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반죽 탕종 모닝빵의 빠른버전(소요시간 약 2시간)으로 만들기 가이드 글⭐ ** 영상(오리지널 레시피)을 통해 본 레시피의 기본적인 흐름과 원리를 먼저 이해한 뒤, 아래 가이드를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아래 가이드를 적용하면, 발효시간을 단축해, 빵을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아래에 언급된 사항만 변경되고, 나머지는 모두 원 레시피와 같습니다 ** 👉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만 3/4tsp(약 3g) -> 1+1/2tsp(약 5g)으로 늘려서 사용합니다. 👉 이스트를 제외한, 다른 재료의 양은 모두 동일합니다. 👉 1차 발효 : 15*15*15분 간격으로 발효하면서, 그 사이에 폴딩을 2회 줍니다. 👉 2차 발효는 약 25~30분 정도로, 젖은 손가락으로 표면을 눌렀을 때, 자국이 살짝 남는 정도까지 합니다.(참고 8:41) * 🌷 자주 받는 질문 Q&A / 원리가 궁금한 분들, 학구적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 * 💡 Q : 빠른버전과 천천히 버전(오리지널)의 같은점과 차이점, 장단점은 뭐에요? 🍀 A : * 천천히 버전(오리지널)은 천천히 발효하는 '시간' 속에서, 빵의 풍미를 좋게하는 물질들이 많이 나와서 풍미가 좋습니다. 빠른 버전은, 풍미(빵의 향과 감칠맛)가 덜하고, 노화가 살짝 더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달라!’라고 느낄 수도 있고, ‘많이 차이 없는데?!’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겉으로 보이는 비쥬얼, 볼륨감, 빵 결 (식빵의 경우, 보이는 ‘빵 결’은 같지만, 먹을 때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선,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에는 두 버전의 차이가 없습니다. 빠른 버전으로 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어서, 갓 구운 빵을 좀더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둘다 해보고 차이를 확인하여,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천천히 발효시켜 풍미를 좋게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긴합니다. 제 경우, 시간이 없는 날, 또는 빨리 만들고 싶을 땐 빠른버전으로 하구요. 더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고, 선물용이라면 천천히버전으로 합니다. 💡 Q : 이스트를 약 1.8~2배 늘려서 시간을 15*15*15분 으로 단축했다면, 이스트를 1.2~1.5배 정도 늘려서 20*20*20분 같은 느낌으로도 가능한건가요? 🍀 A : 네 맞습니다. 이스트양이 늘어날수록, 발효가 촉진되어 발효시간이 줄어들고, 이스트양이 줄어들수록 발효가 천천히되므로 발효시간이 늘어나는 원리입니다. 레시피 하나에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담기가 어려우므로, 풍미가 좋은 버전과 빨리 만들 수 있는 버전(그러나 맛도 괜찮은) 이렇게 양극으로 알려드린 것이지만, 이 원리를 이해하신다면 그 중간의 경우도(풍미와 소요시간 모두 중간 정도가 되겠죠) 가능하단걸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 Q : 녹인 버터를 모든 재료와 함께 섞는 것과, 도우를 휴지했다가 나중에 소프트한 버터를 섞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A : 버터 제외한 모든 재료를 섞어서 휴지했다가, 버터만 나중에 섞으면 ‘글루텐 형성’에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물+밀가루가 만나면 생성되는 것이 글루텐인데, '버터'가 초반에 물+밀가루의 만남을 덜 방해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글루텐 형성에 유리한 원리입니다. 그러나, 제가 해보니, 품목에 따라선 녹인버터를 사용해도, 실제로 사람이 먹을 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품목(모카번, 단팥빵 등)도 있었고, 차이가 느껴지는 품목(기본 식빵, 탕종빵)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확실히 차이를 느낀다!'고 생각되면, 버터를 나중에 넣어도 됩니다. 그냥 여러분이 이 원리를 알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가 더 좋고 나쁘다보다~ 각자의 선택이 될거에요. 물론, 저는 앞으로도 레시피를 만들 때에도 테스트를 통해,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편리한 레시피로 만들어 나가려합니다~! :) (+더 자세히 : 무반죽법 레시피를 연구하던 초기에도(2019년 후반기, 예전 시나몬롤, 소세지빵, 단팥빵 레시피), 녹인버터를 쓰는 방법으로 하면 좀더 편리할 것 같아서 연구를 했었어요. 근데 그때는 가루류에 액체류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했었기에, 녹인버터를 사용하면 되기가 잘 안맞을 경우, 이스트가 엉기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나중에 액체류에 가루류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바꾸니(2020년 여름), 녹인버터를 써도 이스트가 뭉치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여러분께 녹인버터를 쓰는 방식도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 Q : 레시피 품목마다 재료를 섞는 순서와 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발효시간도 다른 경우도 있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A : 이유는, 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적용시켜서 개선하고, 보완해왔기 때문이에요. 연구를 해오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았던 저의 발자취일수도 있겠어요. * 저의 빵 만드는 방법인, 치대지 않고 접어서 빵을 만드는 방법은. 제가 캐나다에 막 왔을 때, 반죽기도 없고, 치대기는 싫고... 손반죽 않고도 폭신한 닭살결 빵을 해먹고 싶어서, 그러니깐 앞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 예정이었던?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반죽기 없이도 보드러운 빵을 자급자족하려고 만든 방법이었어요. 왜 치아바타 같은 빵은 시간 간격을 두고 폴딩해서 만드는 레시피가 많은데, 폭신한 빵들, 닭살결 식빵 같은 빵은 그렇게 하는 레시피가 없을까? 빵이 잘 안 나오니깐, 일반적으로 알려지진 않은걸까? 아니면, 일반적이지 않으니깐, 모두들 안되는 줄 알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이미 정착된 방법을 보고 따라한게 아니라, 제 머리속 가설을 세워, 실험하듯 시작한거기 때문에, 딱 안정화가 된 방법은 아니었기에, 계속 테스트를 하면서 발전시켜왔어요. * 내가 만들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 방법이 참 좋고, 빵맛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빵맛이 유독 좋은덴 이유가 있었죠. 발효를 천천히 해서..😝 하하~) 얼마 뒤 캐나다에 온 뒤 우울할 수 밖에 없었던 감정을 해소해보고자, 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고, 평소 내가 빵 만들어 먹는 방법을 올리자! 라고 생각해서, 2019년 5월 처음으로 ‘뜯어먹는 모닝빵’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한 품목을 올릴 때마다, 퀄리티는 떨어뜨리지 않되, 더 편리한 방법이 있다면 그걸 적용해서 개선해왔습니다. (치대지 않다보니깐 재료가 제대로 잘 안 섞여서 생기는 문제, 버터를 넣는 방법과 타이밍,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공정과 시간 단축 등등) *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인정할 정도로 맛있다고 생각되는 빵 레시피를, 만드시는 분들이 실패없이 만들 수 있도록, 그 당시의 제 지식, 경험, 실험 결과를 토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레시피 영상이라는 것이에요. 그러니, 예전에 올려진 레시피라도, 영상의 가이드대로만 따라하시면 안정적인 베이킹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앞으로도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계속 보완해나가서, 많은 분들이 즐겁게 빵 만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많이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여러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11 꾸움 작성)
동생네가 모닝빵 밖에 먹질 않는데 한 번 해 줬더니 좋아했더랬어요..오랜만에 온다해서 빵 만들어주려고...모닝빵은 빠른 버전이 없나...하면서 원버전으로 만들다가...우연히 꾸움님의 댓글 읽었어요. , 참...자상하고 나눔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는 생각 다시 합니다..꾸움님의 채널을 알게된 것은 참 복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안달 수가 없어서요... 모닝빵 두 번 구워서 다 실패했는데 꾸움님 레서피로 했더니 제가 만들었다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간도 딱 맞게 나왔어요 ! 꾸움님 레서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보석 같은 분이세요 이제 빵 만드는 데 자신이 붙으려고 해요^^
👉 글로 쓴 공정 설명이에요. 함께 보시면, 성공적인 베이킹에 도움이 될 거에요 ^^ ♣ 레시피에 대한 설명 * 이 레시피는 치대서 글루텐을 만들지 않고, 천천히 발효시켜가는 중에, 접어주기를 통해 글루텐을 강화시켜서 빵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방법의 차이일 뿐 손반죽or기계 반죽한 것과 ‘빵의 결’ 차이는 없답니다. (오히려 적은 이스트로 천천히 발효하여 풍미가 좋아요)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실내온도 약 23도 전후에서, 특별한 발효장치 없이,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발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레시피에요. 그냥 식탁이나 작업대 위에 올려놔도 괜찮구요. 집안이 추운 경우에는, 집안 중에서도 따뜻한 곳(밥솥 옆, 아랫목 등)에 반죽이 담긴 볼을 놔주면 좋아요. * 적은 이스트 사용으로 천천히 발효시켜서, 과한 이스트 냄새가 나지 않고 풍미가 좋습니다. ♣ 탕종 만들기 1. 냄비에 밀가루와 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서 잘 풀어줍니다. 알갱이가 있으면 으깨가면서 풀어주세요. 2. 중약불(화력이 약할 경우는 중불)에 올린 뒤, 슬겅슬겅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이때 너무 열심히 저어줄 필요는 없어요. 이때는 바닥에 거의 눌러 붙지 않아요. 3. 젓다 보면 어느 순간, 밀가루가 뭉치기 시작하면서 뭉텅뭉텅해지는 순간이 올 거에요. 그러면 그때부터는 그 뭉텅이를 풀어주듯 빠르게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그러다 보면 그 뭉텅이들이 풀어지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윤기가 도는 풀 상태가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탕종 완성입니다 ^^ 5. 유리그릇에 담은 뒤, 랩을 밀착시켜 덮어주고 1시간 정도 식힌 뒤 바로 써도 되고 or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필요한 때 찬기를 없앤 뒤 사용해도 된답니다. ♣ 재료 섞기 0. 탕종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을 경우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전체적으로 고르게 섞어서 ‘찬기 없는’(굳이 따뜻할 필요는 없어요~) 상태로 준비해 놓습니다. 1.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서 따뜻하게 해주고, 손으로 만졌을 대 ‘따뜻한지’ 확인해본 뒤, 볼 안에 부어줍니다. ▶ (무반죽 폴딩법 + 실온발효인 본 레시피 기준에서는) 따뜻한 액체류를 사용합니다. 손가락을 넣어봤을 때, 온탕처럼 ‘따땃~’한 느낌인지 확인해주세요. 따뜻한 액체를 사용해서, 이스트가 활동하기 좋은 적당한 환경(반죽 온도)으로 조정해줍니다. 2.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우유 위에 흩뿌려준 뒤, 설탕, 소금, 탕종, 강력분의 순서대로 볼 안에 넣어줍니다. *이때 탕종이 들어가는 순서가 중요해요. 액체류, 탕종, 강력분의 순서대로 볼 안에 들어갔을 때, 믹싱이 가장 잘 됐습니다. * 3. 주걱을 짧게 쥐고 맷돌 돌리듯 섞어 줍니다. 이 레시피에선 특히 섞는 방법도 중요하므로, 초반엔 꼭 맷돌 돌리듯 섞어주세요. 더 이상 잘 섞이지 않는 시점이 오면 그때부터는 주걱으로 뒤집어주듯 섞어, 밀가루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표면이 끈적일 때까지 섞어줍니다. 4. 랩을 씌운 뒤 10분간 쉬어줍니다. * 쉬는 과정을 통해, 도우가 버터를 흡수시키기 편한 유연한 상태로 바뀌어요. * 식빵은 2차 발효 시,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에, 면보 대신 온도에 영향을 덜 주는 랩을 사용해 촬영했습니다. . 5. 10분간 휴지한 뒤 찬기 없는 버터나 오일을 도우에 흡수시켜 줍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반죽을 짜내듯(영상 참조), 나물 버무리듯이 섞으면 더 쉽게 흡수됩니다. 어느 정도 흡수되어 미끌거림이 적어진 느낌이 들면, 뭉쳐서 한 덩어리로 만든 뒤, 한번 더 짜내듯 버무립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순간 반죽이 끈적해지는 순간이 오는데, 이때 다시 한 덩어리로 뭉쳐서 마무리합니다. (끈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버터가 잘 흡수됐다는 증거에요. 여기서 더 주물주물하면 완전 끈적해진답니다..^^) ♣ 발효 (1차 발효) 1. 랩을 씌운 뒤, 30분간 발효합니다. 2. 30분 뒤 접어주기(폴딩)를 합니다. 3. 다시 20분 발효 후, 한번 더 폴딩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30분간 더 발효합니다. ☞ 정리 : (1)30분 발효 - (1)폴딩 - (2)20분 발효 - (2)폴딩 - (3)30분 발효 ♣ 분할, 둥굴리기, 벤치타임, 성형(=모양잡기) 1. 30분 뒤, 발효가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손가락에 밀가루를 묻힌 뒤,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까지 깊게 찔러서 반죽이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적절하게 발효가 진행된 것입니다. * 이때, 반죽의 탄력이 강하고, 확연히 되돌아온다면, 상황에 따라 10~20분 정도 더 발효해주세요. 2. 작업대에 덧가루(강력분 추천)를 뿌려준 뒤, 반죽의 양을 저울로 재서, 55그램씩 11등분 한 뒤, 둥굴리기 합니다. (둥굴리기 하는 이유 : 최종 모양을 잡기 전에 미리 한번 모양을 잡아 놓고 + 분할 할 때 배열이 바뀐, 빵반죽 안의 글루텐 조직을 한번 정리해줍니다) 3. 10분간 반죽을 쉬어준 뒤(=벤치타임), 둥글리기 했듯이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 준 뒤, 이음매를 잘 꼬집어서 마무리 합니다. 최종 성형을 할 때는, 손으로 탁구공을 쥐는듯한 모양으로 하면 좀더 예쁜 원형으로 만들 수 있어요. ♣ 2차 발효(=최종발효) 및 굽기 1. 성형이 끝나면, 약 30~35분간 최종발효 합니다. 2. 30~35분이 지난 뒤, 손가락에 물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빵반죽의 표면을 찔러봅니다. 이때 찌른 자국이 살짝 남는다면 굽기에 좋은 정도 입니다. (자국이 안남으면 - 발효 부족이므로 좀더 기다려줍니다. / 자국이 확연히 남으면 - 발효 과다에요) 3. 준비한 계란물(또는 우유)를 빵의 표면에 얇게 코팅하듯, 그리고 아랫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4.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5~17분간 굽습니다. 이때, 오븐에 넣은지 11분 되었을 시점에 트레이의 앞 뒤를 바꿔주면, 구움 색이 좀더 균일하고 예쁘게 납니다. 5. 다 구워진 빵은, 트레이채로 살짝 떨어트려서 수축을 예방하고, 바로 식힘망으로 옮겨서 빵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 보관 팁 * 탕종 빵은 노화가 느려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만든지 3일까지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 안에 먹지 못한다면, 빵이 신선할 때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해주세요. * 주의! 빵은 냉장고에 넣으시면 안 된 다는 것~! 냉장실 온도는, 빵이 노화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랍니다. 실온보관 or 냉동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꾸움님. 제과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가족들이 제과종류보다는 제빵을 좋아해서 유튜브를 살펴보다가 반죽기 없는 제게 단비같은 무반죽 꾸움님 레시피를 만나, 주말에 만들어보았어요. 처음 만들어보는 탕종식빵이었는데 가족들이, 특히 아이들이 엉덩이탐정(식빵이엉덩이모양이라서ㅋㅋ)식빵이라며, 50만원에 팔자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었답니다!(버터쿠키나 머핀은 늘 먹다말더라구요ㅠㅠ) 학원 선생님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초보홈베이커에게 빛같은 존재에요.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아이가 오늘 학교에 간식으로 싸가서 처음으로 다 먹고와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먼 타국에서 따듯한 마음으로 좋은 레시피 연구하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The faster version of Almost No knead Tangzhong Dinner Rolls (takes about 2hours)⭐ ** I recommend that you should understand the basic flow and principle of original recipe through the video, and then apply the guideline below💕 ** ✅ If you apply the guide below, you can shorten the fermentation time and make the bread 'faster'. 👉 Increase only 'Amount of Instant Dry Yeast' from 3/4tsp(about 3g) -> 1+1/2tsp(about 5g). 👉 Except yeast, amount of all other ingredients are the same. 👉 First fermentation : Ferment it at 15*15*15 minute intervals, folding twice in between. 👉 Second fermentation takes about 25~30 minutes, until the surface is pressed with wet fingers, leaving a slight mark. (Refer 08:41) 👉 You only need to apply what is mentioned here, the other things are the same 👍 🌷 Q&A / 🤗 Check it, if you're interested in the principles and behind story🌷 * 💡 Q: What are the similarities, differences, and pros and cons of the faster version and the slow version(original)? 🍀 A: * The slow version (original) has a good flavor because a lot of substances that enhance the flavor of bread come out in the 'time' of slowly fermenting. Faster versions tend to have less flavor (aroma of bread) and age slightly faster. Depending on the person, you may feel 'It's definitely different!' or you might feel 'I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versions in visual, volume, and bread texture on the outside (in the case of bread, the ‘bread texture’ is the same, but there is a difference when eating. You can see this by watching the video). The faster version can save you a lot of time, so you can see freshly baked bread more quickly. I think it would be good to try both and check the difference and find a style that suits each person...^^ * If you have time, I would recommend slowly fermenting it to enhance its flavor. In my case, when I don't have time, or when I want to make it quickly, I make faster version. I want to make more delicious bread, or if it's for a gift, I ferment it slowly. 💡 Q: If the time was shortened to 15*15*15 minutes by increasing the yeast by about 1.8~2 times, is it possible like 20*20*20 minutes by increasing the yeast by 1.2~1.5 times? 🍀 A: Yes. As the amount of yeast increases, fermentation is accelerated and the fermentation time decreases. As the amount of yeast decreases, fermentation slows down, so the fermentation time increases. Since it’s difficult to put all cases in one recipe, I’m showing 'Flavorful version' and 'Faster version'. However, if you understand this principle, another case(like a medium version) is also possible. 💡 Q: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mixing melted butter with all ingredients and mixing the dough with soft butter after rest? 