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배우자 확신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크리스챤 유튜버가 관련 영상을 올려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대박 놀라움 ❤ 심지어 헵시바님을 떠올렸는데 🎉🎉🎉 그 이후에도 놀라움의 연속! 방금 만나는 분(3주 알아감)과 얘기해보며 영상내용처럼 그 분이 나와의 만남을 통해 변화되고 있으며 큰 축복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100일동안 기본으로 기도해봐요 짝사랑 상대를 두고요 그리고 배우자가 아니면 안이루어 주시더라고요 어떻게 아냐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00일동안 기도를 하다보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상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게 되더라고요 그사람과 이루어지는게 중요한게아닌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더생기더라고요 여러분들도 100일동안 기도해보세요 너무 좋아요 그사람을 위해 무슨기도를 할지 성령님께 여쭤보세요
저는 사실 결혼하고 나서 왜 하나님이 결혼시키셨는지..알겠어요. 더 확신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꼭필요한 배우자였고 더구나 남편은 아예 하나님을 모르다가 저를 따라 교회나온 케이스여서요. 결혼전에 사실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이란 목적을 이뤘으니 안나오면 어쩌지했는데 사실..결국 답은 주님밖에 없다는 거였어요. 제가 사람속을 어찌 다아나요. 지금은 결혼2년차이고 남편도 세례받고 함께 가정예배드리며 잘살고있습니다.
결혼하는 사람중에 100% 확신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될까...? 반대로 100% 확신 생겨서 결혼했다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이 살아보기도 전에 생긴 100% 확신은 아무 의미도 없음 내가 젤 이해가 안갔던 사람은 지인중 연애를 거의 20년째 꾸준히 끊기지 않고 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매번 몇년쯤 지나면 '아무리 기도해봐도 이 사람이 배우자란 응답이 없어서 헤어졌다' 라고 하던 자매.... 내가 아는 사람만도 8명쯤 되는거 같은데 이제 나이가 40인데 아직도 저 이유로 결혼을 안하는거 보면 과연 저게 올바른 방법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듬 (과연 죽기전에 결혼을 할 수는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솔직히 지금 형제,자매들 부모님 세대에 결혼적에 불안감 없이 평안하고, 축복이 소나기처럼 내려오고 상대방이 날 만나서 크게 변화한걸 느끼고 결혼한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 싶음 괜히 이거저거 다 재다가 저 자매처럼 결혼적령기 놓쳐서 노처녀,노총각으로 늙지 말고 그냥 이 형제가(자매가)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좋은점이 있고, 나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 서로 보완하면서 평생 서로 보듬어가면 되겠지 가 될 정도면 결혼해라.. 결혼을 무슨 완벽한 행복을 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예수님과 결혼하는게 아닌 이상 사람과의 결혼이 문제가 없을수는 없으니까... 단순히 결혼을 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그리스도인이어도 사람인 이상 인생 살면서 꽃길만 걷는게 아니라 고난과 시련의 굴곡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음...
