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남에게 끼친 해악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자기가 남에게 준 작은 은혜에 너무 연연하는 스타일. 원래 사람의 은원관계란건 사소한 원한은 오래 남고 작은 은혜는 금방 머리속에서 잊혀짐. 그래서 여포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최악이라는 것. 내가 상대에게 뺨한대 맞고나서 밥 한끼 대접 받는다고 그 원한을 잊을수 있을까?
현대인의 관점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것 옛시절일수록 교통이 안좋고 중국땅이 워낙 넓다보니 출신도 많이 따지고 여포는 중원의 주류가 아닌 변방출신의 하급무장으로 중원사람들에겐 그냥 오랑캐나 다름없고 인맥도 없는 그냥 필부정도 였으리라 본인이 끌고온 친위병력말곤 세력형성이 힘들었을것이고 중원의 고독한 늑대로 떠돌았던 이유 자리잡기도 힘들고 인맥도 없고 그냥 일신의 능력만으로 어떻게든 버텨야했을것익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창작인지 알수없으나 정사에도 기록될만큼의 무공과 카리스마는 분명하고 뗴놈들 아가리 터는거 감안해서도 당시 한의 인구가 3천만으로 추정되니까 초대규모 접전이라고 해봐야 10만을 벗어나지 않을것이고 대부분의 접전은 기병수백기 보병 수천을 넘지않았을것이고 그리고 장수가 직접지휘할수있는 병력은 아무리 명장이라해도 백명안팎뿐이 안되고 나머지는 부하장수들이 받쳐줘야하는거고 소통이 어려우니 세부적인 전술보단 훈련상태 병사의 개인기량 및 큰 전략의 틀을 잘 짜는쪽이 이기는것 그게 여포는 부족했다고 보는게 제일 맞음
여포가 유목민족처럼 활 잘쏘고 말 잘달리지만 유목민족 안좋은 특성 까지도 고스란히 닮았다는 문제죠. 그게 이리저리 붙어먹고 약하면 자기가 배신 때리고 병합하고 강하면 그 밑으로 들어가 기회를 노린다는 점. 그러니 여포같은 사람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목적을 이룰때까지는 잘 이용해먹다 적당한 순간에 제거하는 거임.
마지막에 스카웃에서 배제된다고 씁쓸해 하는 표정이 포인트 조조 유비도 마지막 여포를 보며 저런 표정 지었을듯 분수에 맞게 남밑에서 착실히 공적을 쌓았더라면... 조조 밑이 딱인데 조조한테 가서 항장 출신으로 꽃을 피운 장료 관우만 보더라도.. 뭐 남밑에 못들어 가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겠지
조조밑에 들어가서 꽃을 피운 관우 ↑ 여기에서 믿고 걸러도 되는 리플인가요 아니 시벌 삼국지를 정사가 아니라 연의로 배웟어요? 아니 연의도 아니고 뭘보고 배웟어요 정사도 아니고 연의도 아니고 뭔 조조밑에 관우가 들어가?? 아무튼간에 여포도 남밑에 들어갈 그릇은 아니엇고 오히려 조심조심하면서 세력키웟고 사람모앗으면 조조나 유비정도는 됏을인물이에요 멍청해서 본인의 장단점을 살리지 못해서 원술처럼 중반에서 패한 군주가 여포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녀요 리플내용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삼국지의 삼도 모르는수준이고 이런리플을 쓸 수준은 아닌거같네요
@@고양이혐오자 ㅋㅋㅋㅋㅋㅋ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관우가 조조밑으로 들어갈려고했으면 진작에 들어갔겠죠.당장 손권이 관우가 자신 밑에 있을 장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라고 명령했을 정도였는데 관우가 조조 밑으로 들어갔겠습니까? 설마 어쩔수없이 조조에게 항복했던것을 보고나서 이런 글을 쓰신것은 아니시죠?