🍀 A: Mix all ingredients except butter and pause, then mix only butter later, it is more beneficial in 'gluten formation'. Gluten is produced when water and flour meet, but 'mixing butter later' is a beneficial principle for naturally forming gluten because 'butter' interferes with the water + wheat flour meeting in the beginning. However, when I tried it, depending on the item, even though melted butter was used, there were some items (mocha bun, red bean bread, etc.) that didn't make much difference when I eat them. And, there were items that felt the difference (milk loaf, tangzhong bread). So, if you think 'I definitely feel the difference!', you can add butter later.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just know and apply this principle. What is better or worse~ It will be your own choice. Of course, I will continue to test when making recipes and try to make them more convenient while maintaining good quality! :) (+More details: Even in the early days of researching the dough-free recipe (late 2019, the former cinnamon roll, sausage bread, sweet red bean bread recipe), I thought it would be more convenient to use melted butter, so I did experiment a lot. But, it's not suitable to use melted butter when I add liquid into dry ingredients, I found that the yeast is agglomerated. Later, when I changed to adding dry ingredients into liquids (Summer 2020), I found that the yeast didn't clump even if I used melted butter, so I also started to guided you how to use melted butter.) 💡 Q: I found there are cases in which the order and method of mixing ingredients, and fermentation time are different in your recipe and each items. Is there any special reason? 🍀 A: If there is something that is thought of in a better way, there has been a 'change' because it has been improved and supplemented by applying it. I can say it's the footsteps of me who have been trying and experimenting the no-kneading method..^^ * My bread making method is by folding intervals in 1st fermentation, instead of kneading. When I just came to Canada, I didn't have mixing machine, I didn't want to knead the dough, but I want to eat soft and fluffy bread without kneading. So, I came up with this method for my self, for living in Canada(I had to save money) Why are there many recipes for making bread like Ciabatta by folding at intervals of time, but there is no recipe for bread like soft and fluffy bread? I thought... 'Because bread doesn't come out well, that's why it's not generally known?' Or 'Since it's not common, people don't know it's good, so no one tries?' Anyway, I started with the idea. Like this, I did not follow the already established method, but because I set up a hypothesis in my head and started it like an experiment, so it was not a stable method, so I continued testing and developing it. * I made it, but I think this method is really good, and the bread tastes so good. (There was a reason. It was fermented slowly, and it makes bread delicious) I started this UA-cam channel in order to relieve my feelings for baking, and I posted how I usually make bread! In May 2019, I uploaded the video of ‘Eating Morning Bread’ for the first time. After that, every time I uploaded an item, the quality did not decrease, but if there is a more convenient method, I have applied it and improved it. (The ingredients are not properly mixed, the method and timing of adding butter, the process and time reduction in order not to spoil the taste at least, etc.) * What I can say for sure is that this is a recipe video made with my best efforts based on my knowledge, experience, and experimental results at that time so that people can make bread recipes that I think are delicious enough to admit without failure. So, even if the recipe was uploaded before, just follow the guide in the video and you will be able to make a stable baking :) In the future, if there is a better way to do it without spoiling the taste, I will continue to improve it and make a lot of recipes that you guys makes bread fun for many people~! Thank you for coming..^^ (Written by Kkuume on 2021/01/11) Is it curious why I'm doing such a long explanation? I just do it because it's fun..^^
🌼 About 'Tangzhong' / 탕종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 열어보세요^^) ✽ Tangzhong(Water roux) is a paste of flour cooked in water or milk which is used to improve the texture of bread, making it soft and fluffy. This mixture then holds moisture so that, when it is added to a bread mix, the dough bakes with a soft, fluffy texture and the bread then keeps for longer. (from Wikipedia) ✽ 탕종과 탕종빵 탕종] 밀가루와 물이 섞인 것에 열을 가해, 밀가루 안에 들어있는 전분을 호화시켜 ‘풀’ 상태로 만든 것. (호화 糊化- ‘풀’ 호, ‘될’ 화의 한자를 써서 ‘풀이 되다’라는 뜻) 탕종빵] 탕종을 넣어 만든 빵으로, 젤(=풀)상태인 탕종의 영향으로 인해 특유의 쫄깃한 맛이 생기고, 또한 그 풀(탕종)이 수분을 많이 붙잡아 두는 성질이 있으므로, 수분 함유량이 높은 빵으로 완성할 수 있어, 촉촉함이 오래가고 빵의 노화가 느립니다. + 밀가루의 달짝찌근한 맛도 상승된다고 느꼈어요. (from 꾸움)
👉 평소에 ‘따로 떼어 굽는 모닝빵으로 굽고 싶어요’라는 의견이 많았어서, 탕종빵으로 '모닝빵 만들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 이런 스타일의 모닝빵으로 굽고 싶으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부분(믹싱, 발효)은 같으니, 분할부터 보시려면 6분16초부터 봐주세요 ^^ 👉 Since I received a lot of opinions that ‘I want to bake it with dinner rolls like separated buns,’ I made a guideline for making dinner rolls with the tangzhong bread dough. I hope this helps those who want to bake buns style dinner rolls. This video has same process(mixing, proofing) with tangzhong bread, if you want to skip it, watch from 6min 16sec please~!
👉👉 주의점 / Notice / 注意点 1) 완성된 탕종은 약 140~142그램이 나옵니다. Tangzhong comes out about 140~142g. 2) 탕종을 만들 때 수분을 너무 날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믹싱 뒤, 빵반죽이 되질 수 있어요.^^ * Don't cook tangzhong too much. Too much moisture can be took away. Q: 재료를 다 섞고보니, 제 빵반죽은 영상과 다르게 된반죽이에요. 왜그럴까요? A: 탕종의 수분이 너무 날아간 것 입니다. 이 경우, 우유를 한스푼 정도 더 넣어 되기를 맞춰주세요~! Q: Why my dough turns out too hard compare to the dough in the video? A: Too much moisture took away from your tangzhong. In this case, add 1 spoon of milk into the your dough 1) 湯種は約140~142ｇが出ます。 2) 湯種を作る時、水分を飛ばし過ぎないように注意します。後で、パンの生地が硬くなります。 Q: 動画と違って硬めの生地になりましたが、なぜですか？ A: 湯種の水分を飛ばし過ぎると、硬くなります。牛乳を１さじぐらいを入れてパンの生地の硬さを調整します。
Hi Kkuume. Its me again.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ve got a little clue that here you are talking about the same idea i have in mind. It never crossed my mind to weigh the thanhzong until a couple days ago. My thangzhong weighs only 62-64 gr instead of 70-71 gr for half-batched recipe. I might overcook the thangzong. If next time i could not reached 70-71 gr as needed, shall i put water/milk in the dough as you pointed out in video 03:47 or shall I make more thangzhong and put exactly 70-71 gr to my dough (half batch)? Thankyou in advance... greetings from Bogor Indonesia
@@fluffycute9564 You don't need to make more tangzhong. I think you did just take away moist a lot (than it should be). So, you can just more water when you mix all ingredients + tangzhong. For example) My thangzhong weighs only 62-64 gr instead of 70-71 gr for half-batched recipe. ->> You should add 8g of water more! Because you lost 8g of water than me. It's easy. Don't need to be worry. If your dough is thicker than mine, just can add more water...^^ If you can't understand what I mean, leave a comment please :)
저 진짜 한번만 더 실패하면 베이킹에 취미를 포기하려했는데 꾸움님 레시피로 성공하고 자신감 갖고 이것도 바로 도전했는데 더 더 성공해서 너무 좋아요 하면서도 이건됐다 싶더라구요 빵빵하고 동그랗게 잘됐네요ㅜㅜㅜ 진짜 최고에요 저의 취미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유로만 칠해줘서 색이 잘 안나길래 중간에 열고 꿀 조금 섞은 물 분사 해줬더니 연갈색으로 색도 이쁘게 잘나왔어요ㅜ 넘뿌듯해요
황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리고 기뻐요~~ 취미를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실 수 있어서 저 또한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은, 계속 하고 싶으셨던 거지요? >_< 정말 기뻐요..^^ 탕종모닝빵 성공시키셨을 정도면, 다른 빵들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 했던 대로 똑같이 하시면, 빵이 '빠방'하고 나올거에요~! * 맞아요~! 우유로만 하면 편하긴 한데 구움색은 계란 물에 비해 조금 약한 부분이 있어요. 꿀에 당분이 있어서 아마 색을 더 돌게 해줬나봐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황가님의 즐거운 베이킹 생활을 응원합니다!!🤗
This reciepe was my second success today ...the only thing i used was water instead of milk and tuned them into chicken stuffed buns ...it was sooo good ..God bless u ..for easy reciepe ..it increases confidence when it comes out good
This is the best recipe for soft rolls that can be used for any kind of rolls/buns as a base. It's so soft and has a great texture and flavour. I add some variety to the recipe, alternating butter with olive oil, or changing the amount of sugar depending on the kind of buns/rolls I make. I use this "all the time" . It is good simply as is for dinner/morning roll, but also great when making mocha bun, custard cream bun, cheese bun, etc. Everything comes out perfectly!!! When I tried olive oil instead of butter, I originally worried the bread would have olive oil flavour, but "no". It just becomes still quite moist and soft! Incredible! Thanks a lot for your great recipes and great instructions on the video!
코로나로 아이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무반죽 베이킹 검색하다가 꾸움님을 알게됐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수 있는 레사피와 설명으로 '정말 이게 내가 구운빵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탕종레시피는 식빵 먼저 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모닝빵도 방금 구웠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식빵도 모닝빵도 꾸움님처럼 탕종이 딱 142g 나와서 신기했어요. 입맛 까다로운 제 아이가 엄지척 해주며 "엄마,모닝빵 더 줘!"를 외칩니다. 꾸움님 레시피로 집에서 하는 베이킹에 재미 붙였어요.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나영님~ ^^ 탕종 딱 142그램 나오게끔 하셨군요! 수분 너무 많이 날리지 않고, 적절하게 잘 만드신거에요 >_< 탕종 식빵에 모닝빵 까지.. 둘다 함께 해주셔서, 만든 저로서는 참 기쁘답니다. 아이도 좋아해주어서 정말 잘 되었어요. 나영님이 초보라고는 하시지만, 센스있게 잘 해주셔서, 더 맛있는 빵으로 만들어 내신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홈메이드 빵 많이 많이 만들어 드셔요~~ ♥
꾸움님~~!! 탕종 모닝빵이라니 너무 좋아요~ 모닝빵은 활용도가 좋아서 자주 해먹는데 탕종이라 더 좋네요~^^ 아이들 최애간식이니까 또 바로 만들었죠~^^ 알려주신데료 찬찬히 따라가면 마술처럼 딱! 빵이 만들어지는게 매일 만들면서도 신기해요 ㅋㅋ꾸움님 항상 감사드려요~~~ ❤️😊
미애님~^^ 탕종모닝빵도 함께 해주셔서 기뻐요! >_< 식빵보다도 쫄깃한 맛이 강조되어 참 맛있다라고 느껴서, 이런식으로도 구울 수 있어요~ 라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앞부분이 중복되기 때문에 그냥 올리지 말까?라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역시 이렇게 영상으로 따로 만들어 올림으로써, 탕종모닝빵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_< 아이쿠~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늘 마술처럼 '딱'하고 재현을 해주시니.. 저야말로 늘 감사드려요...^^
오늘 이 레시피로 처음 발효빵을 꾸움해봤어요~~어제 탕종 만들어서 숙성시켜 놓구 재료 9개 분량으로 계산해서 이스트를 약간 덜 넣고 겨울이라 실내온도가 좀 낮아서 발효시간을 10분씩 늘리고 40, 30, 30, 40으로 발효 한단계 더 넣어서 만들었는데 폭신폭신 촉촉한 모닝빵이 되었어요~~발효빵은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꾸움님 영상 이것저것 보다보니 발효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제 첫 발효빵 성공은 꾸움님의 영상들 덕분입니당♡♡앞으로도 맛있는 영상 부탁해용^^
안녕하세요! 이건 지난주에 만들었는데 댓을 못달았네요! 탕종?이라고 해서 신기하길래 만들어봤어요 탕종까지는 잘 만들고 반죽까지 순탄하게 왔는데 발효가 영상처럼 크게? 안되더라구요ㅠㅠ😭 발효가 안되길래 실패인가?ㅠ했는데 발효를 30분씩 더 하니 영상처럼은 나왔고 잘 구워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계란물을 발랐더니 비주얼 쵝오! 역시 포기하지 않았더니 좋고 맛있고 멋진 결과가 나왔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꾸움님 최고!👍👍👍👍
히히님..^^ 결국 잘 완성하셨다니깐 다행이에요. 히히님의 긍정적인 성격이 마구 느껴지네요~!❤️ 포기하지 않았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맞는 말이에요. *근데, 왜 발효가 약간 더뎠을까 싶은데. 액체류가 너무 뜨겁지 않았나란 생각도 들고. 혹시 다음번에 다시 하신다면 액체류 온도 너무 뜨겁지 않게 조심해보셔요..^^
요즘 꾸움님 영상 보면서 빵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영상 올라올때마다 ‘오늘은 이거다’ 하는 생각에 빠져 있는 저를 볼때면 뭔가 설레고 행복하더라구요 💗🥺 오늘 탕종 모닝빵도 새벽까지 열심히 구워냈는데 빵실빵실 동글동글 윤기나는 모닝빵으로 구워져서 너무너무 기분좋고 행복했어요 🥰 예전보다 더더 저 자신이 밝아지고 발전한게 느껴져서 되게 행복해요 요즘..💗 제 행복에 큰 관여를 해주신 꾸움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 💗
정민님~^^ 탕종모닝빵 빵실빵실 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올린 영상인데, 이렇게 정민님이 동글동글한 모닝빵 만드시면서, 뭔가 일상의 작지만 빛나는 행복을 느끼신 것 같아서.. 정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뭔가 아주 '쿡' 오는 감동이 있었어요~~💗 정민님이 요즘 더 밝아지시고 행복을 느끼신다고 하셨지만... 저한테도 그런 행복 에너지가 전해져 온다는 것을 아시나요오?? ^^ 이 댓글을 읽는 순간, 저도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민님이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저두 사랑합니당~~~~~ ♥♥♥
이 뻥 래시피로 만든 빵은 엄청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어서 계속먹게되요!!! 이 빵을 베이스로 해서 커스터드 크림 빵, 모카번 (꾸움님의 레시피), 치즈번, 등등 응용해서 만들어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 엄청 만능의 레시피 감사합니다. 가끔 버터 대신에 올리브오일로 쓰는데, 버터넣었을 때는 더 부드럽고, 올리브오알만 했을 때는 더 쫄깃거리더라구요. 꾸움님의 영상을 외국인도 보기때문에 영어로도 따로 썼어요.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알릴려구요. (전 사실 영어가 더 편하다는. ㅋㅋ. ) 항상 따뜻한 영상과 황금레시피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세미님! 이렇게 자꾸 감동 주실거에요?! 😂 누가 이렇게 장문의 세세한 영어 후기를 남겼나 하고 보니깐~ 세미님이셨어요~! 근데 영어가 더 편하신 편이었군요~! 그래서 이렇게 막힘없이 영어로 긴 후기를...^^ 일부러 생각해서 써주신 것 느껴져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탕종빵으로 다양한 빵에 적용해서 만들고 계시군요. 👍👍 다양하게 응용해서 즐겁게 빵만들기 하고 계신거 같아서 정말 행복해요~~ 감사해요..^^ 세미님의 따뜻한 마음 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육쪽마늘빵을 만들어 보려고 먼저 모닝빵을 만들기로 했어요. 맨 마지막에 둥글리기 할때 표면이 매끄럽게 둥글리는게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 빵을 다 굽고나니 제 모닝빵은 작은 기공들이 우둘 두둘... 그래도 정말 맛있네요. 내일은 이 모닝빵으로 강원도에서 유명하다는 육쪽마늘빵을 만들어 보려구요.. 처음으로 탕종으로 빵을 구웠는데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트로베리님~^^ 맛있게 드셨군요~👍 반죽이 영상보다 단단했던건, 탕종의 수분이 너무 많이 날아갔을 경우 그럴 수 있어요. 물+밀가루 섞어서 끓이고, 풀처럼 되면 그게 다 된거에요~! 허무할정도로 아주 금방 되기때문에, 너무 끓여 수분을 날릴 경우, 최종 반죽이 되지기도 한답니다^^ 다음번엔 그 부분을 조심해보시면 좋구요~ + 너무 되면 물 추가하셔서 반죽 되기 맞춰주면 되니깐. 어렵지 않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 놓아요~!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닝빵 외관도 단면도 너무너무 이뻐요 꾸움님 ㅜㅜㅜㅜ 항상 그냥 일반 모닝빵을 사먹으면 좀 퍼석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사먹게 되었는데 탕종이면 쫄깃할꺼같아서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꾸움님의 자막중 ‘~ OK ‘ 는 항상 저에게 강한 확신을 심어주어서 너무 듬직? 믿음? ㅋㅋ 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하져🤣🤣🤣
아란님~~ ^^ 모닝빵 예뻐해주셔서 기뻐요~! 사실 앞부분이 같은 컨텐츠가 되기 때문에 올릴까 말까 몇번 고민하다.. 모닝빵버젼의 탕종빵이 모양도 예쁘지만, 우선 맛이 있었기 때문에, '에라 모르겠다. 영상으로 남겨놓자!'라는 마음으로 올린건데, 많은 분들이 잘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하하~~ OK!!! >_< 거기서 확신을 느껴주시니 기쁠 따름입니다~!
