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청춘도 누려보지못한채 깊이 잠든 내 동생 사실 처음 한동안은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무뎌졌고 나 살기 바쁘다고 한번 찾아가지도못했네 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니 몫까지 누나 진짜 열심히 살거야 정신못차리고 살아서 미안해 근데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제라도 부끄럽지않은 누나 될게 사랑해 많이많이 보고싶어 보러갈게 내동생 사랑해 항상 사랑해 그리고 잊지않을게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네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말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 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 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 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거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좀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나는 친구 사이에서도 이 노래가 공감이 많이 됨..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걔한테 나는 그렇게까지 소중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충격 받아서 한동안 걔랑 말도 잘 못했는데 내가 안 다가가니까 훌쩍 멀어지더라 결국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음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will swallow my pride You're the one that I love And I'm saying goodbye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d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누구나 하는 흔한 사랑이라지만, 아무나를 이렇게 깊게 사랑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사랑이 깊어 질수록, 더 많이 사랑 할수록 불안이 시름이 늘었던 건. 아닌 인였음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 사람은 헛된 기대를 하곤 하지만... 그토록 뜨거운 시간이, 삶 속에서 자주 찾아 오지 않는 다는 걸 알기에 너무 소중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는걸 부질없는 사랑에 기대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스스로에 대한 희망 고문 같았다해도 어쩜 사랑에 빠진 그 시간에 나는... 설레이고 기쁨에 벅차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잘 살아내고 싶었는지. 매번 사랑은 쉽게 오지 않아도, 만남이 쉬워도 헤어짐이 너무 어려운건. 깊은 사랑이였다는 반증이엿으니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그 깨끗하고 고결한 사랑을 받는다는건 가장 큰 축복이라는걸 어떤 마음을 준건지 각자가 삶을 살아내면서 각자의 입장이 바뀐 어느 때에 알겠지. 굿바이 좋은 안녕은 없어. 삶은 계속 되고. 또 용기를 내서 다른 페이지를 머뭇거리며 넘겨야지
여자친구가 이 노랠 카톡뮤직으로 설정했는데 가사를 보니 많이 슬프고 미안하네요...정말 전 잘해주는게 없는거같아요 항상 밉게 굴고 배려도 안해주고..정말 저같은 사람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미안해 여보 나같은애 사랑해주고 만나줘서..내가 포기하지않게 더 노력하는 남자친구가 될게☺️
헐 사실 이노래 그 영훈이가 에투보에서 커버한거 보고 알게되었는데 첨에는 헤어진 사람을 위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냥 헤어져서 그런게 아닌 짝사랑을 위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서 진짜 공감하면서 봤는데 이게 첨에는 노래만 들어서 다 영어라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고 들어보고 오 노래좋다! 이랬는데 노래를 들어보면서 해석도 해주셔서 같이 보면서 보는데 더 이해도 잘되고 그 뜻이 너무 슬프면서도 뭔가 감동적이라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우린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다 그치 너가 날 당길때 난 확신이 없어서 널 밀어냈고 널 못잊은 내가 널 다시 당길때 넌 이미 지친 후였어 그러고나서 내 일방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정말 작은 포기라는 감정이 들면 한번에 미련없이 끝나버릴것 같은 이 실같은 우리의 연락과 갈수록 깊어져가다 점점 고여서 닫혀가는 내 마음을 이젠 정말 놓아보려고 해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내 속마음 후련하게 다 털어놓으려고 너에게 잠깐 시간내서 만나줄수있냐고 얘길꺼냈어 내마음 받아주는걸 바라지는 않아 이제와서 받아준다면 내가 더 비참해질것같은걸 그냥 내 얘기 들어주고, 그때의 오해를 풀고, 힘들었겠구나 하며 위로받고 솔직한 네 얘기를 듣고싶어 무슨말이라도 해봐 내가 널 포기하고있잖아 짧았지만 행복했던 그 시간을 부정하려고 하고있잖아
1년 전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전남친에게 매달렸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정말 처참하고 눈물나더라구요. 사실 헤어진 이유도 나만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말했던 건데... 그 사람은 곧 바로 새여친을 사귀고 벤츠남이 됐더군요. 저한테는 똥차였는데... ㅎㅎ 지금은 잊고 잘 지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나면서도 위로가 돼요.. 제 마음을 대신해줬던 노래같아서 ㅎㅎ..
