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 하는 그 것!! 저 역시 지난 8년간 끊임없이 의심해 왔던 달릭와 무릎의 상관 관계! 과연 달리기는 우리의 무릎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오늘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instagram. maranic.tv email likeit.jj@gmail.com
아주아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정형외과 3곳,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1곳씩 다니면서 의사 선생님들과 물리치료사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었는데요. 이 분이 말씀하신대로, 과하지 않게 꾸준히 달리시면 체력 증진 +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몇 가지만 팁을 더 적자면... 초보분들은 처음엔 러닝보다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게 좋고요. 러닝할 때 점프하듯이 위아래로 뛰시는 분들 있는데? 그거 안됩니다ㅜㅜ 이런 분들은 러닝머신 뛰는 모습에서 어깨가 위아래로 들썩들썩하지요. 몸 전체가 들썩이면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그러니 팔로 발란스를 잡아주며 다리만 바쁘게 움직이며 뛰는 연습을 해보셔요.) 아무튼!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십쇼!
인친님들 피드 볼때면 페이스와 거리에 눈이 많이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좀더 빨리,좀더 멀리 뛰고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럴때마다 처음 올레님 영상을 접했을때의 말씀을 되새기곤 합니다. 달리기는 빨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라는 말씀. 제가 다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것도 있고, 적극적이지 않다고도 할수있겠지만 이제 조금씩 좋아지게된 러닝을 괜한 부상이나 통증으로 쉬고싶지 않기에 쫄보같지만 보폭은 좁게 속도는 내가할수있는 70퍼센트 정도로 러닝하고있습니다.ㅎㅎ 이렇게 달리다보면 자연스레 무릎도 단련될것이고 속도도 빨라질거라 믿으면서요. 이젠 같은속도로 거리를 늘려보려합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 챙겨보며 좋은기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상의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손을 건네는 듯한 잔잔하지만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이란..! 무릎으로 수년 고생하고는 러닝포비아 생겨서 선뜻 다시 시작을 할 수가 없었는데, 마음에 새기고 조금씩 연습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올레님 러닝패션 넘 이뻐요- 은근한 깔 맞춤으로 언제나 센스있게☆ 눈도 귀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지는 마라닉 티비-😃
나이를 떠나서 해피러너님은 좋은형님같은 생각이 많이듭니다.그냥 왠지요..많이아는형님,조언많이해주는형님이 아닌 내맘을 다알것같고 지긋이 들어주고 툭 어떤말을 건내는 그래서 말도 아끼게되는 그런데 그냥 의지되고 좋은 형님같애요 ㅎ 아직은 자주도 빨리도 못뛰지만 요즘 조금씩 인생이 변하는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초보 러너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체중과 많이 비례하기도 하지만 달리기전 스트레칭 달린후 스트레칭을 초보러너는 간과하지요.. 그리고 기록에 대한 욕심이 무릅과 발목 부상을 초래합니다...마라톤 10년차 무릅 부상없이 잘달리고 있어요...ㅎ 영상이 점점더 재미나요....
표정 연기 물오르심!! 저는 달리기랑 자동차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동차 구매기준이 알면 알수록 디자인 -> 옵션 -> 엔진과 트랜스미션 -> 조향성능과 서스펜션과 바디강성 이렇게 흘러가듯이. 러닝도 패션->장비빨->속도와 거리 -> 결합조직(골밀도 인대 힘줄)의 강성, 코어근육 강화, 상체가동성 같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능적인 영역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키런클럽에서 러너를 위한 기능성근력운동 세션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꼭 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릴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무릎이었는데 올레님방송 보고나니 무릎과 건강을 위해 어떻게 달려야할지 정리가 되는것같습니다.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우즈씨 밉네요 "왜 "달리기만 가지고 구뤠~"^^;; 나갔던 무릅을 돌아오게 만들고 연기까지 잘하시는 올레님의 마라닉tv 늘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러너로서 극 공감입니다. 아프면 쉬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체력이 나아지고 무릅 인대 근육이 강화되어 나이가 들더라도 계속 달릴 수 있겠지요. 9988하게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볼렵니다. 오늘은 장마비로 며칠 쉬어서 몸이 달리고 싶어 실내체육관을 찾았는데 휴무네요ㅠㅠ 비가 그치면 내일 아침 운동장 달려봐야죠. 마라닉TV화이팅^^
백구 출현~ㅎㅎㅎ 저도 달리기를 한지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처음 1년 달리기 할때만 조금 무릎이 아팠고 그 이후에는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하여 올레님 의견과 같아요~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달리다면 무릎은 더 강해 질거라는 확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달리기는 역시 무릎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이 맞는거 같아요~~무리하지않고 속도에 욕심만 안낸다면요^^ 그래서 이렇게 오랜시간 달려왔는데도 기록이 항상 그자리이지만,지금 돌아보니 내 오랜 달리기를 이어준 고마운 무릎은 달리기에 욕심내지않고 그저 오래오래 건강하자는 제 마음이 지켜준거네요^^앞으로 이십년은 더 달려야죠^^
산을 오르는 모습에 힘이 느껴지는군요. 멋져요...^^ 급 산을 달리고 싶어졌어요. 내일은 산을 달리며 자유를 느껴야겠네요.. 무릎통증? 달리는 사람에겐 그곳이 아플 겨를이 없죠... 달리면 달릴수록 달련되는게 무릎이죠. 그 주위의 근육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에....^^ 달립시다..100세까지...우리의 소중한 무릎을 위해....ㅎㅎㅎ
마라닉 TV 올레님 ○ 오늘 영상도 정말 러너들이 꼭 알아야 할 영상이네요 ^^ ○ 개인적인 짧은 소견이지만 러닝은 과학이고 알아야 롱런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제 3년차 러너로서 한때 운동했던 사람으로서 러닝ᆞ마라톤을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러닝방법ᆞ부상 노하우ᆞ기록단축 등 알 수 있게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니,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신 마라닉 TV 올레님 영상 시청으로도 충분히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옛말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출발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중에 러닝 책 집필하시면 더 많은 분들께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제 갓 달리기를 시작한 런린이 입니다~ 주3회 딱 5주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30분 달렸는데 무릎통증 왔어요ㅠ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40세에 달리기를 시작하는건 무리가 있다며 달리기를 포기하길 권하셨어요 이제 달리기가 너무 좋아졌는데ㅠ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우선 통증을 무시하지 않고 푹 쉬어주고 다시 한 번 속도내지 않고 자세에 신경쓰며 달려보자 다짐합니다!!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달리는걸 포기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올레님이 강조 하시는 자신의 몸에 귀 기울기!! 항상 생각하며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꾸준하고 즐겁게 아무 부상 없이 3개월간 마라닉을 하고 있네요 ㅎㅎ 초반에는 아파도 "난 젊으니까 괜찮아~ " "남자가 이 정도 통증도 못 참아?" 이런 무의미한 자신감으로 내 소중한 몸을 공격해보니 이건 아니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말 도움이 안된다고 깨닫게 됐죠🤣 자신의 몸에 미세한 부분도 귀 기울이고 쉬게 해줄 수 있는 용기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한 달을 넘긴 초보 러너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생겼음에도 무리해서 뛰다가 그 통증이 심해졌고 결국 오늘 병원에 가보려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몸이라 허벅지 근육이 단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냅다 달린 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욕심은 잠시 내려두고 휴식하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근력 운동을 해보려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지금 허리 디스크로 절뚝거리며 걷고 있어서 달리기는 마리닉tv의 요렇게 멋진 영상들 보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50대 입니다. 최고의 영상들 설레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ㅎ 좋은 걷기영상들 보면 뒷꿈치부터 땅에 닿고 앞꿈치 쪽으로 발바닥을 옮겨 걸으라고 하여 그렇게 걷고 있는데, 달리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중간이나 앞꿈치를 먼저 땅에 닿게 뛰여 부상을 줄이라는 말씀이 걷기와 다른점 인거 같아요. 맞죠? 부상에 민감해서요.ㅠ ㅎ
