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저도 몇년전 편입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말씀해주신 메이져 학과를 고집하는 대신 학교를 많이 낮춰서 최대한 원서를 다 썼어요. 최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1차는 붙었지만 2차는 몇개 안되더라고요 ㅋㅋ 맞습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원서도 최대한 학교 일정이 안 겹치는 한 많이 써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편입 준비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어느덧 2023 편입 시작 시즌도 반년밖에 안남았네요.
50프로 안되시는 분들. 공무원으로 넘어가세요. 공무원으로 넘어가신 다음 직렬을 마이너한 곳으로 쓰시면 됩니다. 대표적인게 사회복지직 공무원 입니다. 실질 경쟁률 3대1 5대 1 이런 곳도 많고 대다수가 10대 1 미만 입니다. 편입에서 굴르셨으면 공무원 영어도 과락 40점은 넘기실겁니다. 그러면 그 상태로 타과목 암기과목만 열심히 하시면 2년,3년 안으로 마이너한 공무원 직렬 충분히 합격가능합니다. 선택을 잘하세요.
합격하고 졸업하고 일하면서 보니까 이렇게 재밌는 강건너 불구경이 없네요. 강 건너에서 보니 그 불구덩이 속에 있을 때 얼마나 치열했는지, 얼마나 간절했는지 생각이 납니다. 하루하루 덮쳐오는 불길이 너무 뜨거웠고 그래서 무서웠습니다. 건너편으로 갈 수 있는 배는 점점 작아진다 그러고 그마저도 이미 줄 선 사람들이 많아서 탈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결국엔 운이 좋았어요.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주는 배에 제가 앉을 자리 하나 있었거든요. 그것도 꽤 괜찮은 자리로. 어른들 앞에서 "어느 대학 나왔냐?" 라는 질문에, 학교 이름으로 대답하면 "공부좀 했구나"라는 얘길 들을 수 있는 정돈 됐습니다. 그땐, 이 불구덩이를 지나 강 건너에 도달하면 꽃밭에서 도시락 까먹는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건너와보니 또다른 불구덩이가 있더라고요. 취업도 마찬가지였고. 인생의 불길은 "해치웠나?"라는 얘길 매일매일 듣나봅니다. 불 껐다 싶었는데 또 피어오르거든요. 그래도 건너와보니 좋긴 좋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꽃밭을 향해 갈 수 있거든요. 편입이라는거, 잘 끝내고 나면 방향성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수능에 실패하고 뭐하고 살지, 뭘 원하는지,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고 흘러가듯 살 땐, 정말 말 그대로 흘러가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편입을 하고 이력서에 학력 사항을 바꾸고 나니까 가고싶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주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게 절대적인 권력은 결코 아닙니다. 그냥 좀 좋은 방향타로 갈아낀 정도??) 그리고 어려운 도전 하나 끝내놓고 나니까 그 다음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 생겼어요. 편입 준비하시는 여러분, 저는 지금 또다른 불구덩이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러고 살거면 편입영어를 베이스로 학원, 과외 등으로 먹고 살 만큼 자신감이 있었을 때, 그것을 발판으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서 좀 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살아갈까' 싶은 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사는게 꽤 재밌어요. 가고싶던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거든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편입은 결코 절대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현실적이고 쉽고 빠른 해결책은 많아요. 그래도 내가 가고싶은 꽃밭에 가기위해 그게 꼭 필요하다면 끝까지 한 번 해보세요. 8월 중순입니다. 저는 편입준비할 때 여름이 진짜 힘들었어요.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도 이악물고 버티면서 추석까지 잘 다져놓으니까 운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부터 추석, 편입 판에서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수고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ㅎㅎ 꽤 오래전 일년동안 선생님 밑에서 배웠던 학생입니다. 영어가 정말 지겹도록 싫었고, 재미없었던 저에게 문법의 틀,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해석력을 길러주셨어요.ㅠ지금도 공익영어 공부할때 선생님이랑 공부했던 책과 노트로 공부합니다ㅜ 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70점 이상 나오면 솔직히 잘하는 겁니다. 그런데 워낙 지원자수가 많고 뽑는 인원이 적다 보니깐 이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인문계는 70점 이상 부터는 예상 절대 못합니다. 70점이 상위권 가고 90점이 중위권 가는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좀처럼 댓글 안다는데, 힘내라고 댓글 답니다. 과거 중상, 중위권 대학 공대 편입 4관왕 하였습니다. 시험 전 11월 김영모의고사까지 영수합 점수가 90점 정도였는데요. 수학이 30점 정도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충격 먹고 한달 동안 모든 기출문제집 사서 죽어라 풀었습니다. 