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니까 겨울님 구독자층이 탄탄한 이유를 알겠네여.. 으아 너무 좋아요 겨울님의 머리를 한 번 거치고 난 것이라 그런지 내용이 정말 알차고 고오급지게 정제된 느낌😍 책과 지식을 주제로 한 컨텐츠가 으레 그렇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영상인 것 같아요!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보면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 겨울님 올해도 험난한 유튜브 세계에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한국문학이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외국어로 번역이 되었으면 하시는 국내 작품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겨울서점님의 채널을 한국말을 아는 외국인들도 많이 볼 것 같은데 좋아하시는 한국 소설 등도 많이 소개해주십시오. 화이팅!
겨울님의 책 소개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 요약 및 소개를 정말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핵심도 딱딱 짚어주시고 겨울님의 읽기능력 너무나 부러운 것ㅜㅜㅜㅜ 저는 책 편식은 않지만 기독교인이라 이런 류의 책들은 은연중에 피해 왔는데 이번 영상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칸트의 후예들이 중세에게 던지는 말, 그것들을 외면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갈등을 초래하겠죠 양쪽을 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을 수밖에 없는 책들이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고마워요 겨울님을 만난 건 제 유튜브 인생 최고로 감사해야 할 일이에요ㅋㅋㅋ 참 구독자 삼천 명 넘은 거 진짜진짜왕축하드려요!!! 구독자 만명 지붕뚫자!!!!
안녕하세요! 이번 연휴를 펭귄클래식과 함께 보내실 예정이라는 소식 봤습니다ㅋㅋㅋ 일단 축하드립니다! 제 영상이 누군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송곳같은 읽기와 깔끔한 전달로 보답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명 갑시다!!! 유튜브 뿌셔!!!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인들이 진작에 했어야 할 일들을 이성의 후예들이 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본디 더 이상 복음이 아닌 종교가 돼버린 기독교에 대한 비판은 내부에서 스스로 행해져야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몇 시대에 걸쳐 끊임없이 그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러한 자정의 권한이 자연스럽게 이성의 후예들에게로 넘어간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런 책들 속에 담겨 있는 내용에 눈을 감아 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더 높고 깨끗한 단계로 자신의 믿는 바를 고양시킬 수 있는 귀한 비판들에 대해 눈을 감아버리는 것이니까요.
흘러 흘러 들어오게되었는데 철학이라는 애써 무시하려고(ㅋㅋㅋ)했던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시간이 후딱 갔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설명을 듣는 사람이 참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센스있는 자막도 보기편하게 하는데 한 몫하는거 같아요😆 구독하구 자주 자주 영상보러 오고 좋은 책 추천받아서 좀 더 책이랑 친하게 지내야겠어요ㅎㅎ 그리구 목소리도 참 좋으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좋은 책 추천과 해설(?) 부탁드립니다😙
역사적 배경과 같이 서로 다른 책을 왜 같이 소개하는지를 들으니까 흥미도 더 생기고 너무 재밋어요!! 이과 계열 전공을 배우면서 인문학과 너무 멀어지고, 공부를 하면서 더더욱 접할 일이 없었는데, 종교와 과학, 이성에 관한 주제들이라서 더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 이제 제 지갑을 털러가야겠네욬ㅋㅋㅋㅋ
휴가 가셨군요! 연휴에 붙여서 쓰신 건가요 너무 짱이네요🙆 게으름에 대한 찬양과 함께 한껏 게으른 연휴를 누리소서... 아니 근데 영화당에서 저를 보셨다니 그날 공개방송에 오셨던 건가요?! 그날 저랑 인사하신 분이신가요?! 다른 분이신가요?! 아무튼 그런 자리에서 뵈었다니 왠지 더 친밀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 후후후 늘 감사합니다 김맛과자님!