근데 진궁말을 듣고 하비성까지 장악을 했어도 위, 오, 촉 처럼 크게 나라를 성장시키기는 어려웠을듯 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통솔력의 부재와 인재배치, 관리, 운영 하는데 있어서 뚜렷한 능력을 보여주진 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여포의 능력치는 군주보다는 맹장정도까지가 아닐까 싶어요
여포는 인간관계부터 문제가 많아서 그래봐야 생명연장 수준 밖에 안됩니다. 서주를 먹을수 있는 이유는 군대가 강했기 때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모든게 엉망진창이죠. 말위에서 천하를 제패할수 있어도 말위에서 천하를 다스릴순 없습니다. 하물며 여포는 CEO로서의 능력이 없습니다. 여포의 충신으로 알려진 진궁도 한때는 학맹의난 배후인물입니다. 즉 여포에게 제대로 한번 칼을 들이댄 적 있다는 겁니다. 여포입장에서 믿어야만 하는 인물은 아니죠.
삼국지 책 보고 여포를 어리석다 여기지만 정작 여포보다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 그렇게 책보면서 멍청이, 간신배들을 비웃고 욕하지만 정작 그 멍청이, 간신배들이 하는 짓을 고대로 따라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 자기가 현명하고 우국충정을 가졌다고 자부하는데 그시절 여포 자신도 자기를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의 누군가도 그런 현실...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황충 뒷담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OhLoX3QrRzs/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황충 뒷담화 몰아보기](/img/tr.pn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마초,마등 뒷담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6TnJ-YE5V7U/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관우 몰아보기](http://i.ytimg.com/vi/jzwM_yA6O8c/mqdefault.jpg)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유비 뒷담화 몰아보기](/img/n.gif)
국방티비 솔직히 순삭밀톡 끝나서 우리만큼 아쉽지? 그러니까 이런 기획을 빨리 하라고!! 얼마나 유익하고 반응 좋아! 그러니까 다른 순삭밀톡 만들어봐요 꼭 볼게요!
너가 이래.도 순삭밀톡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3년뒤 미래의.인간입니.다
11:38 편집자님~~11:38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려주세요~절박합니다. 이 음악 왜이리 좋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Tc1Maol2ZA/v-deo.html
이 노래인가요
대규모 회전에선 죄다 깨지고 다녔던 장수.
손견에 지고, 이각/곽사에 지고, 조조에 지고...
다만 일신의 무용만은 뛰어났으니
차라리 장료가 지휘하고 여포는 고순이랑 함께 돌격대장 하는 쪽이 나았을지도 모름
그러기에는 아둔하고 욕심이 많은 인간이라
여포가 요즘말로 치면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삶을 살다가 죽은 사람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호탕하게 웃으시는 웃음소리가 그시대 에세상을 통달한 신선같아요ㅋ
에세상??
16:00 부터 띵언 정말 깊게 공감하고 크게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뭔가 심오한 평가네요 ,,전 여포 하면 그냥 무력은 생각도 않나고, 배신,남자로써 의리는1도 없고,멍청하기 그지 없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박사님 총평을 듣고 마지막쯤 한멘트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 "우리중에 여포보다 똑똑할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라는 말씀이 상당히 인상깊네요ㅎㅎ참 심오하고 좋은 평이네요 ㅎㅎ
사실 우리는 모든 결과를 보고 앞뒤를 재면서 평가하고 또 평가할수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여포의 상황에 놓인다면 여포보다 똑똑하게 임기응변 할수있는 사람이 과연 우리중에 몇이나 되겠어요
여포를 그렇게 밖에 생각안했는다는게 님이 개빡대가리란소리임ㅋㅋㅋㅋ철자까지 고쳐주고 싶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중에 우리보다 멍청한 사람은 없음 ㅋㅋㅋ
이 정도 급에서 배제 되는 게 여포라... 참으로 와닿는 말...
17:17 사냥개는 사냥이 끝나면 가장 위험한 놈이 된다
크으...
여포는 일기토도 진짜고, 인생도 진짜고, 한마디로 상남자, 진실, 트루 그자체였네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오옷!! 감사합니다
산책할 때 , 듣는게 제일 좋아!!
잘보고 있어요 감사 합미다 건강하세요 그래야 이야기 만이 해주죠 ㅎㅎ
자기가 남에게 끼친 해악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자기가 남에게 준 작은 은혜에 너무 연연하는 스타일.
원래 사람의 은원관계란건 사소한 원한은 오래 남고 작은 은혜는 금방 머리속에서 잊혀짐.