웃으면서 제 생각에는 이별을 통보하지만 이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사람을 감당을 못해서 계속 지켜보고 참고 이사람에게 맞춰주고하다 지치고 지쳐서 뭔가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고 이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다른무언가를 느껴서 점점 이사람을 포기 하고 싶게 만들어져가는 자신을 좀 잡아달라고 이런 나를 보아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난 니가 너무 좋은데 해어지기 싫은데 이건 헤어져야만해서 그래서 너무 힘든거죠. 근데 이런거 다 개소리고 진짜 좋으면 진짜 사랑해서 이사람이 없는게 더 무서우면 절때 못해어진다고 전 생각해요!! 정말 이사람이 엊ㅅ음 안되고 사랑하면 서로 맞춰나가야지 왜 이별을 말해요!!! 그죠!!?
TT 제생각에는 ᆢ 상대가 돌이킬수 없는 크나큰 실수를 하였고 당사자가 그것을 포용하기에는 서로의 사랑의 결에 흠집이 강하게 나서 감당하기 벅찬것 같애요TT 논리적으로 머리가 헤어져야함을 감지했지만 아직 상대에 대한 따쓰한 가슴이 그데로인 두가지 길앞에서 합리적사고와 부딪혀 노래로 우는것 만 같습니다TT
널 아직까지 잊지 못해 , 잊지 못 해서 미안해 근데 내가 아직 널 많이 좋아하나 봐 . 이미 네 옆에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는데 난 그걸 보고 다행이다 생각했어 .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이 밉고 부럽더라 ,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었다면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 있진 않을텐데 . 아직까지 잊지 못 해서 미안해 앞으로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씩 잊어볼게 . 많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안될걸 아는데 자꾸 맘이가고 생각나고 하더라 너가 좋아하는 남자있는걸 알아도 연락한 내가 생각이 없었다.그 남자애보다 잘해주면 너가 맘이 바뀔줄 알았는데 계속 좋아하는 모습보니 난 안될거란걸 알겠더라...좀 더 빨리 만났으면 좀 더 내가 능력있고 시간이있고 했으면 우린 만났을까. 이제 그만 연락하려해...답장을 잘해줘서 고맙고 나한테 속얘기도 해줘서 고마워 너가 좋아하는 그 남자랑 잘됬으면 좋겠다. 아니 사실 안됬으면 좋겠는데...그냥 좋아했어 새벽에 말할곳 없어서 여기다 쓴다.난 안되나봐
영훈아 내 인생에 끼치는 너의 따뜻한 영향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사실 나도 놀라고 있어. 너같이 따뜻하고 착하고 순한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공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너가 이젠 정말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알겠지만, 넌 자격 충분해. 나 정말 너를 만난게 인생의 변환점이 되고 있는 느낌이야. 너로 인해 까먹고 있던 상처를 치료하는 법도 다시 배웠고, 몇년간 참아왔던 눈물도 와르르 쏟아내지더라. 정말 고마워. 사랑하고. 너의 그 따뜻함 마음씨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다는거 알아줘🍀💚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자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 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가사 존나 슬프네...🥹 : 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가사/해석/lyrics]](/img/n.gif)
조별과제 단톡방 보면 이 노래 생각남 하.... 제발 말 좀 해 애들아.........
아ㅋㅋㅋㅋㅋplease say something....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pq2tu3me2z 0☆0
ㅋㅎㅋㅎㅎㅋㅋㅎㅋㅋㅋㅋ
막상 들어보니 헤어진 사람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주구장창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기도 한거 같다
저격하시네..;
ㅇㅈ요 ㅠㅜ
@@user-bt3iv8zk5e ㄱㅈㄱ?
인정이요 진짜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알고보니 짝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노래인거 같아서... 뭔가 슬프면서 감동적이네여..