MK님 이 영상은 약 1년전에 올린거고 저도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어서 반성하는 영상입니다. 발의 착지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제가 달리면서 또 자료를 수집한 결과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게 내딛는게 맞다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걸으면서 앞꿈치로 걸을 수 없듯이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레 미드풋이나 포어풋이 됩니다. 저도 속도가 느릴때 (걷는 속도보다 약간 빠른경우)는 뒤꿈치 착지가 됩니다. 속도에 맞게 자연스럽게 착지해 보세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조만간 관련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달리기는 스피드에 따라 속보-조깅-러닝-질주-전력질주 5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속도가 낮을수록 안전하고 반대로 속도가 높을 수록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안전하게만 달리면 재미가 적어지고 스피드를 높이면 재미는 더 생기지만 그만큼 부상 리스크는 커집니다. 이 안전과 부상 사이 어디쯤에서 우린 달리기를 하고 있는 걸테죠. 극단으로만 계속 치닫기는 어렵습니다. 그게 스피드가 낮은 쪽이든, 또는 높은 쪽이든.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극단의 중간 어디쯤에서 각자의 신체능력과 목표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금방 되는 일은 아닙니다. 저도 25년 가까이 달리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만의 방식을 다 찾았다고 말씀드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 방식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경험은 불가피했습니다. 달기기든 다른 운동이든, 또는 인생이든 크고작은 시행착오는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치명적인 상태가 되기 전 지혜롭게 그 단계를 넘어가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라닉TV가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지혜를 주는 것 같아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계속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리조나에 살고 있습니다.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5월부터 적게 먹고 걷고 뛰기를 반복하다가 보니 81키로에서 75키로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님에 유튜브를 보고 어제 11.7키로를 뛰었습니다. 원래는 10키로가 목표였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11.7키로 뛰었네요. 일주일 운동하면 하루 이틀 쉬라고 하셔서 오늘 푹쉬고 내일부터 10키로 뛸 생각입니다. 10키로 뛸 생각 못했는데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무릎 정말 걱정됩니다 전 자전거를 타는데도 무릎에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빨도 걱정됨 ... 이 악물고 살아서.... 설명란에 달릭- 달리기 오타요~ 백구 ㅋㅋㅋ 너무 좋아 ~ 자기 잘 생겼다니까 하이라이트 댓글로 고정하는거 정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달리기 하면 얼굴이 젊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마라닉님 보면 ㅋㅋ 역시 공부하는 피디 전 달리기에 무관심인데도 저런 연구자세때문에 보게 된다니까요 ㅎㅎ 고통과는 함께 뛰어도 좋지만 통증과는 함께 달리지ㅁ 에서 광고 붙어서 스킵해써요~ 나빠!!! 고 앞에 붙이던지요 ㅋㅋ 늘 응원해요~~~~~~
운동초보라 러닝 폼 위주로 경험공유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먼거리 달릴수록 충격에 의한 발바닥 손상과 부상이 많은데요 착지 시 미들 또는 포어풋으로 발외측이 발을 당기면서 닿고 무게 중심을 넘어가는 순간 발외측에서 발바닥 안쪽인 발볼면이 지면과 접촉 후 강한 힘으로 순간 스냅으로 pushoff하면 강한 추진력으로 발바닥 충격을 최소화하고 빨리 달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열심 연습하고 있습니다
뚱뚱한 몸으로 달린다고 했을때 주위사람들이 모두 하던말이죠...무릎나간다... 운동시작하고 한달내내 안아픈데 없이 아팠지만 무릎 나갈라고 아픈게 아니라 너무 삶속에 운동이란게 없었다가 운동과 친해지려니 몸이 발악한거였어요. 지금은 아침운동 9개월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 가장 튼실한 다리가 되었어요! ㅎㅎ 웃프게도 살은 안빠지고! 다리만 튼실해졌지만 지금 너무너무 좋아요~~~!욕심안내겠지만 꾸준히 오래오래 달리고 싶어요.
무릎은 지지성이 약해서 연부조직에 의지하는 관절이고, 또 무릎 위아래로 기다란 대퇴골과 경골이 지레의 원리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많이 받는 관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충격이 많이 간다는 점 때문에 러닝을 기피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체해부학을 공부해 보면, 뼈는 compression, 즉 압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러닝자세를 익힌 후 욕심내지 않고 달린다면, 분명히 몸은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그 천천히가 힘듭니다 속도도 천천히 거리도 천천히 올리세요ㅎㅎㅎ 근데 역설적으로 아파봐야 이해도 될거예요 ㅠㅠ 근데 그러면 이제 갓 재미붙이신 분들 떠날까봐 염려도되고 ㅎㅎㅎ 결론... 의욕은 가지되 욕심은 내러놓기 ㅋㅋㅋ 아프고나서야 안아프게 달리는걸 스스로 알아가는...ㅠㅠ
낙하산 착지시 충격은 대단치 않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전투화 및 군장착용하 충격은 무릎 뿐만이 아니라 족저, 발목, 종아리(전투화로 묶여있어 근육 움직임에 제한) 문제가 심합니다. 사관학교 시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말까지 뛰어다니던 때에 피로골절을 겪는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발맞춰서 뛰는것도 지금생각하면 개인간 보폭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리듬과 동기부여에는 도움이 되지만요.)
달리고 푹쉬면 괜찮은거 같음 무릅나가는거 내가 노가다일 하러 다닐때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무거운거 나르고 이런일을 하면 무릅나가는거요.. 달리기는 운동이라서 다리가 튼튼해짐.달리고 나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그렇게 조절하면되요...이게 없으면 무릅에 무리를 줄수있는거지 노동일하는거처럼.. . 제가 전에는 쿠션없는 신발을 신었는데 최근에 쿠션신발을 알고나서 괭장히 많이 도움을 받고 있음.. 요새 쿠션이 신발이 엄청 좋아서... 쿠션신발 신으면 오래달려도 끄덕없음.~~~ 헬스장가서 런닝머신에서 뛰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 다 걸어요. 한국사람들 너무 안뛰어요....~~~도로사정도 안좋긴하지만 너무 안뛰고 배나와서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고~~ 달리기 많이 합시다. 걷는거는 그게 무슨 운동되는지 모르겠어요. 땀이 나야지..
저는 군생활때, 공수부대에서 강하훈련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지금 전역한지 23년이 지났는대, 그동안 오른쪽 무릎이 계속 안좋았거든요. 운전 오래하거나, 비행기 오래탈때, 무릎이 굉장히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달리기에 소극적이었는대, 맘먹고 달리기 시작한지 43일째입니다. 생애 처음 10km 를 7/4일 59:31초에 최초로 돌파하고, 7/7일 다시 10km를 59:18 로 뛰었고, 이틀뒤 7/9일 58:06초, 7/10일 70:20초로 일주일에 10km를 4번 뛰었습니다. 그런데, 무릎이 생각보다 아프지가 않고, 오히려 종아리나 발목이 더 아프네요. 저도 스스로 결론 내리기를 달리기가 무릎에 더 좋은게 아닐까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요즘 제가 고민하는 무릎이야기가 나와서 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무릎이 약하더라도 적정 수준으로 달리면 관절이 튼튼해진다. 무릎이 약한 이유는 무릎뼈를 지지하는 근육·힘줄 같은 구조물이 부실해져 관절에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용택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무릎 주변의 구조물은 ‘미세한 손상-회복’ 과정을 반복하면서 단련된다. 적절한 강도로 달리면 관절 주변 구조물이 단련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7.06.28 [건강한 당신] 무릎 약하면 수영만? 가볍게 달리면 관절 좋아져요
걷기도 그렇지만 달리기도 달리기 방법과 자세가 좋아야 무릅 연골을 살리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 일단 걷기에 대하여 설명 할게요. 걷기의 자세가 바르면 무릅 연골조직 살린다.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 2)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3)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4)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5)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는 상태--(예를들면 아령을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는 상태) 6)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상태--(관절이 급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 브레이크 현상이 생기도록.... 예를 들면 스쿼트나 푸시업 운동에서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도록 힘을 줄때의 현상)---걷기나 달리기시 착지를 할때 근육이 길어지는 힘이 약간 사용되어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하여 관절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힘이 계속 유지가 된다.(아래의 을 참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는 방법이 근육사용의 순행 방법이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하는 근육 사용이 근육사용의 역행 방법입니다. 관절을 펼때 힘을 주는 근육 사용법은 근육의 길이를 길게 하는 힘을 주어 관절의 사이를 벌리며 걷게 됩니다. 관절을 다 펴면 무릅주변 근육들은 모두 팽팽해지지요. 이는 무릅 관절을 구부리도록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팽팽해 지지요. 관절을 펼때는 무릅주변 근육들 특히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며 종아리 뼈를 밀게 되어 관절이 펴지게 됩니다.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면==>종아리 뼈를 밀기 전에 무릅 관절 사이부터 먼저 벌어지게 하다가 ==>더이상 무릅관절이 벌어지지 않으면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리면서 관절이 펴지기 시작 하지요 관절을 펴서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걷기를 하게 되면 힘을 줄때 무릅관절 사이가 벌어지게 되지요. 착지시는 무릅주변 근육에 힘을 빼고 무릅관절이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서 착지를 하며 무릅관절이 체중의 힘에 저항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지게 조절하여 착지를 하고, 무릅관절은 고정된채 고관절이 펴지는 힘에 의하여 좀더 무릅관절이 구부러지며 자세가 내려앉아 직하 충격을 피하며 미끄러지게 하다가 상체가 발의 착지점을 지나면 무릅관절을 펴며 근육이 길어지게 하는 힘을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을 하게 됩니다. 착지 할때도 근육이 길어지는 힘에 의하여 근육이 갑자기 많이 짧아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 [위의 6)번근육사용법 참조] 하여 무릅관절에 충격의 거의 없게 하죠. (자동차의 쇼바 역할) 이런 걷기자세는 고관절이 펴지는 힘만으로 걸어 보아야 알수 있음. 그리고 뒤로간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기 전에 발목관절 펴는 과정이 있어서 자세가 점점 낮아지는 것을 막아야 하지요. 보통 걷기를 하면 앞으로 나간 다리가 직선이 되어 무릅에 착지 충격을 온전히 받게 되지요. 착지후 앞으로 나간 발의 발목을 펴면서 발을 당기며 몸을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근육(특히 장딴지)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쓰게 되지요 이런 걷기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경보선수가 걷는 방식은 뻣뻣하고 부자연스럽지요. 걷기는 천천히 갈때 사용하는 것이고 빠르게 갈때는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무릅 연골이 없는 사람도 무릅주변 근육이 강화되면 걸을수 있다는 의사들의 말이 바로 제대로 올바른 걷는 자세가 연골손상을 없애는 자세로 걸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퇴행성이 심하여 계단을 오르지 못하시는 분도, 뒤로 걷기 한달로 무릅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가 올바르면 통증없이 계단을 올라갈수 있습니다.
