면 이 물질계에서 얼마든지 기깔나게 살수있다 니들이 날 아무리 건드려도 얼마든지 말빨로 논쟁을 압살해버릴수있다 식의 태도가 아직 내면적인 체급이 딸리거나 약간 부분적이나마 무의식적으로 에고에게 잠식당할때가 있는 그러한 측면이 있을수가 있어요 ..... 그나마 이 흑마법사나 구룡도사님 처럼 어느정도 상위차크라가 좀 많이 활성화된 수행자들은 그나마 자신의 하위자아에 해당되는 무의식의 에고를 감지해내는 통찰력과 예리한 감각을 갖추고있지만 주로 전반적인 성향이 하위차크라에 몰빵된 수행자들일수록 의외로 일반인 보다도 본인의 무의식과 그림자를 인지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더라구요 (물론 나도 이 1차원 지구서버 인생한테 아주그냥 피눈물이 나도록 아주그냥 죽도록 개처발리는 중 ㅠㅠㅠㅠㅠ)
음 .... 여기 지구서버의 저차원적인 에고 말고 매우 높은 우주적 차원의 신적인 에고 보다 수순한 형태의 똘끼스러운 오만 이러한 것들을 적당히 즐기는게 좋아요 .... 사실은 오만과 겸손 부지런함과 안락함 차가움과 따듯함 집착과 놓아줌 등등의 양쪽 둘다를 마스터해가는게 정석이긴합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방향성은 물잔을 비우는게 아니라 바다속으로 아에 완전히 들어가야합니다 즉 완전한 파동화 상태로 돌아가 더 높은 차원으로 갈아타는게 핵심입니다. 일종의 4중고가 펼쳐지는데 .... 어차피 이 지구서버에서 현실적으로 안락한 무위도식이 가능할 만큼의 돈을 많이 벌기도 힘들고 많이 벌려고하면 그만큼 삶의 밀도를 극단적으로 높혀야할텐데 그 너무나도 험난한 길을 견뎌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설령 그렇게 빡세게 이겨내가더라도 사실상 진짜 좁은 성공확률을 뚤어내야하고 설령 겨우 내가 만족할 만큼의 성공을 이루더라도 이미 전반적인 마음상태는 순수한 향유를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로 망가진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우 많이벌고 심지어 향유능력을 보존했다 하더라도 어차피 이 지구서버는 .... 즐거움 행복 향유의 상한선이 진짜 매우 !!! 매우 !!! 낮아요 .... 아무리 길어야 3년정도면 쾌락의 상한선 즐거움의 상한선에 금세 당도해버려요 ㅠㅠㅠㅠㅠ 대략 5차원 수준의 차원현실이나 차원문명만 하더라도 이 매우 저급한 1차원 지구서버에 비하면 그 행복과 쾌락의 상한선이 거의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어떤 것인지... 어떤 상태이신지... 백프로는 아니지만, 느낌을 알것 같아요. 어떤것도 의미가 없으신것 같아요. 너무 잘 할려고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잘해도 반대쪽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선생님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서 라는 것으로도 충분 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수저로 몇년을 사셨고, 흙수저로도 사셨다고 하셨잖아요. 그것은 경험도 이미 충분히 하셨다 싶구요. 어려운이들을 위해 도움을 좀 주시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너무 놓아버리시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알것 같아요. 저는... 뭘 말씀하시는지. 활력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리도 감사한 피드를 주시니 영광스럽습니다. 이야기해주신 내용 모두 잘 보았습니다. 어렵게 이해하려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 그저 영적 성장을 추구하고 확성기 역할을 하고있다는 것 그것 뿐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위 아래가 아닌 옆에서 말이죠.