공감,,,
저는 이 노래가 아픈 사랑의 상대가 아니라 그저 세상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죽도록 힘든 사람이 이 세상에게 말하는 것처럼. 널 놓아버리고 있다고, 너무 힘들다고, 무슨 말이라도 해서 날 붙잡아 달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생에는 꼭 너랑 , 꼭 너랑만 이루어지고 싶다
행복해 보이네 다행이야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면 좋겠다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닉까지 슬프자너..
힘내세요..사랑 말고도..이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많아요..ㅠㅠ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기적이게도 너도 아파서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 난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그사람한테 어울리고 싶어 노력했던 그때가 인생 최고로 설레고 좋았지만 끝은 항상 나빴던거같다 미숙했기에 실수하고 기대했기에 실망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참 이기적이였던거같다
지금 제가 그러고 있진 않은지 심히 걱정되네요.. 와닿습니다 ㅠ
최현수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 대박,,,, 완전 공감
공감... 너무
20살 청춘도 누려보지못한채 깊이 잠든 내 동생 사실 처음 한동안은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무뎌졌고 나 살기 바쁘다고 한번 찾아가지도못했네 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니 몫까지 누나 진짜 열심히 살거야 정신못차리고 살아서 미안해 근데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제라도 부끄럽지않은 누나 될게 사랑해 많이많이 보고싶어 보러갈게 내동생 사랑해 항상 사랑해 그리고 잊지않을게
예전부터 항상 들어왔던 노래 그냥 우울할때들으면 울음보터져버리는 그 노래...
@@user-fg5li7ux2x ㅋㅋㅋㅋㅋ
안녕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네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말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 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 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 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아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거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좀 그립다 보고 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와...
당신의 19살을 아무것도 아닌 이곳에 표현해줘서 고맙습니다.
@@boytom3481 이거 더보이즈 영훈 커버뮤비에 나오는 편지에옴
ㅡㅡ
@@user-zj1ws4bb2d 아시는구나!!!
뭐라고 말 좀 해봐
나 지금 너를 포기하고 있잖아
라는 가사를 보고 이건 헤어질 때의 이야기가 아닌
짝사랑의 이야기라는 것을 너무 잘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가사 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는 상대가 돌아오지 않아서 힘들고,
또 누구에게는 지겨주고싶지만 그게 형편이 되지 않을때..
그리고 또 누구에게는 좋은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을 떄..
다들 힘내세요! 이 말뿐이 못해서 미안합니다...
님들은 경험이라도 있지.... 나는....
..짝사랑 하지말고 그냥 좋은 사람이 다가와 줄때 만나요..
ㄹㅇ 씨 ㅜ 난 추억도 없음....
개인정,,,,,
ㅋㅎㅋㅎㅋㅎㅋㅎ감동 파괴
차라리 경험이 없었을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누군가 때문에 힘들지않아도 되고 슬퍼하지않아도 되니까 그게 한결 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요즘 제가 망가지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그땐 아픈사랑이 될줄 몰랐지
아직까지 이노래를 찾게되네 .
그러시네요...4개월전에도 오시더니..,
힘내세요...
@@DINO-px5fl 혹시 먼 일인데요??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항상 니 옆에 있으면 내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어 너무 힘든시간이기도 했지만 니가 옆에 있다는것만 으로도 행복했기에 버텼어 그런데 넌 떠났네 다음 생엔 꼭 내가 너로 너가 나로 태어났으면해
포기하기전에 너랑 제대로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싶다
ㅅ이ㅣ발.......
제발 한번정도는 말해보세요
말을 걸면 꼭 받아줄 거에요..꼭 용기를 내세요!!저도 말을 잘 못 하는 편이라서..많이 후회하고 있답니다..ㅠㅠ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제발 말 걸으세요..힘내세요!!
이거다
봄처럼 왔던 사람이 겨울처럼 떠났다.