하루 15시간씩 한 달 동안 풀고 국민대 시험장에서 수학 다맞고 영어 한 두개 풀려서 최초합격 하였습니다. 그 기세로 다른 시험장에서 자신있게봐서 4관왕하며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아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가능합니다. 제가 문과에서 중상위권 이과로 갔습니다. 다만 1월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면 수학 때문에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전 6월부터 시작해서 인강 병행으로 준비했습니다. 슬럼프도 겪었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이런 경우 꽤 있구요. 시험보는 전날까지 미친듯이 하시면 가능성은 높아질 겁니다. 저스틴 쌤께서 말씀하신 인강,댓글 이야기가 진짜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타 학원 모의고사(K학원)를 매달 응시하고 있는데 최대 60점대까지 찍어본 적있다가(5월) 그 이후로 공부량을 계속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점 ,,25점까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ㅠㅠ 너무 포기하고 싶은데 60점대를 찍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조금만 더 버티면 다시 회복할수있을거야 하면서 꾸역꾸역 책상에 앉아있습니다ㅠ 이렇게 극단적으로 점수가 오락가락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동안 가능성이 없을까요...? ㅠㅠ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솔직히 불안하다고 편입 그만둘 상황 아니지 않나요? 뭔가 고민하고 불안해 할 시간에 공부를 하나라도 더 해주세요... 그리고 좀 더 중요한 것들 좀 더 필요한 것들 중심적으로 남은 기간 정말 제대로만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확률은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저스틴편입 살면서 한번도 못 받아본 점수를 받아서 최근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계속 이걸 준비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힘들다고 해도 그만둘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분명 후회도 할것같구요. 마음 다잡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수학 감각 없는 일반자연계학생입니다! 수학은 계속 30-40점대 나오고 영어는 60점대(보통 상위권반의평균점수정도) 나옵니다. 현재는 선형대수 공부하고 있고 꾸준히 어느정도 이상 복습을 한 미적범위부분만 보는 모의고사는 7월부터 50점대 나옵니다..(진도나가고있는선대는 30-40점대..)이과로 밀고 가는게 맞을까요...?
영어 학습량을 정말 최소치로만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수학에 거의 올인하셔야 합니다. 저스틴도 영어 선생이긴 하지만 자연계 학생들은 영어보단 수학이 무조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영어 잘하고 수학 잘 못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위험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수학에 거의 올인해주세요!! 파이팅!!
@@저스틴편입 선생님 2달만에 인사드려요! 현재는 공수를 공부하고 있고 어제 처음으로 수학70점대 찍었습니다ㅠㅠㅠ (유독 아는게 많이 나와서 운인것 같긴하지만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ㅠㅠ) 50점 이상 나오는 비율도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는 계속 어려우면 60점대 쉬우면 70점초반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스틴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 점수는 모의고사 점수인가요? 여태 이론 보느라 바빴고 집에서 인강으로 수강하는 학생이라 아직 제 점수를 잘 몰라요... 9월부터 기출이랑 모의고사 풀려고 계획했었는데 하루빨리 모의고사나 기출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 익히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뼈때리는 말들이지만 저스틴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독기가 더 오르네요 더 열심히 하려고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23년간 만나본 선생님들 중 가장 정직하고 성실한 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강의안듣고김영듣지만 귀중한 커리큘럼,계획조언감사드리고
유념하겠어요
1:10 학원의 희망고문
5:50 중상위권 운안좋으면 재수나쁘고 개힘들어. 문과편입
쉽지않아 12:55 해도 커리다안마치면 절반 올킬ㅇ
어디서든 누구한테 배우든 상관 없으니깐 열심히만 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저도 몇년전 편입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말씀해주신 메이져 학과를 고집하는 대신 학교를 많이 낮춰서 최대한 원서를 다 썼어요. 최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1차는 붙었지만 2차는 몇개 안되더라고요 ㅋㅋ 맞습니다. 할꺼면 제대로 하고 원서도 최대한 학교 일정이 안 겹치는 한 많이 써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편입 준비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어느덧 2023 편입 시작 시즌도 반년밖에 안남았네요.