그래서 여포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최악이라는 것. 내가 상대에게 뺨한대 맞고나서 밥 한끼 대접 받는다고 그 원한을 잊을수 있을까?
여포가 좀 내로남불 스타일인듯
@@pele2434 뭔가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파이스럽네
뺨 1대를 가볍게 맞고 상대에게 돈을 내게했으면 그게 더 좋은것 아닌가?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 여자를 여포가 겁탈하고 밥 1끼를 사줬다고 바꿔야할듯한데. 실제로 정사 여포전에선 여포가 동탁의 시녀하고 간통을 했다고 나와있음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여포는 너무 매력적이야
원탑 무력때문이죠 ㅋㅋ
빨간 더듬이... 잊혀지지 않아..
여포의 매력은 마치 복싱의 마이크 타이슨 그리고 k-1의 바다하리 같은 매력임. 엄청난 무력을 갖고있는 완전 상남자 매력 그 자체인데 자기 제어가 안되서 결말이 안타까운... 그래서 더 정이감
그 정도로 싸움 잘하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데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삽질을 거듭하다 허무하게 죽는지.. 아쉬움.
트로이의 아킬레스는 전쟁보담
여인과 함께를 좋아했는데
여포역시 성문을 굳게닫고
초선과 함께했습. 여포의 말로
를 예고함.
현대인의 관점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것 옛시절일수록 교통이 안좋고 중국땅이 워낙 넓다보니 출신도 많이 따지고 여포는 중원의 주류가 아닌 변방출신의 하급무장으로 중원사람들에겐 그냥 오랑캐나 다름없고 인맥도 없는 그냥 필부정도 였으리라 본인이 끌고온 친위병력말곤 세력형성이 힘들었을것이고 중원의 고독한 늑대로 떠돌았던 이유 자리잡기도 힘들고 인맥도 없고 그냥 일신의 능력만으로 어떻게든 버텨야했을것익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창작인지 알수없으나 정사에도 기록될만큼의 무공과 카리스마는 분명하고 뗴놈들 아가리 터는거 감안해서도 당시 한의 인구가 3천만으로 추정되니까 초대규모 접전이라고 해봐야 10만을 벗어나지 않을것이고 대부분의 접전은 기병수백기 보병 수천을 넘지않았을것이고 그리고 장수가 직접지휘할수있는 병력은 아무리 명장이라해도 백명안팎뿐이 안되고 나머지는 부하장수들이 받쳐줘야하는거고 소통이 어려우니 세부적인 전술보단 훈련상태 병사의 개인기량 및 큰 전략의 틀을 잘 짜는쪽이 이기는것 그게 여포는 부족했다고 보는게 제일 맞음
오
@@나는양말고양이 육
교수님께서 이때 건강이 너무 안 좋으셨는지 안색이 넘 힘들어보이시네요. 요즘은 건강하신지....
오늘의 교훈
자신의 이익만 생각할 게 아니라 남의 이익까지 생각하면서 머리를 써야겠다
리더은 속마음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사람은 간절하게 원하는게 생기면 그걸 노린 모사꾼들에게 속아 넘어간다
그와중에...4:47 똥탁..
본심이 드러남
리더'는'
@@ailaoot 김정는
ㄹㅇ 띵언
임박사님 요새 손찬이형 채널을보고 있는데 다시 해주세요~
연의에서 진궁이 조조한테 한 말이 정확하지 미련하기는 한데 너처럼 간사하지는 않다고. 근데 미련해도 너무 미련했어...
여포가 유목민족처럼 활 잘쏘고 말 잘달리지만 유목민족 안좋은 특성 까지도 고스란히 닮았다는 문제죠. 그게 이리저리 붙어먹고 약하면 자기가 배신 때리고 병합하고 강하면 그 밑으로 들어가 기회를 노린다는 점. 그러니 여포같은 사람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목적을 이룰때까지는 잘 이용해먹다 적당한 순간에 제거하는 거임.
오감자 그냥 처음부터 않쓰는게..
사마천의 사기에도 흉노족 풍습을 묘사하는 부분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원래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유목민들은 상황에 따라 여기 붙고 저기 붙는게 이상하거나 욕먹을 일이 아님. 정착민족 입장에서 보면 나쁘게 보이는 거지.