좋은날도 많았지만 너몰래 내가 힘든날도 많았었어
지금 이렇게 된이유는 그동안에 내가 힘든날이 더 많았나보다
너의 기대에 충족시켜 주지 못해서 미안해
얼마전 이별 후 생각나서 찾게됬네요
어느순간 널 만나면 내가 한없이 작게느껴지기시작했어.. 사실 내 자격지심때문이었지만말이야
나랑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젠 서로의 가슴속에 좋은 추억으로 묻어두자
잘지내
Cinque1HC 흐엉..ㅠㅜ 저까지 울거같아요..ㅜㅜ
아침부터 쳐울었네
@@Quuuuum 헛..ㅠ
원래 사랑하면서 성장하는거예요ㅎ
이런 말씀 남기는거보니 그래두 좋게 헤어지신것같네요 괜찮습니다 요즘시대에 영원한사랑이란건 없으니깐요ㅎㅎ 너무상심하지마세요 아직 좋은사람은 넘치고 넘칩니다ㅎㅎㅎ
나만 유성화원보다 이노래 너무 좋아서 찾아본건가
저저,,,저도,,,
저인줄ㅋㅋㅋㅋㅋㅋ
헉 나도
자존감이 무너져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 보니 내가 나에게 보내는 노래로도 들리는군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행복하게 지내신다면 좋겠어요
죽음?
@@user-ss8tr1oo2y 아~이런 따뜻한 댓글 넘 좋아..👍🥺
저도그렇게들었어요 . 님 긴터널끝엔 환한 빛이 있답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는
"너를 가지지 못해서 미안해"보단 "너에게로 갈 수없어서 미안해"가 맞지 싶습니다만@.@
Antonio Hyunkyu Kim 동감입니다 ㅎ 저는 이 가사를 “너에게 못미쳐 미안해”로 들었었는데, 어떤가요? ㅎ
널 이해하지 못해줬어서 미안해 라는 해석은 안되나요?
뜻이 여러개로 해석되네
다가가지 못해 미안해
@@greatistheplain 제일 자연스러운 거 같습니다...
4년전 듣고 아직도 듣는 노래.
모든 이별에 대한, 절절한 표현
옛날부터 쭈욱 들어왔지만 더욱 힘든 요즘에 힘이 되주는거 같다...이 노래 듣고 있으면 위로 받는거 같아...
내가 놓아버리면 정말 우린 끝일까봐 우리 좋았던 게 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릴까봐
끝이라고 했지만 너가 정말 마음이 있었다면 한번쯤 그냥 잡아줬으면 했어 잘 지내라는 그 말이 아직도 무겁게 남아 지금도 너를 좋아하는 내가 너무 싫어
사귀지도 않고 헤어지지도 못한 채로
자주 만나지도 않으면서
만나면 보고싶었다며 서로를 품에 껴안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너밖에 없다고 속삭이고
우리의 관계는 뭘까
서로를 끌어당기지도 밀쳐내지도 못하는 균형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경험자로 이야기 드리자면
빨리 헤어지는게 감정이 덜 다칩니다.
그상태 유지하다 갑자기 떠나서 감정정리 여전히 못하고 있어요.
저도 그런 관계였어요. 난 인정하기 싫지만 나 스스로 제일 잘 알고 았는 사실. 그건 그 사람이 나를 갖고놀았다는거예요. 니가 사귀자고했으면 난 사귀었을텐데
빨리 정리하는게 사는 길.
사귀지도 않고..?? 서로 어장이거나 파트너지 뭐야...
이 노랠듣고 3년동안 힘들고 괴롭고 참아왓던 울음이 이제서야 터졌네 3년 묵은 눈물 오열하면서 다 쏟아낸듯..
항상 잘 듣고 있어여...감사합니다
듣자마자 가슴이 찌릿한게.. 그분이 하는 말같아서...
이번달이면 딱 1년이네.. 들으면서 니가 부르는거 같아서 눈물이난다..
새로운 사람 생겼던데 이젠 넘치는 사랑 받길바래..
...ㅠㅜ
누구요,?
@@user-un2cv3ru8l 볼드모트요
마음 우울할때마다 찾아오는 노래..
하....숨 좀 고르고요 선생님 자막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흑백 산 배경이랑 이 노래 inst 너무 잘 어울려요 허공에 외치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정말 최고에요 넘 행복해용... 영상 감사합니다!
사는게 뭔지 자꾸 생각나게 하는 노래. 힘들때 들으면 노래가 나를 위로해주고 공감해 주는 기분이 듬.
다음 생이 있다면 내가 너로 태어나길 복수 같은 건 감정은 다 접어두고 그저 내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나에게 상처 주지 않고 온전히 사랑해주길...
