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이벤트!🎉 심리로 보는 베토벤과 모차르트! 콘텐츠를 보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지금 이 영상의 풀버전 시청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구독자 중 5명을 추첨하여 EMK 뮤지컬 컴퍼니에서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공연에 초대합니다. (1인당 2매) ✅ 이벤트 티켓 공연일 : 4월 30일(일) 14시 30분 VIP석 10매(1인당 2매) 당첨자는 추후 사피엔스 스튜디오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 되며, 제작사를 통해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기간 : 4월 20일 목요일 ~ 4월 24일 월요일 ✅ 발표일 : 4월 25일 화요일,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 하세요!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예매하기 ▶ 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7986
위대한 거장 음악가들에게 이러한 재밌는 이야기를 있었다니!! 🤣 너무 놀라웠어요😊 이 이야기들을 듣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이 기존에 듣던 것과 다르게 느껴졌어요 둘 다 멋진 음악을 만들었지만 각자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음악적 분위기로 나타나고 만들어진 것이 두 사람의 음악적 차이가 아닐까?라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모차르트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니 밝고 경쾌했고 베토벤은 신체적 결함과 더불어 가정적 상황이 인생이라는 음악을 웅장하게 바라보는 베토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베토벤과 몇 달 후 다시 공연할 모차르트 멋진 거장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를 가득 담아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받고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으면 좋겠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두 사람의 일대기를 통해서 저의 교양의 쑥쑥 늘어났네요😊 두 사람 다 모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삶이었고 이야기만으로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삶이 드라마 같다는 말은 정말 이 둘을 위해 만든 말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다만 의외였던 부분이 베토벤이 혼자 살았지만 사랑꾼이었다는 점이에요 역시 능력 있고 일에 열중하는 남자는 예나 지금이나 멋있어 보이는 것은 똑같던 것 아닐까요? 이렇게 영상을 통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를 공부하고 보니 이번 EMK 뮤지컬 컴퍼니에서 하는 뮤지컬 베토벤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랑과 음악을 중심에 두고 베토벤의 혼령들도 나오고 무대의 벽들도 깨지고 연출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재해석이 되었을지 너무도 기대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토벤을 좋아합니다. 역경을 딛고 엄청난 음악들을 만든 것도 정말 대단하지만 프랑스 혁명 이후 급격히 바뀌는 사회에서 음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기 때문입니다. 음악이란 주문 제작 받고 연주하고 끝나는 일시적인 것이라는 당시 관념을 깨고 작곡한 나의 음악은 영원히 남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번호를 매긴 것도 베토벤이 최초고 말이죠 이번 영상에서 카이 님이 humble 한 의상을 즐겨 입었다는 베토벤님 이야기 역시 음악에만 열중하는 베토벤님의 프로정신을 담고 있는듯해서 베토벤 님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멋진 프로정신을 가지고 남다른 애정으로 음악을 바라봤던 베토벤 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이름과 함께 최고의 음악도 남겼군요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으로 인해서 피아노를 접했던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어떻게 보면 음악가로 성장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췄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가정 환경 속 모차르트가 5살 때부터 음악가로서 힘들게 음악적 역량을 키운 시련 보다 베토벤이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과거에 고통받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무겁고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아마 8살 때 6살이라고 거짓말하며 연주회를 했던 경력 역시 베토벤이라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기 보다 자기가 생각하는 성공만 바라 보고 아이를 키웠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폐쇄적으로 성장한 것 역시 이러한 가정 환경을 겪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은 둘 다 위대한 음악가로 성공했기 때문에 결핍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하지만 저는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충분히 그러한 결핍이 채워졌다 하더라도 음악의 방향성과 느낌이 다른 음악이 나왔을 것이지 두 사람의 천재성으로 다른 느낌에 다른 음악들로 각자 최고의 자리에 섰을 것 같습니다. 또 카이 님이 뮤지컬에서 베토벤을 위대한 음악가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보다 실패와 좌절을 겪고 성장한 사람 평범한 사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 또한 베토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려 하는 것 같아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고 느끼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더욱 그분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며 그분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갖지못한 결핍이 오히려 천재적인 위대함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는 면이 흥미롭습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 향유 스타일 비교 설명도 재밌네요😊 장꾸스타일, 꽃밭에 있는 느낌의 모차르트 음악과 웅장하고 불굴의 의지가 느껴지는 베토벤 음악은 정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두 음악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도 재밌을것같아요 베토벤은 이미 봤지만 또.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거의 같은 시대에 살았던 위대한 음악가들답게 두 인물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유명 대학이 서로 라이벌로 대결하고 경쟁하며 시너지를 내듯 모차르트와 베토벤 역시 둘이서 비교되면 시너지가 나는 인물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는 이야기 중에서 베토벤이 연애를 끊이지 않고 했던 분이라는 부분을 흥미롭게 느꼈는데요 최근의 대중 작곡가들도 이별하면 좋은 곡이 나온다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이별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들 하잖아요? 베토벤 역시 사랑하고 이별을 할 때마다 명곡들이 나온 것은 아닐지 혹시 지금까지 알던 명곡들이 이별 후 슬픔의 감정을 담아 만든 곡들이 아닐까요? 이별할 때마다 명곡을 뽑아내는 베토벤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는 어땠을지 현재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두 거장! 베토벤과 모차르트! 영상을 보면서 두 거장을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유가 부족했던 모차르트와 사랑이 부족했던 베토벤. 두 거장의 천재성이 결핍에서 왔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공부와 연주만 있었던 모차르트의 유년 시절도, 폭력 속에서 자란 베토벤의 어린 시절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싶네요. 두 거장의 음악이 우리를 위로해주듯이... 결핍이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은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베토벤의 걸작들이 나온 시기가 청력이 상실된 30대라는 사실과 모차르트도 첫 반항을 해서 궁정 악단을 실직한 후부터 전성기가 시작됐다는 사실도! 너무나 놀라웠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상을 시청한 덕분에 뮤지컬을 관전할 때도 더 이해하면서 보게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바로 구독이랑 알람했어요!
베토벤 시크릿은 여러 회차 관람했지만 재밌어서 계속 보러갈 예정이고, 나중에 올라올 모차르트도 기대 중이라 이번 영상이 엄청 즐거웠어요🥰 세 분께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다양한 주제와 시각으로 두 음악가의 삶과 심리를 돌아보니, 제가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고, 음악사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편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해보시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것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흘러가버렸다고 느낄 정도로, 이야기에 집중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오히려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을 정도예요! 감사합니다💕 시즌1 때 카토벤을 봤었는데, 음색도 음색이지만 감정선이 엄청 인상적이었어요! 아직 시즌2에서는 보지 못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실 것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러가고 싶어요🥺 모차르트 관람하러 가기 전에도 이 영상을 다시 보면 좋을 것같아요💝
너무나 익숙한 이름의 두 음악가이지만, 이제껏 그들의 삶에 대해서 들여다 볼 생각은 하지 못 했어요. 하지만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두 음악가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제 그들에 대해서 세 분이 나누시는 이야기를 통해 돌아보니, 제가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여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고, 이해하기 편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서 유래된 결핍이 그들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의견에는 조금 의문이 들어요. 물론, 그들의 삶이나 심리가 작품 활동에 영향을 미쳤음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렇다고 괴로웠기 때문에 그들이 훌륭한 창작자가 되었다고 말하기엔 힘든 것같아요. 아무리 같은 결핍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작용할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음악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지금만큼 역사에 이름을 남지 못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고통스러운 시간이 없었더라도 그들은 뛰어난 창작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아버지들이 행한 폭력들을 조금도 합리화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이 영상이 폭력을 합리화하려는 의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부분이 간단하게 넘어가버려서, 얘기하고 싶었어요 또 인상적인 부분은 청각을 잃은 베토벤이 시각이 발달했었다는 부분이예요. 저는 촉각이 더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거든요. 들리지는 않아도 소리의 울림은 몸으로 느낄 수 있었을 테니까요! 시각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못 했는데, 언급해주셔서 제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 기분입니다😊 어쨌거나 청각의 부재가 다른 감각을 발달시키고, 그것이 작곡으로 이어졌을 거라는 것은 같네요!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이 사랑을 주제로 다룬 만큼, 불멸의 연인에 대한 얘기가 조금 더 듣고 싶었어요🙂 어디에서나 수신인이 불멸의 연인이었고, 여러 자료의 조합 끝에 안토니 브렌타노가 가장 유력한 후보임은 얘기해주지만, 편지에 대한 내용이나 어떤 자료를 통해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해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에 집중해서 봤고,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베토벤 시크릿같은 경우는 이미 여러 번 재밌게 관람했었고, 돌아오는 모차르트도 기대 중이예요 모차르트 관람 전에 다시 이 영상을 보면 좋을 것같네요🥰 카토벤은 시즌1에서만 보고 시즌2는 아직 보러가지 못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실 것같아 기대되네요 꼭 보러가고 싶어요!