겨울님께 영업당해 이번 알라딘 지름에 첫 번째 책을 포함시켰답니다ㅎㅎ 늦게 구독 시작했지만 요즘 열심히 정주행중이에요. 어려운 주제, 다가가기 힘든 주제를 다루시면서 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겁먹지 않고 덤벼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당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쭉 봤는데, 겨울서점 알게되서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읽었던 책은 다시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것같고, (사실 몰랐던 책이 훨씬 많지만...ㅋㅋㅋ) 읽기 전에 핵심이나 배경을 알고 읽을 수있어서 처음 읽어도 폭 넓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좀 뼈있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ㅅㅎ영업의 힘..?입니까ㅋㅋㅋ)
소개해 주신 세 권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겨울님이 책소개를 정말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인간이 신을 믿는 것을 일종의 방어기제로 생각하고 신을 믿는 행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구체적 실체, 형상(?)만을 따르는 '종교'에는 거부감이 좀 있어서 종교비판 책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 다음에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세 권 모두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특히 은 읽어보실 만합니다. 거기서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기독교나 이슬람교, 유대교의 입장에서 다시 반박을 한 내용까지 찾아보신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독서가 될 거라구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까 겨울님 구독자층이 탄탄한 이유를 알겠네여.. 으아 너무 좋아요 겨울님의 머리를 한 번 거치고 난 것이라 그런지 내용이 정말 알차고 고오급지게 정제된 느낌😍 책과 지식을 주제로 한 컨텐츠가 으레 그렇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영상인 것 같아요!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보면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 겨울님 올해도 험난한 유튜브 세계에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이번 영상 진짜 역대급 좋은 것 같아요ㅜㅠㅠ 존좋짱좋ㅠㅜㅠ 누가 겨울님 가둬놓고 하루에 영상 세개씩 올리시게 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 영상 세 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단호)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집밖을 거의 안 나가서 가둬놓은 상태랑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네요... 부지런히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한국문학이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외국어로 번역이 되었으면 하시는 국내 작품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겨울서점님의 채널을 한국말을 아는 외국인들도 많이 볼 것 같은데 좋아하시는 한국 소설 등도 많이 소개해주십시오. 화이팅!
겨울님의 책 소개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 요약 및 소개를 정말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핵심도 딱딱 짚어주시고 겨울님의 읽기능력 너무나 부러운 것ㅜㅜㅜㅜ 저는 책 편식은 않지만 기독교인이라 이런 류의 책들은 은연중에 피해 왔는데 이번 영상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칸트의 후예들이 중세에게 던지는 말, 그것들을 외면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갈등을 초래하겠죠 양쪽을 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을 수밖에 없는 책들이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고마워요 겨울님을 만난 건 제 유튜브 인생 최고로 감사해야 할 일이에요ㅋㅋㅋ 참 구독자 삼천 명 넘은 거 진짜진짜왕축하드려요!!! 구독자 만명 지붕뚫자!!!!
안녕하세요! 이번 연휴를 펭귄클래식과 함께 보내실 예정이라는 소식 봤습니다ㅋㅋㅋ 일단 축하드립니다!
제 영상이 누군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송곳같은 읽기와 깔끔한 전달로 보답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명 갑시다!!! 유튜브 뿌셔!!!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인들이 진작에 했어야 할 일들을 이성의 후예들이 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본디 더 이상 복음이 아닌 종교가 돼버린 기독교에 대한 비판은 내부에서 스스로 행해져야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몇 시대에 걸쳐 끊임없이 그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러한 자정의 권한이 자연스럽게 이성의 후예들에게로 넘어간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런 책들 속에 담겨 있는 내용에 눈을 감아 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더 높고 깨끗한 단계로 자신의 믿는 바를 고양시킬 수 있는 귀한 비판들에 대해 눈을 감아버리는 것이니까요.
겨울님은 검은색이 되게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착붙이신듯 ㅎ.ㅎ 책 설명도 넘 유익했어요ㅎㅎ
제가 제 톤은 잘 모르지만 어둠의 다크다크가 착붙이라는 것만은 확실히 압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겨울님 책 소개 컨텐츠들 팟캐스트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운로드해서 영원히 제 폰에 저장하게요 하하하
안녕하세요, 나래님! 제가 라디오를 좋아하다보니 팟캐스트 같은 별도의 오디오 컨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늘 있어서, 영상이 자리를 잡으면 오디오 컨텐츠도 만들어볼까 해요 :-) 나래님 폰에 저장! 저ㅈ...아 아니 이게 아니라...감사합니다!
