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길에서 아픈 성묘를 구조해서 치료하고 둘째냥이로 들였는데요~ 처음에는 곁을 주지 않아 난감했는데 이제야 손으로 쓰담쓰담도 가능해졌고 방에서 거실로 나와 조금씩 탐색하곤 합니다 ㅎ 첫째냥이가 가끔 으르렁대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공격하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안전하도록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냥이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윤쌤 영상을 보고 더 차근차근 기다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냥바냥입니다. 데려온지 한달 지난 애가 아직도 숨어 살아요. 밥이랑 화장실만 이용하고 숨어서 안 나옴. 사람도 제 각각이듯 냥이도 천차만별. 냥이 10년 넘게 키운 사람이 있는데 아직도 그 사람 냥이는 만지려고 하면 물려고 함. 다 같은 고양이가 아님. 좋은 고양이 만나는 것도 정말 운임
고양이도 생명체라 다양한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애는 반년 만에 친해졌는데 처음에는 약물도 안통하고 꼬치 장난감도 츄르도 안통했어요. 한 달 정도 뒤부터 집구경을 시작했고 점차 자기 영역에서 집사를 관찰하기 시작하더니 한 3달쯤 지나서야 손으로 츄르주기가 가능했어요. 아직도 장난감도 무서워하는 겁쟁이에요. 그런데 빗질만큼은 좋아해서 처음부터 바로 저항없이 손을 타더니 이제 침대에서 같이 잘만큼 가까워졌어요. 마음이 편한지 예전엔 캣타워 맨 위층에만 있고 거실만 나가도 도망가더니 요즘엔 캣타워 1층이나 사람 침대 위에만 있더라구요😂
성묘 길냥이 입양한지 곧 3개월째인데 먹고 싸고 할때 빼고는 숨숨터널에 숨어만 있고 하루종일 울고 간혹 소변도 아무데나 누고 스프레이도 합니다. 윤샘 말씀듣고 약처방 요청했더니 신부전도 있고 해서 장기복용은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구요ㅜ그래서 가바펜틴 3일치 처방 받아왔는데 한번 먹였더니 소변을 아예 안눠서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안그래도 심해지면 요독증까지 올 수 있대서 주의하던 중이였는데 너무 놀라 더이상 먹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이틀정도 지나니 배변밸런스는 돌아왔지만 약물치료도 어려울 것 같아 정말 내 욕심에 잘살고있던 아이를 데려와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답답하네요ㅜ
회색 턱시도인 초롱이, 전 주인이 3일넘어서 안 나오면 억지로 꺼내라고 물지 않을거라고 했고 얼굴 보기 힘들다고 했는데 실체는 접대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오면 슬그머니 나와서 간식 내놓으라고 애교 부려요. 7살 성묘들이라 친해지는 거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어요. 마루는 뭐... 집에 들어온 날 부터 나와서 빤히 바라보고 있어서 걱정 안 했습니다. 처음으로 고양이 입양한거라(첫냥이는 첫만남에 길에서 집까지 들어와서 숨어있지 않았음. 입양이 아니라 집에 들어온 애 못 내쫓아서 고별 가기 전까지 같이 살았음) 내심 걱정하고 그랬는데 집사보다 냥이가 먼저 적응해서 다행이었어요.
초보집사인데 고민하다가 동일 연령대 어린 고양이 두 마리를 같이 데려왔어요. 본인이 감당할 여력만 된다면 같이 데려오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경계고 뭐고 이동장 문 열자마자 튀어나와서 둘 다 서로 신나게 뛰어댕겼구요. 첫날부터 둘이 엎치락뒤치락 잘 놀고 한 마리는 첫날부터 제게 들러붙어서 골골송 작렬... 지금 1년 넘었는데 둘 다 잘 지내네요. 제 경우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혼자 집에 있을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두 마리를 데려온 건데 그 때문에 신경을 많이 못 써줬는데도 둘 다 어느 순간에 제게 가까이 오더라구요.
저희집이 딱 그런상황이예요 갑자기 뒷 두다리를 못쓰는 고양이가 되어서 나타나서 급하게 데리고 왔는데 손 닿기도 힘든 세탁기 뒤에 숨어서 씨름중이네요 애가 진짜 겁이 많아서 다가가면 정말 빠르게 도망가던 아이거든요 사람과 교류가 전혀 없어요 그래도 바뀌겠죠? 기다리면? 오늘로 5일째인데.. 제발 나와서 밥도 먹고 물도 먹었음 좋겠어요 지금 식음전폐에 똥 오줌 다 참고 있을걷데 이미 건강을 해치고 있는 중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하 ㅠ
네, 그런데 저도 문제점 고치는 것에대해서와 좋은점을 말씀드리면서 노력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무작정 조르지 않고 해결방법을 찾아서 말씀드리기로 했고, 제가 수의사분께 고양이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일이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에대해서 여쭈어 본 거예요.