너는 내 최애곡이 될 자격을 얻었다..
진짜 가사보고 개감동먹었네...
나는 친구 사이에서도 이 노래가 공감이 많이 됨..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걔한테 나는 그렇게까지 소중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충격 받아서 한동안 걔랑 말도 잘 못했는데 내가 안 다가가니까 훌쩍 멀어지더라 결국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음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will swallow my pride
You're the one that I love
And I'm saying goodbye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d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영훈아
미치겟네
gay?
게이야…
닉네임 봐............. 미친거아니묘 아는 사람만 눈물 흘릴수잇는 댓글 1위
오오오옼 최고에여 넘 잘 알게 편집해주셨네여 잘듣고 가요~!
누구나 하는 흔한 사랑이라지만,
아무나를 이렇게 깊게 사랑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사랑이 깊어 질수록, 더 많이 사랑 할수록
불안이 시름이 늘었던 건. 아닌 인였음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 사람은 헛된 기대를 하곤 하지만...
그토록 뜨거운 시간이,
삶 속에서 자주 찾아 오지 않는 다는 걸 알기에
너무 소중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는걸
부질없는 사랑에 기대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스스로에 대한 희망 고문 같았다해도
어쩜
사랑에 빠진 그 시간에 나는...
설레이고 기쁨에 벅차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잘 살아내고 싶었는지.
매번 사랑은 쉽게 오지 않아도, 만남이 쉬워도 헤어짐이 너무 어려운건.
깊은 사랑이였다는 반증이엿으니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그 깨끗하고 고결한 사랑을 받는다는건 가장 큰 축복이라는걸
어떤 마음을 준건지
각자가 삶을 살아내면서 각자의 입장이 바뀐 어느 때에 알겠지.
굿바이 좋은 안녕은 없어.
삶은 계속 되고.
또 용기를 내서 다른 페이지를 머뭇거리며 넘겨야지
이노래를 수도없이 많이 듣고 생각든거야
'너가 나를 봐주지않고 나는 버리고 갔을때 그순간 너한테는 내가 싫어진 사람이었겠지만 나는 그런순간에도 너가 슬픈표정을 짓고 나한테 오는 그 순간에도 나는 너 밖에 몰르고 너만 사랑했어.
사랑했다 고마웠다 잘지내라
진짜 슬프면 이런데 못 쓰지...
쓸 때 마다 눈 앞이 안보이는데...
여자친구가 이 노랠 카톡뮤직으로 설정했는데 가사를 보니 많이 슬프고 미안하네요...정말 전 잘해주는게 없는거같아요 항상 밉게 굴고 배려도 안해주고..정말 저같은 사람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미안해 여보 나같은애 사랑해주고 만나줘서..내가 포기하지않게 더 노력하는 남자친구가 될게☺️
진짜 있을때 잘하는게 답인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좋은 사랑하세요 ㅎㅎㅎ
이런 말 하시다니 더무 멋져요!!
라고 여자친구에게 직접 표현한다면 여자친구 분께서도 더 좋아해주실 거에요!
ㅎㅎ 프로필도 보니 본인이 맞으시면 정말 ㅎㅎ 훈훈하군요 ㅎㅎ
@@user-ow6ms4mr2s What's this self-interesting comment?
다른 분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 이별하는 연인을 떠올리는데
난 왜 심장이 멎어가는 사람을 부여잡는 모습이 떠오르는가...
목소리 예술이다 ㄷㄷㄷ
구독 누르려고 했더니 이미 구독 되있었네요 진짜 좋은노래 감사합니당
헐 사실 이노래 그 영훈이가 에투보에서 커버한거 보고 알게되었는데 첨에는 헤어진 사람을 위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냥 헤어져서 그런게 아닌
짝사랑을 위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거 같아서 진짜 공감하면서 봤는데 이게 첨에는 노래만 들어서 다 영어라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고 들어보고 오 노래좋다! 이랬는데
노래를 들어보면서 해석도 해주셔서 같이 보면서 보는데 더 이해도 잘되고 그 뜻이 너무 슬프면서도 뭔가 감동적이라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정말 예쁜 연애하고싶다.