공감이에요 ㅎㅎ 언젠가 팟캐스트를 하게된다면 귀뜸 꼭 해주세요! 어디서든 저장해서 인터넷이 안되는곳에서도 듣고싶네요ㅠㅠ
어려워서 은연 중에 회피하고 있던 분야의 책들이었는데 정말이지 겨울님의 책 설명은 찰지고 찰져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드시네요ㅎㅎ 세 권 중 특히 세 명의 사기꾼들에 흥미가 생깁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제가 영업의 DNA가 있는 건지 책 영업에 좀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ㄷ... 세 명의 사기꾼은 얇기도 하고 워낙 쉽게 읽히기도 해서 한번 읽어보실 만해요 :-) 서점에서 한번 훑어보시고 괜찮다싶으면 한번 읽어보셔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됐어요 ㅎㅎ 다시봐도 좋네요^^
크 첫번째 책 사야겠군요ㅎㅎ
역시 종교는 까줘야(?)...
이런 영상도 재밌고 좋은거 같아요!!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첫번째 책은 지금 읽어도 파격입니다ㅋㅋㅋ 이런 식의 교양강의 비슷한 게 들어간 영상을 조금씩 늘려보려고 해요!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으니 쭉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추석 때 또 영업당해서 알라딘 갔어요ㅋㅋㅋ
이 채널 무서운 채널입니다ㅎㅎ
이 채널 보고 관심없던 민음사 세계문화전집을 사들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믿고사죠!((영업은 사랑입니다 통장루팡!!!♡))
시작하자마 강의 모드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 읽지 못한 는 한 번 읽어보도록 할께요.
세상에..브금이랑 찰떡이닼ㅋㅋㅋ🙊보고 또 보고..그냥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책읽어요💕
세번째 책은 완전 스켑틱 단행본이네... 라고 생각했다가 출판사 듣고 납득했습니다.
확실히 빅데이터의 알고리즘식 책 추천보다 독자의 경험이 들어간 큐레이션이 훨씬 뛰어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당
네 출판사가 바다출판사입니다ㅋㅋㅋ 책을 잘 뽑는 것 같아요.
큐레이션이 좀 마음에 드셨나요! 늘 감사합니다 정헌님 :-)
저 어제 이 영상 처음 보고 바로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질렀어요 ㅎㅎㅎ 영상 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하는 책(?)이다 싶어섴ㅋㅋㅋ 겨울님 너무 대박 책영업러신듯ㅋㅋㅋㅋㅋㅋ(사실 엘러건트 유니버스도 같이 질렀습니다... 책 소개를 너무 맛깔나게 하셔ㅠㅠ)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구독해서 하루만에 겨울서점님 동영상 정주행했어요! 동영상 보면서 정말 읽고 싶은 책들도 많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용😙😙 겨울서점님을 왜 지금 만났을까요ㅜㅡㅜ 만나서 정말 반가워용!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와 진짜 넘 재밌겠네요!!! 평소에 완전 궁금했던 주제예요. 지적 호기심 뿜뿜ㅋㅋ
흘러 흘러 들어오게되었는데 철학이라는 애써 무시하려고(ㅋㅋㅋ)했던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시간이 후딱 갔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설명을 듣는 사람이 참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센스있는 자막도 보기편하게 하는데 한 몫하는거 같아요😆
구독하구 자주 자주 영상보러 오고 좋은 책 추천받아서 좀 더 책이랑 친하게 지내야겠어요ㅎㅎ
그리구 목소리도 참 좋으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좋은 책 추천과 해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hee님! 철학이 참 멀고도 무서운 주제이지요ㅋㅋㅋ 앞으로도 책 추천 받으러 많이 놀러와주세요🤗
역사적 배경과 같이 서로 다른 책을 왜 같이 소개하는지를 들으니까 흥미도 더 생기고 너무 재밋어요!! 이과 계열 전공을 배우면서 인문학과 너무 멀어지고, 공부를 하면서 더더욱 접할 일이 없었는데, 종교와 과학, 이성에 관한 주제들이라서 더 재밋게 봤습니다 ㅎㅎ
이제 제 지갑을 털러가야겠네욬ㅋㅋㅋㅋ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 책도 조만간 읽어보고싶네요!
와.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칸트의 프롤레고메나 읽어야 되는데 읽기 싫어서 헤매다 만난 주옥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책은 역시 책이 써진 당시 사회도 중요하다..