좋은 응원의 답글 너무 고맙습니다!! 파이팅!!
이분 왜이리 영상들 보면 화만 나있음
무서워서 애들 공부 하겠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본인의 환경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고 노력해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파이팅!!
50프로 안되시는 분들.
공무원으로 넘어가세요.
공무원으로 넘어가신 다음 직렬을 마이너한 곳으로 쓰시면 됩니다.
대표적인게 사회복지직 공무원 입니다.
실질 경쟁률 3대1 5대 1 이런 곳도 많고 대다수가 10대 1 미만 입니다.
편입에서 굴르셨으면 공무원 영어도 과락 40점은 넘기실겁니다.
그러면 그 상태로 타과목 암기과목만 열심히 하시면 2년,3년 안으로 마이너한 공무원 직렬 충분히 합격가능합니다.
선택을 잘하세요.
공무원은 편입보다 더 어려운데 무슨 ㅋㅋ 그렇게 쉬우면 다들 직장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하지 ㅋㅋㅋ
합격하고 졸업하고 일하면서 보니까 이렇게 재밌는 강건너 불구경이 없네요.
강 건너에서 보니 그 불구덩이 속에 있을 때 얼마나 치열했는지, 얼마나 간절했는지 생각이 납니다. 하루하루 덮쳐오는 불길이 너무 뜨거웠고 그래서 무서웠습니다. 건너편으로 갈 수 있는 배는 점점 작아진다 그러고 그마저도 이미 줄 선 사람들이 많아서 탈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결국엔 운이 좋았어요.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주는 배에 제가 앉을 자리 하나 있었거든요. 그것도 꽤 괜찮은 자리로.
어른들 앞에서 "어느 대학 나왔냐?" 라는 질문에, 학교 이름으로 대답하면 "공부좀 했구나"라는 얘길 들을 수 있는 정돈 됐습니다.
그땐, 이 불구덩이를 지나 강 건너에 도달하면 꽃밭에서 도시락 까먹는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건너와보니 또다른 불구덩이가 있더라고요. 취업도 마찬가지였고.
인생의 불길은 "해치웠나?"라는 얘길 매일매일 듣나봅니다. 불 껐다 싶었는데 또 피어오르거든요.
그래도 건너와보니 좋긴 좋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꽃밭을 향해 갈 수 있거든요.
편입이라는거, 잘 끝내고 나면 방향성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수능에 실패하고 뭐하고 살지, 뭘 원하는지,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고 흘러가듯 살 땐, 정말 말 그대로 흘러가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편입을 하고 이력서에 학력 사항을 바꾸고 나니까 가고싶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주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게 절대적인 권력은 결코 아닙니다. 그냥 좀 좋은 방향타로 갈아낀 정도??)
그리고 어려운 도전 하나 끝내놓고 나니까 그 다음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 생겼어요.
편입 준비하시는 여러분, 저는 지금 또다른 불구덩이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러고 살거면 편입영어를 베이스로 학원, 과외 등으로 먹고 살 만큼 자신감이 있었을 때, 그것을 발판으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서 좀 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살아갈까' 싶은 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사는게 꽤 재밌어요.
가고싶던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거든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편입은 결코 절대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현실적이고 쉽고 빠른 해결책은 많아요.
그래도 내가 가고싶은 꽃밭에 가기위해 그게 꼭 필요하다면 끝까지 한 번 해보세요.
