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키로의 소형견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가 작다보니 지나가는 사람 발에 치이거나 다치게 되거나 진로 방해될까봐 뒤에 사람이 올때는 줄을 당겨 제쪽으로 붙여서 자전거나 사람이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서있어요 그런데도 강아지가 공원에 나와있다는 자체가 맘에 안드시는분들이 꼭 발로 강아지 몸에 스치듯이 지나가거나 엉덩이 치면서 지나가시는분들이 있어요 휴... 이런일이 너무 너무 많아서 싸운적도 많은데 꼭 한다는 소리가 사람다니는 공원에 개를 끌고나오냐는 소리...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 이런소리 하신다지만 강아지 키우는게 죄도 아닌데 늘 싸우고 욕들어가며 다녀야되는 현실이 너무 화가나요 인식부터 바뀌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저도 그런일이 다반사다 보니까 산책나오기 전에 꼭 생각하고 나와요 만약 이런일이 생기면 이렇게 대처해야지 하고요 너무 많은 욕을 먹다보니 저도 대처할 말이 필요하더라구요 강아지 키우고 산책하는건 죄가 아니니까 당당해지자구요. 말도안되는걸로 시비걸면 저희도 당당히 할말하고 살도록 해요ㅠ
언론에서 자꾸만 반려인 비반려인 갈등을 조장하고 싸움에 불 붙이는 기사들을 다루는 분위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쌤 말씀처럼 우리나라가 반려문화 정착 과도기 단계여서 현재의 반려인들이 지식도 쌓고 매너도 갖추고 법도 잘 지키는 게 젤 중요할 듯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가로 저 포스터랑 포메가 호랑이로 나오는 공익광고 좀 제발 수정됐으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식용금지 계속 안하고 있는 거 아세요? 반려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맨날 뜬장에서 학대당하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강아지들에 대해서도 좀 관심 좀 가져주세요 ㅠㅠ 농림부 앞에서 계속 개식용금지해달라고 시위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자기 강아지 넘 소중하듯이 다른 강아지에 대해서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ㅠ
원래 우리 법은 🐕식용 금지였습니다. 왜냐하면 가축은 허용된 것이 아니면 다 식용 금지였기 때문입니다. 금지하는 동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소 돼지 닭 등 가측으로 먹을수 있는 동물을 규정하고 나머지는 다 금지입니다. 현재는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첨예한 의견대립이 있는 문제입니다. 🐕의 식용을 할 수 있는 농림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암암리에 🐕를 잡아 먹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줄 길이 문제라기 보다는 애견인들 산책교육이 우선인 듯 합니다 ㅜ 산책 다니다 보면 오프리쉬 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시는 분들, 산책 나와서 핸드폰만 보고 다시는 분들, 그러면서 내 개가 똥을 싸는지 우짠지도 모르고 그냥 가시는 분들..... 이런 분들때매 다른 애견인분들이 욕 먹는 것도 생각 해야 할 듯 합니다. 내 개는 개예요.... 돌발행동 할 수 있음을 늘 명심 해야 할 듯 합니다 ㅜ
미국에서 살면서 가끔 휴메인 소사이어티 동물 구조 단체에서 한국의 도사견들을 개농장에서 구조해 오는 걸 봅니다. 제가 휴메인 소사이어티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난한 농장주들에게서 그냥 뺏어오는 게 아니라 그 개 케이지가 있던 비옥해진 땅을 갈아서 라스베리 같은 고가의 농작물을 심어주고 키우는 법도 가르쳐주고 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데려온 도사견을 보여주는데 살았다!!! 는 기쁨에 넘쳐서 뭐 저세상 텐션입니다 ㅜㅜ 그냥 “이쁜짓만 하는 애완견”이란 걸 보여주죠. 한국분들이 도사에 대해 씌워진 누명과 무섭다는 인식, 식용견이란 개념이 거짓에 불과 하단 걸 깨닫는 날이 오길요. 전 도사견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늘 있습니다. 제가 미국 애견업 20년 종사 경험상 얘기합니다. 여러분, 도사도 그냥 보통 대형 애완견입니다. 도사라고 성격이 특별하고 다르지 않아요. 겁도 많고 애교도 넘칩니다. 모든 개들중에 가장 큰 희생자가 바로 도사견입니다... 입양 가능성도 전혀 없고 무섭다, 투견이다, 대형견에 못생겼다... 도사는 한국에선 어떤 희망도 없는 삶을 살더라구요. 일반인들이 도사에 대해 진실을 체험하기도 전에 또 맹견이란 법 제정도 해서 굴레를 하나 더 씌웠죠. 같은개가 ✈️ 타고 미국왔다고 하루새에 생기발랄하고 착하고 사람 넘넘 좋아하는 애교쟁이 애완견으로 단 하루만에 변하는 걸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도사도 그냥 보통 애완견 입니다. 개 차별 하지 말자고요. 식용견이라고 태어나고 평생 괴롭히고 누명씌우고 선입견에 누명 씌워놔서 구조되도 입양 희망도 없고 ... 그게 도사견이더라구요. 개를 어떻게 대하냐도 국민의 국격입니다. 힘없는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진짜 선진국이고 문화인이죠...