@@구룡도사 옆에서 라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다 볼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나아갈때 어깨를 같이 해주시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댓글이든, 영상속의 말 안이든 항상 말씀에는 정중함이 묻어나시네요. 그래서 한번 더 봐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서로 존중' 이라는 느낌도 없어진것 같고, 존대라는 단어도 많이 쓰여지지 않는것 같고, 왠지 '얼' 우리의 정신이라는 의미도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것 같은 요즘...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글을 보고 들을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더 듣게 되는것 같아요.
@@Jin-vf2bo 위에 있으면 도대체 무엇이 좋은가요. 술 담배 마약 유흥 쾌락 수행에 방해되는 것은 원치않고, 재산을 축적하면 욕먹는 팔자에 윗사람이 되어 제가 도대체 무엇에 쓴단 말입니까.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제게 필요없으니 옆이라는 것 이죠. 옆이어야 저를 덜 괴롭히더라구요 🤭 다 저 살자고 그러는 겁니다. 위에서 얻을 것 없으니 제게는 남는 장사지요 😁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게 되고 또 채워지다보면 나랑 맞지 않는 옷이 입혀지면 그때 다시 비우고 비우고 ... 그런 과정은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끈임없이 이게 맞는건가에 대해 올바른 행,생각 좌,우,위,아래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 그렇게 그렇게 흘러 ..... 바른것들로 채워지면 그 다음에는 그 올바른 중심이 100%내것이 되기 위한 시간을 (와인처럼 숙성에 과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나서도 또 분명 혼돈은 있겠지만 도사님에 중심이 올바르기에 (오뚜기)처럼 바로바로 중심잡고 일어서실 겁니다 . 책임감 에서는 좀 내려 놓으시면 어떨까 하는 ....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기에 .. 대신 도사님께서 스스로 수행을 올바르게 하고 계시다면 분명히 따르는자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도사님 옆에 있지말라고 해도 있을겁니다 ^^ 그러니 그부분에서는 좀더 자유로워지셨음 합니다 . 내가 먼저 중심이 잡히고 내가 먼저 사랑에 충만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타인을 생각하고 책임감 또한 있으시면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이 꾀 긴 장거리 싸움이 될듯한데 .... 에너지 소갈 되실수 있고 그렇게 되면 , 중심이 흔들릴수도 있습니다 . 도사님 안에 에너지가 충만해야 그 중심도 지킬수 있으니까요 ^^ 아무튼 저는 다른건 둘째치고 도사님에 용기에 아주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생각은 할수 있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행하는건 쉽지는 않거든요 . 그러니 이 긴 장거리 싸움에서 꼭 도사님에 뜻이 빛이되길 ~ 그러니 책임감은 조금 내려놓으시고 , 지금처럼 잘 비우시고, 오른견해를 수행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1:45 책임감이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비워야한다는 확성기여야 한다는 소명을 다 해야 한다는 비장함때문에 외로워보이기도 합니다. 많은 동료들도 물론 힘이 되지만 구룡도사님의 존재만으로도 마음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이는 숫자보다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구룡도사님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상에 희망을 품고 힘을 내어 살아가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http://i.ytimg.com/vi/g9nIIzjw_Ag/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img/tr.png)
![[몰아보기] 불교의 정수를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불교]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http://i.ytimg.com/vi/EcQGoXyztws/mqdefault.jpg)
잘보고갑미다
언젠가부터 사람은 선과악을 다 갖추고 태어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선하게 작용하고, 악하게 작용하고 그런것 같아요.
선성설, 선악설 이렇게 구분하면 분별이 되잖아요.
그리고 저 또한 착하다는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구룡도사님 덕분에 공부 나눔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평안하세요.
유튜브 에서 이런 영상 보게 되어 참 신기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공부와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라나-b4m 영광입니다 🤭
구룡도사님과 시절인연됨에
감사합니다 ❤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Ai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5차원공부와 마음공부 하고있는
제가 내년부터 하게 될 사주공부를 앞두고
알게되어 더 고맙습니다😊
며칠째 홀릭되어 계속 영상듣고 있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당신과의 인연이 반갑고 기쁩니다.