8월 중순입니다. 저는 편입준비할 때 여름이 진짜 힘들었어요.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도 이악물고 버티면서 추석까지 잘 다져놓으니까 운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부터 추석, 편입 판에서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수고하세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선생님 안녕하세요.ㅎㅎ
꽤 오래전 일년동안 선생님 밑에서 배웠던 학생입니다. 영어가 정말 지겹도록 싫었고, 재미없었던 저에게 문법의 틀,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해석력을 길러주셨어요.ㅠ지금도 공익영어 공부할때 선생님이랑 공부했던 책과 노트로 공부합니다ㅜ 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공익영어요? 공익이신가요? 편입은 성공하셨나요?
항상 열심히 해서 본인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답변 감사합니다. 공인영어를 말하는 겁니다. 파이팅!!
자신감 갖고 공부합시다..
파이팅!!
지금도 비슷한가여?
인문계 일반인데 65~ 75 점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 정말 애먜하네요...ㅠㅜ 목표는 그냥 인서울권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불안한거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영 모의고사점수 이시라면 인서울 하위권은 해볼만할꺼같은데 김영점수가 아니라고 하면 조금 애매합니다 진짜로..
70점 이상 나오면 솔직히 잘하는 겁니다. 그런데 워낙 지원자수가 많고 뽑는 인원이 적다 보니깐 이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인문계는 70점 이상 부터는 예상 절대 못합니다. 70점이 상위권 가고 90점이 중위권 가는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인문계 70점 이상이면 솔직히 과 욕심만 안 부리면 80~90%는 인서울 안으로는 다 들어옵니다. 그리고 70점 이상 부터는 상 중 하 위권 대학 합격은 복불복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나오는 학생일수록 절대 후회남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파이팅!!
인문계 서성한중경외 합격 안정권 : 지속적인 80이상
다들 학점제 하시는 분들이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이 쉽다 하는데 정말인가요?
선생님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학사편입이 쉬운 것 같은데
대부분의 대학과 학과에서 학사가 일반보다 쉬운 게 사실입니다. (물론 아닌 곳도 있습니다) 파이팅!!
좀처럼 댓글 안다는데, 힘내라고 댓글 답니다. 과거 중상, 중위권 대학 공대 편입 4관왕 하였습니다. 시험 전 11월 김영모의고사까지 영수합 점수가 90점 정도였는데요. 수학이 30점 정도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충격 먹고 한달 동안 모든 기출문제집 사서 죽어라 풀었습니다. 하루 15시간씩 한 달 동안 풀고 국민대 시험장에서 수학 다맞고 영어 한 두개 풀려서 최초합격 하였습니다. 그 기세로 다른 시험장에서 자신있게봐서 4관왕하며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아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좋은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영어 60이면 잘하셨네요
선생님 문과에서 이과로갈려거 준비하는 2020학번신입생인데요 문과에서 이과로 가는것두 가능한가여...?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착찹하네요 ...ㅠㅠ 고민인많아서
가능합니다. 제가 문과에서 중상위권 이과로 갔습니다. 다만 1월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면 수학 때문에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전 6월부터 시작해서 인강 병행으로 준비했습니다. 슬럼프도 겪었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이런 경우 꽤 있구요. 시험보는 전날까지 미친듯이 하시면 가능성은 높아질 겁니다. 저스틴 쌤께서 말씀하신 인강,댓글 이야기가 진짜입니다.
잘 때가 돼서 횡설수설하네요 응원합니다!
@@bluerose._. 아아 아니에요!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가능하죠~ 하지만 적성 생각해서 할 수 있는게 있다면 하고 아니면 문과 유지하는걸 추천합니다. 파이팅!!
선생님 식품영양이나 공학과 기준이면 메이저과 일까요..? 경쟁률이 많이 높은과에 속할까요?.
메이저는 아닙니다
@@아야-e7l 경쟁률은 어떻게될까요?..
@@tpgus4736 각 학교별로 다릅니다 대학교 입학처 들어가시면 경쟁률 나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1학년마치고 2020년6월에 육군에입대했습니다.
제대후 현재 학교수업과 편입공부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과는 사회복지인데 학벌에 미련을 갖고있어서 웬만하면 서울쪽대학으로갈려고합니다.
제 영어실력은 군대가기1달전에 잠깐 소규모 토익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입대해서 시간날때마다 단어40개(1일분량)을 외우고있습니다.
