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이지만 요화랑 장익 그려주셨으니 만-족 ㅋㅋ 좀 더 노익장스럽게 그려주시는 것도 좋았겠지만 만족합니닷 몇몇 분은 강유가 등애에게 진 경우가 많다고 해서 강유의 능력을 폄하하던데, 수적 열세와 황제의 자질 등을 다 극복하고 저렇게 하드캐리를 한 것부터가 이미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임을 증명한 게 아닐까요? 오늘도 영상을 잘 봤습니다! 10:18 강유가 잘 막았음에도 진 이유에 대한 정리
강유가 짠한건 적국에 투항한 장수가 목숨을 바쳐서 은혜를 끝까지 갚으려고 했다는 것이 참 메력적인듯 거기다가 촉의 상황이 비의 사후 진짜 암울해서 더더욱 짠해보이는듯 요직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능력부족이고 촉한 멸망이후 많은 인재들이 위에 등용됐다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인재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정은 워낙 썩어있는 상황 속에서 진짜 유일한 빛이었는데
유선을 암살하러 왔던 놈(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ㅠㅠ)이 유선을 못 죽이고 비의를 죽인 게 위나라(아니 진나라)에겐 천운이었음... 비의가 후계자를 키울 시간만 있었어도 유선은 계속 한량처럼 지냈을 텐데... 하나 남은 제대로 된 재상이었던 동윤은 "천재" 비의가 하던 그 수많은 일들을 홀로 감당하다 과로사ㅠㅠ 그 뒤로 사실상 유선의 친정 체제... 성도에는 제대로 된 재상감이 없었고 그저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만... 그러니 그냥 천문이나 보는 ㅅㄲ나 환관 ㅅㄲ의 힘이 강해지고... 이건 뭐 일타삼피, 아니 로또급의 대박이었음...
@@Dr-ob4pn 목숨을 버리고 의를 취한 예도 아니고 유선은 보통 이하의 군주에 비의는 중간정도 재능을 지닌 재상이니 둘을 죽인다고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나라에 은혜를 입은 것도 아니고, 헛되이 몸을 망쳐 의롭지도 않고 공을 세운 것도 아니니 그야말로 광부(미친사람)에 가깝다고 평했다. 나무위키 참조 했습니다 나무위키 말고도 다른 서책에서도 위와같은 평 을 내린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항장출신으로써 본인 판단으로 유선을 죽이면 위나라가 촉한을 정벌하는데 있어 아주 쉬울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참으로 안타까운 게, 강유가 종회랑 손잡고 계획을 성공시킨다고 해도, 어이없이 멸망한 나라를 되살린다는데 누가 동조할까싶은 생각도 드네요......더군다나, 그리 간단히 항복한 유선도 협조할 것 같은 가능성도 제로일 것 같고..., 여러모로 열심이지만 그래서 더욱 안습한 강유네요...
완결한 웹툰 삼국전투기 강유 최후가 ㄹㅇ 촉빠들 울게했는데..... 종회가 군사들 몰려오자 어떻게 해야하냐고 허둥지둥 할때 초연한 표정으로 "적이 오면 격퇴할 뿐" 그리고 그 대사를 치고 입고 있던 위군 군복 찢어버리고 그 안에 입고 있던 촉군 군복으로 갈아입고 몰려오는 위군앞에 당당히 선채로 마지막 대사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애당초 촉원정 자체를 밀어붙힌 이유가 강유 하나만 고립시키고 묶어두면 나머지는 잉여니까 치자는 안에서 나온건데 그 강유가 우회기동으로 그거 씹고 검각으로 들어간데다가 강유가 세운 방략 탓에 항복한 양안관구 덕에 보급품이 조금 있었어도 한성하고 황금성은 못 뚫어서 시간이 갈수록 보급선 자체가 유지가 힘든데다가 강유가 심심하면 지들이나 아는 샛길까지 써가면서 농성 중에도 역공 날려서 이대론 보급품 마져 다 떨어지면 그대로 철수하다가 낙곡 판 나게 생겨서 등애가 음평 등반같은 미친 도박을 한거니까요ᆞ 마막이나 장서만 없었어도 진짜 검각에서 작살나고 그대로 끝났을 판입니다ᆞ 그나마 마막때문에 등애의 도박이 겨우 성공한거고 장서때문에 양안관구를 쉽게 먹어서 보급로도 잘 유지도 안되는데 검각에서 어떻게는 버티고 있던거니까요ᆞ
@@주주-y6i 사실 정촉호군 소속 즉 원래 대촉전선 책임자인 등애가 원정을 대놓고 반대하던 입장인데 저리 반대한건 미리 배신할 사람들도 포섭하지 않았을겁니다ᆞ덤으로 내분이 대놓고 보이지도 않았을거구요(솔직히 촉은 고구려처럼 멸망전부터 연개소문 사후 시작된 내분이 나라 망할때까지 계속되서 숨길래야 못 숨기던 상황도 아니잖음) 장서도 그러고보면 그냥 좌천성 인사에 불만은 품어서 배신한거라ᆢ원래 촉정벌이 강유만 묶으면 장땡 식이였던 계획이라ᆢ요화나 장익같은 숙장을 너무 무시할 정도로요
내가 강유를 좋아하는 이유... 위나라 태생이며 위나라 장수였다가 촉으로 망명한 항장이 죽는날까지 촉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장렬한 끝을 보여줌.. 누군가는 배신자의 최후라고 할지 몰라도, 나는 마음의 조국을 위해 태어난 조국을 위협하며 끝까지 분전한 강유를 존경한다. 그야말로 충성과 신념, 그리고 의리의 표본.
