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남편이 수갑을 채운 채 죽어버리면 벌어지는 일 [결말포함]

제목: 제럴드의 게임(2017)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원작: 스티븐 킹
주연: 칼라 구기노, 브루스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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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회복을 위해 인적 드문 외딴 별장에 간 중년 부부
그런데 남편이 아내에게 수갑을 채운 채 죽어버리고 아내 혼자 남겨지는데...
그녀는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ilamf66]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게 쉽지 않은데..이걸 극복하고 해방을 맞이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illiiii]

모든 공포나 트라우마는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펜싱 선수 오상욱 선수도 발목 부상(상대방 발을 잘못 밟아)으로 트라우마를 격었는 대 친형의 도움으로 이겨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단 같은데 장애물 두고 부상 당한 발로 때론 그걸 일부러 밟거나 그걸 피하는 회피 훈련 같은 걸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