요즘 딱 고민이 된게있습니다. 기록에 중점을 둔 달리기를할지 아님 건강에 중점을 둔 조깅을할지.... 명쾌한 해답이 없네요 기록에 중점을두고 뛰면 조깅이 아니라 훈련을하는 것으로 여유로움이 사라지고 조깅에 중점을 두면 목표의식이 사라져 금방 질려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명해져야 하는데요. 경험이 쌓여야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만약 님이 우선 젊고 힘이 있다면 도전해 보십시오. 반대라면 건강을 더 챙기십시오. 전자일 경우에도 훈련의 강약을 조절하세요. 빡센 훈련 뒤에는 꼭 휴식 개념의 달리기를 하세요. 아님 푹 쉬세요. 투혼을 발휘하지 마세요.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쉬세요. 본인 몸은 본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본인 몸이 내는 소리를 잘 살펴서 건강 하고 엑티브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현역 축구레프리로 활동중입니다. 올해 코로나여파로 축구경기가 없어서 상위 승급과 체력단련을 위해 올초부터 중거리 달리기를 접했고 8km완주 10여회 이어 10km 완주를 두번 했네요. 점차거리를 늘려가다 작년 오른쪽 복숭아뼈 골절 기왕증세인지 발목에 통증이 한달전부터 오더군요. 그동안 5년여 축구와 레프리를 보면서 잔조직 통증이 많았고 짧게는 4-5일, 길게는 2-3주면 완치되었는데. 이번엔 종 길게 가네요. 마라닉tv를 보고 병원을 찾고 좀 쉬면서 재활을 해야 겠습니다. 거리욕심, 속도욕심이 그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복숭아뼈 골절로 인한 기왕증상도 한원인인것 같고요.재활의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2때부터 헬스장에서 살던 동네헬창입니다. 유산소 운동이랑은 정말 담쌓고 살다가, 요즘 체중감량할 겸 로드런을 시작했는데.. 이게 웨이트랑은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비복근과 발목에 상당한 통증이 생겨서 스트레칭법과 바른 러닝자세, 팁같은걸 찾다가 우연히 보게됐네요. 노하우들 잘 전수받고 갑니다!! 스퀏을 그렇게 하는데도 발목과 종아리가 아직도 소녀같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ㅠㅠ
부상으로 1주일 정도 달리지 못하니 이제는 미춰버릴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며 테스트주행을 해보았는데... 어설픈 휴식 후 또 부상을 당하느니 조금만 더 쉬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중간에 개 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낯선 곳에서의 아침 달리기는 무섭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낯선 곳에서 안전하게 달리기 특집 부탁드립니다. 개가 무서워요... ㅠㅠ
이제 갓 달리기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일주일 좀 넘게 달렸는데 발뒤꿈치(아킬레스건) 부분이 아파서 2~3일째 그냥 휴식하고 있습니다. 얼른 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킬레스건염 같기도 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휴식하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maranic_tv 7:30 나오는 대목인것 같습니다.ㅠㅠ 즐거운 달리기는 계속하고 싶고 통증이 남아 있지만 달리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느낌이 맞는것인줄 알고 계속 뛴것 같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이 마지막으로 달린것 같은데 완전한 통증이 사라졌을때 다시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 "고통과 함께 뛰어도 좋지만 통증과는 함께 달리지 마라" 이말 멋집니다! ㅋㅋㅋ 달리기 할 때 올레님 달리기 리듬을 생각하고 달립니다. 뭔가 그냥 신이납니다. 올레님 정도의 경지는 아니지만 시원 시원하게 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ㅎ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주위에 달리기 권하면 도가니 나간다고;;;;;; 저 보고도 하지 말라고 ㅋㅋ 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달리기가 반복되면 무릅주면에 근육들이 생겨 오히려 튼튼해 진다고 다만 욕심이나 무리는 하면 안된다고... 그래서 제가 6분중반대/KM 에서 발전이 없나 봅니다 ^^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ㅋ
안녕하세요 ㅎㅎ 러닝을 시작하려는 초보인데 마라닉 님 영상 보며 엄청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요!아이를 낳고 무릎과 허리 디스크로 다른 트레이닝 운동은 못하겠다 싶어 좋은 자세로 러닝을 꾸준히 뛰어보자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닌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먹기만 하고 우울증도 와 움직임이 적어졌는데 이러다 망가짐의 연속일 것 같고 가만히만 있어도 시리고 통증이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다는 말을 듣고 러닝을 결심했습니다^^ 러닝은 운동의 기초이고 기본일 것 같아요. 잘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해서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감성으로 소통하길 바래요!
맞습니다. 장기적으로 달기는 무룹과 발목을 강화시켜 줍니다. 1년 7개월 9일째 매일 11키로씩 달리기하는 75세 노인인데 무룹 통증 가볍게 한 번 왔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새벽에 운동화 신고 뛰러 나설때는 내키지 않는건 여전합니다.
캬~~~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때까지 통증 한번만 오고 쭈욱달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대단해요👍
오래사세요 선생님
와
존경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올래님 영상에 동감입니다. 저는 50대 초반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겨 걷기가 함들렀는데 55세에 달리기를 시작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이겨내고 70대인 지금도 즐런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속도에 욕심을내면 부상을 피할수 없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역행하시다니요~~ 앞으로도 50년 더 역행 하시기 바래요^^
멋지십니다 저도 용기를 내야겠네요
우와 멋지세요
핵심 : 통증을 절대 무시하지 마라. 아프면 쉬어라.
① 발 뒷꿈치 착지는 지양. 발의 앞과 중앙 부분으로 착지.
② 부드러운 노면으로 달리기.
고통과는 함께 뛰되 통증과는 함께 뛰지 말아라.
젤리님 졸업하세요 ㅎ
와우.. 정리 감사합니디
일년 하루안빼먹고 달릴때 태풍,, 비가많이 오거나 눈이 올때 헬스장도 못가게 될때 마트 주차장을 뛰었던때도... 달리기는 나자신과 함께 달리는 벅참 정말 매력적 ...
코코링님~ 매력 공감^^
아주아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정형외과 3곳,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1곳씩 다니면서 의사 선생님들과 물리치료사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었는데요. 이 분이 말씀하신대로, 과하지 않게 꾸준히 달리시면 체력 증진 +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몇 가지만 팁을 더 적자면... 초보분들은 처음엔 러닝보다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게 좋고요. 러닝할 때 점프하듯이 위아래로 뛰시는 분들 있는데? 그거 안됩니다ㅜㅜ 이런 분들은 러닝머신 뛰는 모습에서 어깨가 위아래로 들썩들썩하지요. 몸 전체가 들썩이면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그러니 팔로 발란스를 잡아주며 다리만 바쁘게 움직이며 뛰는 연습을 해보셔요.) 아무튼!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십쇼!