아.... 아련하다 추억이 담긴 노래.....
헤어진사람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헤어지지못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
이거 지나가다봤는데 우연인지인연인지..너무좋네요 딱 제심정이에요 고맙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 더좋은노래많이올려주세요
L sd필요 많이 힘드신가봐요..ㅠㅜ 힘내시길 바랄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참 아름답고 슬픈일인 것 같아요🥺
나만 사우스파크 보고왔냐
세이 썸띵 암 기빙 쳤는데 나옴
나두 사팍 ㅋㅋ
나두
ㅇㅈㅇㅈ 다른 분들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는데 저 혼자 크레이그 생각나고 막....ㅋㅋㅋㅋㅋㅋ
크릭 트윅
??:그럼 너 폰에 마이클은 누군데?
ㅠㅠ
Zzzzzz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사랑은..계획적으로 흘러가는게 아니야..
우린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다 그치
너가 날 당길때 난 확신이 없어서 널 밀어냈고
널 못잊은 내가 널 다시 당길때 넌 이미 지친 후였어
그러고나서 내 일방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정말 작은 포기라는 감정이 들면 한번에 미련없이 끝나버릴것 같은 이 실같은 우리의 연락과
갈수록 깊어져가다 점점 고여서 닫혀가는 내 마음을
이젠 정말 놓아보려고 해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내 속마음 후련하게 다 털어놓으려고 너에게 잠깐 시간내서 만나줄수있냐고 얘길꺼냈어
내마음 받아주는걸 바라지는 않아 이제와서 받아준다면 내가 더 비참해질것같은걸
그냥 내 얘기 들어주고, 그때의 오해를 풀고, 힘들었겠구나 하며 위로받고 솔직한 네 얘기를 듣고싶어
무슨말이라도 해봐 내가 널 포기하고있잖아
짧았지만 행복했던 그 시간을 부정하려고 하고있잖아
노래가 사랑스럽다
유성화원 보고 찾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가사였다니..
당신이 미워서 아무나 만난 나는 죄를 받았는지 고통속에 있네요. 근데...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잘못했나요? 사랑한번달라는게 그리 힘들었나요.
돌아간다면 당신을 만난적없던 때로 돌아가고싶네요.
1년 전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전남친에게 매달렸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정말 처참하고 눈물나더라구요. 사실 헤어진 이유도 나만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말했던 건데... 그 사람은 곧 바로 새여친을 사귀고 벤츠남이 됐더군요. 저한테는 똥차였는데... ㅎㅎ 지금은 잊고 잘 지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나면서도 위로가 돼요.. 제 마음을 대신해줬던 노래같아서 ㅎㅎ..
이 노래는 왜... 이별을 통보하고 다시 잡아달라는 말로 미련으로 느껴질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그절 이별의 노래라고만 말하기 어려운 오히려 미련? 잡아달라는 하소연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세요?
웃으면서 제 생각에는 이별을 통보하지만 이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사람을 감당을 못해서 계속 지켜보고 참고 이사람에게 맞춰주고하다 지치고 지쳐서 뭔가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고 이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다른무언가를 느껴서 점점 이사람을 포기 하고 싶게 만들어져가는 자신을 좀 잡아달라고 이런 나를 보아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난 니가 너무 좋은데 해어지기 싫은데 이건 헤어져야만해서 그래서 너무 힘든거죠. 근데 이런거 다 개소리고 진짜 좋으면 진짜 사랑해서 이사람이 없는게 더 무서우면 절때 못해어진다고 전 생각해요!! 정말 이사람이 엊ㅅ음 안되고 사랑하면 서로 맞춰나가야지
왜 이별을 말해요!!! 그죠!!?