진짜 반려견 반려인 교육 참 중요한거같아요 👍 전 산책만 나갔다 오면 제가 더 피곤해요 일본은 차도 자전거도 많아서 나갈때마다 주위 옆 뒤 앞 자동차 아이들 등등 모든걸 다 보고 조심히 다녀야되고 왔던길도 덩치큰 녀석들오면 전 두마리니까 빙 ~~~ 돌아가기도하고 목줄 짧아진지 오래되써요 ㅎㅎ 에혀 반려인 엄 마 피곤요 ~~ ㅎㅎ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동물 보호법은 사실상 '아파트 주민 보호법'입니다. 동물을 알게모르게 학대하는 수많은 인간들을 통제하는 법이 아니라 그저 아파트주민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게 산책해라! 이게 한국동물보호법의 실체입니다. 거기다 동물보호법 이란 이름을 갖다 붙이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설채현님 말대로 개물림 사고라는게 동물을 키워선 안되는 인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생기는 일들이 대부분인거죠. 지금도 각 커뮤니티 가보시면 동물에 대한 의식이 너무너무 미개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더 그래서 너무 절망적이에요. 아예 동물은 원래 저렇게 학대당하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공공연히 대놓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니그럼 키우질말아야되는데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인구는 또 너무많아요. 한국인들은 동물을 학대하는데 아주 타고난 사람들입니다. 중국인들 욕할거 없어요. 정말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저도 항상 개 키우면서 기분나쁜일들만 있었는데 설쌤이 그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니깐 너무 좋아요! 무턱대고 강아지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는데ㅠ 포스터와 기사들 저만 기분 안좋은게 아니었군요 항상 수의사로서 반려인의 입장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사는데 한국가기 전에 법이 바뀌었다고 해서 영상보다가 참 속상했네요. 프랑스나 독일은 반려동물 입양전에 입양자가 트레이닝을 받는게 의무이고 입양자의 경제적 여건과 입양할 동물 대비 집크기도 다 적어서 내야합니다. 그리고 입양후에도 3-6개월 사이에 불시 점검을 와서 확인해요 강아지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요. 2m줄 제한까지는 이해하지만, 복도에서 안고 가라는 내용은 정말 한국 입법+시행허가 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어떻게하면 덜 공격적이 될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해봤는지가 너무 의문이 드는 법이네요. 반려동물을 키워본적 없는 분들만 모아서 법을 제정한 느낌이에요.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저도 아파트에서 애견 키우는거 반대했던 사람인데 사정이 돼서 키우고 있는데 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한 반려인들 때문에 다같이 욕을 먹게되죠ㅠㅠ 저는 중견을 키우고 있고 에베타기전 무조건 안고 타고있고 저희집 댕댕이는 엘베앞에 서면 무조건 안으라고 팔을 치켜들며 저에게 오거든요~ 애견 키우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눈치보며 살게는 되더라고요.
입마개시비도 너무 많이 당하고 있어요 같은 공원에서만 3월에 3번이나 당했어요 사모예드는 입마개 견종도 아닐뿐아니라 풀냄새 맡으며 가는데도 반말로 입마개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입마개 견종이 아니라고 하면 화를 내서 자꾸 이렇게 시비걸면 영상으로 찍어서 신고를 하겠다고 하면 쌍욕을 하는데 왜 이런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언론에서도 이런 문제들을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두가지 동물보호법은, 명칭이 바뀌어야 맞는 거 아닐까요? '동물규제법' 이나, '애견으로부터 인간동물 보호법'으로?. (특히) 지방에서 지금도 콩나물 길러 처믁하듯 하는걸 강력처벌 한다던가, 전철, 마트 같은 대중시설 이용 시, 은폐시킨 상태인대도 제한 당했다면, 그 해당 자를 어찌어찌 한다던지 하는 법조문은 없나요?
도사를 키워보지도 않았을 사람들이 도사가 어떤 개인지 체험해 보지도 않고 맹견으로 지정하고 또 이제는 견주도 넘어지게 대형견 목을 잡고 나오라는 법을 정하냐고요. 어떤 개를 키워보지도 않고 선입견으로 동물 보호법을 만든단 게 도사견 맹견지정에서 부터 드러나요. 어떤 견종이든 상관없이 키우기 나름 견주하기 나름입니다.
@@7sonata 네, 진도개는 호랑이 사냥이 주 특기죠. 네, 전 미국에서 20년 애견업 종사자 입니다. 수만마리 개를 대해본 결과 어떤 개도 선입견이 있어선 안된단 걸 기백번은 물린 결과 원인을 연구하고 터득한 결과죠. 아기때부터 사회화가 잘 되면 도사든 핏불이든 애완견으로 키울수있습니다. 도사 저리가라 하게 호랑이 잡고 사람무는 진도개도요. 도사가 개를 잡게 개량됬다면 진도개는 태생 호랑이 사냥꾼이죠. 제 말은 식용견이니, 투견이니 아무도 입양도 안해주는 상황이니 도사에게만 너무 가혹한 누명을 씌웠어요. 개량이 됬어도 조금의 차이일 뿐 모든 개가 다 무는 본능이 있고 솔까 더 자주무는 건 치와와이구 지키고싶은게 (무는 원인) 더 많은 건 진도개 입니다. 핏불이나 도사는 진도보다는 더 프렌들리한 편 입니다. 설채현씨나 강형욱씨나 여기 미국의 씨저밀란씨나 저처럼 수십년 수천 수만 마리 대해보지 않으셨다면 단순한 지식으로만 누군가 타 생명을 생각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사는 투견장에서 싫고 끔찍하지만 살기 위해 물고요, 진도개는 공격적 형태로 자기가 원해서 혹은 뭔가를 지키기위해 사냥합니다. 그러나 모든 개는 강아지때 참는 법, 인내하는 법, 친구 사귀는 법 다 잘 배울수있죠. 참고로 제가 일하는 미국은 제가 살았던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대형견 많이 키워요. 한국 식용견 도사를 구조해와서 입양들을 합니다. 아무 문제 없다는 걸 입양후기로 올리죠. 저희같은 한국계 이민 세대가 창피하지 않을거 같으세요? 떡하니 한국 식용견 농장 출신이라고 나와요. 옛날엔 한국이 가난해서 고아 수출국 1위였을땐 당위성이라도 있지, 선진국 됬다고 국격이 그냥 저절로 올라가나요? 국격이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말못하고 힘없는 약자를 어찌 대하는지, 인터넷에서 얼마나 예의있게 말투 쓰는지 그런겁니다. 이제 선진국도 됬는데 한국서 나고자란 불쌍한 강아지 누명씌워서 고아 수출하는 거 창피한 일이라는 거, 정신 차리고 그만 좀 하자구여. Adoption! He was rescued from South korea dog meat farm. ㅡ이런 문구 좀 미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뜨는 거 좀 그만 좀 하게 해주세요. 자기들 무서워서 남의 나라에 책임 떠넘기지 말고 무섭지않게 키울수있으니까 잘들 하시라고요, 제발.
