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는 옛날옛날먼옛날 편입생 인대여 ㅋㅋ 무조건 많이 쓰세요 저희때 편입정원 산정기준 변경으로 편입정원 반에반에반토막 났던 시기인대 지금은 이 체제가 정착됬겠죠? 저 그때 성적 11월까진 약간 하위권 이였구요 일문 그때는 분위기 모의고사 성적 낮으면 그냥 내년에 학사편입으로 원하는 대학가라 이런 분위기 였는대 일반정원은 반에반토막 학사정원 전년대비 10%로 줄어들고 학원 분위기 줄초상 학원멘붕 저는 그때 멘탈잡고 해서 그래도 명지대 문닫고 들어갔었어요 ㅋㅋ 제일 중요했던게. 1.포기하지 않고 정한 공부종료일 까지 끝까지 공부한거 2. 원서를 진짜 최대한 많이쓴거 (17개 썻어요 여대빼고 겹치는학교 빼고 지거국 빼고 다씀) 원서 많이쓰면 좋은게 시험 본게 공부가 되요 초반에 국민대 단국대 가천대 경기대 성균관대 시험까지는 되게 긴장 많이 하면서 봤는대 이후 시험들은 긴장1도 안되고 후반에 숭실대 외대 광운대 등등은 진짜 졸면서 풀었어요 시험보다보면 학교 한두개 뽀록이 터짐 이 년도에 난이도 조절 실패한 학교들 너무쉽거나 너무어렵거나 이런 학교에서 뽀록이 터지면 붙을 확률이 생겨요 저 옛날에 명지대 2개 틀렸고 시험난이도 하 가천대 1개 난이도 하 한성대 1개 난이도 하 광운대 1개 난이도 중 숭실대 반타작 예비2번 난이도 좆상. 12월 모의고사 70점 받고 그때부턴 그냥 단어만 존나게 외웠습니다 하루종일 단어만 문제풀이 조금 아침 단어 단어시험 오전 단어 단어시험 오후 문풀 저녁 단어 단어시험 밤 숙어 숙어시험 쉬운 문제 안 틀리는 연습 너무 어려운독해 많이 하지마시고 쉬운 독해 중간급 독해들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하긴 이때쯤 되면 2월부터 꾸준히 공부한 사람들은 사실 안풀어본 문제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ㅎㅎㅎ 1월 초 였나 목표했던 학교라인 합격통지서 받고 그 후론 학원 자리 짐 싸고 공부 안하고 단어만 좀 보다가 시험장 들어갔어요 오히려 잘 풀어지더라구요 역시 시험은 멘탈 싸움.. 모의고사 맨날 죽쑤고 있는대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했다 이런 포지션이시면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ㅎㅎㅎ 그럼 화이팅 마지막까지...
@@xsomult7829 전적대가 좋고, 부모님과 의견이 같으며 점수도 잘 나오면 안 쓰는게 당연한데, 만약 쓰고 싶은데 부모님이 쓰지 말라 해서 못 쓴다는것 만큼 자신한테 무책임 한건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편입생이면 2년간 대학생활도 했을거고 나이도 여자면 21-2살, 남자는 군필이면 많으면 23-4살 정도 될텐데 "부모님이" 라는 소리가 나올 나이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는 떠먹여 주느냐와 찾아서 떠먹냐의 차이 아닐까요?
![[저스틴 편입/쓴소리] 인문계 편입, 학원 모의고사/배치고사 점수대별 합격 확률 안내](http://i.ytimg.com/vi/-zZcMm-egK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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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편입] [쓴소리] (점수대별 실제 합격률 차이) 인문계 편입 vs 자연계 편입 (2020년 3월 저스틴 현강 개강일 수업 내용 중 일부)](http://i.ytimg.com/vi/3u4tg5xD3g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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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말씀 진짜 맞습니다. 학과가 정해져 있는 친구들은 학교 레벨을 낮추더라도 최대한 많이 써야합니다. 특히 이공계, 학과 타협하지 마세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다 재편입, 재재편입했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가천대 무시하면서 가천대도 못들어간다는 말이 와닿네요..
