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윤주차윤도효자정려각비 車輪周車輪道孝子旌閭閣碑 Monument of the Filial Piety Memorial Pavilion of Cha Yunjoo and Cha Y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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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차윤주차윤도효자정려각비
    車輪周車輪道孝子旌閭閣碑
    Monument of the Filial Piety Memorial Pavilion of Cha Yunjoo and Cha Yundo
    분류 정려
    구분 향토유적
    수량 건물 1동, 비석 2기
    구조 정면 1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재료 목조(단청)
    연대 1891년(고종 28)
    소재지 대전 대덕구 미호동 241-1
    조선 정조 때 회덕 미호리에서 태어난
    차윤주·차윤도 형제는 소년 시절부터
    효행이 남달라 효동(孝洞)이라는
    소문(所聞)이 널리 퍼졌다.
    동생 차윤도는 17세 때에 모친이 병으로 눕자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인육개장국을
    정성껏 달여드려 완쾌시켰으며.
    형 차윤주는 20리 길의 어버이 묘소(墓所)를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묘(省墓) 호곡(號哭)하니
    그 효행(孝行)이 널리 알려지자
    고종(高宗) 17년 조정(朝廷)에서는
    우부승지(右副承旨)를 보내
    이 사실을 확인하고 감탄하여 후일에
    교지(敎旨)를 내리고 재목과 목수를 보내어
    효자 정문(孝子旌門)을 건립하도록 하였다.
    1891년 (고종 28)에 세워진 이 효자 정려(旌閭)는
    대덕구 미호동 취백정(翠白亭) 맞은 편의
    금강 변에 자리하고 있다.
    이후 정려 편액(扁額)은 소실되고 다만 정려의
    내용을 담은 두 개의 비(碑)를 세워
    비각(飛閣) 내부에 보존하고 있다.
    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평면을
    구획한 후 기단 위에 낮은 원형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는데 공포(栱包)는 간결한 납도리집
    계통으로 꾸몄고 창방(昌枋) 위에는 3개의 소로(小櫨)를
    놓아 주심(柱心)도리를 받고 있으며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사면에는 비를 보호하기 위해 홍살을 둘렀다.
    여적 餘滴
    미호동유래비
    渼湖洞由來碑
    Origin Monument of Mihodong
    대전 대덕구 미호동 216-8
    금강(錦江)이 미호동을 휘돌아 흘러내리는
    모습이 호수처럼 아름다워서
    물결무늬미(渼) 자와 호수호(湖) 자로 이름을 지었다.
    문의면에 있는 현암사(懸岩寺)에 올라 내려다보면
    이 마을 근처의 강은 아름다운 호수와 같다고 한다.
    취재 取材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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