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원래는 점을 보기 위한 도구 /Korean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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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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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개나 네 개의 밤톨만한 작고 둥근 돌을 가지고 방안, 마루, 맨땅 등에서 던지고 잡거나 줍거나 놓은 등의 여러 가지 재주를 겨루는 놀이로 오래 전부터 전국적으로 널리 행해지던 놀이이다. 이 놀이를 경북에서는 짜게받기, 짜구받기라고 하고 경남에서는 살구받기, 전남에는 닷짝거리, 평안도 지방에는 조개질, 조아질, 서도지방에는 좌돌리기, 자갈채기, 자갈집기, 조알채기, 조알잡기라고 하며 다른 지방에서는 자세잡기, 공개놀이, 공기잡기, 공기줍기, 돌놀이 등 다양하게 불렸으나 가장 일반화된 명칭은 ‘공기놀이’이고 한자어로 공기(控碁), 석유(石遊)라고 한다.
    놀이방법도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달랐는데 이는 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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