당신의 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비움 정말 쉽지않아요.
비우자 하고 노력? 하다보면 어느센가 꽉 쥐고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들리게 해줘야한다는 그말씀에 가슴이 확!!!
어쩐지 구룡님의 말씀을 들을때 그리 들리더라구요
구룡님의 의도가 전해졌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에 대해 쥐뿔도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에게 조언을 한 적이 있어요.
남자친구가 삐져서 연락을 안 받는다며 어떡하면 좋겠냐고 묻더라고요.
당시 핸드폰 문자를 80자밖에 못 쓰던 때라, 앞에 날씨 얘기 같은 걸 하다가 '~~ 미안했'으로 문장을 끝내라고 했죠.
그리고 추가로 메시지는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하라는 대로 한 결과, 남자친구에게서 바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람에게는 미완성을 완성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인간관계에서의 치트키는 '찌질함'이 아닐까 싶어요.
찌질함이 더해지면 괜히 챙겨주고 싶고, 그 사람의 흠결까지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를 '믿고/안 믿고', '인정하고/인정받고'로만 접근하기보다,
사적인 관계에서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채워주는 식으로 보면 어떨까 싶어요.
찌질함을 허용하면 스스로도 많이 자유로워질 것 같고요.
성인들이 흔히 말하는 '집착하지 마라', '내려놓아라'는 말의 의미도
'무소유'라기보다는 '자유로워져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예수가 '회개하라'고 한 이유도
자신의 불완전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면 그것을 채워주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든 다른 어떤 마음이든 억누르지 말고 그냥 놔두면 될 것 같아요.
마음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단지 내가 아직 휩쓸리고 휘둘리는 등 잘 다루지 못하는 것뿐이지 않나..
언젠가는 그 마음을 건강하게 잘 다루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조언하려는 건 아니구요.
세상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놓아버림의 이점은 중(가운데)으로 들어가 언제든 방향전환이 가능한거지요
옳고 그름은 없는듯해요
그냥 선택의 결과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거죠
저는 구룡도사님을 보면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나의 생각을 말하는게아니라 과거나 미래에서 와서 이야기를 전하러 오신분이라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사람의 형체를 한 전달자같는 느낌? ㅎㅎ
제가 언어 전달이 형편없을수도 있어요.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려요.
근데 참 신기하죠.
사주를 배우고 싶다. 이때에 사주를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주는 참 너무 어렵더라구요
무슨 살도 많고 만세력도 너무 어렵구요 ㅠㅠ 근데 공부해야겠다고 한 때에 구룡도사님을 알게되었고
만세력을 올바르게 보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공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도 나를 지켜줄수 없고, 내 속내를 알아 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들에게서 나를 지키는 일은,
남들이 보기에 선하게 볼 수도 , 악하고 이기적으로 볼 수도 있었던것 같아요.
속으로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의 행동을 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면
저는 움츠려 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 뻔뻔한가요? ㅋㅋㅋ)
그러나 저는 착.합.니.다. ㅋㅋㅋ
괜히 구룡도사님 말씀하시는데 목소리가 속상하게 들리기도 하고, 덤덤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그래서 슬퍼요 흐어엉 ㅠㅠ 그래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헤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늘 속닥속닥 시끄럽게 응원하고있겠습니다. ^_____^
@@synchronize1101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아직은 버티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보는 제 모습이 가장 저의 본질에 잘 맞는 풀이인 것 같습니다.
맑으신가봅니다.
통찰이 뛰어난 듯 하니까요.
오~~ 진짜 이게 무슨 인연인지 궁금합니다만^^
올해 크리스마스 🎄 선물로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받았답니다🎅
구룡도사님과의 인연을요~헤헤
전 내년부터 사주공부 하려고 딱 마음먹고
선생님도 소개받은 상태에요~
시절인연됨에 감사하고 신시대에 대한..