잘 보았습니다.
16:56 여포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정확한 요약이 되겠군요. 아무리 여포가 길고 난다고 해도 신뢰를 받지 못했던 이유
과거 삼국지게임 할때 충성도 90대 중반에서도 배신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가 여포였음 ㅋㅋ
쓰기 불안해서 참수하거나 항상 충성도를 98이상 유지해주거나
삼국지 2에서는 충성도 100에도 배신하기에 여포를 군주로 선택해야 겨우 여포를 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해볼 수 있을 정도...
삼국지5도 ㅋ
오히려 삼국지6같은 게임에선 여포나 허저가 다루기 쉬운 편. 맨날 거짓전령에 당함 ㅋㅋ
저도 삼국지2에서 충성도 97인데 배신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잡으면 바로 죽여버림
몰락의 원인, 수순이 모두 항우랑 상당히 닮은 인물이네요.
마지막에 스카웃에서 배제된다고 씁쓸해 하는 표정이 포인트
조조 유비도 마지막 여포를 보며 저런 표정 지었을듯
분수에 맞게 남밑에서 착실히 공적을 쌓았더라면... 조조 밑이 딱인데
조조한테 가서 항장 출신으로 꽃을 피운 장료 관우만 보더라도..
뭐 남밑에 못들어 가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겠지
조조밑에 들어가서 꽃을 피운 관우
↑ 여기에서 믿고 걸러도 되는 리플인가요
아니 시벌 삼국지를 정사가 아니라 연의로 배웟어요?
아니 연의도 아니고 뭘보고 배웟어요
정사도 아니고 연의도 아니고 뭔 조조밑에 관우가 들어가??
아무튼간에 여포도 남밑에 들어갈 그릇은 아니엇고 오히려 조심조심하면서 세력키웟고 사람모앗으면 조조나 유비정도는 됏을인물이에요
멍청해서 본인의 장단점을 살리지 못해서 원술처럼 중반에서 패한 군주가 여포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녀요
리플내용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삼국지의 삼도 모르는수준이고 이런리플을 쓸 수준은 아닌거같네요
@@화력-j1f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요 관우의 가장 큰 업적이 관도대전에서 활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의로 삼국지를 배운건 본인인거 같은데요?
항장출신으로 관도대전에서 싸운거 팩트 맞죠?
혹시 연의충이세요? 관우는 관도대전말고는 이름값에 비해
패한 전투밖에 없는데 그나마 그 다음 업적이 폭우로 우연치않게 이긴 번성전투이에요 무슨 여포가 세력을 키우면 조조나 유비 정도가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애초에 북방출신이라 세력자체를 키우지 못했구만
영상 안봤어요? 어디 조조랑 유비에 비벼 여포따위를
@@화력-j1f 당신이 말하는 여포 유비 조조에 비빈다는 그 여포 업적 말씀해 보세요 어떤게 있죠?
관도대전에서 원소잡고 천통까지 할뻔했던 조조랑
밑바닥에서 한의 전통성 하나 믿고 촉까지 먹었던
유비랑 동탁밑에서 일개 장수나 하던 여포가 대체 어딜 비빈다는거죠? 곽사랑 일기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탁 목따고 조조랑 대항하며 싸운게 인생업적인데 같잖은 지식으로 열폭하면서 나대지 마세요 당신보다 삼국지 깊게 알고 있으니까
@@고양이혐오자 ㅋㅋㅋㅋㅋㅋ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관우가 조조밑으로 들어갈려고했으면 진작에 들어갔겠죠.당장 손권이 관우가 자신 밑에 있을 장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라고 명령했을 정도였는데 관우가 조조 밑으로 들어갔겠습니까? 설마 어쩔수없이 조조에게 항복했던것을 보고나서 이런 글을 쓰신것은 아니시죠?
