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알 수 있는 한자의 기원 (한자 1강) 중국인은 절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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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18

  • @강아지풀-h1p
    @강아지풀-h1p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정말, 훌륭하신 강의였습니다.

  • @심종훈-d9j
    @심종훈-d9j Рік тому +107

    공자가 오직 상나라(은나라)에만 글자가 있었다고 했고 상나라는 동이족이 만든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지식인이라는 부류중에도 이를 부정합니다. 한국의 영향력과 힘을 최소치로 줄이려는 의도입니다.

    • @seyung4323
      @seyung4323 Рік тому +17

      그들은 식민지 교육을 받고 친일을 했던 후손입니다. 그렇게 가르쳐야 지배가 쉽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 @심종훈-d9j
      @심종훈-d9j Рік тому

      @@seyung4323 일본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좌파들과 중국쪽에서도 역사를 왜곡합니다. 되려 이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

    • @정남철-b3s
      @정남철-b3s Рік тому +6

      또한 인.의.지.예가 살아있는 동이에서 살고싶다고했죠
      근데 공자의 신장이 190cm라하는데 사실인지?

    • @조선상남자-m1x
      @조선상남자-m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현재 주류가 이병도의 제자, 식민사학자들이기 때문이죠.

  • @오늘이1일
    @오늘이1일 Рік тому +49

    우와 정말 재미 있습니다. 조상조자의 어원이 좃과 상통한다는데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한자의 근원이 동이족이라는 말을 이렇게 실제 배우게 되니 정말 재미 있습니다.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1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kalmarion2461
    @kalmarion2461 Рік тому +25

    갑골문부터 금문 소전 해서로의 해석을 사진과 같이 설명해 주시니 잘 이해가 되네요.

  • @봉운환
    @봉운환 Рік тому +68

    자료와 추론이 설득력이 있읍니다. 한자를 동이족이 만든게 확실한듯 합니다.

    • @VitorJKhan
      @VitorJKhan Рік тому +4

      그건 사기를 보면 주가 상을 정벌한 이야기에서 주무왕을 잘 읽으면 그내용이 나옵니다.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4

      김진명 소설 '글자 전쟁'을 보면 한자가 우리 선조가 만들었다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뒀어요.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Dalawow
      한 몸에서 나왔는데 손하고 발은 왜 다르냐?

    • @개밴츠TV
      @개밴츠TV Рік тому

      난 두눈을 가졌는데 왜 짝짝일까?ㅎ

    • @bblack6066
      @bblack6066 Рік тому

      한자를 동이족이 다 만들었다고 나가면 너무 나간듯. 다만 한자 생성초기의 갑골문을 보면 풍습이 지나 풍습이 아닌 것들이 많아서 지나가 한자를 만들었다.. 가 진실이 아니라는 얘기.

  • @병환유-c4q
    @병환유-c4q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사람이 글을 이해하는 속도는 소가 수레를 끌고걸어가는 속도랍니다ㅡ강교수님의 강의를 자주 듣습니다ㅡ 고맙습니다 ㅡ건강하셔서 아시는 옛지식을 여기에 쏟아 주십시요ㅡ

  • @김성권-t3g
    @김성권-t3g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흥윤
    @여흥윤 Рік тому +14

    고맙습니다 어릴 때 천자문을 배운 후 노인이 되어 새로운 한자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성길사간
    @성길사간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대단하십니다!!
    한자의 형성 유래보다 한국인만 알 수 있는 한자 발음의 연원을 더 밝혀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 @강영숙-l6l
    @강영숙-l6l Рік тому +13

    이제 기다려집니다. TV로 시청하니까 더 좋습니다

  • @VitorJKhan
    @VitorJKhan Рік тому +34

    선생님의 말씀하신 내용을 공부하였는데 오늘 제대로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저는 외국에 있으며 한자의 유래및 뜻을 정리 중입니다.

  • @kissman0120
    @kissman0120 Рік тому +10

    참 모르고 보면 안보이는 데, 알고 보니 신기하고 재미까지 있네요. 어원을 말의 뿌리라고 보면 세월만큼 지식을 담고 있나 봅니다.

  • @강영숙-l6l
    @강영숙-l6l Рік тому +15

    근데요. 맏형과 아이아가 닮았단 생각은 안해봤는데요. 말하는 아이. 팍 꼳힙니다. 고급강의 감사합니다.

  • @부들h
    @부들h Рік тому +10

    와! 재밌어요~~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다 ~♡

  • @김광자-y6e
    @김광자-y6e Рік тому +9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약 7-8년 전에 홍산 유물이 경매에 쏟아져 나왔을 때 몽땅 받아 보관하고 있습니다. 많은 그런 신석기 유물이 있습니다. 하나 드릴 수 있습니다.

  • @이븐루슈드
    @이븐루슈드 Рік тому +25

    중국인은 절대 알 수없는 보일 示는 탁상형 고인돌을 45도 각도에서 스케치한 것!고인돌은 동산위에 위치해 어디서나 보이는 랜드마크였습니다.그래서 볼 시가 아니고 보일 시라고 생각됩니다.

    • @이븐루슈드
      @이븐루슈드 Рік тому +2

      祖를 세로로 썼을 때 조와 조를 연결시켜주는 것이 좆입니다.

  • @namhmar7128
    @namhmar7128 Рік тому +39

    미국에 이민와서 영어공부만 하다가 나이 60후반에 다시 한자공부에 복습하는 한사람으로 샘 의 열정적인 연구와 깊은사고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우욱 누르고 다음 강의 부탁드립니다 🙏

    • @병춘오
      @병춘오 Рік тому +6

      저도요

    • @병춘오
      @병춘오 Рік тому +5

      시카고 살았어요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2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이화진-g6t
    @이화진-g6t 6 днів тому +1

    말씀감사

  • @이영욱-e9c
    @이영욱-e9c 23 дні тому +1

    조상 조(祖)의 뜻이 처음에는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글자였다.
    대단한 경지까지 왔습니다.
    한자와 한문을 아주 오랫동안 공부해야 할 수 있는 것인데...
    축하드립니다.
    😊😊😊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116

    중국인들은 한국말을 모르기 떄문에 사랑 애(愛)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뜻이 왜 애라는 음가가 붙었는지 알 방법이 없죠.그건 한국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애 자는 남녀간의 사랑을 나타낸 글자가 아니라 어머니의 아기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손으로 덮고 계속해서 마음을 쓰는 것." 즉 엄마가 아이를 정성들여 기르는 것을 사랑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랑은 살다에서 파생된 말인데 여기서 살다는 부부가 된다는 의미.(예:철수가 영희랑 산대.")
    살다-->살란다.살랑게(전라도 방언)(살다의 미래형)-->살랑-->사랑.
    즉 살다의 미래형이 사랑인데 그게 오늘날의 사랑이 되었고.
    왜 애라는 음가를 붙였냐 하면 아이(애)를 사랑 그 자체로 보았기 때문에 (사랑의 결과물이지만) 애라는 음가를 붙이기로 한 겁니다.
    중국인들은 愛자에 아이라는 뜻이 숨어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중국인들은 愛를 아이라고 발음하지만 그 아이가 한국말의 child를 뜻하는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발음만 그렇게 할 뿐이지.왜 아이라는 음가가 붙었는지는 알 방법이 없죠.
    흙 토(土)가 중국인들은 왜 흙이란 뜻이 토로 발음되는지 절대 알지를 못합니다.이건 고조선시대에 한국에서 흙 터라고 발음했습니다
    (터는 땅이라는 뜻 예:집터,배움터,절터 등).이게 나중에 토로 된거고 단 중국인들은 이걸 나중에 한국한테 배운 것이므로 그들은 아직도 터라고 발음합니다.
    즉 중국어에서 한국어의 옛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나중에 배운게 나중까지 살아있는게 보통.
    이런 사례가 수천 개나 됩니다.
    중국사 5000년가운데 4300년이 북방민족에 정복당해 지배된 역사지만.
    중국을 지배한 최초의 북방민족은 만주족도 아니요 몽골족도 아닌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중국사에 나오는 동이족(고조선족)으로.
    고조선지역의 청동기는 세계최초임이 밝혀졌고(BC 3,300년)
    고조선의 중국대륙정복으로 중국에는 동이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동이족은 BC202년 한족의 한나라가 시작될때까지 중국사를 주도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중국은 고조선의 한지방에 불과했습니다(지나)
    고조선 시대에 중국말은 한국어의 사투리였습니다.
    갑골문의 발음이 전부 한국어라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바람풍(風)의 갑골문 당시 발음이 파람입니다.이게 천년후 프름이 되고 다시 천년후 피웅이되고 현대에 풍이 되었답니다(중국어 발음 펑)
    고조선 초기 중국과 일본은 언어가 없는 미개인인 것으로 밝혀져.
    그 후 한국어가 동아시아 공통어였다가
    그게 중국,일본인의 입구조에 맞게 진화한 것이 중국어,일본어.
    국민당! 만세!! -->중국어)궈미당!만쉐!! 우스꽝스런 중국어발음(한국인의 기준으로 볼 떄 중국인들이 혀짧은 반벙어리 소리를 내는 것은 한국인보다 언어가 늦기 떄문에 생긴 현상)
    중국원주민에겐 원래 언어가 없었습니다.그들의 입모양에 맞게 고조선말을 배운게 최초의 중국어입니다.
    한자는 중국원주민의 글이 아니라 중국을 처음 정복한 북방민족이 가지고 온 글자라는게 최근에 밝혀졌다.
    이건 내 소리가 아니고 최근에 독일 과학자와 언어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인데.(독일 막스 프랑크연구소,노벨상 100개수상)
    독일과학자들이 미쳤다고 한국편을 드냐?그들의 연구결과가 그러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역사학이란거 별거 없습니다.
    고조선시대 중국이 한국의 식민지였는데 중국은 그걸 뒤집어서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다고 우기면서 사실을 감추고 있죠.
    중국은 교육부터 시작해 모든게 가짜라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이죠.
    가짜는 아무리 공부해봤자 가짜일 뿐 미래발전에 도움 안됩니다.