미래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늘 신선하고
재미있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라이브 때 인연되면 좋겠습니다😊
희망입니다 🙏
신기하네요.
저두 크리스마스날 알게됫어요 ^^
내면적인 체급을 그리고 차원체급을 가능한한 최대한 높혀가야해요 ..... 구룡도사님이 뭔가 자꾸만 내가 무슨무슨 마음만 먹으면 이 물질계에서 얼마든지 기깔나게 살수있다 니들이 날 아무리 건드려도 얼마든지 말빨로 논쟁을 압살해버릴수있다 식의 태도가 아직 내면적인 체급이 딸리거나 약간 부분적이나마 무의식적으로 에고에게 잠식당할때가 있는 그러한 측면이 있을수가 있어요 ..... 그나마 이 흑마법사나 구룡도사님 처럼 어느정도 상위차크라가 좀 많이 활성화된 수행자들은 그나마 자신의 하위자아에 해당되는 무의식의 에고를 감지해내는 통찰력과 예리한 감각을 갖추고있지만 주로 전반적인 성향이 하위차크라에 몰빵된 수행자들일수록 의외로 일반인 보다도 본인의 무의식과 그림자를 인지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더라구요 (물론 나도 이 1차원 지구서버 인생한테 아주그냥 피눈물이 나도록 아주그냥 죽도록 개처발리는 중 ㅠㅠㅠㅠㅠ)
나용띤데 😂😂😂😂
같은도사라서 그런지 공감이가네요 ᆢ모시는 신은 전혀다르지만요 😂😂😂
음 .... 여기 지구서버의 저차원적인 에고 말고 매우 높은 우주적 차원의 신적인 에고 보다 수순한 형태의 똘끼스러운 오만 이러한 것들을 적당히 즐기는게 좋아요 .... 사실은 오만과 겸손 부지런함과 안락함 차가움과 따듯함 집착과 놓아줌 등등의 양쪽 둘다를 마스터해가는게 정석이긴합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방향성은 물잔을 비우는게 아니라 바다속으로 아에 완전히 들어가야합니다 즉 완전한 파동화 상태로 돌아가 더 높은 차원으로 갈아타는게 핵심입니다.
일종의 4중고가 펼쳐지는데 ....
어차피 이 지구서버에서 현실적으로 안락한 무위도식이 가능할 만큼의 돈을 많이 벌기도 힘들고 많이 벌려고하면 그만큼 삶의 밀도를 극단적으로 높혀야할텐데 그 너무나도 험난한 길을 견뎌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설령 그렇게 빡세게 이겨내가더라도 사실상 진짜 좁은 성공확률을 뚤어내야하고
설령 겨우 내가 만족할 만큼의 성공을 이루더라도 이미 전반적인 마음상태는 순수한 향유를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로 망가진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우 많이벌고 심지어 향유능력을 보존했다 하더라도 어차피 이 지구서버는 .... 즐거움 행복 향유의 상한선이 진짜 매우 !!! 매우 !!! 낮아요 .... 아무리 길어야 3년정도면 쾌락의 상한선 즐거움의 상한선에 금세 당도해버려요 ㅠㅠㅠㅠㅠ
대략 5차원 수준의 차원현실이나 차원문명만 하더라도 이 매우 저급한 1차원 지구서버에 비하면 그 행복과 쾌락의 상한선이 거의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
오늘 무안항공 사고.. 참말로 허무합니다
어떤 것인지... 어떤 상태이신지... 백프로는 아니지만, 느낌을 알것 같아요. 어떤것도 의미가 없으신것 같아요. 너무 잘 할려고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잘해도 반대쪽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선생님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서 라는 것으로도 충분 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수저로 몇년을 사셨고, 흙수저로도 사셨다고 하셨잖아요. 그것은 경험도 이미 충분히 하셨다 싶구요.
어려운이들을 위해 도움을 좀 주시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너무 놓아버리시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알것 같아요. 저는...