@@브리-k6y 어지럽히는게 문제가 아니고 박살나고 깨지고 물고 할퀴는게 문제예요. 늘 돌발상황이 생기고 그렇기에 온 가족이 함께 키워야 해요~ 반대하시는 분 한명이라도 있으면 독립해서 키우는게 답이예요. 냥이때문에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그 책임은 오롯이 본인 몫인데, 그마저도 초보 집사일 경우엔 정말 답 없습니다. 그러다 유기하는 겁니다. 가족의 힘도 정말 많이 필요해요~ 집안 가구배치며 물건 정리 싹 다시 하셔야 하는데 안방과 거실 부엌이 제일 손이 많이 가서 부모님 도움 절실할 겁니다. 부모님이 애초에 고양이를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꼭 독립해서 키우세요~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img/n.gif)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잘 보고가요 수고 하셨습니다 윤쌤👍👍👍👍👍
윤샘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데려온지 벌써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침대밑에 숨어서 안나오고 있어요. 새벽에 몰래 나와서 밥과 물, 화장실 외에는 언제나 침대밑에서 숨어살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상 키우는게 아니에요
이건 영화 기생충인데
딱 봐도 개똥도숏 ㅋㅋㅋ
그나마 똥오줌은 가리니 다행입니다 ㅎㅎ
옆집에 들어온 새끼 손님이라고 받은분은 고양이가 숨어있기만 하고 밤에 나와 사고치고 무엇보다
똥 오줌 아무데나 누는거 개선 안되어 결국 내보내려 하더군요
저는 한달째그렇게 지내요 평생그렇개 살까 무섭네요 ...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시키고 집데려 왔는데 병원에서도 선생님들 다물어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선생님 입양할껀지 물어보셧는데 고민하니깐 입양한다고 다행복한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고민 한가득 입니다
헉 8년이나 ... 전 일주일 됐는데도 힘드네요 ㅠ
저희 새벽이도 처음에 계속 숨어있었고 지금도 꼭 자기만의 아지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조금 지나니까 옆에 와서 잘 지내더라구요 😍
언제즘 옆에 오던가요??
셋다 성격이 다르지만 고생안하고 바로 적응해 줘서 고마워요.🤗
3개월전 길에서 아픈 성묘를 구조해서 치료하고 둘째냥이로 들였는데요~
처음에는 곁을 주지 않아 난감했는데
이제야 손으로 쓰담쓰담도 가능해졌고
방에서 거실로 나와 조금씩 탐색하곤 합니다 ㅎ
첫째냥이가 가끔 으르렁대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공격하진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안전하도록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냥이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윤쌤 영상을 보고 더 차근차근 기다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냥바냥입니다. 데려온지 한달 지난 애가 아직도 숨어 살아요. 밥이랑 화장실만 이용하고 숨어서 안 나옴. 사람도 제 각각이듯 냥이도 천차만별.
냥이 10년 넘게 키운 사람이 있는데 아직도 그 사람 냥이는 만지려고 하면 물려고 함.
다 같은 고양이가 아님. 좋은 고양이 만나는 것도 정말 운임
어미고양이가 부르는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나와서 엄청 좋아하며 찾고 또 깨방정을 떨더라고요 엄 귀여워요
고양이도 생명체라 다양한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애는 반년 만에 친해졌는데 처음에는 약물도 안통하고 꼬치 장난감도 츄르도 안통했어요. 한 달 정도 뒤부터 집구경을 시작했고 점차 자기 영역에서 집사를 관찰하기 시작하더니 한 3달쯤 지나서야 손으로 츄르주기가 가능했어요. 아직도 장난감도 무서워하는 겁쟁이에요. 그런데 빗질만큼은 좋아해서 처음부터 바로 저항없이 손을 타더니 이제 침대에서 같이 잘만큼 가까워졌어요. 마음이 편한지 예전엔 캣타워 맨 위층에만 있고 거실만 나가도 도망가더니 요즘엔 캣타워 1층이나 사람 침대 위에만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냥이랑 함깨하구 있는데 금방 적응해줘서 고마워요~ ㅎㅎㅎㅎ 이뿐 아가들~ 언제나 행복하길~
성묘 길냥이 입양한지 곧 3개월째인데 먹고 싸고 할때 빼고는 숨숨터널에 숨어만 있고 하루종일 울고 간혹 소변도 아무데나 누고 스프레이도 합니다. 윤샘 말씀듣고 약처방 요청했더니 신부전도 있고 해서 장기복용은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구요ㅜ그래서 가바펜틴 3일치 처방 받아왔는데 한번 먹였더니 소변을 아예 안눠서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안그래도 심해지면 요독증까지 올 수 있대서 주의하던 중이였는데 너무 놀라 더이상 먹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이틀정도 지나니 배변밸런스는 돌아왔지만 약물치료도 어려울 것 같아 정말 내 욕심에 잘살고있던 아이를 데려와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답답하네요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처음에 3일 정도는 놔뒀었는데 밥도 잘 안 먹고 그래서 일주일정도 됐을때 어디 숨어있는데 살짝씩 쓰다듬으니까 그때서야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뭐든지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 입양했는데 한달간 기다려보겠습니다.
