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은 수려한 경관을 목적으로 조성한 관광 농원이나 전통 정원이 아니라 보존 가치가 있는 수종을 수집하고 계통별로 정리. 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 수목원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16000 여 수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400여종의 목련류와 호랑가시나무 심지어 갈대 종류까지 망라하고있는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목련을 예로 들면 진해 벚꽃처럼 한꺼번에 만개해서 손님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목련류가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를 조금씩 달리해서 피므로 화려한 경관을 기대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무미건조하게 나무를 밭에 심어 놓았다는 얘기는 아니고 나름 아담하고 멋진 경관도 많으니 꼭 관람해 보시기 강추합니다. 감상하신 후 민병갈씨 동상을 꼭 보고 오세요. 오래전 어느 티비에 출연해서 대담할 때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말하고 자기가 태어난 USA를 미국이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ㅎㅎ
충남 다 끝날때까지 재밌게 만들어볼게요~~~ 따봉ㄱㄱ공유ㄱㄱ홍보ㄱㄱㄱㄱ고!!
조만간 수목원 가봐야겠네요
봄이 제일 이쁨니다~~ㅎㅎ
휴가때, 더워도...... 너~~~무 더워서...... ㅜㅜ
머리 뜨거워서, 그냥 서울로 왔는데....... 영상보니깐 넘 아쉽네요 ㅠㅠ
담달 추석때 도전해보겠습니당^^
아.. 인정ㅋㅋ저도 어제 마검포에서 맛조개 잡고왔는데 너무더워서 대맛1마리 잡고 그냥 철수....ㅡㅡ날풀릴때까지 집에서 편하게 채널 홍보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천리포수목원은 수려한 경관을 목적으로 조성한 관광 농원이나 전통 정원이 아니라 보존 가치가 있는 수종을 수집하고 계통별로 정리. 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 수목원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16000 여 수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400여종의 목련류와 호랑가시나무 심지어 갈대 종류까지 망라하고있는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목련을 예로 들면
진해 벚꽃처럼 한꺼번에 만개해서 손님을 끌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목련류가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를 조금씩 달리해서 피므로 화려한 경관을 기대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무미건조하게 나무를 밭에 심어 놓았다는 얘기는 아니고 나름 아담하고 멋진 경관도 많으니 꼭 관람해 보시기 강추합니다. 감상하신 후 민병갈씨 동상을 꼭 보고 오세요. 오래전 어느 티비에 출연해서 대담할 때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말하고 자기가 태어난 USA를 미국이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매년 애기 크는거 사진으로 남기려고 똑같은 장소에서 찍는곳이 천리포수목원입니다. 갈때마다 풍경이 약간씩 바껴있고 주변에 볼것도 많고해서 비싸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ㅎㅎ
천리포수목원은 나무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완전 비츄죠~ 그냥 살짝 꾸며 놓은데 말고는 희귀나무가 많다~ 정도지 그냥 산이라고 보심되죠ㅋㅋ 입장료 대비 눈 요기는 그닥. 차라리 안면도수목원이나 나문재 관광농원이 기가맥히죠~~
천리포수목원은 어느순간 내 핸드폰에 애기 사진도 별로없고 꽃사진이 가득해졌네? 하는 아빠엄마들이 가면 딱떨어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