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고 무기력하고.. 뇌가 보내는 SOS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 신경전문의 이은아 원장 '20분 트렌드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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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чер 2024
  • 욱!하고 올라오는 짜증😡
    움직여야겠는데 뭔가 무기력하고😔
    성격에서! 일상에서! 내 몸에서 이런 것이 보인다면
    이런 신호 놓치지 마시고
    내 뇌가 보내는 SOS인지 확인해보세요!
    0:00 100세 시대 더 겁나는 이것
    2:41 '이런 성격'이라면 특히 주의
    7:34 무기력 우울감, 혹시 나도?
    11:28 귓볼, 머리둘레, 팔길이 체크
    〰〰〰〰〰〰〰〰〰〰〰〰〰〰〰〰〰
    ⛔<김미경 강사님 사칭> 주식투자 피싱사기에 주의하세요⛔
    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 김미경의 미라클 모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세요! 【미모리안】
    👉🏻 bit.ly/3sQHQZc
    🔶 미경쌤의 진짜 일상은? 【김미경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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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하고 무기력하고.. 뇌가 보내는 SOS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 신경전문의 이은아 원장 '20분 트렌드과외'
    #무기력 #성격분석 #짜증

КОМЕНТАРІ • 31

  • @MKTV
    @MKTV  Місяць тому +15

    욱!하고 올라오는 짜증😡
    움직여야겠는데 뭔가 무기력하고😔
    성격에서! 일상에서! 내 몸에서 이런 것이 보인다면
    이런 신호 놓치지 마시고
    내 뇌가 보내는 SOS인지 확인해보세요!
    0:00 100세 시대 더 겁나는 이것
    2:41 '이런 성격'이라면 특히 주의
    7:34 무기력 우울감, 혹시 나도?
    11:28 귓볼, 머리둘레, 팔길이 체크
    〰〰〰〰〰〰〰〰〰〰〰〰〰〰〰〰〰
    ⛔<김미경 강사님 사칭> 주식투자 피싱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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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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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kb6fe5gm8i
      @user-kb6fe5gm8i Місяць тому

      왜신고를안하시나요ㅠ 모든투자업체들이 그렇게대놓고이름사진을무단으로쓰는게... 다른연예인은하나도안나오는데 왜;;

  • @hellodanbi
    @hellodanbi Місяць тому +56

    치매일수도 있지만 조울증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aainimen2763
      @taainimen2763 Місяць тому +1

      글을 읽고나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강건하길 빕니다

    • @sylviemoejoe
      @sylviemoejoe Місяць тому +2

      너무 성인처럼 감당도 않됀는 걸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먼저 자신을 돌보는게 두루 두루 좋습니디ㅏ.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Місяць тому +2

      오 이거랑 똑같은 댓글 다른 영상에서도 봤는데. 같은 분이신지.. 그분도 똑같은 스토리에 유투브 하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 @user-qp8re7rv4n
    @user-qp8re7rv4n Місяць тому +6

    두상 !~
    얼굴이 커서 슬펐는데
    다른 의미로 기분이 좋아졌어요

  • @Tomatooo_e
    @Tomatooo_e Місяць тому

    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대 시청자인데 진짜 매번 제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로 MKTV는 가득해요

  • @veronicakim7232
    @veronicakim7232 Місяць тому +1

    지구촌교회 호스피스 세미나때 이은아 원장님께서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정성 가득한 세세하고 도움되는 말씀 전해주셨는데 김미경TV에서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웃는 모습으로 보는이의 기분까지 좋게만들어주셔서 더욱 예쁘신것 같아요~!^^
    열심히 치매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시고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찍이 노인관련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도 나중에 원장님처럼 우리나라 노인복지에 조그만 힘이 되고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tx3si9yh7y
    @user-tx3si9yh7y Місяць тому +2

    와!
    두상커서 평생 열등감으로 살아가는데 치매엔 그나마 안심이라니 감사하네요~^^

  • @tvjeong2327
    @tvjeong2327 Місяць тому +7

    앗 댓글 1번이네요
    딱 요즘 저인데요
    무섭네요

  • @deborahkim6563
    @deborahkim6563 Місяць тому +2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해외에서 받는 방법도 있나요?

  • @fofounni
    @fofounni Місяць тому

    💚💚💚💚

  • @user-jt4hb8nj6g
    @user-jt4hb8nj6g Місяць тому +2

    인간의 기본권 안전한 죽음을
    가질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력안락사
    꼭 제도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노후에 오는
    재앙들에
    우리는 너무 무방비합니다.

  • @user-ri3ro3in6c
    @user-ri3ro3in6c Місяць тому +5

    감사해요💕

  • @nammikim8609
    @nammikim8609 Місяць тому +14

    헉 귓볼 주름있는데 ㅠㅠㅠㅠ 남편이 말만하면 욱해서 미쳐버리는데 ㅠㅠㅠ 치매 검사 해봐야겠네요 ..ㅠ

    • @Sjrk835
      @Sjrk835 Місяць тому +1

      미국의사 한테 물어보니 웃기는 소리라고 하던데요.

  •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Місяць тому +3

    근데 그럼 뭘 해야 하나요?

  • @yhj606
    @yhj606 Місяць тому

    구독자 가 170만 넘는데
    조회수가 도 댓글 도 뭥~~?!!!

  • @voovvoo
    @voovvoo Місяць тому +1

    나이 상관없이..그런가요ㅜ?
    30대인데..그래요ㅜㅜ헝..

  • @user-sg5jr7zj5j
    @user-sg5jr7zj5j Місяць тому

    헛..귓볼...!

  • @myongpark1878
    @myongpark1878 Місяць тому

    키가작으면 팔길이도 당연히 짧아지는거아닌가요?

  • @user-iv4or1rz1q
    @user-iv4or1rz1q Місяць тому +3

    개그맨 이경규가 귓볼주름 으로 병원에 갔는데 심혈관 안 좋아서 시술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
    (시청자가 이경규보고 귓볼주름있다고 빨리 병원 가보라고 했데요)

  • @user-nm5md6mu8n
    @user-nm5md6mu8n Місяць тому +15

    욱하면 치매이고 많이 참으면 암걸린다. ㅎㅎㅎㅎㅎ 😆

    • @Sjrk835
      @Sjrk835 Місяць тому +1

      😂😂😂

  • @quiri574
    @quiri574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암울하고 무서운 소리만 안듣고싶다 ㅜ

  • @user-hy1mb5bb1p
    @user-hy1mb5bb1p Місяць тому +4

  • @ell6187
    @ell6187 Місяць тому +9

    신랑이 귓볼주름이 40대부터 있는것같은데 고지혈,고혈압,심혈관 질환도 최근 심해졌어요. 치매도 관련이 있을까요.
    저는 근래부터 화가 치밀고 우울증 기간도 빈번해지는데...
    우울감이 자주 있다가 사라지는 일상적 증상이라 굳이 정신과를 가볼생각은 안하는데, 병원을 가볼지 말지 판단기준은 어느정도일까요.
    우울감 자주있다고 정신과 가기는 좀 과한것 같고, 정신과 가면 약처방을 주는데 이런 약을자주 먹으면 안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고요

    • @hlune910
      @hlune910 Місяць тому +1

      검색해 보시면 우울증 자가진단표가 있을텐데, 해보시고 해당되는 사항이 많으시면 가보시는 것 추천해요. 우울증이라는 것이 그저 우울감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정신과에 가더라도 약 복용은 필요와 의지에 따라 상의할 수도 있고, 복용하더라도 경증이라면 처음에는 환자 스스로 임의 중단해도 될 정도로 소량만 처방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