Hi. I'm new in your channel. I saw your videos. They are so beautifully described and looks so tasty! You might work so hard to make these videos. I appreciate it! Enjoyed this video. Wish me luck to make this for my family!!!
너무너무 맛있어요!!!!! 손목이 약해서 빵은 꿈도 안 꾸고 있었는데, 꾸움님 영상 덕에 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제과류만 만들어 봐서 발효시킬땐 좀 긴장했는데 ㅎㅎㅎ 맛있는 결과물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따끈할때 뜯어먹으니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네요 히히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초보인 저도 잘 따라할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해 보겠습니다🥰
안꾸님~^^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이 세계에 입문 했을 때. 제과가 좀더 접근성이 있게 느껴졌지만, 사실 빵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하나씩 도전하는 즐거움 느끼실 수 있길...^^
Already try your recipe and it turn out great, I'm filling this bun with Nutella and it soooo good, I made the whole wheat version too and add cranberries to the dough :)
꾸움님, 제가 이 레시피를 몇 번 한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일단은 맛은 항상 너무 맛있습니다. ^^ 그 대신에 허리사이즈가 늘어나기 쉽다는. ㅋㅋ. 저는, 백설표강력분을 쓰는데, 적혀있는 양을 맞춰서 하면 반죽이 너무 되게 나와서 영상에 나오는 질감을 만들기위해 우유를 130g에서 135g까지 쓰게 되네요. 그냥 모닝롤레시피랑 비교하자면, 버터넣은 후 반죽이 굉장히 질겨서 좀더 오래 반죽을하게 되고요. 전 담백한걸 좋아해서 설탕을 15g, 버터는 15g-18g 넣는데 결과는 항상 최고의 맛으로 나와요. 그리고 스팀오븐기능을 쓰니까 더 부드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가끔 사이즈를 좀 크게 해서 햄버거번으로도 먹고요. 황금레시피와 황금 영상이 저를 프로로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세미님~ 탕종 모닝빵 알차게 맛있게 드셔주시고 계시다는 소식 들으니, 기쁩니다..^^ 근데, 반죽이 되게 나왔군요. 탕종을 만들 때 수분이 너무 날아가면, 그럴수가 있는데요~! 탕종 만드실 때, '묽은 풀이 되면' 다 된거나 마찬가지니, 너무 오래 끓이지 않으시면 다음번에 만드실 때 도움이 될거에요. *어쨌든 될 경우, 지금처럼 우유 더 추가하시는 방식으로 하시는것 물론 괜찮지요..^^ 어째든 최종 되기만 맞추면 됩니다 :)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담백한걸 좋아하시는 세미님 같은 분들꼐 좋은 정보가 될 거에요~! 앞으로도 레시피 많이 애용해주셔요~ 행복합니다~~ ^^
꾸움님 ㅠㅠㅠㅠㅠㅠ일단 감사인사 한 번 박고 시작할게요😍😍😍 이렇게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대로 따라해서 만들었는데 반배합으로 했더니 반죽이 너무 된 느낌인거에요ㅜㅜ 그래서 불안했지만 끝까지 해보자!했는데 발효되고 꾸움님 영상이랑 비슷해지더라구요! 지금 굽자마자 에그마요 샐러드해서 딸기잼이랑 발라 먹었는데 이게 바로 천국이구나 싶어요..😇😇 허버버버 먹자마자 감사인사 드리려구 이렇게 바로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 이젠 말 안 해도 아시죠? 꾸움님 레시피는 믿고 만드는 레시피! 항상 감사드려요!😍😍 이 모닝빵 덕분에 신나는 추석연휴가 될 거 같네요 ㅎㅎㅎ🤩
바게트 언젠가는 올라올거에요...^^ + 그러나! 바게트는 시간 많이 걸려요. 빨리 만들면 맹맹한 바게트, 식빵같은 질감의 바게트로 나오기 때문이에요. 지금 제 바게트도, 당일에 스트레이트로 만들면, 20분 오토리즈 3시간 1차발효, 1시간 2차발효로, 최소 5시간이 걸립니다....^^ 이정도 해야 바게트다운 바게트가 나와요☺️
꾸움님 안녕하세요! 꾸움님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입문해서 최근에는 무반죽 빵까지 빠져 한개씩 도장깨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저는 초보인지라 덧가루를 묻혀도 빵 반죽이 손에 많이 묻던데 혹시 장갑을 끼시는 이유가 손에 덜 묻어나오게 하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위생을 위해서인지요 ㅎㅎ 아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는 소금이 살균효과가 있어서 이스트에 직접 닿으면 좋지 않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크게 상관 안해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 장갑을 끼면 위생에도 좋고, 손에 덜 묻는 것도 사실입니다 ^^ 근데 아무래도 쓰레기가 나오니깐, 저는 요즘에 거의 안끼고 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끼면 좀 더 편하긴해요. * 초기 레시피에서 밀가루에 이스트, 소금 같이 넣을 때 그런식으로 했었는데요. 사실 막상, 이스트랑 소금이 마구 섞여서 붙어있지만 않는 이상(많이 해보니... 그렇다고해도 큰일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액체류에 이스트 먼저 넣고 흔들어주고, 설탕 소금 이렇게 넣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즉, 너무 민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꾸움님...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어제 탕종도 만들어놨구요!!그런데 혹시 치아바타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요??무반죽 치아바타 레시피가 다양하지만 아직 정착하지 못했거든요...꾸움님 영상이 있다면 정착할수있을거같은데 용기내어 말해봅니다..(춍춍)곤란하셨다면 죄송해요ㅜㅜ항상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해요!!🥺❤️❤️
채소님 안녕하세요~! 치아바타 영상 올려야죠~! 준비하고 있었어요. 근데, 치아바타는 아주 적은 이스트로 오래 발효해야 제맛이 나는 품목이라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하다가 늦어지고 있을 뿐이에요.. 하하^^:; 사실 레시피는 예전에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편리하게,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 + 다른 품목 연구 하다보니깐 이렇게 못올리고 있네요!>_< 기왕 올리는거.. 정말 좋은 레시피로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조만간 올릴 수 있길 저 또한 바래요~! 채소님 생각해서라도, 더 좋은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 ^^ 감사합니다!
꾸움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열심히 따라하며 맛있는 빵 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저녁에 간단히 반죽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아침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빵 레시피가 있을까요? 아침에 갓 구워낸 따듯한 빵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알려주세요!!
SK님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오버나이트법을 알려드릴게요 :) 탕종 식빵의 경우는) 1차 발효를 줄여야 하는데요. 15,15,15분 간격으로 폴딩을 2번 주는 방식으로 바꿔서 1차 발효 해주시구요. (이렇게 해야 과발효가 안되기 때문에) 틀에 팬닝하신 뒤, 랩을 씌어서 냉장고에 넣어놔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틀 가득 부풀었을텐데, 실온에서 더 발효 시켜서 틀위 1.5센치 오는 정도까지 발효시켜주세요. 저같은 경우 시간은 80분 정도 걸렸습니다. 찬기가 있는 반죽이기 때문에 발효가 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렇게 하시고, 똑같이 28분 구워내시면 됩니다..^^ -> 우선 위에 방법은 식빵의 경우구요. 탕종 모닝빵의 경우는, 제가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지만. 1차 발효는 같게 하신 뒤, 분할해서 둥굴리기 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은 다음, 아침에 꺼내서 최종 성형을 해줍니다. 그렇게해서, 2차 발효 완료되는 정도로 부풀 때까지 기다렸다가(1시간 이상 예상), 구우시면 됩니다. 제 레시피 중에 우유식빵과 모닝빵의 경우는) 아예 실험결과를 글로 작성한게 있는데요. ua-cam.com/users/postUgyOQ78DotdeHiG5eM54AaABCQ?app=desktop 여기 들어가 보시면, 오버나이트로 하는 방법도 보실 수 있고, 가정에서 제 레시피를 기준으로, 오버나이트할때와, 원래 레시피와의 차이점 등등. 읽어보시면 베이킹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오버나이트하면, 반죽에 찬기가 있어서, 원래 레시피보다는 덜 부풀 수 있다는 점.. 커뮤니티 글 안에 적혀있지만, 한번 더 알려드려요..^^
정말 말그대로 5시간 걸렸어요,, 저녁에 시작했는데 본의아니게 리얼 모닝빵 됐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댓글 따로 달아요! 1. 동글동글 성형할 때 가스?들을 다 터뜨려야 하나요? 기포들 때문에 매끈하게 안되더라구요 터뜨리면 주름지고,, 그냥 냅두고 했는데 모양은 좀 울퉁불퉁해도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다 터뜨리면 예쁠거 같아서.. 터뜨릴까요🧐 2. 반죽을 발효시킬때 꼭 큰 그릇이어야 하나요? 트레이 같은 곳에 펼치고 랩을 씌우면 안될까요? 양푼그릇에 했는데 랩이 고정이 안되도라구요 그리구 지름이 너무 커서 랩 너비가 짧았어요,, 어찌저찌 덮었는데 음 이게 랩이 고정이 안되도(밀폐?)가 안되도 괜찮을까요? 3. 원래 반죽이 좀 차죠..? 온도가 중요하다고 적혀있어서 처음에 반죽 만질때 당황했어욬ㅋㅋㅋ 반죽이 뜨거워도 이상할거 같지만,,ㅎ 빵은 잘 나와서 괜찮은 거 같은데 이건 저같은 진짜 생초보를 위해 남깁니다😊
아니타님~! 1. 너무 큰 기포들은 터트리구요. 작은 기포들까진 너무 신경쓰시진 않아도 됩니다...^^ 많이 하시다보면, 기포가 많이 안생기게끔 모양잡을 수 있게 될거에요. 2. 꼭 큰 그릇 아니어도 됩니다! 넓은 그릇이어도 상관 없어요. 실제로 베이커리에서도 그렇게 하거든요~! 트레이 같은 곳에 펼치고 랩 씌우셔도 됩니다...^^ 용기 모양은 전혀 상관 없어요. - 랩이 고정이 안되도, 즉, 밀폐가 안되더라도, 어쨌든 '건조해지지 않는 상태'만 되면 돼요. 랩을 씌어주는게 반죽 표면이 마르지 말라고 덮어주는거니깐요..^^ 완전 밀폐가 되냐 안되냐가 중요하다기보단,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포인트인데요. 그래도 밀폐가 되는 형식으로 랩을 감쌀 때, 아무래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겠지요 :) 3. 네~! 반죽이 꼭 따뜻하진 않아요..^^ 따뜻한 물을 써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재료 다 섞고 나면, 반죽이 살짝 차갑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물론, 온기를 느낄수도 있답니다. 이건 그날 그날 재료의 온도, 전체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석으로는, 원래 일일이 반죽의 온도를 재기도 하지만, 제 레시피로는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반죽이 살짝 차갑다고 해도, 1차 발효를 충분히 시키기 때문에, 이 레시피로는 발효 부족이 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오히려 반죽이 너무 따뜻하고, 너무 따뜻한 곳에서 발효하면. 발효는 빨리 진행되는 대신에, 아무래도 풍미가 떨어집니다) *아마 다른 댓글에 아니타님이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은 본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아니타님도 늘 행복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정말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겨봐요. 한달 전쯤 탕종 식빵을 만들고 망해서 (어떻게 망할수가 있죠??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ㅠㅠ) 의기소침해서 접었다가, 그제 만들었는데 애들이 순삭! 해버려서 어제 2배분량으로 만들었어요! 든든하네요~ 맛있고 자세한 넘넘 감사합니다! 근데 통밀가루/spelt flour로 해도 같은 분량의 밀가루를 사용하면 될까요??
