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생각하고 만든 원혼의 존재는 원한이 가득한 상태에서 죽으면 전후 사정 과거따윈 다 까먹고 원한만 남아서 충동적으로 걸리는 인간들은 싹다 조지는 악귀 그자체로 변한다는 설정같더라구요 난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니들은 뭔데 평온해보여? 나랑 똑같이 고통받아야해 하면서 사이코들이 무지성 사람들 죽이는 것처럼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 지 죽인 애들도 죽고나면 같은 귀신인디... 서로 뻘줌 하지는 않나...싶음... 귀신이 산 사람 탁 죽이고 나면 그 죽은애도 뾰로롱 일어날꺼잖슴?그럼 서로 눈마주치면 일어난 애가 가만있겠냐 이말이지 ... 귀신이였으니까 못팼지 같은 귀신끼리라면 그래도 한딱가리 가능하진 않나 이기고 지는건 어쩔수 없다 처도... 귀신끼리 서로 뭐 각서라도 쓰고 ufc룰로 저승에 Gym하나 대여해서 저승사자가 심판봐주면 되는게 아닌가 서로 원한 깔끔하게 해결하는걸로...
나도 예전에는 니같은 생각 했었는데... 뭐 맹신하라는 건 아니고 무속적으로는 니말대로 죽인놈 죽은놈 서로 같은 귀신... 이라고 다 장땡이 아니래 귀신 그러니까 영가 또는 악귀 이런 존재들한테 죽으면 그 죽은 사람 영은 혼은 그냥 자기 죽인 영적인 거 한테 먹힌다더라 그냥 동물들의 약육강식 처럼 먹고 먹히는... 만약에 죽임을 당한 자의 영가가남아있어도 자기 죽인 영가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깨갱댄대... 왜 개들은 아무리 투견이고 강한 개여도 기본적으로 호랑이 보면 그 자리에서 깨갱... 하고 본능적으로 몸이 굳어버린다지? 그런 비슷한 이치라고 하더군... 그러니까 뭐 까이꺼 귀신한테 죽으면 어때 나도 귀신이니까 복수하면 되지 뭐 이렇게 단순히 볼 게 아니라고 하더군...
확실히 옛날 공포영화 클리셰 범벅이면서도 그걸 엄청나게 효과적으로 잘 써서 오히려 잘 만든 영화네요... 특히 시각적 장애로 인해서 과거나 영체가 보인다는 설정이 영화라는 매체에서 다루기에 아주 효과적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 근데 사람 몸에 흙 좀 많이 바른다고 조각상 안 되는데ㅋㅋㅋㅋㅋ(쓸데없이 불편함을 느끼는 도자기 관련 전공자)
@@쥬르봉봉 비슷한 원리로 추리 소설이나 영화에서 사람을 죽이고 벽속에 시멘트로 숨기는 것도 요즘은 리얼리티 때문에 종종 욕 얻어먹더라고요. 부패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나 물 때문에 시멘트 금 간다고...게다가 저기는 어디 건조하고 추운 곳도 아니고 카메라 렌즈를 넘어서도 느껴질 정도로 대놓고 덥고 습한 열대 지방ㅋㅋㅋㅋㅋ
동양 공포 영화의 이 축축한 느낌, 참 좋죠. 일본 공포 영화 전성기 때 '링'이나 '검은 물 속에서'에서 느꼈던, 속이 안 보이는 새까만 물에 누군가 죽은 시체의 머리카락 한 움큼이 잡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요. 그런데, 동남아 공포 영화에서는 보다 더 날것의 냄새가 나요. 그래서 더 원초적으로 무섭다니까요.