한달이면 집적응 하더라구요
애기 적응했나요?? 저는 한달짼데 아직 적응 못하고있어요 ㅠㅠ 병원갓다와서 넥카라도 못풀어주고있어요 예민해서 ㅠㅠㅠㅠ
@@콩이언니-j6c 침대 밖을 나오는데 3주정도 걸렸습니다만, 시간 많이 지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bandltef 다행이네요 😊저는 .. 더 걸릴꺼같아요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저 카오스냥이는 이름이 무엇인지 진짜 윤쌤바라기예요
회색 턱시도인 초롱이, 전 주인이 3일넘어서 안 나오면 억지로 꺼내라고 물지 않을거라고 했고 얼굴 보기 힘들다고 했는데 실체는 접대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오면 슬그머니 나와서 간식 내놓으라고 애교 부려요. 7살 성묘들이라 친해지는 거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어요. 마루는 뭐... 집에 들어온 날 부터 나와서 빤히 바라보고 있어서 걱정 안 했습니다. 처음으로 고양이 입양한거라(첫냥이는 첫만남에 길에서 집까지 들어와서 숨어있지 않았음. 입양이 아니라 집에 들어온 애 못 내쫓아서 고별 가기 전까지 같이 살았음) 내심 걱정하고 그랬는데 집사보다 냥이가 먼저 적응해서 다행이었어요.
초보집사인데 고민하다가 동일 연령대 어린 고양이 두 마리를 같이 데려왔어요. 본인이 감당할 여력만 된다면 같이 데려오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경계고 뭐고 이동장 문 열자마자 튀어나와서 둘 다 서로 신나게 뛰어댕겼구요. 첫날부터 둘이 엎치락뒤치락 잘 놀고 한 마리는 첫날부터 제게 들러붙어서 골골송 작렬... 지금 1년 넘었는데 둘 다 잘 지내네요.
제 경우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혼자 집에 있을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두 마리를 데려온 건데 그 때문에 신경을 많이 못 써줬는데도 둘 다 어느 순간에 제게 가까이 오더라구요.
잘 인지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말 믿고 해서 3년째 아직도 집에서 길고양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기다려주는게 답이 아닙니다
저도 그럴까봐 걱정되요 아푼곳 이제 다 나앗으니 원래자리 나두는게 나을찌 너무 고민되요...
ㅠㅠ이제 이틀째인데 이런 글 너무 걱정돼요 ,,우째
유익한 영상컨텐츠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3살짜리 냥이를 입양해 왔는데 이틀째 한 곳에 숨어서 물과 밥을 안 먹는데 어쩌죠.. ㅠ 밥과 밥을 이틀째 안 먹어도 되나요...?
2022년 6월4일 길냥이 남매를 구조해서 입양한지 8개월됫는데 츄르도 잘받아먹고 한번씩 쓰담도받는데 늘 저만보면 미친듯이 도망갑니다
남매중 여묘는 좀 덜한데 남묘가 유달리 도망을다니니 괜찮다가도 같이 도망다녀요
저 잘때 옆에서 잠은 또 같이자요 근데 저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눈치를보면서요
집을 막돌아다니는데 제가 움직이면 도망가요🙄🙄🙄🙄
4살성묘는 새끼 먼저 구조하고 중성화시키고 방사후 9개월뒤 다시 구조 집에 데려왔는데
츄르도 안먹고 간식도 그릇에 따로 줘야되고 ...
구조해온 냥이들은 모두 제자식처럼 끌어안고사는데 저랑은 유대관계가 안되요ㅠ
밖에있을땐 낚시놀이도잘하고 저한테 발라당도했는데 .... 집에오니 전혀 다가오지않습니다
집은 자유롭게 활보하고다니고요
강쥐들과도 대면대면 잘지내구요
이 두아이들을 약물치료해야할까요?