@@mickymouse80 삼국지 연의나 보십쇼 ㅋ 손권이 관우는 자신이 밑에 있을 장수가 아니라서 죽였다고요? 게임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사시네
여포 상남자처럼 살다 갔네 죽을 때도 구걸하면서 죽는게 아니고 오히려 요구 를 하다니 ㅋㅋㅋ 진짜 씹상남자네 이래서 여포가 맘에 들어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여포 볼때마다 생각나는 타짜 명대사.. 늑대가 어떻게 개xx 밑에..ㅋㅋㅋㅋㅋㅋㅋ
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에.. 입니다.
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입니다
@#쿵푸 호랑이 타이틀은 일단 손씨집안이고 인성 안좋은사람 늑대로 빗대어 표현한거같아요
등잔 밑이 어둡다.~ 밑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기분.
당시 기병의 차이가 났던게 등자의 전달이 늦었기 때문인가요? 중국도 삼국지 시대에는 아직 등자가 전해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유목민은 등자를 사용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흉노가 등자를 사용했다면 중국에도 자연스럽게 등자가 전해졌겠죠?
등자는 선비족에서 유래가됩니다.
안장에 끈달아 발 걸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죠..
10:11 여포 크러쉬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영웅이라 불리는 정조로 일부러 빗겨나가게 했을뿐 활을 쐈다하면 백발백중이였는데 몽골출신에 일생을 전장에서 굴러먹던 여포면 당연한 활솜씨일수밖에
마지막 말씀이 인상 깊네요 " 우리중에서 여포보다 똑똑한 사람 몇명이나 되겠어?"
동감합니다. 여포가 그렇게 힘만 쌘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진궁,장료,고순 등을 거느리면서 서주일대 영향력있는 군벌로 몇년간 해먹는거 절대 불가능해요.
@YB 그래서 지금은 뭘 이루셨나요.
삼국지 게임은
무조건 여포, 관우가 갑!!
재밌게 잘봤습니다!
12:00은
진짜 삼국지 최대 명대사입니다
아이 캔 플라이 드립 미쳤냐구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함에도 매력적인 여포. 천하에 대한 욕심 대신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었다면 관우급으로 칭송 받았을 법한데...
조조가 여포 죽인건 잘한거지 여포 성격상 남의 밑에 오래 있을 놈도 아닐뿐더러 태수라도 임명되었으면 바로 또 통수쳤을듯
정원을 버리고 동탁에게 간거부터 꼬이기 시작한 여포, 동탁을 죽이고 군주로서의 여포가 아니라 의탁을 해서 철저하게 장수로서의 여포로 보신을 잘했으면 그런 최후를 안 당했을지도.
초선아.. 그만가자~ 빨리 담배 꺼~~
새로 나온 영상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영상 같은 주제인것들은 합친 영상같습니다. 이것과 같게 유비, 관우, 장비편도 여러편 한거 합친 영상이 최근에 올라왔었죠.
levean mirror 몰아보가라고 적혀있음
"천하에 저 귀큰놈이 가장 믿지 못할 놈이구나!"
여포 지력 재평가
근데 그걸 포박당해서 말하면 안되지...
애초에 여포가 할말은 아니지.
어떻게 보면 유비가 정말 처세술에 달인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뒤로 딴생각하면서도 어딜가나 환영받고 민심도 장악한 인물이니까요
@@김콩순-y2e 도겸 통수 친거 보면 ㄹㅇ 귀큰놈도 사람 좋은 여포임 ㅋ
그때 한 말이 "천하에 저 유비놈이 가장 믿지 못할 놈이구나!"로 저는 알고있는데
원래 섬긴사람 배신하고 동탁한테가고
동탁 배신하고 다른데가고
또 누구 배신하고 어디가고 배신만하네 여포 ㅋㅋ
여포 몽골인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화극을 맞추려면 시력도 좋아야 하는데
몽골인들 평균 시력이 4.0 최고 시력이 5.0 된다고 하네요.