어차피 괴담이라는거 자체가 다 소설이고 가짜인데 그럴 만도 하죠 ㅋㅋㅋㅋ 어차피 방송에서 하는 괴담 방송이나 영화나 드라마나 항상 제작진에 작가가 존재하고, 결국에는 그 작가들의 창작된 소설일 뿐이니. 그러니까 그 얘기가 저기도 있고, 저 얘기가 여기도 있고, 소설은 써야 되는데 작가 머리가 천재 글쟁이는 못되니까 스스로 완전한 창작은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죄다 어디서 이미 했던 이야기들, 영화로 나왔던 이야기들, 소설로 나왔던 이야기들 가지고 와서 조금씩 어레인지 하면서 소설을 쓰니 결국 그 괴담이 이 괴담이고, 저 괴담이 이 괴담이고. 그렇게 서로서로 배끼고 배끼고 괴담 소설들이 지내들끼리 돌고 돌고 그런거죠 ㅋㅋㅋㅋㅋ 애초에 독보적인 상상력과 창작력을 가진 천재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인들 머릿속으로 무서운거 상상해봤자 그냥 그놈이 그놈,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그 한계가 명확하죠. 클리셰라는 말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니까. 애초에 귀신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 안하는 가짜니까, 결국에는 그 귀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인간들도 결국에는 지들 머릿속의 상상력과 어디서 봤던 이야기들을 짜집기 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결국 괴담은 모두 소설이 될 수밖에 없는거고. 이 세상에 존재 안하는걸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하니 참 창작 활동도 머리 아픕니다 ㅋㅋㅋㅋ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셔터만큼의 공포는 못느꼈습니다 제가 손에 꼽는 공포영화는 셔터, 이블데드(원작), 기담, 여곡성(원작) 입니다 이 영화들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들이 있는데 지금 나이들어서 대낮에 봐도 너무 무섭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전반부에 몰입감이나, 스토리 풀어가는 데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단 하나도 없다가 자동차에 갇힌 씬에서 짜게 식음. 갑자기 영화가 13일의 금요일 수준으로 바뀜. 음....저런 일이 있었구나 나였어도 저주내렸겠어.... 싶다가 자동차 씬부터 집중 1도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제목은 [IVANNA/ 이바나 2022] 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ivanna 더라구요!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당!
앗 수정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혹시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넷플?
오 이거 없어지기전에 빨리 봐야하는 그영상!!!
어느 나라인가 해서 검색해보니 '인도네시아'였네요. ㅎㅎ
이런 영화볼때마다 생각나는게 이왕 저주걸꺼면
나한테 가해를 했던 사람이나 그 사람 가족한테 저주를 내리면 안될까
왜 억울한 사람들을.. 이런생각을함..ㅋㅋㅋ
인간이 생각하고 만든 원혼의 존재는 원한이 가득한 상태에서 죽으면 전후 사정 과거따윈 다 까먹고 원한만 남아서 충동적으로 걸리는 인간들은 싹다 조지는 악귀 그자체로 변한다는 설정같더라구요
난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니들은 뭔데 평온해보여? 나랑 똑같이 고통받아야해 하면서 사이코들이 무지성 사람들 죽이는 것처럼
이게. 나라마다 다름
우리는 억울하다는 식이고
일본은 원한이고
다양하긴함
인과관계가 깔끔하면 공포가 안되니까ㅋㅋㅋㅋㅋ
"저... 귀신님? 저기 저새끼가 그새끼들 후손이에요!! 내가 도와줄테니 같이 조지고 성불하시죠?"
귀신 : 콜~!
나라마다 다른데 파묘에서 나온 것처럼 일본 귀신은 그냥 다 죽인다고 그런 거랑 비슷한 거임
한국 귀신은 한이 맺혀서 한을 풀고 싶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일본 귀신은 원이 맺혀서 원을 사방팔방 뿌리고 다니는 거임 재수 없으면 죽는 거
ㄹㅇ 내가 저 귀신한테 당해서 억울하게 죽으면 나도 귀신이 될텐데
날 죽인 귀신은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갑자기 집안에 저딴 동상이 생겼는데 계속 모셔두고 있는게 웃기네ㅋㅋㅋ
공짜라면 환장하니까~ ㅋㅋㅋㅋㅋ
양잿물이 공짜라지?~ 어딧서 한모금만!
ㄹㅇㅋㅋ
날씨가 뜨겁고 습한 곳일수록 시신의 부패와 훼손이 빠르고 강해서
귀신의 이미지가 무서워진다고 하던데...
동남아 공포가 맛깔난 이유가 있군요
와 엄청 설득력있는 설명이다
오오오오 완전 재밌는 얘기네요 오오오오오옹오
고온다습할수록 미생물과 구더기가 엄청 늘어서 폭발적으로 부패함
우리나라 한여름 기준으로 2~3주 정도면 일부 팔다리 근육 제외하고는 백골화 됨
동남아는 열흘이면 가능할듯
지를 죽인 인도네시아 사람들이랑 일본군인 직계자손도 아니도 애먹은 다른 사람들한테 지롤이여... 이반나... ㅠㅠ
5:50 오우 ㄷㄷ 자연스럽게 멀쩡하게 척척 걸어나오는 거 소름 ㄷㄷ
흔들림없이 일어서는거보면 코어근육이 상당한듯
11:34 와 무심코 보다 완전 빵터졌네요 ㅋㅋㅋ
배신을한 마을 주민들한테 아무런 일도 없었나?