성묘는 집으로 데리고온지 3년됫습니다
사회화가 안돼서 그래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1늙어서 힘들때쯤 도망안다니고 받아들일거에요
@@user-dp9nu4qo5n ?????? 뭔 그런말씀을...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네요
길생활할땐 개냥이었는데 지금은 한달넘었는데 숨어 살고 저를 귀신보듯해요 ㅠㅠㅠㅠㅠ 모른척살고있는데 서로 힘드네요
저희집이 딱 그런상황이예요 갑자기 뒷 두다리를 못쓰는 고양이가 되어서 나타나서 급하게 데리고 왔는데 손 닿기도 힘든 세탁기 뒤에 숨어서 씨름중이네요 애가 진짜 겁이 많아서 다가가면 정말 빠르게 도망가던 아이거든요 사람과 교류가 전혀 없어요 그래도 바뀌겠죠? 기다리면? 오늘로 5일째인데.. 제발 나와서 밥도 먹고 물도 먹었음 좋겠어요 지금 식음전폐에 똥 오줌 다 참고 있을걷데 이미 건강을 해치고 있는 중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하 ㅠ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고양이가 어디에 잇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있는지라도 알면 다행인데 집안에 숨을 만한곳을 전주 다 찾아봐도 안보여요 ㅠㅠ
숨어있는 아기냥이 앞에서 5시간 정도 자니까 담날부터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는데 ㅠ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고양이가 천장쪽으로 들어가서 안나와요
어찌해야 하나요?
2개월된 새끼고양이가 아침 7시까지도 밥도먹고 잘 놀더니 열시쯤 일어나니 감쪽같이 사라졌어요ㅠㅠㅠ 나갈리는 절대 없거든요... 잘 울지도 않고 순한 애인데.. 어떻게 찾아야하죠ㅠㅠ 벌써 4시간 되었네요...
아직도 찾고 계신가요?
1년째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요 아직도 저를 무서워하네요.. 다가오면 도망가고 원래 있던 다른 고양이가 자꾸 괴롭혀서 사이도 안 좋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린오프캣 같은 제품군들은 어떤게 있나요?
키우던 고양이 집만 옮겨왔는데도 침대밑 구석에 숨어서 안나옴..ㄷㄷ
8살인데 7개월째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냥 밥하고 물만 주고 있어요
근데 쓰담쓰담하면 배도 보여주고 골골송도 부르고 꾹꾹이도 해요
2개월된 아깽이를 입양 했는데 밥을 안먹어요 ㅠㅠ
분양받은지 2일 째인데 고양이가 이동캐리어에서 소변 한번 본 것 외에 대소변을 안보는데 괜찮을까요?
조금 적응해서 나올까싶으면 접종때문에 병원가게되고..그럼 스트레스받아서 또 쇼파밑에서 안나오고 이게 3차맞을때까지 반복되는데 접종을나중에맞혀야되나요?
윤샘 저 너무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페르시안 친칠라 키우는 집시인데요
사람들이 제가 키우는묘가 암컷이라 하는사람도 있고 수컷이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궁금한건 우리 냥이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알고 싶어요
항문 밑에 땅콩이 달려있는데 암컷인가요????수컷인가요????
저희 고양이가 딱 이런 상태인데 현재 캔에다가 질켄을 섞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걸면서 그러고 있는데
말거는게 오히려 해가 될까요?
어디에도 안나와있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요 ㅜㅜ
부모님께서 집 어지럽히는것 때문에 고양이 키우는 것을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뭘 설득을 합니까 엄연히 따지면 거긴 본인 집이 아니고 부모님 집이 맞으니 집 주인 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독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키워요
네, 그런데 저도 문제점 고치는 것에대해서와 좋은점을 말씀드리면서 노력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무작정 조르지 않고 해결방법을 찾아서 말씀드리기로 했고, 제가 수의사분께 고양이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일이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에대해서 여쭈어 본 거예요.
@@브리-k6y 어지럽히는게 문제가 아니고 박살나고 깨지고 물고 할퀴는게 문제예요. 늘 돌발상황이 생기고 그렇기에 온 가족이 함께 키워야 해요~ 반대하시는 분 한명이라도 있으면 독립해서 키우는게 답이예요. 냥이때문에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그 책임은 오롯이 본인 몫인데, 그마저도 초보 집사일 경우엔 정말 답 없습니다. 그러다 유기하는 겁니다. 가족의 힘도 정말 많이 필요해요~ 집안 가구배치며 물건 정리 싹 다시 하셔야 하는데 안방과 거실 부엌이 제일 손이 많이 가서 부모님 도움 절실할 겁니다. 부모님이 애초에 고양이를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꼭 독립해서 키우세요~
우리냥이 3년째인데 나외에는 숨어서 안나온다 우리신랑 아직도곁을안준다 어휴
이사람 말듣고 기다리다가 3일전에 입양한 고양이 굶어서 죽었어요 진짜 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
새로 사면됨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