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요한 날엔 노생활님도 같이 함께 하셨음 좋았을거라 댓 글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출장이 덜해서 그렇지만 늘 GMT 시계에서 한국 시간대가 도쿄로 이루어 있는 부분이 아쉬었는데 공항 코드로 변경된 시점에도 여전히 일본 공항이 기준이 된 것 같아 아쉽네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음 알려주세요! 생각 같아선 GMT 시계인 만큼 표준화된 한국 시간 +9 이라고 표기 되었음 하는 바램도 있네요!
국내에는 좀 나중에 들어오겠지만 39mm 하이라이프를 신호탄으로 앞으로 작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40mm가 주력이었던 건 더 작아지면 대중적인 어필이 어려워지기 때문도 있습니다. 시계를 좀 경험해 보셔야 36-38mm도 그렇게 작지 않다는 걸 아시게 될텐데, 아무래도 초심자분들은 40mm보다 작은 걸 너무 작다고 느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먼저 구독자 8만이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클래식 인덱스도 좋고, 하트비트야 뭐... 그보다도 프콘에서 여성용 하이라이프 쿼츠 모델이 나왔다고 해서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콤비 모델이 참 괜찮더군요! (생활님, 혹시 다이얼이 블랙이면서 콤비모델인 여성용 시계 추천 해 주실 만한 것이 있을까요? 집사람이 블랙 다이얼의 콤비 모델을 가지고 싶어 해서요.)
아, 축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블랙이면서 콤비인 여성용 모델이 은근히 찾기 힘든 거 같은데요. 저한테 여성용 콤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오메가 콘스텔레이션에서도 블랙 다이얼+콤비 조합이 안 보이는 걸 보면 진짜 없나 봅니다. 허허허. 혹시 보이면 제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 약간은 더 작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2) 매장에서 실착을 시도해보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좀더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100만원 전후 가격대의 드레스 시계들이 40mm 이상으로 나오는 건, 1) 대개의 시계 초심자 분들께 40mm 이하는 너무 작지 않은가, 여자 시계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점 2) 매장에서 얼핏 보기에 큰 시계가 주목을 받기 좋다는 점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합니다. 36-38mm 드레스 시계가 작지 않다는 걸 이해하시려면 선생님처럼 여러 번 본인에게 맞는 시계를 들이고 내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모든 분들께 그런 걸 기대하기 힘드니, 많은 시계 회사들이 케이스는 40mm 이상으로 크게 만드는 대신에, 러그투러그의 길이를 줄여서 작은 손목에도 맞도록 만드는 접근을 취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같은 가격대에는 42-44mm까지 케이스를 키우고 러그투러그는 48-49mm로 극단적으로 짧게 가져가는 드레스 시계들도 많은데요. 40mm에 46.5mm는 케이스를 적당히 키우면서도 러그투러그도 너무 찌그러트리지 않은 상식적인 타협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시계의 케이스 디자인에 가장 큰 영감을 줬을 칼라트라바 51xx 컬렉션이 37mm 직경에 러그투러그 45.6mm입니다. 위아래 길이는 대강 비슷합니다.
아... 작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프레드릭 콘스탄트 할인은 주기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주력 행사 모델이 조금씩 바뀌긴 합니다. 할인이 방송이 있는 하루 저녁뿐이라는 걸 강조를 하려다가 너무 광고 영상 같아져서 빼버렸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께 필수적인 정보를 드리는 것과 판매 프로모션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힘드네요. 좋은 시계를 들이실 기회는 또 돌아올 겁니다. 실망하지 마셔요. ㅜㅠ
네 고맙습니다 담에 행사하면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김생활님. 때문에. 사고 싶어지는 시계가 계속 늘어납니다^^.
이런 중요한 날엔 노생활님도 같이 함께 하셨음 좋았을거라 댓 글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출장이 덜해서 그렇지만 늘 GMT 시계에서 한국 시간대가 도쿄로 이루어 있는 부분이 아쉬었는데 공항 코드로 변경된 시점에도 여전히 일본 공항이 기준이 된 것 같아 아쉽네요.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음 알려주세요! 생각 같아선 GMT 시계인 만큼 표준화된 한국 시간 +9 이라고 표기 되었음 하는 바램도 있네요!
단정함은 화려함을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왜 프콘은 드레스 워치를 주력으로 내세우면서 사이즈를 작게 내주지 않을까요..ㅠ 오늘 소개해주신 인덱스 오토매틱이 36-38정도로 나왔다면 훨씬 더 잘 팔릴텐데.. 필사기를 아끼는 걸까요?