반가워요~! 송희님 ^^ * 만드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보통의 모닝빵과는 다르게 단단한 식감이 되고 볼륨이 작게 나올거에요~! 해보시면 어떤 차이인지 아실거에요~! + 통밀은 수분흡수량이 높아서, 물이 더 필요할거에요. 한스푼씩 더 추가해가며 되기를 잘 확인해서 도우 완성해주세요.
항상 좋은 레시피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해요. 꾸움님의 무반죽 빵 레시피들은 타종을 불허하는것 같아요. 식구들 친구들이 모두 감탄해서 항상 자주 만들고 있어요. ^^. 하나 궁금한거는 세번 폴딩할 때 만일에 그릇 바닥에다가 몇번 치대는걸 좀 추가하면 덜 부풀까요? 아님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아님 더 좋은가요???
세미님 안녕하세요~! 폴딩강도와 부푸는 정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거죠?^^ 우선, 이 탕종빵 레시피에서는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1회에 사방으로 4번이면 충분해요. 실제로, 이 레시피에서 1회 폴딩시, 접는 횟수를 4번이 아닌, 8~10번 이런식으로 많이 주면 오히려 볼륨이 작게 나왔습니다. - 빵반죽이 탄력이 너무 강해져도 결과적으로 잘 못풀어요. 탄력이 적당히 있을 때 가장 잘 부풉니다 - * 폴딩강도와 횟수는 정해져있다기 보다, 어떤 품목을 만드냐, 그리고 어떤 배합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폴딩을 강하게 주면 좋은 경우는 고배합 빵의 경우가 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금방 잘 부풀고, + 유지=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잘 쳐지는 스타일의 반죽(대표적으로 브리오슈)' 이럴 경우는 반죽이 좀 쳐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반죽에 1회 폴딩시, 폴딩을 강하게 주면 좀더 부푸는 힘이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제 레시피에서는, 1회 폴딩시 4번 접어주는 것으로 충분했었기에, 레시피에서 보여드리는 정도만 하시면 된답니다. 오히려 치대듯이 많이하게 되면 빵 반죽의 탄력이 너무 강해져서 결과물이 더 잘 안나올 수 있어요..^^
꾸움님 덕분에 모닝빵 처음 성공했어요! 힘들게 반죽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레시피 알려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도 소리도 예쁘고 설명이 자세해서 열 번 넘게 본 것 같아요. 혹시 강력쌀가루로 바꾸어도 가능할까요? 쌀가루로 바꿀 경우 1차발효를 생략한다고 하던데 [30분 발효(폴딩),20분 발표(폴딩),30분 발효] 이걸 다 빼면 안되지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런걸 더 여쭤봐도 될지 고민하다가 찾아보아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이 아니더라도 오트밀 쿠키도 정말 맛있어서 감사인사 하고 싶었어요. 찍는 쿠키가 있다면 해보고 싶어요. 믿고 볼 수 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님 안녕하세요~! 쌀가루로 하셔도 원래대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쌀가루로 테스트해본적은 없으나, 다른 분들께서 쌀가루로도 제 레시피 그대로 빵을 만들고 있다고 많이들 후기 남겨주시고 계세요. (1차발효를 생략하고 빵을 만든다는 것?은 저는 사실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서...>_<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냥 레시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저야말로 함께 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Kkuum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레시피들에 쌀로 빵을 만들 때는 신장성이 부족하고 글루텐이 적어서?? 1차발효를 생략한다고 적혀있어서 고민했었어요.) 만들어봤는데 영상이랑 비슷한 반죽으로 만들려고 물을 더 넣었어요. 쌀반밀반 섞어서 만든건 봉긋하게 잘 나왔는데, 쌀로만 만든건 울퉁불퉁하고 잘 부풀지 않았어요. 그래도 둘 다 정말 맛있었어요! 쌀로만 한게 더 입맛에 맞아서 뭘 잘못한건지 고민해봐야겠어요. 혹시 다른 빵들도 탕종을 넣어서 만들려면 , 밀가루에서 탕종을 넣는만큼 빼고 탕종을 넣으면 될까요? 우유 모닝빵이랑 단팥빵 에 탕종을 넣어보고 싶은데, 올려주신 다른 빵들도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꾸움님 레시피가 좋아서 자꾸 만들어보고 싶어요. 혹시 나중에 책을 내신다면 꼭 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승지님..^^ 답해볼게요~! (요약해서 질문 주셔서 감사드려요👍) 1. 설탕(그러니깐 '당')을 아예 빼면, 발효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물론 맛도 달라지구요 :) 설탕 대신 꿀을 넣으시는건 괜찮아요. 같은 '당'이니깐요. 대신 꿀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반죽이 많이 질어질 수 있으니, 꿀을 넣게 되시면 '우유의 양'도 줄여주셔야 반죽의 되기가 맞을 것입니다. 들어가게되는 꿀의 80%정도의 양에 해당하는 우유양은 줄여주시는게 좋을거에요. 2. ** 두유, 우유 빼고 물로 대체하는건 괜찮을거에요. 단지 '맛, 텍스쳐'에 차이가 생기겠지요..^^ 물에는 지방이나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깐요. ** 음.. '기름=유지(그러니깐 버터나 오일 등)'을 빼면, 아마 '바게트' 같은 맛의 빵이 나올 거에요. 충분히 실험삼아 해보셔도 괜찮지만, 지금 이 레시피의 원래의 빵과는 많이 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가 안들어가게 되면, '부드러움'이 덜해지고 '빵이 덜 부풉니다' (이유: 반죽이 덜 유연하니깐요) 원래의 탕종빵과는 멀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험이자 테스트삼아서 해보셔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어요..^^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Kkuume 꾸움님!! 너무 기뻐서 소문내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알려주신대로 설탕대신 꿀로 대체, 꿀 들어간만큼 수분율 줄이고 기름류(버터, 오일) 은 모두 빼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아 물론 밀은 100% 통밀로 했어요! 부풀려지는게 적긴 하지만 통밀의 고소함과 은근히 쫄깃한 식감이 느껴져요‼️ 만든지 하루만에 3개 남았어요🤣 기본 탕종모닝은 버터리를 넣었더니 확실히 빵의 풍미가👍👏 앞으로 계속 식사대용으로 만들거 같아요! 귀한 레시피 그리고 설명덕에 정말 건강하고 좋은빵 만들게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홍해인-h6q 이구~ 발효를 짧게하신것도 아니고, 실온이 높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나왔군요... 아쉽지만, 혹시 제 빵이 입맛에 안맞으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제 기준에는 맛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도하니깐요..🙏 나중에는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빵을 완성하실 수 있길 바래요~!
⭐거의 무반죽 탕종 모닝빵의 빠른버전(소요시간 약 2시간)으로 만들기 가이드 글⭐
** 영상(오리지널 레시피)을 통해 본 레시피의 기본적인 흐름과 원리를 먼저 이해한 뒤, 아래 가이드를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아래 가이드를 적용하면, 발효시간을 단축해, 빵을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아래에 언급된 사항만 변경되고, 나머지는 모두 원 레시피와 같습니다 **
👉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만 3/4tsp(약 3g) -> 1+1/2tsp(약 5g)으로 늘려서 사용합니다.
👉 이스트를 제외한, 다른 재료의 양은 모두 동일합니다.
👉 1차 발효 : 15*15*15분 간격으로 발효하면서, 그 사이에 폴딩을 2회 줍니다.
👉 2차 발효는 약 25~30분 정도로, 젖은 손가락으로 표면을 눌렀을 때, 자국이 살짝 남는 정도까지 합니다.(참고 8:41)
* 🌷 자주 받는 질문 Q&A / 원리가 궁금한 분들, 학구적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 *
💡 Q : 빠른버전과 천천히 버전(오리지널)의 같은점과 차이점, 장단점은 뭐에요?
🍀 A : * 천천히 버전(오리지널)은 천천히 발효하는 '시간' 속에서, 빵의 풍미를 좋게하는 물질들이 많이 나와서 풍미가 좋습니다. 빠른 버전은, 풍미(빵의 향과 감칠맛)가 덜하고, 노화가 살짝 더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달라!’라고 느낄 수도 있고, ‘많이 차이 없는데?!’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겉으로 보이는 비쥬얼, 볼륨감, 빵 결 (식빵의 경우, 보이는 ‘빵 결’은 같지만, 먹을 때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선,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에는 두 버전의 차이가 없습니다. 빠른 버전으로 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어서, 갓 구운 빵을 좀더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둘다 해보고 차이를 확인하여,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천천히 발효시켜 풍미를 좋게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긴합니다. 제 경우, 시간이 없는 날, 또는 빨리 만들고 싶을 땐 빠른버전으로 하구요. 더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고, 선물용이라면 천천히버전으로 합니다.
💡 Q : 이스트를 약 1.8~2배 늘려서 시간을 15*15*15분 으로 단축했다면, 이스트를 1.2~1.5배 정도 늘려서 20*20*20분 같은 느낌으로도 가능한건가요?
🍀 A : 네 맞습니다. 이스트양이 늘어날수록, 발효가 촉진되어 발효시간이 줄어들고, 이스트양이 줄어들수록 발효가 천천히되므로 발효시간이 늘어나는 원리입니다. 레시피 하나에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담기가 어려우므로, 풍미가 좋은 버전과 빨리 만들 수 있는 버전(그러나 맛도 괜찮은) 이렇게 양극으로 알려드린 것이지만, 이 원리를 이해하신다면 그 중간의 경우도(풍미와 소요시간 모두 중간 정도가 되겠죠) 가능하단걸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 Q : 녹인 버터를 모든 재료와 함께 섞는 것과, 도우를 휴지했다가 나중에 소프트한 버터를 섞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A : 버터 제외한 모든 재료를 섞어서 휴지했다가, 버터만 나중에 섞으면 ‘글루텐 형성’에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물+밀가루가 만나면 생성되는 것이 글루텐인데, '버터'가 초반에 물+밀가루의 만남을 덜 방해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글루텐 형성에 유리한 원리입니다.
그러나, 제가 해보니, 품목에 따라선 녹인버터를 사용해도, 실제로 사람이 먹을 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품목(모카번, 단팥빵 등)도 있었고, 차이가 느껴지는 품목(기본 식빵, 탕종빵)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확실히 차이를 느낀다!'고 생각되면, 버터를 나중에 넣어도 됩니다. 그냥 여러분이 이 원리를 알고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가 더 좋고 나쁘다보다~ 각자의 선택이 될거에요.
물론, 저는 앞으로도 레시피를 만들 때에도 테스트를 통해,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편리한 레시피로 만들어 나가려합니다~! :)
(+더 자세히 : 무반죽법 레시피를 연구하던 초기에도(2019년 후반기, 예전 시나몬롤, 소세지빵, 단팥빵 레시피), 녹인버터를 쓰는 방법으로 하면 좀더 편리할 것 같아서 연구를 했었어요. 근데 그때는 가루류에 액체류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했었기에, 녹인버터를 사용하면 되기가 잘 안맞을 경우, 이스트가 엉기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나중에 액체류에 가루류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바꾸니(2020년 여름), 녹인버터를 써도 이스트가 뭉치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여러분께 녹인버터를 쓰는 방식도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 Q : 레시피 품목마다 재료를 섞는 순서와 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발효시간도 다른 경우도 있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A : 이유는, 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적용시켜서 개선하고, 보완해왔기 때문이에요. 연구를 해오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았던 저의 발자취일수도 있겠어요.
* 저의 빵 만드는 방법인, 치대지 않고 접어서 빵을 만드는 방법은. 제가 캐나다에 막 왔을 때, 반죽기도 없고, 치대기는 싫고... 손반죽 않고도 폭신한 닭살결 빵을 해먹고 싶어서, 그러니깐 앞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 예정이었던?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반죽기 없이도 보드러운 빵을 자급자족하려고 만든 방법이었어요. 왜 치아바타 같은 빵은 시간 간격을 두고 폴딩해서 만드는 레시피가 많은데, 폭신한 빵들, 닭살결 식빵 같은 빵은 그렇게 하는 레시피가 없을까? 빵이 잘 안 나오니깐, 일반적으로 알려지진 않은걸까? 아니면, 일반적이지 않으니깐, 모두들 안되는 줄 알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이미 정착된 방법을 보고 따라한게 아니라, 제 머리속 가설을 세워, 실험하듯 시작한거기 때문에, 딱 안정화가 된 방법은 아니었기에, 계속 테스트를 하면서 발전시켜왔어요.
* 내가 만들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 방법이 참 좋고, 빵맛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빵맛이 유독 좋은덴 이유가 있었죠. 발효를 천천히 해서..😝 하하~) 얼마 뒤 캐나다에 온 뒤 우울할 수 밖에 없었던 감정을 해소해보고자, 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고, 평소 내가 빵 만들어 먹는 방법을 올리자! 라고 생각해서, 2019년 5월 처음으로 ‘뜯어먹는 모닝빵’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한 품목을 올릴 때마다, 퀄리티는 떨어뜨리지 않되, 더 편리한 방법이 있다면 그걸 적용해서 개선해왔습니다. (치대지 않다보니깐 재료가 제대로 잘 안 섞여서 생기는 문제, 버터를 넣는 방법과 타이밍,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공정과 시간 단축 등등)
*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인정할 정도로 맛있다고 생각되는 빵 레시피를, 만드시는 분들이 실패없이 만들 수 있도록, 그 당시의 제 지식, 경험, 실험 결과를 토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레시피 영상이라는 것이에요. 그러니, 예전에 올려진 레시피라도, 영상의 가이드대로만 따라하시면 안정적인 베이킹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앞으로도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계속 보완해나가서, 많은 분들이 즐겁게 빵 만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많이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여러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11 꾸움 작성)
동생네가 모닝빵 밖에 먹질 않는데 한 번 해 줬더니 좋아했더랬어요..오랜만에 온다해서 빵 만들어주려고...모닝빵은 빠른 버전이 없나...하면서 원버전으로 만들다가...우연히 꾸움님의 댓글 읽었어요. ,
참...자상하고 나눔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는 생각 다시 합니다..꾸움님의 채널을 알게된 것은 참 복이라 생각합니다...😽
@@편혜자 편혜자님같이 마음 따뜻하신 분이 이 채널에 와주신 것이, 저한테도 ‘복’이에요....^^🙏
진정한 제빵인... 👍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안달 수가 없어서요...
모닝빵 두 번 구워서 다 실패했는데
꾸움님 레서피로 했더니
제가 만들었다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간도 딱 맞게 나왔어요 !
꾸움님 레서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보석 같은 분이세요
이제 빵 만드는 데 자신이 붙으려고 해요^^
👉 글로 쓴 공정 설명이에요. 함께 보시면, 성공적인 베이킹에 도움이 될 거에요 ^^
♣ 레시피에 대한 설명
* 이 레시피는 치대서 글루텐을 만들지 않고, 천천히 발효시켜가는 중에, 접어주기를 통해 글루텐을 강화시켜서 빵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방법의 차이일 뿐 손반죽or기계 반죽한 것과 ‘빵의 결’ 차이는 없답니다. (오히려 적은 이스트로 천천히 발효하여 풍미가 좋아요)
*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실내온도 약 23도 전후에서, 특별한 발효장치 없이,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발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레시피에요. 그냥 식탁이나 작업대 위에 올려놔도 괜찮구요. 집안이 추운 경우에는, 집안 중에서도 따뜻한 곳(밥솥 옆, 아랫목 등)에 반죽이 담긴 볼을 놔주면 좋아요.
* 적은 이스트 사용으로 천천히 발효시켜서, 과한 이스트 냄새가 나지 않고 풍미가 좋습니다.
♣ 탕종 만들기
1. 냄비에 밀가루와 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서 잘 풀어줍니다. 알갱이가 있으면 으깨가면서 풀어주세요.
2. 중약불(화력이 약할 경우는 중불)에 올린 뒤, 슬겅슬겅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이때 너무 열심히 저어줄 필요는 없어요. 이때는 바닥에 거의 눌러 붙지 않아요.