동물보호법 이전에... 🐕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 대한 면허제도를 만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운전할 때 규칙을 배우고 면허를 취득하듯이 🐕도 키울때 면하를 도입해서 종류에 따라서 일정한 교육을 받고 면허를 취득하는 겁니다. 면허제도가 되면 그 다음에 🐕를 위한 기금을 만드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한맘으로 열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저도 설샘의 가르침을보고 배우고 준비가 된다면 반려견 입양을 계확하고 있습니다^^ 전혀 생각없던 저에게 이렇게 입양을 할수있게 용기를 심어주셨어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 아니 궁금한 의문? 하나여쭤봐도될까요? 임시보호소에있으면 안락사의 위험을 감수해야하는데, 자연에서 지내던 아이들이 그들만의 삶을 살다가 갈수있을텐데요.. 인간이 관여해서 구조하고 보호하다 입양되지못하면 안락사를 하는 상황이..과연 그 아이들이 선택한 삶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들개던 버려졌떤 그대로 뒀다면 어떻게든 살다가 갈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텐데요..강아지들의 생명권을 인간이 쥐락펴락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설샘의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물론 제가 뭔가 잘 모르있기에 드는 생각일수있습니다. 의문을 풀어주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딜레마에 빠지죠. 그래서 대부분 들개들은 민원으로인해 구조되면 안락사될 가능성이 높은 시군구 보호소로 민간이 구조하게 되면 안락사를 하지 않거나 그 시간을 최대한 끌수있는 민간 보호소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요한건 이 친구들을 그냥 두면 번식을 통해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는 개체들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중심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보호법 12조 개정의 목적은 두가지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개물림사고와 개놀람사고 예방입니다. 개물림 사고는 거의 발생안하지만, 개놀람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법이 타인과 거리두기를 의무화해서 개놀람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인거 같네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 많이 늘었죠. 분유보다 개사료 판매가 더 많다고 하는걸 보면 말 다했죠. 아파트처럼 사람들 많이 거주하는 공간에 개까지 같이 있다보니까, 비반려인 입장에서는 좁은 공간에 들개가 다니는 것처럼 불편하고 놀라고 그렇네요. 저는 개짖는 소리때문에 여러번 놀랐었구요.
단속 기간에 저희 동네 공원 좀 단속해달라고 글 써야겠네요...ㅎ... 오프리쉬로 막 풀어 놓으시거든요... 아무리 아파트 내부 공원이라지만 다른 강아지랑 어린 애들 있는데 막 풀어두고 남들에게 짖게 놔 둬요... 저도 반려인이지만, 진짜 똥도 안 치우고 가는 그 행태가 너무 짜증나요.. 강아지 키운다는 이유로 같이 욕 먹고 ㅠㅠ
법이 행동학을 고려하지 않았군요. 말그대로 동물보호법이라는 말보다는 반려동물 통제법이라고 하는것이 맞겠어요. 물론 위험을 예방하는것이 보호자의 역할이지만 이런 법이 법을 대충 훑어 본 비반려인들이 법을 잘 준수하는 보호자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법제정시 행동전문가의 자문을 받지 않은건 정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얼마전 여행으로 에든버러에 갔다왔는데 길에 일단 유기견유기묘가 한마리도 없고 정말 모든 사람들이 개를 키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키우고 들어갈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도 짖는애들을 거의 못볼정도로 매너가 좋았습니다.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괜히 책잡거나 시비걸지않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잘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소형견은 1.8m대형견은 1.5m의 리드줄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편이라 법을 위반할 일은 없지만 번거롭게 아파트에 살 생각은 싹 사라집니다~ㅎㅎ 유익한 교육 감사합니다~설샘이 반려인은 물론이고 비반려인들에게도 사회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끼치실수 있도록 더더더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짖는거 자체를 "매너없다"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짖는' 건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의사표현의 기본 방식입니다. 기분 좋아서 짖기도 합니다(당연히). 사람이 웃고싶어서 웃는데 웃지말라고 통제하면 안되듯이 그런 짖음은 통제를 당해서도 안되고 그걸 통제하면 동물학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습니다. 알러지도 있고.. 와이프도 무서워합니다. 이웃 집에서 프랜치 불독 보다 큰거 같기도 한 견종을 키우는데... 대문을 열어 둘 때 강아지가 나와 좁은 복도며, 쓰레기 버리러 가거나 마트 갈 때 문이 열리면 저희 집을 휘젓고 다니고 저한데 계속 매달리는데... 이럴 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는지 너무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알러지가 있다고 말을 해도 강아지를 그냥 방치하는 견주분 태도에 놀라고 혹시라도 휘젓는 모습에 애들이 놀라서 소리라도 지르면 물지않을까 걱정이되서 이렇게 올립니다. 견주분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없고, 우리개는 사람 잘따른다고만하내요. 대처 방법 좀 알고싶습니다. 법적대응도 할 생각있고요.
저도 미국서 20년간 애견일 하지만... 한국의 맹견 지정... 이건 진짜 누가 한 건가요? 강아지는 정말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이고 잘못키우면 모든개가 맹견이 되요. 그렇지만 만약에 그래도 맹견으로 태어나는 애들이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이 주장하는 개들이 로트바일러, 핏불, 도사, 스태포드쉬어... 이런류 라면요. 실제로 그런 개들 특히 핏불을 자주 대하는 저로써는 핏불이 사람 좋아하고 저세상 텐션의 애교가 철철 넘치는 과잉 애교쟁이란 걸 꼭 보여주고 싶네요. 보통 입짧이 들이 그래요. 웃는 것도 활짝 잘 웃습니다. 사람 참 좋아하고요. 저보고 그래도 맹견이 따로 태어난다며 맹견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세상 작은 치와와와 진도개, 즉 뭔가 지키는데 탁월한 개들이 오히려 맹견의 습성이 딴 종류보다 좀 더 있다고 말씀 드릴수있어요. 걔들도 키우기 나름이지만요. 맹견지정... 완전 바보같은 법이네요.
왜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타인의 강아지가 사고를 입었을때의 법안은 강화되지 않는걸까요,,,오늘 목줄 풀린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를 문 사고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상처는 나지 않았는데 보호자의 뻔뻔한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경찰을 불렀는데도 해결할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 경찰분들 와서야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받고 집에 왔네요..
공감합니다
동물학대 범죄나 법 강화하고 강력히 처벌해야죠
포스터 문구, 개물림 기사 어이가 없고 아직도 동물을 물건으로 여기는 후진국 인식부터 개선해야합니다
꼭 뭘 만들어도 진짜, 이럴꺼면 왜 개정하는건지... 지친다 정말!