헵시바님!너무 좋은 말씀이네요❤연애할 때부터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께 가까이함으로 정말 내 영적인부분도 많이 회복되고 상처또한 치유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배우자 기도도 계속하면서 점점 확신이 들고 내 영적상태가 최상인 상태에서 하나님의 확신을 받아 결혼을 하게됐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같은 죄인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구나 싶을 정도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당💖💖💖💖💖
저랑 남편은 결혼전에 양가 부모님빼고 모두가 반대했어요 누가봐도 남편이 너무 새신자처럼 섬김이 필요한 사람이고 저는 직분을 하며 더 성장할 (?) 사람처럼 보여서요 . 결혼 못하게 하려고 저희 직분자들에게 별 소리를 다들었네요 남편은 근데 처음부터 결혼할 느낌이 왔대요 ……저도 기도 하다가 계속 모르겠는 느낌만 드는데 뭔가 자연스럽게 결혼하게됐는데 틀린 결혼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모든 일엔 섭리와 뜻이 있을껀데 틀렸다고 정의할수 있는건지 고민입니다 . 저는 배우자 기도를 많이하지도 , 결혼의 확신이 오지않았거든요..양가부모님의 기도하셨겠지만요
불신자인 상태에서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럴바에 결혼 안하는게 좋아요. 이건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내가 남친여친을 변화시켰다 변화시킬거다? 이것도 엄청나게 오만한 말이네요 변화시키는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하지않으면 절대안됩니다. 불신자면 1년이상 교회같이 다녀보고 안빠지고 잘 다니고 책임감 보이면 결혼해도 된다고봅니다만 엄청난 기도가 필요하겠죠 근데 이리빼고 저리빼고 안가고 하면 단호히 쳐내세요 . 이건 믿는다고 하는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도안하고 성경도 안읽고 교회도 안나간다? 이런 사람이면 크리스찬이라고 볼수없죠. 약속을 가벼히 여기지않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부부는 약속으로맺어져서 죽을때까지 약속을 지키며 사는 사이니까요. 사람과의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명하신일도 잘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헵시바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오늘 말씀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위해 기도했을때 평안이있는지의 여부를 살펴보는거는 아마 로마서 8장을 근거로 들어말씀하신거같은데요 그 문장은 그런뜻이 아니에요 성령이 주시는 생각대로 살면 생명에 이르게 될것이고 육이 주는 생각대로살면 사망에 이르게 될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일들은 순종하기어려운것들이 많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나와있음. 섬기는게 남편을 왕처럼 대접하고 노예처럼 살라는게아니고 잘 서포트해서 믿음을 같이 키워나가고 하나님의 가정을 잘 이뤄낼수있도록 뒷받침 하라는거임. 일반적으로 여자가 더 믿음이 좋고 생활의지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나님은 일찍부터 여자를 남자의 helper로 만드셨음. 남자가 여자로인해 성장하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 성장한 남자로인해 님의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으로 거듭날거고 아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나가겠죠 두분모두에게 축복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결혼을 잘못한것 같아요. 재정적인 문재로 결혼 전서부터 싸웠는데 신랑이 고치겠다고 수백번 말을 하고 잘못을 용서빌고 믿고 결혼했건만 아직 해결 되어진건 없어요.ㅠㅠ 근데 이게 제가 영적으로 좋으면 그런 신랑이라도 좋은데 영적상태가 무너지면 신랑 꼴도보기 싫더라구요. 결혼하고 더 좋게 변화되긴 커녕 연예떄 안하던 행동들까지 하니깐... 진짜 ㅠㅠ 근데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우자 인데 이 사람이 빨리 고쳐지길 바라고 기도 할수밖에 없잖아요. 분명 만난것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는데 왜 제게 이런 아품과 시련을 주시는건지....
자매님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인도해 주신 결혼이라도 문제가 있죠. 그치만 고백하신 대로 분명히 기도 가운데 지혜 주시고 해결해 주실 거예요!!!! 기도하지 않고 만났다면 더 큰 문제가 있었겠죠! (*기혼분들은 앞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해서 만날 예정이에요!! 혹시 자세한 사연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메일 주시면, 영상으로 담아 볼게요!!!!)