왜 일본군들한테는 복수안함?
귀신이 비행기 타고 일본으로 갈 수는 없잖음
배신이 더 빡침~
원래 귀신들은 애꿎은 사람들 조짐
ㅋㅋ원래 귀신들은 그지랄임
대가리 없는 귀신이 뭔 비행기를 타고 감
되게 전설의 고향 인도네시아 버전 같네요, 동남아 공포영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 지 죽인 애들도 죽고나면 같은 귀신인디... 서로 뻘줌 하지는 않나...싶음...
귀신이 산 사람 탁 죽이고 나면 그 죽은애도 뾰로롱 일어날꺼잖슴?그럼 서로 눈마주치면 일어난 애가 가만있겠냐 이말이지 ...
귀신이였으니까 못팼지 같은 귀신끼리라면
그래도 한딱가리 가능하진 않나 이기고 지는건 어쩔수 없다 처도...
귀신끼리 서로 뭐 각서라도 쓰고 ufc룰로 저승에 Gym하나 대여해서 저승사자가 심판봐주면 되는게 아닌가 서로 원한 깔끔하게 해결하는걸로...
존나 현실적인 발상인긴한데 맞긴해
나도 예전에는 니같은 생각 했었는데...
뭐 맹신하라는 건 아니고 무속적으로는
니말대로 죽인놈 죽은놈 서로 같은 귀신... 이라고 다 장땡이 아니래
귀신 그러니까 영가 또는 악귀 이런 존재들한테 죽으면
그 죽은 사람 영은 혼은 그냥 자기 죽인 영적인 거 한테 먹힌다더라
그냥 동물들의 약육강식 처럼 먹고 먹히는...
만약에 죽임을 당한 자의 영가가남아있어도 자기 죽인 영가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깨갱댄대...
왜 개들은 아무리 투견이고 강한 개여도
기본적으로 호랑이 보면 그 자리에서 깨갱... 하고 본능적으로 몸이 굳어버린다지?
그런 비슷한 이치라고 하더군...
그러니까 뭐 까이꺼 귀신한테 죽으면 어때 나도 귀신이니까 복수하면 되지 뭐
이렇게 단순히 볼 게 아니라고 하더군...
즉 천적관계가 되기 때문에 똑같이 되어 다이다이 뜬다... 이렇게 희망회로대로 가지 않는다는 거...
ufc.... gym....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옛날 공포영화 클리셰 범벅이면서도 그걸 엄청나게 효과적으로 잘 써서 오히려 잘 만든 영화네요...
특히 시각적 장애로 인해서 과거나 영체가 보인다는 설정이 영화라는 매체에서 다루기에 아주 효과적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 근데 사람 몸에 흙 좀 많이 바른다고 조각상 안 되는데ㅋㅋㅋㅋㅋ(쓸데없이 불편함을 느끼는 도자기 관련 전공자)
심지어 말리지도 않은 채 바로 덮어버림ㅎㅎㅎ 현실은 시신이 썩으면서 물이 나오면서 결국엔 흙이 흘러내리고 시신은 드러나고 벌레도 끓죠.
헉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hellmovie 기억해주시니 영광이네요ㅎㅎ 여러가지로 바빠서 오랜만에 왔습니다. 나중에 보려고 했던 영상이 노란딱지 맞고 내려간 게 좀 아쉽네요.ㅜㅠ
@@쥬르봉봉 비슷한 원리로 추리 소설이나 영화에서 사람을 죽이고 벽속에 시멘트로 숨기는 것도 요즘은 리얼리티 때문에 종종 욕 얻어먹더라고요. 부패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나 물 때문에 시멘트 금 간다고...게다가 저기는 어디 건조하고 추운 곳도 아니고 카메라 렌즈를 넘어서도 느껴질 정도로 대놓고 덥고 습한 열대 지방ㅋㅋㅋㅋㅋ
사실 진흙이 아니라 레미탈이었다는~~
공포물은 동남아쪽에서 나오는것이 상당히 볼만한 수준
그 후덥지근한 기후의 끈적함에서 나오는 영향이라고 해아하나
끈쩍하게 시선을 들러붙게 하는 공포물이 많음.
