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영혼의 나이를 아이의 나이에 따라 먹어가는 느낌이구요. 나의 성품이 나의 꿈이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꼭 믿음의 사람만나서 결혼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큰 기쁨 진정한 희락 누리시는 청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책사님 늘 응원합니다❤
29살 남자이고 혼전순결을 힘들게 지키고있습니다! 군대나 대학때 종종 이런유혹이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그러다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이사람 저사람 연애하고 ㅅㅅ하고 헤어지고 몇몇은 성매매 원나잇도 해본친구들도 있고 교회 다니는 친구들 중에서도 일부 그런데… 다 그렇다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성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맘먹으면 저도 다른친구들처럼 살수도 있을거 같은데 제가 만날 배우자가 저처럼 혼전순결을 지켰다는 확신이 있으면 저는 힘들어도 지키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을 사람을 만날가능성이 커보이는데… 하느님과의 관계보다는 이런세상에서 힘들게 지켰다 배우자가 아니라면 좀 많아 억울할거 같다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종종 드는데요 그렇다고 배우자를 나무랄수도 없고 혼자 찌질한 사람 되는거 같다 생각들면 저도 다른사람처럼 잠시 경험했다 회개 하면 될까요? 좋은말은 아니지만 설거지론 이란것도 알게됬는데 이렇게 살다 딱 내 애기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저한테 같은고민은 하고있을 20,30 대 청년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어요….
장기연애 끝으로 결혼 앞둔 20대 후반남자입니다. 연애 초반 여친이 경험이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내적 찌질함과 싸워왔습니다. 그거 극복하는데만 몇 년 걸린 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 싸워나가면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말그대로 자유해지는 거죠. 설거지는 문란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 돈을 보고 "사랑없는" 결혼을 했을 때나 쓰는 말입니다. 단순히 여성이 경험이 있다고 해서 쓰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20대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억울한 마음이 들어 혼전순결을 깨보려하기도 했고 수위높은 스킨쉽을 하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끝까지는 절대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그랬던 것이 참 감사하게 느껴지고 참은 만큼 복을 주실 것이라 믿고있습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마음이 힘든 것도 당연하고요. 배우자를 볼 때 단순히 경험의 유무가 아닌 신앙관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의 과거에 연연할 수 밖에 없음을 알지만 혼전순결이 옳은 일이듯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이팅!
영상 보시면 나와요 ! 그런 마음으로 만나던 사람의 실수를 알고 헤어지고 싶어지는 마음이 과연 성경적일까? 에 대해서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시며 너는 이런 실수해서 탈락이야 이런 실수 마이너스 . 라며 나는 널 위해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까지 주었는데 너는 날 위해 이렇게 하지 못했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기준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니까 구원못해줘 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그자체를 용서하시고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며 사랑해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랑의 형태는 꼭 혼전순결을 못지킨 부분 뿐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을 하며 생길 수많은 서로의 결핍과 부족함들을 용서하고 안아주며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힘이 될거라고 믿어요!
추가로 저도 동년배의 자매인데 , 저는 혼전순결을 제가 원해서 지켜요 물론 힘들고 저도 크리스천이 아니었다면 제 마음대로 본능대로 살았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 적도 많아요. 그런데 과연 그 삶이 나한테 행복했을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나님안에서 행복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게 저한테 훨씬 중요해서요 이 사랑을 누리면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그저 율법을 지키는 , 학급 규칙을 어거지로 지키는 어려운 것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원해서 하는게 돼요 . 하나님이 제가 지킨 소중한 선물을 , 결혼하고 몇백배의 축복으로 누리게 해주실 거란걸 믿기 때문에요 ! ❤
참 믿는 크리스쳔으로써 너무 동감하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사람의 행복을 위해 고안하신 완벽한 시스템입니다. 그 안에서 성장하고, 위로를 받고 사랑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는 과정이 경이롭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제발 주 안에서 결혼하시어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함께 성숙해지십시요!
@@bbong2004 마음에 든다는 말이 이성으로는 보여야 한다는 의미이죠.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그럼 억지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게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그러실 분도 아니고 설사 그렇게 연애 시작하게 된다 하더라도 결혼할 인연에 대해 그런 마음으로 혼인까지 하게 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요.