기록에 집중하지않고 건강을 위해서 즐겁게 달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편집 잘 보고 갑니다💪🔥
건강위한 즐달 최고^^
저도요 건강을위해 ㅎㅎ
너무 기다렸던 주제에요!! 러닝을 한다고 주변에 얘기하면 꼭.. 듣는 말이네요~ "달리기하면 무릎 나간다?, 젊으니까 하는거야~"
러너들의 가려운 곳만 딱딱 긁어주는 마라닉 TV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딱딱 긁어드릴테니 (어디가 가려운지 딱 알려주세요 ㅋㅋㅋ)
역시 오늘도 탁월합니다. 달리기 하지않는 사람이 러너에게 제일 많이 묻는 말. 알고도 굳이 설명하지 않는 답. 이 영상을 보여주면 딱~ 이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백만갑시다.^^
백만~~ 보내주세요^^
마지막 말이 참 멋집니다. '아무런 리스크도 지지 않으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명언이네요.^^
인친님들 피드 볼때면 페이스와 거리에 눈이 많이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좀더 빨리,좀더 멀리 뛰고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럴때마다 처음 올레님 영상을 접했을때의 말씀을 되새기곤 합니다. 달리기는 빨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라는 말씀. 제가 다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것도 있고, 적극적이지 않다고도 할수있겠지만 이제 조금씩 좋아지게된 러닝을 괜한 부상이나 통증으로 쉬고싶지 않기에 쫄보같지만 보폭은 좁게 속도는 내가할수있는 70퍼센트 정도로 러닝하고있습니다.ㅎㅎ 이렇게 달리다보면 자연스레 무릎도 단련될것이고 속도도 빨라질거라 믿으면서요. 이젠 같은속도로 거리를 늘려보려합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 챙겨보며 좋은기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훌륭하십니다~~~ 달리기의 정석!!! 스피드는 나중에 생각해보자구요^^
혼자 제작하신게 정말 믿기지 않을 퀄리티입니다.
설명도 워낙 잘하셔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너무나 잘 와닿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마라닉tv 화이팅!!
고마워요^^ 손맛님 ㅎ
항상 이렇게 좋은 문화를 선두 해서 후발주자들이 쉽고 조금 더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다행인 거 같습니다
기타짱님 감사해요
부상의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손을 건네는 듯한
잔잔하지만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이란..! 무릎으로 수년 고생하고는 러닝포비아 생겨서 선뜻 다시 시작을 할 수가 없었는데, 마음에 새기고 조금씩 연습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올레님 러닝패션 넘 이뻐요-
은근한 깔 맞춤으로 언제나 센스있게☆
눈도 귀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지는 마라닉 티비-😃
뭐든 다 이쁘게 봐주시니 힘나요 ㅋ
자주가는 불암산에서 올레님 달리는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한번은 스쳐지나가지않았나 싶기도하구요~~^^
초보러너들한테 달릴수 있는 힘이되어주는 올레님이야 말로 신지식인 이예요~~~
항상응원하고 따릅니다^^
한번쯤 지나치다 만나고 싶습니다^^ 영종도에서 불암산까지 멀리도 다니시네요? ㅎ
나이를 떠나서 해피러너님은 좋은형님같은 생각이 많이듭니다.그냥 왠지요..많이아는형님,조언많이해주는형님이 아닌 내맘을 다알것같고 지긋이 들어주고 툭 어떤말을 건내는 그래서 말도 아끼게되는 그런데 그냥 의지되고 좋은 형님같애요 ㅎ 아직은 자주도 빨리도 못뛰지만 요즘 조금씩 인생이 변하는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들어드리는 건 잘하는 편입니다 ㅎ 언제든 하고픈 말 많이 해주세요~\
올레님! 슬프게도 오늘은 아주 처음부터 제 이야기네요. 초보인 제가 즐겁고 행복해서 열심히 달렸지만 무릎이 아파서 내일 달릴까 말까 고민중 영상을 봤습니다.
오래 달리기 위해서 잠시 쉬어볼께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며칠 쉬시고 돌아오기, 그게 진짜 용기인듯요
초보 러너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체중과 많이 비례하기도 하지만 달리기전 스트레칭 달린후 스트레칭을 초보러너는 간과하지요..
그리고 기록에 대한 욕심이 무릅과 발목 부상을 초래합니다...마라톤 10년차 무릅 부상없이 잘달리고 있어요...ㅎ
영상이 점점더 재미나요....
10년차 부상없이 존경합니다~~
표정 연기 물오르심!! 저는 달리기랑 자동차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동차 구매기준이 알면 알수록 디자인 -> 옵션 -> 엔진과 트랜스미션 -> 조향성능과 서스펜션과 바디강성 이렇게 흘러가듯이. 러닝도 패션->장비빨->속도와 거리 -> 결합조직(골밀도 인대 힘줄)의 강성, 코어근육 강화, 상체가동성 같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능적인 영역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키런클럽에서 러너를 위한 기능성근력운동 세션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꼭 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캬~~~자동차랑 비유하는 이 클라쓰~~~~
나이키런클럽~ 곧 이아이템 갑니다
런싸님 등장필수
[해피러너올레]마라닉TV 아뉘~~ 군산 가시는거 아니었습니까? 당분간 출연할 일 없어서 긴장 놓고 있었는데 ㅋㅋ 저도 구독자지만 마라닉 구독자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야 언제든 불러주십쇼.
카메오 출현 백구가 나와서 저도 깜놀~!! 😂
다시 돌려봤다는요~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촬영하다말고 긴장 바짝했다는요 ㅋㅋ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 내 몸이 내는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그걸 다루는데 좀 더 능숙했다면,
그리고 달리는 자세에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했다면 지금 좀 더 편하게 뛸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달릴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무릎이었는데 올레님방송 보고나니 무릎과 건강을 위해 어떻게 달려야할지 정리가 되는것같습니다.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우즈씨 밉네요 "왜 "달리기만 가지고 구뤠~"^^;;
나갔던 무릅을 돌아오게 만들고 연기까지 잘하시는 올레님의 마라닉tv 늘 응원합니다
하도 뛰다녔더니 발연기가 느네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러너로서 극 공감입니다.
아프면 쉬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체력이 나아지고 무릅 인대 근육이 강화되어 나이가 들더라도 계속 달릴 수 있겠지요.
9988하게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볼렵니다.
오늘은 장마비로 며칠 쉬어서 몸이 달리고 싶어 실내체육관을 찾았는데 휴무네요ㅠㅠ
비가 그치면 내일 아침 운동장 달려봐야죠. 마라닉TV화이팅^^
오늘 달리기 딱 좋았는데 잘 달리셨죠? ㅎ
백구 출현~ㅎㅎㅎ 저도 달리기를 한지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처음 1년 달리기 할때만 조금 무릎이 아팠고 그 이후에는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하여 올레님 의견과 같아요~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달리다면 무릎은 더 강해 질거라는 확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20년 무통증 대단하십니다. 리스펙
초보러너입니다 인제 한달됐구요
잘배우고 갑니다
멋찌십니다
달리기는 역시 무릎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이 맞는거 같아요~~무리하지않고 속도에 욕심만 안낸다면요^^
그래서 이렇게 오랜시간 달려왔는데도 기록이 항상 그자리이지만,지금 돌아보니 내 오랜 달리기를 이어준 고마운 무릎은
달리기에 욕심내지않고 그저 오래오래 건강하자는 제 마음이 지켜준거네요^^앞으로 이십년은 더 달려야죠^^
이십년이 멉니까? 백세 시대에 ㅋ 50년은 더뗘야지요
초보러너에겐 역시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였네요!!
다들 잘관리해서 평생 펀런하면 좋겠네요😀😀
함께 펀런해요^^
5빠인가요 ㅎㅎ
초보 러너 심리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네요 ㅠㅠ
달리기 병에 걸려서 무릎에 소흘 했었는데 이제 조율좀 하려고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병 걸려봐서 잘알지요 ㅋㅋ
20등 ㅎㅎ 저는 지금 발목 부상중입니다.
매우 우울 ㅠㅠ
일단 먼저 시청전 좋아요 선댓글 후 감상문 적어보겠습니다.
아고 매우 우울하시겠어요~ 곧 회복되실거에요~~ 성태님 홧팅요~~
09:49 와우 명언입니다~! 이정도쯤이야 하고 무시하고 달릴때도 많았는데 극공감합니다. 편집기술이 너무 좋으셔서 보는내내 집중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올레님 얼굴이 슬슬 눈에 익어서 그런건지 계속 더 잘생겨지시는것 같아요~ 콩깍지인가ㅋㅋ오늘도 감사합니다~^^
콩깍지 제대로 씌웠네요 ㅋㅋ 감사
산을 오르는 모습에 힘이 느껴지는군요.
멋져요...^^
급 산을 달리고 싶어졌어요.
내일은 산을 달리며 자유를 느껴야겠네요..
무릎통증?