그러게요. 동남아 유명한 영화 중에 유달리 공포물이 많은 듯
동양 공포 영화의 이 축축한 느낌, 참 좋죠.
일본 공포 영화 전성기 때 '링'이나 '검은 물 속에서'에서 느꼈던, 속이 안 보이는 새까만 물에 누군가 죽은 시체의 머리카락 한 움큼이 잡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요. 그런데, 동남아 공포 영화에서는 보다 더 날것의 냄새가 나요. 그래서 더 원초적으로 무섭다니까요.
축축하다 이거 진짜 공감 ㅋㅋ 제가 젤 재밌게 본 공포영화 알포인트도 동남아가 배경이고 ㅋㅋ 습기찬 환경이 공포에 엄청 최적화임 ㅋㅋ
그래서 랑종 분위기 좋아함..결말은 별로였지만
11:32 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보다가 빵터졌네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 심야괴담회에 나온적있던데 동남아 놀러간 남자가 머리없는 여자귀신에게 시달린 경험담인데 그 귀신이 자기한테 "하폰까바?" "하폰까바?" 물어대서 나중에 알아보니까 "너 일본인이냐?" 이 말한거였다고...
ㄷㄷㄷㄷ...25분 요약본을 압살하는 공포였습니다
쩐다.....,
어차피 괴담이라는거 자체가 다 소설이고 가짜인데 그럴 만도 하죠 ㅋㅋㅋㅋ 어차피 방송에서 하는 괴담 방송이나 영화나 드라마나 항상 제작진에 작가가 존재하고, 결국에는 그 작가들의 창작된 소설일 뿐이니.
그러니까 그 얘기가 저기도 있고, 저 얘기가 여기도 있고, 소설은 써야 되는데 작가 머리가 천재 글쟁이는 못되니까 스스로 완전한 창작은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죄다 어디서 이미 했던 이야기들, 영화로 나왔던 이야기들, 소설로 나왔던 이야기들 가지고 와서 조금씩 어레인지 하면서 소설을 쓰니 결국 그 괴담이 이 괴담이고, 저 괴담이 이 괴담이고. 그렇게 서로서로 배끼고 배끼고 괴담 소설들이 지내들끼리 돌고 돌고 그런거죠 ㅋㅋㅋㅋㅋ
애초에 독보적인 상상력과 창작력을 가진 천재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인들 머릿속으로 무서운거 상상해봤자 그냥 그놈이 그놈,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그 한계가 명확하죠. 클리셰라는 말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니까.
애초에 귀신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 안하는 가짜니까, 결국에는 그 귀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인간들도 결국에는 지들 머릿속의 상상력과 어디서 봤던 이야기들을 짜집기 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결국 괴담은 모두 소설이 될 수밖에 없는거고. 이 세상에 존재 안하는걸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하니 참 창작 활동도 머리 아픕니다 ㅋㅋㅋㅋ
세상에 귀신은없어용 다 규라예용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나요?
그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형사 이정도 사건쯤은 존나무섭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지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노딱 붙기전에 언능봐야죠^^늘 색다른 공포 짱입니다~ 헬무비는 사랑입니다
죽인건 일본군인데 일본인에게 복수해야지 배신당했다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무차별 죽이다니 귀신도 일본은 무서워하는 건가?
하긴 사다코와 카야코의 나라인데 잘못 갔다간 걔네들한테 줘터지겠지.
누가 머리도 없어서 비행기 타고 일본에 못 간대요 ㅜ
귀신들 끼리 싸움 붙히면 볼만하겠는데요
7:20 창 밖에 ㄷㄷ 걸어가는거 개소름
헐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ㄷㄷ
고의성 백프로 ㅋㅋ할아버지의 삐꾸샷 ㅋㅋ나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는 보고싶고...근데 풀로 볼 엄두가 안나는 저같은 공포물 쫄보(?)한테는 헬무비님은 그냥 빛입니다
ㅠㅠ (어릴때 주온보고 트라우마 생긴 이후로 못봄 ㅠㅠ)
앞부분에서 엄청무섭다가 목만 뽕뽕따기 시작하니 무서우면서도 웃긴것같기도하구..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한테 일본한테 점령당해서 중간에 있는 피해자인데 사실상 네덜란드의 복수는 일본한테 해야되는거아니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식민 역사는 공부해보진 않았지만 우리 기준으로는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겪어본 말레이 사람들중 상당수는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를 안쓰럽게 보던데. 말레이 상류층은 많이들 영국 유학 다녀오고 영국식 억양 씁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결국 일본이랑 네덜란드가 했던 행동에는 다른 점이 없음. 그건 양심적으로 스스로도 할 말이 없을거임.