베토벤 시즌1을 보고 제 플리가 베토벤 소나타와 교향곡들로 가득차게 되었다면 믿으시겠나요 .. 🫶 뮤지컬이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트리거 포인트라는 말씀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과연 청력을 잃은 베토벤이 어떤 다른 감각을 극대화하여 걸작들을 탄생시켰을까 고민해봤었는데, 역시나 시각이었네요 🤓 뮤지컬에서 베토벤의 음악적 영감을 혼령이라는 존재들을 통해 시각화하여 표현한 것이 더욱 인상 깊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예술가들을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의 관점으로 바라보니 무척 새롭고 흥미로웠어요. 어린 나이에 그들이 마주해야만 했던 세상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았을 현실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슬프기도 했구요 .. 세 분의 시선을 통해 두 음악가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앞으로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때, 보다 더 풍부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뮤지컬에서 비추어진 베토벤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보기도 하고 그의 심리와 내면을 한 번 더 유추해보기도 한 너무나 유의미한 시간이었어요 🤩 시즌2에서 달라진 장면과 넘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꼭 공연장에 다시 가서 보고 싶은 바람이에요✨🎶🤍
사실 음악의 거장이라는 모차르트, 베토벤 이름만 알고 살았지 사실 지금까지 정확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무지했었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거장 두분의 삶과 스토리, 그리고 음악인생에 대해 간략하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뮤지컬은 사실 본 적이 없는데요.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뮤지컬이 클래식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매개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 거장의 천재성과 삶, 사랑 그리고 가족의 영향으로 인한 음악의 시작.. 개인적으로는 베토벤의 아픔이 저에게 더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마음이 가는 거장입니다. 베토벤의 음악을 뮤지컬로 접해보고 싶어요. 뮤지컬을 통해 베토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가사만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비교한 영상이라니!! 신선하네용... 가족의 결핍이라는 공통점도 있다는 것도 새롭고 가발...의상...생활습관....등등 그리고 음악에 대해서도 감상이 이렇게 나뉘다니.... 베토벤에 대해 들으면서 뮤지컬 베토벤 속 루드비히의 모습도 떠오르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초콜렛은 있지만 베토벤은 초콜릿은 없다! 이런 차이점까지 알게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모차르트 초콜릿을 사와야 겠어요....
늘 이론적으로만 듣던 고전주의의 두 거장 모차르트,베토벤으로만 각인이 되어 있었는데 심리로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들 너무 흥미진진 했어요 특히 인생의 클래이맥스를 다룬 마지막 부분이 강하게 와닿더라구요 작곡가와 음악,뮤지컬과 연계하여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고 재밌는 강의 너무 잘 봤어요 곧 또 베토벤 시즌2 공연 볼텐데 극을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뮤지컬 모차르트,뮤지컬 베토벤 모두 화이팅이에요🩷🧡🩵
작곡가 중 제일 유명한 모차르트와 베토벤. 영화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것 알아갑니다. 자유의 결핍이 그들을 신동으로, 악성으로 만들었다니요. 또 약 200년 전 그들의 심리를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읽어 보니 더 흥미롭고 그들에 대한 존경심도 커집니다. 이 내용을 알고 보는 뮤지컬 베토벤은 얼마나 재밌을까요. 기대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이 베토벤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느끼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참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왔었어요~ 사실 클래식은 ’어려워 지루해‘ 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터라 알아볼 기회가 적었는데 뮤지컬 관람 이후에 아이와 베토벤에 관련된 여러 책들을 함께 보며 대화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자연스레 모짜르트와 비교도 해보면서 함께 음악도 듣고 책도 찾아보고 했는데, 모짜르트가 뮤지컬로도 나온다니 많은 기대가 되네요^_^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뮤지컬 보는 내내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베토벤이 그저 안타까우면서도 참 슬펐는데 심리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주신 모습을 한번 더 해석해주시니 다시한번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제 아이를 케어하는 저의 모습을 돌이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걸 창조하기 위해선 반항의 시기가 필요하다‘ 는 말씀도 신선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뮤지컬 보는 내내 안토니에 대한 애정의 마음이 있었는데 둘의 불가능했던 사랑의 현실이 ‘불가능한 꿈을 꾸면 갖게 되는 남다른 시각‘ 이라는 말씀 그로인해 불가능한 사랑도을 꿈꿨던 베토벤의 마음도 한편으로 이해가 되게 했네요 변태는 아니라는점...^^ 저도 한번은 생각했던 포인트네요 .. 하핳 베토벤화이팅💓 뮤지컬 모짜르트도 화이팅💓 EMK 화이팅💓 안토니 행복하세요💓
저는 해외여행을 갈 때 둘러볼 문화유산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공부하고 가서 감상을 하면서 "음 역시 미리 공부해야 보이는 것들이 있어"라고 말하곤 했는데 모차르트와 베토벤 같은 거장들의 음악을 들을 때는 왜 음악가의 삶의 이야기들을 놓치고 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결합한 뮤지컬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완성된 음악을 더 완전히 완성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뮤지컬 〈베토벤〉에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고민하고 멋지게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역대 최고의 베토벤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해 봅니다!