    • @bin2ggo
      @bin2ggo Рік тому +4

      히히 책갈피

    • @심종훈-d9j
      @심종훈-d9j Рік тому +8

      몰랐던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 @hongikman-cd5bt
      @hongikman-cd5bt Рік тому +7

      안녕하세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에 말씀에 대하여 문자(ㅎ한자) 공부를 하고 싶습은 학생입니다. 자료나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될런지 몰라 여기에 댓글을 남김니다. (지가 컴맹이라서...)

    • @임장택-k2d
      @임장택-k2d Рік тому +10

      살다의 미래형= 사랑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삶이라는 말은 산다 사는 곳 할 때는 '사'로 바뀌고, 너랑나랑,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다, 이렇듯이 랑은 함께하는 모양을 나타낼 때 많이 쓰이는 말이지요. 그래서 사는 것을 같이하자는 말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패미박멸
      @패미박멸 Рік тому +12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려시대 까지 대륙과 한반도가 하나의 문명권을 이루고 같은 국가로 살았다고 봅니다. 서로를 분리시키고 다른 나라 다른 지리적 환경에서 각자 갈라졌을지라도 신체와 외모의 생김세, 기질, 그리고 글자(한자)만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조선시대를 거치고 일제 강점기를 지나오면서 한민족의 역사를 한반도에만 가두고 한자를 버린 체 한글전용으로 살아오니 옛 역사 뿐 아니라 글 까지 잃어버린거지요.

  • @누수박사
    @누수박사 7 місяців тому +2

    祖조상조가 동조( 남자성기)라는 의미라는 것이 재밋네요. 맞는것 같아요. 우리말에 좃, 조지가 조상조와 관련 있다는 것 금방 알아듣지요. 한국사람만 이해합니다.
    그래서 한자는 동이족 우리 조상이 만든 글자다는 것이 입증됩니다. 이거 말고 무수히 많습니다. 한자는 우리글자다.

  • @검이불루화이불치
    @검이불루화이불치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때 마다 감동 잘 못 알고있던 한자 잘 듣고 응원합니다..열열히..

  • @무심-w3z
    @무심-w3z Рік тому +19

    교수님 강의도 재미있지만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YongHuh-eg5dn
      @YongHuh-eg5dn Рік тому +3

      댓글은 반찬입니다.
      밥과 반찬은 서로 중요한 조합입니다.서로 즐기는 연습이 요구됩니다.
      먼저묻는말 반찬은?

  • @ntbandyyang7897
    @ntbandyyang7897 Рік тому +36

    동이 조상들이 만든 해부학적인 글자가 가장 과학적이고 직관적이다.반면 현대로
    올 수록 가식과 윤색이 더해져 이른 바
    은유적인 수식어로 덧칠해온에 지나지
    않는다. 굳이 우리말로된 것을 한자로
    돌려 적듯이,영어보다 라틴어로 적는 것처럼. 더 유식해 보이니까.서민과
    차별하려는 유식충들에 의해 결국
    문명과 문화는 갈수록 복잡난해해졌는데
    그걸 또 발전했다,발달 했다라고 하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속이 뻥뚤렸습니다. 이제 자손들 볼 면목이
    생겼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이항복이 송시열에게 질문했던 좌장지,
    보장지가 생각나네요.😊😊😊

  • @이성재-n5r
    @이성재-n5r Рік тому +10

    소중한 공부 하였습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젊잖구나.
    강의법도 좋구.
    지식도 탁월하구.
    한자, 한문, 그것은 몸이다.
    생각이고 사유이고 사조이다.
    문화. 유교주의. 예의범절.
    그게 역이고 우리이다.😅😅

  • @HowardLee-kn4dq
    @HowardLee-kn4dq 27 днів тому +1

    좋은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 @펜탁스필름
    @펜탁스필름 4 місяці тому +3

    정말 재밌습니다

  • @장용수-j1m
    @장용수-j1m Рік тому +48

    한자의 기원은 동이족이 맞다고 중국의 대사가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중국 자체의 문자라고 이해하시는 분은 없을 듯 합니다.
    동이족의 갑골문자를 하화족이 자신들의 문자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18

      중국 대사가 아니고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나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
      대구대 교수가 북경대 교수에게 '문자 세미나'에서
      "중국은 한자를 만들어 자랑스럽겠습니다?"
      북경대 교수
      "한자는 당신네 선조 동이족이 만든 글이다"
      한(漢 은하수 한) : 한강, 한성, 한양, 한문 등
      한(韓 나라 한) : 한식, 한지, 한복 등 모두 우리 고유의 것입니다.
      요순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모두 동이족이 통치하였으며,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근대 중국(1949년 마오쩌둥 이후)을 일컫는 말입니다.

    • @패미박멸
      @패미박멸 Рік тому +3

      그렇다면 한민족의 시작이 오늘날 중국 대륙 하북성, 산서성, 산동성, 동북3성에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지정학적 관계가 달라지면서 서로 간의 연이 끊기고 각자 독자적으로 살아왔다고 봐야겠네요. 발음과 말이 달라지고 문화와 풍습이 달라져도 한자문화권 이라는 흔적은 지울 수 없나봅니다.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패미박멸
      【단군(檀군)】
      아담 (130세) 셋
      셋 (105세) 에노스
      에노스 (90세) 게난
      게난 (70세) 마할랄렐
      마할랄렐 (65세) 야렛
      야렛 (162세) 에녹
      에녹 (65세) 므두셀라
      므두셀라 (187세) 라멕
      라멕 (182세) 노아
      노아 (500세) 셈
      셈 (100세) 아르박삿
      아르박삿 (35세) 셀라
      셀라 (30세) 에벨
      에벨 (34세) 벨렉
      [욕단(벨렉의 동생) : 이 때부터 세상이 나뉨]
      ♥ 욕단(메사에서 스발로 가는 길 동편) - 알모닷. 셀렙. 하살마웹. 예라. 하도람. 우살. 디글라. 오발. 아비마엘. 스바. 오빌. 하윌라. 요밥
      ※ 우리의 조상(수메르인 포함)
      (현재 : 2019년)
      지구曆 : 6025년
      노아홍수 : 1656년
      욕단(노아 5대) : 약 1755년
      단기 : 4352년
      지구曆 - 노아홍수 = 4369년
      지구曆 - 욕단 = 4270년
      4369년 - 단기 = 17년
      단기 - 4270 = 82년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82 - 17= 65년
      ※ 욕단의 태어난 년도가 정확치 않음.
      오차범위는 17~65년임
      단군은 노아의 5세 손(孙)인 욕단을 일컬음.
      ♥ 터키 형제國인 이유?
      타락한 가나안 족속이랑 어울리지 말고 알(El : 하나님)이랑 함께 가자고 하자 현재 터키, 유라시아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스탄, 아프카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고향 주변에 산다고 터를 잡자 계속 동쪽으로 가며 "하나님(EI)을 버리면 십리도 못가서 발病 난다"고 부른 노래가 알(EI)이랑이 변하여 아리랑이 됨.
      ※ '알라'는 아랍어에서 '신'을 의미하며 아랍의 그리스도교도들도 사용한다.
      명칭의 기원은 셈족어에서 신을 가리키는 'Il' 또는 'El'로 구약에서 '야훼'와 동의어로 사용된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장 26절)'
      ♥ 알타이어족
      한국어, 터키어, 몽골어, 만주어, 퉁구스어, 일본어 등의 언어가 속한다.
      알타이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민족들은 중국 북부, 러시아 남부, 시베리아,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 볼가강 유역, 터키, 발칸반도, 아메리카 등 유라시아 대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알타이 제민족은 유라시아대륙의 내륙 초원지대에서 할거하던 유목민과 아메리카의 인디오, 마야인이었다.
      ♥ '조선실록'에 영조가 말하길 "세자(사도세자)의 용맹은 얼음 바다(북극해)를 뛰어 넘는다."
      정종때 극광(오로라)이 177회 나타난 기록이 있음.
      캐나다는 17회 기록이 있음.
      ♥ 山海經 十八卷 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右 朝鮮 海之內東西二萬八千里 地方三萬里 南北二萬六天里
      산해경 '조선의 경지는 동서 28000 리, 지방 30000 리, 남북 26000 리다'
      ※ 옛부터 '엄마찾아 3만리'였으나 일제사관에 젖은 이완용의 동생 손자(이병도) 등이 '엄마찾아 삼천리'로 바꿈.
      ♥ 김수로 왕이 허왕옥과 결혼한 이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단지파가 사라져, 지금의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아유다 國을 만들었고, 그곳의 공주인 허왕옥은 같은 핏줄이라 결혼함.
      ♥ 선민(選民, Chosen people)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백성'을 뜻함.
      ♥ 무궁화(Rose of sharon)
      고대 조선(CHOSEN)에서 신성시 되던 식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신단 둘레에 많이 심어졌다.
      ※ 나는 샤론의 장미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아가 2장 1절)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3

      @@newtern1
      동이족(東夷族)의
      夷 : 大(큰 대)+弓(활 궁) 동쪽의 큰 활을 잘 쏘는 민족이란 뜻입니다.