기혼자입니다. 결혼 7년차이구요. 자매님의 힘든점이 있는것이 맞고, 성령충만할때는 형제님이 그러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꼴도보기 싫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러했어요.. 아니 저는 좀 더 마음이 힘든 상황이였어요.. 저의 기도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남편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국 그 기도를 시작할때는 저는 엄청 남편에 대해서 냉냉한 마음 따뜻하지 않은 마음이였지만.. 몇년 뒤에는 너무 귀한 내짝꿍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바뀐 마음이 되었어요. 물론 그과정중에도 많이 힘들때도 있었어요..ㅠㅠ 속으로 애가타고, 좋아 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아서.. 결혼을 후회하며... 이혼을 생각하는..수없이 많은 밤을 저는 보냈어요..ㅠㅠ 지금은 기억도 하지 못하고 편안하고 감사한 삶이지만..그때의 제 마음의 고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자매님이 힘든마음이 가슴아파서 댓글 남겨 봅니다..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것중에서는..저는 한쪽에서 무조건 다 받아주는 관계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가족회의를 통해서.. 상대에게 가장 원하는점 하나씩, 이거는 너무 힘들다. 이렇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자.. 서로 그런걸 하면서 의견을 좁히고.. 상대방이 어느것을 힘들어하고, 필요로 하는지 정리해서.. 서로 노력하는것이 있다면 어떤 행동으로 인해 힘들어지는것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마음이 넓은 사람이 참아주고 다 받아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참고 참다가 터저요.. 그러면 상대방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왜 나한테 분노하지?라고 생각하고 서로 상처받을수있으니... 저는 평상시에 쌍방간에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더와이즈도 추천하고 갑니다. 주님이 자매님을 깊이 사랑하세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요 며칠 계속 배우자 확신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크리스챤 유튜버가 관련 영상을 올려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대박 놀라움 ❤ 심지어 헵시바님을 떠올렸는데 🎉🎉🎉 그 이후에도 놀라움의 연속! 방금 만나는 분(3주 알아감)과 얘기해보며 영상내용처럼 그 분이 나와의 만남을 통해 변화되고 있으며 큰 축복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내려 놓아요 하나님께 우리의 선택을 맡긴다면 선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심 가운데 흘러가게 하실 거예요.“ 아멘!!!🤍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100일동안 기본으로 기도해봐요 짝사랑 상대를 두고요 그리고 배우자가 아니면 안이루어 주시더라고요 어떻게 아냐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00일동안 기도를 하다보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상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게 되더라고요 그사람과 이루어지는게 중요한게아닌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더생기더라고요 여러분들도 100일동안 기도해보세요 너무 좋아요 그사람을 위해 무슨기도를 할지 성령님께 여쭤보세요
대단하시네요 귀한 기도입니다
너무 귀한 모습이에요 저도 그렇게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결혼하고 나서 왜 하나님이 결혼시키셨는지..알겠어요. 더 확신이 들더라구요. 저한테 꼭필요한 배우자였고 더구나 남편은 아예 하나님을 모르다가 저를 따라 교회나온 케이스여서요. 결혼전에 사실 고민이 많았어요. 결혼이란 목적을 이뤘으니 안나오면 어쩌지했는데 사실..결국 답은 주님밖에 없다는 거였어요. 제가 사람속을 어찌 다아나요. 지금은 결혼2년차이고 남편도 세례받고 함께 가정예배드리며 잘살고있습니다.
맞아요 하나님뿐.입니다 꼭 구원을 이루어 우리천국가요..❤❤
결혼하는 사람중에 100% 확신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될까...?
반대로 100% 확신 생겨서 결혼했다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이 살아보기도 전에 생긴 100% 확신은 아무 의미도 없음
내가 젤 이해가 안갔던 사람은 지인중 연애를 거의 20년째 꾸준히 끊기지 않고 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매번 몇년쯤 지나면 '아무리 기도해봐도 이 사람이 배우자란 응답이 없어서 헤어졌다' 라고 하던 자매....
내가 아는 사람만도 8명쯤 되는거 같은데 이제 나이가 40인데 아직도 저 이유로 결혼을 안하는거 보면 과연 저게 올바른 방법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듬
(과연 죽기전에 결혼을 할 수는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솔직히 지금 형제,자매들 부모님 세대에 결혼적에 불안감 없이 평안하고,
축복이 소나기처럼 내려오고 상대방이 날 만나서 크게 변화한걸 느끼고 결혼한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 싶음
괜히 이거저거 다 재다가 저 자매처럼 결혼적령기 놓쳐서 노처녀,노총각으로 늙지 말고 그냥 이 형제가(자매가)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좋은점이 있고, 나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 서로 보완하면서 평생 서로 보듬어가면 되겠지 가 될 정도면 결혼해라..
결혼을 무슨 완벽한 행복을 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예수님과 결혼하는게 아닌 이상 사람과의 결혼이 문제가 없을수는 없으니까...
단순히 결혼을 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그리스도인이어도 사람인 이상 인생 살면서 꽃길만 걷는게 아니라 고난과 시련의 굴곡은 반드시 오게 되어있음...