설쌤, 감사해요! 전혀 모르고 지나갔을 것들이네요ㅜㅜ
반려인이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한데 국가도 반려인들 배려해주고 함께 공존하도록 제발 제발 제대로 해주세요!
3키로의 소형견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가 작다보니 지나가는 사람 발에 치이거나 다치게 되거나 진로 방해될까봐 뒤에 사람이 올때는 줄을 당겨 제쪽으로 붙여서 자전거나 사람이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서있어요 그런데도 강아지가 공원에 나와있다는 자체가 맘에 안드시는분들이 꼭 발로 강아지 몸에 스치듯이 지나가거나 엉덩이 치면서 지나가시는분들이 있어요 휴... 이런일이 너무 너무 많아서 싸운적도 많은데 꼭 한다는 소리가 사람다니는 공원에 개를 끌고나오냐는 소리...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 이런소리 하신다지만 강아지 키우는게 죄도 아닌데 늘 싸우고 욕들어가며 다녀야되는 현실이 너무 화가나요 인식부터 바뀌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개 싫어하는 사람들 의견도 존중해라
공원이 짐승들 놀이터냐?
@@7sonata 개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해라
공원이 니네틀딱들 아지트냐
어머! 저만 느끼는게 아녔네요~ 저는 푸들 1.8 키로 키우는데도 그냥 욕 하더라고요ㅜㅜ 우측보행하라고 소리 지르는 아저씨ㅜㅜ 미친년이라고 욕 하는 남자ㅜㅜ 무서워서 강아지 줄 짧게 잡고 다녀요
저도 그런일이 다반사다 보니까 산책나오기 전에 꼭 생각하고 나와요
만약 이런일이 생기면 이렇게 대처해야지 하고요
너무 많은 욕을 먹다보니 저도 대처할 말이 필요하더라구요
강아지 키우고 산책하는건 죄가 아니니까 당당해지자구요.
말도안되는걸로 시비걸면 저희도 당당히 할말하고 살도록 해요ㅠ
개물림사고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자극적인 기사 저도 문제라고생각합니다
댓글들보면 개 혐오로만 유도하는 자극적인 기사들 문제인식 원인파악 못하고 변질대더군요
언론에서 자꾸만 반려인 비반려인 갈등을 조장하고 싸움에 불 붙이는 기사들을 다루는 분위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쌤 말씀처럼 우리나라가 반려문화 정착 과도기 단계여서 현재의 반려인들이 지식도 쌓고 매너도 갖추고 법도 잘 지키는 게 젤 중요할 듯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가로 저 포스터랑 포메가 호랑이로 나오는 공익광고 좀 제발 수정됐으면..
반려인 비반려인 대결구도가 문제가 아니고
유기하는 것들이 문제고 개 키우면서 지들만 생각하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한다는것이 중요하다 즉 측은지심으로 알량한것들 감성팔이 하는것들만 잡아 죽이면 문제가 해결될듯
반려인이 책임감 없는 건 어케 설명할거임?
진짜 너무너무 지키고싶지만 펫티켓을 지켜도 뭐라하는 사람들이나 엘레베이터에서 안고있음에도 무섭다고 소리지르는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을것같아요
걍 우리나라는 강아지 키우지 말라고 아예 광고하는것같네요
그래도 설채현 수의사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동물법 정말 이해안가는게 많아용ㅜ동물법도 전문가들 의견듣고 제발 만들어야지!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법을 만들라규ㅜㅜ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식용금지 계속 안하고 있는 거 아세요? 반려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맨날 뜬장에서 학대당하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강아지들에 대해서도 좀 관심 좀 가져주세요 ㅠㅠ 농림부 앞에서 계속 개식용금지해달라고 시위하고 있는 분이 있어요..!! 자기 강아지 넘 소중하듯이 다른 강아지에 대해서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ㅠ
네..맞습니다ㅠ 저희 마을에도 너무나 잔인하게 키웁니다..도데체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동물을 학대하는지 .. 마음 아프고 속상합니다ㅠ
소 돼지 닭은 안불쌍하냐?
@@7sonata 안불쌍한데? 너는 소돼지닭하고 감정교감하냐
원래 우리 법은 🐕식용 금지였습니다.
왜냐하면 가축은 허용된 것이 아니면
다 식용 금지였기 때문입니다.
금지하는 동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소 돼지 닭 등
가측으로 먹을수 있는 동물을 규정하고
나머지는 다 금지입니다.
현재는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첨예한 의견대립이 있는 문제입니다.
🐕의 식용을 할 수 있는
농림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암암리에 🐕를 잡아 먹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설채현 선생님에 좋은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 개를 키우는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겁니다
설채현 선생님 ~안그래도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아주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채널 이름 바뀌셨네용!!!♡♡ 프사 너무 멋있어용♡♡♡♡ 이번 영상 진짜 중요하네요!!!! 잘 보고 가요!!!!♡♡♡♡
다양한 전문가가 이래서 필요합니당. 세상이 하찮게 안기는거 너무 귀여워요 ㅜㅜ
이번에 동물보건사 시험 준비하면서 동물보호법 공부했는데 참 모르는 부분이 되게 많았어요 ㅜㅜㅜ 알아두면 정말 도움될거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동물보호법이 아니라"동물통제법".
한번더 정리해서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줄 길이 문제라기 보다는 애견인들 산책교육이 우선인 듯 합니다 ㅜ 산책 다니다 보면 오프리쉬 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시는 분들, 산책 나와서 핸드폰만 보고 다시는 분들, 그러면서 내 개가 똥을 싸는지 우짠지도 모르고 그냥 가시는 분들..... 이런 분들때매 다른 애견인분들이 욕 먹는 것도 생각 해야 할 듯 합니다. 내 개는 개예요.... 돌발행동 할 수 있음을 늘 명심 해야 할 듯 합니다 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요~♡♡
와우 공용공간법 오히려 오피스텔에서 더 해야하는데요 ㅜㅠ 그래도 설쌤이찝어주셔서 인지하게되었어요. 대부분 하네스2m만강요해 공용공간법은 모르고 있었거든요..