3. 젓다 보면 어느 순간, 밀가루가 뭉치기 시작하면서 뭉텅뭉텅해지는 순간이 올 거에요. 그러면 그때부터는 그 뭉텅이를 풀어주듯 빠르게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그러다 보면 그 뭉텅이들이 풀어지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윤기가 도는 풀 상태가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탕종 완성입니다 ^^
5. 유리그릇에 담은 뒤, 랩을 밀착시켜 덮어주고 1시간 정도 식힌 뒤 바로 써도 되고 or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필요한 때 찬기를 없앤 뒤 사용해도 된답니다.
♣ 재료 섞기
0. 탕종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을 경우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전체적으로 고르게 섞어서 ‘찬기 없는’(굳이 따뜻할 필요는 없어요~) 상태로 준비해 놓습니다.
1.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서 따뜻하게 해주고, 손으로 만졌을 대 ‘따뜻한지’ 확인해본 뒤, 볼 안에 부어줍니다.
▶ (무반죽 폴딩법 + 실온발효인 본 레시피 기준에서는) 따뜻한 액체류를 사용합니다. 손가락을 넣어봤을 때, 온탕처럼 ‘따땃~’한 느낌인지 확인해주세요. 따뜻한 액체를 사용해서, 이스트가 활동하기 좋은 적당한 환경(반죽 온도)으로 조정해줍니다.
2.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우유 위에 흩뿌려준 뒤, 설탕, 소금, 탕종, 강력분의 순서대로 볼 안에 넣어줍니다.
*이때 탕종이 들어가는 순서가 중요해요. 액체류, 탕종, 강력분의 순서대로 볼 안에 들어갔을 때, 믹싱이 가장 잘 됐습니다. *
3. 주걱을 짧게 쥐고 맷돌 돌리듯 섞어 줍니다. 이 레시피에선 특히 섞는 방법도 중요하므로, 초반엔 꼭 맷돌 돌리듯 섞어주세요. 더 이상 잘 섞이지 않는 시점이 오면 그때부터는 주걱으로 뒤집어주듯 섞어, 밀가루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표면이 끈적일 때까지 섞어줍니다.
4. 랩을 씌운 뒤 10분간 쉬어줍니다.
* 쉬는 과정을 통해, 도우가 버터를 흡수시키기 편한 유연한 상태로 바뀌어요.
* 식빵은 2차 발효 시,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에, 면보 대신 온도에 영향을 덜 주는 랩을 사용해 촬영했습니다. .
5. 10분간 휴지한 뒤 찬기 없는 버터나 오일을 도우에 흡수시켜 줍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반죽을 짜내듯(영상 참조), 나물 버무리듯이 섞으면 더 쉽게 흡수됩니다. 어느 정도 흡수되어 미끌거림이 적어진 느낌이 들면, 뭉쳐서 한 덩어리로 만든 뒤, 한번 더 짜내듯 버무립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순간 반죽이 끈적해지는 순간이 오는데, 이때 다시 한 덩어리로 뭉쳐서 마무리합니다. (끈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버터가 잘 흡수됐다는 증거에요. 여기서 더 주물주물하면 완전 끈적해진답니다..^^)
♣ 발효 (1차 발효)
1. 랩을 씌운 뒤, 30분간 발효합니다.
2. 30분 뒤 접어주기(폴딩)를 합니다.
3. 다시 20분 발효 후, 한번 더 폴딩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30분간 더 발효합니다.
☞ 정리 : (1)30분 발효 - (1)폴딩 - (2)20분 발효 - (2)폴딩 - (3)30분 발효
♣ 분할, 둥굴리기, 벤치타임, 성형(=모양잡기)
1. 30분 뒤, 발효가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손가락에 밀가루를 묻힌 뒤,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까지 깊게 찔러서 반죽이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적절하게 발효가 진행된 것입니다.
* 이때, 반죽의 탄력이 강하고, 확연히 되돌아온다면, 상황에 따라 10~20분 정도 더 발효해주세요.
2. 작업대에 덧가루(강력분 추천)를 뿌려준 뒤, 반죽의 양을 저울로 재서, 55그램씩 11등분 한 뒤, 둥굴리기 합니다. (둥굴리기 하는 이유 : 최종 모양을 잡기 전에 미리 한번 모양을 잡아 놓고 + 분할 할 때 배열이 바뀐, 빵반죽 안의 글루텐 조직을 한번 정리해줍니다)
3. 10분간 반죽을 쉬어준 뒤(=벤치타임), 둥글리기 했듯이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 준 뒤, 이음매를 잘 꼬집어서 마무리 합니다. 최종 성형을 할 때는, 손으로 탁구공을 쥐는듯한 모양으로 하면 좀더 예쁜 원형으로 만들 수 있어요.
♣ 2차 발효(=최종발효) 및 굽기
1. 성형이 끝나면, 약 30~35분간 최종발효 합니다.
2. 30~35분이 지난 뒤, 손가락에 물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빵반죽의 표면을 찔러봅니다. 이때 찌른 자국이 살짝 남는다면 굽기에 좋은 정도 입니다. (자국이 안남으면 - 발효 부족이므로 좀더 기다려줍니다. / 자국이 확연히 남으면 - 발효 과다에요)
3. 준비한 계란물(또는 우유)를 빵의 표면에 얇게 코팅하듯, 그리고 아랫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4.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5~17분간 굽습니다. 이때, 오븐에 넣은지 11분 되었을 시점에 트레이의 앞 뒤를 바꿔주면, 구움 색이 좀더 균일하고 예쁘게 납니다.
5. 다 구워진 빵은, 트레이채로 살짝 떨어트려서 수축을 예방하고, 바로 식힘망으로 옮겨서 빵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 보관 팁
* 탕종 빵은 노화가 느려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만든지 3일까지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 안에 먹지 못한다면, 빵이 신선할 때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해주세요.
* 주의! 빵은 냉장고에 넣으시면 안 된 다는 것~! 냉장실 온도는, 빵이 노화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랍니다. 실온보관 or 냉동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꾸움님. 제과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가족들이 제과종류보다는 제빵을 좋아해서 유튜브를 살펴보다가 반죽기 없는 제게 단비같은 무반죽 꾸움님 레시피를 만나, 주말에 만들어보았어요. 처음 만들어보는 탕종식빵이었는데 가족들이, 특히 아이들이 엉덩이탐정(식빵이엉덩이모양이라서ㅋㅋ)식빵이라며, 50만원에 팔자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었답니다!(버터쿠키나 머핀은 늘 먹다말더라구요ㅠㅠ) 학원 선생님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초보홈베이커에게 빛같은 존재에요.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아이가 오늘 학교에 간식으로 싸가서 처음으로 다 먹고와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먼 타국에서 따듯한 마음으로 좋은 레시피 연구하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리~! 님
따뜻한 댓글 일부러 남겨주신 그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지나쳤다가 이제야 발견했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베이킹 하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예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The faster version of Almost No knead Tangzhong Dinner Rolls (takes about 2hours)⭐
** I recommend that you should understand the basic flow and principle of original recipe through the video, and then apply the guideline below💕 **
✅ If you apply the guide below, you can shorten the fermentation time and make the bread 'faster'.
👉 Increase only 'Amount of Instant Dry Yeast' from 3/4tsp(about 3g) -> 1+1/2tsp(about 5g).
👉 Except yeast, amount of all other ingredients are the same.
👉 First fermentation : Ferment it at 15*15*15 minute intervals, folding twice in between.
👉 Second fermentation takes about 25~30 minutes, until the surface is pressed with wet fingers, leaving a slight mark. (Refer 08:41)
👉 You only need to apply what is mentioned here, the other things are the same 👍
🌷 Q&A / 🤗 Check it, if you're interested in the principles and behind story🌷 *
💡 Q: What are the similarities, differences, and pros and cons of the faster version and the slow version(original)?
🍀 A: * The slow version (original) has a good flavor because a lot of substances that enhance the flavor of bread come out in the 'time' of slowly fermenting. Faster versions tend to have less flavor (aroma of bread) and age slightly faster. Depending on the person, you may feel 'It's definitely different!' or you might feel 'I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versions in visual, volume, and bread texture on the outside (in the case of bread, the ‘bread texture’ is the same, but there is a difference when eating. You can see this by watching the video). The faster version can save you a lot of time, so you can see freshly baked bread more quickly. I think it would be good to try both and check the difference and find a style that suits each person...^^
* If you have time, I would recommend slowly fermenting it to enhance its flavor. In my case, when I don't have time, or when I want to make it quickly, I make faster version. I want to make more delicious bread, or if it's for a gift, I ferment it slowly.
💡 Q: If the time was shortened to 15*15*15 minutes by increasing the yeast by about 1.8~2 times, is it possible like 20*20*20 minutes by increasing the yeast by 1.2~1.5 times?
🍀 A: Yes. As the amount of yeast increases, fermentation is accelerated and the fermentation time decreases. As the amount of yeast decreases, fermentation slows down, so the fermentation time increases. Since it’s difficult to put all cases in one recipe, I’m showing 'Flavorful version' and 'Faster version'. However, if you understand this principle, another case(like a medium version) is also possible.
💡 Q: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mixing melted butter with all ingredients and mixing the dough with soft butter after rest?
🍀 A: Mix all ingredients except butter and pause, then mix only butter later, it is more beneficial in 'gluten formation'. Gluten is produced when water and flour meet, but 'mixing butter later' is a beneficial principle for naturally forming gluten because 'butter' interferes with the water + wheat flour meeting in the beginning.
However, when I tried it, depending on the item, even though melted butter was used, there were some items (mocha bun, red bean bread, etc.) that didn't make much difference when I eat them. And, there were items that felt the difference (milk loaf, tangzhong bread).
So, if you think 'I definitely feel the difference!', you can add butter later.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just know and apply this principle. What is better or worse~ It will be your own choice.
Of course, I will continue to test when making recipes and try to make them more convenient while maintaining good quality! :)
(+More details: Even in the early days of researching the dough-free recipe (late 2019, the former cinnamon roll, sausage bread, sweet red bean bread recipe), I thought it would be more convenient to use melted butter, so I did experiment a lot. But, it's not suitable to use melted butter when I add liquid into dry ingredients, I found that the yeast is agglomerated. Later, when I changed to adding dry ingredients into liquids (Summer 2020), I found that the yeast didn't clump even if I used melted butter, so I also started to guided you how to use melted butter.)
💡 Q: I found there are cases in which the order and method of mixing ingredients, and fermentation time are different in your recipe and each items. Is there any special reason?
🍀 A: If there is something that is thought of in a better way, there has been a 'change' because it has been improved and supplemented by applying it. I can say it's the footsteps of me who have been trying and experimenting the no-kneading method..^^
* My bread making method is by folding intervals in 1st fermentation, instead of kneading. When I just came to Canada, I didn't have mixing machine, I didn't want to knead the dough, but I want to eat soft and fluffy bread without kneading.
So, I came up with this method for my self, for living in Canada(I had to save money) Why are there many recipes for making bread like Ciabatta by folding at intervals of time, but there is no recipe for bread like soft and fluffy bread? I thought... 'Because bread doesn't come out well, that's why it's not generally known?' Or 'Since it's not common, people don't know it's good, so no one tries?'
Anyway, I started with the idea. Like this, I did not follow the already established method, but because I set up a hypothesis in my head and started it like an experiment, so it was not a stable method, so I continued testing and developing it.
* I made it, but I think this method is really good, and the bread tastes so good. (There was a reason. It was fermented slowly, and it makes bread delicious) I started this UA-cam channel in order to relieve my feelings for baking, and I posted how I usually make bread! In May 2019, I uploaded the video of ‘Eating Morning Bread’ for the first time. After that, every time I uploaded an item, the quality did not decrease, but if there is a more convenient method, I have applied it and improved it. (The ingredients are not properly mixed, the method and timing of adding butter, the process and time reduction in order not to spoil the taste at least, etc.)
* What I can say for sure is that this is a recipe video made with my best efforts based on my knowledge, experience, and experimental results at that time so that people can make bread recipes that I think are delicious enough to admit without failure. So, even if the recipe was uploaded before, just follow the guide in the video and you will be able to make a stable baking :)
In the future, if there is a better way to do it without spoiling the taste, I will continue to improve it and make a lot of recipes that you guys makes bread fun for many people~! Thank you for coming..^^
(Written by Kkuume on 2021/01/11)
Is it curious why I'm doing such a long explanation? I just do it because it's fun..^^
🌼 About 'Tangzhong' / 탕종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 열어보세요^^)
✽ Tangzhong(Water roux)
is a paste of flour cooked in water or milk which is used to improve the texture of bread, making it soft and fluffy. This mixture then holds moisture so that, when it is added to a bread mix, the dough bakes with a soft, fluffy texture and the bread then keeps for longer. (from Wikipedia)
✽ 탕종과 탕종빵
탕종] 밀가루와 물이 섞인 것에 열을 가해, 밀가루 안에 들어있는 전분을 호화시켜 ‘풀’ 상태로 만든 것. (호화 糊化- ‘풀’ 호, ‘될’ 화의 한자를 써서 ‘풀이 되다’라는 뜻)
탕종빵] 탕종을 넣어 만든 빵으로, 젤(=풀)상태인 탕종의 영향으로 인해 특유의 쫄깃한 맛이 생기고, 또한 그 풀(탕종)이 수분을 많이 붙잡아 두는 성질이 있으므로, 수분 함유량이 높은 빵으로 완성할 수 있어, 촉촉함이 오래가고 빵의 노화가 느립니다. + 밀가루의 달짝찌근한 맛도 상승된다고 느꼈어요. (from 꾸움)
꾸움님 레시피는 언제봐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y ee님 감사해요♥
집에서 우유식빵 다음으로 만들어봤어요. 제빵은 항상 번거롭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알려주신 대로 차근차근 하다보니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신기했네요. 신랑과 아이 모두 맛있다며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7개를 먹어버렸어요. 허허.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 평소에 ‘따로 떼어 굽는 모닝빵으로 굽고 싶어요’라는 의견이 많았어서, 탕종빵으로 '모닝빵 만들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 이런 스타일의 모닝빵으로 굽고 싶으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부분(믹싱, 발효)은 같으니, 분할부터 보시려면 6분16초부터 봐주세요 ^^
👉 Since I received a lot of opinions that ‘I want to bake it with dinner rolls like separated buns,’ I made a guideline for making dinner rolls with the tangzhong bread dough. I hope this helps those who want to bake buns style dinner rolls. This video has same process(mixing, proofing) with tangzhong bread, if you want to skip it, watch from 6min 16sec please~!
👉👉 주의점 / Notice / 注意点
1) 완성된 탕종은 약 140~142그램이 나옵니다. Tangzhong comes out about 140~142g.
2) 탕종을 만들 때 수분을 너무 날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믹싱 뒤, 빵반죽이 되질 수 있어요.^^
* Don't cook tangzhong too much. Too much moisture can be took away.
Q: 재료를 다 섞고보니, 제 빵반죽은 영상과 다르게 된반죽이에요. 왜그럴까요?
A: 탕종의 수분이 너무 날아간 것 입니다. 이 경우, 우유를 한스푼 정도 더 넣어 되기를 맞춰주세요~!
Q: Why my dough turns out too hard compare to the dough in the video?