마지막 책! 읽어본 책이 나오는 건 항상 반가운 것 같아요ㅎㅎ마침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해 배워서 얼른 독후감 써서 냈던 기억이 나네요. 막상 책 내용은 느낌만 어렴풋이 남은 게 속상하기도 하고요. 겨울 서점님 영상을 보니 꼭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님 말씀 정말 잘하세요. ㅎㅎ 오늘도 개이득!! 감사합니다. ^^
읽은 만큼의 감상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 있어요~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효경님! :-)
영상 제목 잘 뽑으셨네요 멋짐ㅎ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는데 역시 사람마다 흥미가 생기는 책이 또 다르네요! 전 겨울님 얘기 듣고 하얀 성 너무 읽고싶어졌어요 :D 독서 정말 안 하다가 겨울님 채널 알고서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
바쁘실텐데 오늘도 책 추천 감사합니다. 겨울님 영상보면서 추천해주시는 좋은 책 많이(?) 읽었어요! 저는 오르한 파묵의 하얀성을 제일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메리로치처럼 위트있는 작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오르한 파묵의 소설들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매리 로치와 비슷한 작가라면 대표적으로 빌 브라이슨이 있겠지요? 매리 로치 본인도 빌 브라이슨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늦은 휴가에 겨울님에게 영업(?)당한ㅎㅎ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가지고왔어요. 아직 읽기전인데 기대중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영화당에서 봐서 왠지모르게 반가웠어요ㅎㅎ
휴가 가셨군요! 연휴에 붙여서 쓰신 건가요 너무 짱이네요🙆 게으름에 대한 찬양과 함께 한껏 게으른 연휴를 누리소서...
아니 근데 영화당에서 저를 보셨다니 그날 공개방송에 오셨던 건가요?! 그날 저랑 인사하신 분이신가요?! 다른 분이신가요?! 아무튼 그런 자리에서 뵈었다니 왠지 더 친밀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 후후후 늘 감사합니다 김맛과자님!
잘보고있어요^^ 사회과학 인문책도 추천해주세요!
역시 얼굴 보고 듣고 하니 좋네요
ㅋㅋ 열심히 읽어봐야 겠네요
금서를 읽는 재미에 빠져보고 싶네요 ㅋㅋ
오랜만에 얼굴 들이밀고 책 소개를 해봤습니다ㅋㅋㅋ 반갑게 봐주시니 저두 기쁘네요!
"여러분 사주.. 조와해..?"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무슨 책을 읽어야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겨울님 컨텐츠 최고 👍🏻
겨울님께 영업당해 이번 알라딘 지름에 첫 번째 책을 포함시켰답니다ㅎㅎ 늦게 구독 시작했지만 요즘 열심히 정주행중이에요. 어려운 주제, 다가가기 힘든 주제를 다루시면서 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겁먹지 않고 덤벼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당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꺄 알람울리자마자 왔어여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읽어보도록 할께요!!!!
안녕하세요 영은님! 긴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_* 무리 마시고 차근차근 읽어보셔요!
영업왕 겨울님... 큐레이팅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님 영상 넘 잘보고있어요홍 스포를 싫어해서 소개영상은 안보거나 줄거리 내용은 건너뛰는데 언제 다보나 싶네요ㅠㅠ 블로그도 잘읽고있습니당 겨울님 늘 화이팅 😋
이번 영상에서는 일부러 스포를 많이 피했어요! 그래도 아예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책이나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 천천히 읽어보시구 마음 가는 대로 한번 보셔요! 블로그도 찾아와주시구 늘 감사합니다😍
지금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서 무교인 제가.. 참 종교적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데!! 대놓고 신성 모독을 담고 있는 책이라니!! 구미가 확 당기네요 ㅎㅎ책 추천 감사합니다!
장미의 이름 읽고 계시군요! 너무 좋은 소설이죠 :-) 이어서 읽어보시면 생각이 많아지실 듯합니다!