뒷 사연까지 챙겨주시는 설쌤 최고최고~~~
미국에서 살면서 가끔 휴메인 소사이어티
동물 구조 단체에서 한국의 도사견들을
개농장에서 구조해 오는 걸 봅니다.
제가 휴메인 소사이어티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난한 농장주들에게서 그냥 뺏어오는 게 아니라
그 개 케이지가 있던 비옥해진 땅을 갈아서
라스베리 같은 고가의 농작물을 심어주고
키우는 법도 가르쳐주고 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데려온 도사견을 보여주는데
살았다!!! 는 기쁨에 넘쳐서 뭐 저세상 텐션입니다 ㅜㅜ 그냥 “이쁜짓만 하는 애완견”이란 걸 보여주죠.
한국분들이 도사에 대해 씌워진 누명과
무섭다는 인식, 식용견이란 개념이
거짓에 불과 하단 걸 깨닫는 날이 오길요.
전 도사견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늘 있습니다.
제가 미국 애견업 20년 종사 경험상 얘기합니다.
여러분, 도사도 그냥 보통 대형 애완견입니다.
도사라고 성격이 특별하고 다르지 않아요.
겁도 많고 애교도 넘칩니다.
모든 개들중에 가장 큰 희생자가 바로
도사견입니다... 입양 가능성도 전혀 없고
무섭다, 투견이다, 대형견에 못생겼다...
도사는 한국에선 어떤 희망도 없는 삶을 살더라구요. 일반인들이 도사에 대해 진실을
체험하기도 전에 또 맹견이란 법 제정도
해서 굴레를 하나 더 씌웠죠.
같은개가 ✈️ 타고 미국왔다고
하루새에 생기발랄하고 착하고
사람 넘넘 좋아하는 애교쟁이 애완견으로
단 하루만에 변하는 걸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도사도 그냥 보통 애완견 입니다.
개 차별 하지 말자고요.
식용견이라고 태어나고 평생 괴롭히고
누명씌우고 선입견에 누명 씌워놔서
구조되도 입양 희망도 없고 ...
그게 도사견이더라구요.
개를 어떻게 대하냐도 국민의 국격입니다.
힘없는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진짜 선진국이고 문화인이죠...
너무나 좋은 말씀,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고맙습니다 멋진 썰샘♡♡♡
동영상 보고 쉽게 이해 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시행이군요..열심히 배워가요~설샘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애견 미용 하는 사람인데...
공공장소에서 대형견 목걸이,
목 부분 잡고 다니라는 법은 엄청
위험한데요... 견주가 개가 끄는 힘에
넘어지면서 다치면서 개를 놓쳐요.
특히 계단 같은데선 아주 큰 사고 나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ㅎㅎ
고맙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와 곰돌이가 함께 있는 멋진 티셔츠, 참 잘 어울리십니다🤗)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닷~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여~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잘지키를바랍니다
유익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당~ ^^
영상 끝까지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
설채현 선생님진작부터 펜이였습니다 사람들에게온갖좋은일이눈사태처럼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행하세요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개물림 사고를 언론이 다루는 선정적 방식 지적도 너무 후련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림이 뽀샤시 해진 것이... 뷰티 유튜버인 줄 알겠어요... 아...아름다우십니다 -__-;;;;)
설쌤 채고 ♥♥♥ 우리나라 설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반려견 반려인 교육 참 중요한거같아요 👍
전 산책만 나갔다 오면 제가 더 피곤해요 일본은 차도 자전거도 많아서 나갈때마다 주위 옆 뒤 앞 자동차 아이들 등등 모든걸 다 보고 조심히 다녀야되고 왔던길도 덩치큰 녀석들오면 전 두마리니까 빙 ~~~ 돌아가기도하고 목줄 짧아진지 오래되써요 ㅎㅎ 에혀
반려인 엄 마 피곤요 ~~ ㅎㅎ
저는 일본 대도시 한복판 오히려 한국보다 차 사람 문제 적고 한적하던데요??
@@abcde10101 여긴 시가켄 호수근처라 엄청 사람 많아요
ㅎㅎ
어려운 이야기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보 감사합니다 ^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동물 보호법은 사실상 '아파트 주민 보호법'입니다. 동물을 알게모르게 학대하는 수많은 인간들을 통제하는 법이 아니라 그저 아파트주민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게 산책해라! 이게 한국동물보호법의 실체입니다. 거기다 동물보호법 이란 이름을 갖다 붙이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설채현님 말대로 개물림 사고라는게 동물을 키워선 안되는 인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생기는 일들이 대부분인거죠. 지금도 각 커뮤니티 가보시면 동물에 대한 의식이 너무너무 미개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더 그래서 너무 절망적이에요. 아예 동물은 원래 저렇게 학대당하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공공연히 대놓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니그럼 키우질말아야되는데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인구는 또 너무많아요. 한국인들은 동물을 학대하는데 아주 타고난 사람들입니다. 중국인들 욕할거 없어요. 정말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반려견통제법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ㅎ
흡연을 좋아하는사람이 있지요 내가산 내아파트에서 왜 흡연을 못할까요 ?
@@승현백-r2e 담배랑 생명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나보네 ㅎㅎ; 가정교육 수준이 말안해도 딱보임
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무슨죄지!! 동물키우는게 무슨 벼슬이냐?
당신이 좋아하는것이 남의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 더군다나 공동주택에서 개짖는 소리는 타인에겐 민폐다
저도 항상 개 키우면서 기분나쁜일들만 있었는데 설쌤이 그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니깐 너무 좋아요!
무턱대고 강아지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는데ㅠ
포스터와 기사들 저만 기분 안좋은게 아니었군요
항상 수의사로서 반려인의 입장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사는데 한국가기 전에 법이 바뀌었다고 해서 영상보다가 참 속상했네요. 프랑스나 독일은 반려동물 입양전에 입양자가 트레이닝을 받는게 의무이고 입양자의 경제적 여건과 입양할 동물 대비 집크기도 다 적어서 내야합니다. 그리고 입양후에도 3-6개월 사이에 불시 점검을 와서 확인해요 강아지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요.