A: Too much moisture took away from your tangzhong. In this case, add 1 spoon of milk into the your dough
1) 湯種は約140~142ｇが出ます。
2) 湯種を作る時、水分を飛ばし過ぎないように注意します。後で、パンの生地が硬くなります。
Q: 動画と違って硬めの生地になりましたが、なぜですか？
A: 湯種の水分を飛ばし過ぎると、硬くなります。牛乳を１さじぐらいを入れてパンの生地の硬さを調整します。
Hi Kkuume. Its me again. I dont understand your language, but i've got a little clue that here you are talking about the same idea i have in mind. It never crossed my mind to weigh the thanhzong until a couple days ago. My thangzhong weighs only 62-64 gr instead of 70-71 gr for half-batched recipe. I might overcook the thangzong. If next time i could not reached 70-71 gr as needed, shall i put water/milk in the dough as you pointed out in video 03:47 or shall I make more thangzhong and put exactly 70-71 gr to my dough (half batch)? Thankyou in advance... greetings from Bogor Indonesia
@@fluffycute9564 You don't need to make more tangzhong.
I think you did just take away moist a lot (than it should be).
So, you can just more water when you mix all ingredients + tangzhong.
For example)
My thangzhong weighs only 62-64 gr instead of 70-71 gr for half-batched recipe.
->> You should add 8g of water more!
Because you lost 8g of water than me.
It's easy. Don't need to be worry.
If your dough is thicker than mine, just can add more water...^^
If you can't understand what I mean, leave a comment please :)
@@Kkuume perfectly understood. Thank you very much
일어나자마자 보는데 기분이 좋네요~
다른분이 빵만드는거 보다 더 자세하고
설명이 너무 잘 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모양 색감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여요!!
마지막엔 스퀴시인형 같았어요ㅎ
장난감을 가져다 놓은줄!
연호님~^^
빵 누르면 바로 올라오는게 신기하죠~!
탄력이 있어서 만지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모양이 너무 동글동글 귀여워서 자꾸 먹고 싶어져요~♥
우유식빵 모닝빵 만들었어요~바람 빼가며 접는 순간들, 둥글게 만들어 뒤를 꼬집꼬집해서 만드는 과정들이 재미있고, 반들반들하게 둥글게 구워나온 빵을 보니 감사드리고 싶은데...댓글 자리가..넘~신기하고 맛있어요..고맙습니다~♡
편혜자님~!
탕종 모닝빵. 동글동글 귀엽게 구워내셨다는 후기...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평소에는 영상에 댓글을 달지 않지만 빵 애호가라고 말하고 싶었고 많이 만들었어요. 하지만 제가이 레시피를 만들었을 때 저는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만든 것 중 가장 맛 있었어요! 나는 당신과 당신의 빵을 사랑합니다😭💞
itachi mi dios!!
만든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구요?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채널에 와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운입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와..다른레시피 손반죽하고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는데 폴딩하니까..
진짜.. 무슨 지옥에서 구원받은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자주 올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시피 많이 애용해주세요~♡
저 진짜 한번만 더 실패하면 베이킹에 취미를 포기하려했는데 꾸움님 레시피로 성공하고
자신감 갖고 이것도 바로 도전했는데
더 더 성공해서 너무 좋아요
하면서도 이건됐다 싶더라구요
빵빵하고 동그랗게 잘됐네요ㅜㅜㅜ
진짜 최고에요 저의 취미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유로만 칠해줘서
색이 잘 안나길래 중간에 열고
꿀 조금 섞은 물 분사 해줬더니
연갈색으로 색도 이쁘게 잘나왔어요ㅜ 넘뿌듯해요
황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리고 기뻐요~~
취미를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실 수 있어서 저 또한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은, 계속 하고 싶으셨던 거지요? >_< 정말 기뻐요..^^
탕종모닝빵 성공시키셨을 정도면, 다른 빵들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 했던 대로 똑같이 하시면, 빵이 '빠방'하고 나올거에요~!
* 맞아요~! 우유로만 하면 편하긴 한데 구움색은 계란 물에 비해 조금 약한 부분이 있어요. 꿀에 당분이 있어서 아마 색을 더 돌게 해줬나봐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황가님의 즐거운 베이킹 생활을 응원합니다!!🤗
@@Kkuume네! 앞으로 꾸움님 레시피 하나하나 따라해 나가려구요
너무 재밌을것 같고 기대되네요^^
막히는부분있으면 도움 청해보겠습니다
가족들이 꾸움님 레시피빵을 아주 좋아하네요
베이킹 초본데 영상 보면서 따라했더니 엄청 보드랍고 쫄깃한 모닝빵이 만들어졌어요 너무 맛이 좋으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꾸움님 사랑해요..
탕종식빵 탕종빵 타르트 치아바타 바나나컵케이크 파운드케이크 지금 꾸움님 레시피 따라서 다 해보고 있어요.. 너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빵 구워지는 거 보고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와요... 레시피 이렇게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정님~! 저야말로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너무 감사한걸요...🥰
This reciepe was my second success today ...the only thing i used was water instead of milk and tuned them into chicken stuffed buns ...it was sooo good ..God bless u ..for easy reciepe ..it increases confidence when it comes out good
Thanks Hazel! Please keep baking with me...^^
@@Kkuume 😊
This is the best recipe for soft rolls that can be used for any kind of rolls/buns as a base. It's so soft and has a great texture and flavour. I add some variety to the recipe, alternating butter with olive oil, or changing the amount of sugar depending on the kind of buns/rolls I make. I use this "all the time" . It is good simply as is for dinner/morning roll, but also great when making mocha bun, custard cream bun, cheese bun, etc. Everything comes out perfectly!!!
When I tried olive oil instead of butter, I originally worried the bread would have olive oil flavour, but "no". It just becomes still quite moist and soft! Incredible! Thanks a lot for your great recipes and great instructions on the video!
Semmy! You are brilliant ❤
I can feel your warm heart 🙏
따라했더니 애기궁댕이같이 예쁜 빵을 꾸웠어여
아이디가 너무 귀여워요~
포곤포곤해지지않는뎅~~~ ^^
저는 비건이라 두유랑 비건 버터 넣고 만들었는데 빵도 잘 나오고 정말 맛있었어요! 밤에 만들면 밤늦게 다 집어먹을까봐 냉장고에서 하루 재웠다 꺼내서 구웠는데도 정말 맛있네요~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이님..^^
아 맛있다! 쉽고 재밌고 맛있다! 행복하다!!!!!
코로나로 아이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무반죽 베이킹 검색하다가 꾸움님을 알게됐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수 있는 레사피와 설명으로 '정말 이게 내가 구운빵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탕종레시피는 식빵 먼저 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모닝빵도 방금 구웠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식빵도 모닝빵도 꾸움님처럼 탕종이 딱 142g 나와서 신기했어요.
입맛 까다로운 제 아이가 엄지척 해주며 "엄마,모닝빵 더 줘!"를 외칩니다.
꾸움님 레시피로 집에서 하는 베이킹에 재미 붙였어요.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나영님~ ^^
탕종 딱 142그램 나오게끔 하셨군요! 수분 너무 많이 날리지 않고, 적절하게 잘 만드신거에요 >_< 탕종 식빵에 모닝빵 까지.. 둘다 함께 해주셔서, 만든 저로서는 참 기쁘답니다.
아이도 좋아해주어서 정말 잘 되었어요. 나영님이 초보라고는 하시지만, 센스있게 잘 해주셔서, 더 맛있는 빵으로 만들어 내신게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홈메이드 빵 많이 많이 만들어 드셔요~~ ♥
꾸움님~~!! 탕종 모닝빵이라니 너무 좋아요~ 모닝빵은 활용도가 좋아서 자주 해먹는데 탕종이라 더 좋네요~^^ 아이들 최애간식이니까 또 바로 만들었죠~^^ 알려주신데료 찬찬히 따라가면 마술처럼 딱! 빵이 만들어지는게 매일 만들면서도 신기해요 ㅋㅋ꾸움님 항상 감사드려요~~~ ❤️😊
미애님~^^ 탕종모닝빵도 함께 해주셔서 기뻐요! >_<
식빵보다도 쫄깃한 맛이 강조되어 참 맛있다라고 느껴서, 이런식으로도 구울 수 있어요~ 라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앞부분이 중복되기 때문에 그냥 올리지 말까?라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역시 이렇게 영상으로 따로 만들어 올림으로써, 탕종모닝빵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_< 아이쿠~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늘 마술처럼 '딱'하고 재현을 해주시니.. 저야말로 늘 감사드려요...^^
보너스 영상이군여! 앞부분이 탕종식빵과 동일해서 순간 영상 잘못틀은줄 알았어여 ㅎㅎㅎㅎ 탕종식빵도 촉촉하니 맛있게 먹었는데(막입인 남편도 역대급으로 젤 맛있다고 했어여) 다음엔 모닝빵으로 해봐야겠어용~ 항상 꾸움님 영상으로 재미나게 베이킹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효니님~!네~ ^^
요건 남겨놔야겠다 싶어서, 보너스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탕종 식빵 이미 맛있게 드셨군요! >_< 기쁩니다.
귀여운 모닝빵 버젼으로도 가능하니깐, 이런식으로도 구워보셔요~ ^^
너무쫄깃하고맛있어요~~11개 4시간에 걸쳐서 만들었는데 먹는건 10분도 안걸렸네요ㅎ
넘맛있어서 순삭이에요~^^
담엔 두배합으로 해야겠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탕종모닝 정말 맛있죠~!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오늘 이 레시피로 처음 발효빵을 꾸움해봤어요~~어제 탕종 만들어서 숙성시켜 놓구 재료 9개 분량으로 계산해서 이스트를 약간 덜 넣고 겨울이라 실내온도가 좀 낮아서 발효시간을 10분씩 늘리고 40, 30, 30, 40으로 발효 한단계 더 넣어서 만들었는데 폭신폭신 촉촉한 모닝빵이 되었어요~~발효빵은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꾸움님 영상 이것저것 보다보니 발효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상태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제 첫 발효빵 성공은 꾸움님의 영상들 덕분입니당♡♡앞으로도 맛있는 영상 부탁해용^^
탕종모닝빵 진짜 맛있어서 미춰버리겠어요 슨생님.
감사합니다 꾸움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건 지난주에 만들었는데 댓을 못달았네요! 탕종?이라고 해서 신기하길래 만들어봤어요 탕종까지는 잘 만들고 반죽까지 순탄하게 왔는데 발효가 영상처럼 크게? 안되더라구요ㅠㅠ😭 발효가 안되길래 실패인가?ㅠ했는데 발효를 30분씩 더 하니 영상처럼은 나왔고 잘 구워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계란물을 발랐더니 비주얼 쵝오! 역시 포기하지 않았더니 좋고 맛있고 멋진 결과가 나왔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꾸움님 최고!👍👍👍👍
히히님..^^ 결국 잘 완성하셨다니깐 다행이에요.
히히님의 긍정적인 성격이 마구 느껴지네요~!❤️
포기하지 않았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맞는 말이에요.
*근데, 왜 발효가 약간 더뎠을까 싶은데. 액체류가 너무 뜨겁지 않았나란 생각도 들고. 혹시 다음번에 다시 하신다면 액체류 온도 너무 뜨겁지 않게 조심해보셔요..^^
와우~
탕종 모닝빵의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하하~ 감사해요~! 모양이 귀여워서 뿌듯해요~!
꾸움님😃
빠른 버전으로 성공했어요
다음엔 원래 버전으로도 해보고 싶어요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딸아이 간식으로 주려고 탕종모닝빵 만들었어요~~유치원 끝나고 오면 먹이려구요 ㅎㅎ 꾸움님 레시피 최고~^^
러브님도 최고에요~~ ^^ ♡
요즘 꾸움님 영상 보면서 빵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영상 올라올때마다 ‘오늘은 이거다’ 하는 생각에 빠져 있는 저를 볼때면 뭔가 설레고 행복하더라구요 💗🥺 오늘 탕종 모닝빵도 새벽까지 열심히 구워냈는데 빵실빵실 동글동글 윤기나는 모닝빵으로 구워져서 너무너무 기분좋고 행복했어요 🥰 예전보다 더더 저 자신이 밝아지고 발전한게 느껴져서 되게 행복해요 요즘..💗 제 행복에 큰 관여를 해주신 꾸움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 💗
정민님~^^
탕종모닝빵 빵실빵실 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올린 영상인데, 이렇게 정민님이 동글동글한 모닝빵 만드시면서, 뭔가 일상의 작지만 빛나는 행복을 느끼신 것 같아서.. 정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뭔가 아주 '쿡' 오는 감동이 있었어요~~💗 정민님이 요즘 더 밝아지시고 행복을 느끼신다고 하셨지만... 저한테도 그런 행복 에너지가 전해져 온다는 것을 아시나요오?? ^^ 이 댓글을 읽는 순간, 저도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민님이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저두 사랑합니당~~~~~ ♥♥♥
꿀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달콤부엌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뻥 래시피로 만든 빵은 엄청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어서 계속먹게되요!!! 이 빵을 베이스로 해서 커스터드 크림 빵, 모카번 (꾸움님의 레시피), 치즈번, 등등 응용해서 만들어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 엄청 만능의 레시피 감사합니다. 가끔 버터 대신에 올리브오일로 쓰는데, 버터넣었을 때는 더 부드럽고, 올리브오알만 했을 때는 더 쫄깃거리더라구요. 꾸움님의 영상을 외국인도 보기때문에 영어로도 따로 썼어요.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알릴려구요. (전 사실 영어가 더 편하다는. ㅋㅋ. ) 항상 따뜻한 영상과 황금레시피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세미님! 이렇게 자꾸 감동 주실거에요?! 😂
누가 이렇게 장문의 세세한 영어 후기를 남겼나 하고 보니깐~ 세미님이셨어요~! 근데 영어가 더 편하신 편이었군요~! 그래서 이렇게 막힘없이 영어로 긴 후기를...^^ 일부러 생각해서 써주신 것 느껴져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탕종빵으로 다양한 빵에 적용해서 만들고 계시군요. 👍👍 다양하게 응용해서 즐겁게 빵만들기 하고 계신거 같아서 정말 행복해요~~ 감사해요..^^
세미님의 따뜻한 마음 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우리아기가 좋아하는 빵이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진짜 뚝딱 쉽네 너무 잘만들어서 먹었어요!!! 이렇게 친절하고 쉬운 레시피 황공합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리옵니다~~😁
지금 당장 만들어 봐야겠어요 !! 동글동글해서 너무너무 귀여운 모닝빵이네요오 !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아
소소한 이야기님~! 감사해요..^^ 쫄깃한 탕종 모닝빵 맛있게 드세요~👍
탕종모닝빵 만들어봤는데 일반 모닝빵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레시피 감사해요. 꾸움님 빵 잘 만들고있어요😄
시화몽님~~ 탕종 모닝빵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
자막 넘나 스윗하고 젠틀하신것....💗
감사합니다..^^ 싱글에어님도 스윗 하셔요~💕
@@Kkuume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육쪽마늘빵을 만들어 보려고 먼저 모닝빵을 만들기로 했어요. 맨 마지막에 둥글리기 할때 표면이 매끄럽게 둥글리는게 무슨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 빵을 다 굽고나니 제 모닝빵은 작은 기공들이 우둘 두둘... 그래도 정말 맛있네요.
내일은 이 모닝빵으로 강원도에서 유명하다는 육쪽마늘빵을 만들어 보려구요..
처음으로 탕종으로 빵을 구웠는데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으니스님..^^
탕종빵 정말 맛있죠. 맛있게 드셨길 바래요🧡
(둥굴리기에 익숙해지시면, 표면이 점점 매끈해질거에요 🥰)
여기가 건조하긴 한가봐요 우유가 좀 더 필요하더라구요. 대박입니다... !우리 남편 말씀하시길,”모닝빵은 왜 아침에만 먹지? 난 하루 종일 먹고 있는데..😊”
수현님^^ 하하~~!
그러니깐요. 모닝빵은 돼 아침에만 먹나요~~ 하루종일 먹는데~~ ^^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
꾸움님 레시피를 보고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봤는데요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설명도 잘 해주셔서 초보도 따라할 수 있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처음이셨군요..^^
성공적으로 만드셨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
강력분이 다 떨어져서 중력분 썼는데 다행히 예쁘게 나왔어요. 보들보들 촉촉해서 맛있어요!