카이, 안우성 음악감독님과 함께해서 더 특별한 시간이였네요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번에 한번 가서 ~ 감상해봐야겠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을 봤네요 ~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수있어서 좋았고 베토벤 모짜르트의 몰랐던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들으니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인전에서나 봤던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이런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았다니! 두 사람의 심리를 듣고 보니 인물에 대한 흥미가 확 생기네요. 저에게는 그저 천재로만 인식되던 위대한 인물들인데 여러 결핍들이 있었던걸 듣고 괜히 위로가 되네요. 모차르트는 알았지만 솔직히 베토벤 뮤지컬이 있다는건 몰랐어요. 보고나니 뮤지컬도 기대됩니다. 궁금하네요~~~
뮤지컬 베토벤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그 속에 얽혀 있는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영상인 것 같아요. 항상 공연을 보기 전에는 이런 역사적 사실이나 생애를 담은 정보들을 알고 가는 편인데 이 영상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모두를 잡았네요. 덕분에 곧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사랑 이야기라고 들었을 때보다 결핍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불멸의 여인이라는 키워드가 저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아요. 말의 힘이 참 대단하네요.. 지금 보니 한 키워드를 잘 뽑아내 멋진 극을 만들어낸 것 같은데 가보지 못했던 게 아쉬울 뿐입니다. 세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어요! 다음에도 또 영상 보러 올게요☺️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자라왔지만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했다는 점은 공통된점이네요 !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더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 후대에 와서도 두 거장의 음악이 흐르고 모두에게 접근하기 쉬운 음악으로 더 발전하여 콘서트, 뮤지컬로 공연되어 다양하게 듣고 즐기는 걸 보셨으면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알기 쉽게 소개해주신 김경일 심리학자님, 안우성 음악감독님,카이 배우님과 사피엔스 스튜디오 제작진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세종에서 이어지는 베토벤 시크릿과 모차르트! 두 작품 다 앞으로도 더욱 더 응원하겠습니다!♥️
넘 좋은 시간이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두거장이지만 확실히 느낌부터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모차르트는 친근하고 유쾌하기까지 할 정도이지만 베토벤는 왠지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존재 같은 느낌이거든요.. 모차르트 초콜릿 ! 카이님이 센스있게 설명해 주셨네요.. 이렇게 심리읽어드립니다를 통해서 두거장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카이님과 안우성 음악감독님이 나오셔서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니 공감도 이해도 더 잘되었네요~ 뮤지컬 베토벤 보러가기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소통으로 [심리읽어드립니다] 자주 함께 하겠습니다^ 음악도 뮤지컬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 시간이 더욱 의미있고.. 제가 좋아하는 베토벤과 모차르트에대해 다시한번,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네요.. 행복한 만남 쭈~ 욱 이어가요 💜
모차르트와 베토벤 이름과 유명한 노래들만 알고 있었는데 두분의 일대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성향 다양한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여 두분의 그 천재성을 보고 있으면 지금도 감탄도 나오네여 뮤지컬 너무 기대돼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소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 부탁드리고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수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할게요
평소에 베토벤 음악을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인물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게 된 만큼 뮤지컬 베토벤 시즌 2에서는 베토벤의 인물묘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 보고싶네요!:) 카이 배우님 베토벤 시즌 2도 화이팅하세요🥰
제 인생 첫 뮤지컬이 모차르트였고, 올해 마지막으로 본 뮤지컬이 베토벤이었어요. 두 천재음악가의 인생과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혼자서 고민했었는데 음악, 심리, 뮤지컬 분야의 전문가 세 분이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누는 영상을 보니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이 풀렸어요!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만큼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데 어려워서ㅎㅎ 이전에 봤던 뮤지컬의 내용을 “아 그래서 이게 나왔구나”라고 다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카이 배우님께서도 두 가지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질문하시고, 또 김경일심리학자님의 현명한 대답을 들으셔서 카토벤을 더욱 섬세하게 몰입하고 표현하며 무대를 향유하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많이 제작해주세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 대단한 음악적 유전자로 어릴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두 사람이지만 그들의 유년시절은 정말 힘들고 답답하고 우울했을 것 같아요. 모차르트는 유년시절의 즐거운 추억 하나 없이 여기저기 끌려(?) 다녀야 하는 힘듬이 있었고 베토벤은 아버지의 무수한 폭력과 억압을 견뎌가며 살아온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만 합니다. 결론으로 보자면 두 사람 모두 엄청난 명예와 성공을 했지만 그들이 살아온 인생은 결코 행복하지 않았구나.. 라는걸 알게 되어 슬퍼지는데 여기서 저는 성공도 좋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가는게 진짜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그 어떤 억압과 스트레스 없이 오로지 좋아하는 연주만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유명하지만 정말 달랐던 두 작곡가에 대한 비교는 많이 봐왔는데요, 이렇게 심리적인 관점을 더한 해석을 보니 각각의 뮤지컬에서 어떻게 그려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세 분 모두 언변도 좋으셔서 재미도 있었고...내용 중 특히 청력을 잃고 어떻게 작곡을 했을까?는 베토벤을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궁금했을 법 한데 이에 대한 답변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결핍 있는 사람들이 천재가 된게 너무 신기해요... 개인적으로 모차르트 음악보다는 베토벤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 삶의 방식도ㅋㅋㅋㅋ 저도 모차르트보다 베토벤처럼 결혼보다는 연애를 많이 하는 삶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뮤지컬 베토벤도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을꺼같아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 장면도 재미있어보이네요!
베토벤 뮤지컬 10번 넘게 봤는데 노래 좋았어요 🎉 시즌 1이랑 다르게 추가되는 넘버도 계속 생각나요. 같은 넘버도 살짝 편곡해서 더 웅장해진 것 같아요. 예전에서 세종으로 옮기면서 음향도 좋아지고 무대 영상미가 좋아졌어요. 이렇게 깊은 배경지식도 함께 들으니 더욱 유익하네요. 베토벤이 왜 그런 성격이 되었는지 배경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가네요. 예매한 공연 아직 더 남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뮤지컬을 보면 더 슬플 것 같아요😢 4/30/일요일에도 또 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과 삶에 대하여 띄엄띄엄 알고 있었지만, 세 분의 맛깔나는 이야기 속에 그들의 삶 그리고 천재성에 원천에 대해서 대더욱 알게 된 듯 해요 :) 제목에도 있는 것처럼 두 명 모두 가족에게부터 결핍을 겪었던 것 같아요. 자유가 부족했던 모차르트, 사랑이 부족했던 베토벤이라는 이야기처럼 그들의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만 묘사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결핍이 좌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그들은 그런 결핍 가운데서도 - 물론 천재성도 있었고, 당연히 결핍만이 원인은 아니었겠지만 - 자신의 장점과 특성을 잘 발휘하여 뛰어난 음악을 만든 듯 합니다. 얼마 전 연극 '아마데우스'를 보았을 때 당구대 장면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모차르트가 집에 당구대를 놓고 사람들과 어올렸다는 걸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네요. 모차르트 초콜릿은 유명하지만 베토벤 초콜릿은 없는 것을 비유하며, 모차르트는 '동생처럼 사랑'받는 인물이었지만 베토벤은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하셨는데, 하나의 사물을 통해 두 음악가의 특징을 바라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걸작의 숲'이라는 표현도 흥미로워었어요. 베토벤이 청력을 점점 잃어갔을 시기인 30대에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받는 명작들을 남겼다니. '도구를 빼앗겼을 때 본질을 찾는다'는 김경일 교수님 설명처럼, 청력 대신 시각을 통해 공감각을 활용하여 교향곡 등 명작을 남기지 않았나 합니다 :) 베토벤이 어려웠던 시기에 불멸의 여인 등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음악의 혼령에게 어떠한 영감을 받았는지, 또 베토벤의 음악을 어떻게 뮤지컬에 맞게 변주하였는지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를 통해 확인하고 싶네요. 시즌2를 관람했던 분들이 시즌1에 비해 훨씬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였는데, 한 인간으로서 베토벤이 겪은 고뇌와 그 가운데 만들어낸 웅장한 음악들을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곡은 많이 들어봤지만, 두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특히 베토벤이 청력을 상실하여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각이라는 다른 감각을 사용하여 이렇게 위대한 음악을 작곡했다니,,, 베토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어요!! 영상에서 언급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뮤지컬 을 관극하면 뮤지컬 내용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뮤지컬 정말 기대됩니다:) 카토벤 파이팅🔥
그냥 천재라고만 생각했던 베토벤과 모차르트에대해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셔서 30분 가까이되는 시간들이 금방 지나갔네요. 뮤지컬 베토벤도 이렇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할지 궁금해지네요!!!^^ 뮤지컬 베토벤 기대되네요. 뮤지컬 모차르트야 워낙 유명한 넘버들이 많지만, 베토벤은 접하지 못해서 아쥬 궁금하군요!!! ^^*
사피엔스 열심히 구독하고 있었는데 음악 천재이야기가 나오니 더 재밌게 봤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둘 다 너무 유명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어린시절과 스토리를 들으니까 너무 재미있고 새로운 것 같아요! 원래 알고있던 익숙한 노래에도 히스토리가 녹아있었고 단순 교과에서 들어있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쉽고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더 다채로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청력을 잃었는데도 명곡을 작곡한 베토벤에게 경이로움을 표하며, 그 들을 연기하고 고민하는 카이 배우님도 너무 대단하고 멋지네요! 청각을 잃은 베토벤이 시각적으로 접근했을거라는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적 관점도 너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기회로 뮤지컬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깊이 있게 얘길 나눠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천재 음악가로써의 삶이었지만, 전혀 다른 성장배경과 상처, 그리고 그 속에서 다른 표현방식과 음악으로 승화시킨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 모짜르트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하는 뮤지컬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