2m줄 제한까지는 이해하지만, 복도에서 안고 가라는 내용은 정말 한국 입법+시행허가 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어떻게하면 덜 공격적이 될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해봤는지가 너무 의문이 드는 법이네요. 반려동물을 키워본적 없는 분들만 모아서 법을 제정한 느낌이에요.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2미터 줄길이 제한도 이해를 해주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아파트에서 애견 키우는거 반대했던 사람인데 사정이 돼서 키우고 있는데 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한 반려인들 때문에 다같이 욕을 먹게되죠ㅠㅠ
저는 중견을 키우고 있고 에베타기전 무조건 안고 타고있고 저희집 댕댕이는 엘베앞에 서면 무조건 안으라고 팔을 치켜들며 저에게 오거든요~
애견 키우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눈치보며 살게는 되더라고요.
입마개시비도 너무 많이 당하고 있어요 같은 공원에서만 3월에 3번이나 당했어요 사모예드는 입마개 견종도 아닐뿐아니라 풀냄새 맡으며 가는데도 반말로 입마개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입마개 견종이 아니라고 하면 화를 내서 자꾸 이렇게 시비걸면 영상으로 찍어서 신고를 하겠다고 하면 쌍욕을 하는데 왜 이런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언론에서도 이런 문제들을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옳은말씀입니다 짝짝 🎉 🙌 👍
세상이 인형인줄 ㅠㅠㅠ 넘 얌전 ㅠㅠ
항상 설 선생님 방송 보면서 두 강아지를 키우는 엄마로써 설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또한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 선생님 채널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좋아요 누르고 채널 구독 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5년7개월 말티즈와 2년5개월시츄를 키우는 견주예요 ..하루 1시간반에서 2시간 비가오지않음 빠트린적도없고.. 혼자하는 산책이. 리드줄 하나에 두아들 산책을시키는데.리드줄 ㅜㅜㅜ 숙제가생겻내요..2년 넘게 3번 다시사면서ㅜ이 리드줄만 사용햇는데..너무편한데..리드줄과 안녕 해야겟어요 설쌤덕에 감사한정보 배워갑니다 저잘할수있겠죠? 그리구...진짜 슬개골땜에 묻고싶은게있는데..그부분 유투부브보다 정작 글은여기다..남기내여 (사실전...뜬장 개농장이후 썰쌤 팬 인증..)썰쌤 멋져여 멋지단말루 표현이 안될만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미터 이내로 느슨히 산책할 수 있다면.. 장소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두가지 동물보호법은, 명칭이 바뀌어야 맞는 거 아닐까요? '동물규제법' 이나, '애견으로부터 인간동물 보호법'으로?.
(특히) 지방에서 지금도 콩나물 길러 처믁하듯 하는걸 강력처벌 한다던가,
전철, 마트 같은 대중시설 이용 시, 은폐시킨 상태인대도 제한 당했다면, 그 해당 자를 어찌어찌 한다던지 하는 법조문은 없나요?
사이다. 동물규제법 or 인간동물 보호법
잘배워갑니다. 동물보호법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누구랑 달라서 더 듣기 좋아요ㅠㅠ 견주들만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너무 싫은데 저희들 편에 든든하게 있어주세여ㅠㅠ
누구요?
강형욱아닐까요..?
강형욱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지만 항상 반려인보다는 비반려인들의 편에 서더라구요
반려인 입장에선 설채현 수의사가 하는 이야기가 나긋나긋하고 더 이해하고싶어요
도사를 키워보지도 않았을 사람들이
도사가 어떤 개인지 체험해 보지도 않고
맹견으로 지정하고 또 이제는 견주도
넘어지게 대형견 목을 잡고 나오라는
법을 정하냐고요.
어떤 개를 키워보지도 않고 선입견으로
동물 보호법을 만든단 게 도사견
맹견지정에서 부터 드러나요.
어떤 견종이든 상관없이 키우기 나름
견주하기 나름입니다.
도사견은 견종 자체가 투견목적으로 만든개다 안위험하다는건 니생각이지 일반화하지 마라 유럽일부국가에서는 반입금지 및 개인소유 금지된 개가 도사견이다
@@7sonata
네, 진도개는 호랑이 사냥이 주 특기죠.
네, 전 미국에서 20년 애견업 종사자 입니다.
수만마리 개를 대해본 결과 어떤 개도
선입견이 있어선 안된단 걸 기백번은
물린 결과 원인을 연구하고 터득한 결과죠.
아기때부터 사회화가 잘 되면 도사든
핏불이든 애완견으로 키울수있습니다.
도사 저리가라 하게 호랑이 잡고
사람무는 진도개도요.
도사가 개를 잡게 개량됬다면
진도개는 태생 호랑이 사냥꾼이죠.
제 말은 식용견이니, 투견이니
아무도 입양도 안해주는 상황이니
도사에게만 너무 가혹한 누명을 씌웠어요.
개량이 됬어도 조금의 차이일 뿐
모든 개가 다 무는 본능이 있고
솔까 더 자주무는 건 치와와이구
지키고싶은게 (무는 원인) 더 많은 건
진도개 입니다. 핏불이나 도사는 진도보다는
더 프렌들리한 편 입니다.
설채현씨나 강형욱씨나 여기 미국의 씨저밀란씨나 저처럼 수십년 수천 수만 마리 대해보지 않으셨다면 단순한 지식으로만
누군가 타 생명을 생각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사는 투견장에서 싫고 끔찍하지만
살기 위해 물고요, 진도개는 공격적 형태로
자기가 원해서 혹은 뭔가를 지키기위해
사냥합니다.
그러나 모든 개는 강아지때 참는 법,
인내하는 법, 친구 사귀는 법 다 잘 배울수있죠.
참고로 제가 일하는 미국은
제가 살았던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대형견
많이 키워요. 한국 식용견 도사를
구조해와서 입양들을 합니다.
아무 문제 없다는 걸 입양후기로 올리죠.
저희같은 한국계 이민 세대가 창피하지 않을거 같으세요? 떡하니 한국 식용견 농장 출신이라고 나와요. 옛날엔 한국이 가난해서 고아 수출국 1위였을땐 당위성이라도 있지,
선진국 됬다고 국격이 그냥 저절로 올라가나요?
국격이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말못하고 힘없는 약자를 어찌 대하는지,
인터넷에서 얼마나 예의있게 말투 쓰는지
그런겁니다.