강유는 종회에게 거짓투항하다 종회의 반란 실패로 죽을 때까지 정말 촉을 위해 최선의 최선의 최선을 다했죠.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망국 테크를 보면, 결핵을 안고도 그냥 권신 행세나 하며 꿀을 빨 기회를 마다하고 충신인자 눈물을 아니흘릴수 없다는 출사표를 쓰고 10년이나 진령을 넘나들며 북벌을 도모하다 수명을 다한 제갈량의 그 촉나라인가! 황제공인 숙부라는 인증을 마다하고 조조의 최측근이었음에도... 굳이 조조를 대항해 쫒기다 쫒겨 촉까지 와서 천하의 2/3를 차지한 천재 중의 천재 조조에 당당히 맞서 한중왕! 촉한황제!를 선언하며 죽는 날까지 한실의 부흥만을 생각한 그 유비가 세운 촉이 맞는가! 싶다. ㅠㅠ 예전의 출사표 영상에 이어, 촉빠가 왜 촉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죽기 직전 위군 군복을 찢고 드러난 촉군 군복 상태의 마지막 일갈!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ㅠㅠㅠ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촉한의 마지막 남은 충신, 강유.. 그에게 죄가 있다면 간신에게 놀아나다 어이없이 항복한 막장 군주가 그의 상관이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어이없고 열불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최후의 충신이 빛나던 삼국지의 사실상 최종장..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기억하는 촉한멸망전이 아닐까요? 비극의 끝, 삼국지가 어째서 비극의 장인가를 마지막 순간까지 증명한 격전. 지금 봐도 충격적인, 주인공의 완전 패배의 순간.. 강유여.. 내세에는 명군의 신하로 돌아오기를…!
0:19 조조 상대로도 씹어 먹었는데 조비 정도야 뭐.. 0:35 유비:예토전생의 술!!!! 제발!!! 0:57 너네가 버린 검이 너네를 찌를 줄은 몰랐지???? 1:12 하아.....무뇌아 ㅅㄲ... 볼 때마다 열받네 진짜... 2:04 아니 깜빡이 좀ㅋㅋㅋ 개 터졌네 3:32 진짜 치졸한 쓰레기(=종회 말하는 거)가 할 만한 작전이네. 다구리 진짜;;;; 4:14 넌 제발 아갈 좀 다물고 있어.... 5:12 이딴 놈 작전인데 당할 리가 있나ㅎㅎㅎ 5:23 오오 요화가 이 때까지도 있었구나. 연의에선 관우 오랑 싸우다 불리해졌을 때 맹달이랑 유봉한데 도와달라고 갔다가 거절당했던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빡치지.. 6:00 강유:꺼졍 6:41 산을 뚫 뭐요?!?!? 초인인가..... 7:14 저 "문을 여시,ㅂ" 때문에 유선이 대가리 박는 시기가 빨라졌지..... 7:50 차라리 이 때 유선이 항복 안 하고 죽자살자 지켜라라고만 명령했어도 이렇게까지 비참해지지는 않았을텐데 ㅠ ㅠ 8:19 근데 우리의 무뇌충은 1명의 의견도 소중하자며 받아들여버리죠? ㄱ새ㄲ.... 8:52 사실 상 강유의 클래스가 마지막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무려 세이버에서 버서커로..... 9:06 유비:미친 ㅅㄲ 9:44 누가 사마의 아들 아니라고 잔머리 싹수가 미쳤었구나.. 10:32 만약 강유가 서번트로 나온다면 정신이 멀쩡하다면 세이버, 유선이 항복한 직후면 버서커나 어벤져로 나오겠군요.
이렇게보니 강유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한 진수가 역시나 진나라 관리답게 공정한 기록따윈 하지않았단게 드러나네요. 죽어라고 목숨바쳐 끝까지 나라지키려하고 멸망한뒤에도 다시 촉을회복하려다 죽은강유는 혹평하고, 충분히 나라를 보전할수있는상황서 그냥 항복하자고 한 초주는 자기스승이라고 제법 괜찮은평을 써준 정사삼국지 번역본보고 처음에 어찌나 어이가없었던지;;;
정말 촉한보면 호부견자라는 사자성어가 어울리는게 유선은 말할 것도 없고 제갈량 아들인 제갈첨도 겨우 산넘어온 지칠대로 지친 등애군한테 홈그라운드에서 처발리고 한다는 소리가 "내가 안으로는 황호를 막지못했고 밖으로는 강유를 막지못해 이 사태가 일어났다" 이 지랄 ㅋㅋㅋㅋㅋ 자기는 아빠빨말고 아무것도 없고 강유는 촉한의 에이스로 아직도 고군분투하고있는데 죽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강유땜에 겜터짐 ㅋㅋㅋㅋ
참 삼국지에서 강유만 보면 너무 애잔해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을지…
나는 강유가 대단한게 나라가 망하고 황제가 답이 없어도 다시 촉을 세울려고 하는게 대단하다.