TT 제생각에는 ᆢ 상대가 돌이킬수
없는 크나큰 실수를 하였고
당사자가 그것을 포용하기에는
서로의 사랑의 결에 흠집이 강하게
나서 감당하기 벅찬것 같애요TT
논리적으로 머리가 헤어져야함을
감지했지만 아직 상대에 대한 따쓰한
가슴이 그데로인 두가지 길앞에서
합리적사고와 부딪혀 노래로 우는것
만 같습니다TT
ㅇㅈㅇㅈ
우리사인 뭘까
너랑 나는 진짜 그냥 친구인건가
널 이해할수없어
난 나만 힘들다 생각해
내 생각이 틀렸다면 말좀 해봐
난 남자가 고픈게아니야
너를 원했는데
아무 말도 하지못했어
그래.. 말은 내가 했어야 해
괜히 기대하고 혼자 지랄했다
오늘도 아침에 눈을뜬걸보니 신은 날 살려두고싶나보지..... 가끔 힘들땐 이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봐
세상은 넓고 상대는 많다! 작아지는 나를 느끼면서 기다리고 있다면 내 자존감이 너무 상처받지 않을까? 내가 작아짐을 나스스로 느낄정도라면 상대가 나를 돌아다 봐줄 가능성도 거의 없지않을까? 내가 외사랑에 집착해서 머물러 있을만큼 서로의 인생은 충분히 길지않다!
널 아직까지 잊지 못해 , 잊지 못 해서 미안해
근데 내가 아직 널 많이 좋아하나 봐 . 이미 네 옆에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는데 난 그걸 보고 다행이다 생각했어 .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이 밉고 부럽더라 ,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었다면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 있진 않을텐데 . 아직까지 잊지 못 해서 미안해 앞으로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씩 잊어볼게 . 많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유성화원에서 이 노래 나오길래
너무 슬퍼서 찾아왔어요,, 이런 뜻이였군요..
슬프네요..
이거 뮤비에서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는걸 할아버지께서 지켜보면서 슬퍼하시는거라고 들었었는데.. 그래서 더 슬프게 느껴지는것 같다ㅠㅠㅠ
ㅇㅈ ㅠㅠ
사랑해 너의 작은 모든것까지도 하지만 네 곁에 있기에 나는 너무 하찮은 존재야
잔잔한게 참 좋다
내가 봤을 때 이 가사만큼 사람 맘아프게 하는 가사는 없는거같음 사람 맘 후벼파 걍 거의 내가 베라 퍼먹는듯이
유성화원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번 들으러 왔다가
반해서 매일 듣고있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부디 좋은 사람 만나고 있기를...
그땐 어려서 내 상처만 들여다 보느라 날 보는 너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해 날 떠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그러니 부디 너 만큼 좋은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해..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어디든지 난 널 따라갈 수 있었을텐데" 입니다.
드디어 이노래 1년만에 찾았다ㅠㅠ 후에에엥ㅠㅠ 이노래 친구가좋하는데 내가친구한테 잠깐 나도노래한번들어볼래 이렇게말했는데ㅠㅠ 친구가 안보여주서 속상했는데 그리고 1년만에 드디어 이노래 찾아서 다행이다ㅠㅠ 이노래 너무좋다ㅠㅠ..
잘듣고갑니다!!
안될걸 아는데 자꾸 맘이가고 생각나고 하더라
너가 좋아하는 남자있는걸 알아도 연락한 내가 생각이 없었다.그 남자애보다 잘해주면 너가 맘이 바뀔줄 알았는데 계속 좋아하는 모습보니 난 안될거란걸 알겠더라...좀 더 빨리 만났으면 좀 더 내가 능력있고 시간이있고 했으면 우린 만났을까.
이제 그만 연락하려해...답장을 잘해줘서 고맙고 나한테 속얘기도 해줘서 고마워
너가 좋아하는 그 남자랑 잘됬으면 좋겠다.
아니 사실 안됬으면 좋겠는데...그냥 좋아했어 새벽에 말할곳 없어서 여기다 쓴다.난 안되나봐
언젠간 진짜 운명의 여자 만나실꺼에요 아직 시간 많아요~~!!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공평하다면 '불공평'이란 단어가 없어야한다-
힘내세요
나같은걸 누가 믿겠어, 거짓말하고,말 지어내고, 못생기고, 인생을 이렇게 살아온걸 어떡해 나도 다시 되돌릴수 없어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냥 차라리 죽고싶어 ,난 왜태어났지
이 노래 유성화원 bgm으로 많이 깔리길래 한번 들어봤는데 진짜 스토리랑 가사랑 너무 공감되서 울뻔ㅠ (보신 분들만 아실,,)
최고다!!!