하얀 성 학교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서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시험기간...쿨럭)
영상을 쭉 봤는데, 겨울서점 알게되서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읽었던 책은 다시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것같고, (사실 몰랐던 책이 훨씬 많지만...ㅋㅋㅋ) 읽기 전에 핵심이나 배경을 알고 읽을 수있어서 처음 읽어도 폭 넓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좀 뼈있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ㅅㅎ영업의 힘..?입니까ㅋㅋㅋ)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책을 깔끔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동으로 영업이...) 자주 놀러와주세요 율무님*_*
소개해 주신 세 권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겨울님이 책소개를 정말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인간이 신을 믿는 것을 일종의 방어기제로 생각하고 신을 믿는 행위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구체적 실체, 형상(?)만을 따르는 '종교'에는 거부감이 좀 있어서 종교비판 책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 다음에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세 권 모두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특히 은 읽어보실 만합니다. 거기서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기독교나 이슬람교, 유대교의 입장에서 다시 반박을 한 내용까지 찾아보신다면 더욱 완성도 있는 독서가 될 거라구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반박을 할 수 없다면 과학이 아니라는 말처럼 인문 쪽에서도 반박을 할 수 없으면 완벽해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신앙을 갖고 있어도 무조건 거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오르한 파묵의 내이름은 빨강 재밌게 읽었는데 하얀 성도 읽어봐야겠어요!! 세권 추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0^
하얀 성도 얇고 재미있어서 도전해볼 만합니다! 즐거운 독서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마지막 책 저도 이번에 구입했는데 (일단 싸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반가운 마음에 소리지를 뻔했네요,,,, 나머지 두 권도 영업왕 겨울님의 뜻으로 구입하겠슴다 충성 😎7 역시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주제도 흥미롭게 만드는 게 겨울님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앗 통했군요!ㅋㅋㅋ 다른 두 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니 한번 보셔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추천한 책이 좀 많은 것 같은데...잔고 안녕하시냐며...물론 제 잔고는 옛날에 망했고 앞으로도 망할 예정이지만...걱정이 되네요,,,
ㅎㅎ 세권 다 잼나보여요 ㅎㅎ 장바구니에 또 담았슴니다 😀😀
구독자들에게 책 구매를 촉구하는 겨울서점입니다😂 ㅋㅋㅋ즐거운 독서 하시길!
이런 영상 또 올려주세요~ 영업 제대로 당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는 출판사 관계자분들이 계신다면 겨울서점님한테 책 많이 보내주세요.
하얀 성은 황정은 작가님의 백의 그림자랑도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그림자라는 정체성의 대한 상징으로 보자면.
3번째 책에서 리처드ㅡ도킨스의 향기가...
주인장님 미모 하루하루 리즈 갱신... 항상 좋은 컨텐츠도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용💜
꺄 고맙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와아아아 요즘 세 명의 사기꾼에 솔깃했었는데 겨울님 소개에 감탄하고 사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어요ㅋㅋㅋ 다른 책들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오늘도 겨울님의 친절한 책 소개와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닷 ٩(ˊᗜˋ*)و
앗 통했군요!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아니 근데 맨 마지막에 달아주신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와아앗 ٩(ˊᗜˋ*)و 어머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세 명의 사기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겨울님께서 똭! 소개해주셔서 마음 놓고 사야겠어요ㅋㅋㅋㅋ
제가 제대로 짚었군요!ㅋㅋㅋ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종교를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는데, 어우 어우 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끝나있어요ㅋㅋ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빨리 읽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
고전문학을 읽어보고싶은데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좋은가요?
첫번째 책 읽어보고 싶은데 기독교를 믿는 저희 집에서는 진짜 금서네요ㅎㅎ
겨울씨 책장에 한번 치이고 목소리에 두번 치이고 즐기는 중
아아..오늘도 이렇게 영업당해서 무거운 장바구니 낑낑 들고갑니다.....😂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세 명의 사기꾼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성의 세례를 받기에 좋은 유투브 채널: ua-cam.com/users/DarkMatter2525
세 명은 사기꾼은 종교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다면 읽기 힘들까요? ㅠ
3:55에 나오는 음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파이널 컷 프로그램에 포함된 음원인 Sprightly 입니다 :-)
1. 세명의 사기꾼들(작자미상)
2. 하얀성(오르한 파묵)
3.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한는가?(16명 과학자)
오르한 파묵 어렵다고 해서 밀어두고 있었는데 겨울님 영상을 보니까 자꾸 영업이 되네요ㅋㅋㄱㅋ내 이름은 빨강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시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답니다..! 내 이름은 빨강은 그래도 추리소설과 비슷한 형식을 띄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
만약 저 세명의 사기꾼을 읽는다면... 그리고 엄마한테 들킨다면... 저는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고 전도사님과 면담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태신앙)(17년 인생동안 교회를 빠진적이 없음)(모든 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머니 슬하에 있음)
크.. smart is se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