2차 대전 이탈리아군은 그냥 ㅂㅅ이였지만 유선은 진짜... 저 자리에 여포 놨어도 버텼겠다 ㅋㅋ
@@gabriellagiselle2999 여포였으면 촉이 통일하고 한나라 부활함
@@배성-s3n 어허 여포가 고순을 어찌 대했는지 벌써 잊었나?
@@jydasdfg3688 아들 유선 VS 아들 여포
@@배성-s3n 아 이거 힘들다......
기다리고있어요~ 잘보고가요 강유 최고죠 👍 삼국기밀 한헌제전 보고있는데 알림이 ㅎㅎ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강유를 보면 늘 울컥하는게 있는것같습니다 삼칠이님 영상을 보고 좋아하게된 인물이기도 하고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유비가 생전에 만났으면 엄청 총애 했을 것 같은 강유... 저승이 있어 둘이 만났다면 얼마나 이뻐했을까.
참 웃기는게 신하가 주군을 배신해서 자신의 안위를 챙기는건 봤어도 왕이 신하를 배신하고 자신의 안위를 챙기는건 처음 보는 상황이라서 정말 많이 놀랐던 기억...
선조: 나는??
선조와 인조도 장난아니죠.....
@@kwon8479 선조는 다른 신하들 반대 무시하고 이순신 파격승진 시켜줬고 훗날 의심은 해도 배신까지 한적은 없음
@@user-um1fu5nh6y
노량에서 순국 안하셨음 100% 배신했음ㅋㅋㅋ
애초에 여러분의 충무공, 원흉으로 대체되었다 시전한거부터가 통수 아님?
선조가 도망간거랑 장수들 여럿 죽인걸로 많이 깎이는대. 잘햇다는건 아니지만, 전쟁준비도 은근히 많이하고. 이순신을 중용한것도 선조 입니다. 하지만 인조는 옹호할 껀덕지가 거의 없긴 하내요.
딱 한번이지만 요화랑 장익 그려주셨으니 만-족 ㅋㅋ 좀 더 노익장스럽게 그려주시는 것도 좋았겠지만 만족합니닷
몇몇 분은 강유가 등애에게 진 경우가 많다고 해서 강유의 능력을 폄하하던데, 수적 열세와 황제의 자질 등을 다 극복하고 저렇게 하드캐리를 한 것부터가 이미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임을 증명한 게 아닐까요?
오늘도 영상을 잘 봤습니다!
10:18 강유가 잘 막았음에도 진 이유에 대한 정리
강유가 짠한건 적국에 투항한 장수가 목숨을 바쳐서 은혜를 끝까지 갚으려고 했다는 것이 참 메력적인듯 거기다가 촉의 상황이 비의 사후 진짜 암울해서 더더욱 짠해보이는듯 요직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능력부족이고 촉한 멸망이후 많은 인재들이 위에 등용됐다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인재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정은 워낙 썩어있는 상황 속에서 진짜 유일한 빛이었는데
장완도 병들어 죽고 비의는 암살당하고 동윤은 과로사나 마찬가지고 진지는 황호랑 짝짝꿍.. 강유한테는 개같은 환경
이릉대전에 유비가 끌고가서 죽인 유망주가 워낙많았던지라..
딱 유비 대에서 끝난 즈그들끼리 인재풀이라ㅋㅋㅋ
곽익 나헌 황숭 진수 郁正 모령 등 인재는 있었음
비의가 암살만 안당했어도...
촉한멸망전을 보면 그 곳에 강유가 있었다가 아니라 그 곳에는 강유밖에 없었다 수준. 다른 사람들 중 아무나 0.5인분 정도만 해 줘도 막을 수 있었는데 그게 안 돼서 망했으니. 그래서 촉한멸망전이 그렇게 안타까운가 봅니다.
사마소가 직면한 단 하나의 문제
촉한에는 강유가 있다는 것
소름돋는 멘트네요
강유가 제갈량도 이루지 못한 옹주 지역을 초토화시킨 전적도 있고 위에서도 인정하는 장수기도 했음. 다만 주군이 암군이라 혼자 2~3인분을 해도 지원도 없고 황실은 썩어서 0.5인분도 못하는 상황인게 너무 컷음....
@@choo1792 제갈량 사후 장완 비위 등이 북벌에 소극적이였던 것도 컸던 것 같아요
승상이 못한걸 우리가 어떻게 하냐 내부적으로 안정시키고 기회를 노리자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줬다면 혹시 모르지 않았을지ㅠ
@@choo1792 게다가 그것도 적은 병력으로 해냈다는것이....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확실히 맞는듯
환경이 ㄹㅇ 그지 같았음...
5:00 이거 신의 한수인데
진짜 촉빠로서 강유의 최후가 너무 슬프고 애잔해요 진짜 유선부터 시작해서 이 놈들이 0.5인분만 했어도 초이 멸망 안하고 오히려 위-진의 혼란을 이용해서 치고 나갔을 수도 있는데 이 황제란 놈이 -10인분을 해내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 강유 최후의 평가가 너무 슬프네요
저 기개와 충성을 누가 욕하리
오늘은 끝이 아련하게 끝나네요
감사합니다!