ㅋㅋ 저는 옛날옛날먼옛날 편입생 인대여 ㅋㅋ 무조건 많이 쓰세요 저희때 편입정원 산정기준 변경으로 편입정원 반에반에반토막 났던 시기인대
지금은 이 체제가 정착됬겠죠? 저 그때 성적 11월까진 약간 하위권 이였구요 일문 그때는 분위기 모의고사 성적 낮으면 그냥 내년에 학사편입으로 원하는 대학가라 이런 분위기 였는대 일반정원은 반에반토막 학사정원 전년대비 10%로 줄어들고 학원 분위기 줄초상 학원멘붕 저는 그때 멘탈잡고 해서
그래도 명지대 문닫고 들어갔었어요 ㅋㅋ 제일 중요했던게. 1.포기하지 않고 정한 공부종료일 까지 끝까지 공부한거 2. 원서를 진짜 최대한 많이쓴거
(17개 썻어요 여대빼고 겹치는학교 빼고 지거국 빼고 다씀)
원서 많이쓰면 좋은게 시험 본게 공부가 되요 초반에 국민대 단국대 가천대 경기대 성균관대 시험까지는 되게 긴장 많이 하면서 봤는대 이후 시험들은
긴장1도 안되고 후반에 숭실대 외대 광운대 등등은 진짜 졸면서 풀었어요 시험보다보면 학교 한두개 뽀록이 터짐
이 년도에 난이도 조절 실패한 학교들 너무쉽거나 너무어렵거나 이런 학교에서 뽀록이 터지면 붙을 확률이 생겨요
저 옛날에 명지대 2개 틀렸고 시험난이도 하 가천대 1개 난이도 하 한성대 1개 난이도 하 광운대 1개 난이도 중
숭실대 반타작 예비2번 난이도 좆상.
12월 모의고사 70점 받고 그때부턴 그냥 단어만 존나게 외웠습니다 하루종일 단어만 문제풀이 조금
아침 단어 단어시험 오전 단어 단어시험 오후 문풀 저녁 단어 단어시험 밤 숙어 숙어시험
쉬운 문제 안 틀리는 연습 너무 어려운독해 많이 하지마시고 쉬운 독해 중간급 독해들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하긴 이때쯤 되면 2월부터 꾸준히 공부한 사람들은 사실 안풀어본 문제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ㅎㅎㅎ
1월 초 였나 목표했던 학교라인 합격통지서 받고 그 후론 학원 자리 짐 싸고 공부 안하고 단어만 좀 보다가 시험장 들어갔어요 오히려 잘 풀어지더라구요
역시 시험은 멘탈 싸움..
모의고사 맨날 죽쑤고 있는대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했다 이런 포지션이시면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ㅎㅎㅎ 그럼 화이팅 마지막까지...
건대 아주대같은 학교 학사 일반 선택요령도 찍어주세요!!
커트가 어떨땐 학사가 더 높을때도있던데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원래 전자공학과 지망했는데
자연계라도 쓸려구여
진짜 강사님의 말씀듣고 팩폭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니는 학교보단 낫잖아
과가 확실하게 정해지신 분들은 꼭 소신지원하세요!
학교만 붙자는 마음에 비메이저 넣지마세요! 화이팅!
교수니 좋은 영상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원외 학사,특별전형 같은 경우는 모집인원 타격이 적을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원서비 없어서 지원 못한다는 말은 귀찮아서 지원 하기 싫다는 말이랑 똑같은 말이죠 ㅎㅎ 없으면 당장 오늘밤 쿠팡 알바라도 뛰거나 동냥이라도 해서 지원 해야 되는데 그런 친구들이 더 많아 경쟁률 낮으면 좋겠네요 ㅎ
@@xsomult7829 전적대가 좋고, 부모님과 의견이 같으며 점수도 잘 나오면 안 쓰는게 당연한데, 만약 쓰고 싶은데 부모님이 쓰지 말라 해서 못 쓴다는것 만큼 자신한테 무책임 한건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편입생이면 2년간 대학생활도 했을거고 나이도 여자면 21-2살, 남자는 군필이면 많으면 23-4살 정도 될텐데 "부모님이" 라는 소리가 나올 나이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는 떠먹여 주느냐와 찾아서 떠먹냐의 차이 아닐까요?
자기가 절실하면 대출이라도 받아야죠..
원서 하나에 거의 10만원인데 누구에겐 이게 후덜덜한 돈이라서 무자비로 많이 쓰는 게 얼마나 부담인데요
쿠팡 야간 알바? 공부 알바 학교 다 잡으려고 병행하느라 죽을 거 같은데
이번에 편입이랑 정시 둘다 준비했는데 정시로 대학 갑니다~ 빨리끝나서 다행이네요
“점심먹고최고의후땡”
편입하는의미가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