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국시리즈] 1986년 한국시리즈 삼성 vs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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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8

  • @xelleo49
    @xelleo49  4 роки тому +18

    스포츠는 스포츠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치적 발언이나 지역 비하발언은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이승민-b9c
    @이승민-b9c 5 років тому +20

    저때 해태 우승 기념으로 동물 아이스크림 50원 할인해서 사먹었던 기억나네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4 роки тому +2

      그때 아이스크림 100원이 보통이고 50원짜리도 있었는데

    • @Kelly-zz3mn
      @Kelly-zz3mn 3 роки тому +2

      그 아이스크림은 팬더모양의 아이스크림이었고 제품이름이 영스타.. 가수 김수첧이 광고모델...

  • @xpwczw1
    @xpwczw1 Рік тому +2

    장효조, 이해창
    그리운 이름들

  • @TV-xq3bw
    @TV-xq3bw 4 роки тому +15

    해태처럼 선수가 노래앨범 내가면서 가요무대 출연시키고 과자제품팔아서 우승9번동안 단한번도 한국시리즈 뺏겨본적없는것은 뉴욕양키스도 하지못한 업적이다

    • @크아아-m3e
      @크아아-m3e Рік тому

      선수들이 그걸 자랑으로 생각할까요?

  • @minister8207
    @minister8207 Рік тому +1

    김영덕 감독님이 해태 왕조시절
    준우승 여러번 하셨었죠..

  • @user_bsdf56gfc
    @user_bsdf56gfc Рік тому +1

    김정수 투수는 1. 제구가 불안한 적당한 난조로 타자들이 볼을 예측하기가 힘들었고 2. 강심장이어서 단기전에 강했으며 3. 몸이 유연하여 잔 부상없이 선수생활을 오래했습니다

  • @대박나자-v9w
    @대박나자-v9w Рік тому +1

    저 이때 세상에 없다는게 신기해여

  • @민영규-m3q
    @민영규-m3q Рік тому +3

    광주에서 1승1패로 대구로 올때만해도 삼성이 해볼만했는데 의외의 복병 차영화가 홈런 친게 카운터펀치였죠 대구2연패가 너무 뼈아펐네요

  • @kkim7686
    @kkim7686 4 роки тому +5

    아 유수호캐스터 하일성 해설
    그립다

  • @75cherrypie
    @75cherrypie 4 роки тому +16

    선동열 저당시엔 진짜 탈인간급이었지, 262이닝 던지고 방어율 0.99 WAR 14.89.

    • @무적엘지-w9h
      @무적엘지-w9h 3 роки тому +1

      그만큼 한국야구가 쓰레기옇던거지

    • @도우-s9n
      @도우-s9n 3 роки тому +8

      @@무적엘지-w9h ㅋ 본인 얘기네

    • @유영민-f9x
      @유영민-f9x 3 роки тому +3

      @@무적엘지-w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네 엘지는 코시우승도 2번만 했다지?

    • @무적엘지-w9h
      @무적엘지-w9h 3 роки тому +1

      @@유영민-f9x 뭐래는겨 ㅂㅅ

    • @유영민-f9x
      @유영민-f9x 3 роки тому +5

      @@무적엘지-w9h 응...네 논리대로라면 쓰레기야구였던 크보에서 2번만 코시우승했었던 엘지야.1990년하고 1994년만 코시우승했었거든.
      1995년에는 그 멤버로 10승대 선발투수 1명만 있었던 롯데에게 플옵에서 졌었던것이 엘지였지?
      그리고 무적엘지라면 해태,삼성, sk등등은 뭔지 아냐? 야구의 신이거든?

  • @김우겸-g3x
    @김우겸-g3x 3 роки тому +3

    삼성과 해태전을 청취 해보니 좋다!