영훈아 내 인생에 끼치는 너의 따뜻한 영향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사실 나도 놀라고 있어. 너같이 따뜻하고 착하고 순한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공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너가 이젠 정말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알겠지만, 넌 자격 충분해. 나 정말 너를 만난게 인생의 변환점이 되고 있는 느낌이야. 너로 인해 까먹고 있던 상처를 치료하는 법도 다시 배웠고, 몇년간 참아왔던 눈물도 와르르 쏟아내지더라. 정말 고마워. 사랑하고. 너의 그 따뜻함 마음씨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다는거 알아줘🍀💚
다음생엔 꼭 너로 태어나 날 사랑해야지
난 이거 들을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말 같은데
내가 나를 포기하는 그 순간..
진짜 너무했다 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를 술과 눈물로 보내네
"따라다녀야 했어"가 아니라 "따라다닐 수 있었어"라고 번역하면 더 맞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디든 널 따라 다녔을거야”는 어떤가요? ㅎ
Tony Kim 그것도 괜찮죠^^
영훈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영훈이가 누구에요?
@@user-vm3pe3kg1m 더보이즈 영훈입니다 ! A to BOYZ라는 컨텐츠에서 영훈이가 Say something 곡을 커버해서 그런겁니당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야
미안해 내가 많이 어려서
다음 생이 있다면 꼭 너를 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너만을 온전히 사랑할게
심금을 울린다.
U.M. R 준서준서
모가사 ㅡ.ㅡ
몇 번째 돌려보는거지..
제발나좀 어떻게해봐 지금 내가널 포기하려고있잖아
좋아하던 노래지만ㅠㅠㅠ헤어지고서 찾아듣게될줄은...ㅜㅜ
오랜만인것같네요(?)!!
몇주만이죠..
사랑은 누구나 아픈거니까~다들 그렇게 시간이 해결해주는거야...난 날 믿어!
넌 내 그릇이 크다고믿었었나보다 과분하고 나보다 더 위에있는 널보면서 난 한없이 초라하고 내그릇은 누군가를 담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이런 날 누구보다 사랑했던 너에게 참 고마워 한가지 확실했던건 너랑 있었을때 나는 빛났었어
사팍에서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음
이런 내 마음 한 번쯤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도 누군가 아니 누군가들을 포기합니다. 전 두사람을 다 잃었습니다. 제 욕심이 지나쳤습니다.우정도 사랑도 저에게 과분한거였습니다. 제가 더 위로가 필요한데 지금 저보고 누굴 위로하라 하나요?
슈퍼밴드보고 왔슴당!
드라마 봄밤에서도 나온 갓 명곡 노래!
가끔 새파란 하늘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어떤 걸 볼 때면 오래오래 살고 싶어져. 그러다가도 금세 죽고 싶어지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징그럽게 변덕스럽지.
오늘 나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일어났어. 날이 많이 추워서 너가 사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어. 알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엔 우리가 만나곤 했던 버스정류장이 있다. 너는 정류장 맞은 편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아파트들을 유난히도 싫어했잖아. 창 너머로 비치는 멀끔한 내면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우리에겐 절대 닿을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나봐. 동경을 혐오로 감추는 건 너와 내 주특기였어. 45번 버스에서 내리는 네 흰 운동화의 앞코만 보고도 난 늘 너인줄 알고 단번에 웃음이 샜다. 우린 곧장 걷지 않고 의자에 앉자 한참을 웃고 떠들었어. 창 너머의 사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었나. 안 했던 것 같다. 싫은 게 너무 많았던 열아홉은 단정한 스물다섯이 됐어. 재미는 좀 없다. 나는 너와 함께 했던 유난스럽고 소란한 시간을 매일 생각해. 피곤하고 아팠지만 그립다. 보고싶어. 아직도 많이 사랑해.
이번은 아닌것같아 정말 사랑하는데 주변 보는 시선이랑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여기까지 였던것같아 다음에 올 땐 실수가 아닌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정말 사랑했고 계속 사랑하겠지만 사랑한다
난 너 하나만 있으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