촉빠 가슴 디비집니다ㅠㅠ 유선 넌 황제면서 니 아들 외손주 후궁보다도 못하냐
강유가 대단하고 불쌍해요ㅠ
늦은 감이 있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촉한을 위해 충성을 바친 그의 희생은 영원토록 기억되리라.. 라고 말하고 싶죠.
촉은 멸망했어도 유비와 제갈량이 구천에서 고생했다고 토닥여주었을거 같습니다 ㅜㅜ
유선은 올라오기만 해봐라
장수는 자신을 알아봐 준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아무 연고도 없는 촉에
제갈량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목숨 바친 강유 백약...
제갈량도 유비가 자신을 알아봐줘서 목숨을 바쳤죠 ㅠㅠ
촉한은 유선이 항복함으로써 망한게 아니라 강유가 죽음으로써 망했다.
유선을 암살하러 왔던 놈(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ㅠㅠ)이 유선을 못 죽이고 비의를 죽인 게 위나라(아니 진나라)에겐 천운이었음... 비의가 후계자를 키울 시간만 있었어도 유선은 계속 한량처럼 지냈을 텐데... 하나 남은 제대로 된 재상이었던 동윤은 "천재" 비의가 하던 그 수많은 일들을 홀로 감당하다 과로사ㅠㅠ 그 뒤로 사실상 유선의 친정 체제... 성도에는 제대로 된 재상감이 없었고 그저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만... 그러니 그냥 천문이나 보는 ㅅㄲ나 환관 ㅅㄲ의 힘이 강해지고... 이건 뭐 일타삼피, 아니 로또급의 대박이었음...
@이현정 이 곽순을 보낸 이는 누구이죠? 사마소와 그 참모들의 계략이었나요? 궁금하네요..곽순이 오게된 계기가..
곽순의 행동이 스노우볼을 굴렸죠ㅋㅋ 근데 정사에서 보면 굳이 그랬어야했나? 라는 평이 많던데요 본인이 위나라에 큰 은혜를 입은것도 아니면서 굳이 자기목숨까지 버려가며 그렇게 암살을 했어야 했나 라는..
@@purfumery1852 대체 곽순은 누구의 명령으로 온걸까요..?
@@Dr-ob4pn 목숨을 버리고 의를 취한 예도 아니고 유선은 보통 이하의 군주에 비의는 중간정도 재능을 지닌 재상이니 둘을 죽인다고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나라에 은혜를 입은 것도 아니고, 헛되이 몸을 망쳐 의롭지도 않고 공을 세운 것도 아니니 그야말로 광부(미친사람)에 가깝다고 평했다.
나무위키 참조 했습니다 나무위키 말고도 다른 서책에서도 위와같은 평 을 내린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항장출신으로써 본인 판단으로 유선을 죽이면 위나라가 촉한을 정벌하는데 있어 아주 쉬울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근데 유선이 죽었으면 아들이 황제를 잇게 될 텐데 아들 유선도 기록상으로 봤을 땐 노는 거 좋아하고 그랬다니까.. 잘 모르겠네요. 비의 죽은 건 아깝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게, 강유가 종회랑 손잡고 계획을 성공시킨다고 해도, 어이없이 멸망한 나라를 되살린다는데 누가 동조할까싶은 생각도 드네요......더군다나, 그리 간단히 항복한 유선도 협조할 것 같은 가능성도 제로일 것 같고..., 여러모로 열심이지만 그래서 더욱 안습한 강유네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사실 등애와 강유를 비교하곤 하지만
환경 자체가 달라서 비교하기 애매
강유는 늘 부족하게 싸웠고
등애는 성도 공격 말고는 거의 풍요롭게 싸웠으니..
강유는 혼자 2~3인분을 하고 있는데 주군이 암군이라 지원도 없음... 그러니 아무리 능력이 좋고 캐리를 해도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음....
정말 나라가 망하려면 뭘 해도 망한다는 예시
완결한 웹툰 삼국전투기 강유 최후가
ㄹㅇ 촉빠들 울게했는데.....
종회가 군사들 몰려오자 어떻게 해야하냐고
허둥지둥 할때 초연한 표정으로
"적이 오면 격퇴할 뿐"
그리고 그 대사를 치고 입고 있던 위군 군복 찢어버리고
그 안에 입고 있던 촉군 군복으로 갈아입고
몰려오는 위군앞에 당당히 선채로 마지막 대사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ㅠㅠ
😢ㅠㅠ
대촉한 평양후 대장군,녹상서사 겸 양주자사 강유 백약
인생 최애캐 강유.. 40여년전 처음 일본작가 해적판 삼국지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어린 마음에 가장 멋지게 다가왔던게 강유였고 그 이후 어떤 삼국지를 읽어도 그의 최후 장면에서 눈시울 붉히며 삼국지를 덮곤 했었죠..ㅜㅜ
괜히 제갈량이 후계자로 믿고 지식들을 전수한게 아니네
지도 놓고 다시 생각해봐도 강유가 음평에서 보여준 기동은 신들렸다고밖에 할 말이 없어요 전성기 조조도 저렇게 못함
애당초 촉원정 자체를 밀어붙힌 이유가 강유 하나만 고립시키고 묶어두면 나머지는 잉여니까 치자는 안에서 나온건데 그 강유가 우회기동으로 그거 씹고 검각으로 들어간데다가 강유가 세운 방략 탓에 항복한 양안관구 덕에 보급품이 조금 있었어도 한성하고 황금성은 못 뚫어서 시간이 갈수록 보급선 자체가 유지가 힘든데다가 강유가 심심하면 지들이나 아는 샛길까지 써가면서 농성 중에도 역공 날려서 이대론 보급품 마져 다 떨어지면 그대로 철수하다가 낙곡 판 나게 생겨서 등애가 음평 등반같은 미친 도박을 한거니까요ᆞ
마막이나 장서만 없었어도 진짜 검각에서 작살나고 그대로 끝났을 판입니다ᆞ 그나마 마막때문에 등애의 도박이 겨우 성공한거고 장서때문에 양안관구를 쉽게 먹어서 보급로도 잘 유지도 안되는데 검각에서 어떻게는 버티고 있던거니까요ᆞ
조조가 아니라 사마의, 제갈량도 저런 기동은 못하죠...촉한 병사 전부 경보병이어서 가능한 일.