@@문어발-g9s 하나님은 싫은 사람과 결혼하게도 합니다. 이성으로 안보일지라도 말이지요. 인간의 맘으론 억지로 보이겠지만 그건 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선 오히려 영광스럽고 복된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예비하셨다면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게 신본주의적 사상인겁니다. 물론 순종하는게 쉽지 않겠죠. 맘에도 안들거고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길을 당장 1년안에가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10년이 2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게 만드는걸 믿어야죠. 그게 크리스천이고요
![[크결가] 54화 | 가짜 배우자기도 VS 진짜 배우자기도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img/n.gif)
아이를 낳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영혼의 나이를 아이의 나이에 따라 먹어가는 느낌이구요. 나의 성품이 나의 꿈이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꼭 믿음의 사람만나서 결혼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큰 기쁨 진정한 희락 누리시는 청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책사님 늘 응원합니다❤
사자님, 이번 강의는 말 한마디, 한 마디마다 정말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깊은 감동과 인사이트가 느껴졌습니다.
아버지의 역할을 경험하시면서 더욱 농익고 깊어지신 사자님의 영성을 닮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맞아요❤❤❤
결혼도 아가도 최고의
큰 축복이요,생명이고, 행복입니다🎉🎉🎉
저는 셋 아이의 엄마입니다
29살 남자이고 혼전순결을 힘들게 지키고있습니다! 군대나 대학때 종종 이런유혹이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 그러다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이사람 저사람 연애하고 ㅅㅅ하고 헤어지고 몇몇은 성매매 원나잇도 해본친구들도 있고 교회 다니는 친구들 중에서도 일부 그런데… 다 그렇다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성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맘먹으면 저도 다른친구들처럼 살수도 있을거 같은데 제가 만날 배우자가 저처럼 혼전순결을 지켰다는 확신이 있으면 저는 힘들어도 지키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을 사람을 만날가능성이 커보이는데… 하느님과의 관계보다는 이런세상에서 힘들게 지켰다 배우자가 아니라면 좀 많아 억울할거 같다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종종 드는데요 그렇다고 배우자를 나무랄수도 없고 혼자 찌질한 사람 되는거 같다 생각들면 저도 다른사람처럼 잠시 경험했다 회개 하면 될까요? 좋은말은 아니지만 설거지론 이란것도 알게됬는데 이렇게 살다 딱 내 애기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저한테 같은고민은 하고있을 20,30 대 청년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어요….
장기연애 끝으로 결혼 앞둔 20대 후반남자입니다. 연애 초반 여친이 경험이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내적 찌질함과 싸워왔습니다. 그거 극복하는데만 몇 년 걸린 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 싸워나가면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말그대로 자유해지는 거죠.
설거지는 문란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 돈을 보고 "사랑없는" 결혼을 했을 때나 쓰는 말입니다.
단순히 여성이 경험이 있다고 해서 쓰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20대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억울한 마음이 들어 혼전순결을 깨보려하기도 했고 수위높은 스킨쉽을 하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끝까지는 절대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그랬던 것이 참 감사하게 느껴지고 참은 만큼 복을 주실 것이라 믿고있습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마음이 힘든 것도 당연하고요. 배우자를 볼 때 단순히 경험의 유무가 아닌 신앙관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의 과거에 연연할 수 밖에 없음을 알지만 혼전순결이 옳은 일이듯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이팅!
우리를 먼저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해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세용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그게 맞는 거잖아요. 사람들의 말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같이 타락을 바라는 것 뿐입니다. 대신 빨리 결혼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축복합니다 ❤ 거룩으로 하나님의 기쁨 되시길 축복합니다 🌟
영상 보시면 나와요 !
그런 마음으로 만나던 사람의 실수를 알고 헤어지고 싶어지는 마음이 과연 성경적일까? 에 대해서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시며 너는 이런 실수해서 탈락이야 이런 실수 마이너스 . 라며 나는 널 위해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까지 주었는데 너는 날 위해 이렇게 하지 못했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기준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니까 구원못해줘 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그자체를 용서하시고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며 사랑해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랑의 형태는 꼭 혼전순결을 못지킨 부분 뿐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을 하며 생길 수많은 서로의 결핍과 부족함들을 용서하고 안아주며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힘이 될거라고 믿어요!