  • @TV-by4pc
    @TV-by4pc Рік тому +10

    방송감사합니다 🎉😊

  • @레몽레인
    @레몽레인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최고입니다

  • @dawnwalker8672
    @dawnwalker8672 Рік тому +28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고 나중에 중국인이 사용하면서 중국문자화 되었죠...
    즉, 원래의 발음은 고대한국어 이지만 중국인이 자신들의 기록문자로 차용하면서 사용하게 되었고...
    자신들의 문자로 찬탈을 한것으로 봅니다. 지금도 김치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는데 그런 맥락에서
    유용하거나 좋은것은 자신들의 것으로 취하는 습성이 남아있어서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2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dawnwalker8672
      @dawnwalker8672 Рік тому

      @@newtern1 누가 모른대요? 당장은 대한민국의 고대 적통이 어느 민족이라고 특정할 수 없으니 통용되는 용어를 차용한거지... 당신이 한번 특정해보구려... 참내..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3

      @@newtern1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거라는 것은 갑골문자의 발음이 전부 한국어라는 걸로 밝혀졌는데,
      당신주장을 여기에 대입해보면
      당시 산동성,강소성,중국동해안 예맥족,삼한족,여진족,거란족,왜 는 한국말을 사용했으므로 모두 한국인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저는 중국황하주변과 그 동북쪽에 사는 중국인들은 한국인의 피를 가지고 있으나
      다만 정치적으로 중국화되어 중국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국인이라고 봅니다.
      옛날 고조선,삼조선,고구려 땅이 다 거긴데 거기 살던 사람들이 다 한민족인데
      그 사람들이 어디 갔겠냐구?다 거기 살고 있지.
      다만 정치적으로 중국화되어 거기에 적응해서 살고 있을 뿐이지.
      중국인 14억가운데 6억은 한국인.

    • @바람햏
      @바람햏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newtern1
      갑골문 당시의 동이족은 산동 지방의 중국인들을 말한다는 말씀이시죠? 조선이나 부여, 고구려, 삼한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호니-i6o
      @호니-i6o 3 місяці тому

      대댓 한 명 ㅈㄱ인 댓글부대원인 듯 요~ 같은 댓 계속 복붙하네요.

  • @고산초당
    @고산초당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아하하하하-v8w
    @아하하하하-v8w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 @Soongen
    @Soongen Рік тому +7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주오게습니다

  • @bblack6066
    @bblack6066 Рік тому +4

    잘 들었습니다.

  • @맨티스트로
    @맨티스트로 Рік тому +5

    좋아요~

  • @전병봉-g6u
    @전병봉-g6u Рік тому +51

    한문도 동이족이 만든건데 우리거죠! 그러니 우라만 이해가 가능하죠! 중국은 1948년 만들어 진건데 청나라 금나라 그 이전 모든 나라들이 환인 후예들인것을. . .

    • @gn.l3762
      @gn.l3762 Рік тому

      태고의 동이족은 고조선(숙신)의 제후들을 말하는 거임.ㅡ 강단사학자들이 부정하고 있음.ㅡ

    • @olirontruth1741
      @olirontruth1741 Рік тому +3

      갑골문자겠지요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1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gn.l3762
      @gn.l3762 Рік тому

      @@newtern1 漢族의 조상으로 알고 있는 헌원도 東夷族인것을 모르는가 보네요.ㅡ 九黎에서 태호복희.여와가 나왔고 이때 소전은 姜水(江水)에서 병사들을 감독했는데 그아들에는 神農이 있어고 대려다 키운 公孫이 있어는데 신농은 농업 약초등에 신과 같은 재주가 있어서 복희.여왕의 뒤를 계승해 炎帝 신농씨라고 했고 도읍은 하남성 陳 지금의 회양이었지.ㅡ 공손은 동물 돌보는 일을 맡았는데 이를 태만히해 軒邱 지금의 섬서성 일대로 유배갔다가 그곳 토착민의 우두머리가 되었지 5백여년후 공손의 후예가 헌원이며 신농의 후예는 유망이었지.ㅡ 두무리는 싸움을 끝없이 하여 동방의 九黎의 蚩尤는 서방 원정을 하게된것이죠.ㅡ ㅡ 九黎의 후예가 九夷 이고 구이는 하나라의 동서남북에 있다하여 四夷라고도 했고 구이가 鎬京의 동북쪽.동쪽. 동남쪽에 있다.하여 東夷라고 한것입니다.ㅡ 알겠습니까.

    • @gn.l3762
      @gn.l3762 Рік тому

      @@newtern1 유향의 설원에 상나라가 하나라를 정벌하는데 九夷의 눈치를 끊임없이 보고 하나라를 정벌 했다고 나옵니다.ㅡ 그런데 그 강력한 구이의 역사는 중원대륙에서 다 지워지고 없습니다.ㅡ 공자의 춘추필법이 원인이죠.ㅡ 사실 상나라는 商邱 (하남성 상구시)를 바탕으로 하는 九夷의 하나였다고 추정됩니다.그 일대를 차지한후 자립하고. 하나라를 정벌한후 강력한 국가가 된것입니다.ㅡ 때문에 중국 고대사 전문가 부사년 선생은 이하동서설에서 중원의 문화는 東夷族이라고 말하는것 아닙니까.

  • @taehokim461
    @taehokim461 Рік тому +26

    이런 영상자료 많이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요즘 애들 학교에서 한자 안배움니다. 두 세대만 지나도 아는 사람이 없어지는거죠. 조금만 예민하면 한자가 우리것이었다는걸 알 수있는데...국민을 멍청하게 만드는 한글전용. 바꾸긴 힘들겠지요.

    • @장볼래
      @장볼래 Рік тому +1

      신기한 사상이네.. 한자가 우월하고 발전에 중요했으면 한자를 주로 사용한 사람들이 성공했어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음요. .. 세종대왕이 이미 훈민정음 서두에 말했는데..어디서 이상한 걸 보고 듣고와서.. 환단고기 이후로 억지임

    • @imai-z4y
      @imai-z4y 2 дні тому

      ​@@장볼래맞아요. 한평생 배워도 다 못배워내는 한자가 뭐가 좋다고 게다가 우리것이라고 우기니 중국인들이 환장해서 한국을 더 혐오하죠. 저렇게 할일없이 한가한지ㅠㅠ

  • @ULSAN-SSANAI
    @ULSAN-SSANAI Рік тому +24

    감사합니다.
    요순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모두 동이족이 통치하였으며,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근대 중국(1949년 마오쩌둥 이후)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택동이 문화대혁명(1966~1976)이란 미명하에 기존의 관습과 문화를 모조리 부정하여 의사, 교수, 기술자, 지식인, 자본가라 폄하하여 수천만 명을 학살하면서 공자 묘를 헐어버리고, 전통 예술품, 서적 등 수많은 문화재도 깡그리 불태워버리는 등 중국의 문화를 모조리 말살시킨 운동을 벌였습니다.
    ※ 동이족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
    [山海經] 十八卷 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右 朝鮮 海之內東西二萬八千里 地方三萬里 南北二萬六天里
    산해경 '조선의 경지는 동서 28000 리, 지방 30000 리, 남북 26000 리다'
    ● 영조 "세자(사도세자)가 얼마나 용맹한지 언월도를 휘두러며 얼음 바다를 뛰어 다닌다"
    ● 조선실록에 '극광(오로라)이 177회 관측되었다'고 기록.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나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
    대구대 교수가 북경대 교수에게 '문자 세미나'에서
    "중국은 한자를 만들어 자랑스럽겠습니다?"
    북경대 교수
    "한자는 당신네 선조 동이족이 만든 글이다"
    한(漢 은하수 한) : 한강, 한성, 한양, 한문 등
    한(韓 나라 한) : 한식, 한지, 한복 등 모두 우리 고유의 것입니다.

    • @asddw6957
      @asddw69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who???

    • @ULSAN-SSANAI
      @ULSAN-SSANAI 10 місяців тому

      @@asddw6957
      알아서 뭐하시게......
      부도지를 써신 분의 후손.

    • @asddw6957
      @asddw69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ULSAN-SSANAI Please bring out official materials recognized by world historians. If you can't bring them out, it's all you talking to yourself

    • @asddw6957
      @asddw69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ULSAN-SSANAI Also, what is the name of the Chinese scholar you mentioned? Please take it out. Koreans should not steal it here

    • @ULSAN-SSANAI
      @ULSAN-SSANAI 10 місяців тому

      @@asddw6957
      무식한 말을 하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왜곡되고, 오염되었다는 것을 몰라요?
      특히 근대사와 현대사까지 부인하고, 왜곡하는 중국과 일본에 둘러 쌓여 있으며, 일본에 약 46년간 자국어도 사용 못하도록 탄압까지 받았는 데, 학자들이 인정하는 공식자료를 달라고 말합니까?
      역대 나라들의 역사나 인문서, 관습 등의 사료에 편린들이 남아있으니 그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보세요.
      나도 그렇게 찾아 낸 것입니다.
      위에 자료를 적어 뒀고, 북경대 교수와 대구대 교수의 이름을 알고 있었는 데, 세월이 지나 잊어버렸으니 직접 찾아 보세요.
      있었던 사실이니까.

  • @성호-x3h
    @성호-x3h Рік тому +11

    한자 와 한글 히브리어 가 우리 고유문자 입니다

  • @가람바람바우
    @가람바람바우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이어
    대륙 신라 천년, 고려 오백년 황제국 이후로
    계속 배달민족은 화족과 왜족들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한다. 천년만년 대대로.
    허나 조선은
    임란 호란을 격고도
    부국강병하지않고 공자맹자 하다가
    패망하고 해방후 동족상잔과 분단으로
    겨우 지금에 이르렀으니
    더욱 경계하고 힘써야한다고 본다.

