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 프랑코 코렐리(Franco Corelli) -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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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E lucevan le stelle
ed olezzava la terra
별은 빛나고
대지는 싱그러웠지
stridea l'uscio dell'orto,
e un passo sfiorava la rena
정원의 문이 삐걱대더니,
길을 따라 발소리가 바스락대며 땅을 스쳤지
Entrava ella, fragrante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로운 그녀가 다가와 내 품에 안기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한 입맞춤!
오, 부드러운 손길!
mentr'io fremente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나는 떨리는 손길로 베일을 벗기고
그녀의 고운 얼굴을 보았지!
Svanì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아,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졌구나
L'ora è fuggita
시간은 모두 흘러가
E muoio disperato!
나는 이제 절망 속에 죽는구나!
E muoio disperato!
나는 이제 절망 속에 죽는구나!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이토록 삶을 갈구한 때가 있었던가!
Mai tanto la vita!
이토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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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테너 김우경님 이 이분을 모델삼고 연습하셨나보네 느낌이 비슷해
6-70년대 세계 3대 테너(스테파노 코렐리 모나코) 이 3분의 노래가 제일 좋더라구요~~~ 감동입니다
뭐 좀 아시네?^^ 주세피 디 스테파노, 프랑코 코렐리, 마리오 델 모나코
코렐리의 가창력에 숨이 막히고 가슴이 먹먹하고 뭐어라 표현할 수 없군요. 감동의 끝자락인가?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축복에 감사할 뿐입니다.
방금 루치아노 파파로티를 듣고 왔는데......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다...... 누가 낫고 못하다고 어느 누가 평하리..... 절절한 감성이 각각 다 다르게 느껴지는 대단한 테너들!!!!
역시 '별빛은 빛나건만은 " 코렐리가 드라마틱한 표현과 음의 파워와 피치 극적인 요소와 디테일한 곡해석등 모든면에서 세계 최고라 생각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한켠이 묵직함과 슬픔 정서는 무엇일까요?
코넬리의 기창력과 곡해석 매너 최고중의 👍 최고 누가 따라오랴!
감사합니다...숨막히는 순간들...프랑코 코렐리, 요나스 카우프만...
임채령 님, 고맙습니다.
내 생에 최고의 선물을 듣고있어요 생일날 아침에 카프만님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최고다 진짜....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ㅋ큐큐ㅠㅠㅋ
저는 코렐리와 파바로티와 주세페 디 스테파노가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스테파노의 특유의 밝고 열린소리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코렐리 정말 명테너 중 한명이죠
더 대단한건 독학으로 세계 최고가 되었다는거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파바로티가 자신을 감히 코렐리, 요시 비얼링과 같은 대가들과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했을 정도니. . . .코렐리. . .브라바.
코렐리의 호흡 정말 끝내 주는군요
bravo...⭐️
코렐리를 따라갈 사람은 없습니다
Smith John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파바로티도 있고 스테파노 카루소 등등 없진않죠...ㅎㅎ 말트집 잡는것처럼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
요즘 같이 좋은 환경에서 녹음 되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싶습니다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지용.. 안타까워요
역시
그분은명테너이시군요
옛 테너들은 진짜 성악가들 이었군...이태리 발성을 사용하는 진짜 장인들...
등업해 주시는
곡들이 모두 원곡에
준하여 듣기 편함니다
기대됨니다
프랑코 코렐리? 엄청난 목소리네... 검색하니 이미 고인이구나 ㅠㅠ
👍👍👍👍👍
프랑코 코넬리가 저의 생각으로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라고 생각 합니다그의 노래 " 불꺼진창"을 한번 들어 보세요^^
불꺼진창 코렐리
리릭테너로서는 나도 코렐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드라마틱한 면에서는 고인이 되었지만 파바로티나 카우프만에 미치지 못하죠.
다 훌륭한 가수들이지만, 이 아리아에 관한한 드라마티꼬 테너인 마리오 델 모나코 버젼과 플라시도 도밍고 버젼이 최고라고 봅니다.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확연합니다.
동일곡이라도 성악가에 따라서 혹은 동일인이라도 연주시 마다 조금씩 감정도 달라져 전혀 다른 느끼을 주기도 합니다 동일인이라도 연주시 마다 똑같은 패턴으로 연주할수 없음이 때론 애석하고 또 때론 다행 이기도 합니다
혼자는고요하고생각은깊어질떼
세계적인오 페라'톳.카
3막에서부른
사랑과죽음이란얼마나처절핰가
얼마나아름다운가을돌아보지
별은빛 나건만..따라불.면
카우프만 소리가 진짜 좋다
소리가 조금 어둡다 보니 깊고 편안하고 또 인간적인 냄새까지 나는데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읍니다.
카우프만은 파바로티 이후 현존 최고의 테너가 아닌가 합니다.
로마의이야기
그리스도는 이스라엘때생이었건만
로마에서
그많은순교자성인성녀를 나게한곳
로마는한나라가성지이고
그리스도의 제자들의본산지
노래를들으며
그순교의처참함
들려오고
그많은희생과 보속의십자가사건이
2000년동안
사라졌다부활하고
오
위대한 로마
그리스도 부활
이거는 남자의 노래 입니다 무겁지만 아름답지만 아무도 관심없고 값어치없는 천박한 남자의 노래입니다
역시 가슴을 울리는건 호중~~❤
김경애님께서는 김호중의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김호중이 좋습니다.
흔히 김호중을 '트바로티'라고 하는데,
저는 '트카루소'라고 불러주고 싶더군요.
한 세기를 풍미하였던 전설적 명테너 '엔리코 카루소'와 대비되기 때문입니다.
'카루소'도 나폴리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18세가 될 때까지 생계를 위해
길거리나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후, 늦깎이로 레슨을 받기 시작해 성악에 입문했으나
기본 테크닉이 부족해 고음역에서의 보이스톤이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이 '카루소'를 거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뉴욕 타임스'에서는 카루소의 '인생 역정'(人生歷程)을
“긴 크레셴도(crescendo)”라는 헤드라인으로 묘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처음부터 강하게 빛을 본 '포르테'(forte)와 같은 인생이 아닌
목표를 향해 점점 강해지며 빛을 본 '크레셴도'(crescendo)와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김호중의 삶의 여정도 수많은 어려움을 돌파하고 점차 그의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가는 점에서
카루소의 “긴 크레셴도(crescendo)”와 닮았습니다.
이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