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신 마리아 (성모신심)_양승국 신부_영성의 향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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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영성의향기3_제3회 도움이신 마리아_양승국 신부
    ***
    "성모님을 신자들의 도움이신 분이라고 부르십시오.
    성모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 돈 보스코 성인
    성모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향한 큰 측은지심으로
    우리의 고통, 결핍, 상처, 눈물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오늘도 성모님은 예수님 곁에서
    부족한 우리를 변호, 후원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
    "마리아 방식입니다.
    마리아의 순종과 온유와
    마리아의 인내와 작은 길이
    제 교황직 수행의 원천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 루카 2,48-49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 2.51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는 말은
    인간적인 모든 판단을 보류하겠다는 말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비록 잘 알지 못하겠지만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말입니다.
    성모영보 : 예수님의 탄생 예고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Fiat)
    - 루카 1,38
    Fiat : 주님의 뜻이 제게 이루어지소서
    성모님은 일생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예"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성모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시선에
    정화와 쇄신이 필요합니다.
    성모신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리스도론과
    결부시키는 것이 마땅하고,
    성모공경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모님이 예수님의 인류구원 사업에 어떻게 협조하셨는지,
    갖은 고통과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유혹 앞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를 눈여겨 보십시오.
    어떻게 지속적으로 신앙을 성장시켜 나갔는지 살펴 보십시오.
    성모님의 가장 큰 업적은,
    한평생 하느님의 말씀을 잘 경청하고
    그 말씀을 당신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꾸준히 실천한 것입니다.
    참된 성모신심은, 계시나 기적, 발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부단히 성경 속의 마리아, 성모님의 생애를 묵상합시다.
    겸손하고 순수하고 강인하고 깊은 믿음의 소유자셨습니다.
    ***
    "성모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울 같은 분이십니다.
    성모님의 얼굴은 하느님의 구원 업적을
    가장 맑고 투명하게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 성 요한바오로2세 교황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성인들의 가장 큰 동반자, 후원자, 조력자는 성모님이셨습니다.
    "저와 싸우는 악령의 힘은 엄청납니다.
    이 전투에서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바로 묵주기도입니다." - 성 비오 신부
    "비오 신부님의 강론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효과적인
    강론은 그가 끊임없이 바쳤던 묵주기도였습니다."
    - 성 비오 신부 동료 수도자
    "성모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성모님께서 사람들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으시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러기 위해 언제나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십시오.
    가능한 한 더 많이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 성 비오 신부 유언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묵상하는
    묵상기도이자 더 나아가 관상기도인 묵주기도,
    한 번을 바쳐도 성심껏,
    온 마음을 다해 바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일생, 우리를 향한 사랑,
    구원의 업적을 묵상하고 관상하십시오.
    "묵주기도는 기도의 최고 수단입니다.
    묵주기도로 주님의 육화와 구원의 드라마가
    우리 마음에 새겨집니다." - 성 요한23세 교황
    ▶ 강 사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살레시오회)
    1985 살레시오회 입회
    1992 종신서원
    1994 사제수품
    1997 교황청립 로마 살레시오 대학교 영성신학
    2014~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관구장
    ¶ 저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까지'
    '양승국 신부의 친절한 기도레슨'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
    ▶ 홈페이지 다시보기 www.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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