  • @상선약수-d8g
    @상선약수-d8g Рік тому +12

    우리의 조상은 동이족이고ᆢ
    부: 아버지(아부지 아부이)
    모: 어머니(어머이 어마이)
    (후대) 우리의 한글음도(ㅂㅁ)
    (선대) 우리의 한자음에서ᆢ
    한글만 우리글이라 하지마시길
    한자도 한글 이전의 우리글이라
    어린시절 경주 양동에서
    그시절까지 상투를 하시고
    생활하시는 분의 말씀 왈ᆢ
    한자는 (창힐)이라는
    우리 조상께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고대사가
    하루빨리 바르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 @hmkim5319
    @hmkim5319 Рік тому +6

    중국 고대국가 상나라/은나라가 중국 화하족 국가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동이족 국가였으며… 상나라에서 사용했던 갑골문자는… 힌민족은 아닐지언정… 고대 동이족 국가에서 탄생한 문자이니… 고대 동이족에서 이어진 한민족에게도 공통분모가 유래될수 밨레 없겠네요…

  • @안재혁-h3c
    @안재혁-h3c Рік тому +5

    40대 초반으로 우리나라 보편적인 공교육을 수료한 보통사람입니다. 대학시절에 한문관련 교양 수업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동아시아 세계관에 대해 평가 부탁드립니다.
    동북아에는 두 가지 문명이 있었다고 추정한다. 하나는 중국의 '황하(黃河)' 문명과 스카타이 등지에서부터 유라시아 전반의 유목민들을 중심으로 씨족 중심의 부족 민족들이 존재 했는데 '요하(遼河)' 등지에 정착한 부족이 있었는데 그것이 '동이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동북아에는 다른 성향의 문화가 아주 지근 거리에 있었다고 봅니다.
    중국의 상고사인 '하'나라 다음에 '상' 또는 '은'나라가 있었다고 하는데 '은'나라는 동이족의 나라였고, '은허'는 동이족의 중심지였다고 보고 갑골문의 원형은 동이족의 산물이라고 보며 언어적으로도 차이가 큰 두 문화이기 때문에 사실상 갑골문의 원형은 동이족 언어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자는 음성적 언어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형적인 글자기 때문에 언어가 상이해도 어느 정도 통용이 될 수 있었고, 하나라에 근거한 한족이 결혼을 통해 처가 역시 한족으로 편입시키는 문화에서 빠른 성장과 확장을 할 수 있었고, 동이족은 부계 중심으로 혼인을 통한 부족 확장이 없었기 때문에 세력 형성과 확대가 늦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이 주나라부터 나라가 확장되었고, 춘추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진나라가 통일을 이루고 서로 다른 문화와 민족을 통합하는 표준정책을 통해 한자를 통합하고 새롭게 정리한 전서체를 만들고 지금의 한자의 원형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다시 표준형이 되고 한나라에 와서 예서체로 된 것이 지금의 한자이며, 중국의 사마천이 중국의 상고사를 정리하면서 지금의 중국의 민족성이 완성됐다고 들었습니다.
    부족 중심의 군장(부족장 및 제사장) 중심이었던 고조선이 분권적으로 존재하다가 철기 시대의 정복시대가 되자 지역별로 정복군주들이 나라를 창건하며 와해되고 부여 등의 나라들이 나타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북방 민족이라 불리는 유목 민족들은 문화적 전통으로 씨족과 부족을 중시한 결과 사실상 혈통적으로 문화적으로 유사하지만 잘 섞이지 못했다고 하며, 우리는 한반도 북부와 한반도 내 토착 농경 민족과 결합하면서 한반도를 터전으로 현재까지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동북아사의 근본을 이해하고 있어도 될까요?

    •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Рік тому +5

      [저자] 상고사에 대해 상당히 연구하신분 같군요. 그러지 않아도 질문해오시는 독자분들이 꽤 있기에, 이에 대한 내 견해를 밝힐 생각이었습니다. 동영상을 만드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부족에 대한 시각을 다르게 보시면 해서 올려요.
      청동기 문화를 부족단위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구리와 주석을 비율에 맞게 섞어서 녹여야 하는데 광산에서 채굴하고, 이동하고, 제련하고, 비율을 찾아내고, 녹여 붓는 과정부터 잉여 농산물이 생겨서 직군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고 주물품의 형상 등을 구현하는 예술적 감각 및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거푸집을 만드는 기술도 놀라운 기술이에요.
      다뉴세문경은 0.3mm 폭의 선들을 닿지 않게 1cm에 24개나 되는 수많은 동심원들과 그들과 어우러진 사각형과 사선들 총 1만3천여개의 선들이 그려졌는데 완성품은 차치하고 그 거푸집, 틀을 만드는게 대단한 거지요.
      카이스트와 일본 큐슈대와 동경대학들이 10여년간 연구해도 재현 못한 것을 주성(쇳물을 거푸집에 부어 물건을 만듦)장 이완규 님께서 10여년 전에 재현하셨어요. 이분은 확대경을 보시면서도 오랜 시간을 들여 거푸집을 만드셨는데 고대인들께서는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청동검도 예리함을 보세요.
      ua-cam.com/video/akSchSxGhFI/v-deo.htmlsi=uNbgwFv1hF2U1QSw
      팔주령도 예술적 모양이나 구슬을 어떻게 넣었는지 궁금해요.
      ua-cam.com/video/W3c9q0Sy9Lo/v-deo.htmlsi=hhXzQ2CtPtnDStwi
      홍산문화 등 근래 발굴된 유적들을 보시면 고 조선시대의 옥기들과 모양이 같은데 옥 가공이 매우 어려운데 수많은 옥기들이 출토됐어요.
      옥을 채굴하고 이동하고 가공하는 직군이 있었는데 관리 등 다른 여러 직군들도 있었겠지요.
      국가 단위가 아니면 가능할까요?
      2024년 4월 17일 수 11시 태평양 시간

  • @yeonghwilee2323
    @yeonghwilee2323 Рік тому +11

    중국이 우리나라를 자기들 역사 일부로 보는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이네요..
    갑골문 조ㅅ 에서 만들다.창조하다가
    나왔다니.. 한자가 궁금해 집니다

  • @victoryssen
    @victoryssen 8 днів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한자도 韓字로 써야 진짜 우리 글자라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漢나라도 사실 동이족의 나라이니 문제는 될 것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중국인의 역사로 보니 고육지책으로 바꿀 필요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 @ysng2004-g6p
    @ysng2004-g6p 3 місяці тому +2

    제단모양(示)+남자 생식기의 모양(且)=祖(할아버지 조)

  • @seyeul-b6p
    @seyeul-b6p Рік тому +7

    머리 수, 이게 내가 처음 배울 때는 사람 머리 모양이라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60여년이 지난 근래 쇠머리에 집착하다보니 말 그대로 소의 머리 모양이었다. 풀초의 부분은 위가 뿔이고 아래 가로가 두 귀이더군요. 눈 목 등 그 아래부분은 당연히 소의 얼굴이고... 사람머리일 때는 머리 두를 쓰지요. 후세에 마구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이 쇠머리의 근본이 해석되려면 김수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모르지요. 신농의 소머리 초상도 당연히 이해 못하고. 우리 말의 우두머리란 말의 어원이기도 함.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Рік тому +11

    한자(번체)와 훈민정음 둘다를 사용하는 한국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소스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영화는 AV신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디오와 비디오죠.
    오디오는 소리가 명료하면 고급이고, 비디오는 해상도가 높으면 좋은 소스인데, 중국은 공산당이 간체자를 강요함으로서 비디오의 해상도를 떨구게 되었습니다.
    오디오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시작된 산스크리트가 가장 정교한데 그래서 배우는데 10년이 걸립니다. 세종 덕분에 28자로 HD오디오 mp3 codec이 장착된거예요.
    이 세상 뜻글자 중에 한자처럼 아름답고 디테일한 묘사가 살아 있는 문자가 없습니다. 알파벳으로 도장의 디자인이나 동양화의 낙관처럼 품격디자인이 가능합니까?
    훈민정음처럼 디테일하게 표음이 가능하면서 배우기 쉬운게 없습니다. 한국인은 동북아 한중일 중에서도 가장 좋은 AV신호를 가지게 된 거예요.
    일본도 번체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대일본어의 시조인 일본승려 구카이가 인도에서 표음문자를 배워올 때 유학기간이 짧아 종성 표기하는 방식을 못 배웠어요.
    그래서 일본어는 ん 하나로 ㅁㄴㅇ 종성을 공통으로 돌려막으며, 결국 단어마다 일본 전국민이 경험적으로 외워서 유추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일본에서 가사가 없는 클래식이나 재즈/연주곡 밴드들은 세계적인 그룹들이 있는데, 유독 가사 있는 노래가 글로벌 히트가 적은 것도 구카이 덕분이죠.
    요즘 지하철에 타보면 각 역의 이름을 적으면서 한자로 적을때는 중국식 간체자로 적어 놓은걸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자는 중국인 전용 문자가 아닙니다.
    지하철 역의 이름에는 동네이름이나 고유명사가 한자로 남아 있고, 현대 한국인들도 동네 이름이 한자로 어떻게 적히는지 수천년 역사의 번체자로 표기해야죠.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녕하세요. 훌륭한 비유에 감사합니다.
      고 진태하 님께서 우리 조상님들께서 현대까지 사용하는 유일한 표의문자와 훌륭한 표음문자 모두 물려 주셨는데 무지하여 표의문자를 남의 글이라고 배척하여 가장 위대한 문화민족임을 부정한다고 안타까우셔서 정정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셨지요.
      2024년 4월 17일 수 11시 태평양 시간

    • @절리민보산방
      @절리민보산방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습니다. 옳으신 주장이고 하루속히 바뀌어야 합니다.