시험삼아 건국대밖에 안쳐봤습니다(78)
유튜브영상에서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훨씬 합격확률이 높은데
문과인제가 학교합격을 위해서 이과로 전향해도 괜찮을까요?
수학은 노베이스라 처음부터 다시해야될거같습니다.
편입정보나 이런거는 선생님영상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제 현재상황이 답답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타 학원 모의고사(K학원)를 매달 응시하고 있는데 최대 60점대까지 찍어본 적있다가(5월) 그 이후로 공부량을 계속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점 ,,25점까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ㅠㅠ 너무 포기하고 싶은데 60점대를 찍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조금만 더 버티면 다시 회복할수있을거야 하면서 꾸역꾸역 책상에 앉아있습니다ㅠ 이렇게 극단적으로 점수가 오락가락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동안 가능성이 없을까요...? ㅠㅠ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최대 60점대면 꽤 낮은거에요. 지금 떨어진 점수가진짜니까 열심히하셔요
솔직히 불안하다고 편입 그만둘 상황 아니지 않나요? 뭔가 고민하고 불안해 할 시간에 공부를 하나라도 더 해주세요... 그리고 좀 더 중요한 것들 좀 더 필요한 것들 중심적으로 남은 기간 정말 제대로만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확률은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편입을 포기할 상황이 아니라면 더욱 열심해 해서 무조건 점수 올려야겠죠~ 파이팅!!
@@저스틴편입 살면서 한번도 못 받아본 점수를 받아서 최근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계속 이걸 준비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힘들다고 해도 그만둘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분명 후회도 할것같구요. 마음 다잡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게 학사기준인가요 일반기준인가요..?
일반/학사 통합해서 전달했습니다. 파이팅!!
자연계분들은 8:15로...
파이팅!!
저스틴 선생님 ㅠㅠㅠ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ㅠ 쌤의 영상과 댓글에서 말하는 점수가 김영 모의고사 기준인건가요?????
편입 학원 모의고사 평균 50~55점 나오는 시험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파이팅!!
저스틴선생님은 위드스타에 계시니까 당연히 위드스타 모의고사 기준이지 김영이 뜬금없이 왜 나오냐;; 영상에서도 본인 현강생들 기준이라고 얘기했는데;;
쌤 편입 지원자가 만명이라는데 일반이 만명이라는건가요 아니면 학사가 만명이라는건가요??
일반 학사 합쳐서 만명 얘기하는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저스틴 모의고사 50점은 인서울 학교 어디정도 난이도로 보면 될까요???
학교별로 연도별로도 난이도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답을 할 수가 없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선생님 수학 감각 없는 일반자연계학생입니다! 수학은 계속 30-40점대 나오고 영어는 60점대(보통 상위권반의평균점수정도) 나옵니다. 현재는 선형대수 공부하고 있고 꾸준히 어느정도 이상 복습을 한 미적범위부분만 보는 모의고사는 7월부터 50점대 나옵니다..(진도나가고있는선대는 30-40점대..)이과로 밀고 가는게 맞을까요...?
영어 학습량을 정말 최소치로만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수학에 거의 올인하셔야 합니다. 저스틴도 영어 선생이긴 하지만 자연계 학생들은 영어보단 수학이 무조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영어 잘하고 수학 잘 못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위험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수학에 거의 올인해주세요!! 파이팅!!
@@저스틴편입 선생님 2달만에 인사드려요! 현재는 공수를 공부하고 있고 어제 처음으로 수학70점대 찍었습니다ㅠㅠㅠ (유독 아는게 많이 나와서 운인것 같긴하지만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ㅠㅠ) 50점 이상 나오는 비율도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는 계속 어려우면 60점대 쉬우면 70점초반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린-l5o 결과 여쭤봐도될까요????..
기여밍 조슈탄
파이팅!!
선생님 혹시 인강으로 특강 들을 수 있나요..?
구문 수업을 제외한 문법 특강은 현강으로만 진행했습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작년에 김밥카페에서 선생님께 인사드렸던 학생입니다.ㅎㅎ이번에 합격해서 학교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편입 할때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정신 무장도 다시 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선생님~ㅎㅎ감사합니다!
아하~ 편입 합격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보아요~ 파이팅!!