여기서 문제는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네시아인들을 풀어주고 도움을 줬는데, 도움을 받아놓고 결국 배신을 한 거임.
너 영상 안보고 댓글달았지?
나만 이 댓글 뭔소린지 이해안되나 난독증 없는데
@@luvani4468 ㄹㅇ '네덜란드의 복수는'이 뭔 말인지
컨저링같은 공포보다 고전적인 이런 공포가 더 짜릿하네요. 헬무비님 덕분에 잘봤습니다.
컨저링은 솔직히 공포가 맞나 싶음.. 거품 너무 심한듯
난 아직까지도 셔터가 젤 무서움
그래도 단체행동 해서 덜 무섭다ㅠ 공포영화 매일 혼자 움직일때 싫었는데ㅠㅠㅋㅋㅋㅋ근데 각자 살기 바빠서 도망치네ㅋㅋㅋ큐ㅠㅠㅠ
이분이 소개해주는 공포영화가 최고임.
동남아 공포는 늘 무자비하네요 잘 봤습니다 ㅎ
제가 공포영화 좋아해서 자주 보는 채널인데
요거 이반나는 진짜 무섭네여~여타 다른영화와 비슷한 클리셰이긴 한데 목이 없어서 더 무서운듯~ 줄거리 얘기해주시는게 집중이 잘 되고 너무 좋아여~항상 잘보고 있습니다~^___^*
얼굴이 없으니까 오히려 안무서운데
역시 다수의 공포의 시작은 사람들의 차가운 배신과 집단의 괴롭힘이네요...ㄷㄷ
은혜를 져버린 선조의 죄가 무고하고 관련없는 사람들을 죽게 했네요...
도둑질로 시작된 공포영화의 시작
저주는 아마 저 집에 발을 들이는 대상 모두였을것 같네요
그전까지는 아무일 없었으니까요
빈집에 발들이고 빈집의 물건을 가져오고 동상도 만졌으니 저주가 묻어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죽을사람 다 죽은후에나 경찰이나 엠블란스니 온다는 어처구니없는 설정..원래 이것도 공포영화 국룰인걸 알긴하지만...이것을 함 역발상으로 만든 공포영화가 있나 모르겄네요
머리없는 캐릭터는 공포영화의 진짜 참기름같은 소재임 분장떡칠한거보다 여백의 미에서 주는 공포감. 슬리피할로우에서도 잘써먹혔지
ㅋㅋㅋㅋㅋㅋ여백의밐ㅋㅋㅋ
말 잘하시네요
진짜 있어야 할 게 없는 게 섬뜩함이 그지없죠
태국이 특히나 목이 잘린 귀신에 대한 소재 전설과 영화가 많은 거 같아요. 목잘린 불상이 많아서라는 말도 있던데..
아놔 ... 우와 오랜만에 정말 몰입했어요 헬무비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전 영화처럼의 효과음이라던지 , 그런 부분들이... 과하지도 않고 잘 그려진거같아요. . 고전적임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너무 괜찮네요,, 워우
간만에 임팩트 있는 귀신이네요 목 뽑는거 진짜 ㄷㄷㄷ
미공개작을 옴청 재미난 꿀잼 리뷰로 맹그는
헬무비찡의 솜씨 늘 감탄한다능.
모든 공포 영화에 공통점
하지 말아 보이는걸 꼭 하고
호기심에 미쳐 날뛰고
어그로 잼민이던 주인공이던 꼭 등장
12:39 다소곳하네요 ㅋㅋㅋ
영화내용들을 잘 요약해줘서 재밌게 봤어요ㅎ
그나저나 목소리가되게 좋으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처음 댓글 답니다. 이정도 사건쯤은 죵나무섭죠... 할때 겁나 뿜었습니다. ㅎㅎㅎㅎ
형사 원래 배역인데, 나레이션 때문에 겁나 웃겨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흙을 바른 시체에 천 덮을 때 목부분에 피번지는 디테일 뭐야..ㄷㄷ
그정도도디테일임? ㅋㅋㅋ
4:25 상 또라이지? ㅋㅋㅋ 공포 기대하면서 보다가 빵터졌네 ㅋㅋㅋ
저주의 노래가..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애들 부르는 노래 같은데 맞나요? ㅎㅎ
내다리내놔 고전적인 느낌도 반갑고 목없는 귀신이 주는 공포감 오랜만이라 좋았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23:00 그와중에 라이터 듀퐁 와 소름......