수많은 명곡을 작곡한 모짜르트와 베토벤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군요 특히 베토벤은 어릴때는 아버지의 학대 속에서 힘들어했는데 성인이 되서는 귀까지 잃고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도 그걸 극복하고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켰으니 정말 천재중에 천재 같아요 베토벤의 삶을 알면 알수록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베토벤과 모차르트 모두 어떠한 결핍으로 인하여 천재적인 능력이 발현되었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물론 심리학자님의 말씀처럼 그게 온리 원은 아니라는 말은 누구든 이해할 것 같아요 베토벤이 가진 입체적인 모습이 뮤지컬에 잘 녹아들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인간이라는 카토벤 님의 말씀이 그걸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악성이라 불리는 베토벤이 어떤 모습으로 뮤지컬에 그려졌는지 궁금합니다 세 분이 해 주신 클래식의 대가라 불리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가 깊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베토벤이 나오는 영화도 꼭 보려고요 클래식의 세계를 쉽고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의 거장들인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베토벤 시즌1 뮤지컬을 보고 온 사람으로서 베토벤이 청력을 잃어가는 과정을 감명깊게 봤는데 이 영상에서 그 과정들을 보니까 울컥하기도 하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특히 베토벤이 가족들에게 사랑도 못 받고 학대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란 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2에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대돼요😍 결핍들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 같다는 카이님의 말에 동의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그런 원동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거장이 된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모차르트 초콜릿만 있는 게 항상 의문이였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다 해소 되었네요ㅋㅋㅋㅋ 베토벤이 청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질문하신 카이님 답변에 “사람은 도구를 빼앗겼을 때, 오히려 자기의 본질을 꺼낸다“라는 말을 듣고 소름이 쫙 끼쳤어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질문해주신 카이님께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베토벤2 화이팅🤍 정기열 화이팅💝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이 친숙한데, 세 분의 설명으로 성장환경의 차이점이 비슷한듯 다른 점에 더 음악을 잘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예전에 뮤지컬모차르트도 잼있게 봤었고, 이번에 베토벤도 잼있게 봤어요.베토벤을 보면서 천재음악가로 알려졌지만, 인간적으로 참 외롭고 힘들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세분의 대화에 빠져들어 보면서 뮤지컬베토벤을 잘 느꼈구나 했습니다.그 만큼 잘 만든 작품이구나 했구요. 심리학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아하는 뮤지컬을 주제로 해주셔서 더 흥미진지하게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얼마안남은 베토벤 응원하고 곧 오픈 할 모차르트도 기대할께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베토벤 모짜르트가 유년시절의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래도 엇나가지않고 유년시절의 결핍과 불행을 음악으로 해소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훌륭한 곡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으니 참 아니러니 하네요 감정승화를 어떻게 하는지 뮤지컬로 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공통점과 차이점, 생애를 설명해 주시는 영상 내용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베토벤이 베토벤 인생의 어느 시기를 다룬 것인지와 음악의 혼령 같은 정보들이 나와서 뮤지컬 베토벤을 보러 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상 같아요❤ 그리고 베토벤이 청각을 상실한 후 시각만으로 템페스트, 영웅, 운명 등 걸작들을 작곡했다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뮤지컬 베토벤 시즌2 응원합니다!
제가 즐겨 보는 채널에 베토벤과 모차르트 그리고 뮤지컬 관련 영상이 나오다니 너무 감격입니다 ㅠㅠ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후 많은 걸작들이 탄생했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청각이 시각화되어 음악을 그리는 것일 거라는 점이 뮤지컬 베토벤에서 혼령이 등장하는 것과 연결되네요. 나중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혼령들의 몸짓을 유의 깊게 살피는 것도 하나의 관극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습니다 ㅎㅎ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남작부인의 ‘황금별’과 모차르트가 자유를 찾으며 울부짖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는 제 최애 뮤지컬 넘버입니다!!! 다시 듣고 나니 얼른 뮤지컬 모차르트! 보러 가고 싶네요. 김경일 교수님이 “사람은 도구를 빼앗겼을 때, 가장 창조적인 것 같다. 그때 가장 근본적인 생각을 꺼낸다.”라고 하신 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저도 위기에 처하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본질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불가능할 정도의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도구에서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본다“ 정말 생각지 못한 것에서 발명품들이 나오고 그로 인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네요. “반항의 시기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모두 최악의 힘든 시기를 겪고 최고의 음악가가 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이름을 마주할 때 먼저 대단한 천재 음악가라고 다가오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도 한 명의 인간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거장의 인생사를 통해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안우성 음악감독님, 카이 배우님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까지 들었던 중 가장 어처구니 없었던 인평일세. 이런 단순화는 진짜 쌍팔년도 감성아닌가? 레퀴엠은 무슨 장꾸 모짜르트 아닌 모짜렐라가 만들었나? 피아노 소나타들 중에 후반부 악장들 중후장대한 거 안들어보셨어? 굳이 베토벤의 대척점에 둘 필요 없잖아. 아우 진짜 깝깝해서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이벤트!🎉
심리로 보는 베토벤과 모차르트! 콘텐츠를 보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지금 이 영상의 풀버전 시청 후 댓글을 달아주시면 구독자 중 5명을 추첨하여
EMK 뮤지컬 컴퍼니에서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공연에 초대합니다. (1인당 2매)
✅ 이벤트 티켓 공연일 : 4월 30일(일) 14시 30분 VIP석 10매(1인당 2매)
당첨자는 추후 사피엔스 스튜디오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 되며,
제작사를 통해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기간 : 4월 20일 목요일 ~ 4월 24일 월요일
✅ 발표일 : 4월 25일 화요일,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 하세요!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예매하기
▶ 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7986
위대한 거장 음악가들에게 이러한 재밌는 이야기를 있었다니!! 🤣
너무 놀라웠어요😊
이 이야기들을 듣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이 기존에 듣던 것과 다르게 느껴졌어요
둘 다 멋진 음악을 만들었지만
각자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음악적 분위기로 나타나고 만들어진 것이
두 사람의 음악적 차이가 아닐까?라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모차르트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니 밝고 경쾌했고
베토벤은 신체적 결함과 더불어 가정적 상황이 인생이라는 음악을
웅장하게 바라보는 베토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베토벤과 몇 달 후 다시 공연할 모차르트
멋진 거장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를 가득 담아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받고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으면 좋겠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두 사람의 일대기를 통해서 저의 교양의 쑥쑥 늘어났네요😊
두 사람 다 모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삶이었고 이야기만으로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삶이 드라마 같다는 말은 정말 이 둘을 위해 만든 말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다만 의외였던 부분이 베토벤이 혼자 살았지만 사랑꾼이었다는 점이에요
역시 능력 있고 일에 열중하는 남자는 예나 지금이나
멋있어 보이는 것은 똑같던 것 아닐까요?
이렇게 영상을 통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를 공부하고 보니
이번 EMK 뮤지컬 컴퍼니에서 하는 뮤지컬 베토벤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랑과 음악을 중심에 두고 베토벤의 혼령들도 나오고 무대의 벽들도 깨지고 연출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재해석이 되었을지 너무도 기대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토벤을 좋아합니다. 역경을 딛고 엄청난 음악들을 만든 것도 정말 대단하지만 프랑스 혁명 이후 급격히 바뀌는 사회에서 음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기 때문입니다. 음악이란 주문 제작 받고 연주하고 끝나는 일시적인 것이라는 당시 관념을 깨고 작곡한 나의 음악은 영원히 남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번호를 매긴 것도 베토벤이 최초고 말이죠 이번 영상에서 카이 님이 humble 한 의상을 즐겨 입었다는 베토벤님 이야기 역시 음악에만 열중하는 베토벤님의 프로정신을 담고 있는듯해서 베토벤 님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멋진 프로정신을 가지고 남다른 애정으로 음악을 바라봤던 베토벤 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이름과 함께 최고의 음악도 남겼군요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으로 인해서 피아노를 접했던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어떻게 보면 음악가로 성장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췄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가정 환경 속 모차르트가 5살 때부터 음악가로서 힘들게 음악적 역량을 키운 시련 보다
베토벤이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과거에 고통받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무겁고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아마 8살 때 6살이라고 거짓말하며 연주회를 했던 경력 역시 베토벤이라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기 보다
자기가 생각하는 성공만 바라 보고 아이를 키웠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폐쇄적으로 성장한 것 역시 이러한 가정 환경을 겪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은 둘 다 위대한 음악가로 성공했기 때문에 결핍이 성공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하지만 저는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충분히 그러한 결핍이 채워졌다 하더라도
음악의 방향성과 느낌이 다른 음악이 나왔을 것이지 두 사람의 천재성으로 다른 느낌에 다른 음악들로 각자 최고의 자리에 섰을 것 같습니다.