  • @정국봉-h7s
    @정국봉-h7s Рік тому +4

    은(상)나라가 고조선의 후예이니
    갑골문이 동이족의 문자이고 발음도 한국어와 유사하겠지요

  • @박주열-q8i
    @박주열-q8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계가 제익과 모친을 죽이고 권력을 찬탈하였다함 그래서 굴원이란 시인이 이시건에대해 천문이란 글로 하화족 시조 하계를 한탄하였다함 한의 유철이 동이족나라 진을 멀하였으므로 한의 사마천이 우리 동이족과 고조선의 역사와 우리 조상 순임금에 대해 역사 날조했다봅니다.

  • @user-rk5sw8fz1
    @user-rk5sw8fz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유익한정보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한국의 후손입니다

  • @이제-j6p
    @이제-j6p 9 місяців тому

    당초 처음엔 말이 있었고 글은 후에 만들어 기록을 하게 된것..한자를 우리는 차용문자라 하는 데 근래는 우리의 옛한글이라는 논리를 다수가 인정하는 분위기죠..한글이라는 소리는 해방이후에 나온 소리고 그전에 조선글이고 한문은 진서..즉 참글이라 했다 보셔야..한문은 우리문자고 고기도 먹어 본 자가 잘 먹는 법이죠..요즘은 영어는 누가 만들었나에 대해서도 우리소리다 하는 주장이 많쵸..잉글리시가 영국이 쓰는 말이라 하는 데 잉글이 잉태처럼 새로 태어난 글이라는 소리로 보셔야..소리는 우리소리를 기호만 만들어 사용 했다 보셔야..그것을 들통 날 까 싶어 발음을 꼬아 놓은 것이 사전일겁니다..아에이오우대로 발음하던 것을 여러개로..

  • @Romy-m2n
    @Romy-m2n 3 дні тому

    공자도 진씨황제도 동이족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맞는건가요?

  • @드조파인-m1l
    @드조파인-m1l Рік тому +1

    전 활 궁(弓)자는 활이 아니라 불을 피울 때 쓰는 도구가 활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즉 활로 비벼서 불을 도구로 사용한 민족 그것이 발달해서 무기로 바뀐것이고

  • @여지김광자
    @여지김광자 11 днів тому +1

    예! 홍산유물의 석기에서 화살 촉 오먕의 돌에 날개 익 자가 새겨져 있어 아하 휙 하는 모양을 소리로 표시 한 것이다 하고 느꼈습니다.

  • @zicka21
    @zicka21 Рік тому +3

    이백의 시를 보면 조선의 한시와 해석방법이 지금과 같은데
    말은 반대로 하는거 보고 알게된것인데
    한자는 중국애들이 문자를 고대에 음차한게 아닌가 의심됨
    말과 쓰는 언어가 같은 방식으로 한글처럼 쓰던 한자를 쓰던 한반도의 사람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말하듯이 글을 쓰고 써왔다는것
    현대의 중국어처럼 글을 쓰는게 아니라 주어 목적어 동사 혹은 조사가 이상하게 서로 꼬인게 아니라는것
    그런데 일본에도 한시가 있는데 그게 변해서 일본어로 써있지만
    핵심단어들은 한자표기를 하고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서술형으로 그냥 쭈욱 쓰고 해석하더라구요
    북경도 우린 그냥 북경이라고 하지만 저들은 베이징이라고 하는거 보면 이게 사투리인가 하는 의문보다
    왜 저들은 북경이라고 발음이 안되는것인가 부터 생각하게 됨

  • @sunshine-qx7vd
    @sunshine-qx7vd Рік тому +4

    현재 한자(漢字)라고 불려지는 글자를 글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한나라 글자"이런 뜻인데...그럼 이 한자(漢字)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불렸을까? 내가 알기론 얼마 안되...!!! 왜냐면 한족(漢族)의 글자가 아니고 이족의 글자 거든...그래서 한자(漢字)만 쓰는 중공도 한글만 쓰는 한국(韓國)도 문자가 완전 하질 못해...만약 한문을 빼고..."학을 땐다"라는 말을 쓴다면 무슨 뜻인줄 아나? 모른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을 땐다"라는 말을 언제 부터 사용 했을까? 학을 뗀다의 "학"은 瘧(학질 학)자야 그럼 학을 뗀다는 말은 거의~죽다가 살았을때 학을 뗀다라는 말을 사용하니까..."학질이란병 걸리면 거의 죽는다"란는시대때 무터 썻을 거야...요즘이라면 학질로 잘 안죽어니까...학을 뗀다는 말이 안생기 겠지...생긴다면 "4기 암을 뗀다"라고 하겠지...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안배울게 아니고 더욱 배우고 연구해서 우리(夷族)의 글자를 찿아 와야된다.

  • @pabelshin
    @pabelshin Рік тому +7

    역사자료에 이미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못박혀 있는데 뭔 증명이 더 필요함 ..

  • @성호-x3h
    @성호-x3h Рік тому +5

    한국의 역사는 35,000년이 넘는다 하던군요
    우리민족은 유로시아로 부터 시작해서 빙하기를 피해서 한반도 까지 오게되었다고 합니다 언어의 기원과 농경정착 문화
    그리고 문명의 시작은 신라가 요하문 과 홍산문화로 시작을 하게되었지요
    홍산문화 는 호남 과 일본의 문화가 홍산문화라고 보시면돕니다

  • @napleongyi4266
    @napleongyi42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랄의 부가 아버지부에서 온것으로 생각되네요 랄은 알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알 부랄

  • @김자부
    @김자부 Рік тому +4


    그런데 의문한가지
    지금 까지 여러 학자들의
    견해가 중구난방
    최종적으로 어느한쪽으로
    정립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 @정국봉-h7s
    @정국봉-h7s Рік тому +6

    우리말의 대부분이 한자로 되어 있으니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할용하기위해서는 학교에서 한자공부를 제대로 실시해야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우리말에 글자가 없어서 한자를 동아시아에서 사용했던 한자를 사용했고
      우리말을 제대로 나타내는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든 것임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것이 당시의 중국을 따르는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신하들의 반대도 극복 '했다는 기록의 사실을 보면
      모르나?

  • @블랙배스
    @블랙배스 Рік тому +7

    갑골문자는 중국어로 의미해석이 안된다 알고 있습니다....역사를 배우면서 단군을 신화로만 가르치는 역사학자들이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구석기, 신석기 유물이 만주와 한반도에 수없이 발견되는데 우리 역사 혹은 조상이 아니라니~~~~~

  • @White-Gloves
    @White-Gloves Рік тому +3

    한자를 동이족이 만들었다는건 ... 이젠 뭐 정설이죠...
    동이족이 우리 조상이니... 그런데 우리는 한자가 영 맘에 안들었다는 .... 그래서 한글을 만들어서 한자로 부터 탈출.... 우리가 맘에 안들었던 한자를 아직도 사용하는 중국...ㅋㅋㅋ

  • @jongil1111
    @jongil11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춘추좌전 ..한문(?)으로 읽고 있는데요,
    융,적,동이...특히 晉, 魯, 秦, 宋,陳.. 이들과 섞여 사는군요.
    한족(화하족?)...야들은...좀 우습습니다.

  • @Almakoreana
    @Almakoreana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국 中原에 商나라를 건국한 우리 조상 東夷族은 현재 세계 인구의 1/4 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漢字의 원형 甲骨文字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상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訓民正音을 創製하였다.'

  • @bulleycho2247
    @bulleycho2247 Рік тому +2

    東夷동이족 可옳은(가 = ㄱ은 자음의 처음 + 아亞는 모음의 처음 = 알파 = 천지창조한 신) 夷오랑캐 可임금 하나님 견우가 만든 인류 최초의 문자인 한글+한자를 한국인의 글자라고 하였습니다. 한글과 한자는 한몸이고, 표의문자인 한자를 읽는 소리글자(발음기호)가 한글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이 1948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만들기 전에 한글전용법을 만들었는데,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可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 一하나님 견우가 ㅁ서방 규나라를 정복하여 천지를 ㅣ뚫을 곤(땅)에서 전쟁을 亅종결한 亅궐(궁궐 = 서방 규나라로 갈going+고高/견우+李리/이/태양 견우와 아들 적제면의 민족, 고리족)

  • @안재혁-h3c
    @안재혁-h3c Рік тому +3

    조(祖)+ㅅ(관형격)

  • @싸커대디-b2u
    @싸커대디-b2u Рік тому +8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자를 우리선조가 만든것이 확실한거같은데 우리민족이 동이족인지 문제는 불확실한거 같습니다. 다른 재야 학자분이. 우리민족이 화이족이고 동이족이 아니라고했던강의를 봤습니다.우리민족이 천자국이리면 화이가 설득력이 있는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자에 대한 학식이깊으시니 이문제에 대해 연구 가가능하실지 궁금합니다.

  • @ksshin-xm5sh
    @ksshin-xm5sh 21 день тому

    안압지에서도 '조'가 나왔다던데요...

  • @TheRoadNotTaken153
    @TheRoadNotTaken153 Рік тому +1

    👍

  • @sunnykim4093
    @sunnykim4093 Рік тому +3

    재밌습니다!