추가로 저도 동년배의 자매인데 , 저는 혼전순결을 제가 원해서 지켜요 물론 힘들고 저도 크리스천이 아니었다면 제 마음대로 본능대로 살았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 적도 많아요. 그런데 과연 그 삶이 나한테 행복했을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나님안에서 행복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게 저한테 훨씬 중요해서요
이 사랑을 누리면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그저 율법을 지키는 , 학급 규칙을 어거지로 지키는 어려운 것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원해서 하는게 돼요 . 하나님이 제가 지킨 소중한 선물을 , 결혼하고 몇백배의 축복으로 누리게 해주실 거란걸 믿기 때문에요 ! ❤
🧭인생슨배
🧭결혼슨배
👍
책사님의 연결멘은ㅎㅎㅎ사실 이전과 다른 엄청난 새로운 내용은 아니더라도! 뭔가 조금조금씩 업뎃되는거 같아요ㅋㅋㅋ항상 들어도 여전히 좋네여ㅕㅎㅎㅎ!😂
크흡😢 연애 결혼 너무하고싶은데.. 못하고있어요😂🥹 크흡...
결혼 꼭 하세요.
연애 7년
결혼 12년인데
결혼후가 더 풍성해집니다.
참 믿는 크리스쳔으로써 너무 동감하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사람의 행복을 위해 고안하신 완벽한 시스템입니다.
그 안에서 성장하고, 위로를 받고 사랑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는 과정이 경이롭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제발 주 안에서 결혼하시어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함께 성숙해지십시요!
결혼은 꼭 해봐야한다! 핵공감👍👍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내가 사랑.
크리스천 연애❤❤❤
1:18:54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사님 응원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애기를많이
낳아야합니다~~이슬람것들처럼요~~다음세대들을통해ㆍ하나님의나라가. 더욱확장되길 ᆢ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길
전 안믿는 사람만 만나서 전도할 자신이 없어서 아직도 혼자에요
끝에 요 붙이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
사자님 결혼은 하고 싶은데 주변에 맘에 드는 크리스챤 남자가 진짜 없으면 어떡하나요……. 넘 힘드네요ㅠㅠ
댓글에 이미 인본주의적 사상이 들어가 있네요. 맘에 드는 이란 단어를 사용하시는거 보면 본인의 영적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bbong2004 그게 어떻게 인본주의적 사상일까요? 주님은 억지로 싫은 사람이랑 결혼하게 하시는 분이 아닐텐데요
@@문어발-g9s 싫고 좋고 자체가 인간이 판단하는거라는걸 얘기하는데 인본주의가 아니라니... 영상 다시 봐주세요
@@bbong2004 마음에 든다는 말이 이성으로는 보여야 한다는 의미이죠.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그럼 억지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게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그러실 분도 아니고 설사 그렇게 연애 시작하게 된다 하더라도 결혼할 인연에 대해 그런 마음으로 혼인까지 하게 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요.
@@문어발-g9s 하나님은 싫은 사람과 결혼하게도 합니다. 이성으로 안보일지라도 말이지요. 인간의 맘으론 억지로 보이겠지만 그건 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선 오히려 영광스럽고 복된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예비하셨다면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게 신본주의적 사상인겁니다. 물론 순종하는게 쉽지 않겠죠. 맘에도 안들거고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길을 당장 1년안에가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10년이 2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게 만드는걸 믿어야죠. 그게 크리스천이고요
책 읽는 사자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보는 크리스 천 이랑 자주 보는 무신론자랑 어는 게 어는 쪽인지 영상으로 찍어 주세요^^
사자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은 너무 하고 싶은데 아무리 선을 보고 소개팅을 해도 믿는 사람중에 맘에 드는 남자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 45:47
…
그래도
딩크하고싶은데여?!!😅 이런 세상에 애낳기가…ㅠㅜ
웃음이 참 경박스러워요. 강의는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