오~ 탕종 모닝빵! YN님 만들어 주셔서 기뻐요~ ^^
쇼팽 왈츠 너무 좋아요 히히....탕종 모닝빵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
Yummy always creative god give you health and wellness
Thanks for the best chef in the world
Thanks for all recipes 😍😘❤️👍
Thanks for you kind comment ^^ ❤️
똑같이 계량했는데 반죽이 영상처럼 진 느낌으로 안나오구 조금 단단했어요. 근데 결과물은 너무 맛있어서 놀라웠어요!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움님 레시피는 너무 맛있어요!
스트로베리님~^^ 맛있게 드셨군요~👍
반죽이 영상보다 단단했던건, 탕종의 수분이 너무 많이 날아갔을 경우 그럴 수 있어요.
물+밀가루 섞어서 끓이고, 풀처럼 되면 그게 다 된거에요~! 허무할정도로 아주 금방 되기때문에, 너무 끓여 수분을 날릴 경우, 최종 반죽이 되지기도 한답니다^^ 다음번엔 그 부분을 조심해보시면 좋구요~ + 너무 되면 물 추가하셔서 반죽 되기 맞춰주면 되니깐. 어렵지 않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 놓아요~!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움 Kkuume 아! 그렇군요! 다음번엔 말씀 해주신대로 해볼게요!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더 만들어 먹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닝빵 외관도 단면도 너무너무 이뻐요 꾸움님 ㅜㅜㅜㅜ 항상 그냥 일반 모닝빵을 사먹으면 좀 퍼석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사먹게 되었는데 탕종이면 쫄깃할꺼같아서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꾸움님의 자막중 ‘~ OK ‘ 는 항상 저에게 강한 확신을 심어주어서 너무 듬직? 믿음? ㅋㅋ 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하져🤣🤣🤣
아란님~~ ^^
모닝빵 예뻐해주셔서 기뻐요~! 사실 앞부분이 같은 컨텐츠가 되기 때문에 올릴까 말까 몇번 고민하다.. 모닝빵버젼의 탕종빵이 모양도 예쁘지만, 우선 맛이 있었기 때문에, '에라 모르겠다. 영상으로 남겨놓자!'라는 마음으로 올린건데, 많은 분들이 잘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하하~~ OK!!! >_< 거기서 확신을 느껴주시니 기쁠 따름입니다~!
Hi. I'm new in your channel. I saw your videos. They are so beautifully described and looks so tasty! You might work so hard to make these videos. I appreciate it! Enjoyed this video. Wish me luck to make this for my family!!!
Hi Tasnia!
I'm happy that your are new in this channel and being with you...^^
Please keep enjoying these videos❤️
꾸움님은 항상 마지막에 빵 보관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엔 탕종 모닝빵을 도전하려고요~좋은 레시피 공유 감사해용^^
행복한 설 명절되세요~
짱미님도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
너무너무 맛있어요!!!!!
손목이 약해서 빵은 꿈도 안 꾸고 있었는데, 꾸움님 영상 덕에 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제과류만 만들어 봐서 발효시킬땐 좀 긴장했는데 ㅎㅎㅎ 맛있는 결과물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따끈할때 뜯어먹으니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네요 히히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초보인 저도 잘 따라할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해 보겠습니다🥰
안꾸님~^^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이 세계에 입문 했을 때. 제과가 좀더 접근성이 있게 느껴졌지만, 사실 빵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하나씩 도전하는 즐거움 느끼실 수 있길...^^
영상기다렸어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민정님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기록용이랄까..
남겨두고 싶어서 보너스로 만들게 된 영상인데. 그래도 잘 봐주셨다니 기뻐요~! 다음번엔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꾸움님 ~ 치아바타 성공한거같아요!! 모양이 이상하지 맛은 맛있었어요 👍😊 제가 똥손이라 그런거 같아요 ~ 탕종모닝빵도 한번 만들어볼게요!! 오늘 탕종 만듭니다 ㅎㅎ
비나님^^ 성공 하셨을거에요~!
덧가루를 충분히 뿌리고(작은 체를 이용하는게 제일 좋아요)하면 모양잡기가 더 수월해요. 탕종모닝빵도 맛있게 드세요~♥ ^^
You explianed every detail. I love kkuume.❤️
Thanks!🥰🙏
통밀버전 만들었는데 너무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설명과 맛있는 레시피 덕분에 맛있는 빵 만들었어요! 저는 사실 반죽기 있는데 반죽기로 글루텐 잡고 만드는 방식보다 꾸움님 방식이 더 좋아서 해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탕종빵 너무 좋아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닷!!
꾸움님~ 금요일밤에 탕종 해뒀다가 오늘 만들었어요~
탕종빵은 또 처음이었는데 대박 맛있네요ㅠㅠㅠ 빵완성해서 방에 잠깐 들어간 사이에 두살짜리 조카가 두개 순삭했어요 ㅋㅋㅋ 달걀샐러드해서 샌드위치 해먹었더니 👍👍👍👍 흑흑 형부가 밀가루 20키로 사준대요ㅠㅠㅠㅠ
밀가루 20키로가 다 탕종빵 되는건가요? 🤗
탕종빵 정말.. 사실 일반 식빵보다 더 맛있죠...^^
Already try your recipe and it turn out great, I'm filling this bun with Nutella and it soooo good, I made the whole wheat version too and add cranberries to the dough :)
Thanks! Kinanti putri utami ^^
Nutella~~ and cranberries are going well with bread!
너무 맛있어보여요~ 행복해지는 영상 고맙습니다! 그런데 꾸움님 ㅎㅎ 카피 경고 문구가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세요? 😍❣️
봉봉봉님~! 하하~! 카피 경고 문고~!
뭔가 기왕이면 귀엽게 얘기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 감사해요~~🤗
꾸움님, 제가 이 레시피를 몇 번 한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일단은 맛은 항상 너무 맛있습니다. ^^ 그 대신에 허리사이즈가 늘어나기 쉽다는. ㅋㅋ. 저는, 백설표강력분을 쓰는데, 적혀있는 양을 맞춰서 하면 반죽이 너무 되게 나와서 영상에 나오는 질감을 만들기위해 우유를 130g에서 135g까지 쓰게 되네요. 그냥 모닝롤레시피랑 비교하자면, 버터넣은 후 반죽이 굉장히 질겨서 좀더 오래 반죽을하게 되고요. 전 담백한걸 좋아해서 설탕을 15g, 버터는 15g-18g 넣는데 결과는 항상 최고의 맛으로 나와요. 그리고 스팀오븐기능을 쓰니까 더 부드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가끔 사이즈를 좀 크게 해서 햄버거번으로도 먹고요. 황금레시피와 황금 영상이 저를 프로로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세미님~
탕종 모닝빵 알차게 맛있게 드셔주시고 계시다는 소식 들으니, 기쁩니다..^^
근데, 반죽이 되게 나왔군요. 탕종을 만들 때 수분이 너무 날아가면, 그럴수가 있는데요~! 탕종 만드실 때, '묽은 풀이 되면' 다 된거나 마찬가지니, 너무 오래 끓이지 않으시면 다음번에 만드실 때 도움이 될거에요.
*어쨌든 될 경우, 지금처럼 우유 더 추가하시는 방식으로 하시는것 물론 괜찮지요..^^ 어째든 최종 되기만 맞추면 됩니다 :)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담백한걸 좋아하시는 세미님 같은 분들꼐 좋은 정보가 될 거에요~!
앞으로도 레시피 많이 애용해주셔요~ 행복합니다~~ ^^
주걱에 붙은 반죽 떼는거 넘넘 정감가요ㅎㅎ 1g도 소중해😍
조금이라도 빵을 더 먹기 위하여... 하하하 ^^ 소중하지요~~😘
항상 꾸움님 레시피로 빵 잘 만들고 있어요 ! 저번에 꾸움님 탕종식빵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탕종 모닝빵 만들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ㅠㅠㅠ 집에 단호박이 있어서 단호박모닝빵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찰떡이에요 ㅠㅠ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크루아상 영상 요청드려도 될까요? 같은 빵도 꾸움님 레시피로 만들면 더 맛있는 거 같아서 이렇게 요청드려요!!!
누누님~! 네~! 크라상 꼭 해야겠어요~! ^^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꾸움님 ㅠㅠㅠㅠㅠㅠ일단 감사인사 한 번 박고 시작할게요😍😍😍 이렇게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대로 따라해서 만들었는데 반배합으로 했더니 반죽이 너무 된 느낌인거에요ㅜㅜ 그래서 불안했지만 끝까지 해보자!했는데 발효되고 꾸움님 영상이랑 비슷해지더라구요! 지금 굽자마자 에그마요 샐러드해서 딸기잼이랑 발라 먹었는데 이게 바로 천국이구나 싶어요..😇😇 허버버버 먹자마자 감사인사 드리려구 이렇게 바로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 이젠 말 안 해도 아시죠? 꾸움님 레시피는 믿고 만드는 레시피! 항상 감사드려요!😍😍 이 모닝빵 덕분에 신나는 추석연휴가 될 거 같네요 ㅎㅎㅎ🤩
탕종모닝빵으로 천국의 기분을 맛보셨다니.. 저는 이 댓글 보면서 천국 갑니다~~^^ 😇😇😇 (같은 이모티콘 찾아냈어요 >_
꾸움님 여기에 야채모닝빵이 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ㅎ 늘 꾸움님의 레시피로 너무맛나게 해먹어요♡
인트로 압도적,,,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것도 도전해볼게요♡
사라님 저도 감사합니다♡
Always excited for your new recipe, i already try last week video tangzhong milk loaf and all my family love it... gonna try this for tomorrow💕😊
Thanks Putri!💕
Have a good time with tangzhong dinner rolls ^^
총 4시간 삼십분 걸렸어요,, 힘들었지만 결과물은 좋아서 뿌듯해요!!! 기포를 잘 안빼줬는지 몇개는 위가 좀 울퉁불퉁하지만 대체로 귀엽고 이뻐요 맛도 굳..이제까지 빵 만들면 실패했는데 꾸움님 레시피대로 하니까 성공해서 좋아요!!! 바게트나 도넛,,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바게트는 발효시간 너무 길고 실패도 많이햇어서..ㅠㅠㅠ 무반죽 접기로 만들고싶어요😳🙏🏻
바게트 언젠가는 올라올거에요...^^
+ 그러나! 바게트는 시간 많이 걸려요. 빨리 만들면 맹맹한 바게트, 식빵같은 질감의 바게트로 나오기 때문이에요.
지금 제 바게트도, 당일에 스트레이트로 만들면, 20분 오토리즈 3시간 1차발효, 1시간 2차발효로, 최소 5시간이 걸립니다....^^ 이정도 해야 바게트다운 바게트가 나와요☺️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
오늘도 꿀팁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Très bons petits pains ♡..Très bonne recette .Merci
Je vous remercie. Bon appétit. ^^♡
꾸움님 안녕하세요! 꾸움님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입문해서 최근에는 무반죽 빵까지 빠져 한개씩 도장깨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저는 초보인지라 덧가루를 묻혀도 빵 반죽이 손에 많이 묻던데 혹시 장갑을 끼시는 이유가 손에 덜 묻어나오게 하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위생을 위해서인지요 ㅎㅎ 아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는 소금이 살균효과가 있어서 이스트에 직접 닿으면 좋지 않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크게 상관 안해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 장갑을 끼면 위생에도 좋고, 손에 덜 묻는 것도 사실입니다 ^^
근데 아무래도 쓰레기가 나오니깐, 저는 요즘에 거의 안끼고 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끼면 좀 더 편하긴해요.
* 초기 레시피에서 밀가루에 이스트, 소금 같이 넣을 때 그런식으로 했었는데요.
사실 막상, 이스트랑 소금이 마구 섞여서 붙어있지만 않는 이상(많이 해보니... 그렇다고해도 큰일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액체류에 이스트 먼저 넣고 흔들어주고, 설탕 소금 이렇게 넣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즉, 너무 민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탕종 모닝빵 조아요♡
이사가면 오븐사서 베이킹도 해야지이🙂
I really like your no knead bread series👌👌It shows your creativity❤I hope your channel grow faster and have more subscribers to learn your art😉
Thanks Ghazal...^^ ♥
You encouraged me a lot!
꾸움님 저의 육아생활에 단비가 되어주셨어욬💚💚 무반죽 우유식뻥 빠른버전 처음 보고 그후로 엄청 여러가지 만들다가 아기가 좋아해서 모닝뻥 직접 만들어보려는데 혹시 만드시는 강력분 빵들을 통밀처럼 아몬드가루로 대체하거나 비율을 조정해서 만들어봐도 빵이 될까요??아몬드가루는..팬케이크 만들어보면 수분을 못먹는 느낌인거 같긴 하더라구요..ㅠㅠ
끄흡... 왜 지금올리시나요엉ㅇ어어..ㅜㅜㅜ 이미 실패 1번해서 여러가지 레시피찾다가 이거 봤는데에..... 조금 늦게 만들걸 그랬어요오....ㅜㅜ 그럼 이번주도 빵 만들어야되겠어요.. 그럼 전 이만!
규리님~! 안녕하세요~!
탕종빵의 모닝빵 버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뻐요..^^
맛있게 드세요~❤
1등이예오!! 주말에 만들어볼게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당!
맛있게 드세요~ ^^ ♥
꾸움님...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어제 탕종도 만들어놨구요!!그런데 혹시 치아바타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요??무반죽 치아바타 레시피가 다양하지만 아직 정착하지 못했거든요...꾸움님 영상이 있다면 정착할수있을거같은데 용기내어 말해봅니다..(춍춍)곤란하셨다면 죄송해요ㅜㅜ항상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해요!!🥺❤️❤️
채소님 안녕하세요~!
치아바타 영상 올려야죠~! 준비하고 있었어요.
근데, 치아바타는 아주 적은 이스트로 오래 발효해야 제맛이 나는 품목이라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하다가 늦어지고 있을 뿐이에요.. 하하^^:;
사실 레시피는 예전에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편리하게,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 + 다른 품목 연구 하다보니깐 이렇게 못올리고 있네요!>_<
기왕 올리는거.. 정말 좋은 레시피로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조만간 올릴 수 있길 저 또한 바래요~!
채소님 생각해서라도, 더 좋은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 ^^ 감사합니다!
이번주 일요일 아침에 해먹어야겠네요. 일찍 일어나서
사브리나님 맛있게 드세요~!💕 ^^
꾸움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바게트나 치아바타 영상도 보고싶어요!
다회님 안녕하세요~
네~! 바게트랑 치아바타도 준비하고 있어요..^^
차례대로 올려 볼게요~!
김치나 카레 고로케 영상 요청해도 될까요? 시도하고 싶은데 꾸움님 레시피로 따라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거 같아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당~🙌
샐리님 안녕하세요~~^^
고로케~~! 좋죠~!
근데 한국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에 감싸진 스타일의 고로케를 원하시는거 맞지요?! :)
@@Kkuume 네네! 빵에 감싸진 고로케 맞아요! 뚜레쥬르에서 가끔 사먹는데 바삭하고 두툼해서 맛있더라구요. 집밖을 못나가는 요즘ㅠ 그리운 고로케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I just try this recepi, this is so good, easy and soft bread. Will try another recepi :)
Sounds good! 😇
꾸움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열심히 따라하며 맛있는 빵 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저녁에 간단히 반죽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아침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빵 레시피가 있을까요? 아침에 갓 구워낸 따듯한 빵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알려주세요!!
SK님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오버나이트법을 알려드릴게요 :)
탕종 식빵의 경우는)
1차 발효를 줄여야 하는데요.