  • @yespakman
    @yespakman Рік тому +5

    질문이 있습니다. 한자가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 이 만들었다면 한자 가 우리나라 말의 어순을 옮겨 글로 적을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 되는데 이 한자가 우리말 을 적어 소통할수 없는 구조가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글 한글이 개발된 것이고 동이족 의 후손인 만주족 도 그들의 글을 만들었고 일본은 한자를 자기들 말로 적어 의사소통 을 할수 있게 부수적 으로 히라가나 카타가나 가 있는 반면. 중국어 를 쓰는 애들은 그들의 말 고대로 한자로 적어 소통할수 있는것을 보면 몇몇 글자 만 동이족 이 만들을수도 있었겠다 생각 되지만 우리말 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말 이 있고 그말의 어순을 따라 글이 생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한자가 동이족 들 이며 어순이 비슷한 만주어 한국어 일본어 의 어순을 고려해서 만들었다면 다른 민족 언어와 확연히 구별되는 가,와,의,는,을... 같은 조사 를 뜻 하는 한자어 가 동이족 에서 먼저 개발 되었어야 했지 않나요.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5

      당신의 생각은 틀렸습니다.그 이유가 언어학과 역사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어순은 현대에 와서나 중요시되는 것이지 단순한 고대어는 어순이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주어+동사+목적어의 영미어와 주어+목적어+동사 의 한국어로 도식화하는 것은 현대에나 가능한 일이지 옛날엔 그게 적용이 안됩니다.
      한 예로 고대 로마어나 메소포타미아어는 위의 어순과 관계없이 뒤죽박죽입니다.
      한국어어순을 쓰던 영어 어순을 쓰던 지 맘대로입니다.즉 옆집사람과 나도 어순이 취향에 땨라 다른데 어순이 무슨 의미가 있어?
      현대 언어학자들도 이 점에 대단히 놀라워했습니다.

    • @고용원-q8z
      @고용원-q8z Рік тому +1

      기본단어 동사가 우리말로 만들어졌네여 초기글자는 회화체가 아니엇고 통치자를 위해 제사,조세 법률등 위한도구로 글자가 쓰였네여
      예를 하나들어 볼게여
      폭포=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다 사나울 포 -포악-따라서 함께 짖다 --이런식으로 우리말 동사위주로 한자가 만들어졌네여(-중국사람 해석불가)
      한글자가 그냥 문장입니다=뜻글자
      초창기에는 예를들어 글이라는 한자도 술집외상값을 나무기둥에 글거 몇개를 써놓은것인데 그걸로 막걸리얼마 외상졌다고 아는것 처럼 만든거네여 --주어동사목적어가아니구

    • @심종훈-d9j
      @심종훈-d9j Рік тому

      ​@@yoonjk81몰랐던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맨티스트로
      @맨티스트로 Рік тому +1

      한자와 한문은 다릅니다. 한글과 한국어가 다르듯이.
      한자는 알파벳, 한문은 언어입니다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나(china)인들도 초기에는 문장을 우리와 같이 쓰다가 어느 시대라고 들었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 나는데 바뀌었고 우리도 신라 임신서기석 처럼 우리식으로 쓰다가 지나인들과 맞추었지요.
      신라의 향가가 하늘에 기원하는 집단가무(노래춤, 뮤지컬)인 것과 해석법을 연구하신 김영회 님에 의하면 일본의 정신이 담겼다는 만엽집을 현 일본인들이 못 푸는데 그 이유는 향가제작법인 우리말 뜻과 순서로 지어져서 당연하다고 설명하시고 대신 풀어주고 계세요.
      32편 만엽집의 비밀. 만엽집은 우리말로 된 향가집.
      ua-cam.com/video/QXqsXIAn-wA/v-deo.htmlsi=GkjeXugv4x1BqDpU
      1편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ua-cam.com/video/G982uUV1dRk/v-deo.htmlsi=b8tADEJ82HAoq9f-
      향가가 하늘에 기원하는 집단가무이어서 옛 조선 시대부터 제천의식에 쓰여서 다행히 단편이 남았다고 설명하세요.
      27편 공무도하가 1부. 고조선에 향가가 있었다.
      ua-cam.com/video/KgzB_3kUeRU/v-deo.htmlsi=Jf9JZXb5z_nYmKgp
      28편 공무도하가 2부. 공무도하가는 고조선의 향가였다.
      ua-cam.com/video/AF2wi-4yfFg/v-deo.htmlsi=mIyu_PiGOQTGqmxg
      몇년전에 일본 한 대학에서 2천여년 전에 벼농사를 전한 사람들(야요이 인)의 두개골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현생 한국인과 100분 92인가 같다고 발표했어요.
      어느 초기 도래인 박물관에는 유골이 전라도 방향으로 매장됐던 것을 다시 그대로 전시하고 있지요.
      일본에 말이 전해진 시기는 가야가 신라를 침공하니 광개토 호태왕께 구원요청하여 5만 기병 보내서 망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말과 마구가 전해졌고 초기 왕족을 150여년 했고 이후 백제계가 풍신수길 (토요토미 히데요시) 시기까지였고 직후 덕천가강 (토쿠가와 이에야스) 이후는 신라계가 왕족이라고 밝혀졌어요. 현대에도 즉위식 등은 백제식으로 한다고 해요.
      유인촌 진행 역사스페셜 중 한편이었다고 기억하는데 험산으로 도주한 백제계 왕족들을 신라계가 끝까지 추적하여 몰살하려 했으나 다행이 생존하여 그 후손을 취재단이 찾아서 설명하니 물려받은 기록과 보여준 기록으로 백제후손이 확실함을 알고는 얼마간 말을 못하는 장면까지 방영됐어요.
      고 김용운 교수님의 백제부흥군과 왜군의 백제수복을 위한 백강전투 설명에 의하면 하늘이 돕지 않아 바람이 백-왜 연합국을 향해 불어 신-당 연합군이 화공작전으로 전멸하여 의자왕과 귀족들이 당에 끌려간 이후 남아있던 20여만명의 백제귀족들이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 최초의 역사책인 일본서기를 써서 이제 백제가 완전히 망했으니 어떻게 조상들의 묘를 찾아갈까라며 한탄하는 부분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천황도 백제를 멸망시킨 당이 쓰는 황제보다 더 상위를 쓰겠다고 만들었대요.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백강전투를 아십니까?_#002
      ua-cam.com/video/jaZofpL14kU/v-deo.htmlm11s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백강전투를 아십니까?_#003
      ua-cam.com/video/8Hm4RQJUBZI/v-deo.htmlsi=bIM8i1LiDXGINudJ
      백제서기 백제본기 백제신참을 바탕으로 저술
      일본서기 이전에는 역사책이 없었던 이유는 왜가 백제의 22 담로(식민지) 중 주력 속국 내지 지방정권이었기에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서기 천지천황 2년(서기 663년) 기사 번역(2023년 2월 16일)
      ua-cam.com/video/xhkpNvVU-fc/v-deo.htmlsi=zqR0bKbBU-gb2NaD
      州柔降矣(주유강의) 事無奈何(사무내하) •주유성이 항복했다. 일이 어찌할 수가 없게 되었다.
      百濟之名(백제지명) 絶于今日(절우금일) •백제의 이름이, 오늘로 끊어졌다.
      丘墓之所(구묘지소) 豈能復往(기능부왕)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을, 어떻게 다시 갈 수 있을까.
      일본서기 제명천황 6년(660년) 기사 번역
      ua-cam.com/video/aXYtNMkelUU/v-deo.htmlsi=old9Q92lscoq_UEO
      百濟國 窮來歸我(백제국 궁래귀아) •백제가, 망하여 우리에게 돌아왔다.
      以本邦喪亂 靡依靡告(이본방상란 미의미고) •우리는 전쟁으로 본국을 잃었으니, 의지할 곳이 없고 호소할 곳도 없다.
      일본 최초의 역사서 고사기ㅣ일본 고사기 저자의 무덤ㅣ열도의 역사를 만든 도래인과 백제인ㅣ058
      ua-cam.com/video/ZxLNh3oklfY/v-deo.htmlsi=VG1MbAbg28AgoVRb
      역사학자 이덕일 님께서는 일본서기의 사건들이 백제 시기에 발생한 일들을 왜로 쫒겨간 이후에 기록하면서 이전에 백제였을 때 했다가 아니라 왜에서 한 것으로 기록해서 역으로 풀면 사실이 나타난다고 하셨어요.
      어느 역사 방영물에서 한 일본교수에게 왜 백제를 글자대로 발음하지 않고 '쿠다라'라고 부르냐고 물었더니 지배계층인 백제인들에게 '당신들의 나라'라고 부르는 말이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김용운님은 큰나라 라고 해석합니다.
      2천년 이전부터 백제계 뿐아니라 신라계, 고구려계도 다 갔습니다. 건너온사람이라 하여 도래인이라 부르지요.
      신찬성씨록에 도래 유력가문들이 기록되었는데 황족 씨족들 제외한 도래인 가문은 백제에 104씨족, 고구려에 41씨족, 신라에 9씨족, 가야에 9씨족 등이 있어요.
      이들의 수가 매우 많아 2천년전 경부터 1천5백년전 경까지 5백 내지 7백년 동안 정상적인 인구증가율을 넘는 엄청난 인구증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30여년 전에 세계사를 전공한 일본학자가 연구하여 도래인들이 오랜 기간동안 대량유입한 결과라고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일본역사 전공자가 아니라고 반박도 없이 무시했으나 이제는 인정한답니다.
      많은 신사에 고구려와 백제 왕들과 왕자들을 모시고, 마찌리 라는 축제도 도래인들의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것들도 많아요.
      어떤 분은 일본은 1천5백년 전의 백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하세요.
      제 생각에는 확연하게 남방계 사람들이 아닌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은 적어도 그들 조상은 한민족이라 볼 수 있어요.
      보통의 일본인들은 우리와 구분하기 힘들지요.
      김용운 님께서는 일본인들의 주류가 백제계여서 신라를 미워하여 무시하고 힘이 생기면 정복하려 했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에 더해 삼국에서 밀려간 이들이 남아있는 이들에 대한 원한과 증오로 정한론을 지속 거론하고 결국 30년 정도로 개화후 급속히 부국강병하여 정복욕의 첫 희생국이 됐다고 봐요. 물론 대비하지 않고 되려 매국한 지배층의 잘못이 더 크지요.
      2024년 4월 17일 수 19시 태평양 시간