또 카이 님이 뮤지컬에서 베토벤을 위대한 음악가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보다 실패와 좌절을 겪고 성장한 사람 평범한 사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 또한 베토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려 하는 것 같아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고 느끼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더욱 그분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며 그분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곡가들로 너무 유명해서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세부적으로 아니 더욱 재밌네요 앞으로도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시각에 따라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갖지못한 결핍이 오히려 천재적인 위대함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는 면이 흥미롭습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 향유 스타일 비교 설명도 재밌네요😊 장꾸스타일, 꽃밭에 있는 느낌의 모차르트 음악과 웅장하고 불굴의 의지가 느껴지는 베토벤 음악은 정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두 음악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도 재밌을것같아요 베토벤은 이미 봤지만 또.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곡가 베토벤과 모차르트 그 명성만큼이나 정말 삶 자체도 위대한 사람들이었네요
서로 닮은 듯 다른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통해서 어떠한 삶을 살아도 최선을 다하면 도착하는 시점은
비슷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우성 감독님 팬입니다 정말 설명 잘 하심 🤩
거의 같은 시대에 살았던 위대한 음악가들답게 두 인물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유명 대학이 서로 라이벌로 대결하고 경쟁하며 시너지를 내듯
모차르트와 베토벤 역시 둘이서 비교되면 시너지가 나는 인물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는 이야기 중에서 베토벤이 연애를 끊이지 않고 했던 분이라는 부분을 흥미롭게 느꼈는데요
최근의 대중 작곡가들도 이별하면 좋은 곡이 나온다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이별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들 하잖아요?
베토벤 역시 사랑하고 이별을 할 때마다 명곡들이 나온 것은 아닐지
혹시 지금까지 알던 명곡들이 이별 후 슬픔의 감정을 담아 만든 곡들이 아닐까요?
이별할 때마다 명곡을 뽑아내는 베토벤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는 어땠을지 현재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두 거장! 베토벤과 모차르트! 영상을 보면서 두 거장을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유가 부족했던 모차르트와 사랑이 부족했던 베토벤. 두 거장의 천재성이 결핍에서 왔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공부와 연주만 있었던 모차르트의 유년 시절도,
폭력 속에서 자란 베토벤의 어린 시절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싶네요. 두 거장의 음악이 우리를 위로해주듯이...
결핍이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은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베토벤의 걸작들이 나온 시기가 청력이 상실된 30대라는 사실과
모차르트도 첫 반항을 해서 궁정 악단을 실직한 후부터 전성기가 시작됐다는 사실도! 너무나 놀라웠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상을 시청한 덕분에 뮤지컬을 관전할 때도 더 이해하면서 보게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바로 구독이랑 알람했어요!
베토벤 시크릿은 여러 회차 관람했지만 재밌어서 계속 보러갈 예정이고, 나중에 올라올 모차르트도 기대 중이라 이번 영상이 엄청 즐거웠어요🥰 세 분께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다양한 주제와 시각으로 두 음악가의 삶과 심리를 돌아보니, 제가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고, 음악사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편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해보시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것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흘러가버렸다고 느낄 정도로, 이야기에 집중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오히려 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을 정도예요! 감사합니다💕
시즌1 때 카토벤을 봤었는데, 음색도 음색이지만 감정선이 엄청 인상적이었어요! 아직 시즌2에서는 보지 못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실 것같아 기대됩니다! 꼭 보러가고 싶어요🥺
모차르트 관람하러 가기 전에도 이 영상을 다시 보면 좋을 것같아요💝
너무나 익숙한 이름의 두 음악가이지만, 이제껏 그들의 삶에 대해서 들여다 볼 생각은 하지 못 했어요. 하지만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두 음악가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제 그들에 대해서 세 분이 나누시는 이야기를 통해 돌아보니, 제가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여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고, 이해하기 편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서 유래된 결핍이 그들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의견에는 조금 의문이 들어요. 물론, 그들의 삶이나 심리가 작품 활동에 영향을 미쳤음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렇다고 괴로웠기 때문에 그들이 훌륭한 창작자가 되었다고 말하기엔 힘든 것같아요. 아무리 같은 결핍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작용할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음악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지금만큼 역사에 이름을 남지 못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고통스러운 시간이 없었더라도 그들은 뛰어난 창작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아버지들이 행한 폭력들을 조금도 합리화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이 영상이 폭력을 합리화하려는 의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부분이 간단하게 넘어가버려서, 얘기하고 싶었어요
또 인상적인 부분은 청각을 잃은 베토벤이 시각이 발달했었다는 부분이예요. 저는 촉각이 더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거든요. 들리지는 않아도 소리의 울림은 몸으로 느낄 수 있었을 테니까요! 시각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못 했는데, 언급해주셔서 제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 기분입니다😊 어쨌거나 청각의 부재가 다른 감각을 발달시키고, 그것이 작곡으로 이어졌을 거라는 것은 같네요!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이 사랑을 주제로 다룬 만큼, 불멸의 연인에 대한 얘기가 조금 더 듣고 싶었어요🙂 어디에서나 수신인이 불멸의 연인이었고, 여러 자료의 조합 끝에 안토니 브렌타노가 가장 유력한 후보임은 얘기해주지만, 편지에 대한 내용이나 어떤 자료를 통해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해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에 집중해서 봤고,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베토벤 시크릿같은 경우는 이미 여러 번 재밌게 관람했었고, 돌아오는 모차르트도 기대 중이예요 모차르트 관람 전에 다시 이 영상을 보면 좋을 것같네요🥰
카토벤은 시즌1에서만 보고 시즌2는 아직 보러가지 못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실 것같아 기대되네요 꼭 보러가고 싶어요!
두 거장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모두 어떻게 보면 음악가 집안의 금수저인데 또 다르게 보면
역경을 딛고 이겨내는 삶을 살았으니 지금 시대에도 많이 존경받는 것 같아요
물론 음악이라는 위대한 업적도 이뤘지만 말이죠
베토벤 시즌1을 보고 제 플리가 베토벤 소나타와 교향곡들로 가득차게 되었다면 믿으시겠나요 .. 🫶
뮤지컬이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트리거 포인트라는 말씀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과연 청력을 잃은 베토벤이 어떤 다른 감각을 극대화하여 걸작들을 탄생시켰을까 고민해봤었는데, 역시나 시각이었네요 🤓 뮤지컬에서 베토벤의 음악적 영감을 혼령이라는 존재들을 통해 시각화하여 표현한 것이 더욱 인상 깊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예술가들을 조금 더 인간적인 면모의 관점으로 바라보니 무척 새롭고 흥미로웠어요. 어린 나이에 그들이 마주해야만 했던 세상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았을 현실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슬프기도 했구요 ..