독수리와 비슷한 시력이라고 하는데
북방민족 몽골 맞을거에요
진짜 좋은말.ㄷㄷㄷ 감사합니다
얼굴까지 원탑이라는 설
여포가 진궁을 말만 들었어도 하비성은 완전히 장악했을듯,,, 조조도 적이 많아 장기전은 힘들었겠지.. 여포는 기회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알면서도 눈 먼 장님처럼 저버렸음
근데 진궁말을 듣고 하비성까지 장악을 했어도 위, 오, 촉 처럼 크게 나라를 성장시키기는 어려웠을듯 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통솔력의 부재와 인재배치, 관리, 운영 하는데 있어서 뚜렷한 능력을 보여주진 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여포의 능력치는 군주보다는 맹장정도까지가 아닐까 싶어요
여포는 인간관계부터 문제가 많아서 그래봐야 생명연장 수준 밖에 안됩니다. 서주를 먹을수 있는 이유는 군대가 강했기 때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모든게 엉망진창이죠. 말위에서 천하를 제패할수 있어도 말위에서 천하를 다스릴순 없습니다. 하물며 여포는 CEO로서의 능력이 없습니다.
여포의 충신으로 알려진 진궁도 한때는 학맹의난 배후인물입니다. 즉 여포에게 제대로 한번 칼을 들이댄 적 있다는 겁니다. 여포입장에서 믿어야만 하는 인물은 아니죠.
나이 50 다 되서 꼴랑 하비 하나먹어 뭐함 유비처럼 명성명분인재쌓아놓은것도 아니고 조조 막아봐짜 밑에서 무럭무럭 크던 젊고유능한 손책한테 찌발렸겠지
@@죠딘생쇠질일기 나이가 50임? 어디나옴?
강함만으로는 당대 최강
정사에서는 별로 쌘건아님ㅋㅋ
@@L류자키 정봉이나 문앙 다음으로는 강할 듯. 그리고 걔네도 기마술이나 궁술로만 따지면 여포보다 강하다고 장담할 수 없음
그래봤자 관우,장비보다 밑임 ㅋㅋㅋㅋㅋㅋ
여포가 통치가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동탁을 그렇게 죽였더라도.. 사람이 생각보다 순수하고 순진무구해서 인간 통치 능력이 안댐...현 시대로 보면 쌈잘하고 순정파인 상남자
마지막에 뭔가 표정이 씁쓸하네요
4:47 똥탁이 아니라 동탁입니다
비장은 아마 전한 명장 이광에 빗대서 저렇게 얘기했을겁니다. (원조 비장군)
재밌따
여포는 자기 부하들 아내도 건드렸음. 조조도 하렘왕이지만 자기 부하들 아내는 안건드렸음.
살아있을 땐 안건드리고 거의 일부러 죽이고 건든적 있지않았나요?
@@아몰랑2 적장의 아내는 건들거나 항복한 세력의 아내는 건든적은 있죠.
@@이하늘-c3g 예전에 부하 마누라 얻을려고 일부러 부하를 사지로 내몰았다는걸 본적이 있는거 같아서요
@@아몰랑2 나폴레옹이 그런적은 있는걸로 알아요.
@@아몰랑2 관우가 두씨라는 여자를 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가진 전적은 있습니다.
여포의 종말을 보면 진짜 인생무상을 느낌
여포 그릇은 딱 선발대장이나 돌격대장이지.
사실 돌격대장도 진법을 알아야 됨. 조자룡은 선봉장으로서 용맹함과 진법을 이해했음.
박사님은 인간심리 상담을 해두 아주 잘해주실것 같아요. 그쪽으로 통달하신분 맞죠? 주변분들 잘 챙겨주시고 잘 보듬을듯.! 암튼 잼있게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여포 같은 인간을 어떻게 믿고 뭘 맡기겠어요. 그러니 저꼴 나는거지.
눈물 펑펑 ㅠ
아무리 잘싸워도 저렇게 배반때리면 누가 믿고 쓰겠어요. 그게 여포의 한계
여포의 통솔력 부재는 알겠는데, 그 밑에있던 장료의 능력은 진짜인지 아니면 연희에서 지어낸 것인지 모르겠네요. 장료는 합비에서 엄청난 통솔력으로 승리하잖아요? 진짜인가요?
진궁이 너무 불쌍해....
조직 통솔에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아래 부하들이(장료 포함) 잘 따랐던 것을 보면 의는 있었던 모양.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 여포역을 맏은 배우(항우역도) 캐스팅 좋아서 마음에 듬
여포한테 주 하나 방어 맡겨도 또 배신 때렸을거임.. 마치 뮈라처럼..
