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령 OST - 불망 한국어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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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Piano - TYoung
Vocal & Lyrics - Puring
Mix & Mastering - Honeybobo
운심부지처 달빛에 바래진 인연
눈송이 세어 흘러간 날들을 보네
고소천자소 눈 아래 묻어 두고
아득한 문령이 손 끝에 메아리 치네
깊은 물음에 짙게 배어 버린 그리움
잠들지 못해 꿈에서조차 붙잡지 못해 아쉬워
닿지 못한채 멎어버린 손의 온기를
잊을 수 없어 그리우네
빛을 품고서 짙어진 어둠을 걷네
시간에 가려 고통을 잊지 않기를
세를 베었던 피진을 내려두고
아득한 정실에 문령은 메아리 칠 뿐
또다시 묻네 정과 사 흑백의 무게를
다시 물어도 답해줄 이 들어줄 이 마저도 없이
가둘 수 없어 놓아 버린 손의 온기를 잊지 못하고 그리우네
또 다시 묻네 얼어붙은 담장 너머로
쌓인 눈처럼 돌아올 이를 기다리고 또 그리네
잊지 못하네 몇 번의 겨울을 지나쳐 내릴 너에게
#진정령 #陈情令 #TheUntamed #불망 #不忘 #남망기 #蓝忘机 #왕이보 #王一博 #Wangyibo #piano #playlist
운심부지처 달빛에 바래진 인연
눈송이 세어 흘러간 날들을 보네
고소천자소 눈아래 묻어 두고
아득한 문령이 손 끝에 메아리 치네
깊은 물음에 짙게 배어 버린 그리움
잠들지 못해 꿈에서조차 붙잡지 못해 아쉬어
닿지 못한채 멎어버린 손의 온기를
잊을 수 없어 그리우네
빛을 품고서 짙어진 어둠을 걷네
시간에 가려 고통을 잊지 않기를
세를 베었던 피진을 내려두고
아득한 정실에 문령은 메아리 칠 뿐
또 다시 묻네
정과 사 흑백의 무게를
다시 물어도 답 해줄 이 들어줄 이 마저도 없이
가둘 수 없어
놓아버린 손의 온기를
잊지 못하고 그리우네
또 다시 묻네
얼어붙은 담장 너머로 쌓인 눈처럼
돌아올 이를 기다리고 또 그리네
잊지 못하네
몇 번의 겨울을 지나쳐
내릴 너에게
드라마 생각나서 눈물 흘리면서 들어요.. 특히 "닿지 못한채 멎어버린 손의 온기를.." 이 부분 들으면서 눈물이.. 하.. 개사를 왤케 잘하셨음??
진짜 고단해서 겨우 정신줄 붙드는 출퇴근길에 이 노래 항상 들으면서 힐링받고 있어요! 어쩜 개사 실력이 이렇게 좋으실까 감탄하며 지금도 듣다가 너무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퇴근 버스인데 여기가 고소 운심부지처인 것만 같구요
노래 듣는데 소름 돋구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눈물...😭 왤케 잘하시는거에요~!!!
❤
와...이렇게 뜻을 알고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