헵시바님!너무 좋은 말씀이네요❤연애할 때부터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께 가까이함으로 정말 내 영적인부분도 많이 회복되고 상처또한 치유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배우자 기도도 계속하면서 점점 확신이 들고 내 영적상태가 최상인 상태에서 하나님의 확신을 받아 결혼을 하게됐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같은 죄인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구나 싶을 정도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당💖💖💖💖💖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마음에 감동과 평안이 오면 맞다... 그 말인 것 같은데. 그게 내 느낌 내 생각일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저는 성경 말씀으로 마음에 받는 쪽이 더 맞는 말 같아요.
저랑 남편은 결혼전에 양가 부모님빼고
모두가 반대했어요 누가봐도 남편이 너무 새신자처럼 섬김이 필요한 사람이고 저는 직분을 하며 더 성장할 (?) 사람처럼 보여서요 . 결혼 못하게 하려고 저희 직분자들에게 별 소리를 다들었네요 남편은 근데 처음부터 결혼할 느낌이 왔대요 ……저도 기도 하다가 계속 모르겠는 느낌만 드는데 뭔가 자연스럽게 결혼하게됐는데 틀린 결혼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모든 일엔 섭리와 뜻이 있을껀데 틀렸다고 정의할수 있는건지 고민입니다 . 저는 배우자 기도를 많이하지도 , 결혼의 확신이 오지않았거든요..양가부모님의 기도하셨겠지만요
결혼 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기혼자분들을 위한 영상은 새로운 채널에서 찾아 뵐게요!
저 또한 헵시바님말처럼 좋은 배우자 만나고싶어요😢
배우자 확신 영상 너무나도 적절한 타이밍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해요~~
헵시바님은 만남을 갖기전부터 확신을 가지고 만나신걸까요? 아니면 만나면서 확신을 가지신걸사요?
요즘 기도중이에요
불신자인 상태에서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럴바에 결혼 안하는게 좋아요. 이건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내가 남친여친을 변화시켰다 변화시킬거다? 이것도 엄청나게 오만한 말이네요 변화시키는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하지않으면 절대안됩니다. 불신자면 1년이상 교회같이 다녀보고 안빠지고 잘 다니고 책임감 보이면 결혼해도 된다고봅니다만 엄청난 기도가 필요하겠죠 근데 이리빼고 저리빼고 안가고 하면 단호히 쳐내세요 . 이건 믿는다고 하는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도안하고 성경도 안읽고 교회도 안나간다? 이런 사람이면 크리스찬이라고 볼수없죠. 약속을 가벼히 여기지않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부부는 약속으로맺어져서 죽을때까지 약속을 지키며 사는 사이니까요. 사람과의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명하신일도 잘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이거 진짜 당연한 말인데 당당히 못말하는 목사님들 너무 어이없음....교인들 지키려고 말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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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오늘 말씀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위해 기도했을때 평안이있는지의 여부를 살펴보는거는 아마 로마서 8장을 근거로 들어말씀하신거같은데요 그 문장은 그런뜻이 아니에요 성령이 주시는 생각대로 살면 생명에 이르게 될것이고 육이 주는 생각대로살면 사망에 이르게 될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일들은 순종하기어려운것들이 많습니다
저도 상담받고 싶어요..!😂
상대방은 저를 통해 정말 좋게 바꼈음을 서로가 느끼는데 제 자신은 상대방을 통해 막 크게 변화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
'장기적'으로는 둘 다 변화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여자는 남자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나와있음. 섬기는게 남편을 왕처럼 대접하고 노예처럼 살라는게아니고 잘 서포트해서 믿음을 같이 키워나가고 하나님의 가정을 잘 이뤄낼수있도록 뒷받침 하라는거임. 일반적으로 여자가 더 믿음이 좋고 생활의지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나님은 일찍부터 여자를 남자의 helper로 만드셨음. 남자가 여자로인해 성장하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 성장한 남자로인해 님의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으로 거듭날거고 아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나가겠죠 두분모두에게 축복입니다
안녕하세요 메일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당^^
저는 아무래도 결혼을 잘못한것 같아요. 재정적인 문재로 결혼 전서부터 싸웠는데 신랑이 고치겠다고 수백번 말을 하고 잘못을 용서빌고 믿고 결혼했건만 아직 해결 되어진건 없어요.ㅠㅠ 근데 이게 제가 영적으로 좋으면 그런 신랑이라도 좋은데 영적상태가 무너지면 신랑 꼴도보기 싫더라구요. 결혼하고 더 좋게 변화되긴 커녕 연예떄 안하던 행동들까지 하니깐... 진짜 ㅠㅠ 근데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우자 인데 이 사람이 빨리 고쳐지길 바라고 기도 할수밖에 없잖아요. 분명 만난것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는데 왜 제게 이런 아품과 시련을 주시는건지....