세 분의 시선을 통해 두 음악가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앞으로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때, 보다 더 풍부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뮤지컬에서 비추어진 베토벤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보기도 하고 그의 심리와 내면을 한 번 더 유추해보기도 한 너무나 유의미한 시간이었어요 🤩
시즌2에서 달라진 장면과 넘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꼭 공연장에 다시 가서 보고 싶은 바람이에요✨🎶🤍
카토벤💕 덕분에 요즘 관련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면서 베토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답니다:)
사실 음악의 거장이라는 모차르트, 베토벤 이름만 알고 살았지 사실 지금까지 정확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무지했었는데요. 이번 영상을 통해 거장 두분의 삶과 스토리, 그리고 음악인생에 대해 간략하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뮤지컬은 사실 본 적이 없는데요.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뮤지컬이 클래식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매개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 거장의 천재성과 삶, 사랑 그리고 가족의 영향으로 인한 음악의 시작.. 개인적으로는 베토벤의 아픔이 저에게 더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마음이 가는 거장입니다. 베토벤의 음악을 뮤지컬로 접해보고 싶어요. 뮤지컬을 통해 베토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가사만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비교한 영상이라니!! 신선하네용...
가족의 결핍이라는 공통점도 있다는 것도 새롭고 가발...의상...생활습관....등등 그리고 음악에 대해서도 감상이 이렇게 나뉘다니....
베토벤에 대해 들으면서 뮤지컬 베토벤 속 루드비히의 모습도 떠오르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초콜렛은 있지만 베토벤은 초콜릿은 없다! 이런 차이점까지 알게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모차르트 초콜릿을 사와야 겠어요....
늘 이론적으로만 듣던 고전주의의 두 거장 모차르트,베토벤으로만 각인이 되어 있었는데 심리로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들 너무 흥미진진 했어요
특히 인생의 클래이맥스를 다룬 마지막 부분이 강하게 와닿더라구요 작곡가와 음악,뮤지컬과 연계하여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고 재밌는 강의 너무 잘 봤어요 곧 또 베토벤 시즌2 공연 볼텐데 극을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뮤지컬 모차르트,뮤지컬 베토벤 모두 화이팅이에요🩷🧡🩵
작곡가 중 제일 유명한 모차르트와 베토벤. 영화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해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것 알아갑니다. 자유의 결핍이 그들을 신동으로, 악성으로 만들었다니요. 또 약 200년 전 그들의 심리를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읽어 보니 더 흥미롭고 그들에 대한 존경심도 커집니다. 이 내용을 알고 보는 뮤지컬 베토벤은 얼마나 재밌을까요. 기대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이 베토벤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느끼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참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왔었어요~
사실 클래식은 ’어려워 지루해‘ 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터라 알아볼 기회가 적었는데
뮤지컬 관람 이후에 아이와 베토벤에 관련된 여러 책들을 함께 보며 대화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자연스레 모짜르트와 비교도 해보면서 함께 음악도 듣고 책도 찾아보고 했는데,
모짜르트가 뮤지컬로도 나온다니 많은 기대가 되네요^_^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뮤지컬 보는 내내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베토벤이 그저 안타까우면서도 참 슬펐는데 심리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주신 모습을 한번 더 해석해주시니 다시한번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제 아이를 케어하는 저의 모습을 돌이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걸 창조하기 위해선 반항의 시기가 필요하다‘ 는 말씀도 신선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뮤지컬 보는 내내 안토니에 대한 애정의 마음이 있었는데 둘의 불가능했던 사랑의 현실이 ‘불가능한 꿈을 꾸면 갖게 되는 남다른 시각‘ 이라는 말씀 그로인해 불가능한 사랑도을 꿈꿨던 베토벤의 마음도 한편으로 이해가 되게 했네요 변태는 아니라는점...^^ 저도 한번은 생각했던 포인트네요 .. 하핳
베토벤화이팅💓 뮤지컬 모짜르트도 화이팅💓
EMK 화이팅💓 안토니 행복하세요💓
저는 해외여행을 갈 때 둘러볼 문화유산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공부하고 가서 감상을 하면서
"음 역시 미리 공부해야 보이는 것들이 있어"라고 말하곤 했는데
모차르트와 베토벤 같은 거장들의 음악을 들을 때는 왜 음악가의 삶의 이야기들을 놓치고 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결합한 뮤지컬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완성된 음악을 더 완전히 완성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뮤지컬 〈베토벤〉에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고민하고 멋지게 만들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역대 최고의 베토벤이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해 봅니다!
카이, 안우성 음악감독님과 함께해서 더 특별한 시간이였네요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번에 한번 가서 ~ 감상해봐야겠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을 봤네요 ~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수있어서 좋았고
베토벤 모짜르트의 몰랐던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들으니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야기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가정환경에 영향이 정말 컸겠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 그들이 하늘에서 우리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듣는다면 어떠한 생각을 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카토벤 💗🫠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
위대한 음악가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의 영상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ㆍ행복합니다ㆍ🤗
천재들의 천재성이 오히려 결핍에서 왔다니! 신선하고 매력적인 관점이네요 ㅋㅋㅋ 듣다보면 나름 일리있기도 하고요 ㅎㅎ
베토벤 시즌1 봤는데 영상 보고나니 다시 보고 싶네용 시즌2도 가야하나ㅠㅠ 영상 넘 재밌고 유익하네용
모차르트 베토벤 오랜만에 좋은영상보고갑니다 뒷이야기 굿굿😊😊😊😊
카토벤❤
곧 모차르트 나온다고 이런 기획을ㅋㅋㅋㅋ 30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들었고, 남은 베토벤 공연도, 앞으로 다가올 모차르트도 다 화이팅입니다!
위인전에서나 봤던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이런 버라이어티한 삶을 살았다니! 두 사람의 심리를 듣고 보니 인물에 대한 흥미가 확 생기네요. 저에게는 그저 천재로만 인식되던 위대한 인물들인데 여러 결핍들이 있었던걸 듣고 괜히 위로가 되네요. 모차르트는 알았지만 솔직히 베토벤 뮤지컬이 있다는건 몰랐어요. 보고나니 뮤지컬도 기대됩니다. 궁금하네요~~~
뮤지컬 베토벤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그 속에 얽혀 있는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영상인 것 같아요. 항상 공연을 보기 전에는 이런 역사적 사실이나 생애를 담은 정보들을 알고 가는 편인데 이 영상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모두를 잡았네요. 덕분에 곧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사랑 이야기라고 들었을 때보다 결핍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불멸의 여인이라는 키워드가 저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아요. 말의 힘이 참 대단하네요.. 지금 보니 한 키워드를 잘 뽑아내 멋진 극을 만들어낸 것 같은데 가보지 못했던 게 아쉬울 뿐입니다. 세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어요! 다음에도 또 영상 보러 올게요☺️
다음에 혹시 나라를 잃은 두 청년 윤동주와 쇼팽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부끄러움을 시로 쓴 윤동주와 부끄러움을 노래한 프레데릭 쇼팽! 그 둘을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음악가를 심리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점이 너무 신선하고 좋네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세 분 모두 말씀를 맛깔나게 하시네여🫶🏻
주말에 베토벤 보러 가는데 더 깊이 있게 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환경이 성장기 매우 중요하도고 느껴요 베토벤도 모차르트도 자신들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음악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 같아요. #사피엔스스튜디오 😍 구독 + 알림설정 + 좋아요 공감 꾸욱 3종세트 찍고 찐응원합니다. 😍😍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자라왔지만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했다는 점은 공통된점이네요 !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더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
후대에 와서도 두 거장의 음악이 흐르고 모두에게 접근하기 쉬운 음악으로 더 발전하여 콘서트, 뮤지컬로 공연되어 다양하게 듣고 즐기는 걸 보셨으면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알기 쉽게 소개해주신 김경일 심리학자님, 안우성 음악감독님,카이 배우님과 사피엔스 스튜디오 제작진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세종에서 이어지는 베토벤 시크릿과 모차르트! 두 작품 다 앞으로도 더욱 더 응원하겠습니다!♥️
직접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님과 음악감독님이 해주신 이야기들을 보니 뮤지컬 베토벤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티켓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엄마와 영상을 같이 시청하고 공연을 재미있게 즐기고 싶어요!
음악가의 심리를 이렇게 해석하니 재미있네요. 카이 배우님, 베토벤 세번이나 관람했는데 볼때마다 배우님 연기에 감탄합니다. 늘 노력하시며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넘 좋은 시간이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두거장이지만 확실히 느낌부터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모차르트는 친근하고 유쾌하기까지 할 정도이지만 베토벤는 왠지 범접할 수 없는 그런 존재 같은 느낌이거든요.. 모차르트 초콜릿 ! 카이님이 센스있게 설명해 주셨네요..