@@이주표-g2z 마막도 장서처럼 위에 포섭된거란 정황은 없나요? 공성무기도 없는 부대에 싸우지도 않고 성이 넘어간게 이해가 안가네요
@@주주-y6i 사실 정촉호군 소속 즉 원래 대촉전선 책임자인 등애가 원정을 대놓고 반대하던 입장인데 저리 반대한건 미리 배신할 사람들도 포섭하지 않았을겁니다ᆞ덤으로 내분이 대놓고 보이지도 않았을거구요(솔직히 촉은 고구려처럼 멸망전부터 연개소문 사후 시작된 내분이 나라 망할때까지 계속되서 숨길래야 못 숨기던 상황도 아니잖음)
장서도 그러고보면 그냥 좌천성 인사에 불만은 품어서 배신한거라ᆢ원래 촉정벌이 강유만 묶으면 장땡 식이였던 계획이라ᆢ요화나 장익같은 숙장을 너무 무시할 정도로요
내가 강유를 좋아하는 이유...
위나라 태생이며 위나라 장수였다가 촉으로 망명한 항장이 죽는날까지 촉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장렬한 끝을 보여줌..
누군가는 배신자의 최후라고 할지 몰라도, 나는 마음의 조국을 위해 태어난 조국을 위협하며 끝까지 분전한 강유를 존경한다.
그야말로 충성과 신념, 그리고 의리의 표본.
+그리고 통무지가 골고루 높고 특기도 괜찮아 플레이하기 좋음
@@DOCUTCUTCUT 역사에 만약이란 없죠.
검각에 강유의 무덤이있죠
연고가 없는데도 대장군까지 올라간건 오로지 본인의 능력이라고 봐야지 아무리 비의랑 요화가 북벌에 회의적이였다고 해도 강유가 없었으면 위나라가 진작 촉나라 꿀꺽했을거임
@@user-kf21 고선지는 미워할 수 없잖아?
삼국전투기...
애증이 넘치는 작품이지만 강유의 최후만큼은 정말로 멋있게 그려줬다...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확실히 공손찬이나 조홍등이 상쩌리가 되거나 하는 부분등은 거슬렸지만, 장료 돌격씬과 함께그 장면은 저도 잊지 못합니다 ㅠㅠ....
강유는 종회에게 거짓투항하다 종회의 반란 실패로 죽을 때까지
정말 촉을 위해 최선의 최선의 최선을 다했죠.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망국 테크를 보면,
결핵을 안고도
그냥 권신 행세나 하며 꿀을 빨 기회를 마다하고
충신인자 눈물을 아니흘릴수 없다는
출사표를 쓰고 10년이나 진령을 넘나들며 북벌을 도모하다 수명을 다한
제갈량의 그 촉나라인가!
황제공인 숙부라는 인증을 마다하고
조조의 최측근이었음에도...
굳이 조조를 대항해 쫒기다 쫒겨
촉까지 와서
천하의 2/3를 차지한 천재 중의 천재 조조에 당당히 맞서 한중왕! 촉한황제!를 선언하며 죽는 날까지 한실의 부흥만을 생각한 그 유비가 세운 촉이 맞는가! 싶다.
ㅠㅠ
예전의 출사표 영상에 이어, 촉빠가 왜 촉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죽기 직전 위군 군복을 찢고 드러난
촉군 군복 상태의 마지막 일갈!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ㅠㅠㅠ
울컥한다진짜 그장면은ㅜ
오 삼국전투기 보신분이구나 그 작품이 아니었음 등장인물의 정사에서 실제 인물됨이나 특히 제갈량 죽음 다음의 뒷부분을 알 수 없었을겁니다 그전까지 삼국지연의만 알았던 저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작품이었습니다
강유를 좋아했지만 이 영상 후 강유를 사랑하게 되었다
충신이였던 초주가 항복을 주장한건, 쭉 유선을 지켜보니, 이 쉐키는 도저히 답이 없어서 지금 막아도 결국 결과는 뻔할게 보여서 항복을 주장한듯한.......
그래도 촉한의 마지막 불꽃은 강렬했다....ㅠㅠ
이상한 오랑캐에게 발리느니
한족에 항복해 이권 꿀이라도 빨자는거죠 ㅡ.ㅡ
@@옼케발 이게 맞지
뭔 갑자기 오랑캐 소리가.. 5호 16국을 그때 예견했다는 거임? ㅋㅋ
강유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강유가 지독하게도 재수가 없었다는건 다들 인정 할 듯...