자매님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인도해 주신 결혼이라도 문제가 있죠. 그치만 고백하신 대로 분명히 기도 가운데 지혜 주시고 해결해 주실 거예요!!!! 기도하지 않고 만났다면 더 큰 문제가 있었겠죠!
(*기혼분들은 앞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해서 만날 예정이에요!! 혹시 자세한 사연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메일 주시면, 영상으로 담아 볼게요!!!!)
영적 상태가 좋으면 좋다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남편의 문제라기보다 본인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심이 어떨까요
기혼자입니다. 결혼 7년차이구요. 자매님의 힘든점이 있는것이 맞고, 성령충만할때는 형제님이 그러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꼴도보기 싫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러했어요.. 아니 저는 좀 더 마음이 힘든 상황이였어요..
저의 기도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남편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국 그 기도를 시작할때는 저는 엄청 남편에 대해서 냉냉한 마음 따뜻하지 않은 마음이였지만.. 몇년 뒤에는 너무 귀한 내짝꿍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바뀐 마음이 되었어요. 물론 그과정중에도 많이 힘들때도 있었어요..ㅠㅠ
속으로 애가타고, 좋아 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아서.. 결혼을 후회하며... 이혼을 생각하는..수없이 많은 밤을 저는 보냈어요..ㅠㅠ 지금은 기억도 하지 못하고 편안하고 감사한 삶이지만..그때의 제 마음의 고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자매님이 힘든마음이 가슴아파서 댓글 남겨 봅니다..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것중에서는..저는 한쪽에서 무조건 다 받아주는 관계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가족회의를 통해서.. 상대에게 가장 원하는점 하나씩, 이거는 너무 힘들다. 이렇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자.. 서로 그런걸 하면서 의견을 좁히고.. 상대방이 어느것을 힘들어하고, 필요로 하는지 정리해서.. 서로 노력하는것이 있다면 어떤 행동으로 인해 힘들어지는것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마음이 넓은 사람이 참아주고 다 받아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참고 참다가 터저요.. 그러면 상대방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왜 나한테 분노하지?라고 생각하고 서로 상처받을수있으니... 저는 평상시에 쌍방간에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더와이즈도 추천하고 갑니다.
주님이 자매님을 깊이 사랑하세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user-joyfulinJ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분명 저희가정에도 빛이 임하겠죠...
@@dahye324 아멘!!! 주님께 솔직한마음..시편의 기자처럼 주님께 마음을 토설하시면 좋겠어요.
주님 이가정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새롭게하시고.. 두분사이에 더 건강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게해주세요.
주님 두분다 아름답게 빚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매님에게 위로와 소망을 넘치게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또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가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기도했을때 저 자매가 정말 하나님이 보내주신사람이 맞나요? 했을때 평안한마음이 들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인가요?
단편적으로 그렇다 그렇지 않다- 라고 이야기해 드리기는 어렵고,
일단은 교제 중인 상태에서 결혼을 결정할 때 하나님과 끝없는 소통 가운데 그분의 뜻을 발견하자는 큰 맥락 속에서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헵시바님, 상담을 드려보고 싶은데 경로를 알 수 있을까요? ;)
메일 보내 주시면 되어요. [더보기]란 참고해 주어요 :)
감사합니다 :) 메일 남겨놓아 드렸습니다.
지겨워 .. 너무 머리쓰고살아.. 이혼해도 그게 인생이니까 마음가는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