달리는 사람에겐 그곳이 아플 겨를이 없죠...
달리면 달릴수록 달련되는게 무릎이죠.
그 주위의 근육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에....^^
달립시다..100세까지...우리의 소중한 무릎을 위해....ㅎㅎㅎ
오늘 산 달리셨나요? ㅎ
마라닉 TV 올레님
○ 오늘 영상도 정말 러너들이 꼭 알아야 할 영상이네요 ^^
○ 개인적인 짧은 소견이지만 러닝은 과학이고 알아야 롱런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제 3년차 러너로서 한때 운동했던 사람으로서 러닝ᆞ마라톤을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러닝방법ᆞ부상 노하우ᆞ기록단축 등 알 수 있게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니,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신 마라닉 TV 올레님 영상 시청으로도 충분히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옛말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출발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중에 러닝 책 집필하시면 더 많은 분들께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오~~ 언젠가 마라닉tv 책이 나오면 멋지겠네요^^ 그날까지 차곡차곡 영상만들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요새 완전 러닝매력에 빠져이씁니다. 엄청 도움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져요👍
달리기시작한지 3개월정도되었는데 전에는 발목이 안좋아서일주일정도 쉬었는데 지금은 복숭아뼈뒤쪽으로 부음과 통증이 와서 3일째 쉬고 있습니다 안하던 운동을 하면서 생기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쉬엄쉬엄 가려합니다 통증=쉼 맞습니다 맞는 말씀들만해서 너무나 공감됩니다
앗 3일째... 곧 통증 사라질거에요~~ 홧팅
좋아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많은걸 배우면서
내 몸에 맞게 달리기를
한다는게 아주 중요
하네요.
감사 감사
부모님이 주신 몸이니까요. 소중히^^
무릎으로 고민중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영상이었습니다~ 달리기에 대한 의지가 강화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종용님~~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홧팅하시고 언제든 궁금한건 여쭤봐 주세요^^
@@maranic_tv
감사합니다~~~ 즐거운 달리기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제 갓 달리기를 시작한 런린이 입니다~ 주3회 딱 5주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30분 달렸는데 무릎통증 왔어요ㅠ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40세에 달리기를 시작하는건 무리가 있다며 달리기를 포기하길 권하셨어요 이제 달리기가 너무 좋아졌는데ㅠ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우선 통증을 무시하지 않고 푹 쉬어주고 다시 한 번 속도내지 않고 자세에 신경쓰며 달려보자 다짐합니다!!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달리는걸 포기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포기마세요
지금 50대 분들도 아프다가 다시 시작해서 지금 풀코스도 뛰십니다
초반에는 누구나 통증이와요
그때 잘 쉬어주셔야 합니다 홧팅
항상 올레님이 강조 하시는 자신의 몸에 귀 기울기!!
항상 생각하며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꾸준하고 즐겁게 아무 부상 없이 3개월간 마라닉을 하고 있네요 ㅎㅎ 초반에는 아파도 "난 젊으니까 괜찮아~ " "남자가 이 정도 통증도 못 참아?" 이런 무의미한 자신감으로 내 소중한 몸을 공격해보니 이건 아니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말 도움이 안된다고 깨닫게 됐죠🤣 자신의 몸에 미세한 부분도 귀 기울이고 쉬게 해줄 수 있는 용기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ㅋㅋㅋ 공감됩니다. 그 것땜에 다들 절뚝이게 되는듯. 고딩이나 군대때 날아다니던거 생각하고 ㅋ 나튜님 정말 잘하고 계셔요
이제 막 한 달을 넘긴 초보 러너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생겼음에도 무리해서 뛰다가 그 통증이 심해졌고 결국 오늘 병원에 가보려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몸이라 허벅지 근육이 단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냅다 달린 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욕심은 잠시 내려두고 휴식하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근력 운동을 해보려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삐삐님 지금 부터 잘 관리하시면 좀 더 건강한 몸으로 달리시게 될거에요 그러니 조급해 마시고 ~~ 재활에 집중해주세요. 기다리겟씁니다
@@maranic_tv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영상 보고 더는 욕심내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마침 병원인데 진료 잘 받고 재활도 열심히 한 후에 다시 뛰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잘 달리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요 :-)
작년 춘마때 무릎이 깨져 나가는거 같은 무시무시한 통증때문에, 체중을 줄이고
하체 보강 운동도 열심히 했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꾸준함에 답이있죠^^
실례지만 하체보강운동 어떤거하셨는지 알수있을가요ㅜㅠ?
초보 러너 무릎통증 무시할수가 없던데요.. 너무 아파서 ㅎㅎ 아플땐 가볍게 걷고. 뛰고. 쉬고. 하면서 풀어주는게 회복하는데 도움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십니다요•~
지금 허리 디스크로 절뚝거리며 걷고 있어서 달리기는 마리닉tv의 요렇게 멋진 영상들 보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50대 입니다. 최고의 영상들 설레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ㅎ
좋은 걷기영상들 보면 뒷꿈치부터 땅에 닿고 앞꿈치 쪽으로 발바닥을 옮겨 걸으라고 하여 그렇게 걷고 있는데, 달리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중간이나 앞꿈치를 먼저 땅에 닿게 뛰여 부상을 줄이라는 말씀이 걷기와 다른점 인거 같아요. 맞죠? 부상에 민감해서요.ㅠ ㅎ
MK님 이 영상은 약 1년전에 올린거고 저도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어서 반성하는 영상입니다. 발의 착지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제가 달리면서 또 자료를 수집한 결과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게 내딛는게 맞다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걸으면서 앞꿈치로 걸을 수 없듯이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레 미드풋이나 포어풋이 됩니다. 저도 속도가 느릴때 (걷는 속도보다 약간 빠른경우)는 뒤꿈치 착지가 됩니다. 속도에 맞게 자연스럽게 착지해 보세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구요~
조만간 관련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달리기는 스피드에 따라 속보-조깅-러닝-질주-전력질주 5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속도가 낮을수록 안전하고 반대로 속도가 높을 수록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안전하게만 달리면 재미가 적어지고 스피드를 높이면 재미는 더 생기지만 그만큼 부상 리스크는 커집니다. 이 안전과 부상 사이 어디쯤에서 우린 달리기를 하고 있는 걸테죠. 극단으로만 계속 치닫기는 어렵습니다. 그게 스피드가 낮은 쪽이든, 또는 높은 쪽이든.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극단의 중간 어디쯤에서 각자의 신체능력과 목표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금방 되는 일은 아닙니다. 저도 25년 가까이 달리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만의 방식을 다 찾았다고 말씀드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 방식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경험은 불가피했습니다. 달기기든 다른 운동이든, 또는 인생이든 크고작은 시행착오는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치명적인 상태가 되기 전 지혜롭게 그 단계를 넘어가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라닉TV가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지혜를 주는 것 같아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계속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논문으로 내도 될 만한 댓글 클라쓰네요~ 힘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리조나에 살고 있습니다.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5월부터 적게 먹고 걷고 뛰기를 반복하다가 보니 81키로에서 75키로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님에 유튜브를 보고 어제 11.7키로를 뛰었습니다. 원래는 10키로가 목표였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11.7키로 뛰었네요. 일주일 운동하면 하루 이틀 쉬라고 하셔서 오늘 푹쉬고 내일부터 10키로 뛸 생각입니다.
10키로 뛸 생각 못했는데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계산을 잘못하고 1.7키로를 더 뛰신것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ㅎ그래도 초기에 매일 10키로는 무리일 수 있어요. 몸의 소리를 잘 들으시면서 휴식해 주세요^^ 홧팅입니다
신정식님의 무릎 테이핑 동영상 끝나니 바로 나오내요^^
영상 잘봤습니다^^
속도 욕심 내다가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와서 당황했는데 마침 영상 내용이네요
속도 욕심 좀 버리고 좀 천천히 달려야겠어요^_^
속도 욕심내면 딱 나타납니다 ㅎㅎ
그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게 그 러너의 성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조절하려고 걷다뛰다 반복합니다^^
속도도 지금은 1키로당 8분찍어요^^
저도100일 달리기 실천중이에요^^
훌륭합니다~~ 속도 안중요합니다.