  • @soridaizin79
    @soridaizin79 4 роки тому +11

    의외로 알려진것과는 달리 86KS에서
    선동렬은 시리즈를 말아먹을뻔 했음
    이 영상에서는 생략되었지만
    1, 4차전 선발로 나와서 삼성에 경기 내내 끌려다니며
    패전일보직전까지 몰렸다가
    (두경기 다 9회까지 1:3으로 ㅅ몰렸음)
    타선의 도움 으로 간신히 패전을 면했고
    거의 승기를 잡은 5차전 리드 상황에서 등판해서 시리즈를 끝내며 흔훈한 마무리를 함
    반면 삼성은 선동렬 공략에는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오비와 플레오프 5차전을 치르고 올라오다보니
    투수력이 바닥난 상황이었고 결국 4경기를 모두 역전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음

    • @Terrius-
      @Terrius- 2 роки тому

      정규시즌에 너무 많이 던졌죠. 완투도 무려 19회입니다.

    • @아싸-p2p
      @아싸-p2p Рік тому

      삼성이 투수력도 문제였지만 유독 한국시리즈에서 승운이 따르던 해태의 운빨이 너무 좋았죠.
      정규시즌 제대로 출전도 못했던 선수가 동점 역전 홈런 작렬하는데 어찌 이길수 있으리오. ㅋㅋ

    • @soridaizin79
      @soridaizin79 Рік тому

      @@아싸-p2p 운빨이라기엔 그만큼 선수층이 두터웠고 팀 자체가 탄탄했죠 끊임없이 대체자원이 나왔으니 그리고 그 운빨의 순간도 절대 놓치지 않고 최종 승리까지 이끌어왔던 것도 팀의 저력이 굉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아싸-p2p
      @아싸-p2p Рік тому

      @@soridaizin79 당시 해태의 투타는 막강했지만 선수층이 두터운 팀은 아녔습니다. 선수층과 저력이라면 삼성이 해태보단 우위였죠. 당시 승패를 가른 건 양팀의 승운이 너무 엇갈린 것이었습니다. 해태는 대타요원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타요원이 중요한 순간 역할을 했지만, 삼성은 중심타선이 김성래를 제외하고 침묵했고 상위타선 못지않게 막강한 하위타선마저도 침묵했죠.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투수진을 소진시켰지만 한국시리즈에서의 투수들 활동은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양팀의 승패를 가른 건 전력이 아니라 삼성의 나쁜 승운과 해태의 좋은 승운이었습니다. 그해 0점대 방어율이던 선동열을 2경기에서 패전 직전으로 공략한 걸 제외하고는(당시 이걸 이변이라고 하지도 않을 정도로 삼성 타선은 막강했죠.) 어이없다 싶을 정도로 타선이 침묵한 반면 해태는 정규시즌 변변한 활약을 못하던 차영화 선수가 대활약을 했었고, 삼성 타선을 상대하기엔 왠지 부족해보이던 김정수 투수가 2승을 챙겼죠. 당시 선수층과 팀전력만으로 비교하자면 해태가 삼성을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 @MJH-id5tq
      @MJH-id5tq Рік тому +1

      @@아싸-p2p 단순히 운빨은 아니고 86년 대결에서는 해태의 체력적 우위를 삼성이 당해내질 못했습니다.
      종합적인 전력은 거의 비슷했지만 삼성이 아주 근소하게나마 우위였다고 생각되는데
      해태는 전후기 2위 2번으로 한국시리즈 직행해서 거의 3주 가까이 기다리며 휴식을 했던 반면
      삼성은 OB와 플레이오프 5차전 접전 벌이고(거의 매경기가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올라왔고 곧바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바람에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었습니다. 삼성이 패한 경기들이 모두 역전패였던 것도
      경기 후반 투타에서 체력의 한계를 뚜렷하게 드러냈기 때문이었습니다.

  • @광영김-d7w
    @광영김-d7w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설의선수들 요즘선수들 절대 저리 플레이 못한다😊

  • @김단석산
    @김단석산 4 роки тому +13

    김시진선수는 큰 경기ㆍ단기전에 아주 약해습니다ᆢ
    긴장은 많이 하고 간댕이가 약한 김시진투수
    단기전 최고팀 해태ᆢ

  •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2 роки тому +2

    정규시즌 1위팀이 모든면에서 불리하게 짜여진 미스터리한 86년 포스트 시즌룰 ㅋㅋㅋ
    삼성은 01코시에서 중립구장룰이란 희대의 앰디룰에 한번더 통수를 까이고난후 보이콧의지까지 보이면서 02코시에선 홈에서 우승함

  • @마스터-k3n
    @마스터-k3n 5 років тому +15

    저 시대때의 해태는 공포 그자체였다. 스타들이 즐비했고 한마디로 타선은 핵타선. 투수들도 막강했고...그중 선동열이 화령점정이었고....그냥 무적이었다.