  • @sangmeunghan
    @sangmeunghan Рік тому +2

    한문은 우리글자입니다 글짜를 만드는것은 선조님들의 지혜로 이루어져있었죠 우리선조님들은 뜻으로 한문을 이어왔고 중국은 한문을 계속 만들어야됩니다
    우리나라는 뜻으로 하고있기에 많은 글씨가 필요하진않아요

  • @TV-oq6pp
    @TV-oq6pp 12 днів тому

    우리의 글자인데 중간에 조작해서 漢자라고 앞글자를 바꿔버린 것으로 알고있는데...뭔가 역사가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계에도 사대와 매국이 판을 치고 있어서.. 거기에 요즘 국내에 간자체 간판을 지자체 등 정부 주도로 바꾸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 @soidoridol15
    @soidoridol15 Рік тому +2

    한자뿐만아니라 주역도 동이족의 유산입니다.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1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mariwo
      @mariwo Рік тому

      ​@@newtern1동이란 말은 그이전에도 있던 말이예요 동쪽의 크고 어진이를 뜻하고 공자도 살고 싶어했던 곳이였죠 화하족이 동이족이 두려워서 후에 바꾼것입니다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3

      @@newtern1 이 사람 우마오당 맞네.
      동이족은 한국인이 아니라는 우마오당의 상투적 주장과
      같은 댓글을 잔뜩 도배질하고
      이 사람은 중국인 댓글부대원 우마오당이 확실하네.

    • @호니-i6o
      @호니-i6o 3 місяці тому

      대댓에 한 명 진짜 똑같은 내용 복붙~ ㅈㄱㅇ 댓글부대원인 듯 요~~~

  • @나는야포식자
    @나는야포식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자고 맹자고 뭐가 중요한가
    중국의 모든 인재를 모아도
    세종대왕님을 이기질 못하네

  • @최석태-m9m
    @최석태-m9m Рік тому +1

    7:12

  • @이도연-m3u
    @이도연-m3u Рік тому +3

    처음 뵙습니다.
    제가 근자에 관심이 가는 분야라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만 저의 소견으로는 좀 다르게
    생각되는 바가 있습니다.
    ⊙ 갑골문은 금문의 선행문자인가?
    갑골문은 상(은)나라 내에 국한된
    것이며 점복술 이라는 특수분야에
    사용된 문자이지요.
    즉. 시간 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범위가 금문보다 좁다는 것입니다.
    가령... 갑골문에 붓 율(聿)자가
    있습니다.
    붓이 있었다는 것이니 붓글씨도
    있었겠지요.
    즉 상나라 자체에서도 갑골문만
    있었던것은 아니라는 추론입니다.
    그래서...
    상나라 에서도 특수분야 에만 쓰인
    글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고고학에서 신석기 암각화와
    청동기 암각화를 구분하는 방법중에
    '면새김 기법/선새김 기법' 으로 추정
    한다고 하지요.
    잘 아시겠지만....
    금문에서 종종 면새김에 가까운
    형태가 나타납니다.
    갑골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요.
    단지 필기도구가 달랐기 때문 만으로
    치부할수는 없는 문제라 봅니다.
    면새김과 선새김이 함께 나타나있는
    도서(圖書)가 울산 반구대 암각화죠.
    참고로...
    하도/락서 에서 도서(圖書)는 같은
    성격의 사료입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고래도(圖)를 보면
    면새김 쪽이 훨신 정교하고 고래종류의
    특징까지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선새김 동물들은...
    마치 추상화와도 같아서 도데체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애매해 보입니다.
    면새김은 고래들의 종류까지 나타나죠.
    범고래. 흰수염고래. 혹등고래..등등..
    선새김 사슴은?
    몸통부터가 사다리꼴 도형이며
    그게 사슴인지 조차도 모호합니다.
    당연히....
    사슴그림이 갑골문에 가까우며
    면새김 고래가 금문에 가깝지요.
    이를 참고한다면...
    초기 금문쪽이 갑골문 보다 선행문자
    이고 후기 금문은 갑골보다 후대의
    문자일수 있겠습니다.
    즉. 갑골문은 금문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문자중에 상대적으로 짧은기간의 문자
    라고 추정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류문명은 '수렵채집' 생활이 먼저고
    '농경정착' 은 나중입니다.
    농경의 시초는 순임금때 치수법이
    등장하니 그때부터 강변에서의...
    농경정착 문명이 발원 되었다고
    볼수 있지요.
    그렇다면?
    상나라도 농경문명으로 보겠지만.
    본격 농경은 춘추전국 부터고
    한나라때 만개한 것이라 볼때에
    상나라 문명 성격은...
    수렵문명과 농경문명의 동거시대라
    보는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활문명이 있었겠지요.
    활은 일만년 신석기 문명의 총아입니다.
    대량의 간석기 화살촉의 출토가 그
    증거가 되지요.
    대량의 화살촉은 '분업화된 사회' 임을
    유추할수 있고 그렇다면?
    인류문명이라 할수 있겠지요.
    또한 성능좋은 활이 없었다면?
    돌 화살촉 생산이 분업화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가야인들 유골에서도 부서진
    간석기 화살촉이 발견될 정도입니다.
    가야는 이미 철기시대지만 돌 화살촉이
    사용된 것이지요.
    하지만 간석기 화살촉이 대량 출토된
    곳은 신석기 유적입니다. 우리나라죠.
    이런 까닭에 저는 활과 화살을
    형상화한 문자들을 주시하게 되었으며
    활문명이야말로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를 거처 철기시대까지를
    아우르는 인류문명 이라고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夷)는 조(祖)에서 비롯 되었고
    처음의 의미는 발기된 성기를 뜻하는
    것이였다.
    수긍이 가지 않는 말씀이십니다.
    이(夷)는 대(大)궁(弓)이 아니라.
    갑골. 금문을 보면 화살 시(矢)가
    나타나지요.
    화살 시(矢)가 표준이 되는 문자입니다.
    갑골. 금문. 소전까지 그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았지요.
    누가 보더라도 직관적으로 화살임을
    알수 있습니다.
    시(矢)가 거꾸로 된 글자가 지(至)이죠.
    이를 지(至)입니다. 화살촉 아래에..
    ㅡ획이 덪붙혀져 있지요.
    학계에서도....
    화살이 이를었다.(다달았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말과의 연관성.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즉. '이르다' 라는 우리 말에서...
    이를 지(至). 이를 언(言). 이를 운(云).
    이를 조(早). 이를 고(告).... 등등으로
    나타내 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래' 를...
    범고래. 향유고래. 수염고래....등등으로
    나타내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또한....
    저는 각각의 문자간에 연관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조(祖)라면?
    조(朝)와 연관되지요.
    우리 발음이 같으니까요.
    또한 조(朝)의 일본식 독음 '아사' 도
    주목합니다. 삼국유사에 '아사달' 이
    있으니까요.
    다시 이(夷)로 말머리를 돌려보면
    이(夷)는....
    조(弔). 제(弟). 인(引). 홍(弘). 계열의
    문자라 여겨집니다.
    인(引)은 활과 화살이고
    홍(弘)은 활과 활시위라
    하겠지만...
    금문에서 인(引)과 홍(弘)은
    동일(同一)합니다. 똑같아요.
    따라서....
    조(弔).제(弟).이(夷).인(引).홍(弘)에서
    인(仁)이란 글자와 사상이 계승된것
    이라고 봅니다.
    '집기양단 용기중어민' ㅡ 조(弔)민(民)
    이겠습니다.
    '조민' 이라는 표현은 천자문에 나오죠.
    "추위양국 유우도당 조민벌죄 주발은탕"
    유우씨 ㅡ 순임금 도당씨 ㅡ 요임금
    주무왕 ㅡ 희발 은(상)나라 시조 ㅡ탕왕
    요순우탕... 의 탕이 갑골문의 상나라
    우는 하우씨... 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중용에 순임금의 덕이라 기술된
    집기양단 용기중어민 ㅡ 조(弔)민(民)은
    상나라 갑골문 훨신 이전시대지요.
    이러한데도?
    순임금 동이(夷)인 의 이(夷)에다가
    저 새카만 아래의 왕조 상나라 갑골문을
    들이대며... "발기된 성기" 라고요?
    결코 수긍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Рік тому +8

      (저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박식한 분 같으신데, 문맥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 바로잡습니다. 나는 이 강의에서 “이(夷)는 조(祖)에서 비롯되었고 처음의 의미는 발기된 성기를 뜻하는 것이었다”는 식으로 말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조(祖)자의 동이족의 발음이 우리말에도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런 사례의 하나로 이(夷)라는 글자를 example로 들었던 것인데, 이 글자는 보통 큰(大) 활(弓) 든 사람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건 제대로 된 해석이 아니다, 이(夷)는 원래 우리말의 “이 이” “저 이”의 경우처럼 “사람”이란 뜻이다. 그런 사례의 하나로 “이”를 든 것이지, “이(夷)”가 조상 조(祖)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는 걸 동영상에서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夷)의 은 화살에 줄을 단 모양으로, 이는 강이나 호수 위의 새를 잡을 때, 빠진 화살을 다시 건져 사용하기 위해 화살에 줄을 달아 쏘던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는 건데, 기회가 닿으면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9 місяців тому