15,15,15분 간격으로 폴딩을 2번 주는 방식으로 바꿔서 1차 발효 해주시구요. (이렇게 해야 과발효가 안되기 때문에)
틀에 팬닝하신 뒤, 랩을 씌어서 냉장고에 넣어놔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틀 가득 부풀었을텐데, 실온에서 더 발효 시켜서 틀위 1.5센치 오는 정도까지 발효시켜주세요.
저같은 경우 시간은 80분 정도 걸렸습니다.
찬기가 있는 반죽이기 때문에 발효가 되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렇게 하시고, 똑같이 28분 구워내시면 됩니다..^^
-> 우선 위에 방법은 식빵의 경우구요.
탕종 모닝빵의 경우는, 제가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지만.
1차 발효는 같게 하신 뒤, 분할해서 둥굴리기 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은 다음, 아침에 꺼내서 최종 성형을 해줍니다.
그렇게해서, 2차 발효 완료되는 정도로 부풀 때까지 기다렸다가(1시간 이상 예상), 구우시면 됩니다.
제 레시피 중에 우유식빵과 모닝빵의 경우는)
아예 실험결과를 글로 작성한게 있는데요.
ua-cam.com/users/postUgyOQ78DotdeHiG5eM54AaABCQ?app=desktop
여기 들어가 보시면, 오버나이트로 하는 방법도 보실 수 있고, 가정에서 제 레시피를 기준으로, 오버나이트할때와, 원래 레시피와의 차이점 등등. 읽어보시면 베이킹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오버나이트하면, 반죽에 찬기가 있어서, 원래 레시피보다는 덜 부풀 수 있다는 점.. 커뮤니티 글 안에 적혀있지만, 한번 더 알려드려요..^^
꾸움 Kkuume 허.... ㅠㅠㅠㅠ 꾸움님.. 이렇게 자세히 친절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넘 감동이에요~ 최고에요! ♥️
정말 말그대로 5시간 걸렸어요,, 저녁에 시작했는데 본의아니게 리얼 모닝빵 됐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댓글 따로 달아요!
1. 동글동글 성형할 때 가스?들을 다 터뜨려야 하나요? 기포들 때문에 매끈하게 안되더라구요 터뜨리면 주름지고,, 그냥 냅두고 했는데 모양은 좀 울퉁불퉁해도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다 터뜨리면 예쁠거 같아서.. 터뜨릴까요🧐
2. 반죽을 발효시킬때 꼭 큰 그릇이어야 하나요? 트레이 같은 곳에 펼치고 랩을 씌우면 안될까요? 양푼그릇에 했는데 랩이 고정이 안되도라구요 그리구 지름이 너무 커서 랩 너비가 짧았어요,, 어찌저찌 덮었는데 음 이게 랩이 고정이 안되도(밀폐?)가 안되도 괜찮을까요?
3. 원래 반죽이 좀 차죠..? 온도가 중요하다고 적혀있어서 처음에 반죽 만질때 당황했어욬ㅋㅋㅋ 반죽이 뜨거워도 이상할거 같지만,,ㅎ 빵은 잘 나와서 괜찮은 거 같은데 이건 저같은 진짜 생초보를 위해 남깁니다😊
아니타님~!
1. 너무 큰 기포들은 터트리구요. 작은 기포들까진 너무 신경쓰시진 않아도 됩니다...^^ 많이 하시다보면, 기포가 많이 안생기게끔 모양잡을 수 있게 될거에요.
2. 꼭 큰 그릇 아니어도 됩니다! 넓은 그릇이어도 상관 없어요. 실제로 베이커리에서도 그렇게 하거든요~! 트레이 같은 곳에 펼치고 랩 씌우셔도 됩니다...^^ 용기 모양은 전혀 상관 없어요. - 랩이 고정이 안되도, 즉, 밀폐가 안되더라도, 어쨌든 '건조해지지 않는 상태'만 되면 돼요. 랩을 씌어주는게 반죽 표면이 마르지 말라고 덮어주는거니깐요..^^ 완전 밀폐가 되냐 안되냐가 중요하다기보단,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포인트인데요. 그래도 밀폐가 되는 형식으로 랩을 감쌀 때, 아무래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겠지요 :)
3. 네~! 반죽이 꼭 따뜻하진 않아요..^^ 따뜻한 물을 써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재료 다 섞고 나면, 반죽이 살짝 차갑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물론, 온기를 느낄수도 있답니다. 이건 그날 그날 재료의 온도, 전체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석으로는, 원래 일일이 반죽의 온도를 재기도 하지만, 제 레시피로는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반죽이 살짝 차갑다고 해도, 1차 발효를 충분히 시키기 때문에, 이 레시피로는 발효 부족이 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오히려 반죽이 너무 따뜻하고, 너무 따뜻한 곳에서 발효하면. 발효는 빨리 진행되는 대신에, 아무래도 풍미가 떨어집니다)
*아마 다른 댓글에 아니타님이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은 본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아니타님도 늘 행복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Kkuume 감사합니다!
정말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겨봐요. 한달 전쯤 탕종 식빵을 만들고 망해서 (어떻게 망할수가 있죠??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ㅠㅠ) 의기소침해서 접었다가, 그제 만들었는데 애들이 순삭! 해버려서 어제 2배분량으로 만들었어요! 든든하네요~ 맛있고 자세한 넘넘 감사합니다!
근데 통밀가루/spelt flour로 해도 같은 분량의 밀가루를 사용하면 될까요??
반가워요~! 송희님 ^^
* 만드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보통의 모닝빵과는 다르게 단단한 식감이 되고 볼륨이 작게 나올거에요~! 해보시면 어떤 차이인지 아실거에요~!
+ 통밀은 수분흡수량이 높아서, 물이 더 필요할거에요. 한스푼씩 더 추가해가며 되기를 잘 확인해서 도우 완성해주세요.
@@Kkuume 우와~~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모닝빵뿐만 아니라 다른 빵도 똑같겠죠? 이번 주에는 호두 치즈빵에 도전! 하려고 하거든요^^잘 조절해서 만들어보고 후기 남길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냉동시켜놓은 빵은 자연해동 시키면 될까요?
좋은 레시피 언제나 감사합니다 ♡^^
네~! 제니님~ 실온에서 자연해동하시면 됩니다💕
👍👍我唯一成功的食谱 教的很细心！감사합니다 😍
感谢您来到这个频道！ 저도 감사합니다~♥ ^^
꾸움님 얼마전 우유 식빵을 만들고 맛있어서 모닝빵도 도전해봤어요ㅎㅎ!
우유식빵은 부드럽고 탕종모닝빵은 쫄깃한게 너무 맛있네요!!
개인적인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꾸움님은 일주일에 빵을 몇번 드시나요?^^*** 넘모 궁금>_
실버페퍼님 ^^
저는 일주일에 빵을????
당연히 매일 먹습니다. 하하하하.
매일 매일 레시피 테스트하고, 촬영하고, 또 잘못된 것 있으면 수정촬영하고.
이렇게 빵이 매일 구우져 나오니깐, 하루라도 안 먹을 수가 없지요~~~ 😉
항상 좋은 레시피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해요. 꾸움님의 무반죽 빵 레시피들은 타종을 불허하는것 같아요. 식구들 친구들이 모두 감탄해서 항상 자주 만들고 있어요. ^^. 하나 궁금한거는 세번 폴딩할 때 만일에 그릇 바닥에다가 몇번 치대는걸 좀 추가하면 덜 부풀까요? 아님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아님 더 좋은가요???
세미님 안녕하세요~!
폴딩강도와 부푸는 정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거죠?^^
우선, 이 탕종빵 레시피에서는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1회에 사방으로 4번이면 충분해요. 실제로, 이 레시피에서 1회 폴딩시, 접는 횟수를 4번이 아닌, 8~10번 이런식으로 많이 주면 오히려 볼륨이 작게 나왔습니다. - 빵반죽이 탄력이 너무 강해져도 결과적으로 잘 못풀어요. 탄력이 적당히 있을 때 가장 잘 부풉니다 -
* 폴딩강도와 횟수는 정해져있다기 보다, 어떤 품목을 만드냐, 그리고 어떤 배합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폴딩을 강하게 주면 좋은 경우는 고배합 빵의 경우가 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금방 잘 부풀고, + 유지=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잘 쳐지는 스타일의 반죽(대표적으로 브리오슈)' 이럴 경우는 반죽이 좀 쳐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반죽에 1회 폴딩시, 폴딩을 강하게 주면 좀더 부푸는 힘이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제 레시피에서는, 1회 폴딩시 4번 접어주는 것으로 충분했었기에, 레시피에서 보여드리는 정도만 하시면 된답니다. 오히려 치대듯이 많이하게 되면 빵 반죽의 탄력이 너무 강해져서 결과물이 더 잘 안나올 수 있어요..^^
@@Kkuum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요ㅜ ㅜ!! 반죽보며 이쁘다 이쁘다 하며 봤네요~^^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냄비는 어디 제품인가요~?? 냄비마저 너무 이뻐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냄비는 아마존 캐나다에서 샀구요.
www.amazon.ca/gp/product/B013C96MWK/ref=ppx_yo_dt_b_asin_title_o02_s00?ie=UTF8&psc=1
위의 제품이었습니다 :)
@@Kkuume 어머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늘 꾸움님의 베이킹 응원합니당💕
Its so delicious 😍👌
꾸움님 덕분에 모닝빵 처음 성공했어요! 힘들게 반죽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레시피 알려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도 소리도 예쁘고 설명이 자세해서 열 번 넘게 본 것 같아요. 혹시 강력쌀가루로 바꾸어도 가능할까요? 쌀가루로 바꿀 경우 1차발효를 생략한다고 하던데 [30분 발효(폴딩),20분 발표(폴딩),30분 발효] 이걸 다 빼면 안되지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런걸 더 여쭤봐도 될지 고민하다가 찾아보아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이 아니더라도 오트밀 쿠키도 정말 맛있어서 감사인사 하고 싶었어요. 찍는 쿠키가 있다면 해보고 싶어요. 믿고 볼 수 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님 안녕하세요~!
쌀가루로 하셔도 원래대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쌀가루로 테스트해본적은 없으나, 다른 분들께서 쌀가루로도 제 레시피 그대로 빵을 만들고 있다고 많이들 후기 남겨주시고 계세요. (1차발효를 생략하고 빵을 만든다는 것?은 저는 사실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서...>_<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냥 레시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저야말로 함께 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Kkuum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레시피들에 쌀로 빵을 만들 때는 신장성이 부족하고 글루텐이 적어서?? 1차발효를 생략한다고 적혀있어서 고민했었어요.) 만들어봤는데 영상이랑 비슷한 반죽으로 만들려고 물을 더 넣었어요. 쌀반밀반 섞어서 만든건 봉긋하게 잘 나왔는데, 쌀로만 만든건 울퉁불퉁하고 잘 부풀지 않았어요. 그래도 둘 다 정말 맛있었어요! 쌀로만 한게 더 입맛에 맞아서 뭘 잘못한건지 고민해봐야겠어요.
혹시 다른 빵들도 탕종을 넣어서 만들려면 , 밀가루에서 탕종을 넣는만큼 빼고 탕종을 넣으면 될까요? 우유 모닝빵이랑 단팥빵 에 탕종을 넣어보고 싶은데, 올려주신 다른 빵들도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꾸움님 레시피가 좋아서 자꾸 만들어보고 싶어요. 혹시 나중에 책을 내신다면 꼭 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앗 꾸움님 우유모닝빵 해먹으려고 영상 보고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오다닝ㅋㅋㅋㅋ 둘다 해먹어볼게요 >.< 항상 감사해요!!
루땡님~ ^^
우유모닝빵 해보시려 했군요~! 우유모닝빵은 좀더 부드럽고 진한 맛이구요.
탕종 모닝빵은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이에요~! 둘다 맛있게 드세요 :)
롤치즈빵이 너무 해먹고싶어서요 어느순서에 롤치즈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꾸움님 레시피로 반죽기에 돌려도 괜찮을까요? 늘 해먹다가 하나 구입했는데 꾸움님 레시피가 너무 맛있어요 ㅠㅠ
카린님..^^
네~! 당연히 하셔도 되죠. 안 되지 않죠~!
배합 그대로 사용하시되, '반죽기로 만드는 기존의 방법' 적용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장고에 반죽을 보관했다 굽고싶은데 어느 타이밍에 냉장보관하면 될까요?!😅 저녁에 거즘 다 만들어놓고 아침에 갓구운걸 먹고싶어요!
꾸움님 안녕하세요😊
요 레시피로 완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여쭤봐요!
1. 설탕을 빼면 발효에 크게 영향을 줄까요? 크게 영향이 가서 빼는걸 추천하지 않으신다면 꿀로 대체해도 괜찮은지!!
2. 두유 우유, 오일을 빼고 대체재로 물 양을 늘려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승지님..^^ 답해볼게요~! (요약해서 질문 주셔서 감사드려요👍)
1. 설탕(그러니깐 '당')을 아예 빼면, 발효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물론 맛도 달라지구요 :) 설탕 대신 꿀을 넣으시는건 괜찮아요. 같은 '당'이니깐요. 대신 꿀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반죽이 많이 질어질 수 있으니, 꿀을 넣게 되시면 '우유의 양'도 줄여주셔야 반죽의 되기가 맞을 것입니다. 들어가게되는 꿀의 80%정도의 양에 해당하는 우유양은 줄여주시는게 좋을거에요.
2. ** 두유, 우유 빼고 물로 대체하는건 괜찮을거에요. 단지 '맛, 텍스쳐'에 차이가 생기겠지요..^^ 물에는 지방이나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깐요.
** 음.. '기름=유지(그러니깐 버터나 오일 등)'을 빼면, 아마 '바게트' 같은 맛의 빵이 나올 거에요. 충분히 실험삼아 해보셔도 괜찮지만, 지금 이 레시피의 원래의 빵과는 많이 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가 안들어가게 되면, '부드러움'이 덜해지고 '빵이 덜 부풉니다' (이유: 반죽이 덜 유연하니깐요)
원래의 탕종빵과는 멀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험이자 테스트삼아서 해보셔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어요..^^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Kkuume 꾸움님 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주말 올려주신 원레시피의 탕종모닝빵과 설명해주신 답변들 잘 참고하여 완전건강식의 모닝으로도 도전 해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Kkuume 꾸움님!! 너무 기뻐서 소문내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알려주신대로 설탕대신 꿀로 대체, 꿀 들어간만큼 수분율 줄이고 기름류(버터, 오일) 은 모두 빼고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아 물론 밀은 100% 통밀로 했어요! 부풀려지는게 적긴 하지만 통밀의 고소함과 은근히 쫄깃한 식감이 느껴져요‼️ 만든지 하루만에 3개 남았어요🤣 기본 탕종모닝은 버터리를 넣었더니 확실히 빵의 풍미가👍👏 앞으로 계속 식사대용으로 만들거 같아요! 귀한 레시피 그리고 설명덕에 정말 건강하고 좋은빵 만들게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jini1013 승지니님~! 승지니님 전용?! 맞춤 빵을 완성하게 되셨다니 저 또한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일부러 이렇게 기쁜소식 후기, 저에게도 남기러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때깔이 너무 좋게 나왔는데 맛에 밀가루맛이 느껴져요ㅜㅜ이전 다른분레시피보고 만든것도 그래서 다 버렸는데 오늘은 그정돈 아니지만..왜그럴까요ㅜㅜㅜ??
해인님 안녕하세요~
혹시 30,20,30분 발효시간으로 하셨을까요? ^^
(또는, 혹시 따뜻한 곳에서 발효하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Kkuume 네 발효시간 다 맞췄는데 주방이라 23~4도 정도였을거에요!
@@홍해인-h6q 이구~ 발효를 짧게하신것도 아니고, 실온이 높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나왔군요... 아쉽지만, 혹시 제 빵이 입맛에 안맞으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제 기준에는 맛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도하니깐요..🙏 나중에는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빵을 완성하실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