저주든머든 왜 일반사람 괴롭히냐고,,
저주니까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클리셰이지만 역사적인 사건과의 조화는 볼만 합니다.
00:26 할머니 머리부터 무서움 ㅎㅎ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셔터만큼의 공포는 못느꼈습니다 제가 손에 꼽는 공포영화는 셔터, 이블데드(원작), 기담, 여곡성(원작) 입니다 이 영화들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들이 있는데 지금 나이들어서 대낮에 봐도 너무 무섭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어디서볼수잇나유?
@@jelly9.3 여곡성 원작은 유튜부에 있더라구요 지렁이 먹방 보고 짜파게티 못먹어요 ㅎㅎ
진짜 헬무비님이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은 너무 무서워서 댓글창을 보면서 보게 되네요 ㅎㅎ
저도 그러고 있어요 ㅋㅋ
꼭 핸드폰으로 봐야함 ㅋㅋ 그것도 전체화면으론 못봐요😂
할머니 긴머리가 젤무서웠음~~~~
잼있네요. 취향이에요.
ㅠㅠ 제 나이가 몇인데 이거보고 잘때마다 생각나서 무서운 요즘입니다 모두 조심해서 보세요..ㅠㅠ
간간히 드립치는거 넘 웃김 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보나요?
7:21 창문 개소름...
5:11 목 없는 동상이 “니 아빠야?”
살인사건 신고했는데 연휴라서 안오는 경찰이라면 나라가 상당히 심각한데요?
동남아 공포영화는 모든 요소를 한번에 다 때려박아 버리니 특유의 날것 느낌이 있음
배신에 대한 복수지. 그 대상이 개개인이 아닌 그 민족 사람인거뿐.
18:09 아니 소리만 지르지 말고..
도와줄거면 빨리 도와주고
도망갈거면 빨리 도망가라고..
왜 꼭 경찰들은 혼자나 둘이와,,,, 좀 많이 오면 안되나,,
젤 불쌍한게 이반나네....결국 이영화는 억울하게죽은 영혼을 달래주진않고 그냥 악한영혼으로봤네 ㅋㅋ 그게 현실인가 과거는 과거일뿐
건강보단 일이죠 20만 가셔야죠
이런 드립은 이제 재미가 없다 그러니 좀 ㄷㅊ
@@성이름-n3k 보인다 보여 댓글에 묻어나오는 너의 인성이
옳소
@@성이름-n3k 재밌는뎅? 님프사가 좃나재미없는듯그냥 바꿔주삼
밥이 중요하겠습니까? 영상 업로드가 우선입니다. 밥은 틈틈히 드세요~!!
아니... ㅋㅋㅋㅋㅋ 눈 앞에 머리 뜯기는 사람을 왜 아므도 안 도와줰ㅋ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실제로 머리뜯기는거보면 도와줄생각은 커녕 오줌 질질싸면서 패닉올거같은데
@@사람살려-r8t 나같으면 오줌보다는 긴장 100배에다가 너무 놀라서 다리 힘 풀려서 제 2의 먹잇감이 됐을듯
셔터에 비견되기엔 너무 약하다 ...
진짜 셔터가 너무 강렬했어 .
셔터 전까진 내성이 별로 없엇는데
셔터 이후 내성이 강해져서 이게 뭐랄까 너무 약해.
귀신이 안스럽긴 처음이네요 ㅋ
저두욬ㅋㅋ
@@op-pp4le저두욬
24:24머리어깨발무릎발
아구스 잡혔을때 다들 버리고 가는거나 암바르랑 디카 같이 우물에 밀어버리는거 보면 이반나의 복수는 틀리지 않았다...
좀 덥고 습한나라 공포물이 유난히 무섭게 느껴지죠ㅋ
동남아 공포영화도 꽤 볼 만하다고 봅니다 ㄷㄷ
한국공포보다 백배 나음.