이제 선진국도 됬는데 한국서 나고자란 불쌍한 강아지 누명씌워서 고아 수출하는 거
창피한 일이라는 거, 정신 차리고
그만 좀 하자구여.
Adoption! He was rescued from South korea dog meat farm. ㅡ이런 문구 좀 미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뜨는 거 좀 그만 좀 하게 해주세요.
자기들 무서워서 남의 나라에 책임 떠넘기지 말고 무섭지않게 키울수있으니까
잘들 하시라고요, 제발.
적어도 법을 만들려면 그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을 하던가 그러찮아도 애들 산책시키면서 눈치 보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러다 집콕하게 되는 댕이들만 늘어나게 될까 벌써부터 걱정된다ㅠ
목줄 안하고 산책 시키는것들 처벌하는게 강화됫음 하네요 얼마전에 오프리쉬로 온공원을 저거집마냥 산책하는개 피한다고 개고생....
목줄이나 하네스는 하고 줄은 안채웠다거나
줄을 그냥 놓고 다니는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잘따라다니고 말잘들으니 그렇겠지만
돌발상황이란것도 있으니 그렇게 다니지않았으면해요
올해 농림축산에서 문자를 받았습니다.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었다고요 전 문자 보자마자 혹시나 하고 리드 줄 길이부터 쟀답니다 ㅎㅎ 결과는 1.8 ~
소식을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
보통 줄을 잘 매지 않는 곳 (애견카페(외부)나 애견운동장(외부)) 같은곳에서는 2m 줄 제한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설쌤 옷 정보좀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1.5M줄 쓰는데 원래 5M자동줄도 땡기던앤데 산책교육 잘 시켰더니 1.5M 넉넉해요
반대로 말씀 해주세여ㅠㅠ
저희는 잘해요
노견이라
이해해주세요ㅡ하면서ㅡ
풀어놓는
큰 대형견..
풀어놓는.. 푸들...
찍어도 될까요?
배변을 밖에서 밖에 못해서
풀었어요ㅡ
하는 대형견
또는
집에서도 말티즈 푸들 많은데...
저도 아가 키우니..뭐라 못하겠고..
우리나라 동물 관련법은 언제쯤 동물 '전문가'가 참여해서 만들게 될까요? 잘 키우고 있는 사람들만 옥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정책은 자꾸 엇나가는 느낌이에요 ㅎㅎ
23년 7월 지금도 산책을 나가면 줄 없이 산책시키는 강아지를 매일 봐요😅
저희집 반경 200미터 안에 줄 없이 강아지 산책시키는 보호자가 9명 이상 있답니다😅
동물보호법 이전에...
🐕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 대한
면허제도를 만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운전할 때
규칙을 배우고 면허를 취득하듯이
🐕도 키울때 면하를 도입해서
종류에 따라서 일정한 교육을 받고
면허를 취득하는 겁니다.
면허제도가 되면 그 다음에
🐕를 위한 기금을 만드는 겁니다.
으,,,공용공간밥은 진짜ㅋㅋㅋ한국은 정말 동물법 개정 좀 해야 되는디 엉뚱한 부분만 손대는…
안녕하세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한맘으로 열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저도 설샘의 가르침을보고 배우고 준비가 된다면 반려견 입양을 계확하고 있습니다^^ 전혀 생각없던 저에게 이렇게 입양을 할수있게 용기를 심어주셨어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 아니 궁금한 의문? 하나여쭤봐도될까요? 임시보호소에있으면 안락사의 위험을 감수해야하는데, 자연에서 지내던 아이들이 그들만의 삶을 살다가 갈수있을텐데요.. 인간이 관여해서 구조하고 보호하다 입양되지못하면 안락사를 하는 상황이..과연 그 아이들이 선택한 삶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들개던 버려졌떤 그대로 뒀다면 어떻게든 살다가 갈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텐데요..강아지들의 생명권을 인간이 쥐락펴락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설샘의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 물론 제가 뭔가 잘 모르있기에 드는 생각일수있습니다. 의문을 풀어주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딜레마에 빠지죠. 그래서 대부분 들개들은 민원으로인해 구조되면 안락사될 가능성이 높은 시군구 보호소로 민간이 구조하게 되면 안락사를 하지 않거나 그 시간을 최대한 끌수있는 민간 보호소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요한건 이 친구들을 그냥 두면 번식을 통해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는 개체들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중심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보호법 12조 개정의 목적은 두가지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개물림사고와 개놀람사고 예방입니다.
개물림 사고는 거의 발생안하지만, 개놀람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법이 타인과 거리두기를 의무화해서 개놀람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인거 같네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 많이 늘었죠. 분유보다 개사료 판매가 더 많다고 하는걸 보면 말 다했죠. 아파트처럼 사람들 많이 거주하는 공간에 개까지 같이 있다보니까, 비반려인 입장에서는 좁은 공간에 들개가 다니는 것처럼 불편하고 놀라고 그렇네요. 저는 개짖는 소리때문에 여러번 놀랐었구요.
14:6분부터 진짜로 우리나라도 생기면좋겠는 법이네요ㅠㅠ
아니 법을 만드는데 전문가의 조언하나 인용안하고 탁상행정으로만 만드는구나 역시 국개의원들
애견인 멘토님 ~ 👍
5미터 리드줄 잡는데 사람없는곳에선 줄 길게하는데.. 단속대상이 아니라 다행이군요
반련견 문화와 시스템을 바꿔야지 참 답답하네요 기본교육 이수해야 한다던지 그런게 시급한대 말이죠
근데 지키는사람들도 많지만 아기 변도 안지키는사람도 많아요 길다니다보면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좀지킬것은 지켜가면서 키웠으면 합니다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
꼭 알려주세요
자동줄은몇미터인가요
선생님 제가살고있는모래
놀이터에서손주와놀아주는할머니입니다
견주가산책나와서놀이터에배변처리안하고가는분,자동차세우고소변을놀이터에누이고다시차타고가는사람 매일
놀이터에서 삽으로두세군데떠내고있습니다
어떻게 이난관을 해결해야할까요
말다툼하기싫어서 참고있습니다
공원에서 목줄안하는사람들 처벌좀 강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 제가 사료줄때 잘안먹고 손으로 줘야먹습니다.
개가 위협해서 피하다가 교통사고 나는 경우가 많죠!