1년후면 다들 속도 비슷해집니다^^ 초반에 속도내면 몇달 쉬어야하거든요 ㅋㅋ 홧팅
무릎 정말 걱정됩니다 전 자전거를 타는데도 무릎에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빨도 걱정됨 ... 이 악물고 살아서.... 설명란에 달릭- 달리기 오타요~ 백구 ㅋㅋㅋ 너무 좋아 ~ 자기 잘 생겼다니까 하이라이트 댓글로 고정하는거 정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달리기 하면 얼굴이 젊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마라닉님 보면 ㅋㅋ 역시 공부하는 피디 전 달리기에 무관심인데도 저런 연구자세때문에 보게 된다니까요 ㅎㅎ 고통과는 함께 뛰어도 좋지만 통증과는 함께 달리지ㅁ 에서 광고 붙어서 스킵해써요~ 나빠!!! 고 앞에 붙이던지요 ㅋㅋ 늘 응원해요~~~~~~
ㅋㅋㅋㅋㅋ 아놔~ 술드셨죠? 술댓글 삘인데? 넘우껴. 잘생겼다고해야 댓글고정함 ㅋㅋ 광고 포인트 고민 더하겠습니다 ㅋㅋ
영상 참 좋네요. 예상과 전혀 다르게 10분이 하나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부상 없이 즐거운 운동!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준님 감사해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초보가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달리기 관심없는분들도 재미있게 볼 것 같은 퀄리티입니다.
ㅎㅎ 어서오세요^^ 함께 달려요^^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 고배우님 여기 나오셨었네요~~ 아휴~~넘 반가워요 ㅋㅋ 제가 만난것도 아닌데 ㅋㅋ 😆 부상없이 달리기 .쉬어주기 ~ 명심하겠습니다
특히 초중급 러너들에게 들려주는 꿀팁 입니다. 달려서 아파질 수도 더 깅해질 수 있는게 진실이라 믿고 있는 러너중의 1인입니다.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 때 올레님께 문의하시면 거의 해결될 것 같습니다. 달리기 닥터 올레~~^^
언제든 물어보세요. 아는것만 답해드려요 ㅋ
4번째당!!요즘 달리기에 살짝 권태기왔는데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봅니다!!!^^
권태기 종종 오지요. 마라닉tv와 권태기 같이 넘겨요
@@maranic_tv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해주신다니 힘든 고비 잘 넘길수있을것같아요~~^^
운동초보라 러닝 폼 위주로 경험공유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먼거리 달릴수록 충격에 의한 발바닥 손상과 부상이 많은데요 착지 시 미들 또는 포어풋으로 발외측이 발을 당기면서 닿고 무게 중심을 넘어가는 순간 발외측에서 발바닥 안쪽인 발볼면이 지면과 접촉 후 강한 힘으로 순간 스냅으로 pushoff하면 강한 추진력으로 발바닥 충격을 최소화하고 빨리 달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열심 연습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퀄리티가 완전 좋아졌어요!!!!홓
예전에도 열심히 만들었는뎅? ㅋ
양날의검이죠...
장기적으로달리기를하면 다리근육이 천천히붙습니다..
다리근육들이 무릎을지탱하는거죠...
초보땐 하체무산소운동도 틈틈히 해주면좋겠죠
잘봤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 ㅎㅎ 너무 상투적인 칭찬이지만 이 말이 가자 정확한거 같아서요 ㅋㅋㅋ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상투적인 칭찬 자주자주 듣고픕니다. 이것도 상투적 댓글? ~ ㅋㅋ
달리기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저도 감사해요~ 채널에 도움될 만한 영상들 많으니 찬찬히 보시면서 운동하세요^^
형님 요즘 영업이 안되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ㅠ 어서 인공지능 뺏어부르기 몰카보고싶네유
뚱뚱한 몸으로 달린다고 했을때 주위사람들이 모두 하던말이죠...무릎나간다... 운동시작하고 한달내내 안아픈데 없이 아팠지만 무릎 나갈라고 아픈게 아니라 너무 삶속에 운동이란게 없었다가 운동과 친해지려니 몸이 발악한거였어요. 지금은 아침운동 9개월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 가장 튼실한 다리가 되었어요! ㅎㅎ 웃프게도 살은 안빠지고! 다리만 튼실해졌지만 지금 너무너무 좋아요~~~!욕심안내겠지만 꾸준히 오래오래 달리고 싶어요.
대단하십니다~~ 살면서 가장 튼실한 다리^^ 그게 삶을 엄청나게 지탱해 줄거에요~~
아 중간에 2:40 개 개깜놀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구독하고 가요 채널 너무 재밌네요
봉봉님~ 감사해요^^ 자주 봬요
무릎은 지지성이 약해서 연부조직에 의지하는 관절이고, 또 무릎 위아래로 기다란 대퇴골과 경골이 지레의 원리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많이 받는 관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충격이 많이 간다는 점 때문에 러닝을 기피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체해부학을 공부해 보면, 뼈는 compression, 즉 압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러닝자세를 익힌 후 욕심내지 않고 달린다면, 분명히 몸은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멋진 의견 감사해요
밴드에도 놀러오세요
'MAPIA(마라닉tv)'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1a4540ftev6w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해피러너 올레(리더)
정보와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막 달리기가 재미있다고 생각드는 1개월차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게을러질까봐 두려워서 뛸때도 있지만 이영상을 보니 너무 안심이됩니다 게을러지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뿌리치는건 내자신이다라는 생각이드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 재밌다면 오히려 과한것도 조심하셔야해요. 휴식도 훈련이랍니다^^
굿입니다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 속도에 대한 욕심 버리기로 했어요!
생각해보니 28년동안 10분이상 달려본게 처음이더라구욬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잘 뛸거라고 너무 욕심낸듯 싶어요 ㅋㅋ 올레님 조언대로 무리 안가게 뛸게요 !
아현님 지켜봅니다 ㅋㅋ 오래 함께 달려야하니까요 잠시 쉬는게 현명합니다~~
50대 이상의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적당한 속도의 달리기를 실시했을 때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통증이 개선됐다는 연구도 있었어요
다른사람들에게 달리기를 권할때 항상 말해주는 연구에요 😊
아...그런 연구 결과가 있나요?
영상이거나 기사이거나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시~~ 좋은 정보 감사해요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95814/#!po=0.684932
영어논문이긴 한데 대략 요약하자면 적당한 강도의 달리기를 한 그룹에서 통증도 개선됐고 방사선영상에서도 관절염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rebut_goro 고맙습니다
여러분 그 천천히가 힘듭니다 속도도 천천히 거리도 천천히 올리세요ㅎㅎㅎ 근데 역설적으로 아파봐야 이해도 될거예요 ㅠㅠ 근데 그러면 이제 갓 재미붙이신 분들 떠날까봐 염려도되고 ㅎㅎㅎ
결론... 의욕은 가지되 욕심은 내러놓기 ㅋㅋㅋ
아프고나서야 안아프게 달리는걸 스스로 알아가는...ㅠㅠ
공감. 경험이 최고의 배움입니다
낙하산 착지시 충격은 대단치 않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전투화 및 군장착용하 충격은 무릎 뿐만이 아니라 족저, 발목, 종아리(전투화로 묶여있어 근육 움직임에 제한) 문제가 심합니다.
사관학교 시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말까지 뛰어다니던 때에 피로골절을 겪는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발맞춰서 뛰는것도 지금생각하면 개인간 보폭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리듬과 동기부여에는 도움이 되지만요.)
군대라는 특수성... 달리기 좋아하는 분들은 단체 구보가 아니라 개인시간에 따로 달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무릎하니까 운동화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요 신발 교체 시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신발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2000km 정도 라고 하는데.... 저는 그걸 신발별로 세어본적이 없어요 ㅋㅋ 그냥 바닥이 좀 닳았다 싶으면 그만 신는 정도구요. 또는 1년 ~2년 정도 되면 안신어요. 아마 신발이 여러개라 더 그런것 같아요.
마라닉님 유튜브 보면서 군에 가기 전까지 체력 증강에 힘쓰고 있습니다. 팁 정말 감사합니다!
달리기 단련하고 군대가시면 무적이죠 ㅋ
저도 입대 전 운동 시작하려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우와.. 초보 러너인데 안그래도 무릎, 발목 통증이 가볍게 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ㅠ.ㅠ 충분히 휴식하고 다시 뛰러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역시 자기 몸을 잘 관찰해야하네요. 비오는 지금 달리러 갑니다.
캬 멋집니다^^
뛸때 컨디션이 좋아서 2키로 추가로 뛰어 7키로 뛰었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쫌 뻐근하네요. 담에 뛸때는 다시 5키로 천천히 뛰어야겠어요.
그런날도 있는거지요^^ 좋네요~~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위안이 됐습니다.
물론 님의 말을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달릴겁니다. 내일도,..그리고, 3일 뒤에도...
좋으니까요!!!!!!!!!!!!!