@@user-xf1ry2tb8y 한국 공포영화는 맨날 갑툭튀밖에 없음
동남아 공포영화 무섭고 재밌는거 개많음
19:53 ㅋㅋㅋㅋㅋㅋㅋ이건 웃참인데
헬무비채널 다른 재미가 이거...구독자분들이 체크해준 구간 보는거...ㅋㅋ 시간 체크해서 봄
재밌어요! 고전 공포의 재해석하는 느낌!
제가 셔터는 진짜 덜덜 떨면서 무섭게 봤는데
이 영화는 웃으며 봤네요...공포를 가장한 코미디인줄...
네덜란드여자라서 피지컬이 엄청난가보네.. 빠따로 때려도 꿈쩍도 안하고 사람목 맨손으로 꺾어버리네
이게 공포영화지...10점 10점이요..
그정도는 아닌듯ㅋㅋㅋ
3:40 나레이션이랑 장면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이 댓글 쓸랬는데
동남아 공포영화 잘만들긴함
요즘 동남아 공포영화 폼 미쳤음
짤리기전에 빨리 보려고 들어왔어욥!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가지고 풀어나간 점은 흥미로웠으나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 유치했던 것 같아요 ㅎㅎ 반절부터는 전 웃음터져서 ㅠㅠㅋㅋㅋ
하 진짜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어요ㅠ
확실히 헬무비님 리뷰가 재밌으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거너무보고싶은데 어디서보나여..정보좀부탁드려용
이반나가 우물에 빠지면서 요로나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 ㅋㅋㅋ
나만 요로나의 저주 생각난건 아니군요
요로나의 저주보다 재미는 없어보여요
. 베테랑 형사 ~ 도 깜놀 하고 구역질 하는걱에서...빵 터졌어요.. 그래서 더 실사화같은 이 영화 ... 할부지의
삐꾸샷 ... ㅋㅋㅋㅋㅋ🎉
@7:20 이부분 창문에 하얀거 스르륵 지나가는데 원래 연출이게쪄?…..목없는동상 들어온건가 ㅠ
풀버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 내 다리 내놔 귀신이 있다면..
인니에는 내 머리 내놔 귀신이 있다!!
😱😱😱
아니~~ 목없는 섬뜩한 동상을 집안에 계속 모셔두는 건 무슨 경우냐?
현실에서도 집안에 유물들은 함부로 없애지 않아요 이유밝히고 처리하는거에요
처음 지하실에서 동상이 움직이며 접근하다 사라지는 연출이 참신했고. 원래 사람들 혼자 있을때 몰래 한명씩 삭제하는 방식을 탈피해서 모두 한자리에 있을때 삭제하는 장면도 나름 처음보는 연출이긴한데. 그 외는 공포영화 클리셰 범벅이라 용두사미로 끝나는게 좀 김이 세네요.
우리나라였음 미안해! 네 머리 찾아줄게! 하면서 우물에서 머리 건져다가 이어붙여 주고. 마지막에 고마워.. 하고 마무리..... ㅋ
02:21 황제성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상 또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부에 몰입감이나, 스토리 풀어가는 데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단 하나도 없다가
자동차에 갇힌 씬에서 짜게 식음.
갑자기 영화가 13일의 금요일 수준으로 바뀜.
음....저런 일이 있었구나 나였어도 저주내렸겠어.... 싶다가 자동차 씬부터 집중 1도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잡는 족족 시원하게 목을 뽑아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잠시 소강상태 개웃김
일요일 오후 잼나게 보고 갑니당
10:29 와... 순간 원빈 생각났네요. ㅎㄷㄷ
저두요 그 생각함... 코가 너무 오똑해 공포에 집중이 안되네요
11:33 아나 뿜었네욬ㅋㅋㅋ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 원령이 젤 답답하지요. 머리 뽑는 악력이면 발전소 돌리게 하고 싶기도…
7분19초부터 창문에 사람이 지나가요. 여주의 그림자일까요? 뭐죠?
얼른 봐야지
7:21 창문에 먼가 지나감 ㄷㄷ
동남아쪽 공포영화는 진짜 무서움 일본 공포는 특유의 스산함이 있다면 동남아쪽은 그냥 ㅈㄴ 무서움
어디가면 볼 수 있어요??
고의성 백프로 삐꾸샷부터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도 존나무섭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
그부분에서 빵터진 일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