국내에는 좀 나중에 들어오겠지만 39mm 하이라이프를 신호탄으로 앞으로 작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40mm가 주력이었던 건 더 작아지면 대중적인 어필이 어려워지기 때문도 있습니다. 시계를 좀 경험해 보셔야 36-38mm도 그렇게 작지 않다는 걸 아시게 될텐데, 아무래도 초심자분들은 40mm보다 작은 걸 너무 작다고 느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회 수 없음은 못 참지
크으 빨리 오셨군요
이제야 보네요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7:15 인덱스에 야광이 중심이 안맞네요.. 의도한 디자인인건가요, 아니면 qc 문제인가요?
저번 영상에서 39mm하이라이프는 언제쯤 출시될런지요ㅜㅜ 그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매장 이곳저곳에서 보실 수 있으려면 몇 달 더 기다리셔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ㅜㅠ 요새 신제품 예고해놓고 실제로 디스트리뷰트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네요.
아...저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 시청 감사드립니다.
아~~~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카드 결제를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생활님의 시계 구독 끊어야겠당 ㅋㅋㅋ
통낭 쿼츠 vs 오토매틱 어떤 시계들이 가격이 더 비싼가요?
좋네요 아쉬운점이 파워리저브가좀길었으면 더좋은데 내욕심이겠죠 맘에들어요가격이 얼마인지 좀 알려주세요
아, 어제 워치인사이드 행사때는 70만원대였고, 지금은 이벤트 끝나서 100만원대 초반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종종 브랜드 할인이벤트 할 때 눈여겨 보시면 70-80만원대에 나오는데요. 그때 고르시면 꽤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 채널 컨텐츠 시청 자주 해주시는 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에고, 영상을 늦게 접했네요.. ㅠ 재할인 있을까요~~? ㅠ0ㅠ
인덱스 오토매틱 흰판 흰침 우리나라에도 파나요???? 인터넷엔 왜 안보이죠
강력한 권유.. ㅎㅎ
다양한 시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생활님 덕분에 할인 많이 받아 구매했어요
다행입니다. 시계가 마음에 드시길 바랍니다! ^^
생활님 여성 대학 입학 선물하려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는 100만선안쪽으로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가격도 디자인도 좋아요 ❤
정말 깔끔하네요 크으
괜찮지요! ^^
먼저 구독자 8만이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클래식 인덱스도 좋고, 하트비트야 뭐... 그보다도 프콘에서 여성용 하이라이프 쿼츠 모델이 나왔다고 해서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콤비 모델이 참 괜찮더군요! (생활님, 혹시 다이얼이 블랙이면서 콤비모델인 여성용 시계 추천 해 주실 만한 것이 있을까요? 집사람이 블랙 다이얼의 콤비 모델을 가지고 싶어 해서요.)
아, 축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블랙이면서 콤비인 여성용 모델이 은근히 찾기 힘든 거 같은데요. 저한테 여성용 콤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오메가 콘스텔레이션에서도 블랙 다이얼+콤비 조합이 안 보이는 걸 보면 진짜 없나 봅니다. 허허허. 혹시 보이면 제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케이스 40에 러그투러그 46.5가 상식적인가... 시계 잘 모르고 그냥 이뻐보여서 사려는 분들은 매장가서 한번이라도 차보고 결정하시길
일단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 약간은 더 작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2) 매장에서 실착을 시도해보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좀더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100만원 전후 가격대의 드레스 시계들이 40mm 이상으로 나오는 건, 1) 대개의 시계 초심자 분들께 40mm 이하는 너무 작지 않은가, 여자 시계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점 2) 매장에서 얼핏 보기에 큰 시계가 주목을 받기 좋다는 점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합니다. 36-38mm 드레스 시계가 작지 않다는 걸 이해하시려면 선생님처럼 여러 번 본인에게 맞는 시계를 들이고 내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모든 분들께 그런 걸 기대하기 힘드니, 많은 시계 회사들이 케이스는 40mm 이상으로 크게 만드는 대신에, 러그투러그의 길이를 줄여서 작은 손목에도 맞도록 만드는 접근을 취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같은 가격대에는 42-44mm까지 케이스를 키우고 러그투러그는 48-49mm로 극단적으로 짧게 가져가는 드레스 시계들도 많은데요. 40mm에 46.5mm는 케이스를 적당히 키우면서도 러그투러그도 너무 찌그러트리지 않은 상식적인 타협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시계의 케이스 디자인에 가장 큰 영감을 줬을 칼라트라바 51xx 컬렉션이 37mm 직경에 러그투러그 45.6mm입니다. 위아래 길이는 대강 비슷합니다.