황호,유선뿐만 아니라 항복하자고 한 초주도 촉한멸망의 원인임
이쯤 되면 강유가 불쌍함
초주도 썩을놈이죠 ㅠㅠ
그걸 받아들인 유선도ㅠㅠ
@@kdw-o5u 초주만 아니었어도 촉한은 더 지속됐을지도 모릅니다
@@kdw-o5u 결국 유선,초주 때문에 망한 거죠 ㅠㅠ
초주탓 보단 유선탓이 더 크지만요... 최고결정권자가 그걸 선택한게 제일 촉한멸망을 당긴거니깐요
충신으로 죽어 그 이름을
영원히 남긴 강유
제갈량의 제자 다운 훌륭한 지능과 무예였지만 국가, 왕, 대신등이 너무 ㅂㅅ이어서 못막은 거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촉한의 마지막 남은 충신, 강유..
그에게 죄가 있다면
간신에게 놀아나다 어이없이 항복한 막장 군주가
그의 상관이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어이없고 열불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최후의
충신이 빛나던 삼국지의 사실상 최종장..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기억하는 촉한멸망전이 아닐까요?
비극의 끝, 삼국지가 어째서 비극의 장인가를
마지막 순간까지 증명한 격전. 지금 봐도 충격적인,
주인공의 완전 패배의 순간.. 강유여.. 내세에는 명군의 신하로 돌아오기를…!
그곳에는 강유'만' 있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는 강유 너무 멋있다. 진짜 끝나기 전까진 끝난게아니다.
이 채널을 계기로 다시보게된 두 인물
강유와 조비
마지막 불꽃 강유 ㅠㅠ
0:18 조비보다 열배는 나으니
->이건 욕 아닌가요? 나도 조비보단 100배는 나은데.. 승상님 지못미
ㅋㅋㅋㅋ 그생각은 못했네요
0:19 조조 상대로도 씹어 먹었는데 조비 정도야 뭐..
0:35 유비:예토전생의 술!!!! 제발!!!
0:57 너네가 버린 검이 너네를 찌를 줄은 몰랐지????
1:12 하아.....무뇌아 ㅅㄲ... 볼 때마다 열받네 진짜...
2:04 아니 깜빡이 좀ㅋㅋㅋ 개 터졌네
3:32 진짜 치졸한 쓰레기(=종회 말하는 거)가 할 만한 작전이네. 다구리 진짜;;;;
4:14 넌 제발 아갈 좀 다물고 있어....
5:12 이딴 놈 작전인데 당할 리가 있나ㅎㅎㅎ
5:23 오오 요화가 이 때까지도 있었구나. 연의에선 관우 오랑 싸우다 불리해졌을 때 맹달이랑 유봉한데 도와달라고 갔다가 거절당했던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빡치지..
6:00 강유:꺼졍
6:41 산을 뚫 뭐요?!?!? 초인인가.....
7:14 저 "문을 여시,ㅂ" 때문에 유선이 대가리 박는 시기가 빨라졌지.....
7:50 차라리 이 때 유선이 항복 안 하고 죽자살자 지켜라라고만 명령했어도 이렇게까지 비참해지지는 않았을텐데 ㅠ ㅠ
8:19 근데 우리의 무뇌충은 1명의 의견도 소중하자며 받아들여버리죠? ㄱ새ㄲ....
8:52 사실 상 강유의 클래스가 마지막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무려 세이버에서 버서커로.....
9:06 유비:미친 ㅅㄲ
9:44 누가 사마의 아들 아니라고 잔머리 싹수가 미쳤었구나..
10:32 만약 강유가 서번트로 나온다면 정신이 멀쩡하다면 세이버, 유선이 항복한 직후면 버서커나 어벤져로 나오겠군요.
개인적으로 촉에서
제일 애착가는 캐릭터들은
ㅡ유ㆍ관ㆍ장ㆍ제갈 ㆍ조운제외ㅡ
강유ㆍ왕평ㆍ나헌ㆍ위연
나헌이 어떤인물인가요? 처음듣네요
2:09 메리이이이이!!!!!!
삼국전투기 강유가 참 멋지게 그려졌지요.
과연 삼톡에서의 강유는 어떻게 표현될지...
이렇게보니 강유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한 진수가 역시나 진나라 관리답게 공정한 기록따윈 하지않았단게 드러나네요. 죽어라고 목숨바쳐 끝까지 나라지키려하고 멸망한뒤에도 다시 촉을회복하려다 죽은강유는 혹평하고, 충분히 나라를 보전할수있는상황서 그냥 항복하자고 한 초주는 자기스승이라고 제법 괜찮은평을 써준 정사삼국지 번역본보고 처음에 어찌나 어이가없었던지;;;
결국 진나라 관료가 되었는데 공정할리가...
@@bugs_bunny__ 그렇죠;
심지어 제갈량과 위연도 깠죠.
자신의 아버지 진식이 위연과 같이 잘못했는데 제갈량이 위연이죽으면 장수다운 장수가 없으니 진식만 허리를베서 죽였거든요
@@제라툴-r2q 진수 아버지가 진식이라는 설인가요.. 음 근데 그게 확실하진않다고들었는데 말입니다. 진짠진 모르겠네요.