👏👏👏
2살된 비숑여자인데요
몇달전부터 발사탕이 심해지더니 발습진이 생겼어요
두번 병원가서 주사와약을 먹었는데도 계속 빨아요
좀 나졌다가 빨면 또 빨개지는데 병원을 계속 가야하나요?
넥쿠션을해도 소용이없어요
어떻해야 습진이 치료될까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42개월 말티즈2'5k인데요
사료를 전혀 안먹고 간식만 먹어요
그래서 사료를 먹는 팁을 알고 싶어서요
대단하다 법…
단속 기간에 저희 동네 공원 좀 단속해달라고 글 써야겠네요...ㅎ... 오프리쉬로 막 풀어 놓으시거든요... 아무리 아파트 내부 공원이라지만 다른 강아지랑 어린 애들 있는데 막 풀어두고 남들에게 짖게 놔 둬요... 저도 반려인이지만, 진짜 똥도 안 치우고 가는 그 행태가 너무 짜증나요.. 강아지 키운다는 이유로 같이 욕 먹고 ㅠㅠ
😊😊😊
우리나라 법은 제한밖에 할줄 모르나봐요.. 문제 해결 방법으 모름 ㅠ
키우는 고양이가 토를해서 미성년자가 병원을 데려갔는데 성인의 동의없이 수십가지 검사를하고 검사비를 105만원넘게 청구했는데 적법한건가요?
제대로된법을만드려야지요
과태료도 10만에서 50만까지 올렸어;;; 이 개보다못한 정치인들이
👏👏👏👏👏👏👏👏👏
법이 행동학을 고려하지 않았군요. 말그대로 동물보호법이라는 말보다는 반려동물 통제법이라고 하는것이 맞겠어요. 물론 위험을 예방하는것이 보호자의 역할이지만 이런 법이 법을 대충 훑어 본 비반려인들이 법을 잘 준수하는 보호자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법제정시 행동전문가의 자문을 받지 않은건 정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얼마전 여행으로 에든버러에 갔다왔는데 길에 일단 유기견유기묘가 한마리도 없고 정말 모든 사람들이 개를 키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키우고 들어갈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도 짖는애들을 거의 못볼정도로 매너가 좋았습니다.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괜히 책잡거나 시비걸지않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잘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소형견은 1.8m대형견은 1.5m의 리드줄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편이라 법을 위반할 일은 없지만 번거롭게 아파트에 살 생각은 싹 사라집니다~ㅎㅎ 유익한 교육 감사합니다~설샘이 반려인은 물론이고 비반려인들에게도 사회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끼치실수 있도록 더더더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짖는거 자체를 "매너없다"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짖는' 건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의사표현의 기본 방식입니다. 기분 좋아서 짖기도 합니다(당연히). 사람이 웃고싶어서 웃는데 웃지말라고 통제하면 안되듯이 그런 짖음은 통제를 당해서도 안되고 그걸 통제하면 동물학대입니다.
@@abcde10101 이유없이 계속 짖는걸 얘기하는겁니다. 저도 그걸 말하는거라는정도는 압니다.
@@seven-heaven0613 네네 글에 그런 말이 없어서요. 그동안 짖는거 그 자체를 아예 절대 못하게 통제해야 맞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아와서요;...
7:45 ㄷㄷ 저건좀..심하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습니다.
알러지도 있고.. 와이프도 무서워합니다.
이웃 집에서 프랜치 불독 보다 큰거 같기도 한 견종을 키우는데... 대문을 열어 둘 때 강아지가 나와 좁은 복도며, 쓰레기 버리러 가거나 마트 갈 때 문이 열리면 저희 집을 휘젓고 다니고 저한데 계속 매달리는데... 이럴 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는지 너무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알러지가 있다고 말을 해도 강아지를 그냥 방치하는 견주분 태도에 놀라고 혹시라도 휘젓는 모습에 애들이 놀라서 소리라도 지르면 물지않을까 걱정이되서 이렇게 올립니다.
견주분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없고, 우리개는 사람 잘따른다고만하내요.
대처 방법 좀 알고싶습니다.
법적대응도 할 생각있고요.
법 만들어 놓으면 뭐 하나요.
목줄 안해도 벌금 부과도 못하는데 누가 다니며 단속도 안하는데 방금도 산에 셔퍼드 목줄도 안하고 버젓이 다니는데 구청에 아무리 전화해도 안되는데 벌금 부과할 방법이 있나요.
단속을 안하는데 ㅠㅠ
똥도 안치우고 산에는 개들 입산금지 해야함.
제발 단속하고 벌금 부과좀 하세요.
👍👏👏👏👏👏👏
지금도 음식으로 많이 나가고 있읍니다 제발하루빨리 모든반려견으로 바뀌었음 합니다 저역시 워견을 키우고 있읍니다~답답하기만 합니다
🙆♀️
저도 미국서 20년간 애견일 하지만...
한국의 맹견 지정... 이건 진짜 누가 한 건가요?
강아지는 정말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이고
잘못키우면 모든개가 맹견이 되요.
그렇지만 만약에 그래도 맹견으로 태어나는
애들이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이 주장하는 개들이 로트바일러,
핏불, 도사, 스태포드쉬어... 이런류 라면요.
실제로 그런 개들 특히 핏불을 자주 대하는 저로써는 핏불이 사람 좋아하고 저세상 텐션의 애교가 철철 넘치는 과잉 애교쟁이란 걸 꼭 보여주고 싶네요. 보통 입짧이 들이 그래요.
웃는 것도 활짝 잘 웃습니다.
사람 참 좋아하고요.
저보고 그래도 맹견이 따로 태어난다며
맹견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세상 작은 치와와와 진도개, 즉 뭔가 지키는데
탁월한 개들이 오히려 맹견의 습성이
딴 종류보다 좀 더 있다고 말씀 드릴수있어요.
걔들도 키우기 나름이지만요.
맹견지정... 완전 바보같은 법이네요.
왜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타인의 강아지가 사고를 입었을때의 법안은 강화되지 않는걸까요,,,오늘 목줄 풀린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를 문 사고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상처는 나지 않았는데 보호자의 뻔뻔한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경찰을 불렀는데도 해결할 수 있는건 없었습니다.. 경찰분들 와서야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받고 집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