@@shw 성의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 댓글을 보고 영상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길 바랍니다.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처남 주신 시계가 아까울 만 합니다
ㅎㅎㅎ 애정이 깃든 시계니만큼 잘 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38미리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좀 더 작아진 버젼이 언젠가는 나오긴 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시계가 너무 구매해보고싶은데... 구할 수가 없도라고요 구할 수 있는 방법이나 대체할 디자인을 가진 시계 추천가능할까요...??😢😢😢fc-330이요
이쁘네요 깔끔하구요 ㅎㅎ 나중에 하트비트 문페이즈 들여야겠습니다 ~~
하트비트 문페이즈도 나중에는 중요한 시계로 기억될 거라 생각합니다. ^^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는데 인상이 깔끔하죠.
Glycine 1021 애쉬포드에서 177달러에 팔고 있는데 해외 여행갈 때 가성비 적당할까요?
글로브트로터.. 스텔스 에디션이 너무 갖고 싶군요 ☺☺☺
ㅎㅎㅎ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 라이브를 그거 차고 시작했는데 그대로 퇴근하고 싶은 욕망이 솟았습니다.
이제 학계에 미련이 없으신 건가요??? 시계 이야기만 해 주셔서~ 저는 계속 공부 하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영상도 시계도 완벽 그 잡채네요 ..⏰🕖🕐⌚️
감사합니다 😁👍
잡채요?
@@sovereigntylux 요즘 유행어 입니다 😂
감사합니다. ^^
하트비트 흰판이 참 예쁘더라고요..
화이트 다이얼이 드레스 시계의 정석이죠! ^^
아…띠…사고싶은 시계가 너무 많아지는 부기능….ㅋ
헉, 채널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자제하기 힘들긴 합니다. 여유롭게 보시면서 합리적으로 결정하시는 걸 도와 드리고 싶은데 저조차 그렇게 못하고 있네요. ㅎㅎ
생활인님 억울합니다...어제 늦은저녁 유툽보고 문페이즈 시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오늘 사려고 했는데...행사가 끝났더라구요?ㅠ 또 행사 진행 안하시나요
아... 작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프레드릭 콘스탄트 할인은 주기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주력 행사 모델이 조금씩 바뀌긴 합니다. 할인이 방송이 있는 하루 저녁뿐이라는 걸 강조를 하려다가 너무 광고 영상 같아져서 빼버렸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께 필수적인 정보를 드리는 것과 판매 프로모션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힘드네요. 좋은 시계를 들이실 기회는 또 돌아올 겁니다. 실망하지 마셔요. ㅜㅠ
아.. 월드타이머 블랙 너무 매혹적입니다 갖고 싶네요 …
저 색깔이 월드타이머에 잘 없어서 매력적인 거 같아요. ^^
정말 단정하고 고급지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드는것같네요 근데 저라면 하트비트를 살거 같아요😅
인덱스가 너무 심플해서인지, 인덱스보다는 하트비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시계가 정말 '아름답다' 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그냥 가격을 떠나서 정말 내가 차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솔직히 잘 만듭니다. ^^ 시청 감사 드립니다.
과연 금액대가 얼마일지..!!
어제 워치인사이드 행사때는 70만원대였고, 지금은 이벤트 끝나서 100만원대 초반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종종 브랜드 할인이벤트 할 때 눈여겨 보시면 70-80만원대에 나오는데요. 그때 고르시면 꽤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기추는 안되는데ㅜㅜ 영상보니 하트비트 하나 사고싶어지네요ㅋㅋㅋ
ㅎㅎㅎ 하트비트가 잘 되는건 이유가 있나 봅니다. 나올 때마다 최소 몇 분들은 반하시더라고요.
상식을 찾는 사람은 뭐야 그 사람의 기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시계가 비상식적일걸^^
이건 정말 잘 빠진 시계입니다.
저도 인덱스 오토매틱 참 좋아합니다. ^^
도대체.. 드레스 워치 사이즈들이;; 왜 이리 무식하게 큰 건지!
인덱스의 야광 위치가 정가운데 있지않고 삐뚤빼뚤한 부분이 군데군데 보여서 마감이 좀 아쉽네요..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이런것도 제대로 못잡는다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