@@kim7367201 일단 이문열씨는 그렇게 말하더군요
강유가 이렇게 고군분투 하는데 상황이 너무 안따라주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안타깝네요 답답합니다
제가제일좋아하는 삼국지 유투버 ㅎㅎ
선 좋아요 후 감상! 즐겁게 보겠습니다 :)
9:44 왕원희 : 한심...
마막이랑 나헌 위치만 달랐어도...
유선의 아들 유심이 차라리 유선의 목을 베고 결사의 항쟁을 뜻했어야했는데 참....
제목 그대로다 촉을 만들고 이룬게 제갈량의
업적이라면 위나라 사람이면서 촉나라에
귀순이후 간신들이 판치는 시대에
가신으로 죽을때까지 촉의 부흥과
재건을 위해 살신성인한 존경스럽고
안타까운 인물.마지막 귀순한
위나라에서의 마지막 몸부림은 제갈량의
출사표와 버금가는 충신중에 충신이다
강유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정해줘야해
강유는 정말 촉한의 마지막 보루였네요
종회:안녕하세요 강유씨?
강유:안녕 못해(그자리에서 목을 썰어버렸다...)
보다보니 새삼...
하고 있는 삼국지 게임이 있는데 일단 유선부터 죽이고 시작해야겠다
04:56 이런 행적이나 앞선 전적들을 보면 강유도 항우나 곽거병 수준의 기동전 스페셜리스트 같아요. 다만 항우와 마찬가지로 그런 역량이 대세에 영향을 못줬다는게 안습. 심지어 천적 등애까지ㅜㅜ
유선의하드캐리죠
촉빠들의 마지막 자존심 강유..
이건 장판파에서 조운이 잘못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촉한팬들 피토하는 소리가 들린다.......
촉의 마지막 불꽃 강유ㅠ
유선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황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제갈량 장임 비의 동윤 등 유능한 관리들이 권력 잡을 땐 개입 안하고 모든 것을 맡겼음.
근데 황호 이 쓰레기가 너무 트롤인데다 이기적인 놈이었으니...
봐도봐도 눈물나는 강유의 마지막 ㅠ
삶이 힘들거나 축 쳐질때 이 영상을 보면 마음속 깊은곳에서 에너지가 흘러나오게 되는 좋은 영상.
강유도 강유지만 그 강유를 이렇게나 감동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칠이형님.
아유 과찬이십니다
비의가 암살만 당하지 않았어도,
강유 뒤 받쳐줄 사람이 없어진 순간 촉한은 이미 망조가 낀 셈인듯.
이런 if를 찾다보면, 유비 사후 촉한의 가장 큰 분수령은 역시
마속은 왜 산을 올랐나ㅎㅎㅎㅎ
강유가 검각에서 요화와 장익과 우주방어중
이릉대전때 죽은 부융에 아들 부첨은
등애에게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고 제갈첨은..잘못을 했으나 결국 끝까지 싸우다 전사하였으니 이둘을 욕할수는 없다...
8:59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 처음 본 장면인데 정사에서도 나왔나 보군요
정말 촉한보면 호부견자라는 사자성어가 어울리는게 유선은 말할 것도 없고 제갈량 아들인 제갈첨도 겨우 산넘어온 지칠대로 지친 등애군한테 홈그라운드에서 처발리고 한다는 소리가 "내가 안으로는 황호를 막지못했고 밖으로는 강유를 막지못해 이 사태가 일어났다" 이 지랄 ㅋㅋㅋㅋㅋ 자기는 아빠빨말고 아무것도 없고 강유는 촉한의 에이스로 아직도 고군분투하고있는데 죽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강유땜에 겜터짐 ㅋㅋㅋㅋ
마침 호부견자도 저기서 나왔죠
그래도 제갈첨에게는 등애가 어설프게라도 강유관에서 휴식과 보급을 취했다는 점. 당시 촉 내부에서의 혼란으로 인해서 요충지를 점해 시간을 끌면 상황이 악화될 여지가 있다는 점으로 쉴드가 되죠. 물론 아버지만 못하단건 인정합니다.
트롤 2명 데리고 버스기사 하려는 강유
빽도하는 등애 막아야하는데 레드먹고 온다고 하는 아군 제갈첨
vs 어케든 이기려고 ad공속템으로 갈아치우고 빽도어만 겁나 때리는 등애
vs 등애 위치 알려주는 종회
유선 황호 염우 이 셋놈만 아니었으면 촉한이 망하는 일은 없었을 듯
7:45 여기서 제갈상은 장남입니다. 네, 다행히도 차남이 살아남아서 제갈 혈통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제갈씨도 후손이 맞긴 할까요..?
@@권고노 한국의 제갈씨는 제갈량의 아버지인 제갈규를 시조로 해서 그의 5대손이 신라로 망명한 것이 가장 잘 알려진 시초라곤 하나 여러 이견이 있다고 합니다
연의 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저희 형이
젤 좋아 한 인물 강유 와 전위
위나라 에서 볼 때는 천하의 역적이자
왜 고향으로 안 돌아 가지 하는 의문이
남지만 그가 보여준 충성심 과 의지는
쳔년이 지나도 우리 기억 속에 있내요
삼국 중 위나라가 가장 먼저 멸망....
이 당시에는 이미 위나라는 없....
