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출가시킨 후 말이 없어진 아내가 여행중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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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 #저작권자의 허가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국문학 #한국단편소설 #잠자리에서_듣기좋은 #오디오북
작가소개 : 고창근
경북 상주 태생
소설집 『소도(蘇塗)』, 『아버지의 알리바이』, 『나는 날마다 칼을 품고 산다』
장편소설 『누드모델』, 『존재의 이유』, 『신윤복, 욕망을 욕망하다』, 『갈대는 바람에 꺾이지 않는다』
서사시집 『아리랑 아라리요』, 『사랑하다 죽은 여인, 어우동』 등
개인전 4회를 열었으며, 웹진 '문학마실' 편집인이며, 한국작가회의 회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많은 댓글은 더 감사하구요 ❤️
애들 내품떠나면 참쓸쓸하죠~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여자들 마음은 비슷한듯요 😥
감사합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 경험이 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수님 ❤️
대단한 결심을 했네요 저도 때로는 그냥 흘적집에서 나가고싶을때가 있지요 자주생각할뿐이지 아직까지 행동이 미치지못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
독특한 소재의 소설이네요
원불교에 대해서도 분분적이나만 자세하게 들은 것은 처음 이네요.
소설에나오는 아버지처럼 이렇게 쿨한 아버지도 흔치않은데 미말이에요
아들 둘을 출가시키는데 초연한
그렇죠? ^^
얼마나 허무~~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다스러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홀로 남는다는것은 정말로
불안하고 두려울것같아요
그리움 또 곁에없는 상실감이 견디기 힘들겠지요
맞아요
너무 실감나는 글이지요 ㅠ
백번 공감이 가는
감명깊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두딸들을 다 보내고 너무 허전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지요.
남편은 이해를 못하는것같고 한동안 심적으로 힘들어 나를 잃어버린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라 이젠 손님 온것같은 느낌이네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손님이죠 ^^
자식은 평생 손님인듯합니다 😥
작가닝이 교무가 되는 길을 자세히 알고 계시네요 반갑고 감사 합니다😊❤❤❤❤❤😊
아내분에게는 자식이 신앙 이었나봐요~
잘 들었습니다 ❤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배우자가 갑자기 세상을떠나면 지금의 남편처럼 저럴까요?
나는 아들이둘인데 큰아들. 결혼해서 집떠나서 방이비었은때 얼마나 허전하고 가슴아픈지 혼자서 눈물짓곤 했는데 엄마의 그마음을 모르겠죠? 아들은 장가가서 신혼단꿈에빠져 생각지도 못하겠죠?
아들 둘을 결혼시키고 손자태어나고~그러면서 또 잊고사는거죠. 아내분의 허전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괜스리 눈물이 찔끔😂,.
잘들었습니다.
에구...토닥토닥..
엄마들 마음은 아빠와는 또 다른것 같아요
귀여운 손자들로 위안을 받으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 허전한 마음이 어떨지.. 저 또한 결혼했을때 부모님의 눈물나는 마음 모르고 산 거 같아요. 제 인생을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남편. 아이 이외에 외롭지 않은 삶으로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없이 혼자떠나가는 심정은 어떨을까요
남겨진 가족 과 남편은~~ㅠ
다시 집으로 돌아가시길~~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아내나 아들 둘이 모두 멋집니다. 혼자 잘 사는 사람들... 본인께서도 혼자 멋지게 사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이별도 세월이 약이랍니다 잊혀지지요 서서히.찬찬히 러브 이즈 불루입니다🎉
만고의 진리지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감사합니다 😊
언니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내는 어디로 갔을까요?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하며 잘 듣고 엄마의 외로움 상실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나도 얼마후면 결혼들을 할 자식들과 헤어짐이 있을것 같아서 맘에 훅들어 왔나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희님 ❤️
저두 아들만둘
8월이면 둘아들다장가보내고나면 이런맘일까요!!
가슴이 멍멍해지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
남편이 참 좋은 분이네요.
종교에 아들 둘을 뺏겼다고 난리칠만도 한데, 아들과 아내의 잘따라주고 함께 생활하느라 신경쓰고
자애롭고 자상하게 느껴지는데도 아내는 마음이 허전했던걸까요 … ㅠ 감상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예,참 마음이 아파 요😢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
딸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엄마로, 목이 메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자식들을 장성시켜 떠나보내는 것이 부모로 당연함일텐데 왜이리 자꾸 마음이 허한지 모르겠네요..
에고… 힘내세요
그 마음 이해할것 같아요
빈둥지죠 엄마들 마음은 ㅠㅠ
그래도 성장해서 본인의 가정을 꾸리게됐으니 기특하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몇년전 딸과아들이 1년안 에둘이결혼하여떠나고나서. 그헛헛한. 마음이생각나네요.먹을수도잠을잘수도...
아고 그러셨군요 ㅠ
빈둥지증후군이 무섭죠 ..
그래도 잘 성장해서 결혼시키셨으니 이젠 맘 편하게 즐기셔야죠. 건강하세요 ❤️
너무 찝찝한 작품이군요~
두 아들이 떠나간 빈 자리에 그리움으로 채워질때까지 모르고 지내온 남편의 무심함은 유죄!
아내가 떠나고 나서야 깨달아가는 중년의 후회는 무죄!
슬며시 아내의 손을 잡는다.뿌리치며 내어주는 손이 참 곱다🎉
감사해요 예니님 ❤️
근데 남편이 바람핀것도 아니고 열심히 사신것도 죄인가? 너무하네 ㅠ
원불교 이해가 안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사가에 가고 6년마다 지역을 옮겨다니면 정상적인 가정을 이룰수없는데...
왜 굳이 결혼을?
신부.수녀처럼 종교에 올인해야지~~~
봉급도 60만원 이라니
어이없는 집단이다
저도 처음 알았어요 😊
저도 처음 알았어요 😊
🍎🍄
❤️❤️
결혼하겠다는 배우자가 있다니 속인의 입장에서는 대단함
급여도 안되는데 배우자가 있다니
저도 읽으면서 살짝 의아했던 부분인데.. 불교신도들은 또 다른 시각으로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아내한테 너무 무심한거아니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서요..아내는 찾았나요? 그냥 이혼하시고 떠나시든가 하시지ㅜ 그렇게 가출하시면 다른사람들이 각자일들을 못하고 찾아다녀야 하잖아요ㅠ
마무리는 독자들의 상상의 몫이예요 ^^
후기 감사드립니다 😊
이해가 ~~~
찾지 마시길
수덕사 갔다
ㅎㅎㅎㅎ 한마디로 진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낭독자의 호흡과 억양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일년전 영상 재편집이 필요해 삭제후 다시 올린 영상입니다. 그때는 핸드폰으로 녹음을 했던터라 아마 호흡소리와 잡음이 많았을겁니다. 말씀하신내용 잘 참고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책이 다른 유튜브랑 넘겝쳐용~~ㅜ
이 작품은 제가 일년전 올렸다가 최근 불가피하게 재편집해야할 상황이어서 삭제후 다시 올린거랍니다. 다른 유튜브분들상황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연은 안타갑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여행사는 무슨 죄입니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의미없는 이야기 재미없네.
채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셔서 다른 작품들도 봐주세요
좋아하시는 영상이 있겠죠? ^^
고맙습니다 😊
결과가. 없이. 열러있어서.
안좋네요
익숙지않아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