뭘 말씀하시는지.
활력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리도 감사한 피드를 주시니 영광스럽습니다.
이야기해주신 내용 모두 잘 보았습니다.
어렵게 이해하려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 그저 영적 성장을 추구하고 확성기 역할을 하고있다는 것 그것 뿐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위 아래가 아닌 옆에서 말이죠.
@@구룡도사 옆에서 라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다 볼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나아갈때 어깨를 같이 해주시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댓글이든, 영상속의 말 안이든
항상 말씀에는 정중함이 묻어나시네요.
그래서 한번 더 봐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서로 존중' 이라는 느낌도 없어진것 같고, 존대라는 단어도 많이 쓰여지지 않는것 같고,
왠지 '얼' 우리의 정신이라는 의미도 많이 사라져 가고 있는것 같은 요즘...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글을 보고 들을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더 듣게 되는것 같아요.
@@Jin-vf2bo 위에 있으면 도대체 무엇이 좋은가요.
술 담배 마약 유흥 쾌락 수행에 방해되는 것은 원치않고, 재산을 축적하면 욕먹는 팔자에 윗사람이 되어 제가 도대체 무엇에 쓴단 말입니까.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제게 필요없으니 옆이라는 것 이죠.
옆이어야 저를 덜 괴롭히더라구요 🤭
다 저 살자고 그러는 겁니다.
위에서 얻을 것 없으니 제게는 남는 장사지요 😁
꿈을 실현시키려면 비워냄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수단들을 꽉잡아야하는거 아닌가여
@@threee777 네 피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게 되고 또 채워지다보면 나랑 맞지 않는 옷이 입혀지면 그때 다시 비우고 비우고 ... 그런 과정은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끈임없이 이게 맞는건가에 대해 올바른 행,생각 좌,우,위,아래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
그렇게 그렇게 흘러 ..... 바른것들로 채워지면 그 다음에는 그 올바른 중심이 100%내것이 되기 위한 시간을 (와인처럼 숙성에 과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나서도 또 분명 혼돈은 있겠지만 도사님에 중심이 올바르기에 (오뚜기)처럼 바로바로 중심잡고 일어서실 겁니다 .
책임감 에서는 좀 내려 놓으시면 어떨까 하는 ....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기에 ..
대신 도사님께서 스스로 수행을 올바르게 하고 계시다면 분명히 따르는자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도사님 옆에 있지말라고 해도 있을겁니다 ^^
그러니 그부분에서는 좀더 자유로워지셨음 합니다 .
내가 먼저 중심이 잡히고 내가 먼저 사랑에 충만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타인을 생각하고 책임감 또한 있으시면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이 꾀 긴
장거리 싸움이 될듯한데 .... 에너지 소갈 되실수 있고 그렇게 되면 , 중심이 흔들릴수도 있습니다 .
도사님 안에 에너지가 충만해야
그 중심도 지킬수 있으니까요 ^^
아무튼 저는 다른건 둘째치고
도사님에 용기에 아주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생각은 할수 있지만 이렇게 용기내어 행하는건 쉽지는 않거든요 .
그러니 이 긴 장거리 싸움에서 꼭 도사님에 뜻이 빛이되길 ~ 그러니 책임감은 조금 내려놓으시고 , 지금처럼 잘 비우시고, 오른견해를 수행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pirituality-channel369 이리 멋진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이야기입니다.
저 라는 사람역시 주관적이겠지만 저 스스로는 온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45 책임감이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비워야한다는 확성기여야 한다는 소명을 다 해야 한다는 비장함때문에 외로워보이기도 합니다. 많은 동료들도 물론 힘이 되지만 구룡도사님의 존재만으로도 마음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이는 숫자보다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구룡도사님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상에 희망을 품고 힘을 내어 살아가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최진희-c7w 말씀 덕분에 꿋꿋하게 잘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이 어울렸을듯!!
@@coco-ht3tj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