이렇게 심리읽어드립니다를 통해서 두거장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카이님과 안우성 음악감독님이 나오셔서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니 공감도 이해도 더 잘되었네요~ 뮤지컬 베토벤 보러가기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소통으로 [심리읽어드립니다] 자주 함께 하겠습니다^
음악도 뮤지컬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 시간이 더욱 의미있고.. 제가 좋아하는 베토벤과 모차르트에대해 다시한번,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네요.. 행복한 만남 쭈~ 욱 이어가요 💜
모차르트와 베토벤 이름과 유명한 노래들만 알고 있었는데 두분의 일대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성향 다양한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여 두분의 그 천재성을 보고 있으면 지금도 감탄도 나오네여 뮤지컬 너무 기대돼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소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 부탁드리고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수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베토벤 음악을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인물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게 된 만큼 뮤지컬 베토벤 시즌 2에서는 베토벤의 인물묘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 보고싶네요!:) 카이 배우님 베토벤 시즌 2도 화이팅하세요🥰
뮤지컬에서 볼수있는 베토벤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만나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뮤지컬을 솔직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영상을 보니 뮤지컬이 궁금해지네요 ^^^
베토벤X모자르트 카이님과 함께한 영상 안우성 음악감독님의 팬으로 너무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감사합니다
제 인생 첫 뮤지컬이 모차르트였고, 올해 마지막으로 본 뮤지컬이 베토벤이었어요. 두 천재음악가의 인생과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혼자서 고민했었는데 음악, 심리, 뮤지컬 분야의 전문가 세 분이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누는 영상을 보니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이 풀렸어요!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만큼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데 어려워서ㅎㅎ 이전에 봤던 뮤지컬의 내용을 “아 그래서 이게 나왔구나”라고 다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카이 배우님께서도 두 가지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질문하시고, 또 김경일심리학자님의 현명한 대답을 들으셔서 카토벤을 더욱 섬세하게 몰입하고 표현하며 무대를 향유하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많이 제작해주세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
대단한 음악적 유전자로 어릴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두 사람이지만 그들의 유년시절은 정말 힘들고 답답하고 우울했을 것 같아요. 모차르트는 유년시절의 즐거운 추억 하나 없이 여기저기 끌려(?) 다녀야 하는 힘듬이 있었고 베토벤은 아버지의 무수한 폭력과 억압을 견뎌가며 살아온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만 합니다. 결론으로 보자면 두 사람 모두 엄청난 명예와 성공을 했지만 그들이 살아온 인생은 결코 행복하지 않았구나.. 라는걸 알게 되어 슬퍼지는데 여기서 저는 성공도 좋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가는게 진짜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그 어떤 억압과 스트레스 없이 오로지 좋아하는 연주만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유명하지만 정말 달랐던 두 작곡가에 대한 비교는 많이 봐왔는데요, 이렇게 심리적인 관점을 더한 해석을 보니 각각의 뮤지컬에서 어떻게 그려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세 분 모두 언변도 좋으셔서 재미도 있었고...내용 중 특히 청력을 잃고 어떻게 작곡을 했을까?는 베토벤을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궁금했을 법 한데 이에 대한 답변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결핍 있는 사람들이 천재가 된게 너무 신기해요... 개인적으로 모차르트 음악보다는 베토벤 음악을 더 좋아하는데 삶의 방식도ㅋㅋㅋㅋ 저도 모차르트보다 베토벤처럼 결혼보다는 연애를 많이 하는 삶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뮤지컬 베토벤도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을꺼같아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 장면도 재미있어보이네요!
모차르트만 초콜렛만들어주고 너무해요 ㅠ 베토벤도 이미지에 딱맞는 카카오 99% 만들면 잘팔릴듯요!
두 천재에 대해서 다양한 책과 이야기를 접하면서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두 작곡가의 서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들의 음악이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두 천재의 열정과 천재성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베토벤 뮤지컬 10번 넘게 봤는데 노래 좋았어요 🎉 시즌 1이랑 다르게 추가되는 넘버도 계속 생각나요. 같은 넘버도 살짝 편곡해서 더 웅장해진 것 같아요. 예전에서 세종으로 옮기면서 음향도 좋아지고 무대 영상미가 좋아졌어요.
이렇게 깊은 배경지식도 함께 들으니 더욱 유익하네요. 베토벤이 왜 그런 성격이 되었는지 배경설명을 들으니 더 이해가 가네요. 예매한 공연 아직 더 남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뮤지컬을 보면 더 슬플 것 같아요😢 4/30/일요일에도 또 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과 삶에 대하여 띄엄띄엄 알고 있었지만, 세 분의 맛깔나는 이야기 속에 그들의 삶 그리고 천재성에 원천에 대해서 대더욱 알게 된 듯 해요 :)
제목에도 있는 것처럼 두 명 모두 가족에게부터 결핍을 겪었던 것 같아요. 자유가 부족했던 모차르트, 사랑이 부족했던 베토벤이라는 이야기처럼 그들의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만 묘사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결핍이 좌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그들은 그런 결핍 가운데서도 - 물론 천재성도 있었고, 당연히 결핍만이 원인은 아니었겠지만 - 자신의 장점과 특성을 잘 발휘하여 뛰어난 음악을 만든 듯 합니다.
얼마 전 연극 '아마데우스'를 보았을 때 당구대 장면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모차르트가 집에 당구대를 놓고 사람들과 어올렸다는 걸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네요. 모차르트 초콜릿은 유명하지만 베토벤 초콜릿은 없는 것을 비유하며, 모차르트는 '동생처럼 사랑'받는 인물이었지만 베토벤은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하셨는데, 하나의 사물을 통해 두 음악가의 특징을 바라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걸작의 숲'이라는 표현도 흥미로워었어요. 베토벤이 청력을 점점 잃어갔을 시기인 30대에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받는 명작들을 남겼다니. '도구를 빼앗겼을 때 본질을 찾는다'는 김경일 교수님 설명처럼, 청력 대신 시각을 통해 공감각을 활용하여 교향곡 등 명작을 남기지 않았나 합니다 :)
베토벤이 어려웠던 시기에 불멸의 여인 등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음악의 혼령에게 어떠한 영감을 받았는지, 또 베토벤의 음악을 어떻게 뮤지컬에 맞게 변주하였는지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를 통해 확인하고 싶네요. 시즌2를 관람했던 분들이 시즌1에 비해 훨씬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였는데, 한 인간으로서 베토벤이 겪은 고뇌와 그 가운데 만들어낸 웅장한 음악들을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곡은 많이 들어봤지만, 두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특히 베토벤이 청력을 상실하여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각이라는 다른 감각을 사용하여 이렇게 위대한 음악을 작곡했다니,,, 베토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어요!!
영상에서 언급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뮤지컬 을 관극하면 뮤지컬 내용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뮤지컬 정말 기대됩니다:) 카토벤 파이팅🔥
그냥 천재라고만 생각했던 베토벤과 모차르트에대해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셔서 30분 가까이되는 시간들이 금방 지나갔네요. 뮤지컬 베토벤도 이렇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할지 궁금해지네요!!!^^ 뮤지컬 베토벤 기대되네요. 뮤지컬 모차르트야 워낙 유명한 넘버들이 많지만, 베토벤은 접하지 못해서 아쥬 궁금하군요!!! ^^*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사피엔스 열심히 구독하고 있었는데 음악 천재이야기가 나오니 더 재밌게 봤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둘 다 너무 유명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어린시절과 스토리를 들으니까 너무 재미있고 새로운 것 같아요!
원래 알고있던 익숙한 노래에도 히스토리가 녹아있었고 단순 교과에서 들어있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쉽고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더 다채로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청력을 잃었는데도 명곡을 작곡한 베토벤에게 경이로움을 표하며, 그 들을 연기하고 고민하는 카이 배우님도 너무 대단하고 멋지네요!
