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현장출동] 울산지역주택조합 '이대론 안 된다' - 제2부 사업기간 '하세월'... 분담금은 눈덩이

울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당수 지역주택조합들이 '사업기간'이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이 내야하는 분담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과도한 분담금과 은행 이자 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UTV현장출동팀이 취재했다. (취재 : 백주희 기자 / 촬영 : 고태헌 기자 / 편집 : 임경훈 기자)

[@user-nt9wx3rw7e]

저도 주택조합때문에 소송하고 있어요. 저희는 처음에는 아파트 진입로까지 확보가 다 되어 있다고 홍보하고 했었는데 계약후 3년이 지난 지금보니 확보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예요. 중도금 무이자를 걸고 광고하다가 정부규제가 바뀌어서 대출에 문제가 생기자 시간만 질질끌고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고 있네요.

[@user-zg7vu6jr3k]

빨리 수사가되어서 더 피해자가 나오지않았음 좋겠네요.

[@thekongking9947]

그래도 지금은 둘다 성공했네.. 다행이네

[@jeyoushin]

뒷배경이있을겁니다

[@user-mm2hx3dz3d]

합리적 공동체, 상식대로 행동해야 이득을 보는 사회는 결국, 서민들이 해야지요 ♡♡
누구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나마 서민편에 서 주신 utv고맙네요

[@user-xz2pw8hx9q]

조합 아파트 없어졌으면 좋게습니다
저도 조합원인데 넘 마음고생심합니다

[@user-fm8sn8oq5q]

멋모르고모델하우스보고 붙잡혀서 가입비500낸거 못돌려준다길래난리쳐서 받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아찔

[@user-ry6ey1ow4g]

조합원돈 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