진 나라 입장에서 천하의 역적이라 평할 순 있겠지만요...
@@juyung1218 저때는 아직 위나라때였습니다 (거의 사마씨 천하이긴 했지만요~^^) 고로 삼국 중 제일 먼저 멸망한 나라는 촉나라 되겠습니다
@@김세연-v6d 어? 저는 진나라가 생기고 나서 곧바로 촉이 멸망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촉한멸망전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고평릉 사변'을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편 명작이네요 잘봤습니다... 중간에 사마소 출정 163년 263년 으로 수정 해주세요
옛날에는 제갈량이 제일 안타깝고 아쉬웠지만 지금은 그누구보다도 강유가 제일 안타깝고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인물이라 생각한다
순위 정해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시간 흐름에 따라 보여주는 분석적 영상이 훨씬 재밌고, 37님의 역량을 훨씬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삼국지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촉한멸망전 한줄요약
- 강유 “1인분만 해달라고 우리편 쓰레기들아!!!”
강유 혼자 2~3인분을 하고 있는데 주군과 황실이 0.5인분도 못하고 트롤링 중.............
20대 중반에 촉에 항복하여
60대 초반에 전사하기까지
제갈량에게 받은 신뢰를 끝까지 지킨 의리남.
제갈량마저 떠난 연의에
그가 죽고나면 남은게 없게 됨.
???그와중에 잊혀진 낙곡대전...(왕평 ㅜ.ㅜ)
강유 도대체 그댄 누구와 싸우는 것인가요 ㅠ
당연히 신하로선 칭찬받아야 하고 그 행함이 고금에 빛날 용기있는 행동임에 틀림없으나 촉이란 나라로만 보면 조운이 장판파서 유선 살린건 진짜 희대의 미스...
솔직히 조운도 유선이 저럴 줄 몰랐을테고 주군의 아들이니 당연히 구했지만 하늘에서 이 꼴난 거 보면 현타올 듯....
3개월간에 존버, 강유 등애 음평 우주방어 만-족
강유도 강유지만, 그걸 넘은 등애나 강유를 꼬긴 제갈량이나...
강유가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는 사마소 등애 종회를 상대할수 없지ㅠㅠ ..
유선은 아직도 유비패밀리들한테 욕오지게 듣고있을듯..
역사건 삼국지건
만약에 라는 말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죠
제갈량이 조금만더 강유를 일찍이 얻었다면
크흑...
하기사 그전엔 촉은 한숨만 에휴우...
좋아하는 에피소드중 하나
아이러니 하게 위촉오 삼국중 부흥운동한 나라는 촉나라뿐임
아들은 항복은 안된다고 할아버지 유비묘에서
자결을 하는데 왕이라는 애비는 관 등에업고 항복ㅋㅋㅋㅋ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피로 몸을 감싸 산을 굴러 내려간걸 그대로 그리셨네
촉한은 참 충신이 많았지...
2:31 263년이 아닌 163년..
생각해보니 능력은 그냥 평범해도 끝까지 충성한 요화 장군도 대단한 사람이다
-사실 촉한을 떠나고 싶어도 받아 주는 데가 없어서...-
@@bugs_bunny__ 그건 아닌듯;그냥 평타장수인데 받아줄데는 있죠
@@terrybossman3697 그래서 취소선 그은 겁니다.
능력도 적당히 준수했던 거 같습니다. 강유급은 당연히 아니다만, 부장으로써 뭔가 맡은 역을 주면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장수였으니까요. 단독으로 지휘해 승리한 적도 있고요. 완전 평타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름-d6w ㅅㅌㅊ라고 합시다
강유가 불쌍한게 안쪽에서 누가 확실하게 서포트만 해줬어도 공격에서도 확실한 성과가 있었을텐데 아쉽다..장서 마막 같은 레기들이 말아먹은것도 있지만 이미 촉나라는 몇몇 충신들로 겨우 버티던 수준이 아니였을까..
삼국지 게임하면 신장수 만들어서
항상 촉의 천하통일을 이루지만
중간중간 유선이랑 같은팀에서 전투할때는 조마조마해... 이겨도 쉽게 못이길거 같고 막 그래.......
촉한정통론이 오랜 시간 동안 지지를 받은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음. 사실 위빠는 중2병적인 스노비즘이 만들어낸 사생아에 가까움. 물론 한민족 입장에서는 진빠가 되어야 겠지만...
위빠 = 중2병적인 스노비즘이 만들어낸 사생아 ㄹㅇ ㅋㅋㅋㅋㅋ
@@user-um1fu5nh6y 사실 모주석 아니었음 이렇게까지 띄워지지는 않았을 듯. 애초에 모주석이라는 인물 역시도...
환관을 믿고 강유를 믿지 읺은 유선.....
18.......
강유 포위당했는데 위나라 입장에선 묶어뒀다 생각했는데 강유는 그냥 "실례합니다"라고 하듯 그냥 쓱 지나가네
저 시대때 페이크 후 기동 퇴각은 미친 전술 ㅋㅋㅋ 강유의 능력이 얼마나 탁월했는지 알 수 있음. 지원 못받으며 혼자 애쓴게 한스러울 정도.
도원결의라는 의리와 명분의 대서사시를 완결짓는게 강유의 불타는 충심이죠.
와 검각 미쳤다 저기다가 관문은 어케 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