  • @김강윤-v4i
    @김강윤-v4i 5 місяців тому

    김성한 감독님 KIA 타이거즈

  • @backyr
    @backyr 4 роки тому +4

    삼성은 원년에 이선희가 개막전 코시에 만루포 의 저주임 82 원년 우승헀다면 지금쯤 v12는 했을것

    • @TV-xq3bw
      @TV-xq3bw 3 роки тому +1

      정수근:야구에 만약은없다

  • @Bb_lllllllll
    @Bb_lllllllll 4 роки тому +1

    김봉연 ㄷㄷ

  • @양인선-j5d
    @양인선-j5d 5 років тому +10

    선동렬 왕조의 시작

  • @ComedianZorba
    @ComedianZorba 5 років тому +7

    김시진이 너무 약했다

    • @Kenailoveyou
      @Kenailoveyou 4 роки тому +2

      시진할아버지 원래 코시에 약하셨음

  • @김강윤-v4i
    @김강윤-v4i 5 місяців тому

    호랑이 한마리, 사자 한마리

  • @최윤경-o9f
    @최윤경-o9f 3 роки тому +1

    호랑이 한마리 사자 한마리

  • @dydcjs61
    @dydcjs61 3 роки тому +4

    진동한 머리 맞춘 해태 관중 놈 어디갔지?

  • @최지훈-p6d6s
    @최지훈-p6d6s 5 років тому +1

    이때 생각나네여. 이승엽홈런에 양준혁 결승타

    • @seasouth2963
      @seasouth2963 4 роки тому +4

      86년이면, 이승엽은 10살이에요

    • @seasouth2963
      @seasouth2963 4 роки тому +1

      삼성은 강팀인데 왜 KS 만 가면, 패했을까? (20년간 KS 우승 못함)저는 이만수, 양준혁 이 두타자의 중심타선 역할이 부진했다는 거를 말하고 싶습니다.

    • @朴城珉
      @朴城珉 4 роки тому

      @@seasouth2963 투타 동반부진

    • @ybpark345
      @ybpark345 2 роки тому

      @@seasouth2963 84년 한국시리즈 상대를 롯데로 하려고 OB에 져주기 게임을 함. 하지만 롯데에게 패하고 그 이후 저주가 내린탓인지 2002년까지 우승 못함.

    • @이정환-x7p
      @이정환-x7p Рік тому

      양준혁이 아니라 마해영 결승홈런

  • @김구라-d2f
    @김구라-d2f 5 років тому +5

    김정수가강속구투순인가ㅋ

    • @꺼져섬나라
      @꺼져섬나라 5 років тому +13

      그당시 컨디션좋은날은 148,150 도찍었담니다 제구가 들쑥날쑥해서그렇지 투구폼도 옆구리쪽이고 컨트롤되면 쉬운투수는아니죠

    • @StreetviewinKorea
      @StreetviewinKorea 5 років тому +14

      왼손 투수로서는 드물게 볼 스피드는 대단했어요. . .
      시즌내내 제구가 좋지 않아 고생 했는데. . .한국 시리즈만 가면 제구가 좋아져서. . .그래서 붙은 별명이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 .

    • @baeseok
      @baeseok 4 роки тому +2

      코시한정 에이스 ㅋ

    • @보라돌이989
      @보라돌이989 4 роки тому +13

      김정수 선수는 지금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만 7승...

    • @75cherrypie
      @75cherrypie 4 роки тому +8

      거기에 선수생활도 엄청 오래했죠. 말년에 한화 SK에서의 김정수가 그 80-90년대 해태의 그 김정수라고 했을떄 놀랐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