훌륭하십니다. 자신만의 룰을 지켜가는것은 중요합니다~~
저는 망우리 공동묘지 사색의길을 이틀마다 한바퀴 또는 두바퀴씩 달렸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의 10년이 되어가는데 1만km 가넘었지요 지금 68살인데 무릎 엄청튼튼하답니다 몇년동안은 정형외과 병원단골이었지요 지금은 괜찮아요 ~~^^
영상 잘봤습니돠^^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영상볼때마다 선글라스가
이쁘더라구요
선글라스정보부탁드려요^^
선글라스가... 루디프로젝트 제품이구요... 이름은 좀 지난 모델이라 잘 모르겠어요 ㅎㅎ 루디 스타일이 다 비슷해서요~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 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maranic_tv 감사합니당~^^
마라닉티비님^^ 저 doctorsunnysky 예요 너무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요즘 달리기관련 어떤영상보다 유익합니다ㅎ 제반지식이 거의 의사 혹은 코치수준의 수준까지이르신것같아요
우와 선생님^^ 여기서 봬니 더 반가워요 ㅎ 선생님들 앞에서 너무 아는척 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많이 하게 되네요.댓글 덕분에 큰 힘얻습니다
10키로 5키로 속도 욕심, 거리욕심때문에 무릎통증이 찾아왔었습니다. 일주일간 쉬고 어제 점검차 7키로 뛰었는데..걱정과달리 무릎이 괜찮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이것이 마라닉님이 말한 강해지는 단계인가봐요. 근데 5키로 이후부터 허리통증이 생겼네요ㅎㅎ결국7키로서 더 욕심안내고 멈췄네요.
결론은 욕심은 성장과 동시에 독이 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그리고 또 그렇게 안심하는 순간 또 부상이 오고 그러지요 ㅋㅋ 저는 이제 안심자체를 안해요 ㅋㅋ 언제든 올 수 있다 생각해요
달리고 푹쉬면 괜찮은거 같음 무릅나가는거 내가 노가다일 하러 다닐때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무거운거 나르고 이런일을 하면 무릅나가는거요.. 달리기는 운동이라서 다리가 튼튼해짐.달리고 나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그렇게 조절하면되요...이게 없으면 무릅에 무리를 줄수있는거지 노동일하는거처럼.. . 제가 전에는 쿠션없는 신발을 신었는데 최근에 쿠션신발을 알고나서 괭장히 많이 도움을 받고 있음.. 요새 쿠션이 신발이 엄청 좋아서... 쿠션신발 신으면 오래달려도 끄덕없음.~~~ 헬스장가서 런닝머신에서 뛰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 다 걸어요. 한국사람들 너무 안뛰어요....~~~도로사정도 안좋긴하지만 너무 안뛰고 배나와서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고~~ 달리기 많이 합시다. 걷는거는 그게 무슨 운동되는지 모르겠어요. 땀이 나야지..
영상 너무 좋아요 완벽!!
감사^^
저는 군생활때, 공수부대에서 강하훈련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지금 전역한지 23년이 지났는대, 그동안 오른쪽 무릎이 계속 안좋았거든요. 운전 오래하거나, 비행기 오래탈때, 무릎이 굉장히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달리기에 소극적이었는대, 맘먹고 달리기 시작한지 43일째입니다. 생애 처음 10km 를 7/4일 59:31초에 최초로 돌파하고, 7/7일 다시 10km를 59:18 로 뛰었고, 이틀뒤 7/9일 58:06초, 7/10일 70:20초로 일주일에 10km를 4번 뛰었습니다. 그런데, 무릎이 생각보다 아프지가 않고, 오히려 종아리나 발목이 더 아프네요. 저도 스스로 결론 내리기를 달리기가 무릎에 더 좋은게 아닐까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요즘 제가 고민하는 무릎이야기가 나와서 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멋집니다~~ 몇년후에 공수부대 다시 입대해도 될만한 무릎이 될거에요^^ 다만 발목도 조심해야해요. 잘 쉬어주세요^^
[해피러너올레]마라닉TV 쉬면 체력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못했는대, 내일은 아무래도 쉬어야 될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무릎이 약하더라도 적정 수준으로 달리면 관절이 튼튼해진다. 무릎이 약한 이유는 무릎뼈를 지지하는 근육·힘줄 같은 구조물이 부실해져 관절에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용택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무릎 주변의 구조물은 ‘미세한 손상-회복’ 과정을 반복하면서 단련된다. 적절한 강도로 달리면 관절 주변 구조물이 단련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7.06.28 [건강한 당신] 무릎 약하면 수영만? 가볍게 달리면 관절 좋아져요
감사한 자료네요^^
걷기도 그렇지만 달리기도 달리기 방법과 자세가 좋아야 무릅 연골을 살리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
일단 걷기에 대하여 설명 할게요.
걷기의 자세가 바르면 무릅 연골조직 살린다.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
2)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3)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4)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5)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는 상태--(예를들면 아령을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는 상태)
6)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상태--(관절이 급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 브레이크 현상이 생기도록.... 예를 들면 스쿼트나 푸시업 운동에서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도록 힘을 줄때의 현상)---걷기나 달리기시 착지를 할때 근육이 길어지는 힘이 약간 사용되어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하여 관절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힘이 계속 유지가 된다.(아래의 을 참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는 방법이 근육사용의 순행 방법이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하는 근육 사용이 근육사용의 역행 방법입니다.
관절을 펼때 힘을 주는 근육 사용법은 근육의 길이를 길게 하는 힘을 주어 관절의 사이를 벌리며 걷게 됩니다.
관절을 다 펴면 무릅주변 근육들은 모두 팽팽해지지요.
이는 무릅 관절을 구부리도록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팽팽해 지지요.
관절을 펼때는 무릅주변 근육들 특히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며 종아리 뼈를 밀게 되어 관절이 펴지게 됩니다.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면==>종아리 뼈를 밀기 전에 무릅 관절 사이부터 먼저 벌어지게 하다가 ==>더이상 무릅관절이 벌어지지 않으면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리면서 관절이 펴지기 시작 하지요
관절을 펴서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걷기를 하게 되면 힘을 줄때 무릅관절 사이가 벌어지게 되지요.
착지시는 무릅주변 근육에 힘을 빼고 무릅관절이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서 착지를 하며 무릅관절이 체중의 힘에 저항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지게 조절하여 착지를 하고, 무릅관절은 고정된채 고관절이 펴지는 힘에 의하여 좀더 무릅관절이 구부러지며 자세가 내려앉아 직하 충격을 피하며 미끄러지게 하다가 상체가 발의 착지점을 지나면 무릅관절을 펴며 근육이 길어지게 하는 힘을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을 하게 됩니다.
착지 할때도 근육이 길어지는 힘에 의하여 근육이 갑자기 많이 짧아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 [위의 6)번근육사용법 참조] 하여 무릅관절에 충격의 거의 없게 하죠. (자동차의 쇼바 역할)
이런 걷기자세는 고관절이 펴지는 힘만으로 걸어 보아야 알수 있음.
그리고 뒤로간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기 전에 발목관절 펴는 과정이 있어서 자세가 점점 낮아지는 것을 막아야 하지요.
보통 걷기를 하면 앞으로 나간 다리가 직선이 되어 무릅에 착지 충격을 온전히 받게 되지요.
착지후 앞으로 나간 발의 발목을 펴면서 발을 당기며 몸을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근육(특히 장딴지)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쓰게 되지요
이런 걷기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경보선수가 걷는 방식은 뻣뻣하고 부자연스럽지요.
걷기는 천천히 갈때 사용하는 것이고 빠르게 갈때는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무릅 연골이 없는 사람도 무릅주변 근육이 강화되면 걸을수 있다는 의사들의 말이 바로 제대로 올바른 걷는 자세가 연골손상을 없애는 자세로 걸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퇴행성이 심하여 계단을 오르지 못하시는 분도, 뒤로 걷기 한달로 무릅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가 올바르면 통증없이 계단을 올라갈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근손실이 조금만 가만히 있어도 굉장하더라고요ㅜㅜ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게 맞는 듯
역쉬👍👍 저도 달리기 무릎부상을 달고 살았더랬죠 조심한다하면서도 10여년만에 다시 달리니 좋아서 달리다 올초 또 부상으로 2주간 쉬었었구요 이젠 안그려려고 늘 내몸에 귀귀울이며 달린답니다 마라닉티비를 진작알았담 부상의 시간이 조금은 더 줄지않았을까도 생각해보네요
역쉬 노하우 짱
요즘 딱 고민이 된게있습니다.
기록에 중점을 둔 달리기를할지
아님 건강에 중점을 둔 조깅을할지....
명쾌한 해답이 없네요
기록에 중점을두고 뛰면 조깅이 아니라 훈련을하는 것으로 여유로움이 사라지고
조깅에 중점을 두면 목표의식이 사라져 금방 질려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명해져야 하는데요.