청각을 잃은 베토벤이 시각적으로 접근했을거라는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적 관점도 너무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기회로 뮤지컬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깊이 있게 얘길 나눠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천재 음악가로써의 삶이었지만, 전혀 다른 성장배경과 상처, 그리고 그 속에서 다른 표현방식과 음악으로 승화시킨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 모짜르트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하는 뮤지컬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
샬리에르: 니들이 뭘 알아?!ㅠㅠ
수많은 명곡을 작곡한 모짜르트와 베토벤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군요 특히 베토벤은 어릴때는 아버지의 학대 속에서 힘들어했는데 성인이 되서는 귀까지 잃고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도 그걸 극복하고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켰으니 정말 천재중에 천재 같아요 베토벤의 삶을 알면 알수록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참 유익해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모두 어떠한 결핍으로 인하여 천재적인 능력이 발현되었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물론 심리학자님의 말씀처럼 그게 온리 원은 아니라는 말은 누구든 이해할 것 같아요 베토벤이 가진 입체적인 모습이 뮤지컬에 잘 녹아들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인간이라는 카토벤 님의 말씀이 그걸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악성이라 불리는 베토벤이 어떤 모습으로 뮤지컬에 그려졌는지 궁금합니다
세 분이 해 주신 클래식의 대가라 불리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가 깊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베토벤이 나오는 영화도 꼭 보려고요 클래식의 세계를 쉽고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의 거장들인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베토벤 시즌1 뮤지컬을 보고 온 사람으로서 베토벤이 청력을 잃어가는 과정을 감명깊게 봤는데 이 영상에서 그 과정들을 보니까 울컥하기도 하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특히 베토벤이 가족들에게 사랑도 못 받고 학대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란 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2에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대돼요😍 결핍들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 같다는 카이님의 말에 동의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그런 원동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거장이 된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모차르트 초콜릿만 있는 게 항상 의문이였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다 해소 되었네요ㅋㅋㅋㅋ 베토벤이 청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질문하신 카이님 답변에 “사람은 도구를 빼앗겼을 때, 오히려 자기의 본질을 꺼낸다“라는 말을 듣고 소름이 쫙 끼쳤어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질문해주신 카이님께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베토벤2 화이팅🤍 정기열 화이팅💝
천재 음악가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됐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공통점과 차이점, 생애가 너무 흥미롭네요~ 모차르트와 다르게 베토벤의 초콜릿🍫이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뮤지컬 베토벤이 더 보고 싶어지네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음악이 친숙한데, 세 분의 설명으로 성장환경의 차이점이 비슷한듯 다른 점에 더 음악을 잘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예전에 뮤지컬모차르트도 잼있게 봤었고, 이번에 베토벤도 잼있게 봤어요.베토벤을 보면서 천재음악가로 알려졌지만, 인간적으로 참 외롭고 힘들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세분의 대화에 빠져들어 보면서 뮤지컬베토벤을 잘 느꼈구나 했습니다.그 만큼 잘 만든 작품이구나 했구요. 심리학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아하는 뮤지컬을 주제로 해주셔서 더 흥미진지하게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얼마안남은 베토벤 응원하고 곧 오픈 할 모차르트도 기대할께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만 있는것이 아닌데;;; 브람스 바그너 브루크너 멘델스존 하이든 드뷔시 라벨......등등..... 너무나 비교하기 힘든 위대한 음악가들도 다루어 주시길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베토벤 모짜르트가 유년시절의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래도 엇나가지않고 유년시절의 결핍과 불행을 음악으로 해소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훌륭한 곡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으니 참 아니러니 하네요 감정승화를 어떻게 하는지 뮤지컬로 보고 싶어요
베토벤과 모차르트, 두 사람의 심리와 인간적인 모습들을 이해하면서 음악을 감상할수 있겠어요! 두 사람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그 감동이 큰것같아요. 특히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와 음악을 담아낸 뮤지컬 베토벤을 보고싶어요😊
오늘 4시 베토벤보러 갑니다~
어떻게 세분의 재밌는 이야기를 딱 듣게 되었을까 최고의 예습을 하고 가네요
안토니가 실존인물이었군요 유부녀라니.. 베토벤은 왜 그렇게 힘든 사랑을 했을까요 뮤지컬이 더 궁금해지는 영상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카토벤 파이팅❤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공통점과 차이점, 생애를 설명해 주시는 영상 내용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베토벤이 베토벤 인생의 어느 시기를 다룬 것인지와 음악의 혼령 같은 정보들이 나와서 뮤지컬 베토벤을 보러 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상 같아요❤ 그리고 베토벤이 청각을 상실한 후 시각만으로 템페스트, 영웅, 운명 등 걸작들을 작곡했다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뮤지컬 베토벤 시즌2 응원합니다!
베토벤이 끊임없이 연애할 스타일로 보이진 않았는데..🤣 천재의 어린시절은 이래나 저래나 고달팠네요ㅜ 두 거장을 같이 비교하니 헷갈렸던 부분도 정리되고, 카토벤은 정말 더 베토벤 같아 보여요!ㅋㅋㅋ
제가 즐겨 보는 채널에 베토벤과 모차르트 그리고 뮤지컬 관련 영상이 나오다니 너무 감격입니다 ㅠㅠ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후 많은 걸작들이 탄생했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청각이 시각화되어 음악을 그리는 것일 거라는 점이 뮤지컬 베토벤에서 혼령이 등장하는 것과 연결되네요. 나중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혼령들의 몸짓을 유의 깊게 살피는 것도 하나의 관극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습니다 ㅎㅎ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남작부인의 ‘황금별’과 모차르트가 자유를 찾으며 울부짖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는 제 최애 뮤지컬 넘버입니다!!! 다시 듣고 나니 얼른 뮤지컬 모차르트! 보러 가고 싶네요.
김경일 교수님이 “사람은 도구를 빼앗겼을 때, 가장 창조적인 것 같다. 그때 가장 근본적인 생각을 꺼낸다.”라고 하신 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저도 위기에 처하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본질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불가능할 정도의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도구에서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본다“ 정말 생각지 못한 것에서 발명품들이 나오고 그로 인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네요.
“반항의 시기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모두 최악의 힘든 시기를 겪고 최고의 음악가가 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이름을 마주할 때 먼저 대단한 천재 음악가라고 다가오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도 한 명의 인간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거장의 인생사를 통해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안우성 음악감독님, 카이 배우님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음악적 향유..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음악이란 운명의 바다에 큰 파도같은 고난, 지독한 고독과 결핍의, 힘들지만 고귀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남긴 위대한 음악가들이란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그냥 고전음악의 대가, 천재음악가로만 알고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고 진짜 대단한 위인이라는걸 알게된것같아요! 음악도 다르게 들리는것 같고요 뮤지컬 베토벤 시즌2 대박나길 바랍니다!
강정기복이 큰 만큼. 비례하여 음악의 세계를 더 다양하고 색체복합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을까 ?
모차르트에 대한 얘기는 아마데우스 등 많은 작품을 접해서 알고 있었는데, 베토벤에 대한 얘기는 처음 듣네요! 카이 배우님 너무 멋있으시고 배우님이 연기하는 베토벤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친구의 아내에게 딴 마음을 품었다면 그건 베토벤이 아니라 바그너인데요^^
진짜 지금까지 들었던 중 가장 어처구니 없었던 인평일세. 이런 단순화는 진짜 쌍팔년도 감성아닌가? 레퀴엠은 무슨 장꾸 모짜르트 아닌 모짜렐라가 만들었나? 피아노 소나타들 중에 후반부 악장들 중후장대한 거 안들어보셨어? 굳이 베토벤의 대척점에 둘 필요 없잖아. 아우 진짜 깝깝해서
베토벤, 모짜르트가 태어나기 전에는 인류는 무엇을 듣고 살았을까? 아아... 진정한 암흑의 시대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