@@저스틴편입 네~항상 건강하세요!
그 학원의 모의고사 기준 70점 이상은 상위 몇퍼 정도 되나요?
쌤 상담을 받고싶은데 메일주소한번만 남겨주실수있을까요ㅠㅠ
이 동영상에 메일 주소 달아놨습니다. 파이팅!!
오랜만입니당 반에서 2등했숩니다 ㅠㅠ전체에사는 좀 ...쮸규리지만요
인문계라 매일 심장이 벌렁가려요 사실은 ㅠㅠ 원하는데 갈수있을까 싶어서요
이제 곧 2달차 되가는데 매일 죽을맛입니다 ㅎㅎ 제 실력에 확신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감사한 하루라 생각하고 열공하겠습니다
인문계 편입이 힘든게 사실이고 더 힘들어지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결국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합격합니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제대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갑시다!! 파이팅!!
@@저스틴편입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
요즘 포기자들이 속출하고있어요 저희반만 10명이 나갔네여 ...ㅠㅠ 날도 덥고 장마도 길어지고 ..저도 저번주는 슬럼프였습니다 ㅠㅠ그래도 아직 약 5개월남았으니 해볼만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다현-p8y 한반에 몇명인가요?
@@goood_item 50명이요
2등 flex띠 해버리셨네요
전 솔직히 하위권 학교가도 괜찮으니 메이저과 가고싶은데 몇점정도 괜찮을까요 ㅠ
점수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마무리 잘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경희대 경영 기준으로 몇점 나와야 경쟁력 있나요?
80
선생님 이메일로 혹시 상담하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영상 아래에 이메일 주소 있습니다. 파이팅!!
60점대는 확률이 어떻게 될까요?ㅜㅜ
60점대에 있다면 50점대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70점대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죠~ 합격의 확률은 결국 본인이 직접 만드는 겁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Justin Kim 진지하게 서성한 못해도 이대숙대까지 생각하고 있어요...ㅜㅜㅜㅜㅜ 지금 성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할까요 뼈있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ㅜㅜ
못해도 서성이대면 80대꾸준나오셔야 안정권진입임 일반문과기준
내년 학편 생각 중인데 학원을 다녀야 할까 고민 입니다 원주 살고 다닌다면 서울이나 경기쪽우로 가야 하는 데 혹시 통학이나 다니는 학생들 있나요? 그런 학생들은 어떻게 학원 다니나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열심히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이과는 학공 기준인건가요? 그리고 문과생인데 영어70정도 나올때 수학 찍어서 20점정도나오면 인서울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건가요?
문과로 영어 열심히해서 점수 많이 올렸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파이팅!!
편입공부 시작한지 2달째 되는 학생입니다.(학사 인문) 현재 국숭세단 기출을 풀면 65~70점 정도 나오는데 남은 5개월동안 중경외시 합격점수대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걸 후회하는 요즘입니다..
국숭세단80정돈나와야해요..열심히하세요!
잘 해왔을거라 믿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파이팅!!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파이팅!!
@@저스틴편입 저는 작년에 합격해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큰 힘이됐습니다 저스틴교수님 감사합니다
쌤 혹시 60점대는 확률이어떻게될까요..
확률을 생각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저스틴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 점수는 모의고사 점수인가요?
여태 이론 보느라 바빴고 집에서 인강으로 수강하는 학생이라 아직 제 점수를 잘 몰라요...
9월부터 기출이랑 모의고사 풀려고 계획했었는데 하루빨리 모의고사나 기출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 익히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뼈때리는 말들이지만 저스틴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독기가 더 오르네요 더 열심히 하려고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해왔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무리 잘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쌤 감사합니다 저는 성적이 너무 극단적으로 오락가락 하는데 ㅠㅠ 너무 걱정입니다 40-70점까지 오락가락해요
전국 1등도 편입 시험의 특성상 10개 학교 시험 볼 때 10개 다 못 붙습니다. 5개 붙고 5개 불합격... 못보는 점수 굳이 신경쓰지 말고 잘보는 점수만 생각하면서 가세요~ 10개 시험 봐서 1~2개 잘 본 학교 들어가면 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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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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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