경험이 쌓여야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만약 님이 우선 젊고 힘이 있다면 도전해 보십시오. 반대라면 건강을 더 챙기십시오. 전자일 경우에도 훈련의 강약을 조절하세요. 빡센 훈련 뒤에는 꼭 휴식 개념의 달리기를 하세요. 아님 푹 쉬세요. 투혼을 발휘하지 마세요.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쉬세요.
본인 몸은 본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본인 몸이 내는 소리를 잘 살펴서 건강 하고 엑티브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홍식-s1d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캬~ 이홍식 선생님 댓글에 추가할게 하나도 없네요!! 멋진 답변 감사합니다.
현역 축구레프리로 활동중입니다.
올해 코로나여파로 축구경기가 없어서 상위 승급과 체력단련을 위해 올초부터 중거리 달리기를 접했고 8km완주 10여회 이어 10km 완주를 두번 했네요. 점차거리를 늘려가다 작년 오른쪽 복숭아뼈 골절 기왕증세인지 발목에 통증이 한달전부터 오더군요.
그동안 5년여 축구와 레프리를 보면서 잔조직 통증이 많았고 짧게는 4-5일, 길게는 2-3주면
완치되었는데. 이번엔 종 길게 가네요.
마라닉tv를 보고 병원을 찾고 좀 쉬면서 재활을 해야 겠습니다. 거리욕심, 속도욕심이 그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복숭아뼈 골절로 인한 기왕증상도 한원인인것 같고요.재활의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 네 체계적인 재활이 좀 필요할듯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된 상태에서 지속되어 그런듯 합니다. 홧팅하세요...
등산잘못하면 관절망가져요...특히 내리막길...그냥 평지달리세요
우연한 접속 첫 영상 접하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10년전 무릎 연골 수술로 걷기만 조금씩 하다
최근에 조금씩 뛰기 시작하다
유투브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좋은 정보에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어서오세요 조조옥현 구독자님~ 제 다른 영상들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maranic_tv 매일 영상 접하고 있습니다 많은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고2때부터 헬스장에서 살던 동네헬창입니다. 유산소 운동이랑은 정말 담쌓고 살다가, 요즘 체중감량할 겸 로드런을 시작했는데.. 이게 웨이트랑은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비복근과 발목에 상당한 통증이 생겨서 스트레칭법과 바른 러닝자세, 팁같은걸 찾다가 우연히 보게됐네요. 노하우들 잘 전수받고 갑니다!!
스퀏을 그렇게 하는데도 발목과 종아리가 아직도 소녀같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ㅠㅠ
네 스퀏이 다 채워주진 못하지요^^ 꾸준한 러닝만이 답입니다요^^
영상을 저어어어어어어어엉말 잘만드시네요
저어엉말 감사합니다
부상으로 1주일 정도 달리지 못하니 이제는 미춰버릴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며 테스트주행을 해보았는데... 어설픈 휴식 후 또 부상을 당하느니 조금만 더 쉬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중간에 개 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낯선 곳에서의 아침 달리기는 무섭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낯선 곳에서 안전하게 달리기 특집 부탁드립니다. 개가 무서워요... ㅠㅠ
ㅋㅋ 좋은? 하지만 어려운 아이템이네요 ㅋ
그래도 기회되면 해보께요
개무섭.. ㅋ
이제 갓 달리기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일주일 좀 넘게 달렸는데 발뒤꿈치(아킬레스건) 부분이 아파서 2~3일째 그냥 휴식하고 있습니다. 얼른 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킬레스건염 같기도 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휴식하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휴식 잘하셨습니다. 통증 좀 가시면 다시 달려보세요~~
오늘도 선 좋아요!^^ 후 시청! 달리기 시작하고 정강이 통증이 요즘 있는데 비슷한 내용일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올레님!^^
어땠나요? ㅋ
@@maranic_tv 7:30 나오는 대목인것 같습니다.ㅠㅠ 즐거운 달리기는 계속하고 싶고 통증이 남아 있지만 달리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느낌이 맞는것인줄 알고 계속 뛴것 같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이 마지막으로 달린것 같은데 완전한 통증이 사라졌을때 다시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 "고통과 함께 뛰어도 좋지만 통증과는 함께 달리지 마라" 이말 멋집니다! ㅋㅋㅋ 달리기 할 때 올레님 달리기 리듬을 생각하고 달립니다. 뭔가 그냥 신이납니다. 올레님 정도의 경지는 아니지만 시원 시원하게 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ㅎ 감사합니다!^^
축구선수들 대단한거구나
맞아요. 하루쉬면 겁나요. 지켜오돈게 깨질까봐..
21년새해 목표로잡고 1일부터 10키로달리기 시작했는데 매일달리니 다리가 뻐근하더라고요. 근데 그 근육통느낌이 싫진않은데 쉬어줘야하는건지 그것도 감이잘 안오네요.
쉬셔야 해요. 그정도면 큰 신호에요. 루틴 유지하고 싶다면 그저 1키로만 달리고 오세요. 저도 주2회는 1키로만 아주 천천히 달리고 들어와요
달리기 4년차입니다. 영상을 보니 달리기 시작하고 잘 뛰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달려서 몇 개월동안 아예 러닝을 중단했던 아픈 기억이... 장기적 관점으로 slow and steady하면 다 되는데 그때는 고 참 쉬운 진리가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저보다 1년이나 빨리 깨달으셨네요~~대단^^
속도에관한 저는 반대인데요, 조깅하다 무릅이 아픈데 달리고싶을때, 단거리 빨리뛰기를 하면 통증을 못느낍니다. 왜냐면, 장거리 저속달리기는 지면에 착지하는시간이 길고 그게 장시간 반복되면 무릅에 더 안좋습니다, 전 부상당햇을때 단거리 고속달리기로 근육을 강화시킨후 장거리 저속달리기로 전환햇읍니다.
대단한 무릎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maranic_tv 그랫다면 애초에 부상을 안당햇겟죠. 예를들어 초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는 지면에닫는충격은 적습니다, 물수제비를 연상하면 됩니다.
와... 달린지 48일째 하루도 안쉬고 아침10km이상 저녁 10km이상 달리고 있습니다
딱 저한테 충고하는말인거같아서 놀랬어요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 각인대햄스트링
달고살지만 뛰면 안아파고 하루쉬면 나태해질까봐 매일뛰는데 말씀듣고 꿍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일단 복장갖춰입고 나가서 1키로 또는 10분만 천천히 달리고 옵니다. 일명 휴식런 주2회. 대신 다음날 15키로이상 장거리.. 이런 패턴이 더 좋아요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주위에 달리기 권하면 도가니 나간다고;;;;;; 저 보고도 하지 말라고 ㅋㅋ
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 달리기가 반복되면 무릅주면에 근육들이 생겨 오히려 튼튼해 진다고
다만 욕심이나 무리는 하면 안된다고...
그래서 제가 6분중반대/KM 에서 발전이 없나 봅니다 ^^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ㅋ
건강이 중요하죠.건강하게 오래함께 달려요 알타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라닉Tv 올레님덕에 시작할수있었습니다
하늘색님 댓글 덕에 저는 큰 힘을 내구요^^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왔죠
마라톤을 지속적으로 해주신 어르신의 무릎관절을 X-ray를 찍어봤는데 60대보다 무릎관절의 상태가 더 좋았고 alignment상태가 좋았죠
그리고 의사들도 러닝은 추천한다고 하죠
아 그리고 무릎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치고 달리기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죠 ㅎㅎ
겪어본 적이 없다보니 방구석 박사님들만 넘쳐나네요 ㅎㅎ
저도 1주일에 2-3번 평균 13킬로 뛰는 사람입니다
캬 경험에서 오는 댓글 감사해요
저도10일찬데 오늘은 비가 와서 쉬었어요. 전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ㅠㅠ 마라닉님 덕분에 목표를 가지구 달리기 시작했는데핑곗김에 비와서 휴식🤣
발바닥 통증 무시하면 클나요~~ 잘 쉬셨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러닝을 시작하려는 초보인데 마라닉 님 영상 보며 엄청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요!아이를 낳고 무릎과 허리 디스크로 다른 트레이닝 운동은 못하겠다 싶어 좋은 자세로 러닝을 꾸준히 뛰어보자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닌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먹기만 하고 우울증도 와 움직임이 적어졌는데 이러다 망가짐의 연속일 것 같고 가만히만 있어도 시리고 통증이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다는 말을 듣고 러닝을 결심했습니다^^ 러닝은 운동의 기초이고 기본일 것 같아요. 잘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해서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감성으로 소통하길 바래요!
네 제 영상중에 초보 달리기 관련 영상 보시고 차근차근 무리없이 시작하시길 응원드려요^^