      @@HighClassPlayground
      수많은 영상들 보면 어떤 댓글 중에 해당 영상에서 분명히 언급한 것을 못 들었는지 엉뚱한 지적을 한다거나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시비거는 것들을 많이 봤어요.
      동문서답이나 문맥은 커녕 단어 수준에서도 말도 안되는 문제제기도 많지요.
      이분께서 발기 운운은 잘 못 들으신 것 같으나 전체 내용은 훌륭하네요.
      2024년 4월 17일 수 12시 태평양 시간

  • @임장택-k2d
    @임장택-k2d Рік тому +2

    제가 많은 역사전문가분들이 올린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역사적 사서들에서 드러난 사실들이 우리 민족의 시원이 되는 동이, 조선, 숙신, 부여, 고구려, 백제가 그렇고 신라는 스스로 부여와 낙랑을 이었다고 하는 점, 그 지역을 조금 넓게 보면 모두 황하강 주변지역이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고대로부터 북방의 기마민족들은 끊임없이 서로 약탈문화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동으로 서로 서로 약탈하고 서열이 정해지면 큰 무리가 되어 남쪽으로 주변을 휩쓸어 약탈하고 지배했습니다. 그들은 몽골처럼 거대한 제국이 되었다가 분열되고 다시 제국이 되기를 반복했지요. 흩어졌을 때는 서로 약탈하다가 제국이 되었을 때는 그 중심이 되는 곳은 황하강이 있는 장안, 북경 근처이거나 큰 강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큰 무리를 이루고 모여들어 말들을 몰고 겨울을 날 수 있는 곳이었지요. 그리고 이 강도들은 약탈이 귀찮아졌을 때에는 약탈 대상자들에게 스스로 공물을 바치게 하는 식으로 지배하거나 점점 지배자를 파견하여 지배하였고 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글자들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패배하거나 밀려난 세력들은 점점 한반도에 있는 우리 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미얀마, 인도, 유럽 지역으로 밀려나 그들의 정복 문화를 답습하거나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끔 반격하여 역전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그 땅의 주인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기마민족의 정통 후계자가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생각이고 그런 생각이 약탈 기마민족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두 다른 것처럼 보이는 역사가 이어진 것처럼 문화도 알고 보면 서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라는 스스로 부여와 낙랑을 이었다고 하는 점, 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지금의 요동반도까지 차지했었다는 점, 고려건국초기 요동반도까지 신라의 땅을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는 점, 발해의 국호는 자신들이 칭하는 국명이 아니었고 스스로 진 또는 고려라고 했다는 점, 몽골(원나라)은 진(고려)을 이었다고 하는 점, 금나라, 청나라 등 약탈 기마민족들은 지배를 위해 효과적인 글자들이 필요했고 지배자들은 늘 효과적인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언제나 그런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가장 다양한 글자들을 만들어 사용했으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은 아마도 세종대왕께서 미얀마 쪽의 글을 불교 서적을 통해 받아들여 접하고 이를 아주 조금 변형하여 거의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봅니다.

  • @dugwons40
    @dugwons40 Рік тому +4

    언어: 늘 변하고, 지역에 따라 그 언어들이 토착화한다. 예: : No touch에서, 알바: 독일어 Arbeit ; 노동, 일(working), 하이팅(fighting), 등등 유래한다. 이게 한국인에게만, 원어민들은 죽어도 모른다. 언어는 끈임 없이 새로 나타나고 死한다. 해외에서,

    • @낭낭-x8z
      @낭낭-x8z Рік тому +3

      선생님 강의가 정말 멋집니다.감사합니다.

  • @rubeejjang
    @rubeejjang Рік тому +1

    지금 하고있는 우리한자음 놔두고 무슨 상하이니 베이징이니하는거 정말 싫다 사천성이지 뭔 쓰촨으로 써대는건지

  • @나뭇군-v6l
    @나뭇군-v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구개음화 도 돋아나옴 싹아돋다 且 (또)=祖

  • @이푸른창공-e7s
    @이푸른창공-e7s 11 місяців тому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에 " 한자는 중국어를 표기하는 중국 고유의 문자이다 " 라고 나와 있는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서적에서 왜 한자를 우리민족의 고유문자라고 안 할까요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친일사학자들이 만든 겁니까 ?

  • @jac256
    @jac256 Рік тому +2

    영어 알파벳도 페니키아, 페니키아 문자는 수메르 문자 수메르는? 배달국 수밀이국 소호금천씨 가 왕. 세계 모든문자가 고대 한국에서 시작

  • @im991135
    @im991135 Рік тому +1

    중국어는 한국어의 사투리입니다. 한국어가 중국어의 뿌리죠.

  • @류병균
    @류병균 Рік тому +3

    왜들 우리민족을 스스로 동이족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동이족이란 지금의 중국 지역에 살던 족속들이 우리민족을 가리켜 부른 이름 아닌가요?
    동이족이라고 하지말고,
    우리 민족, 한민족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요?

    • @newtern1
      @newtern1 Рік тому

      동이(東夷)란 중화 중심 사상에서 나온 말로 중국 역사에서 동쪽에 사는 이민족
      전통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에 두고 '동쪽 이민족'・'야인(野人)' 등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표현
      즉, 동이라는 말은 같은 나라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쓰였으며, 지칭 대상의 범위도 유동적이었다.
      한나라 이전까지 동이족은 산둥-강소쪽 중국 동해안 일대의 부족만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한나라 무렵부터 중국 동쪽의 모든 이민족(예맥족, 삼한족, 여진족, 거란족, 왜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한다.

    • @Yeulyeul2
      @Yeulyeul2 Рік тому

      여기 선생님이 이야기 하셨잖아요!!!!!!!!!!! 이는 사람이라고 이이 같이 쓰였던 글이라고 그럼 동쪾의 사람 그냥 있는 그대로 가첨없이 부른거 잖아요. 우리선조님들은 이름 만들때 그냥 있는 그대로 뜻을 함축해서 부르셨으니
      그냥 동쪾에 있는 사람 이라고 함축해서 부른거지요.

  • @hiongun
    @hiongun Рік тому +4

    글쎄요. 전형적인 오류입니다.
    우리말도 수천년간 엄청나게 변화했습니다.
    3-4천년 전 고대 우리말에서도 '좆'으로 발음했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올바른 추론이라 할 수 없습니다.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6

      기본적인 단어는 대부분 그대로입니다.
      코는 그 때도 코였고 발은 그 때도 발이었고 입은 그 떄도 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니고 달랐다는 주장은 당신이 증명해야 합니다.
      당신의 추론이 틀린 추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가 당시에는 달랐다는 사실을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까지는 상식에 입각해 현재대로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왜냐하면 딴 방법이 없잖습니까?

    • @paranbit8194
      @paranbit8194 Рік тому +5

      고고학 언어학 유전학 등등 연구를 하면 할수록 우리 민족과 언어는 중국 북부 24:28 인근에서 시작한것이 명확히 밝혀지고 있고, 그곳이 홍산문화 시작점인데다, 중국학자들까지 고대 한자 발음이 상당부분 우리말이란것도 상식이라...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심 될듯 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Рік тому +1

      @@yoonjk81 송나라때 송나라 사신이 고려에 와서, 고려말 단어들을 수백개 나열한 기록이 있는데,
      거의 1천년전 기록이죠.
      그런데 많은 단어들이 현대 한국어와 별 차이 없죠.

  • @yoonjk81
    @yoonjk81 Рік тому +13

    갑골문의 발음은 충청도 사투리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백제와 관련이 있는데,
    백제(百濟)는 그 이름이 뜻하듯 이는 백가(百家)가 물을 건넜다는 뜻으로
    중국산동반도를 중심으로 춘추전국시대 맹주역할을 하던 동이족국가 제나라가 진시황과 한고조등 중국인들에게 쫏겨
    그들의 고향인 동이땅으로 되돌아 온것.
    물을 건넜다는 뜻은 황해를 건넜다는 뜻입니다.
    당시는 오늘날과 같은 표준말이 없던 시대고 충청도 사투리가 백제의 표준말입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Рік тому +1

      산동반도 제나라 가 멸망한후, 그 지역을 제북, 제남 이라고 불렀는데, 그 제자가 백제의 제자죠.
      몽골이 고려에 공주들을 시집보내면서, 제국대장공주, 노국대장공주 라고 봉했는데,
      여기서 제국=제나라, 노국=노나라 (공자의 나라) 라는 소리고, 둘다 산동반도에 존재했던 나라들이죠.
      다시말해 몽골의 원나라 때도 산동반도를 고려의 영토로 인정했다는 역사적 증거죠.

  • @전미숙-w6u
    @전미숙-w6u Рік тому +2

    한문은 우리글인데 중국인이 어찌아뇨

    •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Рік тому +2

      그 말은 맞지 않네요.
      물론 갑골문이 기원전 2000년경에서 1500년경에 생겨나 사용되었다고 하지만, 주나라이후 화하족이 상나라를 멸망시킨후 갑골문을 변화시키며 사용하여 한나라때부터 현재의 해서체로 바꼈어요.
      그 후 현재의 주로 한나라, 수당, 송, 원, 명, 청등 한자로 주로 현재 중공에서 사용되었으며, 우리는 단어의 일부로 사용하지만 문장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니 중공이 한자를 모른다는 말은 어거지예요.
      단, 원래 한자의 기원은 우리 민족의 갑골문이라는 것과 한자라는 것이 갑골문에서 엉터리로 모양이 바뀐 글자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지요.

  • @우리역사학당학술위원

    강준식 교수님의 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직접 찾아뵙고 논의할 일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