여포가 자기 멋에 취한 나머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르고 의심은 많고 논공행상도 할 줄 모르니 결국 배신당하지요
굳굳
여포 같은 성격이 딱 소시오패스죠 공감결여 자의식과잉
근데 주변에 흔히 있을법한 인물임.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함
초한지의 항우도 그랬고 뭐 현재의 마이크 타이슨이나 바다하리도 그런셈이죠. 극강이나 결국 다들 결말은 초라한...
마 중 적토
인 중 여포
아니 근데 이거 왜 처음 보는 것 같지?
귀큰놈 못믿을 놈이라던 여포가 선견지명이었다
여포가 손자병법이나 지력을 더쌓았으면
황제했을듯
전투력 측정기ㅠ 무관의 제왕ㅠ
그럼에도 최강의 수식어는 여포의 차지.
조조팬으로써 여포가 부럽습니다 조조는 연의랑 정사랑 완전히 다른데 여포는 똑같아요 거의
14:50 귀 큰 새끼!!!!!
삼국지보다 현타 올때
1. 여포 죽음
2. 도원결의 의형제 죽음
3. 제갈량 죽음
삼국지 책 보고 여포를 어리석다 여기지만 정작 여포보다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 그렇게 책보면서 멍청이, 간신배들을 비웃고 욕하지만 정작 그 멍청이, 간신배들이 하는 짓을 고대로 따라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 자기가 현명하고 우국충정을 가졌다고 자부하는데 그시절 여포 자신도 자기를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의 누군가도 그런 현실...
유비 는.. 벌써 조조 한태 겁먹고 있었음.. 수틀리면 목치는 조조 여포는... 영웅 호걸 임... 누구도 이길 자가 없긴 했다는걸 보면..
팩트:여포를 욕하지만 자기자신이 여포보다 멍청하다는걸 모른다
근데 궁금한게 삼국지가 역사인지 소설인지도 항상 대립중이지요?
그냥 삼국시대를 배경으로쓴 소설이 삼국지연의 인거죠 .. 소설에 대략적인 큰줄기도 역사대로 따라가고요
여포는 늑대가 아니라 호랑이 중에서도 대호..
요즘 몰아보기 컨텐츠만 나오네 새 영상안찍는가봄..
삼국지뒤집기 시리즈가 종료되어서 한 주제를 두 편으로 만들었던 내용들을 합쳐서 다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전에본건가
영상의 여포는 가수 비를 닮은 것 같습니다.
이욜 여포 그게다진짜였다니재밋네요 ㅋㅋ건국신화보다 더재미있는듯 진짜 재밋는영웅이었네
그리고 여포하고 효도르 든 타이쓴이든 같이 맏짤뜨면
아 뒷담화 그만 우리고 초한지해줘~~!!!!!
이거땜에 구독한거야
애비쵸즌 ㅋㅋㅋ
초선이라는 인물은 예전에 시녀한테 불리던 가명이라던데 맞나요?
15:54 와 이거 딱 재앙이가 외교할때 스타일인데 ㅋㅋㅋㅋ
이렇게 이해 되다니..
신 삼국지의 여포 너무 매력적임...
손견하고 싸울 때 싸우지도 않고 도망친거 보면 맹장치곤 멘탈이 약한 거 같긴 함 것도 손견은 서영한테 한번 깨진 상태였는데
물론 손견의 전투력이 뛰어나긴했는데...
여포와 마초가 맞짱뜨면.?
답: .여포가 이기지만 마초또한
지지 않는다
여포
양자 출신
물리 력짱
애비슈뢰딩거: 있다가 없다가
예측불가능
관측하다 순삭.
후한의 최고 물리학자,,,
애비슈뢰딩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
같은 커리어 인데 성격이 정반대 였던 장료는 살아 남았다..?
여포도 왕윤이 동탁 죽일꺼
알고 간건가...
이렇게 짜집기 영상만 업로드 할 것이 아니라 신규 장수로 다시 시작해주세요~^^
박사님 크게 많이 봐 주시네. 5백~1천 대대급 돌격대장으로 남았으면 전쟁의 신으로 등극했을듯.
무예만 믿고 그릇을 몰라 황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